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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5 논현1동 복지동네 건강마당’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5 논현1동 복지동네 건강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0일 논현까치공원에서 개최된 ‘2025 논현1동 복지동네 건강마당’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각 기관의 현장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논현1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강남구 보건소,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대청종합사회복지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자생한방병원, 밝음나눔안과 등 다양한 민·관 기관이 협력해 개최됐다. 복지상담, 주거상담, 1인가구 지원, 건강체크(기초검사), 한방진료 및 안과 상담 등 종합적인 생활복지·건강서비스가 한자리에서 제공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무료 건강 상담 부스에서 혈압 측정 등 기초검사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또 현장에서 활동 중인 관계자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며 “이러한 행사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인가구, 어르신,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더 쉽게 접근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건강·복지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를 위한 예산과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동네 건강마당’은 주민 밀착형 복지모델로서 동 단위에서 자생적으로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복지 플랫폼으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 주민 폭행에 하동 공무원 전치 6주 부상…“안전 대책 마련하라”

    주민 폭행에 하동 공무원 전치 6주 부상…“안전 대책 마련하라”

    경남 하동군 복지 담당 공무원이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청서 접수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집을 방문했다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해 공무원노조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 하동군지부는 2일 하동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수행 중 발생한 폭행 피해 보호조치와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군에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사건은 하동군 한 면에서 일하는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연계된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고자 한 기초생활수급자 자택을 방문하던 중 발생했다. 당시 피해 공무원은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당했고 현재 등허리 쪽 골절 등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라는 게 노조 설명이다. 노조는 “공무원이 정당한 직무를 수행하던 중 민원인의 일방적인 폭력에 노출된 것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가해자와 그 가족으로부터 아직 사과나 책임 있는 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등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는 본질적으로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에도, 현장 공무원에 대한 보호는 여전히 제도적으로 미비하다”며 철저한 수사와 피해 공무원 병가·심리치료 등 지원, 2차 피해 방지·희망 부서 배치, 악성 민원인 전수조사과 고발·법적 대응 등 시행을 촉구했다. 노조는 “공무원은 국민이며, 누군가의 가족”이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군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또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해당 공무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5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 서울시, 복지상 후보 공모…“이웃과 동행하는 따뜻한 당신”

    서울시, 복지상 후보 공모…“이웃과 동행하는 따뜻한 당신”

    서울시가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23회 서울시 복지상’ 후보자를 다음 달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복지상은 2003년 제정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 등 총 10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9월 4일에 열린다. 후보자는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서울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다. 서울시에 3년 미만 거주자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했거나,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특별 공적이 인정되면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은 서울시 및 자치구, 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등 공인기관의 공문 또는 단체장 추천을 통해 할 수 있다.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30명 이상의 서명이 기재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는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복지정책과 또는 자치구 복지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는 17년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한 ‘성북금우집수리봉사단’이다.
  • 금천구, 서울시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최우수구’

    금천구, 서울시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최우수구’

    서울 금천구는 ‘2024년 서울시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동주민센터를 동행센터로 개편한 후 자치구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는 총괄 분야에서 ▲1인당 복지상담 건수 ▲복지공무원 교육 ▲인력 배치 실적이, 복지 분야는 ▲동행센터 우수사업 자체 추진 실적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추진 ▲서울형 기초보장 ▲통합 사례관리 및 협력체계 구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 분야는 ▲건강 스크리닝 실시 시적 ▲ICT활용 건강관리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는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강화, 돌봄SOS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힘써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선에서 맡은 바 일을 묵묵하게 수행한 복지공무원들과 방문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과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더 힘써 앞으로도 금천구는 주민 여러분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구, 서울시 최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활성화’ 조례로 명문화

    성동구, 서울시 최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활성화’ 조례로 명문화

    서울 성동구가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활성화’를 조례로 명문화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일 ‘성동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해 ‘성동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뿐 아니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민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구는 조례에 따라 매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위기가구 적극 발굴, 민관협력 활성화, 담당 공무원과 민간 인적안정망 역량 강화 교육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주민을 보건복지 서비스 협력자로 위촉해 활동 시 다양하게 지원하고 우수한 주민,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해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주민들의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더욱 실질적인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집까지 찾아가 어르신 건강 챙기는 관악

