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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SNS로 복지사업 홍보에 적극 나선다.

    경기 안양시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운영 중인 복지사업 홍보에 적극 나선다. 시는 복지상담콜센터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일부터 소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영상은 ‘우리 부모님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기초연금 제도를 소개한다. 기초연금은 언제부터 받아요?, 어떻게 신청해요?, 소득과 재산이 얼마나 있어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어요? 등 시민이 기초연금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 복지담당자가 직접 차례대로 설명하며 신청절차와 구비서류를 안내한다. 또 교통카드와 휴대전화 요금 할인 신청 등 기초연금 대상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복지혜택까지 한 번에 정리해 소개한다. 홍보 영상은 유튜브, 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안양시 복지콜센터’로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복지상담콜센터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임대주택, 아동수당 등의 복지사업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영상을 만들어 시민에게 소개하고 신청절차나 구비서류 등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 시민이 궁금해하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할 방침이다. 한편 시 복지상담콜센터는 전화(031-8045-7979)와 카카오톡 채팅으로 1대 1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서비스 안내부터 전문적 심층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관이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지방 부가가치세 세수 10%P 늘려…2년동안 12조원 지자체 재정 확보

    지방 부가가치세 세수 10%P 늘려…2년동안 12조원 지자체 재정 확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을 위한 재정분권 방안으로 지방소비세율과 소방안전교부세율을 2020년까지 대폭 올리기로 했다. 이후 추가적인 지방세 확충과 중앙정부 기능의 지방 이양을 통해 2016년 기준 76대24인 국세·지방세 비율을 2021년 70대30으로 개선할 방침이다.정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재정분권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재정분권의 성과를 빠른 시일 안에 내도록 내년부터 2020년까지 1단계, 2021년 이후 2단계 방안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국정과제로 시행하는 각종 복지사업과 지방공무원 증원 등으로 늘어난 지방의 재정 부담을 고려해 국세인 부가가치세 세수의 11%를 지방에 떼주는 지방소비세 세율을 내년 15%, 2020년 21%로 올리기로 했다. 이로써 내년에 3조 3000억원, 2020년 8조 4000억원의 지방 재정이 확충된다. 지방 균형발전과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를 위해 현재 지방소비세율 11% 중 5%에 적용하는 지역별 가중치를 추가 인상분에도 적용해 수도권보다 광역시와 도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 부가가치세 내부에서의 조정으로 국민들의 추가 부담은 없다.소방직 국가직화와 소방 인력 충원을 지원하기 위해 담배분 개별소비세의 20%인 소방안전교부세율을 내년 35%, 2020년 45%로 인상한다. 지자체는 내년에 3000억원, 2020년에 5000억원을 더 받게 된다. 정부는 소방인력 충원과 인건비 인상 추이 등을 감안해 2021년 이후 지원 방안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2020년에 지역밀착형 사무를 중심으로 3조 5000억원 안팎의 중앙정부 기능을 지방정부로 이양하기로 했다. 원활한 기능 이양을 위해 관계 부처 기능조정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구체적인 사업을 논의한다. 다만 정부는 지방세수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지방소비세와 소방안전교부세 인상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분은 지자체에 보전해 주지 않기로 했다. 지방교육재정 감소분은 국정과제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감안해 예외적으로 지방교육재정 교부율을 인상해 보전한다. 2021년 시행을 목표로 2단계 재정분권 추진 방안도 마련한다. 지방분권세 등을 포함한 국세와 지방세 구조 개편, 지방재정조정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지방소득세나 교육세 등 추가적인 지방세수 확충 방법도 검토하기로 했다. 중앙정부 기능을 지방정부로 더 이양하는 방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2단계 방안은 관계 부처와 지자체, 시·도 교육청,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에 마련하기로 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경기도 공유경제의 길을 가다] 공공사업 우선권…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중심 공유경제 키운다

