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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천안시지부-입장농협, 농촌 주거환경 개선

    농협천안시지부-입장농협, 농촌 주거환경 개선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조승국)와 입장농협(조합장 한한수)은 11일 천안시 서북구의 돌봄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번 개선 사업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가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지원 요청으로 이뤄졌다. 농협직원과 입장농협 행복나눔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NH농촌현장봉사단’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한한수 조합장은 “인구감소아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승국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펼쳐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일자리 만들고 해양쓰레기도 줍고…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하게

    일자리 만들고 해양쓰레기도 줍고…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하게

    한국남동발전(KOEN)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9년째 이어 가는 ‘바다사랑지킴이’가 대표적인 예다. 이 사업은 2017년 첫선을 보였다. 그해 9월 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농어촌 노인 일자리 부족과 해양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을 발족했다. 바다사랑지킴이단은 6개월간 매주 3~4회씩 해안가 쓰레기 수거·처리 등 바다 환경정화사업을 펼쳤다. 지난 8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750여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연간 약 280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도 수거됐다. 우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형 사회공헌사업으로 떠오른 이 사업은 올해도 이어진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28일 경남 고성군에서 ‘2025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60세 이상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1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발전소가 있는 경남 고성군·사천시, 인천 옹진군, 강릉시 등 총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고령화 사회 어르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정한 바다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지역과 연결고리가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남동발전은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고자 ‘2025년 KOEN Together 사회공헌사업 대국민 공모’를 시행하기도 했다.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미래세대 육성사업 등 7개 주제에 걸쳐 진행한 공모에서는 초등학교 주변 맞춤형 안전시설 설치,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사업, 해양쓰레기 포집장치 설치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 한국마사회, 과천 지역 복지 위해 기부금 80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과천 지역 복지 위해 기부금 8000만원 전달

    지역맞춤형 복지사업 10개 선정… ‘청심환’ 간담회로 청렴 집행 다짐마사회, 과천시와 2023년 주민 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이어 3년 연속 기부금 지원수혜 대상을 복지시설 이용자에서 지역주민으로 확대 한국마사회는 지난 5일 과천시와 함께 과천시청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과천시 사회복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 김삼두 한국마사회 홍보실장을 비롯해 공모에 선정된 10개 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총 8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로, 관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집행돼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이번 기부금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선정했으며, 10개 기관은 이달부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과천 시내 휠체어·유모차를 위한 이동식 경사로 설치(2년차) ▲장애 친화 상점 확산을 통한 상점 이용 편의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아동프로그램 지원 등이 있다. 전달식에 이어 열린 ‘청심환’(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 간담회에서는 기부금이 투명하고 청렴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선정된 기관들의 기획 프로그램들이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이 꼭 필요로 하는 복지를 과천시와 협업해 발굴·해결해 나가며, 과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금란 서울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오금란 서울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에 집중하고 서비스 질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어통역센터가 AI 통역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고, 수어통역사와 농인 사용자 모두에게 AI 활용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종화 KL cube 대표이사는 AI 수어 번역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언어구조의 비정형성과 표정ㆍ몸짓 등 비수지 정보 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구조적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AI 수어 서비스가 단방향 안내를 넘어 양방향 소통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바일 기반 3자 영상 수어 통역서비스’를 제안했다. 이는 예약 및 시설안내 등 기본정보는 AI 아바타가 제공하고, 실제 상담 시에는 원격 수어통역센터의 수어통역사가 3자 영상통화를 통해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형진 서울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 부장은 AI 기술 발전의 긍정적 측면을 인정하면서도, AI 수어 번역기의 오류와 고령 농인의 디지털기기 접근 격차 심화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향후 수어통역센터 발전방향으로는 ▲통역ㆍ복지사업ㆍ문화ㆍ권익옹호 등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는 서울형 통합모델 구축 ▲통역사들의 AI 활용 역량강화 및 재교육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복지정보 전달 허브 기능 수행 등을 제안했다. 김기영 성북구수어통역센터 센터장은 수어통역센터가 농인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언어ㆍ문화 복합기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 행정ㆍ정책 정보를 수어로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수어미디어 허브 기능과, AI 통역기술과 실시간 휴먼통역을 병행하는 통합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은령 서울시 복지실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서울시의 청각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앞으로 시행될 사업으로 ‘서울시 복지포털 내 수어영상 안내 탑재, 시청 민원실 내 AI 기반 수어 키오스크 시범운영’ 등을 소개했다. 특히, 청각장애인의 8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임을 강조하며, 이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좌장을 맡은 오금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변화 방향뿐만 아니라, 농인들이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AI 기술이 농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강화와 관련 법적ㆍ정책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여름철 재난 취약가구 집중 발굴…빅데이터 활용해 빈틈없이!

