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복지시설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강남 불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흑인 여성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거래 끝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북한 핵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91
  • [사설] 눈먼 돈 전락한 보조금, 공익성·투명성 철저히 따져야

    [사설] 눈먼 돈 전락한 보조금, 공익성·투명성 철저히 따져야

    윤석열 정부가 비영리민간단체의 국고보조금 유용 및 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 조사와 개선책 마련에 착수했다. 매년 지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도 정부 관리가 허술해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통령실이 어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6~2022년 시민단체, 협회, 재단, 복지시설 등에 지급한 정부 보조금은 총 31조 4000억원이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 5년간 지원금이 급증했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3조 5600억원에서 해마다 평균 4000억원씩 늘어 2021년엔 5조원을 넘었다. 올해는 5조 4500억원으로 추산됐다. 지원 단체도 4334곳이 더 늘었다. 윤 대통령은 그제 국무회의에서 “그간 회계 사용처를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혈세를 쓰는 것에 성역은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실제 지난 5년간 적발된 문제 사례는 153건이며, 환수금액은 34억원에 불과하다. 정부 보조금은 공익활동과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시민단체에 지급하는 돈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일부 시민단체가 친정권 활동을 벌이며 받은 보조금을 사적인 용도로 쓰거나 불투명하게 처리하는 등 이른바 ‘이권 카르텔’이 의심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났다. 정의기억연대의 전 이사장이었던 윤미향 의원이 국고보조금과 수억원대의 후원금을 횡령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서울시와 여성가족부로부터 청년·시민 학습 지원 명목으로 보조금을 받아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 등 정치 활동을 벌인 촛불중고생시민연대는 최근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이 말소됐다. 세금을 눈먼 돈으로 여기는 파렴치한 행태는 이제 끝내야 한다. 정부 보조금이 공익 목적에 맞게 제대로 쓰였는지, 회계는 투명한지 철저히 따지고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 롯데, 이웃사랑성금 70억 기탁

    롯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70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과 사회적 약자 돌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48억원의 성금을 기탁해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2016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가정 난방도 지원해 왔다.
  • 취약층에 ‘연탄·등유’ 55억 추가 지원

    역대급 한파에 난방비까지 급등하자 정부가 취약계층에 55억원 상당의 연탄·등유 등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가구, 쪽방촌 주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긴급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한 뒤 나온 후속 대책이다.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는 이날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연탄을 쓰는 5만 가구에 가구당 7만 4000원의 연탄쿠폰을 더 지원한다. 추가 투입되는 재원은 37억원으로 가구당 받게 되는 총지원금은 54만 6000원이다. 또한 등유 보일러를 사용하는 5400가구에는 등유 가격 인상과 평균 사용량을 고려해 가구당 33만 1000원의 등유 바우처를 추가로 준다. 추가 투입 재정은 17억 9000만원이다. 가구당 받게 될 바우처 금액은 31만원에서 64만 1000원으로 오른다. 사회복지시설과 쪽방 거주자에 대한 난방 지원도 늘린다.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등에 난방비 52억 9000만원을 더 지원하고,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 8526곳에는 시설 규모에 따라 난방비 30만~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파에 특히 취약한 쪽방 거주자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을 받아 4억원 규모의 등유와 전기장판을 지원하기로 했다.
  • 시민단체 보조금 31조… 부정 사용 153건 적발

    시민단체 보조금 31조… 부정 사용 153건 적발

    문재인 정부 5년간 비영리 민간단체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연평균 약 4000억원씩 증가해 한 해 약 5조원이 지원된 것으로 대통령실 조사 결과 나타났다. 정부는 국민 세금의 사적 유용 사례가 심각하다고 보고 내년 상반기까지 부처별로 보조금 집행 사업 현황을 자체 감사하고 전면 재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현황과 향후 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이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각종 시민단체, 협회, 재단, 연맹, 복지시설 등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급한 정부 보조금을 조사한 결과 총규모는 31조 4000억원으로 파악됐다. 지원단체 수는 2016년 2만 2881개에서 올해 2만 7215개로, 7년간 4334개가 증가했다. 대통령실은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지원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단체 수와 지원 규모가 모두 늘었지만 2016년 이후 문제사업 적발 건수는 153건, 환수금액은 34억원에 그쳤다. 이 수석은 “보조금 사업이 전혀 관리가 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각 부처에서 전면적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지원단체 선정 과정, 투명한 회계 처리와 목적성에 맞는 보조금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대통령실은 남북 교류사업에서의 회계 부정, 세월호 피해 지원비 부당 사용 등 주요 문제 사례도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국민 세금이 사실상 ‘사적 유용’된 것으로 보고 보조금 관리체계 개선과 규정 보완, 온라인 보조금 관리 시스템 개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는지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 한파 취약계층에 난방비 54억 9000만원 긴급 지원

