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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대 위기 아동 신속 보호…인천시, 의료통합 안전망 구축

    학대 위기 아동 신속 보호…인천시, 의료통합 안전망 구축

    인천시가 아이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에 신속히 대응하고 돌봄 종사자의 의료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손잡고 ‘의료 통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가 지난 20일부터 365송도경희한의원, 성베드로한방병원, 인천자생한방병원, 치유한방병원, 해오름한방병원 등과 순차적으로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협약기관을 포함하면 모두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돌봄협의체가 구성된다. 이번 협약은 아이돌봄 서비스 현장에서 아동학대 의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의학 자문과 치료를 신속히 연계하고, 아이돌봄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의료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 보호와 돌봄 종사자 지원을 아우르는 의료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안심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와 9개 군·구 아이돌봄센터 종사자, 아이돌봄사, 동반 직계가족은 사원증 등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독감 예방접종 할인, 건강검진 우대, 비급여 진료비 감면 등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4일 인천의료원 ‘새싹지킴이병원’과 협약을 마무리하면서 아동학대 의심 징후가 발견되면 피해 아동의 발견부터 신체·심리 치료,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보호체계도 본격 운영된다.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의료 자문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이용자와 돌봄 종사자, 서비스 제공기관을 연계하는 통합 돌봄관리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의료기관과 상담기관이 참여하는 지원협의체를 통해 건강관리 기반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의료 통합 안전망은 학대 위기 아동을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보호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헌신하는 아이돌봄 종사자의 건강과 복지를 함께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이 책임지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한국,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 될 것”…‘샌프란 AI 선언’

    李대통령 “한국,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 될 것”…‘샌프란 AI 선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I 서밋’ 행사를 열고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모인 행사에서 “기업가치 합계 2경원이 넘는 대한민국과 글로벌 대표 기업들이 오랜 시간 뜻을 모아 준비해온 대규모 AI 투자 이니셔티브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정 국가만의 AI가 아니라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거대한 글로벌 AI 시장을 만들고 그 혜택이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경쟁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기술을 선도하면서도 서로의 강점을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함께 풀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한국의 AI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 세계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첫 번째로 반도체 공급망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지난 6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세계 반도체 공급을 책임지는 다극 생산 거점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며 “어떤 위기 속에서도 반도체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공급망 안전장치이자 글로벌 반도체 부족을 예방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투자”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두 번째로 “대한민국은 공급을 넘어 AI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나라가 되어 세계가 함께 성장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정부 정책인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말부터는 5000만 국민이 함께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며 “국민의 일상은 물론 행정, 복지, 교육을 비롯한 공공서비스 전반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AI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세 번째로 “대한민국은 세계 AI 시장을 넓혀가는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대한민국 정부는 ‘모두를 위한 AI, 인류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라는 비전 아래 국제기구와 함께 글로벌 AI 허브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대한민국은 축적된 AI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각국의 언어와 문화, 산업 환경에 적합한 AI가 개발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 간, 기업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네 번째로 “AI가 더 책임 있고 인간 중심적으로 발전하며 그 성과가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는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AI 기본사회’를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AI 시대에도 모든 국민이 교육과 의료 등 기본적인 권리를 더욱 두텁게 보장받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우리는 이것을 AI 기본사회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의 철학이 국제사회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글로벌 AI 생산기지이자 혁신의 토양이 되고, 세계 기술과 자본, 인재와 아이디어가 연결되는 대체 불가의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가 바다를 가로질러 도시와 세상을 연결하며 경제적 번영을 열어왔던 것처럼 글로벌 AI 산업을 이끌어 계신 여러분께서도 세계를 잇는 협력의 다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 나주시, 전국 최초 ‘공익형 햇빛연금’ 시동

