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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시즌2’ 운영

    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시즌2’ 운영

    이재준 시장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목소리 듣겠다” 수원특례시가 오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려움을 꼼꼼하게 살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했다. 100일 동안 민원 1,658건을 접수했으며, 민원의 86%를 해결했다. 신속하고 꼼꼼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의 만족도는 70%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1월 15일 자로 시민의 민원함 전담팀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상하반기에 100일씩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상반기 시민의 민원함은 15일 시작된다. 민원, 제안, 고충, 건의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에 넣을 수 있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는 2025년에 제기된 민원과 연계해 관리하며 ‘추진 중’인 민원 처리 상황을 업그레이드한다. 시는 ‘장기 과제’ 민원은 현재 기준으로 전면 재검토한다.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에게 모범공무원 포상, 적극행정 마일리지 부여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지속해서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민원 해결하는 ‘강남 일꾼’ 이성수 구의원

    지역 민원 해결하는 ‘강남 일꾼’ 이성수 구의원

    “구의원이라고 별다른 것이 있나요. 그냥 구민 입장에서 이런 것 좀 해결됐으면, 요거 좀 고쳤으면 하는 것들 하나씩 찾아서 바꾸고 개선하는 거죠.” 서울 강남구의회 이성수(도곡1·2동) 의원실에는 주민이 선물한 신기한 물건 하나가 놓여 있다. 바로 ‘금빛 삽’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민원 잘 해결하는 일꾼이 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면서 “안타깝게도 진짜 금은 아니다”라며 웃었다. 28대째 강남구 토박이인 이 의원은 지역 민원을 잘 해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것이 매봉산 정상에 상수도를 연결한 것이다. 이 의원은 “도곡동 주민의 오랜 민원 중 하나였는데, 구의원 당선 3개월 만에 해결했다”며 “혼자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앞서 고생하신 분도 있고, 구청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공을 돌렸다. 발로 뛰는 민원뿐만 아니라 조례로 시스템을 바꾸는 일에도 열심이다.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문가무료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 등 5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민원으로 처리하면 한 번에 한 분의 주민만 도울 수 있지만, 조례로 만들어 시스템으로 만들면 혜택을 보는 주민이 훨씬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특별히 애정이 가는 조례를 묻자 소상공인 지원 조례와 정신건강 증진 관련 조례를 꼽았다. 그는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한 조례”라며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 학생은 물론 어르신들도 도움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남은 임기를 어떻게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 이 의원은 “진광불휘(眞光不輝), 즉 ‘참된 빛은 번쩍거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튀는 것보다 열심히, 꾸준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답했다.
  • 영암군, 청년부부에 최대 500만원 지원한다

    영암군, 청년부부에 최대 500만원 지원한다

    전남 영암군이 청년부부에게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2026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경제 부담 완화와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부부 결혼장려금은 1차 20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 등 3년간 3회로 나눠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최초 신청일부터 지급일까지 부부가 모두 영암에 거주하며 는 군민으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49세 이하이고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부 중 누구라도 결혼축하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부터 6개월이 지난 날부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부부 중 한 명이 외국인일 경우 결혼비자 발급일인 체류기간 허가일자를 기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결혼장려금 지원으로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안정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의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난에 있고, 안내는 인구청년과 청년지원팀(061-470-2553)에서 한다.
  • 순천 왕조1동 트리마제 1단지 주민들, 이웃돕기 성금 1055만원 모금

    순천 왕조1동 트리마제 1단지 주민들, 이웃돕기 성금 1055만원 모금

    순천시 왕조1동 트리마제 1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055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했다. 주지현(41) 트리마제 입주민 대표는 지난 9일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공식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왕조1동 희망나눔 캠페인 역사상 역대 최고 금액이다. 침체된 경기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소득층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뜻이 모여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입주민 대표가 직접 개발한 아파트 소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해당 플랫폼은 성금 모금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층간소음과 하자보수 등 생활불편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토론게시판으로 개발했다. 하지만 이번 나눔캠페인을 위해 기부 계좌를 연결해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최대 금액을 모금했다. 이번 후원으로 트리마제 아파트는 사랑의 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해 눈길을 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단체가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상징적인 참여 형태다. 주 대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이번 기부는 금액을 넘어 주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의 결과다”며 “트리마제 입주민들의 진심이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희망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3일간 2만 5000명 몰렸다… 한파 녹인 ‘사우역 지엔하임’ 열기

