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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의회, 박경귀 시장 사업 발목…공약사업 등 추경 33억 원 삭감

    아산시의회, 박경귀 시장 사업 발목…공약사업 등 추경 33억 원 삭감

    충남 아산시의회가 박경귀 시장 취임 첫 예산안 심사에서 공약사업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해 민선 8기 출범부터 신규 사업 추진에 난항이 우려된다.  28일 아산시와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27일 아산시의회는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아산시가 상정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1조 7872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 48건 33억 480만 원 삭감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그러나 이번 예산 삭감 내용에는 박 시장의 민선 8기 신규 사업에 대한 전방위적 예산 삭감으로 각종 공약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주요 삭감 내용을 살펴보면 박 시장의 대표 공약인 트라이포트(Tri-port) 아산항 개발을 위한 ‘아산항 항만기본계획 반영 타당성 조사비’ 2억 원과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설계비’ 5000만 원,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위한 포럼’ 1000만 원 등이 전액 삭감됐다. 시의회는 17개 읍면동 열린 간담회 운영 예산 3400만 원과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연구용역비 2200만 원, 시정 운영방향 홍보물·공약사항 보고회 책자 등 제작 예산 2350만 원 등도 전액 삭감했다.특히 민선 7·8기 시장 이·취임식과 인수위원회 관련 예산 전체 7000만 원 중 4700만 원을 삭감해 시의회가 집행부 길들이기 차원의 모양새로 비치고 있다. 시민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시정운영부터 시의회와 집행부가 대립각을 세우는 감정적 처사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시민 A씨는 “이번 추경 심의에서 준공 시기가 도래한 주요 투자사업에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는 시의회의 주장에도 시장 취임 한 달도 안 되는 민선 8기의 신규 사업 추진을 원천 차단하고 나서는 의원들의 행태는 감정적인 처사로 비쳐진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21건을 심의 의결했다.
  • “청계천부터 버스정류장까지…무료 와이파이 즐기세요”

    “청계천부터 버스정류장까지…무료 와이파이 즐기세요”

    서울시가 디지털 복지 강화를 위해 올 한해 시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 약 6500대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에 청계천, 이태원 관광특구, 동대문 경동시장 등에 무료 와이파이 4530대를 설치 완료했고 하반기에 2000여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공원·하천, 전통시장, 문화·관광명소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와 사회복지관, 버스정류장 등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확대하고 있다.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예정인 한 노인종합복지관의 관계자는 “어르신 이용자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정보화 교육 등에 필요한 공공와이파이 설치 요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무료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되면 시설 내 어디서나 끊김 없는 무선 인터넷을 편리하게 쓸 수 있겠다며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 공공와이파이를 신규·확대 구축한 핫플레이스 216곳의 데이터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 기존보다 4~7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공공와이파이 25대를 추가 설치한 경동·약령시장은 데이터 사용량이 207GB에서 1500GB로 7배 이상이 됐다. 시는 2011년부터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2만 3476대의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보다 많은 지역에 공공와이파이를 촘촘하게 설치해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의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통신인프라 구축 모델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 광주신세계 임직원, 사랑 나눔 배식봉사활동

    광주신세계 임직원, 사랑 나눔 배식봉사활동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 임직원은 최근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 나눔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로 급식소가 정상 운영을 재개하면서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신세계 사랑의 봉사단은 170여 명 어르신들의 급식을 보조하고 배식과 퇴식, 식사 후 주변 정리를 도왔다. 또한 경로당 시설을 소독하고 어르신들의 말 벗이 되어드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배식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어르신들을 만나고 마주 보고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강릉시 보행약자 입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사업’ 본격화한다

    강릉시 보행약자 입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사업’ 본격화한다

    강원 강릉시가 보행이 어려운 약자들의 훈련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강릉시는 25일 지체·뇌병변·발달장애 등 보행 약자를 대상으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해 보행 훈련하는 실증사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난 5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2년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강릉시가 제출한 ‘보행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실증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강릉을 비롯한 강원 영동지역의 보행약자들은 재활 인프라 부족으로 그동안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서울 등 수도권을 방문해야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이 어려운 보행 약자들에게 재활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행기관인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월∼금요일까지 주 5회(4주) 훈련을 통해 신체 기능의 향상 정도를 측정, 재활속도가 높은 맞춤형 매뉴얼을 개발하게 된다. 발달장애인 맞춤형 AI로봇 개발과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소아용 웨어러블 로봇 장비 도입을 위해 다시 공모사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과학적이고 안전한 웨어러블 로봇으로 개인에 최적화 된 맞춤형 보행훈련이 기대된다”며 “재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행 약자와 발달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릉 뿐만 아니라 영동지역까지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금천구, 어르신을 배려하는 ‘쉼표의자’ 설치

