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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전지현 소속사 대표, 조사 마치고 귀가

    [NOW포토] 전지현 소속사 대표, 조사 마치고 귀가

    영화배우 전지현 휴대폰 불법 복제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29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수대)에서 조사를 마친 후 경찰청을 나서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찰 “전지현 외 싸이더스 연예인 피해 조사”

    경찰 “전지현 외 싸이더스 연예인 피해 조사”

    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 복제사건과 관련해 수사 중인 경찰이 “싸이더스 소속 연예인 중 전지현 외에 복제폰 피해 사례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29일) 전지현 휴대전화 불법 복제 의혹을 받고 있는 싸이더스HQ 대표인 정훈탁 씨는 새벽 6시께 변호인과 함께 서울 마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싸이더스HQ의 다른 소속 연예인들의 휴대전화 복제 피해사례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라며 수사 확대의 뜻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 대표에 대해 “더 이상 참고인이 아닌 피내사자 신분이다. 휴대전화 복제 및 사생활 감시 등과 관련해 집중 조사를 하고 있다.”고 현재상황을 설명했다. 싸이더스HQ는 이에 앞서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훈탁 대표이사와 소속사가 소속 연기자의 개인 휴대전화 복제를 지시 및 의뢰했다는 보도 및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번 사건 관련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이처럼 경찰과 소속사 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은 오늘 오후까지 정훈탁 대표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건의 내막이 밝혀질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찰 측 “정훈탁 대표 ‘복제폰’ 개입 이유 조사중”

    경찰 측 “정훈탁 대표 ‘복제폰’ 개입 이유 조사중”

    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 복제 사건과 관련해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오늘(29일) 오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사를 통해 사건의 내막이 밝혀질 전망이다. 당초 정훈탁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두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4시간 정도 이른 오전 6시께 취재진의 눈을 피해 출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과 함께 출두한 정 대표는 현재 조사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 복제와 사생활 감시 및 관여 정도에 대해 집중 조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 지능팀은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가참고자 자격이 아닌 피내사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며 “정 대표가 회사 차원에서 한 것인지 개인적인 일로 개입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소속 연예인들의 휴대전화 복제 피해사례가 있는지도 함께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싸이더스HQ는 이에 앞서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훈탁 대표이사와 소속사가 소속 연기자의 개인 휴대전화 복제를 지시 및 의뢰했다는 보도 및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소속사 대표, 취재진 피해 경찰 출두

    전지현 소속사 대표, 취재진 피해 경찰 출두

    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 복제 사건과 관련해 싸이더스 HQ 정훈탁 대표가 오늘(29일) 오전 경찰에 출두해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다. 당초 정훈탁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두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3시간 정도 이른 오전 7시께 출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과 함께 출두한 정 대표는 현재 조사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 복제와 사생활 감시 및 관여 정도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싸이더스HQ는 이에 앞서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훈탁 대표이사와 소속사가 소속 연기자의 개인 휴대전화 복제를 지시 및 의뢰했다는 보도 및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자체 조사 결과, 정훈탁 대표이사가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심부름센터 직원과는 전혀 만난 적이 없으며 휴대전화를 통해 소속 연기자를 감시하라는 지시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2명의 내부 관계자가 관련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들은 독단적으로 2007년 11월께 단기간에 3번에 걸쳐 부적절한 행위를 했음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관계자는 “소속사 측의 입장일 뿐 수사 방향과 전혀 관련이 없다. 자세한 조사를 해야 세밀한 내용이 파악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 동안 경찰은 심부름센터 직원들과 싸이더스HQ 관계자들의 조사를 통해 소속사가 이번 사건에 관련됐다는 증거를 잡고 수사를 벌여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전지현 복제폰’ 조사받은 싸이더스 대표

    [NOW포토] ‘전지현 복제폰’ 조사받은 싸이더스 대표

    영화배우 전지현 휴대폰 불법 복제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29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수대)에서 조사를 마친 후 경찰청을 나서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 취재 열기 후끈!

    [NOW포토]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 취재 열기 후끈!

