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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기장 “자동속도장치 작동 안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가 자동속도설정 기능(오토 스로틀)의 오작동 여부와 그 원인에 집중되고 있다. 사고 당시 조종을 맡은 기장과 교관 기장이 미국 당국에 자동속도설정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하면서 사고 비행기가 착륙 직전 지나치게 낮은 고도와 느린 속도로 활주로에 진입한 원인이 조종사 실수 외에도 기계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고 발생 나흘째인 9일(현지시간) 현장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 조사관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블랙박스 조사에 합류하는 등 사고 원인 규명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장 “자동속도설정 장치가 작동 안했다” 데버라 허스먼 NTSB 위원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사고 조사 브리핑에서 두 기장이 착륙 준비를 하면서 권장속도인 137노트(시속 254㎞)로 날도록 자동속도장치를 설정했지만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자동속도설정 장치는 조종사가 원하는 속도를 입력하면 비행기가 스스로 속도를 유지하도록 작동한다. 조종사들은 착륙 때 비행기가 권장 속도인 137노트로 날도록 이 장치를 설정했으나 사고기는 이보다 느린 103노트로 활주로에 진입했다. 4000피트 상공에서 착륙 준비에 들어간 조종사는 비행기 속도가 설정보다 느리고 고도도 낮다는 사실을 500피트 상공에서 인지하고 급히 속도를 높여 기수를 올리려 했으나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조종사들의 이런 진술에 대해 NTSB는 비행 기록 점검 등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NTSB는 또 사고 당시 조종간을 잡은 이강국 기장이 사고기 조종에 필요한 훈련 60시간 중 43시간을 마친 상태였으며 교관 비행을 한 이정민 기장은 교관 기장으로는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왔다고 밝혔다. 두 기장이 함께 비행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NTSB는 조종사들에 대한 음주 및 약물 복용 조사에서는 아무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NTSB는 이밖에 동체와 활주로 주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사고기의 착륙용 바퀴가 먼저 방파제에 부딪친 뒤 동체 꼬리 부분이 충돌한 사실을 밝혀냈다. ●블랙박스 합동조사 시작…현장조사 마무리 단계 사고 현장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부터 NTSB의 허가를 받아 기체에서 수화물을 빼내 정리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도 이를 확인하고 “기체 하단부에 들어 있는 수화물 분리작업이 끝나면 NTSB 측의 최종 허가를 받아 현재 활주로에 그대로 보전되고 있는 기체를 처리하는 작업도 조만간 이뤄지게 될 것”이라면서 “이르면 이번 주 안에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미 당국의 사고기 블랙박스 합동조사도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 조사관 2명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블랙박스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항공·철도 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과 아시아나항공 B777 기장 등 2명은 NTSB의 비행자료 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 녹음장치(CVR) 조사에 합류했다. 샌프란시스코 현지 합동조사반은 한국조종사협회 측 변호사 입회 하에 조종사 2명을 조사한 데 이어 이날 현재 나머지 조종사 2명을 조사하고 있다. 관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확인하기 위해 공항 관제사가 고도와 각도 등의 정보를 적정하게 제공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사고기 탑승객 중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입원 중인 부상자는 25명인 것으로 국토부는 집계했다. 이 중 한국인 탑승자와 객실 승무원은 각각 4명이다. ●‘정보공개 과잉’ 논란…항공조종사협회 항의 성명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조종사 노조 단체인 민간항공조종사협회(ALPA)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 진행상황을 과잉 공개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등 조사 과정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조종사 노조단체인 ALPA는 성명을 내고 NTSB가 사고기 조종석 대화 등을 공개한 것은 시기상조이고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이번 사고 직후 NTSB가 부분적인 데이터를 잘못된 방식으로 공개했다”면서 “이런 불완전하고 맥락에서 벗어나는 정보는 사고 원인에 대한 수많은 억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NTSB가 이렇게 빨리 기내 녹음장치의 세부 데이터를 공개한 것은 당혹스럽다”면서 현장 사고조사가 진행되는 중에 이렇게 많은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허스먼 NTSB 위원장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NTSB 조사 활동의 특징 중 하나는 투명성이다. 우리가 공개한 정보는 사실에 입각한 것으로, 조사 과정에서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허스먼 위원장은 그러나 이날 브리핑에서 정보 공개에 대한 비난을 고려한 듯 “사고 원인에 대한 성급한 결론은 내지 말자”면서 “확인된 사실만 알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정호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NTSB의 정보 과잉공개 논란과 관련해 “조사당국으로서는 대형사고이고 언론매체의 관심이 많으니 사실에 입각에 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NTSB에 사고조사 브리핑 전에 자료를 우리 조사단에 제공해 양국이 동시에 브리핑하자고 제안해 미국 측이 이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적기 사고여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알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워도 밥 먹어도 쓰린 위장 속… 건강 적신호