    성동구, 여름철 재난 취약가구 집중 발굴…빅데이터 활용해 빈틈없이!

    서울 성동구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빅데이터 기반의 취약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구는 기후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음 달까지 ‘취약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공공 빅데이터와 복지지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위험 징후가 있는 밀집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현장 확인은 물론, 맞춤형 연계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복지지도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내 가구 분포도 분석 결과, 1인가구 및 (주거)수급자 85명 이상이 밀집한 지역을 뜻한다. 먼저 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 47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해 약 750가구를 위기(의심)가구로 특정했다. 복지지도 분석 결과, 1인가구 및 수급자 밀집 지역 32곳을 중점 발굴 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가구들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와 상담 등을 병행해 취약가구로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취약 가구 발굴은 동 주민센터 복지팀과 전담 인력이 협력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전기료 또는 관리비 장기 체납 가구에는 복지사업 안내를 위한 등기 우편물을 별도 발송해 집배원이 가구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고립예방협의체를 주축으로 캠페인과 현장 상담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냉방비와 냉방 용품, 물막이판, 방충망 설치·교체 등 폭염·폭우에 대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또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는 안부 확인, 민간 자원 연계 등 고립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고위험 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모니터링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숙박업, 고시원, 택배업 등 생활업종 관련 단체들과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위기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활동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누구나 쉽게 위기가구를 제보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성동이웃살피미’를 비롯해 성동구청 내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위기가구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폭염이나 집중호우 등 기후 위기는 고립된 이웃들의 삶을 더욱 위태롭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만큼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빈틈없는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기술에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 동력으로 하여 사각지대 없는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든든’ 송파… 홀몸 어르신, 약 깜빡할 걱정 없네

    ‘든든’ 송파… 홀몸 어르신, 약 깜빡할 걱정 없네

    서울 송파구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약을 돕기 위해 ‘깜빡깜빡 지킴이 투약 달력’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만성질환으로 많은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은 혼자 생활하다가 약을 제때 챙겨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송파구 방이1동은 홀몸 어르신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깜빡깜빡 지킴이 투약 달력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방이1동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된 깜빡깜빡 지킴이 투약 달력은 가로 43㎝·세로 73㎝ 크기로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어 둘 수 있도록 달력 형태로 제작됐다. 기억력이 저하된 고령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하며 약 복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 7일과 아침·점심·저녁, 취침 전 등이 인쇄돼 있다. 또 달력 하단에는 약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만들었다. 일주일 단위로 약을 정리·보관함으로써 홀몸 어르신 스스로 쉽고 편리하게 약을 먹도록 돕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복지사업을 발굴·확대해 구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빈틈 없는 양천 복지… 중고령 발달장애 지원사업 추진

    빈틈 없는 양천 복지… 중고령 발달장애 지원사업 추진

    서울 양천구는 복지서비스에 소외된 중고령 발달장애인을 위한 ‘중고령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고령 발달장애인은 노화에 따른 신체적·인지적 저하, 사회적 고립, 보호자의 고령화 등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장애인 복지사업은 아동·청소년기 지원에 집중돼 있어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사업’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 내 중장년 발달장애인 30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서울시 ‘2025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중고령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중고령 발달장애인 50명이다. 양천해누리복지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상자 발굴과 지원계획 수립, 맞춤형 서비스 등 단계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고령 발달장애인은 복지제도의 틈에서 소외되기 쉬운 집단”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가족과 당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필요성 제기...조례 제정 추진도 검토