    집까지 찾아가 어르신 건강 챙기는 관악

    서울 관악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만성질환이 있으면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가정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건강동행팀이 직접 찾아간다”며 “2018년 운영을 시작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이 17곳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건강동행팀은 건강상담, 영양관리, 운동관리 등 3개월간 4~5회 가정으로 방문하는 ‘직접서비스’와 재택의료서비스, 정신상담, 복지상담 등의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만성질환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복지관, 시립병원 등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만 240명의 신규 대상자를 발굴했다. 맞춤형 건강관리를 연계한 결과 고혈압, 당뇨, 운동기능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만성질환을 적절히 관리해 요양병원, 요양원 등 시설 입소를 줄이고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해 관악구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집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확대

    관악구, 집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확대

    서울 관악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만성질환이 있으면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가정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건강동행팀이 직접 찾아간다”며 “2018년 운영을 시작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이 17곳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건강동행팀은 건강상담, 영양관리, 운동관리 등 3개월간 4~5회 가정으로 방문하는 ‘직접서비스’와 재택의료서비스, 정신상담, 복지상담 등의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만성질환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복지관, 시립병원 등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만 240명의 신규 대상자를 발굴했다. 맞춤형 건강관리를 연계한 결과 고혈압, 당뇨, 운동기능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만성질환을 적절히 관리해 요양병원, 요양원 등 시설 입소를 줄이고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해 관악구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의정부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장기요양종사자 교육 강화 논의

    김정영 경기도의원, 의정부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장기요양종사자 교육 강화 논의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인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24일 도의회 상담소에서 의정부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성종현 회장과 김남주 부회장, 한승목 부회장을 만나 장기요양종사자의 교육 강화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 측은 “2026년 3월 26일로 예정된 의료·복지·지역 통합돌봄 시행에 발맞춰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충청도와 서울시 등 타 지역에서는 재가장기요양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아직 관련 사업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협회는 “경기도에 장기요양돌봄종사자를 위한 ‘통합돌봄기능보강훈련’ 예산을 조례에 명시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평생교육원, 일자리재단 등 정부가 인정하는 교육기관에 위탁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장기요양종사자 교육 강화 및 평생교육기관의 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 의무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정영 도의원은 “초고령 사회에서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장기요양종사자 교육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장기요양종사자는 보건복지 분야에 속하므로, 관련 예산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에서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영 도의원은 “통합돌봄기능보강교육이 국가가 인정하는 평생교육기관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장 실무 교육의 중요성에도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김정영 도의원은 “도의회 차원에서 교육 예산 확보 및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하며,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찾아 나서는 복지’로 위기가구 선제 발굴 지원

    서대문구 ‘찾아 나서는 복지’로 위기가구 선제 발굴 지원

    서울 서대문구 위기가구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 나서는 복지’ 실현에 매진해 주목 받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홍제 3동 개미마을과 천연동 현저2주거환경개선지구 일대 주거취약지역에 대한 ‘전 세대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은 무허가 주택이 밀집해 행정망만으로는 실태 파악이 어려운 재개발 예정지로, 구는 주민등록상 등재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구역 내 모든 실거주 가구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공무원과 통반장이 약 한 달간 232세대를 직접 방문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했으며 복지상담도 진행했다. 이 결과 행정망에 포착되지 않았던 11개 위기가구를 신규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맞춤형 지원을 신속히 연계했다. 또한 기존 복지 수급 가구에 대해서도 심층 상담을 통해 주거, 건강, 돌봄 등 다각적 욕구에 맞춘 추가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자 통반장인 19명이 공무원과 협력해 ‘핀셋형 조사’로 제도 밖에 놓여 있던 위기가구를 정밀하게 발굴했다. 이번 전수조사 과정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협조로 재개발구역 내 주거환경 취약 세대에 대한 긴급보수 조치를 시행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실질적 위기 대응력도 높였다. 구는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전수조사를 연계해 전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젊은 층의 주거 취약시설이 몰려 있는 대학가’ 등 동별 인구 및 주거유형 특성에 따라 ‘위기가구 발굴 분류체계’를 구축해 해당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행정망에 포착되지 않은 위기가구까지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꼼꼼히 찾아내고 복지 제도 및 자원과 연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대출 사기·불법 사금융 피해 청년 돕는다