    [경기도 공유경제의 길을 가다] 공공사업 우선권…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중심 공유경제 키운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최근 전국 처음으로 주민참여형 태양광 1호 발전소를 건립했다. 발전소는 주민 참여 방식으로 모두 4억원을 투입해 경기 안산정수장 침전지 상부에 207㎾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매년 4900만원의 발전수익금이 예상된다. 2012년 출범한 햇빛발전조합은 공공건물 옥상과 상수도시설 등의 유휴 공간에 지역주민이 투자하고 수익을 가져가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발전소 13곳을 운영하거나 건설하고 있다. 설비용량은 모두 1425㎾에 이른다.경기 부천에서 활동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눔’은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영세 협동조합들이 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친환경 공공급식 배송사업을 수탁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행복나눔은 2016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정됐으며 자활기업 및 마을기업과 함께 정부양곡 배송과 영양플러스사업을 위탁운영 중이다. 경기 수원 소재 ‘늘품상담 사회적협동조합’은 수원시 9개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울림상담교육협동조합 등 2개 협동조합이 지자체의 복지관 프로그램사업을 수탁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에 둥지를 튼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들이 공유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도가 만든 공유경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조합이나 사회적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자립 기반 구축 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사회적 일자리창출, 마을공동체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이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생할 수 있도록 복지운영기금 지원과 복지서비스 공간 제공 등 ‘공공플랫폼’을 곳곳에 깔아주면서 지원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이는 “같은 품질이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우선권을 줘야 한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소신과도 맥을 같이한다. 이 지사는 취임 후 주재한 첫 실·국장회의에서 “자본주의 위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구매, 용역, 입찰, 공사발주, 위탁 등 각종 사업에 있어 우선권이나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품질이 나쁜데도 하라는 게 아니다. 똑같은 조건일 때 우선권을 줘야 한다는 것”이라며 “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대한민국에서 사회적경제에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투자하는 지자체가 성남시”라며 “전 세계적으로 양극화 등이 문제인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사회적경제 시스템”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 지사는 도지사 선거에서도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과 공유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목표제 확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시민·상호금융·기업·도·시·군이 함께하는 사회적 기금 조성’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 경기도가 공유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는 것도 이 지사의 공약을 도정에 담기 위해서다. 도는 우선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공공사업을 수주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를 위해 복지(늘품상담 사회적협동조합)와 유통(행복나눔), 교육(경기 남부 실용교육협동조합), 에너지(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분야별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협동조합 5곳을 ‘경기쿱(Co-op)’으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이 공공플랫폼을 수탁·이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쿱은 공공이 구축한 오픈 플랫폼을 사회적경제조직과 결합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협동조합을 말한다.정정화 도 협동조합팀장은 “선정된 5개 경기쿱은 분야별 전문경영 지식을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유하면서 이들의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관계자는 “발전소 건립을 위한 조합원 역량이 부족하고 부지 확보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경기쿱으로 선정된 안산햇빛발전협동조합의 전문 컨설팅 지원 덕분에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경기도 공모사업을 수주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3개 이상의 협동조합이 모여 협업하면 5억원가량을 지원해주는 ‘협동조합 공유·협업모델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협동조합 간 협업 사업을 지원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공유 개발, 공유 마케팅, 공유 네트워크 등에 지원한다. 또 사회적경제조직과 손잡고 스포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하는 ‘융복합 스포츠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이 개발한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경기도와 해당 시·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12개 사업에 5000만원씩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도내 협동조합 2400여곳 가운데 제대로 활동하는 곳은 50% 내외로, 자생력 기반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면서 협력할 수 있는 상호 윈윈 시스템을 확대 발전시켜 공유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순천 S사회복지시설 원장 횡령 후 슬그머니 복직 빈축