    한파 취약계층에 난방비 54억 9000만원 긴급 지원

    역대급 한파에 난방비까지 급등하자 정부가 취약계층에게 55억원 상당의 연탄·등유 등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는 28일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연탄을 쓰는 5만 가구에 가구당 7만 4000원의 연탄쿠폰을 더 지원한다. 추가 투입되는 재원은 37억원으로, 가구당 받게 되는 총 지원금은 54만 6000원이다. 또한 등유 보일러를 사용하는 5400가구에는 등유가격 인상과 평균 사용량을 고려해 가구당 33만 1000원의 등유 바우처를 추가로 준다. 추가 투입 재정은 17억 9000만원이다. 가구 당 받게 될 바우처 금액은 31만원에서 64만 1000원으로 오른다. 추가지원 대상은 모두 5만 5400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다. 사회복지시설과 쪽방 거주자에 대한 난방 지원도 늘린다.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등에 난방비 52억 9000만원을 더 지원하고,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 8526곳에는 시설 규모에 따라 난방비 30만~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파에 특히 취약한 쪽방 거주자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을 받아 4억원 상당의 등유와 전기장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수요를 파악하고, 등유 4만 2000ℓ와 전기장판 1200매를 난방 취약가구에 우선 배분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가구, 쪽방촌 주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긴급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한 뒤 나왔다.
  • 롯데, 이웃사랑성금 70억원 기탁…희망나눔 1000억클럽 인증

    롯데, 이웃사랑성금 70억원 기탁…희망나눔 1000억클럽 인증

    롯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70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과 사회적 약자 돌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48억원의 성금을 기탁해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2016년부터 구세군과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가정 난방도 지원해 왔다.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근본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가겠다”고 말했다.
  • LS그룹,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전달… 소외 이웃에 ‘햇살’

    LS그룹,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전달… 소외 이웃에 ‘햇살’

    LS그룹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지난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LS MnM 임직원들이 1년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급여 우수리(셈하고 남는 잔돈)와 회사에서 지원한 매칭 그랜트 기금으로 마련했다. LS그룹은 이보다 앞선 지난 11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 토종벌꿀 100단지 등을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안성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7년째 이어 오는 행사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1000여명의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을 선발하고 사전교육한 뒤 파견을 실시해 왔다. 파견 지역에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해 현재까지 베트남의 하이퐁, 하이즈엉, 호찌민, 동나이 등지에 총 18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국내에서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 이어 오고 있다. 이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롯데그룹, ‘마음이 마음에게’ 불우아동·재난 재해 구호

    롯데그룹, ‘마음이 마음에게’ 불우아동·재난 재해 구호

    롯데그룹은 사회구성원의 마음이 닿아 공감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게’란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활동을 적극 이어 가고 있다. 롯데는 2016년부터 한국 구세군과 함께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펼치며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체온 36.5도에 자그마한 0.5도의 온정과 관심이 더해지면 기부자와 수혜 아동이 함께 따뜻할 수 있는 마음온도 37도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롯데는 아동복지시설 80곳의 난방 설비를 개선하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가정 등 100곳에도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올해는 예년보다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비중을 확대했다. 롯데는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구세군에 4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롯데가 지난해까지 기부한 누적 금액은 26억원으로, 복지시설 2242곳과 개인가정 1288곳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또 롯데와 한국 구세군은 더 많은 온정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모금 활동을 펼친다.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월드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롯데백화점 3개 점포(본점·동탄점·인천점), 롯데호텔 월드 등 6곳에서 모금 부스를 운영한다. 롯데는 ‘재난재해 회복 지원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과 8월에 발생한 산불, 집중호우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서울,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지역 내 재난위기가정에 농촌사랑상품권, 구호 키트 등 약 10억원 규모에 달하는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그룹은 올해 산불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복구 성금 10억원과 함께 피해 지역에 구호 키트를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롯데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돌봄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하나금융, 복지시설에 전기차 10대 지원