    서울시, 대출 사기·불법 사금융 피해 청년 돕는다

    서울시가 대출 사기, 전세 사기, 불법 사금융 등 각종 금융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는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채무 상담, 채무 조정 신청,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재기를 돕는 ‘금융 피해 청년을 위한 희망 회복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센터는 금융 피해 청년 부채 관리를 위해 무료 종합 채무 상담을 실시하고 개인별 채무 진단 보고서를 기반으로 채무 상환 능력에 따른 변제 방안을 제안한다. 정상적인 변제가 어려운 경우 채무 조정 제도도 돕는다. 개인 회생 신청이 필요한 기준 중위 소득 140% 이하인 서울 청년에게는 변호사 보수와 송달료, 인지대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상회복을 위한 심리 상담, 주거 복지 등도 지원한다. 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청년들의 채무 문제 해소는 물론 복지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해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민관협력으로 주민 맞춤형 복지 강화”

    성북구 “민관협력으로 주민 맞춤형 복지 강화”

    서울 성북구가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와 함께 실무자를 대상으로 금융복지 중심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복지 대상자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복지재단 소속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수행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가계부채, 파산, 회생 등 금융복지 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6년 9월 성북센터 개소 이후, 지난해 성북구민 400명을 대상으로 1512건의 상담을 제공하고 악성 부채 총 336억원에 대한 법률적 면책을 지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전달의 핵심으로, 복지 분야의 대표적인 적극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성북구 상황에 맞는 복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필요한 가구에 적시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서울 파산신청 10명 중 8명 50대 이상, 60대 39.6%로 최다… 68%가 1인 가구

    지난해 서울지역 개인파산 신청자 1302명 중 86.5%가 50대 이상이었고, 1인 가구가 68.4%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1314건 중 유효한 데이터 1302건을 분석한 ‘2024년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26일 발표했다. 2023년 136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서울시 개인파산 신청 건수는 지난해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신청자의 86.5%(1126명)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이었다. 60대가 39.6%(515명)로 가장 많았고 ▲50대 22.7%(295명) ▲70대 19.0%(248명) ▲80대 4.9%(64명) ▲90대 0.3%(4명) 등이었다. 50대 이상은 경제 활동이 축소되는 시기로 생활비 부족과 상환능력 저하로 인해 개인파산 신청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파산신청자 중 남성은 61.8%, 여성은 38.2%였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올해 83.9%였다. 가구 유형으로 분석하면 1인 가구가 68.4%로 가장 많았다. 1인 가구 비율은 2022년 57.3%에서 상승 추세다. 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부족’이 74.5%로 가장 많았고, ‘사업 경영파탄’이 27.9%로 다음이었다. 파산신청자 중 직업이 없는 경우가 85.6%였고, 채권자가 4명 이상인 다중채무자는 62.7%였다. 총채무액은 신청자의 과반 이상인 60.1%가 1억원 미만이었다.
  • ‘금융 취약계층 지원’ 본격화…안종혁 충남도의원 발의 조례 결실

    ‘금융 취약계층 지원’ 본격화…안종혁 충남도의원 발의 조례 결실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 실질적 자립 지원금융취약계층 등 채무조정 컨설팅 제공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개소하며 금융 취약계층 채무조정과 금융복지 지원이 본격화된다. 충남도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에 ‘충청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담센터 개소는 충남도의회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의 실질적 성과다. 조례는 금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 지원을 위해 △회생 △파산 △신용 회복 등의 맞춤형 채무조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지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조정 상담·컨설팅과 금융·일자리·복지상, 경영 위기 기업·자영업자 대상 전문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11일부터 서부센터(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 동부센터(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지점)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안종혁 의원은 “내수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외식업·소매업을 중심으로 폐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수급자 탈락 가구까지 챙기는 금천구…‘서울시 최초’

