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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

    [포토]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청장. 2021.11.29 뉴스1
  • 문 대통령,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추가접종·재택치료 강화할 듯(종합)

    문 대통령,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추가접종·재택치료 강화할 듯(종합)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시행 이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에 정부는 29일 오후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한다. 추가접종과 재택치료를 확대하면서 일상 회복 기조는 유지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후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특별 방역 대책을 낸다. 앞서 이날 오전에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추가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새 대책에는 추가접종에 속도를 내는 대책이 마련될 가능성이 크다. 권 1차장은 “필수 추가접종은 우리가 이 길을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1차·2차 예방접종 때 보여줬던 적극적인 참여의 힘을 이번 추가접종에서도 다시 한번 보여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시행된 이후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하루 확진자 수가 4000명 안팎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도 600명대로 급증하는 등 악화하고 있다. 이에 사적모임 가능 인원 규모를 줄이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일상회복 기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방역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대에 무게를 두고 대책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을 두고 추가접종을 독려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방역패스와 관련해서 정부 관계자는 “청소년의 백신 접종율이 높지 않아서 당장 시행은 어렵다”며 “대책에 포함되더라도 시간을 주고 적용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청소년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방안이 대책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의료체계 안정을 위해 재택치료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할 병상 수가 부족해지면서 의료대응 역량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 가동률은 76.9%에 이른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중증 병상 가동률은 86.7%,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가동률은 93.1%로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또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우려에 대한 대책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미크론 발생국 및 인접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을 모두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권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날 0시부터 남아공 등 아프리카 8개국 입국자 중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금지 조치를 하고,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10일간 시설격리를 시행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다.
  • 정부 “추가접종은 필수...모든 국민의 적극적 참여 필요”

    정부 “추가접종은 필수...모든 국민의 적극적 참여 필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단계적 일상회복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26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추가접종은 필수적”이라며 “모든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온전한 효과를 낼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필수 추가접종은 우리가 이 길을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1차장은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적극적인 진단검사와 더불어 추가접종에 대한 국민 참여가 중요하다”며 “1차·2차 예방접종 때 보여줬던 적극적인 참여의 힘을 이번 추가접종에서도 다시 한번 보여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8일 정부는 4주 동안의 단계적 일상회복 위험도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어 현 상황을 극복할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권 1차장은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지 4주가 지난 가운데 고용과 소비 등에서 국민 만족도는 높아졌다”며 “하지만 코로나19의 위험은 당초 예측한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일상회복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현 상황에 대해 “확진자 수가 4000명 수준으로 치솟았고,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어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가 1000명을 넘었다고”며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보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먼저 들어간 유럽 국가들에서도 감염 확산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1차장은 최근 나타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날 0시부터 남아공 등 아프리카 8개국 입국자 중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금지 조치를 하고,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10일간 시설격리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왔던 경험과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며 “위기 때마다 보여줬던 국민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번 위기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문 대통령,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방역패스 확대’ 등 검토

    문 대통령,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방역패스 확대’ 등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7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주간 진행된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4000명을 넘나드는 가운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이에 일부 방역조치가 강화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대에 무게를 두고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을 도입해 백신 추가 접종을 독려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대응체계를 유지하는 일도 급선무로 꼽히는 만큼 이날 회의에서는 재택치료 확대를 통한 병상확보 대책도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방역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 요양시설 추가 접종에 군 의료인력 투입

