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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 청년의 금융재기 지원하는 ‘청년동행센터’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 청년의 금융재기 지원하는 ‘청년동행센터’ 개소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일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동행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주 위원장을 비롯해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센터 이용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경과보고, 청년과의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청년동행센터는 서울시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랜 경력의 금융전문상담관들이 상주해 ▲ 청년 머니코칭 프로그램 ▲ 청년재무길잡이 ▲ 청년통장 참가자 재무상담 ▲ 채무상담(회생․파산․워크아웃 등) ▲ 주거․일자리 등을 강화한 청년복지서비스 정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석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19 이후 다양한 요인으로 금융위기에 처한 청년들에게 특화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동행센터가 설치된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라고 했다. 또한 청년동행센터가 금융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연계하는 금융복지 허브의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강 위원장은 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여러 가지 사회 구조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재기 지원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 개소한 청년동행센터가 앞으로 청년들의 신속한 금융재기에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 박승진 의원, ‘화랑마을 시니어센터 신축 서울시 특별교부금 18억 4백만원 중랑구청 교부’

    박승진 의원, ‘화랑마을 시니어센터 신축 서울시 특별교부금 18억 4백만원 중랑구청 교부’

    중랑구 화랑마을의 노후화된 경로당이 지상 4층, 연면적 488㎡의 복합건물로 신축된다. 신축 건물은 내년 말, 1~2층 경로당, 3층 어르신문화센터, 4층 중랑시니어클럽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중랑3)은 지난 30일, 화랑마을 시니어센터 신축을 위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18억 4백만원이 중랑구청으로 교부됐다고 밝혔다. 화랑마을 시니어센터 신축은 박승진 의원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특히 박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울 동북권의 고령인구 밀집지역에 서울시 평균의 1.5배에 달하는 고령인구가 거주한다고 밝히고, 노인 관련 시설 확충 등 정책적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박 의원은 “기존의 협소하고 노후화된 경로당이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주민 소통이 이뤄지는 화랑마을의 공공마당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취약층 빈틈없게… ‘복지 온기’ 퍼지는 광진 [현장 행정]

    취약층 빈틈없게… ‘복지 온기’ 퍼지는 광진 [현장 행정]

    화장실 청소하고 건강도 살피고토털홈케어·… SOS 식사 등 연계반지하 생활민원 현장에서 해결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지난달 11일 서울 광진구가 실시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토털홈케어서비스 및 방문간호 현장.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고무장갑을 꼈다. 김 구청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화장실 변기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았다. 청소를 마치자 어둡고 칙칙했던 화장실이 한층 깨끗해졌다. ‘광진구 상머슴’을 자처하는 김 구청장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펼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현장 일정 중 수시로 1인 가구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 안 청소와 정리 정돈을 돕고 건강을 살핀다.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반찬은 어떻게 해서 드세요?”, “화장실 사용이 불편하지는 않으세요?”, “편찮으신 곳은 없나요?”라고 물으며 꼼꼼하게 어르신 건강과 불편 사항을 챙긴다. 또 구가 제공하는 토털홈케어와 돌봄 SOS 식사 지원, 일시재가 돌봄 서비스 등의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한다. 최근 김 구청장은 골목 청소 일정 중 반지하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모(92) 할머니가 1층에 있는 공용화장실에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는 게 힘들다고 하자 김 구청장은 동행한 구 관계자에게 “도움을 드릴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 이후 가스배관 안전보호대 및 계단 미끄럼방지 패드가 설치됐다. 구 관계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 입주 신청을 추천해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김 구청장을 필두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으면서 구 곳곳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구는 앞서 3명의 자녀와 8개월 된 손자를 키우며 오랜 기간 우울증을 겪은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당시 거실, 아기방, 안방 모두 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위태롭게 쌓인 짐과 바퀴벌레 등 해충 때문에 8개월 아기가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구는 즉시 대상자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자로 지정하고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 사단법인 희망씨가 환경 개선을 위한 용품을 지원하고 20여명의 딜라이브 노동조합원 자원봉사자가 대청소를 했다. 또 심리 상담과 학력 취득, 부모 교육 등 대상자의 가족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대상자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삶의 의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김 구청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위기가구 신고 홈페이지에서” 영등포구, ‘복지도움’ 게시판 개설