    영화배우 전지현 휴대폰 불법 복제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29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수대)에서 조사를 받은 가운데 수많은 취재진이 이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전지현 ‘복제폰’, 소속사 대표 개입”

    [NOW포토] “전지현 ‘복제폰’, 소속사 대표 개입”

    영화배우 전지현 휴대폰 불법 복제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29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수대)에 출두했다.이날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광수대 강일수 팀장은 “현재 정대표가 사건에 개입한 것이 드러난 상황”이라며 “소속사의 말처럼 정대표가 이번 일과 무관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수대는 이번 소환조사로 정대표가 사건을 얼마나 개입되어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강팀장은 “오늘 대표가 어느 정도 사건을 알고있었는지 조사할 것”이라며 수사진행 방향을 설명했다.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휴대폰 관련, 정 대표 13시간 넘게 조사 중

    전지현 휴대폰 관련, 정 대표 13시간 넘게 조사 중

    영화배우 전지현의 휴대폰 복제와 관련, 싸이더스 HQ 정훈탁 대표가 29일 오전 7시께부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오전 7시 부터 시작된 조사는 현재(29일 20시)까지 13시간 넘게 진행 중이다. 오후 7시 30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곧 나올 예정이니 포토라인을 설치해달라”고 사진기자들에게 요청했지만 조사 시간이 예상보다 더욱 길어져 1시간 후 오후 9시부터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훈탁 대표의 조사를 통해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휴대폰 관련, 정 대표 “사실 무근”

    전지현 휴대폰 관련, 정 대표 “사실 무근”

    영화배우 전지현 휴대폰 복제 관련, 싸이더스 HQ 정훈탁 대표가 29일 오전 7시부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시작, 14시간을 훌쩍 넘긴 저녁 9시45분에 조사를 모두 받은 뒤 모습을 드러냈다 . 검은색 코트에 초록색 목도리를 두른 정 대표는 다소 지친 모습이었으나 여유있는 모습을 잃지 않았다. 사건에 대해 “직접 지시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니다.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잘라 말한 뒤, 황급히 준비된 차량을 타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조사를 진행한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진술은 밝힐 수 없지만 정 대표는 전체적으로 부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 소환에 대해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훈탁 대표가 소환돼 조사를 마친 가운데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kr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전지현 복제폰 관련, “정대표를 보호하라!”

    [NOW포토] 전지현 복제폰 관련, “정대표를 보호하라!”

    영화배우 전지현 휴대폰 불법 복제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참고인 신분으로 29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수대)에서 조사를 마친 후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둘러싸여 경찰청을 나서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복제폰 관련 사법조치 원하지 않아”

    전지현 “복제폰 관련 사법조치 원하지 않아”

    배우 전지현(27)의 휴대전화가 불법복제 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사법조치도 원하지 않는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23일 오후 전지현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이 이번 일과 관련해 어떤 사법적인 조치도 희망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에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훈탁 대표이사와 소속사가 소속 연기자의 개인 휴대전화 복제를 지시 및 의뢰했다는 보도 및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자체 조사 결과, 정훈탁 대표이사가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심부름센터 직원과는 전혀 만난 적이 없으며 휴대전화를 통해 소속 연기자를 감시하라는 지시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2명의 내부 관계자가 관련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들은 독단적으로 2007년 11월께 단기간에 3번에 걸쳐 부적절한 행위를 했음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싸이더스HQ는 “관련자인 박모 부장의 계약해지 등 회사 내부 조치를 취했다. 소속 연기자의 사생활 감시와 관련한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말미에 “불미스런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드린다.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단말기 고유번호 다른 단말기에 입력 복제