    나주시, 전국 최초 ‘공익형 햇빛연금’ 시동

    나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나주형 햇빛연금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는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에너지 주권 강화와 지역 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공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3일, 시가 보유한 주차장과 하수처리장 등 유휴 공유부지 5개소에 총 1.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태양광 발전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온 농지 및 산림 훼손을 원천 차단했다는 점이다. 도심 내 사장(死藏)된 공간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존과 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총사업비 약 3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관과 시민이 상생하는 ‘주민펀드’ 방식으로 재원을 조달한다. 발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적인 유지관리는 에너지 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전담하여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미 지난해 10월 한전KDN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대전환 및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의 기틀을 닦아왔다. 최근에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의 행정 승인 절차를 모두 매듭지으며 착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시는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전 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생산된 전력 판매 수익은 참여 주민들에게 배당되며, 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에너지 기본소득’이자 안정적인 ‘햇빛연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에너지 생산의 주체로 참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나주형 모델이 전국적인 에너지 복지 표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방미숙 경기도의원 “도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실현하겠다”

    방미숙 경기도의원 “도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실현하겠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방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4)이 제39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도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 수립과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의정 행보에 나섰다. 하남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를 강조해 온 방 의원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비롯해 입양가정 지원,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비 지원 등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방 의원은 저출생 대응과 지역 간 의료 격차 완화를 핵심 과제로 짚었다. 방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실태와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의 실적 및 성과를 철저히 점검하며,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임산부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달 체계의 정비도 강하게 주문했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의 추진 경과를 점검한 방 의원은 정보 부재로 인해 필요한 혜택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 시스템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의 고도화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복지 증진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방 의원은 “복지는 선택이 아닌 1,420만 경기도민 모두의 기본권”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책의 실효성을 꼼꼼히 살피고, 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채정선 경기도의원, 복지정책 실효성 강조…“정책과 현장의 간극 줄이겠다”

    채정선 경기도의원, 복지정책 실효성 강조…“정책과 현장의 간극 줄이겠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채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이 도내 복지 정책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정선 의원은 지난 20일과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지낸 채 의원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책 제언을 이어갔다. 채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복지 정책은 충분한 고민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정책들이 많다”며 “정책이 도민의 삶 속에 제대로 정착하고 체감되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좋은 정책이라도 현장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민과 관, 그리고 주민이 함께 협력해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줄여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지역 간 복지 및 의료 격차 해소에 대한 구체적 당부도 이어졌다.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와 관련해 채 의원은 근무 환경과 교육 인프라의 미비함을 꼬집으며,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과 분석과 함께 인력 역량 강화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양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의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채 의원은 “복지는 제도를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현실의 간극을 줄이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사람 중심 정책,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살필 것”

    신미숙 경기도의원 “사람 중심 정책,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살필 것”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0일 제392회 임시회 첫 업무보고에서 여성가족국과 이민사회국의 주요 정책을 점검하며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신 부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성과 가족, 아동·청소년, 이주민 등 도민의 삶을 직접 살피는 사람 중심의 위원회”라며 “열세 분의 위원님과 함께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가 여성가족국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추진 ‘방학 중 틈새돌봄 사업’에 대한 도의 대응 및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부 사업은 방학 기간 중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아동 급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아동 언제나돌봄’ 및 방학 중 점심 지원 사업인 ‘행복밥상’을 자체 운영 중인 경기도는 정부 사업과의 지원 대상 중복 여부 및 연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도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 방침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 부위원장은 “방학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신속하게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며 “기존 시설의 정원이 가득 차 추가로 아동을 수용하기 어려운 곳이 있는 만큼 센터별 수용 여력과 종사자 확보 가능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시설별 종사자 수와 운영방식, 정원·현원, 이용인원 및 운영비 현황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운영비는 국비·도비·시군비로 구분하고, 방학 중 운영시간 연장사업에 참여하는 시설도 별도로 표시하도록 했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과 관련해서는 사업예산이 전년도 25억원에서 올해 5억원으로 줄어든 가운데 약 1000명의 신청자 중 320명만 선정된 사실을 확인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지원 자격을 갖추고도 예산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가 많은 만큼 사업의 연속성과 실제 수요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국적 취득자 및 체류자격별 외국인 현황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적 취득자가 정착 과정에서 겪은 실제 경험과 애로사항을 향후 위원회 운영 및 자문 과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주민이 겪는 교통과 생활 불편을 정책에 반영하고, 이주배경 아동의 취학 및 한국어교육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안전과 근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부위원장은 “새로운 사업을 발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돌봄과 여성 일자리, 이주민의 교육과 안전까지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어르신 치아 지키는 양천구…‘찾아가는 구강 건강 서비스’