    “위기가구 신고 홈페이지에서” 영등포구, ‘복지도움’ 게시판 개설

    지난 25일 서울에서 생활고를 겪던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 내 소외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복지도움 신청’ 게시판을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도움 게시판에서는 PC나 모바일로 접속한 뒤 간단히 로그인만 하면 본인 또는 이웃의 어려운 사연을 제보할 수 있다. 구는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상담이 가능해 사회적 노출을 꺼리는 은둔형 위기가구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복지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도움 신청 게시판에 평일 근무시간 중 접수된 사항은 즉시 처리되며, 업무시간 이후나 주말에 신청하면 다음날 신속히 접수 처리된다. 사연 접수 후에는 동주민센터 복지 플래너가 신고된 명단 및 사유에 근거해 복지도움 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자원을 연계한다. 1대 1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가구 여건에 따라 맞춤형급여, 긴급복지지원, 서울형 긴급지원 등 시기적절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주민등록지와 거주지가 달라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생활업종 종사자들과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공인중개사, 아파트 관리사무소, 도시가스 검침원 등 구민 생활에 밀접한 종사자들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한 경우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복지도움 신청 게시판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은둔형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은 지체 없이 ‘복지도움 신청’ 게시판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퀵 기사·검침원도 “위기가구 찾아라”

    퀵 기사·검침원도 “위기가구 찾아라”

    서울 성동구는 지난 25일 hy(옛 한국야쿠르트) 성동영업소와 협약을 맺고 프레시 매니저(배달원) 12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을 만나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홀몸 어르신이나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상황을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서다. 성동구가 위촉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4600명에 이른다. 서초구는 ‘위기가구 찾는 법 안내서’까지 제작했다. 안내서는 유심히 살펴볼 이웃들의 유형 16가지를 담고 있다. 우편물이 수북하고 단전 등 안내문이 붙어 있는 집, 찜질방에 장기 투숙하는 손님, 쓰레기가 쌓여 있거나 악취가 나는 집 등이다. 이처럼 요즘 지방자치단체들이 가장 신경 쓰는 업무가 바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다. 지자체마다 예산의 절반을 복지비에 쏟아붓고 있지만, 복지망에 잡히지 않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생기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 7월 퀵 배달업체 4곳과 손을 잡은 데 이어 내년에는 우체국 집배원, 전기검침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읍1면인 증평 지역 규모를 감안하면 많은 인원이 위기가구 찾기에 나서는 것이다. 퀵 배달업체만 따져도 종사자가 207명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줄어드는 등 위기 징후가 있거나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군청으로 연락하는 체계”라고 말했다. 광주 북구는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신도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다. 그러나 복지 사각지대에서의 비극은 계속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난 23일 어머니(65)와 딸(36)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어머니는 퇴직한 교육공무원으로 연금을 수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녀는 월세,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등을 내지 못하는 궁핍한 상태였던 듯하다. 집 현관에는 연체된 5개월치 전기료 고지서 등 각종 공과금 미납 고지서가 쌓여 있었다. 모녀는 지난해 11월 광진구에서 서대문구로 이사한 뒤 실거주지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어떤 복지서비스도 받지 못했다. 주민등록지가 경기 화성이었으나 수원에서 투병과 생활고 끝에 숨진 ‘수원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하다. 지난 26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도 10대 형제가 숨지고 40대 부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의심할 만한 흔적과 함께 짧은 자필 유서가 발견됐다. 이 가족은 ‘위기의심가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경찰의 유족 조사 결과 부부가 별다른 직업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를 막겠다며 사회보장급여법과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달라 위기가구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안전부, 통신사가 가진 연락처 등을 연계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신촌 사건’처럼 실거주지에서 전기요금 등에 대한 명의를 변경하지 않는 경우 정확한 선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7일 “저소득층이 아니라 채무나 실업 등을 이유로 빈곤에 빠지면 사각지대로 들어가기 쉽다”면서 “연락이 두절된 위기가구를 끝까지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 관련 인력을 확충하고 매뉴얼도 손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퀵 기사·검침원도 “위기가구 찾아라”