    요양시설 추가 접종에 군 의료인력 투입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요양시설의 신속한 백신 추가접종을 위해 군 의료인력이 투입되고, 확진자가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의 상급종합병원에는 공중보건의 파견이 추진된다. 정부는 26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한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코로나19 관련 조치사항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한 코로나19 추가백신 접종을 서둘러 조기에 완료하기로 했다. 이날 0시 현재 추가 접종 대상자 46만 6648명 가운데 61.3%인 28만5909명이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정부는 나머지 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서두르기 위해 국방부로부터 군의관과 간호인력 등 의료인력 20개팀, 60명을 지원받아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요양시설이 집중된 서울, 경기 지역에 집중 투입돼 2차 접종 이후 4개월이 지난 이들에 대한 추가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공중보건의사(전문의) 파견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도권의 확진자 증가로 중환자 치료를 맡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의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고 의료인력 부담도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달 들어 하루 평균 확진자는 2414명으로 10월 대비 1.4배 증가했고 이 가운데 79.3%인 1916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확진자는 이달 13일 1819명에서 21일 2574명, 22일 2259명, 24일 3140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도 수도권이 83.7%로 전국 평균(71%)보다 높은 상황이다. 파견 인력은 공중보건 전문의 50명이다. 이들은 중증환자 병상을 보유한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중 파견을 요청한 21곳에서 2개월 동안 환자 진료에 참여한다. 수도권 생활치료센터도 2000병상을 추가로 늘린다. 서울은 650병상, 경기도는 800병상, 인천은 96병상을 개소하고 중수본 차원에서도 수도권과 충청권에 400여병상을 확보한다. 정부는 효율적인 병상 운영을 위해 생활치료센터 관리 인력을 추가 투입해 청소와 방역 시간을 단축하고 다인실 사용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권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고령층이 얼마나 빨리 추가접종을 완료하느냐에 따라 중증환자 증가세를 막으면서 의료체계가 버틸 수 있고, 결국에는 일상회복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서 “외국과 같이 우리도 요양병원·시설의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을 우선으로 추가접종의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 29일 발표

    정부,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 29일 발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000명대에 이르고 병상 대기자가 1000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강화 대책을 29일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고령층 감염과 위중증·사망자 증가와 함께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한계상황에 부닥치는 등 각종 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인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가장 큰 난관을 겪고 있다. 돌파감염으로 인해 ‘전 국민 70% 2차 기본접종’이라는 일상회복의 전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권 1차장은 “하루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고, 고령층 감염 확산으로 위중증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늘어나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이 한계상황”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확진자의 36%, 위중증 환자의 84%, 사망자의 95%가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권1 차장은 “오늘(26일)까지 전 국민의 79.4%가 2차 기본접종을 하였음에도 확진자 중 64%가 돌파감염에 해당되고, 특히 60대 이상 확진자 중 85%가 돌파감염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감염되는 사례도 40%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확진자 발생이 하루 평균 530명으로 성인 발생률을 추월하고 있다며 접종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권 1차장은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정부와 방역당국은 일상회복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접종증명·음성확인제인 방역패스의 확대를 관계부처간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방안을 비롯해 종합적인 대책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29일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 “이젠 산 채로 못 삶는다”…英, 문어·오징어 복지법 만든 이유

    “이젠 산 채로 못 삶는다”…英, 문어·오징어 복지법 만든 이유

    향후 영국에서 바닷가재는 물론 게, 문어, 오징어 등도 '지각있는 존재'(sentient being)로 판단해 동물복지법안의 보호를 받을 전망이다. 최근 영국 동물복지부는 성명을 통해 "두족류와 십각류는 고통의 감각이 있는 존재로 판단된다"면서 "현재 심의 중인 동물복지법안의 보호대상에 이들 동물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당국의 이같은 방침은 런던 정치경제대학(LSE)의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LSE 측은 그간 두족류와 십각류의 지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300여 편의 연구 결과를 검토해 십각류와 두족류도 복잡한 중추신경계를 갖고있다고 결론지었다. 여기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동물 중 인간이 즐겨먹는 것은 바닷가재를 비롯 게, 대형 새우, 문어, 오징어 등이다. 현재 심사 중인 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요리와 배송방식이다. 기존에는 이들 동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맛을 높이기 위해 산 채로 삶거나 배송하기도 했다. 그러나 향후 요리사나 어부는 이들 동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보다 인도적인 도살, 배송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잭 골드스미스 동물복지부 장관은 "십각류와 두족류가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분명하기 때문에 이들 동물이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스와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바닷가재를 산 채로 삶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 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시청률 7.9%…2년 전과 비교하면