    어르신 치아 지키는 양천구…‘찾아가는 구강 건강 서비스’

    서울 양천구는 65세 이상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구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어르신 동행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올해 정식 운영한다.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5개 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구는 신월·신목·한빛·목동·신정 종합사회복지관과 경로당, 데이케어센터 등 부속 시설을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전문 인력이 구강 검진과 상담,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 보건 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 등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 진행한 1차 사업에는 21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차 사업에서 더 많은 어르신에게 구강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이나 검진 일정 문의는 양천구보건소 구강보건실이나 가까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는 그 밖에도 구민들이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영유아·어르신 불소 도포, 초등학생 전문가 구강보건교육, 혼합치열아동 충치예방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건강한 치아는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삶의 질을 지키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구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 중심 구강보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창열 경기도의원, 교문초등학교 현장방문… 교육환경 개선방안 논의

    임창열 경기도의원, 교문초등학교 현장방문… 교육환경 개선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지난 23일 구리 교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교육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교문초등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 소통간담회를 갖고, 누수가 발생한 학교 체육관과 조리실, 다목적실 등 학교 교육환경을 둘러보며 노후 교육시설과 학생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임 의원은 체육관 및 조리실 누수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다목적실 리모델링과 학습 공간 개선,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 과제들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정 기준을 미달하는 상황에 대비해, 학교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실제 교육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지원 대책도 함께 모색했다. 한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학교 적응력 강화와 교육 기회 균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역 여건과 대상 학생 수·비율 등을 고려해 대상 학교가 지정된다. 임 의원은 “학교시설은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노후시설 개선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비롯한 교육지원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관과 조리실의 방수공사와 다목적실 리모델링, 통학 안전시설 확충 등 학교 현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윤도희 경기도의원 “단순 운동기구 설치 넘어선 ‘어르신 놀이터’ 복합공간 조성해야”

    윤도희 경기도의원 “단순 운동기구 설치 넘어선 ‘어르신 놀이터’ 복합공간 조성해야”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야외운동기구 배치를 넘어 노인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소통을 포괄하는 전용 복합공간을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윤도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3)은 7월 22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의 노인 복지 및 공원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는 ‘어르신 놀이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는 노인 복지 관점의 체계적 접근을 통해 어르신 전용 놀이터를 조성하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안양시를 비롯한 다수 지자체는 여전히 공원 관리 차원에서 노후화된 야외운동기구를 일부 교체하거나 추가 설치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어 복지 사각지대를 방지하기에 부족하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특히 한국 사회의 노인 고독사와 빈곤 문제가 중대한 과제로 부상한 만큼, 단순한 신체 활동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모여 정서적 안정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윤도희 의원은 “야외운동기구를 몇 개 교체하거나 추가하는 행정적 편의주의로는 심각한 노인 빈곤과 고독사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라며,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함께 운동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복합형 어르신 전용 놀이 공간을 구축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까지 도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적극 참고하고, 경기도 차원에서도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친화형 소통·휴식 공간이 체계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정책적·예산적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도희 의원은 이번 제안을 바탕으로 안양시 및 경기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해 구체적인 부지 활용 및 예산 확보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오산상담소서 문시 배드민턴 클럽과 정담회 개최