    순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원장이 횡령혐의로 해임된 후 최근 그 자리에 슬그머니 복직해 논란이 되고 있다. 순천시 인제동에 소재한 S사회복지법인은 자체내에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7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S고아원 시설장(원장)이 지난 7월 5년전 책임자였던 윤모(61)씨로 다시 변경됐다. 윤씨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 시설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법인 자금 4000여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2013년 3월 해임됐다. 벌금형의 형사처벌도 받았다. 사회복지사업법은 해임된 날부터 5년이 지나면 시설장 임면이 가능하다고 규정돼 있다. 법인 설립자 아들인 윤씨는 이처럼 법에 따른 시효가 지나자 S고아원 원장으로 복귀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지역 정서를 외면한 채 법의 맹점을 교묘히 악용한 제 식구 감싸기 행태라는 비난을 하고 있다. 채용 과정도 의구심을 주고 있다. 공개 경쟁 공고를 통해 2명이 지원했다. 1명은 여성으로 경력이 짧아 윤씨가 합격했다. 문제는 임용을 결정하는 인사위원회의 구성이 뒷말을 낳고 있다. 인사위원회 3인중 2명이 S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시설에 근무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후 재적이사 7명중 4명이 참석한 임시이사회를 통해 윤씨가 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사회 회의록도 참석한 이사들이 고작 한마디씩 하는 발언에 불과하다. 이곳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순천 모 어린이시설 원장이 “7월 11일자로 윤 원장을 임면하는데 의견을 말씀해 달라”고 하자 이사 3명이 “동의한다. 재청한다”로 간단하게 마무리 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사 A씨는 “인사위원회에서 올라온 사안을 형식적으로 통과한 절차였다”고 말했다. 윤씨가 돌아오자 이전 5년동안 원장으로 있었던 강모 씨는 법인 소속의 노인기관 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입소 정원이 53명인 S고아원은 올해 도·시비로 9억 3000만원을 받았다. 전액 보조금으로 운영한다. 이같은 결정에 반발해 외부인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중 한명은 “창피한 일이다”며 사퇴를 했다. 전남도관계자는 “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중 해임된 후 다시 똑같은 시설 원장으로 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윤 원장은 “손실 금액은 전부 변제했었다”며 “교수와 35년의 사회복지 경험 등을 살려 남은 4년 임기 동안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해명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주민센터도 복지 업무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 앞다퉈 벤치마킹

    주민센터도 복지 업무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 앞다퉈 벤치마킹

    자치분권이 행정혁신을 일구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동 복지허브화’ 사업이다. 2012년 서울 서대문구가 시작한 ‘동 복지허브화’는 혁신적인 복지모델로 중앙정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끌었고, 이내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확산됐다.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은 물론 중국과 몽골 등 외국에서도 서대문구 사례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히트상품으로 불린다.11일 찾아간 서대문구 북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만난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은 저마다 “예전에는 서류작업에 치여 일주일에 네댓 번 야근을 하느라 현장 방문할 시간조차 없었다”면서 “동 복지허브화 이후 주민들 만나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공무원은 “다른 시·도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서대문구를 부럽다며 쳐다볼 때마다 뿌듯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동 복지허브화는 단순행정 처리를 주로 하던 주민센터를 복지업무 중심으로 바꾸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첫 단계는 업무 조정이었다. 청소나 불법 주정차 단속은 구청으로 이관하고 각종 증명서 발급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감축한 인력 수요를 복지업무로 투입하는 인력 조정이 뒤따랐다. 북가좌1동 주민센터 공무원 21명 가운데 9명이 복지업무를 담당한다. 거기에다 통장들을 ‘복지통장’으로 명명하고 복지 확대를 위해 힘을 합쳤다.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은 “사람 자체가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몰고 온다”고 입을 모은다. 업무 중심도 자연스럽게 ‘찾아가는 복지’로 바뀌었다. 당연하면서도 어려움을 겪던 현장방문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 2인 1조로 하루에 적어도 2가구를 찾아간다. 한 공무원은 “아동학대만 하더라도 부모만 만나서는 결코 알 수가 없다. 집을 직접 방문해서 냉장고라도 열어 봐야 한다”면서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행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동 복지허브화는 지방정부에서 시작한 실험이 결국 중앙정부를 움직였고, 그 결과 보다 많은 주민들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복지 현장과 밀착된 지방정부에서 혁신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주민센터 공무원들은 1주일에 한 차례씩 정부 부처에서 새로 내려온 비슷비슷한 복지사업을 숙지하는 회의를 갖고, 장기휴가라도 갔다 오면 추가된 서류 절차를 파악하느라 애를 먹는 게 현실”이라면서 “복지 확대를 위해서라도 자치분권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부산형 복지브랜드 명칭 공모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부산형 복지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민선7기 달라진 복지환경으로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 복지 사업의 새로운 부산형 복지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서이다. 시가 추진하는 지역 중심 맞춤형 통합 복지사업은 지역주민 ,민간 복지 기관 등 민 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별기관 중심에서 읍면동 단위 중심으로 연계 협력해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통합 복지사업의 의미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의 삶 우선되는 행복수도 조성”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의 삶 우선되는 행복수도 조성”

