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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공단 ‘건강백세 운동 교실’ 무료로 즐기세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무료로 건강하게 운동하고 싶다면. A.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백세 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가 주 2~3회 60분짜리 수업을 총 60회 제공하며 치매·낙상 예방 운동·요가·에어로빅·실버체조 등 다양한 종목이 있다. 건강 측정(신체기능, 우울증)과 건강 강좌(영양교육, 낙상 및 치매 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도 받을 수 있다. Q. 어디에서 어떻게 받을 수 있나. A. 대면 수업은 전국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건보공단 지사 등에서 진행된다. 비대면 수업은 화상 회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운동 교실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지만 지사별로 장소나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는 게 좋다. Q. 참여 신청은. A. 가까운 건보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건보공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가 개설되면 담당자가 신청자에게 연락해 참여 방법과 시간, 장소 등을 안내한다. 선착순 마감이니 관할 지사에 전화해 미리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생 의식불명 …“라면 흔적”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생 의식불명 …“라면 흔적”

    복지 사각지대, 특히 수급 자격이 되지 않아 지원을 못 받는 가정에서의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등진 ‘송파 세 모녀’ 사건 후 꼭 11년이 지났지만, 사회 안전망은 제자리 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출산율 바닥으로 국가가 존립위기에 처했다며 ‘어쩌면 태어날 아이’를 위한 온갖 대책을 하루가 멀다고 쏟아내지만, 정작 ‘이미 태어난 아이’조차 지키지 못하는 모양새다. 27일 오전 10시 43분쯤 인천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개학을 앞두고 집에 혼자 있던 A(12)양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중태다. 한때 인천시 서구는 “A양이 이날 오후 4시쯤 의식을 회복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알렸으나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 초등학생인 A양은 방학 상황에서 부모가 외출해 집에 혼자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A양 어머니는 일터로 출근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위해 병원에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TV 뒤쪽의 전기적 특이점과 라면을 끓여 먹은 흔적이 남은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각각 발견됐다. 여러 개의 컵라면 용기 쓰레기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대한 감식을 맡겼다. A양은 지난해 9월 정부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따른 위기 아동 관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기·가스비 체납 현황 등을 토대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관리 대상 명단을 전달했다. 이에 행정복지센터 측은 현장 방문을 통해 A양의 주거 여건을 확인하고 부모에게 복지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A양 부모가 맞벌이하고 있다 보니 소득 기준을 초과해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수급 자격이 되지 않아 지원을 못 받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이었던 셈이다. 인천 서구청 관계자는 “복지 지원 대신 소득이 줄었을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을 안내했다”며 “A양 가정은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도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서구는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한편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치료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개학을 앞둔 초등학생이 크게 다쳐 안타깝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 제안형’ 청년·신혼 주택 전국 최초로 대전에 조성

    ‘지역 제안형’ 청년·신혼 주택 전국 최초로 대전에 조성

    전국에서 최초로 대전에 지역 제안형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도안동 갑천 4블록 청년주택은 대전시가 국토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지방공기업(대전도시공사)이 보유한 택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2028년까지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60㎡ 이하 1195세대를 공급할 예정인데 이중 80% 이상을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사업비(5696억원) 중 171억원을 부담하면 된다. 대전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30년까지 대전형 청년주택 2만호 공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6306세대를 공급한 가운데 내년까지 1만 세대 돌파가 예상된다. 올해는 낭월·갑천 4블록·월평·원도심 청년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해 청년의 주거 선택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동구 낭월동에 5월 준공 예정인 낭월 청년주택은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행복주택 162세대와 행정복지센터, 근린생활시설 등이 입주한다. 실용적인 주거 공간과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를 제공해 청년층 주거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월평 청년주택’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공간이다. 취업 지원 라운지와 공유 오피스 등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 예정이다. 원도심 청년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내 부지에 들어선다. 연말까지 토지 매입을 완료해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주택의 다양한 공급 방안을 발굴 추진하겠다”면서 “지역의 재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역 제안형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성군, 초·중·고 신입생 10~30만원씩···입학 축하금 지급

    장성군, 초·중·고 신입생 10~30만원씩···입학 축하금 지급

    장성군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초·중·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장성군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체 지원사업이다.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에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입학일 기준 장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며, 부모 등 학생의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축하금은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장성군은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4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 울산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65세까지 확대