    수급자 탈락 가구까지 챙기는 금천구…‘서울시 최초’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최초로 기초생활보장 수급 탈락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굿 케어(Good Care) 모니터링’ 사업을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굿 케어 모니터링은 수급자 탈락 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신청 가능성이 있는 가구에 개별 안내를 진행해 복지급여를 적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복지제도에서는 기초생활보장 탈락 사유가 해소된 경우에도 대상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적절한 재신청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이 탈락된 2946세대는 수급-비수급 경계선상의 숨은 위기가구다. 구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기에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은 선정 제외자 및 중지자 중 연간 소득, 재산 등 변동 내역이 확인된 가구다. 특히, 매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탈락 사유가 해소된 가구에는 1:1 복지상담을 제공해 신청 절차를 지원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굿 케어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맞춤형 급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있지만, 여전히 복지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선제적인 복지 행정을 구현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금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성동구, 고독사 예방 위한 ‘굿모닝 성동! 프로젝트’ 본격 추진…사회적 고립 막는다

    성동구, 고독사 예방 위한 ‘굿모닝 성동! 프로젝트’ 본격 추진…사회적 고립 막는다

    서울 성동구는 총 5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립 가구의 발굴부터, 지원, 재고립 방지에 이르기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굿모닝 성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위기가구 조기 발굴, 스마트 기술 활용 위기상황 선제 대응, 고립 해소를 위한 관계망 형성, 가구 특성별 맞춤형 통합 지원, 민관 협력·주민 참여사업 확대 등 주민 모두가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5대 추진 과제, 37개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해 ’촘촘 발굴단‘을 운영한다. 구 자체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촘촘 발굴단‘은 주거 취약지역 중심의 집중발굴과 주민 홍보를 수행한다. 47종의 위기 정보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고립 우려 가구 실태조사를 토대로 다양한 위기 징후를 사전 파악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성동이웃살피미’를 통해 주민 신고 및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복지 종합상담 기능을 더욱 강화한 ‘성동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발굴한 위기가구에는 대상별 욕구와 고립 위험도를 진단해 맞춤형 통합 지원과 상시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통화 수발신 이력과 걸음걸이 수로 감지하는 ‘똑똑 안부확인 서비스’, 인공지능(AI) 스피커 활용한 ‘행복커뮤니티’, 가정 내 전력 사용량 감지하는 ‘스마트 플러그’, 취약 어르신의 움직임·온도·조도·습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총 4147명이 연령 및 생활 습관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관내 취약계층 위급상황 동향보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무원의 위급상황 발견 사례의 60%가 ’똑똑 안부확인 서비스‘ 알림(전화 수발신 이력 관리) 수신에 따른 조기 발견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행복커뮤니티‘ 사업의 경우, 업무절차 개선 및 구체적인 처리 기준을 보완해 지난해 119 연계 및 병원 이송 등 총 7건의 응급구조 서비스를 처리하기도 했다. 구는 야간 및 주말 관제센터를 운영해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시간과 인력의 한계를 극복한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 가구에는 지역주민 중심의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연계해 심리, 정서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사회적 자립 역량을 높이고 있다. ‘우리동네 돌봄단’, ‘주주돌보미’는 안부 확인 역할을 하는 주민 조직으로 고립 가구를 정기 방문해 일상의 안전을 확인하고 상시 외출을 유도해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정서적 지지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3개동과 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공동체 공간 조성 및 관계망 형성 사업‘을 진행했다. 참여자 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적 연결망 지수가 0.63 포인트 향상되고, 외로움 척도가 0.47 포인트 감소하는 등 사업 효과성이 입증됐다. 올해는 6개동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주민과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속성 있는 관계망 형성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 구조적 변화에 따라 복잡한 형태로 나타나는 고립, 고독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8개 민간기관, 소방서, 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고독사 예방 전담 협의체를 운영한다. 단절적으로 운영됐던 민관 사업의 통합적 접근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단위의 고독사 예방 대응 방안 논의, 고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지역 보호 체계도 더욱 탄탄히 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및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고독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민관의 역량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가구를 비롯한 주민 모두의 일상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더불어 행복한 성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2025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 마련