    서울 금천구, 어르신을 배려하는 ‘쉼표의자’ 설치

    서울 금천구가 어르신을 위해 보행 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의자’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쉼표의자 설치는 지난해 금천구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으면서 수립한 제1기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오래 걷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필요하다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구는 어르신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위치에 의자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을 통해 대상지를 추천받았다. 구의 정책에 대해 세대별, 지역별 의견을 반영하고자 구성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설치 장소부터 의자 디자인까지 어르신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5~6월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 공간확보 및 설치 가능 여부 등을 확인 후 관련 부서와 기관의 의견 조회를 거쳐 설치 장소를 확정했다. 쉼표의자는 8월 초까지 독산어르신체육센터, 푸드뱅크마켓센터, 노인복지관 셔틀버스 정류장 등 어르신들이 자주 가는 장소와 일반 구민들도 오래 걷기 힘들어하는 시흥2동 벽산아파트 오르막길, 금하로30길 오르막길 등 총 19곳에 설치된다. 구는 설치 후에도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을 활용해 의자 파손, 주변 쓰레기 적치 등으로 인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사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행이 힘든 모든 어르신에게 잠시나마 쉼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천구가 고령사회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령 친화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분기 건설현장 사망자 44명, 1분기 55명보다는 감소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전국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숨진 사망자가 44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1분기(55명)와 비교하면 20%(11명) 감소했다. 1월 29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 현장 사망사고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여전히 매달 평균 15명 가까운 소중한 인명이 건설 현장에서 희생되고 있어 건설사들의 안전관리와 정부·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분기에 현장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이다. 인천 서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과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건설공사 현장에서 각각 1명씩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대우건설·롯데건설·DL이앤씨·두산건설·한라·CJ대한통운·강산건설 등의 현장에서도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하도급사로 참여한 SK임업·동흥개발·네존테크·강구토건·조형기술개발·현대알루미늄·종합건설가온·와이비씨건설 현장에서도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공공기관 발주 공사 현장에서도 9명이 숨졌다. 대구 달성 교육지원청과 에스지레일,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경남 창원시상수도사업소,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강원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 전북 도로관리사업소, 경북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 경기 안양과천 교육지원청 등 9개 기관의 발주 현장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1분기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건설 현장 133곳을 불시 점검해 245건의 부실 사항을 적발했다. 이 중 222건은 현지 시정 조치, 14건은 과태료 부과, 7건은 벌점 부과, 2건은 주의 조치를 각각 확정했다. 또 4개 분기 이상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 현장 5곳과 중대 건설사고가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 현장 4곳에 대해서는 점검 기간을 연장하고 추가 인력을 투입해 정밀점검을 벌인 결과 벌점 3건, 과태료 5건 등 69건의 부실 사항을 적발했다. 국토부는 2분기 사망 사고가 발생한 9개 대형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에 대해서는 오는 9월까지 특별점검을 시행해 현장에서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지도·감독하고,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관련 법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다.
  • 경찰, ‘3억 횡령 혐의’ 양천구 노인복지센터 직원 수사

    경찰, ‘3억 횡령 혐의’ 양천구 노인복지센터 직원 수사

    노인복지센터 직원, 센터 운영비 횡령해서울 양천구에 있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부설기관인 목동노인복지센터에서 수억원대 운영비를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1일 업무상 횡령·사회복지사업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목동노인복지센터 직원 A씨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반으로 아직 (직원) 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 양천구청은 센터로부터 횡령 의심 통지를 받고 현장 점검에 나선 뒤 지난달 3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구청 측은 횡령 금액이 3억 2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A씨는 센터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이라며 “구청 보조금이 아니라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받는 장기요양급여 등 센터 운영비를 조금씩 빼돌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구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다음날인 지난 1일 횡령금 전액을 돌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복지관 측은 “횡령 사실을 알게 된 후 센터에서 A씨를 해임 처리했다”고 말했다.
  • 임대차법 손보고 전세물량 늘린다