    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시청률 7.9%…2년 전과 비교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출연한 ‘국민과의 대화’ 생방송 시청률이 합산 7.9%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 1TV와 TV조선, 연합뉴스TV 등 3개 방송사가 생중계한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 시청률 총합은 7.9%를 기록했다. KBS와 연합뉴스TV는 오후 7시 10분부터 8시 50분까지 모든 분량을 방송했으며, TV조선은 7시 20분부터 8시 57분까지 방송했다. 채널별로는 KBS 1TV 4.1%, TV조선 2.6%(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 연합뉴스TV 1.2%의 시청률을 보였다. 2년 전인 2019년 11월 20일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시청률 총합인 22.116%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결과다. 다만 당시에는 KBS 1TV와 TV조선 외에 지상파에서 MBC TV, 케이블에서 채널A와 MBN 등 총 5개 방송사에서 생중계됐다. 2년 전 ‘국민과의 대화’ 생중계 시청률은 채널별로 KBS 1TV 8.2%, MBC TV 8.2%, 채널A 2.445%(이하 유료가구), MBN 2.233%, TV조선 1.038%로 집계됐다. 방송사 1곳당 단순 평균을 내보면 올해는 2.633%, 2년 전엔 4.423%의 시청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번 행사는 KBS 1TV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2년 전과 마찬가지로 100분간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도 다양한 주제가 등장했으나 ‘위드 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민생 경제, 포스트 코로나 과제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내년 대선 등 정치나 외교·안보 문제 등의 이슈가 다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선거에 미칠 영향이나 대북 이슈 등의 민감한 정세를 고려한 판단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일부 질문에 대해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 실무부처 수장들이 추가 답변을 하기도 했다.
  •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런’ 사업, 정부 부처와 ‘추진 가능’으로 협의부터 마쳐야”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런’ 사업, 정부 부처와 ‘추진 가능’으로 협의부터 마쳐야”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17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3차 본회의에서 서울형 교육 플랫폼 ‘서울런’ 사업에 대해 “서울시는 정부 부처와 ‘추진 가능’으로 협의부터 마치는 것이 절차적 순서”라고 지적했다. 지난 6월 30일 행정안전부는 서울시에 ‘서울런 추진 보류’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런이 교육부의 ‘K-에듀 통합 플랫폼’ 사업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였다. 이번 달 초 가까스로 ‘조건부 추진’으로 협의는 됐지만 행안부는 여전히 한시적 역할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서울시는 사설학원에 공공재원을 직접 투입 및 교육부 유사사업 등과 중복투자 관련된다는 이유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1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운영 지침’ 및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에 따르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과 사전 협의를 의무화하도록 돼있다.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민간 교육콘텐츠 제공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대상에 해당된다. 서울시는 협의 조정안 수정을 통해 이달까지 협의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양 의원은 “정부 부처 및 서울시의회, 교육청과 연일 사사건건 부딪히는 서울런은 ‘트러블메이커’”라며 “소통 없이 독단적으로 사업을 밀어붙이는 서울시의 모습에 심각한 우려를 느낀다”고 비판했다. 이어 양 의원은 “협의도 마치지 않은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태도는 서울시민이 보기에도 부끄러운 모습일 것”이라며 “서울시는 조속히 ‘추진 가능’으로 협의부터 마친 뒤 절차에 맞게 사업을 진행하라”고 지적했다.
  •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참가자 전원 수상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참가자 전원 수상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탑쉐프그랑프리 대회’에서 대회참가자 전원이 37개의 상을 받았다. 곽세동 등 5명이 라이브 경연 서양식부문에 출전, 양파소스를 곁들인 닭다리콩피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외식산업체에서 판매가능성 등 모든 심사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버터케익 부문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비롯해 각 부문에서 금상 35개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황보미향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각 학생들이 주도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자유롭게 형성하고, 학부 교수들의 멘토 역할과 사회맞춤형 협약산업체 인사들의 지도, 호텔 외식 현장출신 교수들의 지도 덕분에 최근 각종 경연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 일상회복 2단계 어려워지나…신규확진자 연이틀 3000명대