    ‘빈속일 때 쓰린 속이 밥을 먹어도 쓰리다. 내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흔히 속이 쓰리면 위가 비어서라고 생각해 뭐든 먹어서 위를 채우려고 한다. 더러는 그러면 증상이 나아지기도 한다. 빈속에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위벽을 자극해 속이 쓰린 것이라고 여기는 것인데, 그런 속쓰림 증상이 반드시 공복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식후에 속쓰림이 더 심해진다면 ‘위궤양’을 의심해 봐야 한다. 위궤양은 위점막이 헐어 점막뿐 아니라 점막근층까지 움푹 파인 상태를 말한다. 주로 50~60대에 많이 발생하며, 위에 기생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과 일상적인 소염진통제 복용이 주요 원인이다. 이 밖에도 술과 담배, 맵고 짠 음식을 먹는 등 좋지 않은 습관이 원인이기도 하다.이런 위궤양은 속쓰림과 복부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밥을 먹으면 통증이 더욱 심해져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약만 잘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되지만 원인이 헬리코박터 감염이라면 제균 치료를 반드시 병행해야 치료 효과가 좋아진다. 만약 소염진통제를 자주 복용해야 한다면 위산분비 억제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와 달리 공복에 속쓰림이 심하다면 ‘십이지장궤양’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위장과 바로 이어진 십이지장의 점막이 염증에 의해 손상된 상태로, 위궤양과 마찬가지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이나 소염진통제 과다 사용 등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위궤양과 달리 20~40대에 많이 발생하며, 공복 상태에서 통증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이때 제산제나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다소 호전되는 느낌이 든다. 치료는 위궤양과 비슷하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은 증상부터 치료까지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같은 질환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흔히 속쓰림이 생기면 위산 과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위산이 부족해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장영운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위궤양은 위산 과다뿐 아니라 위산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은 뒤에도 속이 쓰릴 수 있다”면서 “이와 달리 십이지장궤양은 위산 과다로 인해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섣부르게 자가진단을 하는 경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흡연과 음주는 위산에 대항하는 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금연·금주가 필요하다.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장 교수는 “위궤양이 잘 낫지 않고 자주 재발하면 악성 위궤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장영운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교수
  • [기고] 유전자원 이익공유 시대에 잠자고 있는 국익/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기고] 유전자원 이익공유 시대에 잠자고 있는 국익/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대부분의 생물자원에는 유전자가 있다. 유전자원을 이용해서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을 만들어 커다란 수익을 올리는 유전자원 블루오션 시대가 오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의 공포가 전세계를 휩쓸 때, 유일한 치료약을 개발한 스위스의 로슈사는 천문학적 수익을 올렸다. 로슈가 10년 동안 생산시설을 완전 가동하더라도 세계 인구가 복용할 타미플루의 20%밖에 생산할 수 없다고 하니, 앞으로 또 얼마나 수익을 올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미플루 사례를 보는 자원부국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남의 나라 유전자원을 마음대로 활용해서 수익을 올리는 시대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 결과 유전자원 이익 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가 2010년 탄생했다. 현재는 18개국이 비준을 마친 상황이나 20여개국이 비준절차를 밟고 있고, 유럽연합(EU) 27개국이 무더기로 금년 말쯤 비준할 예정이어서, 의정서의 발효요건인 50개국이 비준하는 시점이 2014년쯤엔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서에 따르면, 남의 유전자원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려는 사람은 유전자원 원산지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제품 판매 수익의 일정부분을 유전자원 제공자와 공유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더 이상 유전자원을 반출해 갈 수 없도록 국제적으로 막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익공유제도가 생물다양성 보호 차원에서 국제적 환경보호의 이름하에 시행되려 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아직 의정서 비준 입장은커녕 관련 법규 정비작업도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 평창에서 내년 10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가 개최되는데도 말이다. 최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나고야의정서 비준 촉구서한을 보내왔다. 우리나라가 의정서 비준을 미룬다고 우리 바이오기업들이 외국의 유전자원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국제적으로 이익공유에 관한 국내법규가 완비되고 있는 추세라서 우리 기업들은 세계 곳곳에서 이미 접근허가와 이익공유 체제에 직면하고 있다. 의정서 가입국이 아니면, 오리혀 우리기업들이 과도한 이익공유 요구에 직면하더라도 의정서상의 “공평한” 이익공유 원칙조차 주장할 수 없게 된다. 한편, 우리의 유전자원을 외국기업들이 수탈해 가더라도 속수무책이다. 하루속히 의정서 비준과 관련 국내법령을 완비하여 생물다양성총회 개최국가로서 선도적인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심어야 한다. 어차피 막이 오른 생물자원 전쟁의 시대에서 자원을 끊임없이 외국에 의존해야 하는 우리 바이오산업의 생존전략은 시대의 흐름을 앞서나가 실리를 챙기는 길밖에 없다. 우리와 유사한 처지에 있는 일본이 총 2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액수의 개도국 지원을 약속하면서까지, 왜 그토록 유전자원 이익공유 체제 수립에 앞장서서 의정서 이름에 ’나고야’를 새겨 넣었는지를 주목해야 한다. 우리 ‘평창’의 이름을 역사에 남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하는 일은 미래의 블루오션인 바이오산업의 사활이 걸린 일이다. 국제사회에 부끄럽지 않게 최소한 50만 달러 정도의 기부라도 약속하기 위해서는 내년 예산심의가 진행 중인 지금 나고야의정서 체제의 중요성을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 환경담당 부처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들이 효과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갖추기 위한 국내의 행정관리 시스템도 정비하고, 바이오기업들도 교육시켜야 한다. 생물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지역공동체 측에도 자신들의 권리가 무엇인지를 인식시켜야 한다.
  • [나의 아토피 멘토] 청소년 아토피의 원인과 치료