    퀵 기사·검침원도 “위기가구 찾아라”

    서울 성동구는 지난 25일 hy(옛 한국야쿠르트) 성동영업소와 협약을 맺고 프레시 매니저(배달원) 12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을 만나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홀몸 어르신이나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상황을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서다. 성동구가 지금까지 위촉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4600명에 이른다. 서초구는 ‘위기가구 찾는 법 안내서’까지 제작했다. 안내서는 유심히 살펴볼 이웃들의 유형 16가지를 담고 있다. 우편물이 수북하고 단전 등 안내문이 붙어 있는 집, 찜질방에 장기 투숙하는 손님, 쓰레기가 쌓여 있거나 악취가 나는 집 등이다. 구는 안내서를 편의점, 부동산중개업소, 병원 등에 나눠 주고 달력과 마우스패드로도 제작한다. 이처럼 요즘 지방자치단체들이 가장 신경 쓰는 업무가 바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다. 지자체마다 예산의 절반을 복지비에 쏟아붓고 있지만, 복지망에 잡히지 않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생기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 7월 퀵 배달업체 4곳과 손을 잡은 데 이어 내년에는 우체국 집배원, 전기검침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읍1면인 증평 지역 규모를 감안하면 많은 인원이 위기가구 찾기에 나서는 것이다. 퀵 배달업체만 따져도 종사자가 207명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줄어드는 등 위기 징후가 있거나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군청으로 연락하는 체계”라고 말했다. 광주 북구는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단과 힘을 모으고 있다. 교회, 성당, 사찰, 교당 등 종교시설과 신도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복지 사각지대에서의 비극은 계속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난 23일 어머니(65)와 딸(36)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어머니는 퇴직한 교육공무원으로 연금을 수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녀는 월세,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등을 내지 못하는 궁핍한 상태였던 듯하다. 모녀가 살던 집 현관에는 연체된 5개월치 전기료 고지서 등 각종 공과금 미납 고지서가 쌓여 있었다. 모녀는 지난해 11월 광진구에서 서대문구로 이사한 뒤 실거주지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어떤 복지서비스도 받지 못했다. 주민등록지가 경기 화성이었으나 수원에서 투병과 생활고 끝에 숨진 ‘수원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하다. 광진구 공무원은 지난 8월 기존 거주지를 찾았지만 모녀를 만나지 못했다.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를 막겠다며 사회보장급여법과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달라 위기가구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안전부, 통신사가 가진 연락처 등을 연계한다는 내용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수도와 가스요금 체납 정보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번 사건처럼 실거주지에서 전기요금 등에 대한 명의를 변경하지 않는 경우 정확한 선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저소득층이 아니라 채무나 실업 등을 이유로 빈곤에 빠지면 사각지대로 들어가기 쉽다”면서 “연락이 두절된 위기가구를 끝까지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 관련 인력을 확충하고 매뉴얼도 손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책 묻고 논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책 묻고 논한다

    서울 관악구가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돌봄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관악’을 구현하고자 토론의 장(포스터)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5일 오후 1시 30분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관악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 방안 토론회’를 열어 복지사각지대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김수영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서은주 선진정책연구원 박사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다. 관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사회복지관 관장 등 지역 복지 전문가도 초청해 민관 협력 촉진을 위한 관점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연다. 토론회는 서울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송인주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 새 복지사각지대 발생 특성, 새 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과제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연을 펼친다. 이어 김광빈 동명원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관악구 현황 SWOT(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 1인가구 대책, 정신건강 연계 협력, 관악구 추진 현황, 민관 협력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토론회에서 도출한 개선 방안을 ‘2023 관악구 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에 반영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담보하면서 주민의 요구에도 부응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토론회는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구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발굴과 개선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관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

