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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태 장애인대회 이색종목 알고보면 재미 ‘새록새록’

    2002 부산 아·태장애인경기대회(26일∼11월1일)의 일부 경기가 만원사례를 이루는 등 관중들이 서서히 몰리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경기를 제대로 알고 보면 2배로 즐길 수 있다.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색경기와 종목별 경기등급 분류를 살펴본다. ◆골볼 시각장애인들만 참여,공을 던져 상대방 골에 넣는 경기다.상대팀은 이를 방어한다.공안에 든 소리 나는 벨이 선수의 방향감각을 도와준다.남녀 2개 종목별로 한팀은 3명씩.동일 선수가 2회이상 연속 공을 던지지 못한다.너비 9m,길이 18m의 직사각형 실내체육관 코트 양끝에 1.3m 높이의 골대가 있다.경기시간은 전·후반 7분씩이고 하프타임은 3분이다.경기장 안에 소음이 있으면 안된다. ◆론 볼링 37x40m의 실외 잔디구장에서 흰색 표적구인 잭을 먼저 던진 뒤 타원형 볼을 굴려 표적구에 가까운 볼의 숫자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경기다.장애등급에 따라 7개 종목에 걸쳐 남녀 단·복식이 열린다.참가선수는 절단 및 기타장애,뇌성마비,척수장애인.개인전은 두 선수가 교대로 1개씩 모두 4차례 공을던지는 것이 1엔드다.경기는 21엔드 또는 2시간동안 실시한다. ◆보치아 실내 경기장에서 중증 뇌성마비장애인들이 흰색 표적구를 던진 뒤 추가로 6개씩 던진 적색과 청색 볼중 표적구에 가까이 접근된 숫자가 누가 많으냐를 가리는 경기다.선수들은 공을 던지거나 차거나 도움장치인 홈통을 이용해 굴린다. ◆장애인경기 등급 분류 영문이니셜은 경기종목과 특정 장애종류를,숫자는 장애정도를 나타낸다.‘TT1'은 탁구(TableTennis) 장애1등급 경기를 뜻한다.ARW1은 양궁(Archery) 휠체어(Wheelchair) 장애1등급이다.골볼은 시각장애인(Blind)들만 출전해 B1∼B3등급으로 나눠져 있다.육상의 T는 트랙(Track)을,F는 필드(Field)를,이니셜 다음의 숫자 5는 척수장애(휠체어),4는 절단 및 기타장애,3은 뇌성마비,2는 정신지체,1은 시각장애를 말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취임 8개월 맞은 양미을 경기도 박물관장 “박물관서 패션쇼도 열어야죠”

    문화예술이 정치와 관계가 없다는 것은 오해에 불과하다.오히려 ‘문화선진국’일수록 문화예술과 정치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실이다.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다면 당연히 문화예술정책이 상당한 ‘표’를 좌우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양미을(49)경기도박물관장은,본인은 부인할 가능성이 크지만 하나의 ‘쇼 케이스’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다.그는 임창렬 전 경기도지사가 재직하던 시절인 지난 2월1일 지금의 자리에 취임했다. 그는 양미을(梁美乙)이라는 예쁜 이름보다는 ‘마담 양’으로 더 잘 알려졌다.마지막 직책인 문화공보관에 이르기까지,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27년 동안 일했다.20세기 후반 한·불 문화교류사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아마도 임 전 지사는 이런 그의 경력이 경기도에 매우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음직하다.앞선 해외감각을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통하여 경기도를 문화적으로 부흥시킬 인물을 도청 내부에서 찾기가 힘들었을 지도 모른다. 양 관장도 제의를 받았을 때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문화전문가이기는 하지만 역사·고고학 위주의 박물관 운영을 맡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사양하는 그에게 “일단 한번 박물관을 둘러보라.”는 ‘강권’이 있었다.그러나 찾아 보니 생각보다도 훨씬 규모가 커서 더욱 ‘내 자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술회한다. 그로부터 8개월.용인시 기흥읍에 있는 박물관 2층 관장실에서 만난 양 관장에게서는 ‘박물관 냄새’가 났다.반면 박물관 이곳저곳에서는 ‘양미을 냄새’가 풍겨났다. 그의 운영원칙은 학문적 수준이 높은 박물관이자,관람객을 즐겁게하는 박물관을 만드는 것.그는 역사·고고학이라는 경기도박물관의 ‘본령’은 학예실에 어쩔 수 없이 의존한다.그러나 그가 변화시킨 것은 학예실 소관의 유물전시회라도 전보다 훨씬 관람객들의 관심을 높여놓은 데 있는 듯했다. 이 박물관에서는 지금 ‘조선의 옷매무새’특별전이 열리고 있다.하남시 춘궁동 일대인 광주고읍의 무덤에서 출토된 의원군(義原君)일가의 복식을 보여준다. 양 관장은 전시회를 준비하며 “18세기 복식이 과연 관람객과 어떤 연관성이 있어 관심을 갖게 될지를 생각해 보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한다. 그 결과 유물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것 말고도,조선시대의 상장례 풍습을 전시물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코너를 만들었다.골무와 조바위를 만들거나,베짜기 및 명주실 잣기를 해보는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무엇보다 출토복식에 나타난 문양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무늬를 재현한 천으로 당시 복식을 재현했다.또 디자이너 이영희는 지난 11일 유명한 ‘파리컬렉션’에 이 문양들을 현대적으로 응용한 작품들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 25일 야외전시장에서 열린 특별전 기념 ‘이영희 패션쇼’는 당시 소개한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자리였다.패션쇼에 앞서 프랑스의 보존과학전문가를 초청하여 ‘한·불 보존과학과의 만남’이라는 강연회를 열기도 했다.‘양미을 냄새’가 짙은 기획들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에서 패션쇼가 웬 말이냐.”고 비판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고 했다.그래도 그는 “이벤트도 단순히 관람객이 구경만 하고 가기보다는 박물관에 관심을 갖게 하고,나아가 생활의 일부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패션쇼도 그런 작업의 하나”라고 개의치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같은 차원에서 양 관장은 지금 박물관 안에 그네와 씨름,팽이놀이를 즐길 수 있는 소공원을 꾸미는 데 열심이다. 양 관장의 임기는 2년.그는 “언제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그동안 경기도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것을 크게 의식하지는 않는 듯했다. 용인 서동철기자 dcsuh@
  • ‘단군제례 보러 오세요’ 강북구,내일 ‘삼각산 축제’