    임대차법 손보고 전세물량 늘린다

    “나쁜 임대인 책임 끝까지 묻겠다”전세사기 경찰 전담반 구성 지시5년간 도심임대 34만가구 공급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해 악덕 임대인의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빌라나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 단지의 시세·전셋값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도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경기 성남 목련마을 1단지 중탑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주거 분야 민생안정 방안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는 민생안정의 핵심”이라며 서민 주거 대책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협의로 경찰에 전세 사기 전담반을 구성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위변제한 금액에 대해 채권을 가진 만큼 채권 회수를 끝까지 해서 ‘나쁜 임대인’의 책임을 묻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윤 대통령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는 물론이고 근본적인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민간 시장을 통한 주택공급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월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임대차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회 중심으로 공론화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주거 분야 민생안정 방안으로 2회 이상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집주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임대사업자가 전세보증보험을 들지 않으면 보증금의 10% 이내 과태료를 물게 했다. 하반기 공급 예정인 전세 물량은 4만 4500가구에서 5000가구 늘린 4만 9500가구로 확정했다. 장기 도심임대주택 공급계획도 내놓았다. 내년부터 5년간 33만 8000가구를 공급하고 쪽방·고시원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1만 가구로 확대했다. 영구임대주택 등 노후임대주택 재정비 계획도 세우기로 했다. 지난 정부에서 활성화했다가 혜택을 줄인 매입 등록임대주택제도는 임대주택의 안정적 공급 순기능이 있다고 판단, 소형 주택 위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입 등록임대주택도 종부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 배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尹, 전세사기 단속 강력 지시…“경찰 전담반 구성하라”(종합)

    尹, 전세사기 단속 강력 지시…“경찰 전담반 구성하라”(종합)

    “‘나쁜 임대인’ 책임 물릴 것”“임대차법 개정 사회적 논의 필요”“국회 중심으로 공론화 기대”“깡통전세 우려 지역 선제 관리”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전세 대출금 상환 부담 가중과 월세 전환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 전세 사기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전세사기 엄정 대처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세 사기 대책과 관련, “전세 사기와 같이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는 강력한 수사를 통해 일벌백계하겠다”면서 “깡통전세 우려 지역을 선별해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월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임대차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전세자금 대출 금리 연말까지 동결”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영구임대단지 내 복지관에서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중심으로 공론화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이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지난 6월 임대차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금리상승으로 전세대출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월세 전환이 증가하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연말까지 동결하고 청년 신혼부부에게 전세대출 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 주택 등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고, 규제를 풀어 민간에 임대 주택 공급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노후한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신속히 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임대주택 지원 대상자를 미리 발굴해 이주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공공임대주택 임대료를 1년 동안 동결하고, 주거급여 대상을 중위소득 50%까지 확대, 취약계층의 주거비를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전세 사기 유형 분석·인력 보강”“끊어진 주거의 기회 사다리 복원” 윤 대통령은 또 전세 사기 대책과 관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세사기 유형을 상세히 분석하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경찰에 전세사기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전세사기 범죄를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위 변제한 금액에 대해 채권을 가진 만큼 채권 회수를 끝까지 해서 ‘나쁜 임대인’ 책임을 묻고, 필요하다면 조직 및 인력 보강도 검토하라”고도 했다.윤 대통령은 “이른바 ‘깡통 전세’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별해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면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을 더 활성화하고 피해자들이 이주할 자금을 구할 수 있도록 긴급자금 대출을 신설해 주거 안정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는 민생안정의 핵심”이라면서 “끊어진 주거의 기회 사다리를 복원하고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근본적인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민간 시장을 통한 주택 공급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와 별도로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불편 사항을 듣고, 노후 영구임대주택 리모델링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고물가 완화 방안과 금융 부문 민생 안정 과제 등을 논의했다.
  • [속보] 윤 대통령 “임대차법 개정 사회적 논의 필요…전세사기 일벌백계”

    [속보] 윤 대통령 “임대차법 개정 사회적 논의 필요…전세사기 일벌백계”