    용산구, 2025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 마련

    서울 용산구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구민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다양한 응급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응급진료대책으로 ▲응급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보건소 비상진료반 운영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등이 포함된다. 구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를 포함한 8일간의 휴일에 구청 당직실에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진료 안내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를 구민에게 제공하고, 의약기관이 적절히 운영되는지 점검하며 관리할 예정이다. 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용산구 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보건소 지하 1층 진료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사와 간호사가 각 1명씩 상주하며, 기본적인 1차 진료와 응급환자 이송 업무를 담당한다. 구는 지역 내 440여곳의 의약 기관 중 일부(응급의료기관 1곳, 병·의원 35곳, 약국 109곳)를 연휴 기간 동안 지정 일자에 운영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연휴 기간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은 예방 접종을 받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129(보건복지상담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E-Gen), 용산구청과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중랑구, 까르르 아기 웃음 소리로 들썩이겠네

    중랑구, 까르르 아기 웃음 소리로 들썩이겠네

    서울 중랑구가 임신을 준비하는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시작됐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여성에게 난소 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을 생애 한 번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대상을 대폭 확대해 결혼 여부와 자녀 수와 관계없이 검진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모두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생애 주기에 따라 29세 이하(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로 나누어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결정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선결제한 뒤,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의 온라인 청구 절차를 거쳐 검사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제출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 보건소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 확대로 더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재단, 강명구 의원과 금융취약 청년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청년재단, 강명구 의원과 금융취약 청년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강명구 의원 “금융취약 청년을 노리는 불법 사금융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할 것” 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이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과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금융취약 청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취약 청년을 위한 지원,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최근 청년들이 금융사기 거래나 가족의 채무 인수, 경제활동 지연, 취업난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금융취약성에 놓인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지원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재단과 강명구 의원실은 “미래를 위한 도약을 꿈꿔야 할 청년들이 채무 위기로 불안감과 사회적 고립을 겪거나, 불법 사금융이라는 더 큰 수렁에 빠지는 등 청년의 삶이 위태로워지고 있다”며 “취약한 경제 환경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금융 대책과 상담 및 지원기관 연계 등 지원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라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토론회는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의 사회로, 금융 전문가 및 청년 금융지원 현장 활동가 4명의 부분 발제에 이어 연구기관 및 지원기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부분 발제 첫 순서로는 ‘자본시장 연구원’의 정지수 연구원이 ‘청년층의 가계부채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정 연구원은 연체율 관리강화와 경제적 자립에 초점을 맞춘 청년 금융정책 설계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연체율 모니터링 강화 ▲청년층 맞춤형 자립 지원 대책 마련 ▲종합적인 청년층 실태조사 및 지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의 최유리 이사장이 ‘부채 청년 실태조사를 통해 본 정책의 필요성’을 대구시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최 이사장은 주거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부채상환 금액이 늘었고, 이로 인해 금융상품 가입과 이용이 감소하고 2ㆍ3 금융권의 대출이 증가하는 식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으로는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의 박수민 이사장이 ‘청년 대상 불법 사금융 이용 실태와 제도적 대응 방안 제시’에 대해 발표했다. 박 이사장은 내구제대출 등 불법 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피해신고 및 관리감독 강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또한 대출 중심으로 설계된 청년정책에 대한 점검과 재구조화를 제안했다. 마지막 발제로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전영훈 상담관이 ‘서울 청년 금융복지 상담 사례와 지원 방안 모색’에 대해 설명했다. 전 상담관은 아버지의 병원비로 인해 금융복지 상담을 진행한 20대 청년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금융 외에도 의료나 주거, 심리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들이 계좌압류에 대한 부담 때문에 구직포기와 사회단절에 이르지 않게 하려면 ‘전국민 압류방지 통장’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2부 토론의 전문가 그룹에서는 유승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송현정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부장이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 교수는 토론에서 ‘금융 취약 청년을 위한 정책적 관심’을, 김 부연구위원은 ‘금융취약청년을 배제하지 않는 청년 복지 안전망의 필요성’을, 송 부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을 통한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 지원’을 각각 제언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강명구 의원은 “최근 청년들이 과도한 대출과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이 각종 불법 사금융에 노출돼 더욱 힘든 상황에 직면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금융취약 청년들에 대한 구제방안과 자립대책이 함께 가야 한다”며 “우리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금융취약 청년들에 대한 지원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설명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최근 위기 환경에 놓인 청년들의 다중적인 취약성을 살펴보면 그 밑단에는 금융 분야의 어려움이 자리하고 있다”라며 “청년의 생애 전반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금융 취약성을 일시적 또는 단발성 효과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금융 상담·교육 및 다중취약성 연계지원 등 탄탄한 지원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 성북구 150명 모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성북구 150명 모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서울 성북구가 겨울철을 맞아 새마을 부녀회 회원, 군 장병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3000포기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 700세대에 나눴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군 장병, 구가 함께하는 구의 대표적인 민·관·군 지역사랑 사업이다. 김장나눔행사를 위해 지역의 따듯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성북구 식자재 유통센터 홍기봉 대표가 행사를 위해 8000㎏의 절임 배추를 무상 후원했다. 홍 대표는 2003년부터 매년 절임 배추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복지상을 수상한 바 있기도 하다. 이날 20개 동별로 마련된 김장 테이블에서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바쁜 손놀림으로 맛있는 김치를 담갔다. 옆에서는 220여단 군 장병들이 완성된 김치를 포장하고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700세대의 한부모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을 따듯하게 하고 겨울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의 겨울맞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각 동에서도 진행 중이다. 월곡2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40가구에 김치를 나눴다. 석관동은 15일 50가구에, 길음1·2동은 총 210박스의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장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 6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겨울이 더욱 추워질 만큼, 성북의 따듯한 김장 김치 나눔은 동별로 이어질 계획이다.
  • 오금란 서울시의원, 한부모가족 지원 정책 방향 전환 촉구