    일상회복 2단계 어려워지나…신규확진자 연이틀 30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방역체계가 이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4차 유행은 더 거세지는 양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92명이다. 전날 확진자는 3187명이다. 최근의 확산세는 방역수칙이 완화하면서 전파가 빨라진 데 따른 것이다. 또 올해 상반기부터 백신을 접종한 60대 이상 연령층을 중심으로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점도 확산 요인으로 꼽힌다.확진자 증가에 따라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이나 인공호흡기,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등의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초기인 지난 6일 위중증 환자 수는 411명으로 400명대로 올라섰고, 전날 522명으로 최다 수치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506명으로 5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현 의료체계에서 위중증 환자 500명까지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기준치를 연이틀 넘은 셈이다.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사망자 수도 연일 두 자릿수로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 중 숨졌거나 사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29명이 늘었다.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운데 63.8%(1127개 중 719개)가 이미 사용 중이고 수도권만 보면 가동률은 78.2%(687개 중 537개)다. 특히 서울의 경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9%에 달한다. 정부는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75% 이상일 때 긴급평가를 실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비상계획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병상과 관련해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주관으로 열린 조찬 강연에서 “수도권 병상이 조금 아슬아슬한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내달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 개편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온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1단계를 지속하거나 방역 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고 답했다.
  • 코로나 ‘위험도 지표’ 오늘 공개… 60대이상 부스터샷 간격 4개월로

    코로나 ‘위험도 지표’ 오늘 공개… 60대이상 부스터샷 간격 4개월로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유행 위험도 평가지표를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17일 공개하기로 했다.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 간격 변경 계획도 같은 날 발표한다. 비상계획 발동 기준은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잠정 결정하고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분과 검토를 거쳐 다음주 초 발표할 예정이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방역 상황 때문이라기보다는 국민과 의료계의 관심이 많아 발표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과정에서 병상 가동률, 위중증 환자·사망자 수, 확진자 규모 등으로 유행 상황과 위험도를 매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이 지체돼 공개 날짜가 세 차례나 미뤄졌다. 유행 위험도를 평가할 지표도 없이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를 약 보름간 이어 온 것이다. 정부는 위험도 평가지표를 근거로 병상 가동률, 위중증·사망률, 백신 접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상계획 발동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25명, 위중증 환자 수는 495명으로 500명대에 육박했다. 고위험군인 고령층 확진도 문제지만, 지난 11~15일 닷새간 전국에서 하루 평균 272.6명의 초·중·고등학생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들을 고리로 유행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러나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아직 의료체계에 여력이 있어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고 비상계획을 발표할 상황까지로 보고 있진 않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장들을 긴급 소집해 병상 추가 확보 점검에 나섰다. 병원장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전하며 인력과 장비 확충을 건의했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전문과목인 감염내과와 일반내과, 호흡기 분야 쪽 인력이 있어야 하고, 군의관 지원 요구도 있었다”며 “적절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도권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6.1%다. 백신 추가 접종 기준 변경 계획에는 접종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50대 이상은 5개월, 60대 이상은 4개월로 조정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추가 접종 간격을 5개월보다도 더 당겨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접종 간격 조정 대상에 50대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40대 추가 접종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부스터샷 접종간격 3~4개월로?...당국, 내일 발표 예정