    울산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65세까지 확대

    울산시는 다음 달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를 65세까지 확대한다. 울산시는 기존에 18~64세까지 제공하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65세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주간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소규모 그룹 활동, 자립 생활 훈련, 여가 및 취미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발달장애인이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이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으로 전환해야 했으나 해당 사업들이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고령 발달장애인도 기존과 같은 주간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연령 제한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 시는 65세 이상 발달장애인 279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25개 기관 중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발달장애인이 개인의 욕구에 맞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달장애인의 연령과 개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장성군, 소상공인 맞춤 지원···임대료 ‘최대 400만원’까지

    장성군, 소상공인 맞춤 지원···임대료 ‘최대 400만원’까지

    장성군이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사업은 점포경영개선 지원, 점포 임대료 지원, 대출이자 차액 보전, 신용보증보험 수수료 지원 등4개 분야다. 점포경영개선 지원은 간판, 외벽, 실내 장식 등의 개선이나 포장재 등 홍보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체 비용의 50%를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2022년 2월 12일 이전에 개업해 3년 이상 영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점포임대료는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2022년 2월 11일 이후 창업자가 대상이다. 대출이자 차액 보전은 이자의 3%를 연간 200만 원까지 최대 3년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용보증보험 수수료 지원은 보증기간 신용보증보험 수수료를 3년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대출이자 차액 보전과 신용보증보험 수수료는 이전에 동일한 사업을 한 번도 지원받지 않은 소상공인이라면 개업 기간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 사전에 전남신용보증재단 나주지점에 방문해 보증 가능 여부를 상담 받아야 한다. 한편, 지난 2월 3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는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의 신청 기한도 오는 28일까지다. 2024년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의 음식점업 경영주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맞춤 지원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라면 1개 외상 안될까요” 실직 청년…취업 후 사장에 ‘20만원’ 건넸다

    “라면 1개 외상 안될까요” 실직 청년…취업 후 사장에 ‘20만원’ 건넸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두 분 외식하실 때 보태 쓰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살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직해서 형편이 어렵다며 라면 1개를 외상으로 해달라고 요청한 20대 청년에게 라면, 즉석밥 등 5만원어치 생필품을 챙겨 준 슈퍼마켓 사장이 이후 취업해 다시 찾아온 청년에게 감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부천시에 따르면 20대 청년 A씨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두 분 외식하실 때 보태 쓰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살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현금 20만원과 함께 온스토어에 남겼다. ‘부천 온스토어’는 지정된 관내 슈퍼마켓 등에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식료품과 같은 긴급 생필품을 우선 지원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지원하는 부천형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지원 모델이다. A씨는 몇 달 전 부천 온스토어에 방문해 “실직해서 너무 형편이 어려운데 라면 1개를 외상으로 줄 수 있느냐”고 도움을 요청한 시민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의 처지를 딱하게 여긴 슈퍼마켓 사장 B씨는 A씨에게 라면, 즉석밥, 즉석 카레를 포함해 5만원어치 생필품을 챙겨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고맙게 여긴 A씨는 취업에 성공한 뒤 몇 달 만에 가게를 다시 찾아가 B씨에게 현금과 함께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다. B씨는 나중에 청년에게 현금을 돌려줬지만, 훈훈한 여운은 오랫동안 가시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6월 시작된 해당 사업은 치매 노인, 학대 피해 아동, 단절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시민 참여로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현재까지 부천에 있는 134개 가게가 ‘온스토어’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 1512명에게 약 9200만원 상당의 긴급 생필품을 지원했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긴급 복지 등 공공 서비스 200여건이 연계됐다. 부천시는 온스토어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대형상점과 편의점 등 물품을 즉시 지원해줄 수 있는 ‘거점 온스토어’를 작년 10개에서 올해 37개로 늘릴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촘촘하면서 따뜻한 부천형 스마트 복지·안전 시스템으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해 지원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세종시 셋째 이상 자녀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20만원 지원

    세종시 셋째 이상 자녀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20만원 지원

    세종시는 23일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2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대상은 올해 입학일(3월 4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지급한다. 신청은 부모나 보호자가 온라인 사이트 ‘보조금 24(www.gov.kr)’에서 내달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교 신청은 3월 4~4월 4일까지 한 달간, 행정복지센터는 4월 7~6월 30일까지는 신청할 수 있다.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인 만큼 대상자 한명이라도 빠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민근 안산시장,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하굣길 환경 만들겠다”