    ‘수도 서울의 주산 삼각산에서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세요.’ 강북구는 20일 ‘삼각산 축제’를 열어 주민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을 선물한다. 축제는 이날 오전 8시 삼각산의 주봉인 백운봉에서 우이동 솔밭공원까지 성화가 봉송되면서 시작돼 단군제례,장군거리,천도제,풍물경연 등이 이어진다. 축제의 백미인 ‘단군제례’는 조선왕조실록 등 각종 문헌의 확인을 거쳐 복식,제기,제례 등이 원래 모습에 가깝게 재현됐다. 유연하고 우아한 춤사위로 사랑받는 화관무를 비롯해 판소리,장고춤,봉산탈춤 등도 선뵌다. 삼각산의 아름다운 가을과 전통의 멋을 간직하려는 주민들을 위해 ‘비디오 촬영대회’도 열고 푸짐한 시상도 한다. 김현풍 구청장은 “서울의 주산인 삼각산에서 단군제례의 본 모습을 되찾고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 지상군 페스티벌·벤처국방마트 행사

    대전시와 육군이 공동으로 방위산업의 비전 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지상군 페스티벌 및 벤처국방마트 2002' 행사가 오는 17일 개막된다. 행사 내용은 전시행사와 학술회의 등 4개 부문 16개 분야로 나눠 대전무역전시관과 계룡대 등에서 개최된다.일부는 16일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전시회(17∼19일,대전무역전시관) ▲국방마트 전시회 153개 국방관련 벤처 및 중소기업이 참여,국방 관련 상품의 전시 및 거래상담 ▲지상무기 전시회 헬리콥터와 전차,장갑차,자주포 등 육군이 보유한 최신무기 50종 전시 ▲육군홍보관 운영 육군홍보 영상물과 복식 등 전시.장교와 부사관,특기병모집에 관한 상담 및 자료 제공 ◇학술회의 ▲지상군 정책심포지엄 17일 오후 2시 계룡스파텔,‘미래 지상군 전력발전비전 및 방향’ 주제로 군과 학계 등 군사 전문가 80여명 참여 ▲지상무기체계발전세미나 18일 오전 9시 국방과학연구소 대강당,‘정예디지털 육군건설’ 주제로 군사 전문가 등 800여명 참여 ▲대학생 안보토론회 16∼18일 계룡대 및 육군대학,전국 17개 대학 학생 100여명 참여,‘동북아 안보환경 변화전망과 대한민국 군사전략방향’ 등 3개주제로 나눠 토론회 ▲비무기체계 공개설명회 17일 오후 2시 엑스포과학공원 국제회의장,군의 중·장기 개발정보 및 신기술 정보 등 소개 ◇청소년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로봇경진대회 18∼19일 과학공원 페루관 ▲전국 청소년 모형헬기 경기대회 18일 대전무역전시관 앞 갑천 ▲전국 청소년 서바이벌대회 19일 대전무역전시관 앞 갑천 ▲전국 초등학교 왕중왕 축구대회 17∼19일 계룡대 및 대전월드컵 경기장 ▲청소년 꿈나무 골프대회 16∼17일 계룡대 골프장 ▲청소년 안보창작대회 17∼19일 대전무역전시관 옥외전시관 ◇기타행사 ▲육군 군악연주회 18일 오후 7시30분 엑스포과학공원 아트홀 ▲진중창작품 전시회 17∼19일 대전시청 전시실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 ‘황금 셔틀콕’