    부스터샷 접종간격 3~4개월로?...당국, 내일 발표 예정

    정부가 현행 6개월인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 조정안을 17일 발표한다. 당초 18일에서 하루 앞당긴 것으로, 발표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이 맡았다. 고재영 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16일 브리핑에서 “방역 상황보다는 국민과 언론, 의료계 관심이 많은 내용에 대해 신속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발표) 일정을 당겼다”고 밝혔다. 추가접종 실시기준 발표는 일상회복과 맞물려 고령층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크게 늘고 있어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5개월 이하로 단축하는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등은 접종 완료 후 5개월로 4주 앞당겼지만 50대와 60세 이상의 접종 간격은 여전히 6개월이다. 당국에 따르면 60세 이상 연령층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8% 수준으로 매우 낮지만, 10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체 사망자 452명을 분석한 결과 해당 연령이 61.7%를 차지하고 있다. 현행 기준이라면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2022년 2월이나 돼야 추가접종을 받는다.당국은 이미 접종간격을 5개월 이하로 줄이겠다고 말한 상황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5일 세종시 한 의료기관에서 추가 접종을 한 뒤 접종 간격에 대해 묻자 “단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질병관리청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검토해 접종 간격을 5개월보다도 더 당기겠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단축 기간에 대해 권 장관은 “3개월이 될지, 4개월이 될지 구체적으로는 말하기 어렵지만 검토하고 있다”며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복지부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 입장에서 질병관리청에 얘기했다”고 말했다. 방대본은 추가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앞당겨야 한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 의견이라고 이날 밝혔다. 국내 사정상 위중증 환자가 증가 추세라 추가 접종을 앞당기는 게 이득이 크다는 것이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위중증 환자 증가 상황에 비춰볼 때 6개월보다 예방접종 시기를 앞당기는 게 공중보건학상 이익이 훨씬 크다는 게 다수 전문가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사례나 접종 필요성 또는 근거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단장은 특히 해외 주요 국가들이 6개월 간격으로 접종을 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한 질문에 “외국과 우리나라는 조금 그 시점과 상황이 다르다.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일찍 예방접종을 시작했고, 추가접종으로 인한 이득 판단과 함께 6개월 정도의 접종 시점이 도래해 그렇게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선·코로나·요소수 대란에… 공무원들 눈치 보기 더 심해졌다

    대선·코로나·요소수 대란에… 공무원들 눈치 보기 더 심해졌다

    대규모 인사를 앞둔 사람의 마음은 늘 싱숭생숭하다.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대선을 눈앞에 둔 공무원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대통령이 바뀌고 장관이 바뀌면 공무원 사회도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임기 끝자락에 섰을 때 관가가 매번 뒤숭숭해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분위기는 과거와 사뭇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19’와 ‘봄 대선’, ‘요소수 대란’이라는 변수가 관가 풍경을 싹 바꿔 놓았다. ●마지막 예산 심사 예전엔 ‘쪽지예산’ 줄이어 15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권의 마지막 예산안 심사는 다른 해보다 까다롭지 않다는 인식이 강했다. 예산안 편성은 전 정권이 하지만 국정감사는 다음 정권이 받기 때문이다. 대선일이 12월 셋째 주 수요일이었을 땐 예산안을 처리하는 ‘11말 12초’가 선거 막판으로 치닫는 시기였다. 예산안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도 덜할 수밖에 없었다. 이 틈을 타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민원성 ‘쪽지예산’을 마음껏 밀어 넣었다. 정부도 정부 교체를 앞둔 상황에서 크게 저항하진 않았다. 국회 보좌관들이 앞다퉈 대선 캠프에 합류한 것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 강도를 낮추는 요인이 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대선 시계가 3월 9일로 바뀌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별안간 대선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방침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각을 세우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초과 세수 납부를 내년으로 유예해 재원을 마련하자”는 민주당의 제안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세징수법에 저촉된다”며 선을 그었다. 행정안전부도 ‘신중 검토’ 의견을 내며 사실상 반대했다. 한 세제 당국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고무신을 돌리고 표를 얻은 것과 다를 게 없다”며 거부반응을 보였다. 국회 관계자는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니 정부도 민주당의 예산 증액 요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정권 말기 때아닌 예산안 충돌 탓인지 관가 공무원들의 눈치 보기는 더욱 심해진 분위기다. 여야 대선후보가 정해졌는데도 고위 공무원 가운데 누가 ‘이재명 라인’이고 ‘윤석열 라인’인지에 대한 솔깃한 소문은 돌지 않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무원 대부분이 대선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후보를 저울질하는데, 아직 대세 후보가 없어 숨죽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지율이 벌어지면 고위 공무원 중 누가 어떤 후보와 친한지 누가 좌천될지 온갖 소문이 무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대선을 앞두고 “집권 여당 후보의 공약 수립을 돕지 않는다”며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고 나섰다. 하지만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공약 발굴을 지시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부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선거판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 하지만 공약 조언 정도쯤은 마음만 먹으면 비선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지원금·요소수 실무자들은 복지부동 사라져 정부 교체기 관가의 ‘복지부동’ 행태는 요소수 품귀 대란과 재난지원금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면서 자취를 감췄다. 기재부 등 15개 정부 기관 실무자들은 매일 모여 요소수 부족 사태 대응에 여념이 없다. 또 상생소비지원금을 비롯한 재난지원금 관련 업무로 인해 정부세종청사는 요즘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 부스터샷 간격 3~4개월로 단축 추진… 위중증 급증에 ‘고육책’