    이민근 안산시장,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하굣길 환경 만들겠다”

    안산시는 21일 성포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를 주제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관행적인 소통 형식을 벗어나 학교 주변 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나누고자 아이들의 생활공간인 성포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직접 응모한 ‘어린이 통학로 안전 표어’ 전시회를 열고 어린이들이 창작한 시를 낭송하면서 교통안전 의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포동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성포동 주민 등 30여 명은 새해 소망과 정담을 나누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개선 ▲어린이 등·하교 지도 활동 ▲주민참여 캠페인 등을 소재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숨가쁜 일상 탈출해 볼까…옛 정취 품은 보석 같은 곳[서울펀! 동네힙!]

    숨가쁜 일상 탈출해 볼까…옛 정취 품은 보석 같은 곳[서울펀! 동네힙!]

    최초의 서양식 성당 ‘약현성당’서 신도들 위해 지은 ‘성요셉아파트’오래된 건물과 개성 넘치는 카페복합문화공간 변신한 ‘중림창고’역사의 흔적 걸으며 순교자 기려높은 빌딩들이 빼곡한 서울 중구 서울역 뒤편에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골목이 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보석처럼 남아 있는 중림동 성요셉길이다. 성요셉길은 1970년에 지어진 국내 최초의 복도식 주상복합아파트인 ‘성요셉아파트’를 따라 조성된 좁은 길이다. 이곳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찾는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성요셉길에서 즐기는 특별한 맛 서울역에서 나와 충정로역 방향으로 500m가량 걷다 보면 가로로 길게 자리한 살구색 건물이 눈에 띈다. 이곳이 바로 성요셉아파트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식 성당인 ‘약현성당’에서 수도자와 신도들을 위해 지은 이 아파트의 명칭은 성당의 수호성인인 요셉의 이름에서 따왔다. 건물은 언덕길을 따라 길게 휘어진 계단식 구조다. 1층에는 미용실과 카페, 방앗간과 김밥집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도 최고층인 6층까지 6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아파트를 따라 이어지는 좁은 길이 바로 성요셉길이다. 오래된 건물과 가게들이 빚어내는 독특한 정취가 이곳만의 매력을 더한다. 성요셉길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 중 하나는 초입에 있는 카페 ‘드로우에스프레소바’다. 에스프레소 마니아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이곳은 특별한 메뉴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대표 메뉴인 ‘리에토’는 에스프레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올리브 오일을 더한 음료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그리고 올리브 오일의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올리브 오일은 메뉴를 특별하게 만드는 ‘킥’이다. 자칫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올리브 오일이 에스프레소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든다. 천천히 떠먹으며 맛을 음미해야 더욱 풍성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공간은 ‘카페방앗간’이다. 성요셉아파트 1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주민들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랑방 같은 곳이다. 매장 앞 테이블에서는 담소를 나누는 손님들과 벤치에 앉아 쉬는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닭볶음탕 맛집인 ‘호수집’도 눈길을 끈다. 향긋한 깻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담백하고 깔끔한 닭볶음탕을 좋아한다면 꼭 가 봐야 하는 맛집이다. 연탄불에 구워 제대로 불맛을 입힌 순살 닭꼬치도 인기 메뉴다. ●소소하지만 대체 불가능한 공간들 성요셉길에는 대형 상점 대신 개성 있는 작은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은 성요셉길의 좁고 긴 골목과 조화를 이루는 ‘중림창고’다. 과거 창고로 사용하던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건물 안에는 독립 서점인 ‘여기서울 149쪽’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선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열려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고 사이에 있던 오래된 수선집은 깔끔하게 단장한 후 여전히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성요셉길 끝자락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중림점’이 있다. 종합복지센터 안에 위치한 이곳은 쾌적한 환경과 저렴한 이용료(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1000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에 사는 미취학 어린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예약이 열린다. 키즈카페 옆에는 저렴한 회비를 내고 일정 기간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 도서관도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다.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순례길 소중한 것은 가치를 알아보고 보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후대로 이어진다. 성요셉길 인근에선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의미를 되새기는 짧은 순례길도 경험할 수 있다. 성요셉길에서 나와 바로 옆에 있는 언덕을 오르면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약현성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약현성당은 100여년에 걸친 종교적 박해가 끝난 뒤 1892년 서소문성지가 내려다보이는 약현언덕에 순교자들의 뜻을 본받자는 취지로 만든 역사적인 장소다. 사대문 안에서 선교를 담당한 종현(명동)성당과 함께 경기도부터 황해도까지 사대문 밖에 퍼진 신자들을 돌보며 약초가 많이 자라던 ‘약현’의 의미처럼 다친 영혼을 치유하는 역할을 해 왔다. 단아한 건축미와 신앙적 가치를 동시에 간직한 약현성당 내부는 기도하는 받침대인 ‘장궤틀’이 있어 전통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가상의 구담시 성당으로 등장하며 더욱 주목받기도 했다. 성당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는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천주교 박해 시기에 가장 많은 순교자가 나온 성지다. 안중근 의사 등 역사적 인물들의 발자취를 기리는 전시와 문화 행사 등이 열리기도 한다. 교황청이 지정한 아시아 최초의 국제 공식 순례지 코스 중 하나이기에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방문이 될 수 있다.
  • 임산부 열차 ‘지정 좌석’ 도입…지난해 저출생 극복 할인 40만명