    영화배우 전지현씨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전씨의 휴대전화 복제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이는 가운데 복제는 단말기 고유번호를 다른 기기에 옮겨 입력하는 수법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22일 구속된 심부름센터 운영자 김모(39)씨는 2007년 11월 싸이더스HQ 대표 정모(41)씨 등과 만나 전씨의 휴대전화 번호와 실제 가입자인 전씨 아버지의 인적사항을 넘겨받았다. 김씨는 복제업자에게 의뢰해 휴대전화 단말기의 전자적 고유번호(ESN)를 다른 단말기에 옮겨 입력하는 수법으로 복제폰을 만들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전지현 휴대전화 복제범 영장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영화배우 전지현씨의 휴대전화를 소속사에 복제해 준 혐의(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심부름센터 운영자 김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007년 11월 전씨 소속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로부터 640만원을 받고 전씨 휴대전화를 복제해 줘 소속사가 전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용을 엿볼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는 2월 소속사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전화가 도청되고 있는 것 같다는 전씨측의 신고를 받고 19일 김씨 등 업자 3명을 체포하고 싸이더스HQ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싸이더스HQ 대표 정모(41)씨를 22일 소환해 휴대전화 복제의뢰를 누가 주도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美 첫 흑인대통령 취임]오바마 정부 출범 한국에 미칠 영향

    ■한·미 관계-북핵 4월 한·미정상 동맹비전 구체화 핵문제 해결 뒤 北과 개선 추진 “미국 정권이 바뀌니 한·미 관계에도 변화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급변할 만한 이슈는 없다. 한·미 관계를 전략적 동맹 관계로 더욱 공고화해 북핵 등 북한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과제일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맞아 정부 고위 당국자는 20일 한·미 관계의 앞날을 이렇게 전망했다. 한·미 동맹 강화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대북 정책에 있어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미는 지난해 3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21세기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나 조지 부시 미 대통령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도출되지 못했다. 따라서 오는 4월로 예상되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첫 회동 등을 통해 전략 동맹 비전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은 “한·미간 전략 동맹과 오바마 행정부가 강조하는 글로벌 동맹은 과거 군사 동맹과 한반도 위주에서 벗어나 범세계적 협력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며 “양국 정부가 모두 실용을 추구하는 만큼 전략 동맹 비전 선언을 추진하는 등 한·미 동맹이 더욱 강화, 발전되는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한·미 동맹 관련 현안인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최근 무리 없이 해결됐고, 미군기지 이전 문제도 예정대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아프가니스탄 지원 문제가 최대 현안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서로 머리를 맞대면 충분히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한·미 FTA 비준 문제는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첫 회동 전에 조율, 동맹에 긍정적 영향을 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오바마 대통령측이 ‘강경하고 직접적인 외교’를 천명하고 북한과의 직접대화도 거론하면서 북·미 관계의 향방이 한·미 관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내정자 등 외교안보라인에서 밝힌 미국의 대북 정책 기조는 한·미간 정책 엇박자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외교가와 전문가들의 견해다. 오바마 대통령도 북핵 6자회담 틀을 유지하면서 한·미 공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었다. 오바마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관련 라인에 중도나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많아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며 북한을 다룰 것이라는 전략도 우리측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힐러리 장관 내정자가 청문회를 통해 밝힌 대북 정책 구상은 북핵 문제가 해결돼야 북·미 관계도 정상화될 수 있으며, 북한이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추가 제재도 가능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대표적인 북핵 구상인 ‘페리 보고서’와 다를 바 없다. 북한은 당시 페리 보고서 내용이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며 거부했었다. 서재진 통일연구원장은 “북·미 관계가 갑자기 좋아지고 대화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기대는 잘못된 것”이라며 “미국은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지향하며 이를 위해 북한과 이란을 관리할 것이고 북한도 이를 알고 최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내부적으로 불안정한 북한이 미 새 행정부를 잘 모르고 덤빌 수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한·미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해서라도 정상화시키고 핵개발을 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통상교역 보호무역 강화 FTA 재협상 우려 자동차 ‘적신호’… 반도체 ‘기대감’ 버락 오바마 민주당 행정부의 통상교역 정책은 조지 W 부시 행정부에 비해 보수적인 색채를 띨 것이 분명해 보인다.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통한 공정무역 질서 구축에 역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정강정책에서 공정무역을 강조하고 있는 데다 경제위기를 맞아 자국 산업과 일자리 보호를 한층 강화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인 요인 때문이다. 행정부에다 의회 상·하 양원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호주의 색채도 한층 뚜렷해질 공산이 크다. 미국을 상대로 막대한 무역흑자(2008년 약 70억달러)를 거두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한·미 통상관계를 가늠할 리트머스 시험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이다. 대선 기간 재협상을 주장해 온 오바마가 취임 후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 미국의 재협상 또는 추가협상 요구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따라 한·미 통상외교의 초반 기상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대미 수출의 효자품목인 국내 자동차 산업은 일단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오바마는 대선후보 시절부터 줄기차게 양국 자동차 수출의 불균형을 지적해 왔다. 추가협상이든 재협상이든 FTA합의안 가운데 자동차 부문의 개정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오바마 행정부가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좌초 위기의 자국내 자동차 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인 점도 우리 업계로선 적지 않은 부담이다.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오바마 정부의 미 자동차 산업 지원 강화로 한국의 자동차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철강업계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과거 클린턴 행정부 때도 미국은 강력한 철강 수입 규제 정책을 폈다. 오마바 정부에서도 규제 장벽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 하원은 철강산업 지원을 위해 국방부·국토안보부·교통부의 사회간접자본 (SOC) 사업에 자국산 철강 구매를 의무화한 법안을 상정하기도 했다. 철강, 섬유 등 자국산업의 피해가 큰 산업을 중심으로 반덤핑이나 상계관세 부과 등의 조치를 내놓을 수도 있다. 정보기술(IT), 반도체, 휴대전화 부문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무관세 혜택에다 미국이 이들 분야에 일자리 창출 노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약분야도 오바마가 고가 신약 가격 인하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처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 정부나 업계의 우려만큼 오바마 행정부가 보호주의 색채를 강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어려운 미국내 경제사정 때문에 과거 클린턴 집권기처럼 슈퍼 301조 등 극단적이고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최근 중국산 수입 범람 문제 등을 빼고는 미국에서 무역정책에 대해 별다른 논의가 없었던 상황이다.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이 자국 입장만 앞세우기에는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위축 등 현재 상황이 너무 안 좋아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 대해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구사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측이 몇차례 문제를 제기한 자동차 무역 불균형 문제만 해도 다분히 자신의 지지기반인 전미자동차노조(UAW)를 의식한 발언이라는 점에서 낙관적 전망도 나온다. 다소의 어려움은 겪겠지만 결국에는 FTA 비준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트라는 “한·미 FTA가 두 나라의 경제관계뿐만 아니라 안보관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 서머스 국가경제위원장 등이 자유무역론자들이라는 점에서 비준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김태균 이영표기자 windsea@seoul.co.kr
  • ‘복제폰’ 싸이더스 대표 소환, 설연휴 이후로 연기