    김영희 경기도의원, 오산상담소서 문시 배드민턴 클럽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문시 배드민턴클럽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문시체육관 시설 개선과 이용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는 문시 배드민턴클럽 강상민 회장을 비롯한 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시체육관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체육관 벽면 도색과 노후 시설 정비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측과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김 의원이 2024년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문시중학교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등 지역 교육 환경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문시체육관이 주민 생활체육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 노력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 의원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가장 가까운 복지인 만큼,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교 측과 관계기관이 함께 협의해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학교 시설이 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 현장과 지역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청 예결특위 위원 선임… 첫 회의 참석

    최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청 예결특위 위원 선임… 첫 회의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지난 23일 열린 제12대 제1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첫 회의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92회 임시회를 통해 총 20명의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착수했다. 예결특위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공식 선출하고 위원별 의석 배정을 마치는 등 특위 운영을 위한 기초 조직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 의원은 “예산은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도민의 입장에서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 있는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복지와 공공의료를 비롯해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예산이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2대 제1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착수한다. 위원회는 2027년 6월까지 경기도의 예산안 및 결산안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인사]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국장급 승진 △노인정책관 최봉근 △사회서비스정책관 장재원 ◇국장급 승진 및 파견 △의료혁신추진단 부단장 유보영 ◇과장급 전보 △의료자원정책과장 박재찬 △질병정책과장 김영아 ◇과장급 파견 △의료혁신추진단 의료혁신소통과장 박광훈 ◇과장급 전입 △아동정책과장 박찬수
  • 정경섭 하남시의원 “장기 방치 자전거 정리하고 통합 운영으로 전환해야”

    정경섭 하남시의원 “장기 방치 자전거 정리하고 통합 운영으로 전환해야”

    하남시의회 정경섭 의원(국민의힘·라 선거구)은 지난 24일 열린 하남시의회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사역 보관소 관리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미사역 지하철 역사 내 자전거 보관소 2곳의 부실한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장기 방치된 자전거가 공간을 점유해 실제 출퇴근이나 통학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정작 보관할 곳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 의원은 주민 복지 시설이어야 할 자전거 보관소가 개인 장기 창고처럼 방치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 의원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 문제를 강조했다. 올해 시설관리 용역비로 3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관리 개선 효과는 미비하다는 점을 짚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정 의원은 네 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전수조사와 공고를 거친 상시 관리체계 구축 ▲통합 운영 방안 검토 ▲통합 후 시민 편익 시설로 재조성 ▲정기적인 평가․보고 체계 마련 등이다. 정 의원은 이 과정에서 절감되는 예산을 장애인․어르신 복지, 소상공인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등 시민이 더 필요로 하는 분야에 우선 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공공시설은 설치보다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리되지 않는 시설은 편의시설이 아니라 불편시설”이라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앞으로도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실력과 균형 다 잡은 인사운영 추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실력과 균형 다 잡은 인사운영 추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과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의회 내 주요 직무에 여성 의원을 적극 기용하는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총 80명으로, 이 중 여성 의원은 26명(32.5%), 남성 의원 54명(67.5%)이다. 민주당은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의장단을, 재선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초선 의원이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원 구성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당내 주요 보직에는 여성 의원을 적극 발탁해 정치적 대표성을 반영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대표단 구성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기 대표단이 성비 균형과 여성 리더십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교섭단체 운영에 나섰다. 전체 대표단 10명 중 여성과 남성 의원을 각각 5명씩 동수로 배치해 완전한 5 대 5 성비 균형을 실현했다. 특히 상임위원장급 정무 보직인 운영수석부대표에 이소라 의원(성북4)을 전격 발탁하는 등, 여성 의원 5명이 주요 핵심 당직을 전담하게 함으로써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성 리더십의 주도성을 대폭 확대했다. 상임위원장 배정에서도 여성 대표성이 충실히 반영됐다.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7명 중 여성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의원(성동3, 재선),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동작2, 재선) 2명으로 28.6%를 차지한다. 이는 당내 재선 의원(18명) 중 여성 비율(5명, 27.8%)과 사실상 동일한 수준으로, 선수와 전문성을 고려하면서도 여성 대표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각 상임위원회의 간사 역할을 하는 제1부위원장 직위에서도 여성 의원이 균형 있게 기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11개 상임위원회 중 운영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최소 4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여성 의원이 제1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거나 선출을 앞두고 있다. 지방의원은 시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의회 내 직무를 부여함에 있어서 선수와 지역구 안배, 전문성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함께 고려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특히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운영위원장 등 의장단은 의원들의 내부 선거로 선출되는 특성상 특정 성별의 비율을 강제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회 내 주요 직위 구성 과정에서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는 물론 청년과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이 의회 운영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포용적이고 균형 잡힌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백승기 경기도의원,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민생 예산 지키고 지역 균형발전 이끌 것”