    3일간 2만 5000명 몰렸다… 한파 녹인 ‘사우역 지엔하임’ 열기

    역세권·학세권·숲세권 완벽한 입지84㎡ 6억대 저렴한 분양가도 이목“입주민 위해 수납 한 칸까지 고민” 11일 오전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자리한 ‘사우역 지엔하임’ 견본주택(사우동 383) 일대 도로. 일요일에는 보기 드물게 차량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었다. 지난 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려들면서 3일 차인 이날까지 약 2만 5000명이 다녀가며 북새통을 이뤘다. 부동산 시장에서 최대 경쟁력으로 꼽는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을 모두 품은 사우역 지엔하임의 인기를 방증하는 광경이었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수는 일반형 84~101㎡, 펜트하우스 124~151㎡로 다양하다. 무엇보다 핵심 입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김포 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 사우역과 인접하고 풍무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이중 역세권으로, 김포공항,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김포한강로,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로의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 생활권에는 김포시청·김포교육지원청·행정복지센터 등 행정기관과 홈플러스·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상업시설이 밀집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문화·체육 복합공간인 김포시종합운동장이, 바로 옆에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장릉숲이 각각 자리해 집 가까이서 여가·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입지 조건으로 인해 인근 택지개발 아파트 당첨을 노렸던 주민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50대 사우동 주민 A씨는 “김포 골드라인을 타고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지엔하임 위치가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서 사우역과 가장 가깝다”며 “만일 당첨된다면 출퇴근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렴한 분양가도 이목을 끈다. 인근 아파트의 84㎡(10~20층)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7억원 초반대, 미적용이 7억 7000만원대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임에도 불구하고 6억원 후반대로, 이들 아파트보다 약 1000만원~8000만원 저렴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만족한다. 근처에서 공인중개사업을 하는 60대 B씨는 “지엔하임 일대는 도시개발 진행에 따라 더 고도화된 인프라가 공급될 것”이라며 “저렴한 분양가도 한몫하면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시공을 맡은 문장건설은 창립 이래 25년간 전국 1만 2000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건설 명가다. 특히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장치성 문장건설 대표는“실제 입주민 생활방식을 시뮬레이션하고, 거실은 물론 주방 넓이와 수납 한 칸까지 고민했다”며 “여기에 문장건설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 장성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 사업 시행…연간 14만 4,000원까지

    장성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 사업 시행…연간 14만 4,000원까지

    전남 장성군이 새해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지역 내 80세 이상 군민에게 연간 14만 4000원을 택시 이용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자동으로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갖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올해 생일이 지나 80세가 되는 1946년생 주민들도 빠짐없이 지원받도록 홍보에 집중한다. 단, 기존 ‘100원 행복택시’ 이용 주민은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운행 지역이 장성군으로 제한된다. 군은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 대상을 80세에서 75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군의회 부의 상정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치면, 오는 4월부터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병원, 장보기 등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택시 바우처’ 사업에 대한 군민 호응이 높아, 지원 연령을 75세까지 확대하려 한다”며 “어르신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목포시, ‘출생기본소득 신청하세요’…매월 20만 원씩 지급

    목포시, ‘출생기본소득 신청하세요’…매월 20만 원씩 지급

    전남 목포시는 2024년생에 이어 2025년생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한다며, 대상 가정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목포시에 따르면 출생기본수당에서 명칭이 변경된 출생기본소득은 아동이 출생 후 12개월이 되는 달부터 매월 25일, 20만 원이 보호자 계좌로 입금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신청이 늦을 경우 소급 지급은 되지 않는다. 지급 대상은 보호자 중 1인 이상과 출생아가 출생신고일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하며, 신청 시점부터는 모든 보호자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 2024년생 출생아로 출생기본소득을 지급받고 있는 경우, 지급 요건을 유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출생기본소득은 출산과 양육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대상 가정에서는 지급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라며, 목포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 지방세 징수 1000억 시대 열어