    용산구,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복지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2023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채용 인원은 지난해 대비 6명 증가한 총 86명이다. 선발대상은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사업은 일반형(전일제ㆍ시간제) 일자리와 복지일자리로 구분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전일제 35명, 시간제 6명으로 주5일 구청과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일반행정보조, 민원안내,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단속 및 편의시설 모니터링 등이다. 복지 일자리는 이번달 말 민간위탁사업수행기관 선정 후, 선정된 사업수행기관에서 직접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채용인원은 45명이며, 근무시간은 주14시간이내(월 56시간)이다. 12월 중 공고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연결되는 생계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라면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대대적인 실태조사 나선다

    강동구,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대대적인 실태조사 나선다

    급격히 늘어난 중장년층 고독사의 정확한 원인 조사와 통계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고자 서울 강동구는 내년 1월까지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장년 세대의 고독사 증가는 이혼, 건강문제, 경제불황 등의 요인이 개인주의와 탈가족화와 같은 사회현상과 맞물려,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층이 늘어나며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 통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고독사 중 절반 이상인 54.9%가 50세~64세의 중장년층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구에서 진행하는 조사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다. 실태조사표에 따라 대면조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사회적관계망, 경제·주거·건강상태, 주요 문제 및 욕구, 고독사 위험도 등이다. 조사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판명되면 ▲전력사용량을 감지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 ▲24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으면 보호자나 동주민센터로 알림 문자가 가는 ‘살피미앱’ ▲인공지능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AI 안부콜’ ▲매주 1회 직접 전화를 걸어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우리동네돌봄단’ 등 돌봄 모니터링을 우선 제공한다. 또한 공적 사회보장과 민간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대상자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조사결과는 1인 가구 정책 및 맞춤 복지서비스 연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미정 강동구 가족정책과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1인가구 지원센터를 개소해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법을 통한 체계적인 모니터링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관악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향과 정책을 묻고 논한다

