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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형 통합돌봄 16개 구·군 전역서 시행

    부산형 통합돌봄 16개 구·군 전역서 시행

    부산시가 노인과 장애인 등이 주거지에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부산형 통합 돌봄 사업을 시 전역으로확대 시행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 범위를 16개 구·군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사는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기초단체 2곳에서 시범운영했고, 대상지를 점차 늘려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선도사업 대상지인 부산진구와 북구를 제외한 14개 구·군에서 시행했다. 사업은 필수사업과 자율사업으로 구분 시행하는데, 청소 세탁 등 가사활동 지원과 일바식, 반찬 등 식사 지원 서비스를 하는 필수사업은 16개 구군에서 공통 시행한다. 자율사업은 지역별 복지 자원, 대상자 등 여건에 따라 다른 내용으로 이뤄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이나 가족, 이웃 등을 통해 읍면동 통합돌봄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읍·면·동 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부산시는 부산형 통합돌봄 제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뉴얼 및 모델 개발, 지역사회통합돌봄 민·관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한다. 또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구·군의 사업추진 현황을 모니터링 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노래·요가교실까지… 시각장애 벽 허문 중랑[현장 행정]

    노래·요가교실까지… 시각장애 벽 허문 중랑[현장 행정]

    “345점은 이렇게 ‘ㅑ’가 됩니다.” 지난 7일 서울 중랑구 양원동에 위치한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에 들어서자 시각장애인 3명이 점자를 익히고 있었다. 쉼터 한쪽에는 시각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점자출력기, 문자판독기, 터치스크린 등의 기기도 마련돼 있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양원지구에 새 둥지를 튼 쉼터는 기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컸던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건물 초입과 계단 등에 점자 안내판과 표지판이 마련돼 있었고, 센터 앞에는 점자로 된 훈민정음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담은 액자가 걸려 있었다. 중랑구에 따르면 구 시각장애인 수는 2090여명으로 서울시에서 5번째로 많다. 시각장애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정보도 주고받고 하는 자조모임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지난 3일 열린 쉼터 개소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 이곳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노래방 기기와 인바디, 혈압체크 기기도 갖췄다. 센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음악을 좋아해 노래방 기기가 가장 호응이 높다”고 귀띔했다. 센터는 다채로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점자교육, 음성지원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교육뿐 아니라 노래교실, 요가교실, 힐링안마, 둘레길걷기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구는 넓고 쾌적한 쉼터 공간에서 시각장애인들이 휴식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도 체험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류 구청장은 “시각장애인의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랑구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사회참여 및 소득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운영,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등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한다. 봉화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무장애숲길을 조성해 누구나 쉽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0일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발달장애인 중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동인 도전행동이 심하거나 중복장애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서울시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여러 지원정책을 제공하고 있으나,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도전행동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복지서비스 이용이 거부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심각한 도전행동을 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문적 지원이 없어 복지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의 과중한 돌봄 부담과 생활고로 인해 가족이 장애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하는 비극적인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돌봄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일상생활 훈련, 취미생활, 긴급돌봄, 자립생활 등을 전문적·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근거를 마련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그 가족의 돌봄부담을 경감 하고자 발의 되었다. 지방자치단체 조례로는 전국 최초이다. 상위법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2022년 6월)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지원 근거가 마련됐으며, 2024년 6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윤 의원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지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최근에도 장애인과 그 가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 통합돌봄 지원 통해 가족의 과도한 돌봄 부담을 경감해 위기 상황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희망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속초 이불빨래방 ‘일석이조’…“취약계층엔 복지 노인엔 일자리”

    속초 이불빨래방 ‘일석이조’…“취약계층엔 복지 노인엔 일자리”

    강원 속초시는 공공이불빨래방인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빨래방’을 오는 14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불빨래방은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6000명과 장애인 5000명 등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뒤 배달해 주는 복지서비스다. 돌봄, 말벗, 생필품 배달도 한다. 게다가 근로자를 노인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이불빨래방은 대포동에 연면적 121㎡ 규모로 조성됐고, 세탁·건조실, 사무실, 휴게실 등으로 이뤄졌다. 운영은 속초시니어클럽이 맡는다. 이불빨래방 조성에는 시비 1억5000만원, 도비 5000만원과 e-mart가 기탁한 6000만원 등 총 2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이병선 시장은 “어르신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돌봄과 안전 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적 장애’까지 개념 확장… 은둔형 외톨이 혜택받는다