    영암군, 지방세 징수 1000억 시대 열어

    전남 영암군이 2025년 지방세 1058억원을 거둬들이며 군 역사상 최초 1000억 지방세 징수 시대를 열었다. 2025년 지방세는 전년 대비 6.83% 증가한 금액으로 도세 299억원, 군세가 758억원이다. 최근 10년 이내 가장 세수가 적었던 2017년과 비교하면 378억원 35.7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군세가 대폭 증가한 것은 담배소비세와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이 늘었기 때문인 데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도세인 취득세가 소폭 줄어든 상황에서 이룬 성과여서 더 주목된다. 영암군은 자주 재정 역량의 도약을 알리는 이번 성과의 요인을 치밀한 세원 관리와 고질 체납 정리,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조선업 중심의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해 총 500억 규모의 조선해양구조물 관리플랫폼 구축과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규제자유특구 실증, 근로자 복지·정착금·복지센터 운영 등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법인 영업이익 증대와 신규 고용 창출 등을 위한 영암군의 정책이 담배소비세·지방소득세·주민세 등 징수액 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정기·특별 세무조사와 과점주주 및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등 20억 규모의 탈루 세원을 발굴하고 이월체납 정리로 21억 원을 환수하는 등 이월체납액 징수율 48.2% 달성 성과도 올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방세 징수 1,000억 돌파는 기업 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맞춤형 정책의 결과”라며 “세수 기반 확충, 납세자 권익 보호 등으로 자주 재정이 강한 영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고분군 배경으로 인증샷…‘테라로사 경주’, 경주시 건축 대상 수상

    고분군 배경으로 인증샷…‘테라로사 경주’, 경주시 건축 대상 수상

    고분군 풍경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라로사 경주’가 건축상 대상을 수상했다. 7일 경북 경주시는 제11회 경주시 건축상 대상에 황남동 소재 커피전문점 테라로사 경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남동고분군 인근에 조성된 테라로사 경주는 한옥풍 건물에서 커피를 마시며 고분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고분군과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관광객이 몰리기도 한다. 일반건축 부문 최우수상에는 브레스커피웍스(하동 커피전문점), 한옥부문 최우수상에는 수미가(사정동 단독주택)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월 중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수상에는 깃티(보문동 단독주택), 문무대왕과학연구소 화랑관(교육연구시설), 별하당(사정동 단독주택),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최근 경기 침체로 출품작 수는 다소 줄었지만, 건축물의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건축 개념과 완성도 측면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며 “경주시 건축상이 지역에 우수한 건축문화가 정착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의 역사와 공간적 특성을 현대 건축으로 풀어낸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건축가의 창의성과 건축주의 자긍심이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건축문화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 농·축·임업 자재 ‘반값’

    횡성군, 농·축·임업 자재 ‘반값’

    강원 횡성군이 농업, 축산업에 이어 임업인에게도 자재 구입비의 절반을 지원한다. 횡성군은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 주소를 두고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업인이고, 경작지 면적이 0.1ha 이상 10ha 이하여야 한다.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을 받은 임업용 자재는 농약, 비료, 포장재, 종자·종묘 등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그동안 임업은 다른 1차 산업에 비해 지원 혜택이 적었다”며 “임업에 필수적인 소모성 자재의 구입비 50%를 군비를 지원하면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금액은 임업 가구 1곳당 최대 3000만원이다. 횡성군은 올해 260개 임업 가구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고 예산 5억원을 편성했다. 지원 신청은 이달 말부터 횡성군 산림녹지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3년 전인 2023년에는 횡성군이 반값 농업용 자재 지원사업을 신설했고, 지난해부터는 축산업용 자재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종철 횡성군 산림녹지과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축·임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반값 자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 원주 태장동 활기 되찾나…공원·산단 건립 잇달아