    [나의 아토피 멘토] 청소년 아토피의 원인과 치료

    최근 아토피한의원에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환자들의 내원이 많아졌다. 소아기부터 사춘기까지 다양한 학생 아토피 환자들을 진료실에서 만나게 된다. 얼마 전 아토피한의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한 고등학교 2학년 지욱(가명)이는 3세 때부터 시작된 아토피로 오랫동안 힘들어하고 있었다. 특히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 앉기만 하면, 목과 팔, 다리, 등까지 여기저기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 때문에 지욱이는 공부에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었다.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수면 방해, 그로 인한 학습장애, 나아가 성장부진까지 초래하는 아토피피부염의 폐해는 단순히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반하는 피부 증상을 넘어서는 그 이상이다. 청소년기의 아토피피부염은 수면방해 및 학습장애, 성장부진,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 내성적이고 자폐적인 성향의 극대화와 함께 가족 간의 불화까지 가져올 수 있는 달갑지 않은 종합선물세트다. 아토피피부염의 원인은 세포기능 이상으로 인한 열과 독소의 과잉이다. 청소년기에 악화되는 아토피피부염의 유발 요인은 크게 스트레스와 음식을 꼽을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미 어른에 못지않은 심한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서 지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몸과 마음의 불균형 또한 심각하다. 사춘기는 그 어느 때보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다. 특히 2차성징과 관련된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 분비 과다로 인해 전신 세포 및 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열과 독소가 증가하게 된다. 아토피가 있는 청소년이 주의해야 할 것은 늦은 귀가 후 반복된 야식 습관이다. 야식은 소화기와 간에 부담을 주고 체내 열과 독소를 과잉 유발시키며, 수면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가장 좋지 않은 식습관 중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청소년 아토피는 한약복용과 침치료, 외용제 사용 등 한의원 치료와 함께 먼저 습관화된 야식부터 끊고 음식관리를 통해 증가한 체중감량을 목표로 치료를 시작한다.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생활 속 아토피 실천법 10계명은 다음과 같다. 1. 밤 8시 이후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정 배가 고프면 간단하게 효소 정도만 섭취한다. 2. 육류와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가능하다면 급식 대신 도시락을 준비한다. 3. 아침 식사는 간단하게라도 꼭 빠트리지 않는다. 4. 50번 이상 꼭꼭 씹어서 천천히 소식하는 습관을 지닌다. 5. 현재 과체중 또는 비만 상태라면 체중감량이 꼭 필요하다. 6. 자신이 먹고 있는 식단표를 매일 작성한다.(음식의 종류와 양 체크) 7. 아토피 체질 개선에 좋은 허그쥬스를 하루 2~3잔 복용한다. 8. 하루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매일 한다.(열이 많다면 격한 운동은 당분간 피한다.) 9. 주말에는 가까운 산에 등산을 가거나 취미 활동을 해서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10. 밤 12시 이전에는 가급적 수면에 들도록 하고, 6시간 이상 자도록 한다. 사진=박선정 프리허그한의원 부산점 원장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인간의 조건(KBS2 토요일 밤 11시 15분) ‘물 없이 살기’를 체험하며 여러 가지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한 멤버들이 그 전 상품을 능가할 새로운 상품들을 내놓았다. 한편 개그맨 박성호는 남자들이 소변을 볼 때 변기로 튄 오물을 청소하느라 많은 물이 사용된다는 것을 떠올렸다. 이에 소변이 변기에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는다. ■금 나와라 뚝딱(MBC 토요일 밤 8시 45분) 성은은 보석회사에 출근한 몽희에게 디자인 관련 업무 대신 잔심부름만 시키며 자존심을 건드린다. 현준은 본격적으로 성은의 과거에 대해 알아보고, 결국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상철의 존재를 알아내 그가 운영하는 꽃집을 찾아간다. ■나눔 0700(EBS 토요일 오후 3시 50분) 정신질환을 앓았던 아내 대신 이제껏 일곱 살 으뜸이를 홀로 키워 온 선근씨. 일용직 일을 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꾸려온 선근씨는 아들 으뜸이만 보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그러나 지금 사는 집은 7층짜리 건물의 한 칸짜리 옥탑방으로 화장실이 없어 아래층까지 내려가야 하는 상황인데…. ■콘서트 7080(KBS1 일요일 밤 10시 30분) 남성 2인조로 구성된 가수 유리상자의 멤버 박승화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다시 한 번’을 소개한다. 달콤한 사랑 노래를 많이 선보였던 유리상자가 이번 앨범에서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래를 선사한다. ■아빠 어디가(MBC 일요일 오후 4시 55분) 아이들은 아빠에 대한 칭찬과 불만, 그리고 요즘 힘든 점에 대해 털어놓는다.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아빠들은 무척 궁금해한다. 저녁 9시에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하는 템플스테이 일정 때문에 잠든 아빠와 아이들을 깨워줄 기상 당번을 뽑기로 하는데…. ■SBS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5분) 하루에 9알씩 고혈압과 당뇨약을 먹으며 하루 2번 인슐린 주사까지 맞고 있다는 안영신씨. 심한 관절염과 최근 찾아온 고혈압으로 하루 평균 22알의 약을 복용 중인 유성례씨. 제작진은 두 사람과 함께 약을 끊고 자연치유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현미 채식 30일, 그 이후 나타난 놀라운 변화를 함께한다. ■명불허전(OBS 일요일 밤 8시 15분) 1980년대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등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전성기를 구가한 배창호 감독. 그와 함께한 영원한 파트너 배우 안성기와의 일화와 함께 안성기가 털어놓는 배창호 감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30년 넘게 사랑받는 영화감독으로 살아오면서 얻은 그의 삶과 영화에 대한 철학도 들어본다.
  • [2013 상반기 히트상품] 종근당 ‘이튼큐’