    백승기 경기도의원,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민생 예산 지키고 지역 균형발전 이끌 것”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 2)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도 재정 운용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경기도의회는 제392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백승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전반기 원 구성을 최종 완료했다.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기도 본청의 연간 예산안과 결산,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핵심 기구로,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감시하는 중책을 맡는다. 백승기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원 재임 시절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두루 거치며 도정 예산을 면밀하게 심사한 베테랑이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탁월한 정책 조정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백승기 위원장은 “예산은 곧 도민의 삶이며, 도민의 세금 한 푼 한 푼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 한다”라며 “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사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는 과감히 지원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교통·복지·교육·농업 등 도민 삶과 직결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함께 살피겠다”라며 “특히 경기 남북은 물론 동서 간 균형발전과 지역 간 재정 불균형 해소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예산 심사에 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성을 비롯한 경기 남부와 북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목소리를 예산에 담아내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여야를 넘어 합리적인 협치를 바탕으로 도민이 신뢰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백 위원장은 끝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막중한 책임이 요구되는 자리인 만큼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라며 “도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 낭비 없는 예산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오세훈, 기획예산처장관 만나 노후 기반시설 지원 확대 요청

    오세훈, 기획예산처장관 만나 노후 기반시설 지원 확대 요청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4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서울 기반시설의 노후화 실태를 설명하고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도로·교량 등 기반시설은 1970∼80년대 집중적으로 구축됐으며, 약 58%가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상태다. 서울지하철 5∼8호선 전기분야 시설물의 71.7%가 노후화로 D등급을 받았고, 전체 하수관로 1만884㎞ 중 약 58%가 설치 후 30년이 지나는 등 기반시설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가 전국적·보편적 복지사업 등에 다른 시도에는 70∼80%의 국비를 보조하지만, 서울시에만 60%를 지원하고 있어 자체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가 노동감독관 사무 등 지방 위탁 사무에 대해서도 타 시도는 보통교부세로 인건비를 지원하지만, 서울시는 지원하지 않아 인건비 전액을 자체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서울의 기반시설은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노후 기반시설은 위험이 현실화하기 전에 적기에 재투자해야 한다.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결단과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적·보편적 복지사업과 국가가 지방에 위임한 사무는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원칙”이라며 “서울시에 대한 불합리한 비용 전가를 막고 국가의 재정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지역별 특성사업을 넘어 최고의 공공의료 서비스라는 큰 그림 그려야”