    “국회 중심으로 공론화 기대”“깡통전세 우려 지역 선제 관리”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전세 대출금 상환 부담 가중과 월세 전환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전·월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임대차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세 사기 대책과 관련, “전세 사기와 같이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는 강력한 수사를 통해 일벌백계하겠다”면서 “깡통전세 우려 지역을 선별해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세자금 대출 금리 연말까지 동결”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영구임대단지 내 복지관에서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중심으로 공론화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이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지난 6월 임대차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금리상승으로 전세대출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월세 전환이 증가하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연말까지 동결하고 청년 신혼부부에게 전세대출 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대선 공약이었던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 주택 등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고, 규제를 풀어 민간에 임대 주택 공급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노후한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신속히 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임대주택 지원 대상자를 미리 발굴해 이주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공공임대주택 임대료를 1년 동안 동결하고, 주거급여 대상을 중위소득 50%까지 확대, 취약계층의 주거비를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끊어진 주거의 기회 사다리 복원” 윤 대통령은 또 전세 사기 대책과 관련, “이른바 ‘깡통 전세’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별해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면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을 더 활성화하고 피해자들이 이주할 자금을 구할 수 있도록 긴급자금 대출을 신설해 주거 안정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는 민생안정의 핵심”이라면서 “끊어진 주거의 기회 사다리를 복원하고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근본적인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민간 시장을 통한 주택 공급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와 별도로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불편 사항을 듣고, 노후 영구임대주택 리모델링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고물가 완화 방안과 금융 부문 민생 안정 과제 등을 논의했다.
  • “어린이집 교사가 물놀이 중 아동 학대” 신고… 경기남부경찰 수사 나서

    경기 김포의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가 물놀이 중인 아동을 물속으로 넘어뜨렸다는 내용의 아동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김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인근 야외 공간에 설치된 간이수영장에서 교사가 아동들의 발을 걸어 물속에 넘어뜨리는 등 학대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근처에 있던 행인이 현장을 촬영한 뒤 신고했는데, 촬영된 영상에는 교사가 간이수영장 안에서 아이들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잡거나 발을 걸어 물속으로 넘어뜨리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어린이집은 장애인복지관 내에 있는 곳으로서 원생 대부분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에게 학대당한 원생도 발달장애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제공된 CCTV 화상을 면밀히 분석해 학대 정황 등 의심이 있는지 우선 살핀 다음, 추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변화 바람 거센 구로… 4차 산업 선도하는 서남권 미래 도시 조성” [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변화 바람 거센 구로… 4차 산업 선도하는 서남권 미래 도시 조성” [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구로구는 여전히 낙후된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주민들이 이번에 저를 선택한 건 도시를 새롭게 바꿔 달라는 요청이기도 합니다. 구로를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서남권 명품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문헌일 신임 서울 구로구청장은 후보 시절 단 네 글자의 간단 명료한 구호를 내세웠다. ‘구로 교체’다. 사람도, 정책도 바꿔야 도시가 변한다는 의미에서다.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인 구로에서 국민의힘 소속인 자신이 당선된 것 역시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이 반영된 결과라고 그는 분석한다. 문 구청장은 지난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저를 선택한 건 구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구로의 기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한동안 정체돼 있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꼽았다. 문 구청장은 “지난 10여년간 구로의 발전은 멈춰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4년간 구로가 미래 경제 중심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서남권 대표 도시로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개발 사업은 제도적으로 방해만 하지 않아도 시장 흐름에 의해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이를 위해 구청장 직속 기관으로 행정기관, 전문가, 주민이 참여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지원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업별 추진 과정, 지원 내용, 분양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문 구청장은 자신의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살려 구로를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구로구에서 30여년간 정보통신기술(ICT) 엔지니어링 업체를 운영한 기업인 출신으로서 판교, 송도, 세종, 광교 등에서 수많은 스마트 도시를 설계하고 감리하는 업무를 맡은 바 있다. 또 전국 곳곳의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도 계획·설계했다. 특히 문 구청장은 구로구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배후 도시라는 큰 강점을 살려 미래 경제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문 구청장은 “G밸리에는 상주 기업이 1만 2000여개가 있고 종사자도 14만명에 달하는 등 젊은 벤처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경제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견 기업을 육성하고 연구개발(R&D)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G밸리에 ‘4차 산업 혁명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설립해 교육·취업·창업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유능한 인적 자원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낙후한 도시’, ‘공단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교육·문화·예술·복지 등 각 분야 생활 인프라를 지역 곳곳에 공급하는 것도 문 구청장의 핵심 과제다. 문 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권역별로 소규모 문화복지관을 건립하고 체육공원도 조성할 예정”이라며 “교통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지역 내 문화·복지 시설을 잇는 ‘복지문화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묻자 문 구청장은 “구로의 도시 이미지를 완전히 재정립하고 싶다”고 한 번 더 강조했다. 특히 도시의 가치를 판단하는 척도인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문 구청장은 “구로를 남북으로 갈라놓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때문에 수십년간 생활권이 단절되고 발전이 지체되고 있다”면서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철도를 지하화해 단절된 지역을 정상화하고 지상 부지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의 숙원인 구로차량기지 이전 시기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국토부, 인근 자치단체와 협의해 차량기지 이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이 지역을 서남권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며 “이전을 통해 확보한 대규모 부지와 구로공구상가, 신도림동 재개발 지역을 연결해 최첨단 유통물류 복합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 친구들 놀거리 기획할 어린이 모집