    [2013 상반기 히트상품] 종근당 ‘이튼큐’

    종근당 ‘이튼큐’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성분 제제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고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장기 복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생약성분 제품으로 잇몸 속 염증 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플란트와 브리지 등의 치과 시술 전에 이 제품을 복용하면 허물어진 치주인대와 치조골을 재건시켜 수술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틀니 착용 시에는 틀니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도움을 준다.
  • “체질을 알면 공부가 쉬워요”

    본격적인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머리를 싸매야하는 학생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오랜 시간 집중을 잘 못하지만 성적이 좋은 아이가 있다. 주로 심야에 집중력이 뛰어난 아이가 있는 반면 아침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 또 작은 소리에 신경을 쓰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이어폰을 껴야 공부가 잘된다는 아이도 있다. 한편 그룹으로 공부할 때 집중을 잘하는 아이도 있고, 어두운 방에서 혼자 공부를 해야 공부가 잘된다는 아이도 있다. 사람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가 다르고 공부하는 패턴도 다르다. 한의학에서는 공부도 체질별로 달리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최방섭 서울시 북부병원 한방과 과장은 “타고난 체질은 어쩔 수 없지만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습관을 들인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면서 “총명차나 총명탕 같은 약재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 과장의 도움말로 ‘체질별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 △태양인(아침에 집중하고 혼자 공부 하는 게 효과적) 1만 명에 한명 꼴로 나타는 태양인은 드문 체질로 상체가 발달하고 허리부위가 약하다. 목덜미가 굵고 머리가 크고, 얼굴이 둥글며 이마가 넓다. 활동적인 성격에 창의성과 지도력이 뛰어나다. 대부분의 태양인은 학습능력이 뛰어나고 기억력과 수리력, 어휘력과 사고력뿐만 아니라 응용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지나친 경쟁심 때문에 성적에 얽매이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공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태양인은 주로 아침에 집중력이 뛰어난 만큼 오전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혼자 공부하는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급적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해 줘야 한다. △태 음 인(심야에 집중력 뛰어나지만 억지 공부는 역효과) 외형상 허리부위와 배가 발달되고 목과 어깨부분은 약하다. 얼굴은 원형 또는 타원형에 가다. 위장기능과 식성이 좋아 음식을 잘 먹는 체질이기 때문에 근육이 견고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태음인은 주로 야행성으로 심야에 집중력이 뛰어나다. 억지로 낮에 집중하기 보다는 밤에 집중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중 가장 많은 체질인 태음인은 도서관 같이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경쟁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은 숲을 보면서 나무를 보지 못하는 공부 스타일이기 때문에 장문을 읽을 때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만큼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기계적인 반복학습보다는 스토리텔링식 학습법이 되움이 된다. 반면 수리력과 사고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계산 실수를 잘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공부하는 연습과 함께 반드시 검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자료를 정리하는 데 능숙하기 때문에 노트를 잘 정리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려야 몸이 가뿐해지는 체질이기 때문에 여름철에 유리하다. △소양인(벼락치기에 탁월, 지구력 약해 앉아있는 습관 길러줘야) 외형상 가슴주위가 발달하였다. 골반이나 엉덩이는 작은 편으로 하체, 특히 다리가 약해 보인다. 골격은 대체로 가늘다. 외형상의 조건 때문에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허리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소양인은 단기 집중력이 뛰어난 반면 지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진득이 앉아있질 못한다. 하지만 순발력과 분별력은 빠르기 때문에 벼락치기 공부에 능숙하다. 시험 전날 바짝 공부하는 스타일이 소양인들이다.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밤에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토론 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그룹형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평소 지구력을 길러주기 위해 흥미로운 책을 오래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음인(단순 암기보다 원리 이해 먼저) 허리와 배 부분이 약하고 엉덩이 부분이 발달했다. 상·하체가 균형을 잘 이루는 편이다. 살과 근육이 비교적 적고 체구도 작다. 손발은 가늘고 길며 냉한 편이다. 몸이 찬 편이기 때문에 소화기질환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면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성격은 주로 온순하고 내성적이다. 혼자 공부하는 데 익숙한 만큼 주위환경이 잘 정리되어있어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단순한 암기보다는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시험 때만 되면 초조해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설혹 실패 했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려움이 많다. 아침공부에 취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공부하기 보다는 하루 6시간이상 수면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檢 “경찰, 김학의 특수강간혐의 보완하라”