    서울시·하나금융, 복지시설에 전기차 10대 지원

    서울시가 하나금융그룹,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탄소 줄이기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10대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기부전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사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전기자동차를 기부받은 사회복지시설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기부는 하나금융그룹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울시가 홍보 및 행정지원을 전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업기획과 추진, 기관 선정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이동권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 중인 서울시와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을 진행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노후 경유차를 사용 중이거나 아예 차량이 없는 사회복지시설의 편의를 높이고 탄소배출을 감축한다는 취지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보호 강화된다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보호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대표발의했던 ‘서울특별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조례명을 ‘서울특별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신고·조사절차에서 알게 된 개인정보의 누설 금지로 피해자・신고자보호 규정 신설,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 설치근거를 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날 이 의원은 “적당한 노동과 일에 대한 욕구, 성취는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행복의 요소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 괴로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전제하고 “직장 내 괴롭힘 행위는 성희롱, 스토킹, 부당노동행위, 보복갑질 등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특성이 있어 피해자 중심의 입법이 시급했다”라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건처리”가 아닌 “피해자보호”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인권담당관, 인사부서, 노동정책담당관, 여성권익담당관에서 사안별로 처리하는 방식은 불필요한 중복조사와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가 우려가 있어 조례 개정을 계기로 신고센터 관할부서의 통합필요성을 제언했다. 특히, 이 의원은 10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올해 6월에도 ‘서울특별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서울시 수탁기관과 복지시설까지 조례의 적용범위를 확대, 조사절차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시민 근로복지 개선에 힘써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이병도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피해자 보호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3건이 통과돼 청년, 약자 지원 및 시민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 초등학생 ‘공개 망신’ 준 교사, 정서적 학대일까…법원 판단은

    초등학생 ‘공개 망신’ 준 교사, 정서적 학대일까…법원 판단은

    특정 학생을 다른 학생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 준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과 2년간의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서울의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2019년 8~11월 부적절한 언행을 한 학생을 혼내기 위해 다른 학생들에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을 반복해서 말하게 했다. 또 한 학생이 일기장에 자신의 ‘뒷담화’를 적자 다른 학생들 앞에서 내용을 공개한 뒤 “혼내야 해, 안 내야 해”라고 물었다. 이 외에도 평소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 다른 학생을 점심 후 급식실에 혼자 40분가량 남아있게 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이런 행위를 모두 “아동인 피해자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상당한 정서적 충격과 혼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A씨는 아직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다만 A씨가 범행을 모두 자백한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 尹부부, 영빈관에 자립준비청년·보호아동 초청해 격려 오찬

    尹부부, 영빈관에 자립준비청년·보호아동 초청해 격려 오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 자립준비 청년들과 보호 아동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성탄절을 앞두고 이들을 초청해 점심을 함께하며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면서 “우리 사회와 국가가 따뜻한 가족이 되겠다는 약자복지 행보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자립준비 청년 30여명과 보호아동 50여명,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일일이 빨간색 목도리를 걸어주며 “꿈과 희망을 굳건히 다져가면서 용기를 잃지 않는 여러분들을 보니 배우는 게 참 많다”고 말했다고 이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났지만 일류를 위해 사랑을 전파했다”며 “어떻게 태어 났느냐 보다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삶을 살아 가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그것이 종교와 관계없이 성탄절을 기리는 이유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도 “힘들고 어렵고 외로울 때 꼭 필요한 것이 두가지 있다”면서 “하나는 내 얘기를 들어줄 친구이고 또 다른 하나는 꿈을 잃지 않느 것이다.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되고싶다”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자립준비 청년 출신 대학생은 “지난 11월 발표된 (자립준비청년) 지원 대책을 보면 섬세하게 고민한 흔적을 찾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동등한 출발선을 약속해주신 만큼 힘차게 출발해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에 충남 아산에 있는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여사도 이달 초 자립준비청년이 창업한 부산 소재 카페를 찾아 격려한 바 있다.
  • 설에도 마스크 쓸 듯…전문가 “중국발 변수에 1월 말 해제도 불투명”

    설에도 마스크 쓸 듯…전문가 “중국발 변수에 1월 말 해제도 불투명”