    ‘사회적 장애’까지 개념 확장… 은둔형 외톨이 혜택받는다

    정부가 현행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의 개념을 사회적 장애로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국회에 관련 법안이 계류 중이며, 통과 시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사회적 장애도 ‘장애’로 인정돼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애인 주차장도 지금은 등록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지만, 장애의 개념이 확장되면 임신부나 다리 골절 환자도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이용 가능해진다. ●필요한 사람 조사 조건 만족 시 지원 보건복지부는 9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 ~2027년)을 발표했다. 장애인의 자유로운 선택권 보장, 최중증·장애아동 보호 강화가 핵심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금은 등록 장애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장애의 개념을 확대하면 미등록 장애인이더라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외국 같은 경우 장애인 등록제가 아닌 서비스 평가체계로 장애인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동권 지원이 필요하다면 필요한 사람을 조사해 조건 만족 시 지원하는 형태”라고 소개했다. 발달장애인 재활서비스가 이와 비슷하다. 장애인으로 등록된 아동이 아니더라도 발달장애가 의심된다면 만 6세까지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발달장애의 경우 부모들이 ‘치료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장애 등록을 미루는 사례가 많아서다. 정부는 지원 나이를 만 9세 미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히키코모리도 제도적으로는 ‘장애’의 범주에 포함되진 않지만 실질적으로는 장애 상태에 해당한다. 사회적 장애 모델로 장애 개념이 확대되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신부, 골절 환자 등도 몸이 불편하니 상태만 놓고 보면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요건이 된다”고 덧붙였다. 장애 개념을 확대하는 ‘장애인복지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4월 법안심사소위 논의도 거쳤다. 다만 이렇게 서비스 대상을 늘리려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총량부터 늘려야 한다. 장애인이 주어진 액수에서 직접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도 내년부터 시행된다. 본 사업은 2026년에 추진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공급자 중심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제도다. ●장애아동 지원 대상 10만명까지 확대 정부는 이와 함께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체계를 내년 6월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당장 다음달부터는 보호자에게 일이 생겼을 때 발달장애인에게 단기간(7일 이내)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이 전국에서 시행된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서비스 이용 시간도 올해 960시간(월 80시간)에서 2027년까지 연 1440시간(월 120시간)으로 확대한다. 현재 7만 8000명 수준인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대상도 2027년까지 10만명 수준으로 늘린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청년들은 지원사업 스스로 찾아 신청할 시간도 채널도 없었다”