    건설업자 윤중천(52)씨의 유력 인사 성접대 등 불법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신청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체포영장을 검찰이 미비점을 보완해 재신청하도록 지휘했다. 검찰은 19일 경찰이 김 전 차관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하자 “체포영장을 검토한 결과 법률적 소명이 부족해 이를 보완한 뒤 재신청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세 차례에 걸쳐 서면으로 김 전 차관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 전 차관은 신병 치료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며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김 전 차관은 윤씨에게서 향응을 제공받고, 그 대가로 윤씨에 대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차관은 강원 원주시에 있는 윤씨 소유의 별장에서 최음제를 복용한 여성 여러 명과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부분 때문에 경찰은 2인 이상이 합동으로 성폭행을 저질렀을 때 적용되는 특수강간 혐의가 있다고 봤으나, 검찰은 김 전 차관이 최음제 복용 사실을 알고도 성관계를 하는 등 윤씨와 범죄행위를 분담했는지가 명확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건강을 이유로 김 전 차관이 출석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지, 출석 일정을 조율할 필요성은 없는지 등 두루 검토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수사팀 관계자는 “아직 각 부분을 세세하게 검토하지 못해 구체적으로 입장을 밝히기는 어려우나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영장을 재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김 전 차관을 강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최음제 먹은 여성, 김학의 前 차관 준강간으로 고소”

    “최음제 먹은 여성, 김학의 前 차관 준강간으로 고소”

    건설업자 윤모(52)씨에게 성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여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최음제를 먹고 김 전 차관과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의 유력인사 성접대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해 여성 가운데 김 전 차관을 고소한 사람이 있다”면서 “몇 명인지 확인해 줄 수는 없지만 김 전 차관에 대한 처벌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해당 여성은 윤씨의 강원도 원주 별장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최음제를 복용한 뒤 통제력을 잃은 상태에서 김 전 차관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당했다면서 준강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차관의 변호인측은 지난 18일 경찰에 보낸 의견서를 통해 “친고죄인 준강간은 범인을 알게 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고소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기상 고소 시한이 지났다고 판단되는 만큼 해당 혐의에 대한 공소권이 없다”고 주장했다. 수사팀 관계자는 “수사 절차상 고소장을 받을 수 있는지와 별개로 해당 여성이 고소장을 냈다는 것은 피해 사실이 있음을 주장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처벌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는 점에서 수사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18일 김 전 차관에 대해 특수강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법률적 소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를 보완한 뒤 영장을 재신청하라고 경찰에 요구했다. 특수강간은 비(非)친고죄로 2명 이상이 합동으로 강간이나 준강간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을 대 적용된다. 수사팀 관계자는 “김 전 차관의 혐의 보완수사에 주력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영장 재신청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면서 “직접 소환 외에 병실 방문조사 등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성접대 의혹’ 김학의, 체포영장 신청…혐의는 특수강간?

    ‘성접대 의혹’ 김학의, 체포영장 신청…혐의는 특수강간?