    김영희 경기도의원, 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필요성 제기...조례 제정 추진도 검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와 정담회를 갖고,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졸업앨범비에 대한 공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김영희 의원은 “졸업앨범은 단순한 기념자료가 아닌 학생들의 학창시절을 기록하고 간직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 기록물이지만, 일부 학생들은 경제적 이유로 졸업앨범을 구매하지 못하는 등 교육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희 의원은 나아가 “졸업앨범도 교복처럼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학생이 평등하게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영희 의원은 “졸업앨범 제작 시 도내 지역사진관을 우선 활용하는 방식으로 유도한다면 침체된 지역 사진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 학생복지 담당 손은수 사무관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졸업앨범비 지원은 신규 복지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와 다른 복지정책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김영희 의원은 “졸업앨범이 모든 학생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필요 시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에, 전진상의원·복지관 선정

    포니정재단은 제1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지역사회 의료복지사업 시설인 전진상의원·복지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진상의원·복지관은 1975년 고 김수환 추기경 권유로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설립된 이후 50년간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자아 봉헌, 참다운 사랑, 끊임없는 기쁨’이라는 국제가톨릭형제회 기본 정신을 담아 시설 이름을 정했다.
  •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에 전진상의원·복지관 선정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에 전진상의원·복지관 선정

    포니정재단은 제1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지역사회 의료복지사업 시설인 전진상의원·복지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진상의원·복지관은 1975년 고 김수환 추기경 권유로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설립된 이후 50년간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자아 봉헌, 참다운 사랑, 끊임없는 기쁨’이라는 국제가톨릭형제회 기본 정신을 담아 시설 이름을 정했다.
  • 반찬 배달·장학금… 민간 손잡고 복지 펼친 도봉

    반찬 배달·장학금… 민간 손잡고 복지 펼친 도봉

    서울 도봉구가 민간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봉구는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상자별로 사업을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중년과 장년, 노년 1인 가구는 의식주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도봉감리교회, 아름다운교회, 강북우리교회, 서원암 등 지역 종교기관 4곳과 힘을 합쳐 ‘위기가정 밑반찬 배달사업’과 ‘취약가구 영양죽 배달사업’을 한다. 중·장·노년 500여 1인 가구가 대상이다. 주 1회 밑반찬과 영양죽을 배달한다. 주거 취약가구 집수리 사업은 높은뜻정의교회와 민간단체 ‘도깨비연방’이 함께한다. 도봉구가 대상자를 발굴하면 교회와 단체가 수리한다. 주거 취약가구 이사비도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학원과 힘을 모아 교육 취약가구를 챙긴다. 도봉구가 발굴한 저소득 취약가구 학생들에게 학원 11곳이 학원비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동성제약, 서울소방 등은 도봉구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을 위해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기초예술계 외면한 반쪽짜리 서울청년문화패스, 예술인 목소리 반영 시급”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기초예술계 외면한 반쪽짜리 서울청년문화패스, 예술인 목소리 반영 시급”