    원주 태장동 활기 되찾나…공원·산단 건립 잇달아

    강원 원주 구도심인 태장동이 각종 개발사업으로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미군이 2010년 떠나고 10년 이상 비어있던 캠프롱은 시민공원으로 탈바꿈 중이고, 산업단지와 문화시설도 잇달아 들어설 예정이다. 원주시는 시민공원을 구성하는 시설물 중 하나인 시립미술관을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삽을 뜬 시립미술관은 지상 3층 연면적 4843㎡ 규모이고, 3개 전시실과 수장고, 학예연구실,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립미술관 건립에는 도비 104억원, 시비 110억원 등 총 214억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96억원을 들여 시민공원에 지상 3층 연면적 7500㎡ 규모로 지은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은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바이오 코드(Bio Code)와 메디컬 코드(Medical Code)를 주제로 한 강원지역 최초의 국립과학관이다. 시민공원에는 50m 길이의 10개 레인으로 이뤄진 수영장을 갖춘 지상 3층 연면적 7160㎡ 규모의 태장복합체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태장2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는 북원도서관이 연면적 1600㎡ 규모로 지어진다. 올해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준공하는 게 원주시의 계획이다. 원주시가 태장동과 봉산동 일원 139만㎡ 부지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태봉일반산업단지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5년생 전남 출생아, ‘출생기본소득’ 신청하세요

    2025년생 전남 출생아, ‘출생기본소득’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2024년생에 이어 2025년생 전남 출생아에게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전남도는 2025년 11월 기본사회 흐름을 반영해 ‘전라남도 출생기본소득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제도 명칭을 출생기본수당에서 출생기본소득으로 변경했다. 출생기본소득은 아동 출생 후 12개월이 되는 달부터 월 20만 원씩 매월 25일 지급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하며, 신청이 늦으면 소급 지급은 하지 않는다. 지급 대상자는 보호자 중 1인 이상과 출생아가 출생신고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하며 신청 시점부터는 모든 보호자가 전남에 주소를 둬야 한다. 신청은 시군 행정복지센터나 인터넷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며 이미 출생기본소득을 받는 2024년생은 지급 요건을 유지하면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출생기본소득은 영유아기에 집중했던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청소년기까지 자녀 성장 전반을 고려한 정기·장기 정책으로 설계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인식 확산과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2025년 지급 요건을 충족한 7100명 중 7014명(가집계)에게 지급돼 지급률 98.7%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2024년 합계출산율 1.03명, 2025년 3분기까지 합계출산율 1.11명으로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0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7295명으로 전년보다 6.1% 늘어 출생아 수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의 합계출산율 전국 1위 흐름에 출생기본소득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결혼·임신·출산·양육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장위1동의 영웅들… 생명 살린 성북 복지안전망

    장위1동의 영웅들… 생명 살린 성북 복지안전망

    서울 성북구가 장위1동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든 복지 안전망으로 한 생명을 살렸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통장 박춘화(61)씨는 지난해 9월 장위1동에 전입한 이모(53)씨가 어떤 복지서비스도 받지 못한 채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과거 뇌출혈로 오른쪽 몸이 마비되는 편마비 후유증을 겪었던 이씨는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까지 한 뒤 술에 의존하며 여러 차례 생을 마감하려는 시도를 했다. 심각성을 인지한 박씨는 장위1동 주민센터에 이씨의 상황을 알렸다. 주민센터는 기초생활수급 신청, 건강 상담, 자살예방센터 연계 등 지원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이후 자살예방센터와 주거복지센터는 편마비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한 이씨를 위해 손잡이와 안전 가전, 가구를 설치했다. 장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동절기 단열재, 이불, 식료품을 지원했다. 돌봄SOS센터도 식사를 지원하고 병원에 동행하는 것은 물론 집에 가스차단기를 설치했다. 장위1동 마음돌보미 임판이(71)씨는 매일 이씨 집을 찾았다. 처음에는 관심과 손길을 불편해하던 이씨도 “늘 혼자였는데 애써 주는 장위1동의 많은 분 덕에 처음으로 다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씨는 하루 2병까지 마시던 술도 스스로 끊었다. 공무원과 통장, 마음돌보미, 자살예방센터, 주거복지센터,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다양한 주체가 소통하며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선 현장 맞춤형 돌봄의 결과다. 이상희 장위1동장은 “누구라도 삶의 위기에 처한다면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쳐 희망을 잃지 않게 돕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민간, 행정이 한 팀이 돼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다시 살아야겠다는 마음 생겨”…주민 살린 장위1동 영웅들