    경찰은 19일 건설업자 윤모(52)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어제 오후 김 전 차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윤씨의 별장에서 최음제를 복용한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은 또 윤씨로부터 향응을 받은 대가로 윤씨에 대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도 받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혐의 내용은 수사 진행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김 전 차관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김 전 차관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의 변호인들은 전날 경찰에 “김 전 차관을 직접 불러 조사할만한 법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보냈다. 변호인측은 윤씨가 여성들에게 최음제를 복용시켜 김 전 차관과 성관계를 가지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 “김 전 차관이 윤씨가 최음제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거나 범죄행위를 분담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특수강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친고죄가 아닌 특수강간이 아니라 친고죄인 형법상 준강간 혹은 준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해야하지만 범인을 알게 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고소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시기상 고소 시한이 지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중인 단계에서 그쪽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체포 수사를 강행할 의사를 내비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항생제가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길에 나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감기에 정말 항생제가 도움이 될까. 병의 원인균에 따라 정확한 용량과 기간을 지켜 항생제를 복용해야 내성균의 출현을 방지할 수 있다는데….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본다. ■수목드라마 천명(KBS2 밤 10시) 원은 중종의 사면령으로 그간의 모든 시름을 벗고 다인과 랑, 이정환과 우영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이호는 아우 경원대군을 위해서라도 문정왕후(박지영)가 용서를 구하길 권하지만, 문정왕후는 반성은커녕 더 패악을 부리며 독기를 드러내고 급기야 중종은 승하하기에 이른다. ■여왕의 교실(MBC 밤 10시) 하나(김향기)는 아이들의 괴롭힘을 받는 보미(서신애)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나리(이영유)는 ‘산들늦봄축제’에서 무대 중앙에 서기 위해 무용연습에 매달리고, 하나는 무용과 수업에 뒤처지는 보미에게 용기를 준다. 한편 6학년 3반 학생들은 마선생(고현정)에게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SBS 밤 10시) 10년 전 재판에서 만났던 꼬마가 수하라는 걸 알게 된 혜성. 그동안 자신을 지키려 애써온 수하의 마음을 알게 되고, 수하를 경찰서에서 빼내려고 수하의 신원보증인을 자처한다. 한편 혜성은 도연을 이기려고 쌍둥이 사건에 대한 변론 방향을 관우와 함께 논의하던 중 관우에게 영민함과 매너가 있는 것에 놀라고 만다. ■건강한 아침(EBS 오전 6시) 신체 균형이란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몸의 좌우, 앞뒤, 상하 대칭이 얼마나 잘 맞느냐가 핵심이다. 골반의 대칭이 맞지 않아 치마나 바지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우 등 신체 밸런스의 불균형으로 초래되는 현상들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번 시간에는 신체 균형을 잡아 주는 생활 습관을 함께 소개한다. ■리얼대탐험(OBS 밤 9시 50분) 신비로운 섬 수마트라의 미개척 정글 안에서 유인원처럼 생겼지만 사람처럼 걷는 생명체, ‘오랑펜덱’과 비슷한 형체가 포착된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인원이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인류 진화의 잃어버린 연결고리가 정글에 살고 있는 것일까. 사람들의 증언을 쫓아 ‘오랑펜덱’의 정체를 밝혀낸다.
  •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 ‘해표지증’이 뭐길래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 ‘해표지증’이 뭐길래

    닉 부이치치의 감동 스토리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리고 있는 가운데 닉 부이치치의 기형 종류인 ‘해표지증’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닉 부이치치가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었던 이유는 ‘해표지증’이라는 기형 때문이다. ‘바다표범 손발증’으로도 불리는 해표지증은 팔, 다리의 뼈가 없거나 극단적으로 짧아 손발이 몸통에 붙어있는 기형을 말한다. 선천적인 이상으로, 몸의 모양이 바다표범과 비슷하다고 해서 불려진 명칭이다. 원인으로는 산모가 임신 중에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계의 약품을 복용했을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리도마이드는 지난 1957~1961년 사이에 유럽을 중심으로 임산부의 입덧 방지제로 널리 사용됐으나 팔, 다리 기형을 가진 아기 1만 2000여명이 태어나는 부작용을 겪은 ‘비극’의 약물로 꼽히기도 한다. 다만 닉 부이치치는 “어머니가 임신 중에 술과 진통제 등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에티오피아서 콜레라 예방백신 무료 접종

    LG전자, 에티오피아서 콜레라 예방백신 무료 접종

    LG전자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연말까지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지역에서 콜레라(AWD) 예방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고 17일 밝혔다. 에티오피아에서도 한가운데 위치한 오로미아는 콜레라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곳이다. 이번에 나눠 주는 콜레라 백신은 먹는 약으로 2주 간격으로 두 번만 복용하면 된다. 지역주민 2만여명에게 접종하는 것이 목표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6·25전쟁 참전국이지만 유엔이 꼽는 세계 최빈국에 속할 정도로 가난하다. LG전자는 에티오피아를 돕고자 3년 전부터 국제백신연구소의 백신 사업을 후원해 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폐암 항암제 ‘크리조티닙’ 효과