    서울시의 대표 청년 문화복지사업인 ‘서울청년문화패스’가 3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라는 당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초예술인 등 현장 예술인들의 의견 수렴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달 28일 있었던 제330회 임시회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기초예술인에 대한 고려 없이 운영되는 서울청년문화패스의 실태를 꼬집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의 적극 소비층인 ‘예술애호가’로 성장하는 것을 도와 문화예술시장의 소비와 창작을 모두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겠다며 2023년부터 실시한 서울시의 대표적 바우처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첫 해 카드 예산 56억원 중 약 25억 3000만원(45.2%)만 집행되며 저조한 실적을 보였으나, 2024년에는 47억원 중 35억 7000만원(75.9%)이 집행되어 이용률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제는 질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의 목표인 ▲청년의 문화권 향상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중, 후자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만족도 조사는 이용자만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공급자인 기초예술인이나 공연 제작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통로가 전무한 실정이다. 2024년도 전체 예매 건수 중 연극과 뮤지컬 두 개 장르가 예매의 45%를 차지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보고 싶은 공연 예매 불가’와 ‘추가 비용 부담 기피’가 카드 미사용 주요 사유로 꼽혔다는 점이 소수 인기 공연에 대한 쏠림 현상을 설명해 주고 있다. 다만 서울시는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뮤지컬 장르에 대한 사용은 1회로 제한하고, 회당 사용료를 7만 원 이하로 제한하고 있지만, 이용자가 선호도 자체를 제한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공급자인 예술인의 의견이 빠진 현재 서울청년문화패스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예산 집행률만을 성과로 삼기보다, 청년과 예술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라며 “지난해에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서울청년문화패스가 공연예술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중시킨다고 토로하는 제보가 있었다.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라는 목적에 맞게 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창구를 마련하고 건강한 순환 구조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라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 “70세는 돼야 노인”… 학계·시민단체, 첫 공식 제안

    “70세는 돼야 노인”… 학계·시민단체, 첫 공식 제안

    학계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 기준을 10년에 걸쳐 70세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공식 제안했다. 9일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송재찬 대한노인회 사무총장,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 등 전문가 10명은 이 같은 내용의 ‘노인 연령기준에 대한 사회적 제안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 연령 전문가 간담회’에 참여해 의견을 교환해왔다. 현재 노인 연령 기준은 1981년 노인복지법에서 65세로 규정된 이후로 45년째 유지되고 있다. 경로우대제, 기초연금 등 주요 노인복지사업의 대상 연령이 65세로 규정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제안문에서 “저출생·고령화 현상은 앞으로도 점차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섯 차례에 걸친 사회적 논의를 통해 현시점에서 노인 연령은 70세가 적정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 근거로 1981년과 비교해 현재 기대수명이 83.5세로 15.6세 증가한 점, 건강 노화 지수를 기준으로 현재 70세 건강 수준이 10년 전 65세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된 점 등을 들었다. 실제 노인실태조사에서 65세 이상이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은 2011년 이후 줄곧 70세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2023년엔 71.6세까지 올라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달 50∼64세 중장년 1천54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3분의 2가 노인 연령 상향에 동의했다. 중장년층은 노인 연령이 상향되면 당장 불이익이 불가피한 세대임에도 미래세대를 위한 상향 필요성에 공감한 것이다. 이들은 노인 연령 상향에 맞춰 고령자의 경제활동 여건을 고려한 연금 가입·수급 연령 단계적 상향도 제언했다. 가령 국민연금 수급 연령은 2048년까지 68세로, 기초연금은 2040년까지 70세로 맞추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논의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높은 노인 빈곤율이나 불충분한 노후 준비 실태를 간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노인 연령기준에 대한 논의가 자칫 복지 축소로 이어져 노인 삶의 질이 저하되거나 고용 및 소득 공백으로 인해 새로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해선 안 된다”고 했다. 논의를 이끈 정순둘 교수는 “초고령사회 진입 속에 노인 연령기준 조정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젠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뜻을 모았다”며 “노인 인구 증가와 생산가능인구 감소라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 정부가 사회적 합의와 제도적 개선에 분명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문가 제안을 계기로 노인 연령 상향 움직임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그간 노인 연령 조정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전문가들이 합의해서 제안을 내주신 건 처음”이라며 “사회적 파급력이 큰 주제인 만큼 새 정부에서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제도별 조정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노현우 드림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 나주시에 기부금 쾌척