    이소라 서울시의원 “청년들은 지원사업 스스로 찾아 신청할 시간도 채널도 없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의 주관으로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정책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 의원의 개회사와 우형찬 부의장,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신여대 동아시아연구소 한의석 소장이 발제를 맡았고, 이은주 사회복지연구소 물결 연구위원, 신소미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장,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특별히 가족돌봄청년 당사자인 이주빈 당사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본인의 사례를 소개했다.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신체적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의미하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은 지난 2021년 대구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간병하던 22세 청년의 ‘간병살인사건’을 계기로 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이 의원 대표 발의로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실태조사를 통해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앞서, 시범사업과 연구를 진행한 학계 및 현장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듣고 공론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한의석 소장은 “‘가족돌봄청년’의 재정의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으며 “가족돌봄의 청년문제가 청년정책인지, 복지정책인지, 또 청년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지에 대한 개념정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청년정책 전달체계보다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통한 지원과 민관협력의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주빈 가족돌봄청년 당사자는 “아버지의 희귀난치병환으로 20살부터 6년째 간병으로 자신의 삶을 돌보지 못하고 있다”라며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작 당사자들은 시간이 없어 시에서 실시하는 조사에 참여할 여유가 없고, 어디서 진행되는 지 정보를 얻기도 힘들었다”는 현실을 전하기도 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은주 연구위원은 “누구나 돌봄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공공돌봄체계의 확대와 보편적 복지서비스의 제공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돌봄의 공공화’로 탄생 됐던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애초 취지대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돌봄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돌봄’에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서울시 영케어러 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했던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의 신소미 센터장은 ‘영케어러 지원 사업’사례와 사업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신 센터장은 “당사자들의 자조모임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심리적 지원의 필요를 강조했고, “향후 서울시 지원사업은 영 케어러 발굴을 위한 노력과 제도적 자격완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청주의’ 방식의 사업보다 앞서 ‘선제적 발굴’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현 서울시 ‘신청주의’ 복지시스템에 대해 지적했다.마지막으로 토론에 참여한 서울시 복지정책과 하영태 과장은 “가족돌봄청년 당사자의 발언을 듣고 서울시가 좀더 사업추진을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토론을 시작했다. “서울시가 가족돌봄청년 대상자 발굴을 위해 3,000명을 목표로 실태조사를 추진했지만 현재까지 1800여명의 설문조사가 완료된 상태”라며 “관련 커뮤니티를 활용해 홍보를 진행하는 등 홍보 노력에 이전 복지부 주관의 조사에 비해 참여 및 발굴 대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지만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보다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가족돌봄청년 당사자이자 직접 자신의 경험을 담은 노래를 작사·작곡한 음악가인 김율 씨가 직접 참석해 플로어에서 “중학교때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간병했다”라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족돌봄청년에게 사회적 자본과 관계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10대가 맞이하는 돌봄과 50대에 맞는 돌봄의 무게는 다르지 않겠는가”라며 “예산의 우선순위에 있어서 ‘청년’의 가족돌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토론회를 주관한 이 의원은 “당사자 하루 간병비만 12~15만원이 든다는 데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서울시 정책에 반영해, 서울시에서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돌봄청년 당사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정책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
  • 임신부·골절환자, 장애인 주차장 이용 가능해지나…‘장애’ 개념 확장한다

    임신부·골절환자, 장애인 주차장 이용 가능해지나…‘장애’ 개념 확장한다

    정부가 현행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의 개념을 사회적 장애로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국회에 관련 법안이 계류 중이며, 통과 시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사회적 장애도 ‘장애’로 인정돼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애인 주차장도 지금은 등록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지만, 장애의 개념이 확장되면 임신부나 다리 골절 환자도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이용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8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장애인의 자유로운 선택권 보장, 최중증·장애아동 보호 강화가 핵심이다. 등록장애인만 서비스 NO, 장애가 있는 모든 이에게 서비스 복지부 관계자는 “지금은 등록 장애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장애의 개념을 확대하면 미등록 장애인이더라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외국같은 경우 장애인 등록제가 아닌 서비스 평가체계로 장애인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동권 지원이 필요하다면, 필요한 사람을 조사해 조건 만족 시 지원하는 형태”라고 소개했다. 발달장애인 재활서비스가 이와 비슷하다. 장애인으로 등록된 아동이 아니더라도 발달장애가 의심된다면 만 6세까지 재활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발달장애의 경우 부모들이 ‘치료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장애 등록을 미루는 사례가 많아서다. 정부는 지원 연령을 만 9세 미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히키코모리도 제도적으로는 ‘장애’의 범주에 포함되진 않지만, 실질적으로는 장애 상태에 해당한다. 사회적 장애 모델로 장애 개념이 확대되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신부, 골절 환자 등도 몸이 불편하니 상태만 놓고 보면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요건이 된다. 조사를 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장애인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풀어주는 것도 가능해진다”라고 덧붙였다. 장애 개념을 확대하는 ‘장애인복지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4월 법안심사소위 논의도 거쳤다. 다만 이렇게 서비스 대상을 늘리려면 제공 가능한 서비스의 총량부터 늘려야 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내년부터, 인프라 확충 먼저 이뤄져야 장애인이 주어진 액수에서 직접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도 내년부터 시행된다. 본 사업은 2026년에 추진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공급자 중심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제도다. 다만 장애인 개인 예산제 또한 인프라 확충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정부는 이와함께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체계를 내년 6월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당장 다음 달부터는 보호자에게 일이 생겼을 때 발달장애인에게 단기간(7일 이내)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이 전국에서 시행된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서비스 이용 시간도 올해 960시간(월 80시간)에서 2027년까지 연 1440시간(월 120시간)으로 확대한다. 현재 7만8000명 수준인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지원대상도 2027년까지 10만명 수준으로 늘린다. 종합계획에 필요한 예산은 5년간 약 31조 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 성남시의회, ‘3분 조례-박종각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 ‘3분 조례-박종각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분 조례-박종각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종각 의원 등 27명이 발의한 ‘성남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 소속 집행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근무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수 공무원 문화를 조성해 궁극적으로는 행정복지서비스 수준 향상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이다. 이 조례는 지난 2022년 1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동작구 어르신행복콜센터 개소…돌봄·여가 등 전방위 해결 나선다