    김동완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팀은 2010~2012년 사이에 폐암 항암제 ‘크리조티닙’(crizotinib)의 다국가 3상 임상시험 결과, 이 약을 복용한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종양 크기가 작아지거나 유지되는 ‘무진행 생존기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관찰됐다고 최근 밝혔다. 세계 21개국, 105개 센터에서 347명의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 결과는 국제적 권위의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ALK 양성)’ 환자 34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 173명에게는 크리조티닙(250㎎)을 매일 1일 2회 복용하게 했으며, 대조군 174명은 도세탁셀이나 페메트렉시드를 3주마다 1회 주사했다. 그 결과, 크리조티닙 치료군의 무진행 생존 기간은 7.7개월로, 항암화학요법군의 3개월보다 길었다. 김 교수는 “전체 폐암환자의 5%를 차지하는 ALK 양성 폐암환자에서 표적치료제 크리조티닙이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 가졌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심재억 전문기자의 건강노트] 진통제의 겉과 속

    진통제만큼 일상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은 약도 흔치 않다. 최근 특정 진통제의 어린이용 시럽을 두고 빚어진 작은 소동은 우리가 얼마나 진통제의 영역 깊이 들어와 있는지를 말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제는 그 영역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는 사실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뒤집어 보면 그만큼 현대인들이 다양한 통증에 노출돼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통증을 억제할 방법이 있는데 무작정 이를 참고 견디는 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다. 진통제는 안 먹어서 얻는 것보다 먹어서 얻는 게 훨씬 많기 때문이다. 흔한 감기약에서조차 빠지지 않는 진통제가 우리의 일상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지만 아직도 진통제를 잘못 아는 사례가 적지 않다. 가장 흔한 오해가 ‘진통제는 안 먹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 안 먹어서 좋은 것은 진통제 뿐만 아니라 모든 약이 다 그렇다. 그러나 먹어서 얻는 것과 안 먹어서 잃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답은 자명하다. 통증이 노이로제와 우울증까지 유발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정해진 용법만 지킨다면 진통제를 먹어서 고통을 빨리 해소하는 게 이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통제도 내성을 유발할 수 있다. 주로 카페인 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자주 진통제를 복용해야 한다면 카페인 함유 여부를 따져보는 게 옳다. 특히 카페인 부작용에 취약한 청소년은 무카페인 진통제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통증 때문에 빈 속에 진통제를 먹는 사례도 흔하다. 하지만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는 위장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후 30분 복용 원칙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이라면 따로 공복 여부를 따지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미리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진통제를 구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진통제는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심한 통증을 겪는 사람 중에 더러는 2~3회용을 한꺼번에 복용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 약의 효과보다 부작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부작용을 걱정해 너무 적은 양을 먹으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다. 약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jeshim@seoul.co.kr
  • 김승연 회장 차남 마약 복용 혐의 수사

    재벌가 2·3세들에 대한 검찰의 대마초 흡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9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부장 정진기)는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28)씨를 마약 복용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현대가 3세인 정모(28)씨가 마약 문제 때문에 구속된 데 이어 김씨까지 수사선상에 오른 것이다. 정씨는 지난해 9월 경기 오산 미군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국제 택배를 통해 들여온 대마초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M 상병 등을 상대로 대마초 흡연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하던 중 김씨가 이들로부터 대마초를 건네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 측에 조사 필요성을 통보했고, 구체적인 소환조사 일정을 잡고 있다. 김씨는 2007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의 당사자다. 김승연 회장은 당시 유흥업소 종업원과 시비가 붙은 끝에 다친 김씨를 위해 수십명의 경호원을 이끌고 유흥업소에 들이닥친 뒤 종업원들을 서울 청계산으로 끌고 가 폭행했었다. 김 회장은 지금 배임 혐의로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마이클 잭슨 딸 자살 기도… 법정 진술 압박감 시달려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15)가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시 경찰 대변인은 이날 새벽 의료조치가 필요한 한 시민을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사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채 “약물 과다복용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패리스의 할머니이자 잭슨의 어머니인 캐서린은 오후 변호인을 통해 “패리스는 양호한 상태이고 적절한 병원 진료를 받고 있다”면서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전했다. 패리스는 이달 말 아버지 잭슨의 사망과 관련한 재판에서 증언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패리스는 지난 4일 트위터에 “왜 눈물이 짠지 모르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소송은 잭슨의 콘서트 기획사(AEG)와 유족 간 공방이다. 유족은 AEG가 잭슨을 죽게 한 주치의를 고용한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AEG는 유족들이 돈을 뜯어내려고 소송을 제기했다고 반박했다. 잭슨은 2009년 주치의가 수면제로 준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해 숨졌다. 현재 패리스와 친오빠 프린스, 이복 남동생 블랭킷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패리스의 친모 데비 로는 1999년 잭슨과 이혼했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마이클 잭슨 딸 자살 기도…“왜 눈물이 짠지 모르겠다” 자살 암시 글