    한국 배드민턴이 남녀복식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추가하며 ‘셔틀콕 강국’의 명성을 이어갔다. 금메달 7개가 걸린 배드민턴에서 한국은 혼합복식,남자단체에 이어 남녀복식까지 4개의 금메달을 거두어 들였다. 남자복식 우승은 86서울대회에서 ‘황금콤비’로 전설이 되다시피한 박주봉-김문수 이후 16년,여자복식은 94히로시마대회의 장혜옥-심은정 이후 8년만이다. 세계랭킹 1위인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 조는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랭킹 5위인 태국의 테에라위와타나 프라모태-판비사바스 테사나 조를 2-0(15-11 15-6)으로 꺾었다. 오른손잡이 이동수와 왼손잡이 유용성은 내리꽂는 스매싱과 구석구석을 찔러넣는 하이클리어로 태국을 가볍게 제압했다.두 사람은 남자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이에 앞서 여자복식 나경민-이경원(이상 삼성전기) 조는 세계랭킹 2위의 중국 가오링-후앙수이 조를 2-0(11-8 11-7)으로 물리쳤다.부상투혼을 발휘한 나경민도 전날 혼합복식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나경민은 지난 8월 인도네시아와싱가포르에서 열린 오픈선수권대회에서 오른팔목의 근육이 엉키는 부상을 당했다.이날도 오른팔에 압박붕대를 감고 나온 나경민은 대회 시작 20일전까지도 연습을 거의 하지 못했다. 중국도 이를 알고 있는 듯 1세트에서는 나경민에게 집중적으로 목적타를 날렸다.그러나 나경민은 이를 오히려 상대쪽 코너 깊숙이 찔러 넣곤 했다.20여차례 이상 이어지는 랠리가 적지 않았고,관중들도 숨을 죽였지만 결과는 11-8 한국의 승리였다. 나-이조는 2세트 중반까지 6-3으로 앞섰다.하지만 가오링의 스매싱이 살아나면서 중국은 2점을 따라 붙었다. 다시 나경민의 절묘한 네트플레이와 이경원의 스매싱이 빛을 발했다.나경민의 짧은 스매싱이 중국코트에 그대로 꽂히는 것을 마지막으로 가오링-후앙수이는 고개를 떨구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오늘의 아시아드

    ◆ 육상 ◇남자 마라톤(오후 3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농구 ◇여자 결승 한국-중국(오후 1시) ◇남자 결승 한국-중국(오후 3시30분 이상 사직체) ◆ 배드민턴 ◇남자 단식,복식 결승 ◇여자 복식 결승(오후 1시 이상 강서체) ◆ 승마 ◇장애물비월(오전 11시 이상 부산승마경기장)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 김동문·나경민 ‘황금콤비’

    세계 최강 셔틀콕 오누이의 적수는 없었다.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조는 강서체육관에서 벌어진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에서 태국의 수디소디-통통캄조를 2-0(11-4,11-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이로써 김-나조는 98년 방콕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한국은 86년 서울 대회 이후 혼합복식 5연패라는 위업을 이룩했다. 사실 김-나조가 가장 경계한 대상은 중국의 장준-가오링조.2000시드니올림픽 8강전에서 김-나조에 충격의 패배를 안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라이벌이다.김-나조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장-가오조를 2-0으로 물리쳤다.그것도 2세트에서는 11-0이라는 치욕의 영패를 안기며 기슴 뿌듯한 설욕전을 펼쳤다.반면 태국의 수디소디-통통캄은 최강 한국과 중국을 피하는 대진운으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처음부터 김-나조의 상대는 될 수 없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결승전에 나선 두 사람은 김동문의 강력한 스매싱과 나경민의 민첩한 네트플레이가 조화를 이루며 불과 15분여 만에 승부를 마감했다.한국 배드민턴은 남자단체전에 이어혼합복식을 석권해 이번 대회 목표를 달성한 가운데 14일 남자단식과 남자복식,여자복식에서 다시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부산 이기철기자
  •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아드