    동작구 어르신행복콜센터 개소…돌봄·여가 등 전방위 해결 나선다

    서울 동작구는 지난 2일 오후 동작문화센터에서 ‘어르신행복콜센터’ 개소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행복콜센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행복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이다. 통합정보 제공 창구를 마련해 어르신 수요에 걸맞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설됐다. 대표번호 1899-2288을 누르면 전화 한 통화로 돌봄, 건강, 일자리, 여가 등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문상담사가 정확하고 빠르게 응답해준다. 콜센터는 상담 전문인력 4명과 6명의 보람 일자리 인력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상담을 위해 문화, 교통, 복지 등 정부·지자체에서 파편적으로 시행하는 각종 어르신 정책을 총망라한 정보자료(DB)를 구축 완료했다. 향후 복지관, 푸드마켓 등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어르신 복지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황동혁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이민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대표 위원장, 노명래 동작구사회복지시설협의회장 등 각계인사 80여명이 참석해 콜센터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박 구청장은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정확한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령화로 인해 빠르게 늘어나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발굴하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 물가 뛸 때 월급 찔끔… 실질임금은 뒷걸음

    물가 뛸 때 월급 찔끔… 실질임금은 뒷걸음

    지난해 고물가의 영향으로 국내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좁혀지던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소득 격차는 다시 벌어졌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2023년 1월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86만 9000원으로 1년 전 368만 9000원에서 4.9%(18만원) 상승했다.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46만 2000원으로 4.4%(14만 6000원), 300인 이상 사업체는 592만 2000원으로 6.1%(34만 1000원) 각각 늘었다. 그러나 물가 수준을 반영한 월평균 실질임금은 359만 2000원으로 전년(359만 9000원) 대비 0.2%(7000원) 감소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158.7시간)은 2021년과 비교해 1.2%(2.0시간) 줄었다. 근로일수 감소(2일)와 코로나19 확산 및 일상회복에 따라 상대적으로 근로시간이 짧은 임시 일용근로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는 올해 1월 31일 기준 1896만 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5%(45만 9000명) 증가했다. 상용 근로자는 1.7%(27만 3000명), 임시 일용근로자는 12.3%(21만 6000명) 늘어난 반면 기타종사자는 2.8%(3만 1000명) 감소했다.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던 숙박·음식점업 종사자는 1년 전보다 9.0%(9만 5000명)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 갔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은 3.8% (8만 2000명) 늘었다. 종사자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1.7%(6만명) 증가했다. 반면 금융·보험업은 0.7%(6000명),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 공급업은 0.6%(390명) 감소했다. 최근 대기업 근로자의 소득 증가율이 처음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증가율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영리기업 가운데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세전 월 563만원으로 1년 전보다 6.6% 증가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266만원으로 2.9% 늘었다. 대기업 근로자의 소득 증가율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최고치를,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 증가율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소득 격차는 2.12배(297만원)로 2020년 2.04배(270만원)에서 더 확대됐다. 비영리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3.0% 늘어난 335만원이었다. 한편 남성과 여성 근로자의 소득 격차가 좁혀지는 추세는 주춤했다. 남성은 평균 389만원, 여성은 평균 256만원으로 1.5배 차이를 보였다.
  • 고물가에 지난해 근로자 실질임금 하락…명목임금은 4.9% 상승