    마이클 잭슨 딸 자살 기도…“왜 눈물이 짠지 모르겠다” 자살 암시 글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15)가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시 경찰 대변인은 이날 새벽 의료조치가 필요한 한 시민을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사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채 “약물 과다복용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패리스의 할머니이자 잭슨의 어머니인 캐서린은 오후 변호인을 통해 “패리스는 양호한 상태이고 적절한 병원 진료를 받고 있다”면서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전했다. 패리스는 이달 말 아버지 잭슨의 사망과 관련한 재판에서 증언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패리스는 지난 4일 트위터에 “왜 눈물이 짠지 모르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소송은 잭슨의 콘서트 기획사(AEG)와 유족 간 공방이다. 유족은 AEG가 잭슨을 죽게 한 주치의를 고용한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AEG는 유족들이 돈을 뜯어내려고 소송을 제기했다고 반박했다. 잭슨은 2009년 주치의가 수면제로 준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해 숨졌다. 현재 패리스와 친오빠 프린스, 이복 남동생 블랭킷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패리스의 친모 데비 로는 1999년 잭슨과 이혼했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미주통신] 마이클 잭슨 외동딸, 자살 시도로 병원 입원

    [미주통신] 마이클 잭슨 외동딸, 자살 시도로 병원 입원

    지난 2009년 6월, 50세로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을 놓고 세기의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외동딸인 패리스 잭슨(15)이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은 이날 새벽 패리스 잭슨이 약물 과다 복용과 자신의 손목을 수차례 그어 자살을 시도하다가 가족들에 의해 발견돼 로스앤젤레스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현지언론 보도에 의하면 패리스 잭슨은 최근 아빠의 죽음을 둘러싼 소송 등으로 상당한 괴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할머니이자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 캐서린 잭슨(82)의 변호사는 “15세의 민감한 나이에 그러한 문제들을 이겨내기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리스는 자살을 시도하기 몇 시간 전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 가사인 “어제 모든 고통이 가버린 것 같았지만, 지금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려 그의 심정의 일단을 표현했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패리스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차츰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리스는 마이클 잭슨의 2남 1녀 자녀 중 둘째로 외동 딸이다. 1996년 8월 첫 번째 부인 리사 마리와 이혼한 마이클 잭슨은 그 해 11월 데비 로우와 재혼해 1997년 아들 마이클 조지프 잭슨과 1998년 딸 패리스를 낳았다. 마이클 잭슨은 1999년 로우와 이혼한 뒤에는 2002년 대리모를 통해서 막내아들인 프린스 마이클 잭슨 2세를 얻은 바 있다. 마이클 잭슨 사망 이후 할머니 캐서린의 보호 속에서 자란 패리스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미식축구와 축구, 소프트볼 등 스포츠 활동에 열성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언론에 캘리포니아주 LA 버클리 스쿨 치어리더팀의 일원으로 학교 농구팀 경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근황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둘러싸고 그의 모친인 캐서린 잭슨은 아들의 약물 과다 복용은 주치의를 잘못 고용한 공연기획사의 잘못이라며 잭슨의 소속사이던 AEG라이브를 상대로 한화 44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백혈병 완치 후 ‘글리벡’ 끊어도 안전

    만성 골수성백혈병(CML)을 치료하기 위해 글리벡을 복용 중인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완치 상태에 도달해 일정 시점에서 약물 투여를 중단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팀은 만성 골수성백혈병으로 3년 이상 글리벡을 투여한 환자 중 2년 이상 백혈병 세포가 발견되지 않은 ‘완전 유전자반응환자’ 48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완전히 중단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의료진에 따르면 48명의 환자 중 39명은 약을 끊은 뒤 암 유전자 증가가 없었고 18개월 이상이 경과한 후에도 백혈병이 재발하지 않았다. 또 글리벡 복용을 중단한 뒤 암 유전자가 0.1% 이상 증가한 9명의 환자도 즉시 글리벡을 투여하자 평균 6개월 이내에 백혈병 유전자가 모두 사라져 안전하게 글리벡 복용을 중단할 수 있었다. 이를 근거로 의료진은 글리벡 복용을 성공적으로 중단할 수 있는 통계적 확률이 66.3%나 되는 것으로 집계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47세로, 48명 중 20명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백혈병이 재발해 글리벡 치료를 받은 환자였다. 이 연구는 고가의 항암제를 장기간 투약하는 데서 비롯되는 국가와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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