    국내외 방역상황이 악화하면서 다음 달 설 연휴에도 실내 마스크를 벗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이르면 1월 말 해제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현재 방역 지표를 보면 1월도 불투명한 실정이다. 질병관리청은 23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기준을 발표하며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획득 등 4개 지표 가운데 2개 이상이 충족될 때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1단계 완화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에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로 전환된다.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월 중에는 완만한 정점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 후에 2주 정도 감소세를 관찰하면서 전문가 논의를 거쳐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 연휴(21~24일) 이전 완화는 어렵다는 의미다. 지 청장은 “1월 말 정도 이르면 그렇게 될 수 있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의 요구로 떠밀리듯 실내마스크 해제 시점을 검토하던 방역당국이 다시 신중모드로 돌아선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중국 발 변수로 향후 방역 상황이 예측 불가라고 진단했다.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중국 상황이 한국에서 오미크론이 대유행했던 지난 1~4월 상황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며 “3월까진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유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인구의 4분의 1, 3억~4억명이 감염되면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아닌 새로운 상위 변이가 발생할 위험이 크고, 그 직격탄을 가장 빨리 맞을 나라가 한국”이라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중국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증가하는 현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대유행이 끝났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너무 많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중국 내 중증 환자 입원 비율 등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가 정보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확산할 경우 새로운 변이가 출현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게 일부 과학자들의 견해”라고 우려했다. 방역당국이 중국발 유행 확산을 막겠다며 지난 16일부터 중국을 표적 검역 국가에 추가했지만, 국내 유입 차단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방역 수단인 실내마스크를 해제하면 고위험군이 위험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로 전환했을 때 신규 확진자가 최대 11만명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시 유행 정점 시기가 1~2개월 지연되고, 정점이 주간 일평균 8만명대 후반에서 최대 11만명 규모로 형성될 것이란 것이다. 하지만 당장 이번주만 해도 지난 20~21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8만명대를 기록해 실내마스크 해제 시 1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적지 않다.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숨은 감염자를 고려하면 지금도 실제 감염자가 8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지 청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신규 변이, 불확실한 해외 상황 등으로 환자 발생이 급증하거나, 의료대응체계 부담이 크게 증가하면 다시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번 완화한 방역을 다시 조이기는 어렵다. 켄타우로스로 불린 BA.2.75의 하위변이 BN.1의 세력 확장 속도도 심상치 않다. BN.1은 직전주 17.4%에서 20.7%로 상승하며 20%대에 올라섰다. BN.1의 전파력은 BA.5.2보다 44.7% 빠르며, 면역회피능력이 기존 변이보다 크다고 알려진 BA.2.75보다도 좋다. 면역회피능력이 강하면 백신접종·자연감염으로 형성된 면역을 피해 갈 수 있다. 확진됐는데 또 걸릴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 것이다. 실제로 지난 11~17일 전체 확진자 41만 9130명 중 재감염 추정 사례가 6만 6547명이다. 재감염률은 15.88%로 직전주 14.69%보다 1.19%포인트 늘었다. 최근 신규확진자 6.3명당 1명이 재감염자다.
  • 강석주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서울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 밤’ 참석

    강석주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서울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 밤’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4회 서울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 밤’ 에 참석했다. ‘서울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는 서울 지역 사회복지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 봉사단, 관리센터를 격려·포상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고 서울시민들의 사회복지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제4회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에쓰오일, 대상주식회사에서 후원했으며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에 힘써준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열렸고, 이어 VMS 우수 자원봉사자, 관리센터 및 해피 프로보노, 지역사회 봉사단 등 유공자 25명, 우수관리센터 2개소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강 위원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간 나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며 “행정이 미처 손 내밀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보살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빛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실내마스크 1월 말 풀릴듯…1단계선 대중교통 등 의무착용