    고물가에 지난해 근로자 실질임금 하락…명목임금은 4.9% 상승

    지난해 고물가의 영향으로 국내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1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86만 9000원으로 1년 전(368만 8000원)보다 4.9%(18만 1000원) 상승했다.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46만 2000원으로 4.4%(14만 6000원), 300인 이상 사업체는 592만 2000원으로 6.1%(34만 1000원) 각각 늘었다. 그러나 물가수준을 반영한 월평균 실질임금은 359만 2000원으로 전년(359만 9000원)대비 0.2%(7000원) 감소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158.7시간)은 2021년과 비교해 1.2%(2.0시간) 줄었다. 근로일수 감소(2일)와 코로나19 확산 및 일상회복에 따라 상대적으로 근로시간이 짧은 임시 일용근로자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올해 1월 31일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1896만 6000명으로 지난해 1월(1850만 8000명)대비 2.5%(45만 9000명) 증가했다. 상용 근로자는 1.7%(27만 3000명), 임시 일용근로자는 12.3%(21만 6000명) 늘어난 반면 기타종사자는 2.8%(3만 1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 9.0%(9만 5000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3.8%(8만 2000명)을 비롯해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도 1.7%(6만명) 증가했다. 반면 금융 및 보험업은 0.7%(6000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은 0.6%(6만 7000명) 감소했다. 입직자는 101만 6000명, 이직자는 100만 8000명으로 각각 5.8%(6만 3000명), 이직자는 8.5%(9만 3000명) 줄었다. 이례적으로 입직자가 이직자보다 많은 것은 상용 및 임시 일용근로자가 전월보다 7000명 증가한 영향이다. 고용부 사업체 노동력조사는 농업 등을 제외하고 고정 사업장을 가진 사업체 종사자가 대상이다.
  •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경남형 통합돌봄 추진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경남형 통합돌봄 추진

    경남도는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경남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이 평소 사는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주거,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지역 실정에 맞는 경남형 통합돌봄 모형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경남 전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김해, 사천, 함안, 의령, 창녕, 하동, 거창 등 7개 시·군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경남도는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7개 시·군에 대해 지역마다 1억 6000만원에서 2억 5000만원까지 모두 15억원을 지원해 시·군이 계획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 가운데 김해시, 거창군, 창녕군은 지역맞춤형 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을 시행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는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 사업, 마산의료원 등 23개 공공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퇴원환자의 안전한 가정복귀를 지원하는 공공의료기관 퇴원환자 연계 플랫폼 사업 등을 특화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노인복지과 내 돌봄팀 5명이 전담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사업 추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거창군은 5개 면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통합돌봄을 추진하고 2025년까지 모든 군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주민이 주민을 돕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지역자원 활용 및 나눔 사업인 ‘거창한 공유 냉장고’ 사업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은 무연고 돌봄대상자가 사망했을 때 유품 정리를 하는 ‘마지막 복지 배웅 서비스’를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해당 시군이 계획한 통합돌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자문단을 구성해 시·군 실행계획 수립과 운영을 지원한다. 또 우수사례 평가 등을 통해 도시, 도농복합지역, 농어촌 등 다양한 지역 상황에 맞는 통합돌봄 모형을 마련한 뒤 경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복건국장은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가족, 이웃과 어울려 지내는 평범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세 살 아이 2078명, 불안정한 환경서 살고 있었다

    세 살 아이 2078명, 불안정한 환경서 살고 있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지난해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 결과 아동 2명이 숨졌으나 사망 신고되지 않았고, 1명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아동의 8.4%는 안정적이지 않은 양육환경에서 자라고 있었다. 복지부는 23일 2018년생 만 3세 아동 중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2만 475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12월 시행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동의 90% 이상(2만 2665명)은 안전하게 양육되고 있었으나 8.4%(2078명)는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했고 2명은 사망이 뒤늦게 확인됐으며 1명은 소재 파악 중이다. 숨진 2명 중 1명은 경기 포천에서 부모가 15개월 된 딸의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3년간 은닉한 사건의 피해아동이었다. 이들은 2020년 1월 초 딸이 사망했지만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숨기다 지난해 12월 구속됐다. 복지부는 “전수조사에서 아동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례”라고 설명했다. 전수조사는 복지부가 조사 대상 명단을 지자체에 제공하면 읍면동 주민센터의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수조사 제도와 일선 복지공무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동의 죽음이 묻힐 뻔했다. 전수조사는 매년 4분기(10~12월)마다 시행하고 있다. 숨진 다른 1명은 학대가 아닌 사고사로 확인됐다. 아이가 숨질 당시 부모의 충격이 너무 커 사망 신고를 못 한 사례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소재가 불분명한 1명은 여전히 수사 중이다.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2078명(8.4%)에 대해서는 아동발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이번에 발굴한 한 가정은 아이가 뇌전증을 앓아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고 집에서 양육 중이었다. 형편마저 좋지 못했다. 복지부는 이 아동과 형제들에게 아동 교육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연계하고 심리치유서비스를 지원했다. 기저질환이 있는 아동을 키우는 또 다른 저소득 가정에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주거급여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안내했다. 어머니가 외국인이어서 아동이 한국어를 잘하지 못했던 가정은 지역다문화가족센터에 연계해 한국어 공부, 다문화 가정 자녀 언어 발달서비스, 부모교육과 사례관리 등을 요청했다. 올해는 10~12월 2019년생 아동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8곳 통합‧3곳 기능 강화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8곳 통합‧3곳 기능 강화