    임산부 열차 ‘지정 좌석’ 도입…지난해 저출생 극복 할인 40만명

    코레일이 할인 정책에 이어 올해 하반기 KTX와 일반열차에 임산부 ‘지정 좌석제’를 도입하는 등 저출생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저출생·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각종 할인 서비스를 40여만명에게 제공했다. 대표적인 저출생 극복 상품은 ‘다자녀 할인’과 ‘맘편한 코레일’이다. 다자녀를 둔 가족이 KTX를 이용할 때 최대 50%의 운임을 할인하는 ‘다자녀 할인’은 이용객이 20만 7000여명으로 1년 전보다 9만 4000여명 늘었다. 코레일은 이용 확대를 위해 자녀 나이를 18세에서 25세로 높이고, 자녀 수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했다. 또 자녀가 3명 이상인 어른 운임 할인율을 30%에서 50%로 확대했다. 임산부에게 열차 운임을 40% 할인하는 ‘맘편한 코레일’ 이용객은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최고치인 19만 6000명을 기록했다. 2023년(8만 3000명) 대비 2.4배 증가한 규모다. 맘편한 코레일은 출산예정일로부터 1년을 더한 날까지 적용된다. 코레일은 지난해 KTX 특실 좌석을 일반실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임산부와 동반인 1명에 대해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일반실 운임을 40% 할인해주면서 이용자가 하루 평균 300명에서 1254명으로 4배 이상 늘었다. 나아가 올 하반기에는 모든 여객열차에 임산부를 위한 지정 좌석제를 신규 도입한다. 특정 시점까지 임산부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할인 좌석으로, 주말 등 열차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도 예매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자녀 행복과 맘편한 코레일은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전국 행정복지센터(다자녀 행복)나 역 창구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에 대한 열차 이용 혜택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관계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희망의 사다리 되도록’ 경남도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희망의 사다리 되도록’ 경남도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경남도는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이라는 올해 도정 방향에 맞춰 교육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우선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접거나 포기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청소년 꿈 장학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지급해 이들 성장과 자립을 돕는 게 골자다. 지원 대상은 개인 직접 신청 접수는 물론 학교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기지관 등 추천을 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도는 또 저소득층 중학생을 돕고나 ‘영어 캠프’를 올해 처음 추진한다. 도내 중학생 70여명에게 방학 기간 몰입식 영어교육을 제공, 소득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동기를 높인다는 게 도 목표다. 대학생 학비 부담 완화 시책도 추진한다. 도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게 입학생 장학금과 재학생 장학금, 두 가지 유형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입학생 장학금은 도내 고교 졸업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기준 중위소득 70%(소득 구간 3구간) 이하 가구 대학 입학생 200여명을 선발해 200만원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재학생 장학금은 도내 대학 2~4학년 중 직전 2개 학기 성적 평균 학점 3.0 이상, 기준 중위소득 70%(소득 구간 3구간)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100여명을 선발해 100만원을 줄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도내 대학생에게는 1년 치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신용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도는 대학생 단기 국외 어학연수 및 해외 교환학생 체재비 지원, 대학·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 정주형 청년 인재 양성 등에 나선다. 도는 성인까지 아우르는 생애 전 과정에 걸쳐 교육기회 격차를 완화하고자 교육 바우처 사업도 추진한다. 저소득층 초·중·고생 3만 5000여명에게 도서 구입, 온라인 강의 수강 등을 위한 교육지원 바우처 10만원을 지급하고, 바우서 사업 가맹점도 늘린다. 교육 애플리케이션 구독에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도 꾀한다. 또 성인들이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혁신에 따라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게 7000여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35만원을 지급한다. 교육복지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구장은 “도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며 청년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교육 복지 서비스가 꼭 필요한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취약계층에 더욱 두텁게 지원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 60대 주부, 왕조1동에 치약세트 100개 기부···400만원 상당