    서울 노원구가 오는 11월 개관하는 노원아동복지관의 공간 조성과 놀이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할 ‘놀이기획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노원구에 살거나 노원구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4~6학년 아동이다. 이들은 구청장의 위촉을 받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놀이기획단으로 활동하며 또래 아동들을 대표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노원아동복지관 시설의 주 사용자인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아동들의 참여권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놀이기획단은 필요한 놀이공간과 교구를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 기간 지역 내 실내 놀이공간들을 방문해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예정이다. 공간 조성뿐 아니라 11월에 진행할 어린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역할도 맡는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는 간단한 면접을 통해 최종 참여자 1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른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장 잘 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아동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노원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1인가구·취약계층 단체건강검진 동행 지원

    서울시, 1인가구·취약계층 단체건강검진 동행 지원

    서울시가 이달부터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1인가구 등의 단체건강검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1인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검 희망자를 모집해 1회당 5~10명 이내로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 동행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공단은 지역별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시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의 동행 매니저를 무료로 파견해 건강검진 수검을 지원한다. 공단에 따르면 2020년 의료급여수급권자인 건강관리 취약계층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32.3%로 일반 건강보험가입자 수검률(67.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지원한 후에도 공단과 함께 1인가구 및 건강관리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해선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장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시민이 걱정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1인가구 및 취약계층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발굴해 1인가구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폭염 쿨키트로 어르신 보살핀 ‘호반사랑나눔이’

    폭염 쿨키트로 어르신 보살핀 ‘호반사랑나눔이’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역주민의 폭염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1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가족 60여명은 전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더위사냥 쿨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위사냥 쿨키트는 인근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침구, 해충 퇴치 세트, 삼계탕 밀키트 등을 담은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손편지와 함께 물품들을 포장했다. 이날 만든 쿨키트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강서 공공시설 ‘종료 10분 전’ 방송 안 해요

    강서 공공시설 ‘종료 10분 전’ 방송 안 해요

    서울 강서구가 앞으로 공공시설 운영 종료 안내 방송 시간을 기존 종료 10분 안팎 전에서 종료 시간으로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들이 시설 종료 시간까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날 구에 따르면 관내에는 도서관, 체육시설, 복지관 등 총 47곳의 공공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일부 시설은 종료 10~15분 전 운영 종료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종료 안내 방송은 시설 이용객들이 여유를 갖고 퇴실 준비를 할 수 있게 돕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일부 이용객들에게는 독촉의 목소리로 들릴 수 있다. 하고 있던 일에 대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며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구는 공공시설에서 사전 안내 방송이 아닌 시설 운영 종료 시간에 맞춰 안내 방송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운영 시간 종료와 함께 시작되는 안내 방송 때문에 이용객이 퇴실 준비를 하지 못해 쫓기듯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공공시설은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곳인 만큼 이용에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성장 마인드셋” 제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성장 마인드셋” 제시