    실내마스크 1월 말 풀릴듯…1단계선 대중교통 등 의무착용

    정부가 코로나19 7차 유행이 안정화되고, 위중증·사망자가 감소하면서 의료대응 역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기로 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시설별 위험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해제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지만, “1월 중에는 완만한 정점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 후에 2주 정도 감소세를 관찰하면서 전문가 논의를 거쳐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내년 설 연휴(21~24일) 이후 1월 말 해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부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1~2단계 걸쳐 조정하기로 했다. 1단계 조정 시에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로 전환된다.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즉 의무 시설에선 마스크 미 착용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지만, 다른 장소에서는 쓰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대중교통의 범위는 버스, 철도, 도시 철도, 여객선, 택시, 항공기 등이다. 1단계 조정은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획득 등 4개 지표 가운데 2개 이상이 충족될 때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2단계 조정 시에는 모든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필요한 상황에선 착용하는 방역수칙의 생활화가 이뤄진다. 지 청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신규 변이, 불확실한 해외 상황 등으로 환자 발생이 급증하거나, 의료대응체계 부담이 크게 증가하면 다시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스크 착용의 감염 예방 효과가 명확한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 유행 규모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도 있다”면서 “향후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권고에 따라 지속적으로 착용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기준으로 제시한 4개 지표는 유행의 안정화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정부가 해제 시점을 명확히 밝히지 못한 이유는 과거와 달리 유행 상황을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오미크론 대유행 때만 해도 특정 변이가 유행을 주도했지만, 현재는 BN.1을 비롯한 다양한 변이주들이 출현하고 있다. 변이주들의 성격 또한 매우 다르다. 또한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위드코로나’로 바뀌며 변수가 커졌고, 백신접종과 자연감염으로 생긴 면역에도 개인차가 커졌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 743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6만 8168명으로,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9일(6만9391명) 이후 15주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지난 18일 이후 엿새째 500명대다. 게다가 코로나19 새 변이 BN.1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켄타우로스’로 불린 BA.2.75의 하위변이 BN.1은 직전주 17.4%에서 20.7%로 상승하며 20%대에 올라섰다. BN.1이 점유율 50%를 넘어 우세종화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급등해 겨울철 유행이 내년 2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여당은 당정협의에서 격리의무(현재 7일) 축소도 권고했으나, 방역당국은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지 청장은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기간은 일주일 정도로, 일주일 격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향후 상황이 변하면서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낮아진다면 격리의무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지난 4월 1급에서 2급으로 낮춰졌는데, 이를 독감처럼 4급으로 다시 낮추면 격리의무 또한 해제하겠다는 얘기다. 지 청장은 “세계보건기구가 아직 공중보건위기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고, 다음 WHO논의가 내년 1월 말쯤 있을 예정인데 그 때 비상사태가 해제된다면 ‘심각’ 단계를 경계나 주의로 낮추고 등급 조정 등을 진행하면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성탄절 앞두고 산타로 깜짝 변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성탄절 앞두고 산타로 깜짝 변신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23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 22일 산타 옷을 입고 직접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을 찾아 어린이와 청소년 24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풍선 아티스트의 흥겨운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세브란스병원이 후원한 ‘세브란스 1% 나눔 성금’으로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서대문구와 함께 매년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세브란스 나눔 마켓(저소득층 푸드 마켓 지원)과 세브란스 희망 하우스(주거 취약 계층 집수리) 사업 등에 총 54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이 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 순찰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하고 보호종료아동·가족돌봄청년 지원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실내마스크, 4개 중 2개 방역 조건 충족시 단계적으로 완화

    실내마스크, 4개 중 2개 방역 조건 충족시 단계적으로 완화

    정부가 네 가지 방역 기준 중 2개를 충족하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기준 네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되면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시행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4개 기준은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획득이다.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더라도 의료기관, 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는 등 단계별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 743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6만 8168명으로,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9일(6만9391명) 이후 15주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지난 18일 이후 엿새째 500명대다. 게다가 코로나19 새 변이 BN.1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켄타우로스’로 불린 BA.2.75의 하위변이 BN.1은 직전주 17.4%에서 20.7%로 상승하며 20%대에 올라섰다. BN.1이 점유율 50%를 넘어 우세종화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급등해 겨울철 유행이 내년 2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며 “방역 당국과 지자체는 방역과 의료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미리 살피고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동절기 백신 접종과 관련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은 50% 가까이 높아진 반면 60세 이상은 29% 정도로 아직 낮은 수준”이라며 “접종 참여를 강력히 권고드린다”고 밝혔다.
  • 실내 마스크, 1월부터 벗어도 됩니다