    광주관광재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통합돼 ‘광주관광공사’로 거듭난다.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광주테크노파크’로 통합된다. 또,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장의 임기가 시장의 임기와 일치되고, 인사청문회 대상도 대폭 늘어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민선 8기 광주시 공공기관 구조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 공공기관 구조혁신은 경영효율성 제고와 시민에 대한 책임성 강화에 방점을 두고 ▲유사·중복 기능 조정 및 민간 경합사업 정비 ▲기능중심 조직 통합 및 기능 강화 ▲통합에 따른 고용보장 등 3대 기본원칙에 따라 추진됐다. 구조혁신 원칙에 따라 8개 공공기관이 4개 기관으로 통합되고, 3개 기관은 기능이 확대된다. 이로써 광주시 공공기관은 기존 24개에서 20개로 줄게 된다. 광주시 공공기관은 민선4기 14곳에서 민선5기엔 18개, 6기엔 21개 그리고 7기에는 24개로 증가추세를 보여왔다. 통합을 통해 새롭게 정비되는 기관은 ▲광주관광공사(관광재단+김대중센터) ▲광주테크노파크(광주테크노파크+과학기술진흥원) ▲광주사회복지서비스원(사회서비스원+복지연구원) ▲광주상생일자리경제재단(상생일자리재단+경제고용진흥원) 등 4곳이다. 광주관광공사는 광주 관광전략과 관광산업에 대한 기획력을 강화하고, 마이스산업 전·후방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광재단과 김대중센터를 통합해 탄생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과 산업 플랫폼을 일원화, 기초연구에서부터 산업진흥까지 전주기 과학기술·산업융합 체계를 조성하고자 과학기술진흥원과 통합한다. 광주사회복지서비스원은 복지 조사·연구를 복지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광주복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연구(복지연구원)와 집행기관(사회서비스원)이 합쳐진다. 광주상생일자리경제재단은 광주형 일자리 성과가 지역경제와 중·소상공인 노동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동과 고용에 대한 포괄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상생일자리재단과 경제고용진흥원을 통합한다. 광주교통공사(도시철도공사)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국제기후환경센터),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 기관은 기능이 강화된다. 광주교통공사는 철도 중심에서 대중교통 전반을 아우르는 광주교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기후위기, 에너지, 자원순환, 환경교육, 녹색건축 등 5대 분야를 집적화한다. 그리고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성장단계별 맞춤형 시민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교육, 맞춤 인재교육 등 평생교육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시는 통합되는 기관 소속 직원의 고용은 철저히 보장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특히, 선출직인 시장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켜 ‘책임 경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새로운 지자체장이 선출될 때마다 불거지는 비효율 요인을 제거하고, 출자‧출연 기관장의 임기를 2년으로 통일하되 연임이 가능토록 함으로서 시장과 기관장이 시작과 끝을 함께 한다는 의미다.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되는 기관을 제외하면 14개 기관장의 임기가 시장과 일치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대상을 확대해 민주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 정원이 100명 이상이거나, 연간 예산이 500억원 이상인 공공기관은 시의회와 협의해 인사청문회 대상으로 포함할 방침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인사청문 대상은 8개 기관에서 10개 기관으로 확대된다. 추가되는 4개 기관은 광주사회복지서비스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그린카진흥원이다. 광주시는 인사, 회계·계약 등 공통운영에 대한 표준지침을 제정하고, 징계규정을 상향 조정해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높이기로 했다. 광주시는 공공기관 구조혁신을 ①기관통합 → ②기능조정(4월말) → ③기관별 경영혁신안 발표(6~7월) 순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을 위한 기관의 제반 절차가 마무리되면 통합기관별 경영혁신안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공공기관의 존립이유는 시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과 시민에 대한 강도 높은 책임성을 보여주는 데 있다”며 “시민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공공기관은 조직논리에 연연하지 않고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고 공공기관 혁신 의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더 이상 비효율, 방만경영, 도덕적 해이의 악순환으로 광주발전의 시계를 늦출 수 없다”며 “효율성과 자율·책임·역량이 강화된 광주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 가정양육 아동 전수조사, 묻힐 뻔한 아동 죽음 찾았다