    순천 60대 주부, 왕조1동에 치약세트 100개 기부···400만원 상당

    순천시 조례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부가 주민들을 위해 치약세트 100개를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19일 왕조 1동에 따르면 전날 성동선(68) 씨가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치약세트를 전달했다. 400만원 상당의 금액이다. 성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는데, 이번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다”며 “정성스럽게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 용인시-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신설’ 업무 협약

    용인시-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신설’ 업무 협약

    민선 8기 공약사업, 2029년 완공···LH, 총사업비 29.5% 부담 경기 용인특례시와 한국도로공사가 18일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는 용인 기흥구 청덕동 ‘시도 3호선 언동로’부터 ‘영동고속도로’까지 1.1㎞ 길이의 진출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동백IC(가칭)’가 완공되면 기흥구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까지 약 6.3㎞ 구간을 자동차로 8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영동고속도로 마성IC를 통해 우회하는 13.5㎞ 구간주행에 16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거리로는 약 7.2㎞, 시간으로는 8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협약에 따라 총공사비 1137억 원 중 29.5%(336억 원)는 옛 경찰대 부지를 개발하게 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한다 올해 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에 착공해 2029년 개통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정규IC(동백IC) 신설사업에 대한 구체적 추진방안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만큼 사업이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백·구성·언남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가칭) 동백IC 신설은 시민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지역 간 이동 편의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옛 경찰대 부지 개발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도로 연계성 확대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도와달라” 말조차 못 하는 자살 유족, 중랑구가 안녕 묻는다

    “도와달라” 말조차 못 하는 자살 유족, 중랑구가 안녕 묻는다

    서울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 유족 회복 프로그램 ‘안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중랑구청 제2청사 5층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한 사람의 자살은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직장 동료, 이웃 등 10여명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자살로 인한 사별은 다른 사별과 달리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분노,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한다. 하지만 고인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랑구건강복지센터는 이 프로그램에서 건강한 애도를 위한 심리교육을 진행하고, 서로의 사별 경험을 나누는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또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살 유족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자살 유족 중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까운 이를 떠나보낸 아픔은 쉽게 치유될 수 없는 깊은 상처지만,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유족분들이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만새마을금고, 왕조1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25포 기부