    실내 마스크, 1월부터 벗어도 됩니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감염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요양시설이나 병원, 약국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확진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격리 의무 기간도 현행 7일에서 3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2일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의무 해제 기준을 정한 이후 23일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안을 공식 발표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주제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현재 ‘의무 사항’인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 사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 근거로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가 현저히 낮은 점 ▲호흡곤란 등 일상 불편 ▲어린이 언어 발달에 부정적 영향 ▲국민이 집단면역과 자율적 방역 능력을 갖춘 점 등을 제시했다. 현재 코로나19는 제2급 감염병으로 분류돼 있어 7일 격리가 의무지만 의료진은 무증상이나 경증일 경우를 기준으로 3일만 격리하도록 돼 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 예산 총 18개 사업 2380억원 확보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 예산 총 18개 사업 2380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노원구 발전 예산 총 18개 사업 2380억원을 확보했다. 주로 주민 숙원사업, 교육 환경 개선사업, 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지난 16일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제31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서 의원은 2023년도 서울시 예산에서 가장 큰 성과로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재정비 사업비 13억원을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도에도 13억원이 반영되어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노원구 아파트 58개 단지 7만 5058세대가 해당된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①아파트 단지 조성기준,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 등 적용으로 주변지역의 통합적 관리 계획 ②밀도계획(용적률과 높이계획 등)과 기반시설계획(도로, 공원 등) 등 정비 계획 수립기준 ③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된다.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발전 사업으로는 ▲25년 개통을 목포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동북선 경전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비 1770억원 ▲서울광장 1.5배 규모의 창동-상계 수변문화공원을 조성을 위한 동부간선도로 구간 지하화와 창동-상계 동서간 연결교량 설치사업비 520억 5000만원 ▲사고 위험이 있던 당현천의 자연석 징검다리를 평면석으로 교체하는 사업비 3억원 ▲주민 휴식공간인 월계동 우이천 산책로 확장공사 4억원 ▲하계동 현대우성아파트와 구민의전당 인근 주민들의 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비 20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노원서울대병원 유치를 위한 창동자량기지 일대 전략적 개발방안 수립 예산도 8억 800만원을 확보했다. 연구 중심 병원을 표방하는 노원서울대병원의 유치는 노원구를 베드타운에서 일자리가 넘치는 바이오클러스터 경제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서 의원은 설명했다. 아이들의 교육 환경개선 예산도 확보됐다. ▲학교 앞 차도로 소음 피해에 놓여 있는 월계동 녹천초와 상계동 노일초의 방음벽 설치비 9억 6000만원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원청소년센터 수영장 등 시설을 토요일과 일요일에 청소년과 마을 가족에게 실비로 개방하는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관 예산도 확보됐다. ▲중계주공 1단지에 위치한 마들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처음 시행하는 노인중점사업에 3200만원 ▲중증, 뇌성마비, 시각장애인복지관 3곳에 미니버스 등 차량 3대와 시각장애인 디지털라이프 코디네이터 운영비 등 3억 4400만원을 확보했다. 초선 시의원으로서 임기 첫해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노원구 발전 예산을 챙긴 서 의원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재건축을 위한 새로운 노원구의 밑그림을 그리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예산을 확보한 것이 가장 뜻깊다”면서 “살기 좋은 노원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 실현의 기본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용산구 “2023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하세요”

    용산구 “2023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하세요”

    서울 용산구가 오는 28일까지 ‘2023년 용산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에 총 63억9905만원을 투입했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신체활동 가능한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다. 사업에 따라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10개월~1년이며 활동비(월급)는 월 25만원에서 59만 6000원선이다. 모집 분야는 총 22개 사업단으로 공익활동형 1073명, 사회서비스형 279명, 시장형 148명이다. 공익활동형은 ▲우리마을가꿈이(145명) ▲독거 어르신 정서지원·반찬배달(395명) ▲초등학교 급식·클린 도우미 및 스쿨존교통안전지원(323명) ▲경로당 중식도우미(120명) ▲공공 및 복지시설 봉사(55명) ▲소공원 등 지역 환경정비(35명) 등이다. 월 27만원(월 30시간 만근시)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아동보육시설 지원(185명) ▲노인복지시설 지원(29명) ▲시니어건강플래너(20명) ▲시니어 승강기안전단(35명) ▲시니어 금융업무지원(10명) 등이다. 활동비는 월 59만4000원(월 60시간, 주휴수당 별도). 시장형은 ▲실버누리협동조합(118명) ▲재활용사업단(30명) 등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만 60세 이상 구민들을 선발하게 된다. 참여시 월 기본25만원(1일 8시간 이내)과 판매수익금을 추가로 배분받는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참여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구비해 동주민센터와 사업수행기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내년 1월 중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은 제외 대상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금융과 의료, 공공기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신규로 추진한다”며 “활동성을 갖춘 신노년층 증가 추세에 맞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