    “다시 살아야겠다는 마음 생겨”…주민 살린 장위1동 영웅들

    서울 성북구가 장위1동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든 복지 안전망으로 한 생명을 살렸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통장 박춘화(61)씨는 지난해 9월 장위1동에 전입한 이모(53)씨가 어떤 복지서비스도 받지 못한 채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씨는 과거 뇌출혈로 오른쪽 몸이 마비되는 편마비 후유증을 겪었고, 사업 실패와 이혼 뒤 술에 의존하며 여러 차례 생을 마감하려고 시도했다. 심각성을 인지한 박씨는 장위1동 주민센터로 이씨 상황을 알렸다. 주민센터는 기초생활수급 신청, 건강상담, 자살예방센터 연계 등 지원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이후 자살예방센터와 주거복지센터는 편마비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한 이씨를 위해 손잡이와 안전 가전, 가구를 설치했다. 장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동절기 단열재, 이불, 식료품을 지원했다. 돌봄SOS센터도 식사 지원, 병원 동행은 물론, 집에 가스차단기를 설치했다. 장위1동 마음돌보미 임판이(71)씨는 매일 이씨 집을 찾았다. 처음에는 관심과 손길을 불편해하던 이씨도 “늘 혼자였는데 애써주는 장위1동의 많은 분 덕에 처음으로 다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씨는 하루 2병까지 마시던 술도 스스로 끊었다. 공무원과 통장, 마음돌보미, 자살예방센터, 주거복지센터,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다양한 주체가 소통하며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선 현장 맞춤형 돌봄의 결과다. 이상희 장위1동장은 “누구라도 삶의 위기에 처한다면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쳐 희망을 잃지 않게 돕겠다”며 “주민, 민간, 행정이 한 팀이 되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술 취해 이재명 대선 현수막 불태운 대학생들…벌금형 선고유예

    술 취해 이재명 대선 현수막 불태운 대학생들…벌금형 선고유예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술에 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대학생들에게 법원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 정한근)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대학생 3명에게 벌금 5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2일 밝혔다. 선고유예는 범죄 혐의는 인정되나 사안이 가볍거나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을 경우 선고를 미룬 뒤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형의 선고를 면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 30일 새벽 2시 8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걸린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현수막에 불을 붙여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학교 축제에서 술을 마신 뒤 PC방으로 이동하던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원활한 선거 사무 관리 등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나 목적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다자녀 기준 이제는 두 자녀 이상…지자체들 지원 대상 완화

    다자녀 기준 이제는 두 자녀 이상…지자체들 지원 대상 완화

    출산률이 워낙 낮다보니 2명도 다자녀로 인정받는 세상이 되가고 있다. 지자체들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기준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바꾸고 있어서다. 음성군 수도사업소는 올해부터 다자녀 수도 요금 30% 감면을 18세 이하 직계비속 3자녀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감면 신청은 거주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감면 시기는 신청한 날 다음 달 고지분부터 적용되며, 이미 부과된 요금에 대해선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경기 여주시도 올해부터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대폭 완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여주시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다자녀 기준 완화에 따라 다자녀 장려금은 1세 이상 5세 이하 둘째 이상 자녀와 실제 거주한 부 또는 모에게 지원된다. 1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부터 6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매달 5만원이 지급된다. 다자녀 가정 입학축하금은 2자녀 이상 가정의 초·중·고 입학생에게 지원된다. 지원금은 입학 자녀 1명당 20만원이 한번 지급된다. 경기 남양주시는 올해부터 2자녀 가정에도 종량제 봉투를 지원한다.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가정이 대상이며 연간 지급량은 2자녀 20장, 3자녀 30장, 4자녀 이상 40장이다. 그동안 20ℓ짜리만 지급했으나 내년부터는 10ℓ와 20ℓ 중 선택할 수 있다. 강원 동해시는 대학 등록금 지원 기준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
  • 장흥군, ‘아기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 시행