    순천만새마을금고, 왕조1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25포 기부

    순천만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이 지난 12일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사랑의 좀도리(백미 10㎏) 25포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쌀은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규로 책정된 수급자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순천만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형래 순천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순천만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 관내 SH사업장 현장점검…“성북구 주거환경 개선 위해 SH에 적극적 역할 당부”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 관내 SH사업장 현장점검…“성북구 주거환경 개선 위해 SH에 적극적 역할 당부”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2일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함께 성북구 장위동 85번지 일대 장위8 공공재개발 구역과, 석관동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2개소 현장을 방문했다.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장위8구역은 2008년 민간 재개발사업을 위한 최초 정비계획이 결정돼 조합설립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구역이 해제되는 등 난항을 겪다가, 13년이 지난 2021년, 공공재개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23년 12월 정비구역 이 고시돼 현재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김 위원장은 장위3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SH공사의 사업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장위8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도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장위8구역은 과거 정비구역이 해제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주민들이 고통받았던 지역이지만, 다행히도 지금은 SH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장위8구역은 촉진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마지막 퍼즐과 같은 구역으로, 노후주거지역 전체를 개선하려는 장위재정비촉진지구의 완성을 위해서는 임대주택 물량을 축소하는 등 사업추진에 실행력을 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다음으로, 김 위원장은 모아타운 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구립 석관실버 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SH공사로부터 모아타운 추진 현황과 관리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석관동 일대 모아타운은 석관동 334-69번지 일대의 석관1 모아타운(74,114㎡)과, 261-22번지 일대의 석관2 모아타운(48,148㎡)두 곳으로, 지난 2023년 3월 SH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두 지역은 지난 13일 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를 통과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이 지역은 문화재인 의릉(사적 제204호)으로 인해 건축제한이 있는 지역으로,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면서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업구역의 통합 등 SH공사의 공공관리 역할이 중요하다. 관리계획이 고시되면 공공관리가 종료될 예정인 상황이지만, 향후 사업진행 과정에서 구역확대 등 사업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SH와의 공동사업시행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하여 충분한 안내와 소통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성북구는 저층·노후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지만, 사업여건이 불리한 지역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공공시행자인 SH공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재개발·재건축 보정계수 적용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서울시와 SH공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성북구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유로운 상상, 힐링아트스쿨’ 전시회 참석…어린 작가들에 격려 메시지 전달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유로운 상상, 힐링아트스쿨’ 전시회 참석…어린 작가들에 격려 메시지 전달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3일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반곡복지재단 주최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및 혜심원 주관의 미술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인 ‘자유로운 상상, 힐링아트스쿨’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과 서울시의회를 방문중인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市 오야마 타스쿠 시장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아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오늘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꽃피운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좋은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아동복지센터 시설 이용 아동과 혜심원의 시설아동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으며, 전시된 작품들은 각기 다른 색상과 형태,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전시된 작품을 본 일부 관람자는 시설아동을 후원하는 연계까지도 이뤄졌다. 강 의원은 이번 전시회와 같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교육지원청 ‘차세대 여성리더 캠프’ 성공적 개최

    광양교육지원청 ‘차세대 여성리더 캠프’ 성공적 개최

    전남광양교육지원청은 최근 광양여고 신입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프는 광양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동신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두 번째로 열렸다. 동신대 여성리더십 과정인 ‘팽귄’참여자들이 광양여중에서 처음 강의했고 이어서 더 발전된 형태로 광양여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광양여고 신입생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정신을 갖도록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지역 출신 통기타 가수의 축하공연과 권향엽 국회의원의 특별 강연이 있었고 2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생들 진로에 관한 강의로 진행됐다. 가수 박강수의 축하공연은 학생들에게 여고 시절의 시작을 감동적인 순간으로 만들었다. 특히 광양교육지원청이 ‘1인 1악기 통기타 교육’을 확대하며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어서 광양여고 학생들이 통기타 선율 속에서 K-컬처의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특강은 광양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인 권향엽 국회의원과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이 참여했다. 권 의원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와 리더십, 사회적 책임에 관해 강의했다. 정 서장은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중요성과 위기상황에서 리더십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박기례 조선대 겸임교수가 ‘금융 리더십과 금융 커리어 디자인’에 관해서, 노효원 영상공학박사는 ‘디지털 소통 기술과 챗 GPT 활용법’에 관해 강의했다. 또 박현미 임상심리사는 ‘그림동화 속 심리학’을 주제로 내면적 연결 방법을, 서미애 서울신문 광주취재국장은 ‘글쓰기와 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 진로’를 주제로 강의했다. 황지희 광주시립미술관 도슨트 단장은 ‘오일파스텔을 활용한 예술 진로 탐색’을 주제로, 김도윤 윤플러스 코칭센터 대표는 ‘MBTI 성격 검사로 직업 탐색’에 관해 강의했다. 노현우 드림노인복지센터 대표는 실버 복지 프로그램에 관해서, 양은옥 로운컴퍼니 대표는 ‘창업 트렌드와 아이템 선정’에 관해 강의했다. 유한별 변호사는 법조인으로 살아온 생생한 경험을 말하고 길가영 비다랩스 대표는 ‘전통 음식문화와 현대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하며 학생들의 힘찬 미래를 응원했다. 김여선 광양지원청교육장은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살아온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꿈 많은 학생들에게 값진 교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전적 리더십과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진안군, 2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19일부터 지급

    진안군, 2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19일부터 지급

    전북 진안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진안군 오는 19일부터 군민 1인당 2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2월 5일 기준으로 진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를 포함한 2만 4330명이다. 대상자들은 3월 31일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6월 30일까지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진안군 관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군은 행정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교통 약자들의 불편 해소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각 마을 회관을 찾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지급은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주말에도 수령이 가능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 훈풍이 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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