    부스터샷 간격 3~4개월로 단축 추진… 위중증 급증에 ‘고육책’

    신규 확진자 37%가 60세 이상 고령층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 80% 육박8~9월 접종자 이르면 연내 부스터샷‘방역수칙 위반’ 金총리 과태료 납부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간격이 기본접종 완료 후 3~4개월로 당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50대를 포함한 전체 대상자의 추가접종 간격이 지금보다 좁혀지면 위중증 환자를 줄여 의료체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돌파감염이 많은 백신을 맞았다면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전체 대상자가) 추가접종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접종간격을 현재 6개월에서 3~4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델타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 지속기간이 줄어 4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2006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735명으로 36.6%다. 지난달 15일만 해도 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율이 20.1%였는데, 한 달 새 16.5% 포인트나 올랐다. 올해 상반기에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 효과가 약화하면서 이에 따른 돌파감염이 확산하고 있다.접종간격을 3~4개월로 당기면 8~9월에 접종을 완료한 50대도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그만큼 돌파감염과 위중증 위험이 줄어든다. 정부는 추가접종을 당기고 병상 운영을 효율화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어떻게든 연착륙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 5일에 이어 12일 추가로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내렸는데도 병상확보가 위중증 환자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중단하는 비상계획을 발동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서울은 중환자 병상 345개 중 271개(78.6%)를 사용 중으로 가동률이 80%에 육박했다. 인천은 79개 중 62개(78.5%), 경기는 263개 중 192개(73.0%) 병상이 찼다. 최근 1주(7~13일)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9.5%로, 전주(10월 31일~11월 6일)보다 10.2% 포인트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471명, 지난주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는 447명으로 직전 주 365명보다 22.5% 많다. 방역 당국은 오는 18일 위험도 평가 기준을 포함한 단계적 일상회복 관리지표와 함께 추가접종 간격 단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상계획 발동 기준에 대한 정부의 발표나 설명은 다음주쯤에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비상계획 발동 기준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 75%’를 예시로 들었지만, 수도권은 75%가 넘었어도 전국적으로 보면 50~60%다. 중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보낼 수도 있다”면서 “특정 지표만 가지고 바로 비상계획을 발동할 순 없다”고 부연했다. 방역당국은 상태가 호전된 중환자를 준중환자실로 내려보내고 수도권 환자를 비수도권으로 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병상 운영을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환자병상관리반장은 “특히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된 회복기 환자를 중등증 병상으로 옮겨 중환자 병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가급적 경기도 중환자 중 이송 가능한 환자는 충청권 이남으로 보내 병상 여력을 확보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수본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관에서 11명이 식사모임을 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과태료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 [단독] 부스터샷 접종 간격 5개월보다 더 당긴다