    ‘복제폰’ 싸이더스 대표 소환, 설연휴 이후로 연기

    배우 전지현의 ‘복제폰 사건’에 연루된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22일 경찰소환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정훈탁 대표는 전지현의 휴대폰 복제사건과 관련해 22일 경찰에 출두하기로 예정돼있었다. 하지만 정훈탁 대표는 개인사정을 이유로 소환에 응하지 않고 날짜를 연기할 것을 부탁했다. 21일 오후 광역수사대 강일구 팀장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정훈탁 대표가 내일(22일)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왔다.”며 “설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이유로 소환일을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는 건 본인에게 손해다. 원래 소환을 거부하면 3~4차례 출두요청을 한다.”는 강일구 팀장은 “아직 연기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설날 연휴 직후인 28일 혹은 29일 쯤에 소환을 재요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훈탁 대표의 소환날짜가 연기돼 수사에 차질이 생긴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강일구 팀장은 “이번 사건은 정훈탁 대표를 소환한다고 마무리 되는 게 아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된 후 복제폰 기술자들이 잠적했다. 그들을 체포해야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답했다. 전지현 외에 또 다른 연예인의 휴대폰이 복제된 사실여부를 묻자 “현재까지 수사에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수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소속사 대표 ‘1년 넘게 감시’… 경찰, 재소환 방침