    “시민의 삶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행복수도를 만들겠습니다” 경기 화성시가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이라는 비전 선포와 함께 새로운 화성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10일 민선 7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그간 ‘행복화성 1번’, ‘정책 공모’ 등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로부터 접수한 아이디어들을 녹여낸 핵심 공약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서철모 시장은 ‘시민의 삶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행복수도 화성’을 목표로 ▲시민중심 자치도시 ▲함께하는 나눔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라는 시정방침을 제시했다. 10대 과제로 민주주의 기반 소통행정, 배움과 키움이 좋은 교육, 함께 누리는 복지, 수요자 중심 편리한 교통, 더불어 잘사는 공정경제, 미래를 여는 건강한 농어촌, 특색을 살리는 맞춤형 발전 등을 밝혔다. 화성시에 이이따라 핵심공약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꿈의 학교 운영 ▲중학교 무상교복비 지원 ▲워킹스쿨버스 우동맘 제도 신설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 설치 ▲태양광 나눔복지사업 추진 ▲권역별 숲속놀이터 조성 ▲화성시행복일자리위원회 운영 ▲시내·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화성푸드 인증제 도입 ▲통일 한반도 생태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 시장은 “행복수도 화성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이자 주인으로서 누구 한명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의미한다”면서 “상식, 혁신, 포용을 통해 만들어지고 자치와 분권을 통해 행복수도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서는 정책 제안에 함께한 시민과 공직자 20여명이 서 시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한편 비전선포식을 마친 서 시장은 정책제안자들과 좌담회를 가진데 이어 부대행사로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비전선포 기념 ‘찾아가는 문화공연’에도 참석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군포시, ‘2018 사회복지축제’ 오는 12일 개최

    “소통·공감·나눔·상생’ 마을로 놀러 오세요.” 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12일 ‘2018 사회복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산본로데오거리 중심 광장 일대에 소통·공감·나눔·상생4개 마을이 건설돼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가 주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2018 군포시 사회복지축제’를 위해 조성되는 마을은 사회복지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동참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리며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했다. 지역 사회복지 기관·단체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는 ‘소통, 공감, 나눔, 상생. 4색 복지마을’을 주제로 한 부스와 지역 내 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제조·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복지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산본로데오거리 내 야외무대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등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린다. 정해봉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흥겨운 공연과 장터까지 준비된 사회복지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동대문의 무한 돌봄… 자살률 낮은 도시로

    동대문의 무한 돌봄… 자살률 낮은 도시로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지역 내 자살 인구가 8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자살률 낮은 도시로 변신하는 쾌거를 이뤘다.동대문구는 자살 사망자 수 집계 결과 지난 2009년 115명에서 지난 2017년 64명으로 절반가량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2010년 113명, 2011년 109명, 2012년 104명, 2013년 100명, 2014년 106명, 2015년 101명, 2016년 91명 등 거의 매년 100명을 웃돌았지만 지난해엔 64명이었다. 이에 따라 매년 서울 25개구 전체 평균을 웃돌던 동대문구의 10만명당 자살 사망자수는 지난해 처음 서울 평균(21.3명)보다 낮은 18.5명으로 줄었다. 서울 25개구 중 자살 사망자 수 순위도 2009~2016년 평균 4위에서 지난해 22위로 떨어져 자살률 낮은 도시로 변모한 것이다.이런 변화는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2010년 민선 5기 취임 이후 자살 예방 사업에 매진한 것과 맞닿았다. 유 구청장은 자살예방 조례를 제정하고 동대문구정신건강센터를 설립하는 등 민선 2기와 민선 5~6기를 거쳐 7기에 이르기까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애썼다. 실제로 지난 2013년부터 동대문형 복지공동체인 ‘보듬누리’ 사업을 시행해 1300여 명의 공무원과 1442명의 지역 독지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보듬누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차상위계층과 틈새계층을 직접 보듬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의 자살을 예방하는 복지사업을 실시해 구 특유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것이다. 또 경찰서, 소방서, 학교 등 14개 유관 기관장은 물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살예방협의회를 구성했다. 자살고위험군 청소년 대상 전문 프로그램 확대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그룹별 자살 예방 방안을 만든 것이다. 이 밖에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마음치유 심리극 공연, 자살예방 자원봉사 체험수기 발표 등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마음건강 무인 검진기를 설치했다. 학교, 지역, 직장 등에 자살예방지킴이를 양성했다.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11년부터 자살 위기 대상자를 대상으로 응급출동을 하는 등 동대문구 통합형 자살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자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화물복지재단,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과 ‘2018 복지사업 증서 수여식’ 진행