    가정양육 아동 전수조사, 묻힐 뻔한 아동 죽음 찾았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지난해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 결과 아동 2명이 숨졌으나 사망 신고되지 않았고, 1명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아동의 8.4%는 안정적이지 않은 양육환경에서 자라고 있었다. 복지부는 23일 2018년생 만 3세 아동 중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2만 475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12월 시행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동의 90% 이상(2만 2665명)은 안전하게 양육되고 있었으나 8.4%(2078명)는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했고 2명은 사망이 뒤늦게 확인됐으며 1명은 소재 파악 중이다. 숨진 2명 중 1명은 경기도 포천에서 부모가 15개월 된 딸의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3년간 은닉한 사건의 피해아동이었다. 이들은 2020년 1월 초 딸이 사망했지만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숨기다 지난해 12월 구속됐다. 복지부는 “전수조사에서 아동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례”라고 설명했다. 전수조사는 복지부가 조사 대상 명단을 지자체에 제공하면 읍면동 주민센터의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수조사 제도와 일선 복지공무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동의 죽음이 묻힐 뻔했다. 전수조사는 매년 4분기(10~12월)마다 시행하고 있다. 숨진 다른 1명은 학대가 아닌 사고사로 확인됐다. 아이가 숨질 당시 부모의 충격이 너무 커 사망신고를 못한 사례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소재가 불문명한 1명은 여전히 수사 중이다.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2078명(8.4%)에 대해서는 아동발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이번에 발굴한 한 가정은 아이가 뇌전증을 앓아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고 집에서 양육 중이었다. 형편마저 좋지 못했다. 복지부는 이 아동과 형제들에게 아동 교육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연계하고 심리치유서비스를 지원했다. 기저질환이 있는 아동을 키우는 또 다른 저소득 가정에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주거급여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안내했다. 어머니가 외국인이어서 아동이 한국어를 잘 하지 못했던 가정은 지역다문화가족센터에 연계해 한국어 공부, 다문화 가정 자녀 언어 발달서비스, 부모교육과 사례관리 등을 요청했다. 조사 과정에서 학대가 의심된 아동도 1명 있었으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조사 결과 학대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경찰청 조주은 여성청소년안전기획관은 “소재 미확인 아동에 대해선 신속히 파악해 아동학대 범죄 혐의가 확인될 시 엄정 수사하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10~12월 2019년생 아동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가정양육에서 어린이집·유치원 등 공적 양육체계로 본격 진입하며, 아동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시기가 만 3세여서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고창군, 초등학교 입학생 책가방 구매비 지원한다