    전지현 소속사 대표 ‘1년 넘게 감시’… 경찰, 재소환 방침

    영화배우 전지현(27)이 1년 넘게 소속사의 감시를 당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20일 오후 사건 담당 경찰은 단서를 확보하고 조사를 벌인 결과, 전지현의 휴대전화를 복제한 혐의자로 소속사인 싸이더스HQ(대표 정훈탁) 측을 강력히 지목하며 “전지현을 1년 넘게 감시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압수된 단서와 심부름센터 관련인들을 대상으로 약 이틀간 수사를 벌인 결과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복제된 시점은 지난 2007년 11월으로 약 1년이상 감시를 당해왔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전했다. 경찰은 당초 ‘2월 말 계약만료를 앞둔 전지현을 소속사가 근래에 들어 감시했을 것’이란 일부 추측과 달리 “지난해 늦가을, 전지현의 소속사 측이 심부름센터에 수백만 원을 건네주면서 복제를 의뢰했으며 돈이 오간 정황과 증거를 확보된 상태”라고 수사의 폭이 좁혀졌음을 강조했다. 이어 “복제 기간이 예상보다 비교적 오래 전이었음을 감안해 볼 때 소속사 측이 왜 1년 넘게 전지현을 감시했는지 ‘휴대폰 복제가 계획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추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오는 22일 쯤 정훈탁 대표를 다시 소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전지현 측으로부터 압수해온 자료를 토대로 소속사 내 다른 연예인들도 비슷한 사례로 피해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스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휴대전화 복제 의혹

    ‘영화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복제됐다.’ 경찰이 영화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복제됐다는 정황을 잡고 전씨 소속사 사무실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다. 1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전씨의 소속사인 싸이더스 HQ의 사무실을 이날 오전 2시간가량 압수수색해 컴퓨터,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일반인에게 돈을 받고 휴대전화 복제 등을 의뢰받은 심부름센터 운영자 김모(42)씨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첩보를 입수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정훈탁 대표는 누구? ‘전지현 스캔들’에서 ‘휴대폰 복제’까지

    정훈탁 대표는 누구? ‘전지현 스캔들’에서 ‘휴대폰 복제’까지

    배우 전지현(27)의 휴대전화가 불법복제 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그의 소속사 iHQ 대표 정훈탁 대표(42)가 개입된 사실을 확인했다. 20일 오전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광역수사대 지능범죄수사 1팀은 “20일 새벽 정훈탁 대표를 포함한 소속사 관계자 2명이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며 “이들의 구속여부를 두고 기록을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 전지현’을 만든 정훈탁 대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HQ의 연예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의 정훈탁 대표는 소속 연예인 전지현 정우성 전도연 김혜수 임수정 조인성 하정우 장혁 공유 성유리 윤계상 등 화려한 스타 군단을 이끌어 왔다. 정훈탁 대표는 가수 조용필의 로드 매니저로 엔터테인먼트계에 입문해 자수성가한 인물. 현재는 싸이더스HQ와 영화제작사 아이필름, 드라마 외주제작사 캐슬 인 더 스카이, 케이블방송 YTN 미디어 등을 거느리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국내 최고의 ‘스타 메이커’로 알려져 있는 정훈탁 대표가 전지현을 발탁한 것은 1997년. 당시 17살로 잡지 모델로 활동하던 전지현을 보고 그의 가능성을 알아봐 일약 스타덤에 올라서게 한 장본인이다. 1999년 현란한 테크노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지현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데뷔 시킨 정훈탁 대표는 전지현의 이미지를 철저하게 관리해 왔다. 또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성공 후 영화와 CF 외에는 최대한 활동을 자제시키며 전지현의 ‘신비한 이미지’를 구축해냈다. 정훈탁 대표는 지난 2008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에 대해 “첫 인상은 아름답고 귀하게 생겼다는 느낌”이라고 회상하며 “전지현은 대중들이 재미있어 할, 여러 가지로 갖고 놀 수 있는 아이콘이자 가장 좋은 엔터테이너”라고 극찬했던 바 있다. 대중들에세 정훈탁 대표가 유명 매니저로 각인 된 계기는 다름 아닌 2004년 전지현과의 스캔들 오보가 파문을 일으키면서부터 였다. 그는 결혼설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3,0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냈던 바 있다. 정훈탁 대표는 당시 소송을 제기했던 이유에 대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때는 굉장히 괘씸한 시기였다. 회사가 어렵고 전지현씨가 CF 재계약으로 압박을 받을 당시였는데 사실이 아닌 줄 알면서 매체 홍보력을 위해 이용 당한 느낌이 있어 소송장을 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전지현과의 스캔들’이 불거진 후 두 사람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언론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됐다. 2006년 9월 홍콩을 당일치기로 방문했던 전지현과 정훈탁 대표의 모습을 포착한 현지 언론 시나닷컴은 “두 사람이 친밀해 보였으며 전지현은 공식일정 없이 쇼핑을 즐기고 돌아갔다.”고 보도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전지현과의 스캔들로 인한 정훈탁 대표의 억울한 심정도 언론을 통해 여러번 전해졌던 바 있다. 정훈탁 대표는 “전지현 외에도 송혜교, 임수정 등과 소문이 있었다. 이 친구들이 잘 되면 다 나랑 사귀어서 잘 되는 줄 아나보다.”며 어이없는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전지현과 소속사 간의 루머는 19일 전지현의 휴대전화 무단복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불이 지펴졌다. 경찰은 브리핑 자료를 통해 “소속사 대표와 제작부장 등이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전해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지현의 문자메시지를 열람한 ‘T world’ 접속 IP 추적 및 통화내역을 분석하고 계좌를 추적해 본 결과 “소속사 대표, 박모 제작부장 등 3명과 불법심부름센터 운영자 김모 씨 등 3명이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오는 2월 말 전지현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며 데뷔 후 한번도 소속사를 이적한 적이 없어 이번 사건의 결말이 끼칠 영향과 이후 전지현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시나닷컴, 영화 ‘데이지’ 스틸컷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휴대전화 복제’ 전지현 소속사 “답답하다”