    관악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향과 정책을 묻고 논한다

    서울 관악구가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돌봄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관악’을 구현하고자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5일 오후 1시 30분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관악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 방안 토론회’를 열어 복지사각지대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김수영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서은주 선진정책연구원 박사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다. 관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사회복지관 관장 등 지역 복지 전문가도 초청해 민관 협력 촉진을 위한 관점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연다. 토론회는 서울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송인주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 새 복지사각지대 발생 특성, 새 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과제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연을 펼친다. 이어 김광빈 동명원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관악구 현황 SWOT(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 1인가구 대책, 정신건강 연계 협력, 관악구 추진 현황, 민관 협력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토론회에서 도출한 개선 방안을 ‘2023 관악구 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에 반영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담보하면서 주민의 요구에도 부응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토론회는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구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발굴과 개선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관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남, 4대기관과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강남, 4대기관과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서울 강남구가 4대 유관기관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발 벗고 나선다. 구는 21일 4대 유관기관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제보 ▲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와 4대 유관기관은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역할을 분담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들을 샅샅이 찾아낼 계획이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방임, 학대, 장기 결석 학생 등을 파악해 신고하고, 가정통신문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홍보한다. 강남·수서경찰서는 순찰활동, 사건·사고 현장 처리 시 발견한 위기가구를 신고하고 고위험가구 방문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지원한다. 이어 강남소방서는 구조 활동, 사건·사고 현장 처리 시 발견한 위기가구를 알리고, 고독사 위험가구 및 취약계층 응급구조 활동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구는 각 기관에서 신고받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협약기관에 복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는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위기 상황의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경로로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견고히 했다”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시에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여성장애인복지관 현장 방문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여성장애인복지관 현장 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지난 18일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도 복지건강국과 복지관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1일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행복재단의 행정사무감사 중 여성장애인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문제제기와 포항지역에 위치해 경상북도 전체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장을 확인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이뤄진 자리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먼저, 프로그램실 등 복지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여승동 여성장애인복지관장으로부터 복지관 현황과 주요 사업 보고와 임신·출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희수 의원(포항)은 “여성장애인복지의 위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제하고, 장애인복지관이 기능을 잘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권리를 가지도록 해야”하며, “여성장애인복지관의 좀 더 차별화된 사업개발과 예산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칠구 의원(포항)은 “여성장애인의 장애정도와 생활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이 필요하고, 우리 사회에서 장애라는 차별과 여성이라는 2중 차별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국에서 여성장애인복지관은 포항여성장애인복지관이 유일한 점을 고려해 여성장애인이 겪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특성화된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장애인복지관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경북의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 등에 대한 복지관 직원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시하고, 8만여명의 여성장애인 중 약 8천여명에 이르는 가임여성장애인을 고려할 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지역과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시군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협력해 많은 여성장애인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여성장애인을 적극 발굴해 기본적인 생계안정은 물론 더 나아가서 문화, 사회적 참여 등 프로그램의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하 부위원장(비례)은 “장애인복지와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한 경험으로 볼 때, 여성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숙소 등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여성장애인복지관의 열악한 공간부족과 주차장 부족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일반적인 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 등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최태림 위원장(의성)은 “여성장애인복지관 직원 2명이 결원인 것은 여성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이나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상대적으로 피해는 여성장애인들에게 돌아간다”고 전제하고 인력의 조기 확보를 주문했다. 아울러 “주차장 부족 문제와 여성장애인이 머물러 이용할 수 있는 숙소 마련 등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실질적으로 시행 가능한 대책을 수립해 위원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덧붙여 “여성장애인복지관으로의 특성화된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사례 발표에서 나온 열악한 여성장애인도 도민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도민의 삶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 선정 노고 치하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 선정 노고 치하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강석주 위원장, 국민의힘·강서2)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시정 전반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으로 올바른 시정 개선방안을 마련한 의원을 선정하여 최우수의원상을 수여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최우수 의원상 대상자로 윤영희 위원을 선정했는데, 윤 위원은 고양정신 병원에서 실시한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도 선거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2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환자들이 병원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강북농수산물검사소 위험물보관 창고가 상시 화재 위험에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창고 옆에서 흡연하고 있는 문제, 가스실 내 환기 불량으로 인해 폭발 위험 노출되는 문제 등을 지적해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등 시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도록 했다. 특히, 윤 의원은 한의학 박사 출신으로 비례대표로 들어왔으며, 전공 외에도 다방면에서 많은 두각을 보였다. 이번에 최우수 의원상으로 선정된 의원에게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제작한 최우수의원 상패와 쌀 20kg 1포를 부상품으로 수여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상임위 자체로 선정한 최우수 의원상은 서울시의회에서는 처음 시상한 것으로 최우수 의원상을 수여함으로서 의원들이 좀 더 행정사무감사에 매진토록 해, 복지정책 향상 및 제도 개선을 통한 시민 복지서비스를 증진시키는 등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건설근로자 10명 중 7명은 ‘노후준비’ 못해…여력·능력부족 83.9%