    화물복지재단,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과 ‘2018 복지사업 증서 수여식’ 진행

    열악한 운송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유일의 화물복지 전문 조직 ‘공익법인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이 지난 9월 5일 방배동에 위치한 화련회관에서 2018년 복지사업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화물복지재단 장학생 2,779명, 후원사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희망바퀴 장학생 115명 등 총 2,894명의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장학생들은 약 25.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화물복지재단은 2010년 설립된 이래 학업, 의료, 생계, 금융, 일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매년 약 1만명 규모의 화물가족을 지원하는 등 그동안 6만 7천여 화물가족에게 약 470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2014년 공익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교통사고예방 등 사회 일반의 이익을 위한 공익사업 추진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2015년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된 후에는 보다 폭넓은 후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물복지재단 신한춘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재단의 모든 역량을 모아 화물가족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여식에서 선정되신 모든 대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관계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운전자들의 여가 및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누리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1,500명을 모집하는 화물복지재단 문화누리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집의 따뜻한 변신… 중구 약수보금자리 1호 탄생

    빈집의 따뜻한 변신… 중구 약수보금자리 1호 탄생

    독거노인 입주… 가전제품 무상 제공서울 중구는 흉물이 될 뻔한 빈집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안식처로 만드는 약수보금자리 사업 1호가 탄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약수보금자리는 오랜 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기초수급자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도한 중구의 주거복지사업이다. 오는 19일 완공되는 약수보금자리 1호는 약수동 동호로8라길에 있는 다세대주택이다. 7평 크기에 욕실 겸 화장실이 딸려 있는 원룸 구조다.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에어컨, 밥솥 등 생활가전도 무상 제공했다. 사업은 올 초 약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주민 건의로 싹텄다. 약수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재개발구역 안에 있는 다세대주택에 빈집이 늘어나면서 슬럼화하는 것 아니냐는 주민 우려가 많았다”면서 “이 같은 걱정도 덜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 문제도 해결하는 방안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대상지 5곳이 확보되고 해당 건물주가 5년간 무상 임대해주기로 하면서 사업은 날개를 달았다. 다만 당장 누구를 들일 상태는 아니었다. 수년간 비어 있던 탓에 내부는 손을 봐야 했고 수리 비용도 필요했다. 비용은 약수동주민센터에서 후원 기업을 물색해 마련하고 지난 6월부터 1호 리모델링에 돌입했다. 공사에는 한국해비타트와 사업에 뜻있는 약수동 주민들이 구성한 약수보금자리 주민협의회가 팔을 걷었다. 도배, 장판, 단열재, 배관, 출입로 도색 등으로 새 단장하고 무상 제공할 가전도 설치했다. 약수보금자리 1호 입주자는 독거노인인 박모(69)씨다. 7년 전 사업 실패로 모든 것을 잃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된 그는 쪽방과 흡사한 공동 주거시설에서 지내다 약수보금자리와 인연을 맺게 됐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입주자에게 매월 나오는 주거급여 21만원은 임대료 성격으로 약수보금자리 주민협의회에서 받는다. 이를 모아 저소득 가구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도 재활용할 계획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주거복지는 생활 구정의 최고 가치 중 하나인 만큼 빈 공간을 재생해 주민 삶을 끌어올리는 일을 다른 분야로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창원·고양·수원·용인 등 인구 100만 넘는 4개 기초시, 특례시 공동 추진 시동