    최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지역별 특성사업을 넘어 최고의 공공의료 서비스라는 큰 그림 그려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2)이 경기도 공공의료의 명확한 역할 정립과 도민 신뢰 확보를 위한 장기적인 발전 청사진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경순 의원은 21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가 현재 6개 의료원을 운영 중이며 2개 의료원의 추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개별 사업의 나열을 넘어 경기도 공공의료 전반을 아우르는 명확한 방향성과 비전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이 적자 해소와 의료 정상화라는 당면 과제를 안고 있다”며 “경영 체질 개선과 동시에 공공의료 본연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장기 발전 전략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별 특화 사업의 실효성을 살피며 현장 중심 정책의 보완점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는 향후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핵심적인 기반”이라면서도 “의료진의 현장 출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원내 진료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에 대한 현실적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치과 주치의 사업과 관련해서도 “민간 의료 인프라가 충분히 형성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해 공공의료의 역량이 꼭 필요한 영역에 집중될 필요가 있다”며 “각 의료원의 특화 사업 역시 객관적인 지역 의료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추진되는지 세심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공의료는 단지 저렴한 진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통일된 공공의료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 인력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고의 의료 서비스는 결국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의료진 확보에서 출발한다”며 “우수한 의료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의료원장이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도민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의료진 확보 및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최경순 의원은 공공의료가 단순한 양적 확장을 넘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도민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검토와 예산 심의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 영화보며 안부 물어요…서초구, 1인가구 ‘행복마실’ 운영

    영화보며 안부 물어요…서초구, 1인가구 ‘행복마실’ 운영

    서울 서초구는 지난 22일 고독사 위험에 있는 내곡동 저소득 1인가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내곡 행복 마실,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진행한 행사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1인가구 주민이 문화 체험으로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이들이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을 관람한 후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폭염과 폭우로 고립되기 쉬운 여름철에 시원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들은 행사 과정에서 영화관에 있는 키오스크(정보서비스와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위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로 표를 발권하며 디지털 기기 이용법도 배웠다. 구는 행사 참여자 의견을 모아 이후 고립 가구 발굴과 사후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행복마실’이 1인가구가 여름철에도 안전한 외출로 이웃과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발굴해 촘촘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 31일부터 ‘우장산 워터파크’ 문 연다

    서울 강서구, 31일부터 ‘우장산 워터파크’ 문 연다

    서울 강서구가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를 우장산근린공원에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2026 우장산 썸머 워터파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흘간 우장산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강서구체육회와 협력해 추진됐다. 행사 기간 동안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유수풀부터 풍선 미끄럼틀, 풍선 놀이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운영된다. 탈의실, 샤워실, 휴게 그늘막,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나뉘어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회당 400명씩 하루 최대 800명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8월 1일, 7일, 8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야간 개장도 진행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강서구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이나 아동 모두 인당 2000원이다. 한편 구는 다음달 6일은 ‘함께드림 데이’로 정하고 취약계층 가정과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을 우장산 워터파크에 초청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부모님께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민의 아이디어가 전북특별법으로…전북도, 상반기 우수제안 10건 선정

    도민의 아이디어가 전북특별법으로…전북도, 상반기 우수제안 10건 선정

    전북도가 전북특별법 특례에 도민 아이디어를 담는다. 전북도는 올해 상반기 ‘온라인 특례발굴실’에 접수된 제안 29건 가운데 정책 활용성과 도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 특례 제안 10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특례발굴실은 도민이 지역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와 제도 개선 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전북특별법 특례 반영 여부를 검토하는 도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이다. 이번 심사는 전북연구원과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그 결과 ▲새만금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거점지구 지정과 수직농장 조성 ▲치유농업과 고령자 복지시설 설치를 위한 농지 규제 완화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특례 마련 ▲농촌 빈집의 용도변경과 인허가 완화를 통한 청년창업·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또한 ▲친환경 차박·야영을 위한 규제 개선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햇빛소득마을 ESS 설치 지원과 국비 지원 확대 ▲99년 장기 무상임대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조성 ▲지역축제 기간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 허용 ▲전통·도시형 가옥을 활용한 체류형 숙박 프로그램 도입 ▲드론 배송 특별구역 지정과 인허가 간소화를 통한 농산물·의약품 배송 실증 등의 아이디어도 포함됐다. 도는 선정된 우수 제안을 관계 부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향후 특별법 개정 과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전북특별법을 바꾸고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특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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