    건설근로자 10명 중 7명은 ‘노후준비’ 못해…여력·능력부족 83.9%

    건설근로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노후준비’를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근로일수 및 소득 감소 등으로 2년 전 조사때보다 ‘못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크게 증가했다.21일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퇴직공제제도에 가입이력이 있는 건설근로자 1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 결과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28.0%에 불과했다. 2020년 조사(43.6%)와 비교해 15.6% 포인트 낮아졌다.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여력·능력 부족’이 83.9%를 차지했다. 능력 부족 응답은 2년 전(80.6%)보다 3.6% 포인트가 높아지면서 제도적 노후대책인 ‘퇴직공제제도’ 내실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후준비를 위한 국가 정책으로는 ‘은퇴 이후 일자리 확대’ 응답이 32.2%로 가장 많았고, ‘퇴직공제제도 적용범위 확대 및 일액증가’ 25.2% 순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근로일수는 동절기 16.6일, 춘추·하절기 19.9일, 연간 평균 근로일수는 224.2일로 조사됐다. 평균 일당은 18만 1166원으로 2020년(16만 7909원)대비 7.9%(1만 3257원) 상승했다. 최근 1년간 평균 임금소득은 3679만 7418원으로 2년 전(3478만 1222원)에 비해 5.8%(201만 6196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과 임금사이 상관관계에서 ‘형틀목공’은 경력에 따라 임금이 상승했지만 ‘보통인부’는 통계적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한 근로일수 변화에 대해 ‘줄었다’는 응답이 55.5%, 애로사항으로 ‘생계유지’가 42.1%로 가장 높았다. 희망 복지서비스로는 ‘퇴직공제금 인상’(25.6%), 금융지원(13.9%), 취업알선(8.6%) 등이 뒤를 이었다. 진입 촉진 및 근속 유도 방안에 대해서는 ‘높은 임금’이 우선 꼽혔고 고용 안정, 안전모 및 작업화 지급,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환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초구직 경로는 ‘인맥’(67.2%), ‘유료직업소개소’(10.9%) 순이었고, 현재구직경로 역시 ‘인맥’(74.9%), ‘유료직업소개소(7.6%)로 인맥 의존도가 높아졌다. 현장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53.1세에 달했다 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는 직업소개소 이용, 신규 인력 진입 촉진 및 장기근속 유도 방안과 건설기능등급제 인식 등에 대한 조사가 추가돼 향후 고용·복지정책 수립에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위기가구 발견하면 영등포 ‘모바일 빨간우체통’에 알려주세요

    위기가구 발견하면 영등포 ‘모바일 빨간우체통’에 알려주세요

    서울 영등포구는 사회적 노출을 꺼리는 은둔형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모바일 빨간우체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20대 북한이탈주민이 원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주민 누구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간편한 신고체계 운영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에 구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수취인 부담 우편제도를 활용해 ‘빨간우체통’을 운영했다. 이후 보다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2019년부터는 ‘모바일 빨간우체통’을 신설해 다각적인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모바일 빨간우체통은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은둔형 위기가구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소외된 이웃의 복지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기에 처한 당사자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카톡 플러스 친구 검색창에 ‘영등포구 빨간우체통’을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해서 신고하면 된다. 누구나 1대 1 채팅을 통해 사연을 제보할 수 있으며, 키워드 대화를 통해 간단한 신청방법 안내와 복지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바일 빨간우체통은 월~금요일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업무시간 이후 또는 주말 접수 시에는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고 다음 날 신속히 처리된다. 사연 접수 후에는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가 직접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빨간우체통을 통해 지금까지 145가구를 발굴하고 238건의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빨간우체통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은둔형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은 지체 없이 빨간우체통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 분야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하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7개 부문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지역 특화음식의 관광 자원화 등 차별성 있는 콘텐츠 개발과 지역발전 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식과 예술을 접목한 순천시 대표축제다. 지난 2016년 첫 문을 연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지난달 7일부터 3일간 ‘순천, 맛의 정원에 멋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부스와 아트·정원마켓 운영,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예술 체험으로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공사 ‘ESG 경영’ 전환… 지속가능한 시민 행복 앞장