    노현우 드림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 나주시에 기부금 쾌척

    “고향 나주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전남 나주 출신 노현우 드림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복지에 힘을 보탰다. 노 대표는 9일 “고향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주시 공산면 출신인 그는 송월동에 위치한 드림요양보호사교육원을 10년 넘게 운영하며 요양보호사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또 사회적협동조합 드림너싱앤케어 대표이사로서 병원동행 매니저 자격과정, 방문요양·간호·목욕서비스 등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읍·면 지역 고령자 30명에게 4개월간 무료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장 복지에도 힘썼다. 202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는 방문요양·간호·목욕 분야 모두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노현우 대표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100원 마을공동빨래방’ 등 주민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연간 개인별 기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 브라보, 동작 싱글 중년 라이프

    브라보, 동작 싱글 중년 라이프

    서울 동작구는 오는 12일부터 혼자 사는 중장년층을 위한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명은 ‘씽글이의 우아한 정리’다. 중장년 1인 가구의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방, 냉장고, 옷장 등 컨설팅을 원하는 공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리수납 작업 지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정리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후 관리도 한다. 모집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7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1인 가구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복지사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ckddnjs777@dongjak.go.kr)로 신청하면 된다. 동작구는 자체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자 중 15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28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사업과(☎ 02-820-9654)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으로 중장년 1인 가구가 심리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행복한·건강한 밥상(요리 교실) ▲혼밥 탈출(단체 식사) ▲모임 활동 지원 등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관련 내용은 1인 가구 포털 ‘씽글벙글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약자와 동행하는 도봉, 올해 복지사업 100개 한다

    약자와 동행하는 도봉, 올해 복지사업 100개 한다

    서울 도봉구가 올해 100개의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예산 77억원을 투입한다. 크게 안심, 동행, 배움, 도약, 발굴 등 5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도울 사업 100개를 추진한다. 그간 도봉구는 복지사업 수를 2022년 59개, 2023년 70개, 지난해 82개로 꾸준히 늘려 왔다. 올해는 13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도봉구는 도봉형 마음편의점 ’라,지,트‘(라면 아지트)을 운영한다.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는 구민이 편안하게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라면을 먹으며 이야기할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착안했다. 위치는 창동종합사회복지관 2층이다. 도봉구는 2층 내 상담공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봉형 장애인 친화 미용실은 지역 내 미용실과 연계해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한다. 이달 중으로 14개 동 장애인 친화 미용실 모집을 끝내고 다음달까지 경사로, 유도블럭 등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재작년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도봉복지로’는 더욱 강화한다. 도봉복지로에서는 공공, 민간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023년 9월 개설 이래 약 3만 8254명이 방문했다. 도봉구는 이달 중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고 6월 말까지 민관이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자원 공유 게시판을 운영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100개의 복지사업은 단순 숫자만 늘린 것이 아닌 주민 한 사람 한 사람 삶에 깊이 스며드는 정책과 사업이다. 앞으로 ‘한 명의 주민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지원센터 평가 근거 마련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지원센터 평가 근거 마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 ‘서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지원센터에 대한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지원센터에 대한 평가는 한 번도 진행된 적이 없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은 센터의 운영 실태와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서울형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7종의 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지원센터는 평가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김 위원장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중증 성인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돌봄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평생교육기관이자 장애인복지시설의 이중적 성격을 갖는다”면서 “그 특수성과 역할에 맞춘 평가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지원센터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센터의 운영 효율성, 서비스 질, 예산 집행의 투명성 등을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또한 평가 결과는 각 센터의 질적 향상과 제도 개선을 위한 주요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서울시 복지가 한 단계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어르신 행복 지키는 틈새 효자 정책

    노원구, 어르신 행복 지키는 틈새 효자 정책

    서울 노원구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고령화는 이동 제한, 사고 위험 증가 등 신체적·환경적 제약을 동반한다”며 “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을 지원하고 이웃과의 교류 단절을 막기 위해 실버카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버카는 노약자용 보행 보조기로, 어르신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준다. 매해 200여 대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제공하고 있다. 실버카에 부착할 수 있는 야광 안전 스티커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어르신 전용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콜센터는 일자리, 복지 서비스, 건강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문의를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화’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또 시니어 전용 유튜브 채널 100세 청춘(이하 100세 청춘)을 운영 중이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100세 청춘’은 2025년 4월 기준 구독자 수 6020명을 돌파했으며, 어르신 맞춤형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시’, ‘평행선’, ‘사랑아’ 등 인기 트로트 곡에 맞춘 운동 영상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부 영상은 최고 조회수 11만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실질적 자치분권을 바란다