    장흥군, ‘아기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 시행

    장흥군이 이달부터 ‘아기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추진한다. 실제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제작된다. 앞면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가 기재된다. 뒷면에는 태명, 태어난 시간, 몸무게, 부모의 소망 등이 담긴 아기의 소중한 첫 순간이 특별하게 기록될 예정이다. 발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장흥군에서 출생한 아기다. 출생 후 1년 이내에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진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통해 아이의 출생을 기념하며,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장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보훈명예수당 대상 확대 및 연령제한 전면 폐지

    순천시, 보훈명예수당 대상 확대 및 연령제한 전면 폐지

    순천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차별 없는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연령제한을 전면 폐지한다. 시는 그동안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이달부터 연령제한을 폐지해 65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에게도 지급한다. 또 독립유공자, 전몰군경 등에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 고엽제후유증환자, 보훈보상대상자, 지원대상자까지 확대해 월 15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930여명의 보훈가족이 추가로 명예수당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운영 예산 40억 8000만원에서 내년에 16억원을 증가해 5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대되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서는 우편물 발송 및 문자 알림, 읍면동 안내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증,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순천시 보훈명예수당은 당사자 1인에게만 지급되며, 유족 또는 가족에게 승계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에는 나이의 경계가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존경과 예우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 행정·복지·문화를 원스톱으로… ‘복합 플랫폼’ 만드는 지자체들

    행정·복지·문화를 원스톱으로… ‘복합 플랫폼’ 만드는 지자체들

    다양한 기능 모은 ‘시민 중심’ 공간돌봄·청년·교육 정책 등 편의 제고보건타운·예술플랫폼까지 마련지방자치단체들이 행정·복지·문화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존에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한 공간에 모아 행정 단절을 해소하고, 다양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행정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경북 칠곡군은 이달 말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을 준공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곳은 행정 서비스·문화·교육·소통 공간을 한데 아우른 시설로 총 65면의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된다. 본격적인 운영은 다음달부터다. 군은 이 시설이 ‘원스톱 서비스 공간’인 만큼 주민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충북 보은군은 오는 3월 복합문화 생활공간인 ‘보은군 이음센터’를 준공한다. 돌봄·문화·교육·복지·청년 정책을 한 공간에서 통합 제공하는 보은군 최초의 복합공간이다. 군은 총사업비 240억원을 들여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5588㎡ 규모로 시설을 건립했다. 1층에 해피아이센터(장난감 도서관·키즈카페), 2~3층에 평생학습관, 4층에 청년센터 등이 입주한다. 경북 김천시는 올해 원스톱 통합보건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4월 보건소·중앙보건지소·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한자리에 모인 통합보건타운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통합보건타운은 연면적 1만 239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예방접종실, 한방 및 치과 진료실이 배치된다.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금연 클리닉, 모바일 건강관리실 등이 조성된다. 3층에는 임신과 출생, 영양, 구강보건 및 감염병 위생교육 등을 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통합보건타운 가동을 통해 김천시 공공보건 방향을 ‘시민 중심’으로 과감히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시는 원산도해수욕장 일원에 ‘섬문화예술플랫폼’을 짓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가졌다. 서해안 섬 문화예술의 중심 거점이 될 시설 건립에는 총 300억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3989㎡, 지상 2층 규모에 다목적홀·다목적실·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간 ‘움직이는 섬: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를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섬비엔날레’의 주 전시관으로도 활용된다.
  • 공항철도,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온기 전해

    공항철도,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온기 전해

    장학금 전달, 케이크 만들기, 치매환자 물품 후원 등…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연말 지역사회에 온기 나눠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의 걸음 수를 기부로 연계한 ‘걷기 희망 장학금 사업’을 통해 12월 26일 인천 서구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희망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정성껏 만든 케이크 80여 개를 인천 서구 지역아동복지센터, 어르신 요양원 등에 전달했다. 30일에는 인천 서구 치매 환자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서구 치매안심센터에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학용품 키트를 250개를 만들어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했으며, 31일에는 미혼모 보호시설과 청소년 보호시설에 각 6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항철도는 이번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총 3,700만원을 기부했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의 결과로 공항철도는 올해 6월 2025년 이웃돕기 유공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고, 8월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에 전국 650호, 인천지역 60호로 등재됐으며,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 받았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2026년에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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