    창원·고양·수원·용인 등 인구 100만 넘는 4개 기초시, 특례시 공동 추진 시동

    경남 창원시와 경기도등 인구 100만이 넘는 광역시급 4개 기초시가 ‘특례시’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기구를 구성해 활동에 나섰다. 고양·수원·용인·창원 등 4개 시는 12일 창원시청에서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4개시 시의원, 시민대표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 특례시는 기초자치단체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급 행·재정적 권한을 가지는 새로운 형태의 지방자치단체 유형이다. 4개 시는 이날 출범행사에서 특례시 추진을 민선 7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정해 반드시 실현하며, 이를 위해 정치권 설득과 입법지원활동 및 총선공약화로 정치적 이슈화 하는 등 특례시 쟁취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창원선언문’을 채택해 발표했다.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은 4개 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의원과 시민단체, 시민 대표 등 시 마다 5명씩 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은 앞으로 특례시 법적지위 및 자치권 확보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추진, 특례시 신설 법제화 지원 및 정부와 정치권의 공감대 구축, 시민 염원 결집과 민·관·대의기구 공조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4개 시를 돌아가며 일년에 4차례 정기회의를 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중앙정부의 획일적 지방자치제도 아래서는 도시성장력을 담보할 수 없다”면서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 출범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등이 추진하는 ‘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기초자치단체 지위를 유지하면서 ‘특례시’라는 법적지위 및 명칭과 ‘광역시급’ 행·재정적 자치권한을 갖는다. 창원시는 특례시가 되면 재정 확보로 세수가 늘어나 시 현안사업과 시민복지사업 등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고 지역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등 광역급 행정수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도를 거치지 않고 중앙정부와 직접 교섭을 할 수 있어 각종 국책사업 및 국책기관 유치도 힘있게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례시가 되면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제고 등 직접적인 효과 외에도 시민 자긍심이 높아지고 도시브랜드 위상도 올라가는 등 무형의 간접적인 파급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시는 전임 안상수 시장의 광역시 승격 추진 공약에 따라 안 전 시장 재임 4년 동안 ‘광역시 승격’ 추진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시장이 바뀌면서 전임 시장의 광역시 승격 정책은 폐기 됐다. 허성무 시장은 광역시 승격은 정부정책 방향과 정치권의 전반적인 분위기로 볼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돼 광역시 승격 정책은 중단하고 대신 특례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광역시 승격 대신 ‘특례시 실현’을 민선7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에 나섰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커뮤니티 케어란. A.사회복지사업의 하나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자택이나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 급여와 서비스를 누리는 사회서비스 체계다. 우리나라는 가까운 미래에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돌봄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정부는 장애인,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의 인권과 삶의 질, 포용적 복지의 지속 가능성 확보,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복원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커뮤니티 케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 “지역사회 문제 해결도 으뜸” 서울 양천구,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서울 양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양천구는 “전국 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울 자치구 1위, 전국 자치구 4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구는 50대 독거남 고독사 예방과 지원을 위한 ‘나비남(男) 프로젝트’ 양천형 권역별 사례 관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주민과 마을벽화그리기 사업’ 등 특성화 사업 지원, 민관 협력 기반 복지정책 추진이 호평을 받았다. 구는 여성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아동친화·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다양한 사회보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0대 독거남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50스타트 센터’ 설립, 장애인생활환경 개선사업 운영 등 장벽 없는 포용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 구심점이 돼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를 함께했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를 통해 가족이 행복한 포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제1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중구, 폭염 속 폐지 수집 어르신 32명 긴급 지원

    서울 중구는 한 달여간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등 위험에 노출된 ‘폐지 수집 어르신’을 긴급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생계로 어쩔 수 없이 야외에서 폐지를 모아야 하는 노인에게 폭염 기간 중 폐지 수집을 중단하고 휴식을 하도록 유도한다. 대신 구에서 그에 따른 손실을 보전해 줄 예정이다. 폭염 때문에 7~8월 폐지 수집을 스스로 포기한 노인도 대상이다. 현재 구에서 파악한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은 32명이다. 7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개인별 안부 확인 및 실태조사를 하면서 폭염 동안 폐지 수집 자제를 당부했다. 지원은 구 복지사업 ‘드림하티’로 들어온 후원금을 활용한다. 대상자 대부분이 복지급여 수급자여서 법정급여 추가는 어렵고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선정도 이미 끝나 공공일자리 제공도 녹록지 않아서다. 구는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개인별 실태조사를 토대로 오는 14일 1차 지원을 진행한다. 폐지 수집을 중단한 어르신에게 28일 2차 지원을 이어 간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장기간 누적된 폭염 피로로 노년층, 영유아 등의 건강 악화가 우려된다”면서 “혹여 사각지대에서 폭염에 고통받는 구민이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김점배 장흥군 향우, 고향에 이웃돕기 2000만원 기탁