    [자치광장] 실질적 자치분권을 바란다

    다음 정부에 바란다. 자치분권을 실천하라. 이는 시대적 소명이다.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권한과 예산의 과감한 이양, 주민 참여 기반의 직접민주주의 강화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분명한 방향이다. 1991년 지방의회 구성, 1995년 단체장 직선제로 민선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이 됐지만 진정한 자치와 분권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지방자치의 완성은 주민 중심의 직접민주주의 실현에 있다. 관악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주민이 구정의 주인’이라는 철학 아래 주민이 정책 결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가 있다. 각계 대표, 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해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민선 7기부터 76건의 정책 제안을 통해 민관이 함께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협치의 구조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엔 열린 구청장실 ‘관악청(聽)’에서 주민을 만난다. 민원부터 정책 제안까지 주민과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 ‘온라인 관악청’으로 확대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특히 온라인 관악청은 365일 직접민주주의 온라인플랫폼으로,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부문 혁신 사례에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주민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관악형 주민자치회’도 운영한다. 마을별 자치 역량과 실행 의제에 따라 움직인다. 주민참여예산제, 협치회의, 주민자치학교 등도 활발하다. 코로나19, 탄핵 정국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중요성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관악구는 청소 살수차를 급히 방역차로 전환시켰고 지역 내 병원은 비접촉 검사를 위한 ‘워크 스루’를 개발했다. 민생경제가 얼어붙던 시기 예산 조기 집행과 지역화폐 발행 등 선제적 조치로 지역 상권과 공동체 기반을 지켜냈다. 이런 민첩함과 유연함은 현장을 잘 아는 지방정부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중앙집권도가 가장 강하며, 특히 재정자치의 제약은 뼈아프다. 지방정부가 단순한 복지사업 하나, 시의성이 필요한 정책을 구상해도 많은 제도적 장벽을 넘어야 한다. 여전히 국세가 전체 세입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재정권한이 중앙에 집중돼 있어 지방재정의 자율성은 크게 제한된다. 입법자치의 한계도 분명하다. 기초지자체는 상위 법령의 테두리 안에서만 조례를 제정할 수 있어 지역특화 정책이나 혁신적 시도가 무산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국장 한 명을 개방형으로 임용하는 데에도 중앙과 협의가 필요하고, 기준인건비 제한에 의해 꼭 필요한 인재 영입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조직 운영의 자율성 역시 제약받고 있다. 대한민국이 지속 발전하려면 지방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후위기 대응, 경쟁력 있는 지역산업 육성,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243개 지방정부가 모두 주인공이 돼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게 활약해야 한다. 실질적 권한과 자율이 뒷받침되는 구조로 전환하고 명실상부한 지방정부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래야만 주민과 함께하는 직접민주주의도 온전히 실현될 수 있다. 주민이 주인인 자치,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는 실질적 분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복지사업 총괄 포털사이트 오픈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복지사업 총괄 포털사이트 오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 체육인의 생활 안정과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총괄하는 체육인복지 지원 포털사이트 ‘SPOWELL’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해부터 3년 일정으로 ‘체육인복지 지원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SPOWELL은 체육인복지 지원사업 안내, 사업 신청 접수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체육공단은 5월부터 은퇴 체육인 대상 직업안정 사업(창업 지원, 인턴십, 지도자 연수)을 새롭게 추진함에 따라 사이트를 통해 신청과 접수를 진행한다. 부상으로 인한 조기 은퇴, 직업전환 준비 부족 등으로 생활이 불안정한 체육인들의 자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사이트 오픈으로 체육인복지 사업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체육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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