    [단독] 부스터샷 접종 간격 5개월보다 더 당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 전체 대상자의 접종 간격을 5개월보다 더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15일 세종시 한 의료기관에서 추가 접종을 한 뒤 접종 간격에 대해 묻자 “단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질병관리청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검토해 접종 간격을 5개월보다도 더 당기겠다”고 답했다. 현재 추가 접종 간격은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다. 노인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등은 접종 완료 후 5개월로 4주 앞당겼지만 50대와 60세 이상의 접종 간격은 여전히 6개월이다. 권 장관은 이어 “얀센 접종자도 기본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 접종을 하고 있다. 다른 백신 접종자들 또한 3개월까진 아니더라도 추가 접종 간격 단축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비상계획 발동 기준은 질병관리청이 단계적 일상회복 관리지표를 발표(18일 예정)한 뒤 이를 토대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분과 의견을 듣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단독] 정부, 부스터샷 접종간격 5개월보다 더 당긴다

    [단독] 정부, 부스터샷 접종간격 5개월보다 더 당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전체 대상자의 접종 간격을 5개월보다 더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15일 세종시 한 의료기관에서 추가접종을 받은 뒤 ‘50대도 포함해 전체 대상자의 접종간격을 단축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단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질병관리청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검토해 접종간격을 5개월보다 더 당기겠다”고 말했다. 현재 추가접종 간격은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다. 노인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등은 ‘접종 완료 후 5개월’로 4주 앞당겼지만 50대 연령층과 60세 이상의 접종간격은 여전히 6개월이다. 권 장관은 “이를테면 돌파감염이 많은 백신을 맞았다면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추가접종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추가접종 간격을 3~4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는지를 묻자 “얀센 접종자도 기본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하고 있다. 다른 백신 접종자들 또한 3개월까진 아니더라도 추가접종 간격 단축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이어 비상계획 발동 기준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단계적 일상회복 관리지표를 발표(18일 예정)한 뒤 이를 토대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분과 의견을 듣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상계획 발동 기준에 대한 정부의 발표나 설명은 다음주 쯤에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비상계획 발동 기준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 75%’를 예시로 들었지만, 수도권은 75%가 넘었어도 전국적으로 보면 50~60%다. 중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보낼 수도 있다. 특정 지표만 가지고 바로 비상계획을 발동할 순 없다”고 말했다.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문제에 대해선 “방역패스를 확대하려면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히 이뤄져야 하고 학부모, 학교, 방역패스를 시행하는 업종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며 “청소년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학교나 학원 등의 위험도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3월 ‘봄 대선’에 싹 바뀐 관가 풍경… “정권 말 복지부동은 옛말”

    3월 ‘봄 대선’에 싹 바뀐 관가 풍경… “정권 말 복지부동은 옛말”