    ●창립 기념식서…“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성장 마인드셋’을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6일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이고, 임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면서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당부했다.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본사 임직원 330명이 참여했다. 본사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여 만이다. 장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해외 지역 전문가 파견, 차세대 리더 육성, 직무 전문가 육성 등으로 임직원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인재육성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또 임원과 팀장들에게 ‘백스테이지 리더십(Back stage Leadership)’을 재차 강조하며, 소속 직원들이 성장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장 부회장은 “성장마인드셋을 갖춘 개인과 성장마인드셋을 갖춘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성장 마인드셋을 동국제강의 좋은 문화로 삼아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동국제강은 창립 기념일인 7일, 본사를 포함한 6개 사업장에서 자매결연 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동국제강 임직원 자원봉사단 ‘나눔지기’를 중심으로 아동센터와 연계한 놀이공원 현장 체험 지원, 복지관 생필품 후원, DK해피박스 증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경로당·노인복지관 자동심장 충격기 확대 보급…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

    경로당·노인복지관 자동심장 충격기 확대 보급…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

    울산시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 자동심장 충격기를 확대 보급한다. 울산시는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33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환자 심장에 전기충격을 보내 심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만든 의료기기로 응급상황에서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현재 울산지역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전통시장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총 1011대다. 관리책임자가 매월 1회 점검하고 있다. 시는 또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도 울산대학교병원에 위탁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 보급과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출근도 안 한 딸에 임금 챙겨준 사회복지법인 대표 ‘덜미’

    출근도 안 한 딸에 임금 챙겨준 사회복지법인 대표 ‘덜미’

    딸과 사돈을 시설장으로 임명한 뒤 출근한 것처럼 속여 인건비를 받아 챙긴 사회복지법인 대표 A씨가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수사를 통해 불법을 저지른 사회복지시설 3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대표 A씨는 산하 복지시설 2개소에 딸과 사돈을 시설장으로 채용한 뒤 이들이 출근하지 않았는데도 출근하고 초과근무까지 한 것으로 서류를 꾸몄다. 이들 인건비는 모두 보조금으로 지급되는데 3년간 1억200만원 상당을 타갔다. 또 A씨는 다른 산하 복지시설 2곳을 허가도 받지 않고 3년간 지인에 임대해 임대수익 9000만원을 올렸다. 대표가 산하시설 종사자로 겸직할 수 없는 조항도 무시하고 겸직을 통해 급여 5600만원을 부당하게 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폭력상담소 소장 B씨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근무시간에 폭력예방 교육 등 강의를 직접 진행하고 강사료를 받았다. 근무시간에 교육을 하면 운영 지침에 따라 강사료를 시설 통장으로 입금해 폭력예방교육 사업에 사용해야 하는데, B씨는 이를 개인 명의 계좌로 이체해 생활비 용도로 사용하는 등 2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사회복지법인 대표 C씨는 기본재산인 건물 일부를 신고 없이 불법 임대해 보증금 3500만원, 월세 100~250만원을 받아 복지관 운영비로 사용하는 등 9년간 1억3000만원 상당의 부당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단장은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비리와 불법 사회복지시설 운영은 반드시 척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 낮 시간 돌봄 시범사업 대상 발달장애인, 3년 만에 강사로

    서울 낮 시간 돌봄 시범사업 대상 발달장애인, 3년 만에 강사로

    서울시가 학교를 졸업해 낮 시간대 돌봄 사각에 있었던 성인 발달·뇌병변 장애인에 대한 낮 돌봄 지원 서비스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시는 이달부터 성인 최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낮 시간대 맞춤형 서비스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현재 4명인 낮 활동 이용자 정원도 더 늘리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우선 가치로 선언한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다. 서울시는 2017년 시범사업으로 이 제도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118명의 장애인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했고 이 중 34명의 발달장애인이 공격적 성향을 개선해 평생교육센터와 주간보호시설 등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A(33)씨도 다른 시설 이용자를 공격하고 물건을 부수는 행동 등을 보여 시설 이용을 하지 못하고 가족들이 돌봄을 전담해 왔지만 낮 활동 사업의 대상자가 된 지 3년 만인 현재 시의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양성 사업’의 참여자로 선정돼 장애인 인식 개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의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낮 활동 이용 기간이 만료되는 34명이 서비스를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장애인복지관별 4명으로 획일화된 낮 활동 이용자 정원도 기관 상황과 수요에 따라 늘릴 방침이다. 기존 방식 외에 찾아가는 형태의 이용자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개선안은 수요 조사 등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이번 이용 기간 확대가 장애 당사자의 긍정적 행동 변화를 끌어내고 최중증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 장애인이 지역 사회에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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