    광주도시공사 ‘ESG 경영’ 전환… 지속가능한 시민 행복 앞장

    광주 최대 공기업 광주도시공사가 최근 들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초점을 맞춰 경영체제를 대대적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ESG 경영선포식에서 제시한 ▲탄소중립도시 ▲따뜻한 지역공동체 ▲신뢰받는 도시공사라는 비전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올해 ESG 전담조직을 신설해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에 올인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ESG는 재무적 요소에서 드러나지 않는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수치로 계량화해 기업의 지속 경영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다.●환경·사회적 기여·시민과 협치 투자 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정민곤 사장의 취임 이후 공공 중심의 사회적 역할 강화, 주택 공급정책 및 주거복지에 대한 수요 확대 등 주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공사 경영체계를 ESG 중심으로 본격 전환했다. 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ESG 경영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도시를 구현함으로써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사는 ESG 경영의 추진 방향을 ▲환경을 생각하는 투자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투자 ▲시민과 협치하는 투자 등 세 가지로 제시한다. 이 가운데 환경을 생각하는 투자의 경우 2045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것과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친화적 사업의 확대에 중점을 뒀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투자는 중대재해 제로(ZERO)를 선포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의 구축을 목표로 삼는다. 가시적인 경영 성과의 창출 외에도 공익적인 가치 창출로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과 협치하는 투자는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을 만드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경영체계를 소통과 협력,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조직구성원 중심에서 시민 참여형 지배구조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ESG 경영공시 확대로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대시민 신뢰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직원의 복리후생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적 노사 문화를 정착하는 것도 주요 과제로 삼는다. 광주도시공사는 ESG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공사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ESG 각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ESG 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영위 자문을 거쳐 ▲친환경 ▲일자리 ▲안전경영 ▲윤리경영 ▲사회적 가치 등 ESG 경영 전략과 62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했다. ESG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128개 세부실행과제도 확정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가 심혈을 기울이는 ESG 경영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과 개인 생활에 ESG가 자연스럽게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다.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를 함께 고려해 경영 의사결정과 부서별 세부계획 실천에 ESG가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가치 창출, 상생 포용의 사회적 책임경영 구현, 투명·책임경영에 기반한 의사결정에도 ESG 정신이 녹아들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공사는 최고경영자(CEO) 특강과 사업소 순회교육, 뉴스레터 제작, 챌린저스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ESG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 전문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업에서뿐만 아니라 직원 개인의 일상생활에서도 ESG 경영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사업·직원 생활에 ESG 적용 공사는 ESG 경영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사업 ▲노후공공임대주택 3500가구 그린리모델링사업 ▲주거복지센터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우선 ‘탄소중립 광주’를 건설하기 위해 에너지사업팀을 신설해 태양광발전사업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농성동 빛여울채 옥상에 민관 협업으로 빛고을 시민 햇빛발전소(273㎾)를 만들었다. 발전소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입주민에게 지원해 공용부 전기료 30% 절감 효과도 거뒀다. 최근에는 광주교통문화연수원과 협약하고 주차장 부지에 377㎾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 연간 482㎿h를 생산해 220t의 온실가스를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월드컵경기장 부지에 약 500㎾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첨단 3지구에는 7414억원을 들여 99.9㎿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해 에너지자립산업단지 조성도 모색한다. ●자립준비청년 임대주택 우선 공급 광주도시공사는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주거 복지 확대에도 힘쓴다. 먼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를 위해 임대주택 우선공급 방안을 마련했다. 공공임대주택 및 주거생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거 상향 지원사업, 청년주거 확대사업, 영구임대 공동체 재생 시범사업, 단지별 주거복지 공모사업도 활발히 벌인다. 상무지구 통합공공임대 460가구, 에너지밸리 누구나집 762가구의 공급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민 주거 안정에도 앞장선다. 공사는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에도 나선다. 준공된 지 30년 이상 지난 영구임대주택 3개 단지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지난해 우산빛여울채 단지 단일가구 650가구, 통합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공공임대주택의 품질 개선과 입주민 주거비 절감, 탄소중립 실현 등 다양한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쌍촌·금호·우산 3개 단지 단일가구 750가구를 리모델링해 노후 영구임대주택 3500가구 중 40%인 1415가구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사는 구도심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 2024년까지 약 283억원을 투입해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 제고 효과를 거두겠다는 것이다. 공사는 향후 메가스테이션 구축 후 거래소를 통해 발생되는 수수료를 스마트 신호등, 스마트 폐자재 수거함 구축 등에 재투자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서울시 사회복지사, 종사기관마다 직급·임금체계 제각각 “기초 푸드뱅크·마켓 종사자 처우 상대적 열악”