    오금란 서울시의원, 한부모가족 지원 정책 방향 전환 촉구

    서울시의회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은 지난 6일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한부모가족 지원 정책의 문제를 지적, 법정 시설인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에 대한 조속한 예산 지원과 자택에 거주하면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다수의 재가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원을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는 2023년 10월 12일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법정 시설이 됐음에도, 예산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는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돕기 위한 중요한 시설로, 시행규칙 시행 이후 바로 예산이 반영되었어야 했다”며, 내년도에는 예산을 반드시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3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시설의 법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예산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오 의원은 서울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가운데 25개 생활시설의 경우 평균 입소율이 약 64%에 불과한데도 100억원가량의 운영비가 투입되고 있으며, 이 중 70%가 인건비로 책정되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인건비 지원에 지나치게 치중하기보다는 입소율이 저조한 이유와 한부모의 다양한 상황 및 수요를 분석하여 시설을 통합하거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오 의원의 주장이다. 아울러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입소자는 439명에 불과하지만, 자택에 거주하면서 자립을 위해 상담소나 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부모가족은 약 4000여명에 달한다”면서 “이처럼 자립을 목표로 하는 4000여명의 재가 한부모가족에게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한부모가족 지원의 핵심은 자립과 원가족 복귀를 돕는 데 있다”면서 “시설 유지보다는 상담소나 지원센터를 활성화해 한부모가족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하고, 자립과 원가족 복귀를 위한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오 의원은 한부모가족 아동이 아동복지시설에 입주해 있는 경우 원가정 양육을 위해 임대주택을 신청하고자 해도 법정 한부모가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임대주택 신청이 불가능하다는 맹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러한 경우 예외적으로 임대주택 신청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개선안 검토를 요청하는 등 한부모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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