    김점배 장흥군 향우, 고향에 이웃돕기 2000만원 기탁

    전남 장흥군 대덕읍 산외동 출신 김점배(61) ㈜천관 대표가 고향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2014년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 2015년 인재육성장학금 3000만원 기탁 등 쉼 없는 기부활동으로 ‘2017 사회봉사분야 장흥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나눔에 뜻이 있어도 계기가 없어서 실천하지 못하고 마음에 묻어둔 사람이 많다”며 “고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오히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을 돕는 데 사용한다. 에어컨 노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3곳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저소득 어르신 선풍기와 조손·한부모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주민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의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을 위해 쾌척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세심하고 따뜻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충북·LH, 저소득층 아파트에 태양광 발전시설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북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손을 잡았다. 도는 19일 LH와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발전소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층이 사는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주는 게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승강기, 가로등 등에 소요되는 공동전기를 직접 생산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전기요금이 줄어드는 일종의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대상은 청주시, 제천시, 보은군 등 도내 9개 시·군의 국민임대아파트 23개 단지, 공공임대아파트 2개 단지 등 25개 단지다. 가구 수를 모두 합하면 1만 4364가구에 달한다. 이미 태양광시설이 설치됐거나 전기요금을 지원받는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도내 모든 임대아파트가 대상에 포함됐다. 아파트 각 동 옥상에는 하루 50㎾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된다. 도는 연간 총 7억원, 가구당 4만 8000원의 공동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태양광발전시설 1개 설치 비용은 7000만원이다. 복권기금으로 40%를 해결하고 지자체와 토지주택공사가 30%씩 부담한다. 입주민들이 내는 돈은 없다. 충북은 이런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다. 도는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영구임대아파트 5개 단지 4500가구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줬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현대삼호중, 세월호 직립공사 수익금 1억원 기탁

    현대삼호중, 세월호 직립공사 수익금 1억원 기탁

    현대삼호중공업이 18일 목포복지재단에 세월호 직립공사 수익금 1억원을 기탁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직립공사를 20일 가량 앞당겨 마무리한 이익금을 목포시민의 복지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은 “의미있게 사용돼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조선업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필요한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목포복지재단과 협의해 알뜰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이영실 의원 “복지사업 증가로 자치구의 재정 상황 악화, 서울시 차원의 대책 필요”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3일부터 진행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10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영실 의원은 첫 질의에서 자치구 사회복지사업 증가로 재정이 열악한 자치구의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역여건에 따라 자치구별 재정 상황이 다르며, 중랑구와 같은 지역의 경우 사회복지지출이 자치구 전체 예산에 60%에 육박하는 실정”이라며 서울시가 심각하게 고민하여 자치구의 재정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시행 4년차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정에서 나타난 ‘생활복지통합정보시스템’과 기존의 ‘행복e음시스템’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점으로 인한 현장 인력 낭비가 아직도 시정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이에 시스템 간 연계 및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본 사업의 취지에 맞는 찾동이 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복지 기관들의 중복된 사업을 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울시 특성에 맞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어린이집 교사들의 휴게시간 관련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복지본부 및 관계기관에 당부하였다. 이영실 의원은 제 6,7대 중랑구의회 의원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또한 10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당선되어 서울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영락없이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굿네이버스,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오늘(4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함께 내․외부적인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으로 3년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신한금융그룹의 ‘희망사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굿네이버스는 사업 대상자 선정 및 지원, 사례관리 등 사업수행기관으로써의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총 3년간 60억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생계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 심리검사 및 치료비 ▲재해․재난 구호비 등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지원에는 ‘희망영웅’에 관한 포상제도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희망영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등에 처한 개인과 가정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을 뜻하며, 첫 번째 희망영웅에는 지난 5월 마포대교에서 투신하려는 30대 남성을 구한 조상현씨가 선정되었다. 조상현씨는 이번 협약식에도 참석, 희망영웅의 의미를 더했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주변에 있는 위기 가정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복지사업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돕고, 한층 따뜻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위기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라면 굿네이버스 사업장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공공기관, 병원, 학교 등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년도 신청기간은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이고,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신한희망사회프로젝트 위기가정재기지원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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