    고창군, 초등학교 입학생 책가방 구매비 지원한다

    전북 고창군이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해 책가방 구매비를 지원한다. 고창군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생 책가방 구매비로 1인당 10만원씩 총 225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책가방 구매비 지원금은 이날부터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급 대상에 해당하나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자에 대해서는 수시 신청 접수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이 책가방에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 “사회복지법인들, 소명의식 가지고 현장에서 활약해주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 “사회복지법인들, 소명의식 가지고 현장에서 활약해주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현안과 개선안 토론회’ 에 참석해 사회복지법인들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사회복지법인(시설법인) 현안과 개선안’ 토론회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후원했다. 당일에는 사회복지법인 대표 및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법인의 현안과 개선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제를 맡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하지선 연구위원은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현안과 개선안,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했다. 하 연구위원은 2022년에 실시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법인의 자율성이 제한되어 가고 있다는 측면 ▲사회복지 위탁체 선정, 법인종사자 처우 등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사회복지법인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은 4명의 토론자가 참여했으며, 이경준 중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교수는 발제내용을 바탕으로 사회복지법인이 새롭게 민관협력 관계를 형성할 시점이라고 지적하며, 민관협의체구성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는 실무적 입장에서 발제 내용과 사회복지사업법, 기부금품모집법 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조준호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대표는 최근의 사회복지시설의 위탁흐름, 사회복지법인과 공공의 바람직한 파트너십 관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유수진 사회복지법인 성민 상임이사는 외부추천이사 제도, 법인사무국 종사자 처우 등의 문제에서 법인들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나 법인들간 토론을 통해 협의된 접점을 중심으로 반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강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사회복지법인의 문제점을 바라보니, 과거 사회복지법인에서 문제를 볼 때와는 또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이제 사회복지법인도 본인들의 자구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의회에서도 예산지원 등 지원을 할 수 있지만, 나아가서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에서 실행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강 위원장은 “사회복지법인은 공공의 파트너로서 서울시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주체며, 그러기에 소명의식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서울시의회에서도 사회복지법인의 현안문제에 대한 개선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동작구, 위기가구 안전망 촘촘하게…‘동작동행네트워크’ 본격 가동

    동작구, 위기가구 안전망 촘촘하게…‘동작동행네트워크’ 본격 가동

    서울 동작구가 지난해 8월 대방동주민센터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동작동행네트워크’ 사업을 구 전역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작동행네트워크는 취약가구와 동행인을 1:1로 결연하는 사업이다. 동행인은 결연가구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구는 비상시 연락 가능한 연락망을 구축해 위험 상황에 신속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또 고독사, 경제, 돌봄위기 등 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 신용 등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연계 등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 현재 500여명으로 구성된 동행인은 880여 취약가구를 돌보고 있으며 돌봄대상가구는 상시 발굴하고 있다. 동행인으로 활동하고 싶은 구민은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 신청하면 된다. 구는 ‘동작동행네트워크’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는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쳤다”며 “주민들께서도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 ‘일석이조’ 공공이불빨래방 늘린다

    강원도와 시군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 일자리까지 창출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공공이불빨래방을 확대한다. 14일 도와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춘천 석사동에 ‘봄봄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이불빨래방 개설에는 도비 5000만원·시비 9000만원·후원금 1억원이 투입됐고, 연간 운영비 7500만원은 시비와 후원금으로 충당된다. 춘천시니어클럽이 운영을 맡는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은 노인 30명을 근로자로 채용했다. 도가 202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간 공공이불빨래방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과 운동화 등을 수거해 세탁한 뒤 배달해 주는 복지서비스다. 돌봄, 말벗, 생필품 배달 등도 한다. 특히 근로자를 노인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다른 공공근로에 비해 근무 여건이 좋아 채용 때마다 경쟁률이 높다. 공공이불빨래방은 민간과 공기업의 후원도 끌어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한몫한다. 그동안 공공이불빨래방 개설과 운영에 후원한 곳은 강원랜드 희망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화천수력발전소, 쌍용양회 등이다. 공공이불빨래방은 삼척과 정선에 처음 문을 연 뒤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타 시군에도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 공공이불빨래방을 운영하는 시군은 춘천시를 포함해 10곳이다. 속초시는 이달 말, 영월군은 6~7월, 화천군은 상반기에 공공이불빨래방을 개소한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까지 이뤄 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SH공사 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 방문

    이민석 서울시의원, SH공사 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은 지난 7일 김승수·오옥자·이상원 마포구의원과 함께 SH공사 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를 방문했다.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는 주거상담, 주거비 지원, 주택관리 등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의 실행체계로서 2024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의 주요 업무 소개와 함께 센터가 관리 중인 SH공사 임대주택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센터를 방문한 이 의원은 “공덕동 등 마포 지역에 준공 20년이 지난 임대아파트 단지가 많아 시설 노후로 인한 민원이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주거안심종합센터가 시민밀착형 주거복지서비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촘촘한 주거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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