    서울시 사회복지사, 종사기관마다 직급·임금체계 제각각 “기초 푸드뱅크·마켓 종사자 처우 상대적 열악”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7일 열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광역 푸드뱅크와 달리 기초 푸드뱅크 종사자의 경우 직급체계가 일괄 적용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형평성 있는 처우와 임금체계 개선을 요구했다. 푸드뱅크 및 마켓은 식품을 기탁받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과 시설 등에 음식을 나누는 사업으로, 2003년 1월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 시범 운영됐다가, 현재는 광역 푸드뱅크·마켓과 25개 자치구에서 사업이 운영중이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경우 2급부터 5급까지 경력별 직급과 임금체계를 갖는 반면, 같은 서울시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여도, 기초푸드뱅크에 속한 경우 센터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사회복지사까지 모두 일률적으로 가장 하위직급인 5급으로 적용된다. 이에, 이 의원은 “푸드뱅크뿐 아니라 유사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이나 센터의 경우에도 모두 권한과 의무, 역할의 범위에 따라 상이한 직급체계가 부여되고 있음에도, 기초 푸드뱅크·마켓만 직급체계를 일괄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하고, “책임감을 갖고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만큼 책임과 역할에 따른 임금·직급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복지정책실에 요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 복지정책실에 “각 자치구별로도 상이한 임금체계 및 수당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실태조사를 통해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간들간의 처우에 있어 형평성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합리적인 체계로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및 소관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및 소관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는 지난 7일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복지정책실 및 소관 기관(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사업의 방향성과 운영현황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 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의 복지정책 운영방향부터 세부적으로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추진현황과 내년도 시범사업 대상자 확대결정에 이르기까지의 의견수렴과정을 점검하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2015년부터 운영되면서 인건비가 대거 투입됐으나 이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점 등을 언급하고 개별사업에 대한 운영방향과 함께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도출을 주문했다.  소관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운영에 대해서도 위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서울시복지재단의 경우 산하 조직인 사회복지공익법센터에서 정신건강 야구교실 사업을 운영하는 등 조직의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 운영이 이루어지는 점, 서울시복지재단의 좋은돌봄 인증을 받은 노인요양시설이 부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인증 후 사후관리가 안되는 점 등을 지적했다.  또한 위원들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경우 전체 예산에서 인건비 비중이 매우 높은 비효율적 구조라는 것을 지적하고, 종사자 중심의 운영구조, 민간기피사례 실적이 저조한 것 등을 문제점으로 들었다. 산하시설의 종사자 성희롱 사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의무고용율이 낮은 점, 중증장애인물품 우선구매 실적이 저조한 점 등을 지적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재단의 기본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특히 재단 산하의 재가복지센터·어린이집의 경우 회계질서가 잡혀있지 않은 등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이 당일 감사를 통해 지적됐다.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위원들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조직의 전체적인 재구조화가 필요하고, 조직 개혁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강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로 위원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집행기관을 견제함과 동시에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 또한 복지정책실은 특히 서울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부서이다. 오늘 나온 논의와 지적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해주었으면 한다 ”고 밝히며 회의를 마쳤다.
  • ‘복지 챔피언’ 마포, 1인가구 본격 조사

    ‘복지 챔피언’ 마포, 1인가구 본격 조사

    서울 마포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가구를 조기에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자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실태 조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역 내 7811가구가 대상이며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가구를 최대한 발굴하는 게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2021년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이상 1인가구 실태조사 시 조사 미완료자 1871가구 ▲사회적 고립이 의심되는 1인가구 4707가구 ▲사망, 취업, 이사 등으로 위험군으로 재분류가 필요한 1233가구이다.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대상가구를 개별 방문해 1인가구 실태 조사표에 따라 경제, 주거, 건강 상황, 고독사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구는 조사 결과 나타나는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분류해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고 건강·경제·주거 등 상황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가구의 경우 사회적 단절과 외로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다”며 “상시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철저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1인가구의 건강한 독립생활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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