    ‘휴대전화 복제’ 전지현 소속사 “답답하다”

    영화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무단 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제를 의뢰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소속사측은 “정작 전지현과 연락이 안된다.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광역수사대는 19일 전지현 및 다른 휴대폰을 복제한 일당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관련 진술을 확보한 후 공범 여부와 여죄를 추궁하고 있는 중이다. 검거된 용의자들은 싸이더스HQ와 관련이 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싸이더스HQ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소속사 임직원들의 컴퓨터와 사무집기등을 가져가 수사중이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경찰이 오늘 오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하지만 전지현이 수사를 의뢰했는지는 우리도 모른다.”며 “전지현과 현재 연락이 안돼 매우 답답하다. 지켜보고 조만간 우리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휴대전화가 복제되는 경우 수신 및 발신을 포함한 통화목록은 물론 문자 메시지 등 사용자의 사생활이 100%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전지현은 오는 2월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돼 이와 관련해 휴대폰이 복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20일 전지현의 현 소속사 싸이더스HQ 대표를 소환해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휴대전화 복제’ 경찰 수사…누가? 왜? (종합)

    ‘전지현 휴대전화 복제’ 경찰 수사…누가? 왜? (종합)

    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불법복제 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광역수사대는 전지현을 비롯해 일반인 40여명의 휴대전화를 복제한 2~3명의 흥신소 직원을 체포해 범행 관련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흥신소 직원들은 서울 강남구와 은평구, 그리고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사무실을 옮겨 다니면서 휴대전화 복제 의뢰를 받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19일 오전 전지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 HQ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일부 임직원들의 컴퓨터 및 전지현과 관련된 서류를 압수해 조사중이다. 경찰관계자는 “전지현 씨가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는 말은 사실 무근이고 경찰이 직접 정황을 포착했다. 전지현 씨의 경우는 1차적으로 소속사를 압수 수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20일 소속사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소속사가 전지현의 휴대전화를 불법도청과 관련이 있을 경우 사회적으로 파문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사가 소속 연예인의 휴대전화를 불법 도청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이다. 말할 것도 없다.”고 반문했다. 과연 경찰의 수사결과가 어떻게 밝혀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전지현의 출연영화 ‘데이지’ 스틸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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