    대규모 인사를 앞둔 사람의 마음은 늘 싱숭생숭하다.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대선을 눈앞에 둔 공무원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대통령이 바뀌고 장관이 바뀌면 공무원 사회도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임기 끝자락에 섰을 때 관가가 매번 뒤숭숭해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분위기는 과거와 사뭇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19’와 ‘봄 대선’, ‘요소수 대란’이라는 변수가 관가 풍경을 싹 바꿔 놓았다. 15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권의 마지막 예산안 심사는 다른 해보다 까다롭지 않다는 인식이 강했다. 예산안 편성은 전 정권이 하지만 국정감사는 다음 정권이 받기 때문이다. 대선일이 12월 셋째 주 수요일이었을 땐 예산안을 처리하는 ‘11말 12초’가 선거 막판으로 치닫는 시기였다. 예산안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도 덜할 수밖에 없었다. 이 틈을 타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민원성 ‘쪽지예산’을 마음껏 밀어 넣었다. 정부도 정부 교체를 앞둔 상황에서 크게 저항하진 않았다. 국회 보좌관들이 앞다퉈 대선 캠프에 합류한 것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 강도를 낮추는 요인이 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대선 시계가 3월 9일로 바뀌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별안간 대선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방침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각을 세우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초과 세수 납부를 내년으로 유예해 재원을 마련하자”는 민주당의 제안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세징수법에 저촉된다”며 선을 그었다. 행정안전부도 ‘신중 검토’ 의견을 내며 사실상 반대했다. 한 세제 당국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고무신을 돌리고 표를 얻은 것과 다를 게 없다”며 거부반응을 보였다. 국회 관계자는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니 정부도 민주당의 예산 증액 요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정권 말기 때아닌 예산안 충돌 탓인지 관가 공무원들의 눈치 보기는 더욱 심해진 분위기다. 여야 대선후보가 정해졌는데도 고위 공무원 가운데 누가 ‘이재명 라인’이고 ‘윤석열 라인’인지에 대한 솔깃한 소문은 돌지 않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무원 대부분이 대선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후보를 저울질하는데, 아직 대세 후보가 없어 숨죽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지율이 벌어지면 고위 공무원 중 누가 어떤 후보와 친한지 누가 좌천될지 온갖 소문이 무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대선을 앞두고 “집권 여당 후보의 공약 수립을 돕지 않는다”며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고 나섰다. 하지만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공약 발굴을 지시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부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선거판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 하지만 공약 조언 정도쯤은 마음만 먹으면 비선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정부 교체기 관가의 ‘복지부동’ 행태는 요소수 품귀 대란과 재난지원금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면서 자취를 감췄다. 기재부 등 15개 정부 기관 실무자들은 매일 모여 요소수 부족 사태 대응에 여념이 없다. 또 상생소비지원금을 비롯한 재난지원금 관련 업무로 인해 정부세종청사는 요즘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 [인사] 금융위원회, 코스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 코스콤 ◇ 신임 본부장 △ IT인프라사업본부장 홍동표 ◇ 신임 부서장 △ 정보보호부서장 윤현갑 △ 인프라사업부서장 심명섭 △ 금융업무부서장 홍문유 ■ 기획재정부 ◇ 국장급 △ 국고국장 유형철 ◇ 과장급 △ 혁신조달기획과장 오현경 △ 추진총괄과장 김현익 ■ 보건복지부 ◇ 과장급 승진 △ 의료보장관리과장 유정민 △ 자살예방정책과장 원소윤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사흘 연속 최고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사흘 연속 최고치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사흘 연속 최고치를 이어갔다. 12일 위중증 환자는 475명으로 전날 대비 2명 늘어났다. 특히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2일 기준 33.0%로 최근 한달 남짓 사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1일 14.5%에서 한달 만인 지난 1일 30.9%로 급증했고 12일 기준 33.0%까지 올랐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일상회복 1단계로 진입한 지 열흘이 지난 지금, 위중증 환자가 475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2000명을 넘었고, 60세 이상 확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상반기 백신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고령층이 시간이 지나면서 접종 효과가 약화돼 그에 따른 돌파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6일 411명을 기록해 지난 8월말 이후 처음 400명을 넘어섰고, 돌파감염 10만명당 발생률은 80세 이상 144명, 70대 124명, 60대 120명이다. 권 1차장은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층과 간병인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종사자나 면회객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되면 집단감염 및 중증화가 쉽게 진행되고 간병 문제로 치료가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운영자들에게 지자체와 협력해 조속한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방역관리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새로운 길에서 예기치 못한 여러 고비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유행 상황은 다음주 실시될 대입 수능과 연말 모임 등으로 더 악화될 수도 있지만, 어렵게 마련한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은 우리 모두가 물러섬 없이 지키고 만들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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