    ◆ 육상 ◇남자 1500m(오후 2시),멀리뛰기(오후 3시),창던지기(오후 4시)◇여자 해머던지기(오후 2시),5000m(오후 2시30분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농구 ◇남자 준결승 한국-필리핀(오후 3시),중국-카자흐스탄(오후 7시)◇여자 준결승 중국-일본(오후 1시),한국-타이완(오후 5시 이상 사직체) ◆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전(오후 4시),복식 8강전(오후 7시)◇여자 단식 준결승(오후 3시),복식 8강전(오후 5시30분)◇혼합복식 준결승(오후 2시 이상 강서체) ◆ 복싱 ◇라이트플라이급,밴텀급,라이트급,웰터급,미들급,헤비급 준결승(오후 2시 이상 마산체) ◆ 카누 ◇남자 카약 1인승,카약 2인승,카약 4인승,카나디언 1인승,카나디언 2인승 ◇여자 카약 1인승,카약 2인승,카약 4인승(오전 9시 이상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 ◆ 사이클 ◇여자 크로스컨트리 결승(오전 10시 기장군 일원) ◆ 승마 ◇장애물비월 단체 2회전(오전 10시 부산승마경기장) ◆ 핸드볼 ◇남자 중국-아랍에미리트(오후 4시),바레인-타이완(오후 6시)◇여자 풀리그 최종전 한국-중국(오후 2시 이상 창원체) ◆ 하키 ◇남자 3,4위 파키스탄-말레이시아(낮 12시),결승 한국-인도(오후 3시 이상 강서하키경기장) ◆ 공수도 ◇남자 쿠미테 결승 55㎏급,60㎏급(오후 2시) 65㎏급,70㎏급(오후 3시15분 이상 양산대) ◆ 근대5종 ◇여자 릴레이 결선(오전 7시 부산승마장 등) ◆ 수영 ◇여자 10m 플랫폼 다이빙 결승(오후 7시 사직수영장) ◆ 태권도 ◇남자 -62㎏급,-84㎏급 ◇여자 -55㎏급,-72㎏급(오후 2시 이상구덕체) ◆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여자 복식 결승(낮 12시 이상 금정테니스경기장) ◆ 배구 ◇남자 순위결정전(오후 2시)◇여자 1,2위 결정전 한국-중국(오후 4시 이상 기장체) ◆ 우슈 ◇남자 산수 준결승전 52㎏급,56㎏급,60㎏급,65㎏급,70㎏급,남권 전능 예선,태극권 전능 결승◇여자 남권 전능 예선,태극권 전능 결승(오전 9시 이상 동서대·경남정보대)
  • 아시안게임/ 테니스 - 이형택·女複 오늘 금 도전

    한국이 남자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한국 남자테니스의 자존심 이형택(삼성증권)은 준결승전에서 세계 110위 스즈키 다카오를 2-1로 따돌려 12일 세계 31위인 파라돈 스리차판(태국)과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스리차판은 아시안게임 직전 열린 일본오픈 8강전에서 세계 1위 레이튼 휴이트(호주)를 잡고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선수.스즈키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2패로 뒤진 이형택은 이날도 스즈키의 강한 서비스와 백핸드 공격에 고전했으나 스트로크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지난 2월 데이비스컵 한·일전에서의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는 최영자(농협)-김미옥(양천구청)조가 일본의 사에키 미호-요시다 유카조를 2-1로 눌러 역시 12일 인도네시아의 강호인 위니 프라쿠스야-안젤리크 위자야조와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남자 복식에서는 이형택-정희석(경산시청)조가 레안더 파에스-마헤시 부파티(인도)조의 벽에 막혀 은메달에 그쳤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올시즌 US오픈에서 ‘철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와 조를 이뤄 복식 3라운드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은 이로다 툴랴가노바(우즈베키스탄·세계 40위)가 세계 27위 타마린 타나수가른(태국)을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아시안게임/ 내일의 아시아드

    ◆ 육상 ◇남자 400m 릴레이,1600m 릴레이,원반던지기◇여자 400m 릴레이,1600m 릴레이,높이뛰기,세단뛰기,여자 마라톤(오전 9시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농구 ◇남자 5,6위전 일본-북한(오후 1시),3,4위전(오후 5시)◇여자 3,4위전(오후 3시 이상 사직체) ◆ 배드민턴 ◇남자 단식 준결승(오후 5시),복식 준결승(오후 7시)◇여자 단식 결승(오후 3시),복식 준결승(오후 7시)◇혼합복식 결승(오후 1시 이상 강서체) ◆ 복싱 ◇결승 라이트플라이급,밴텀급,라이트급,웰터급,미들급,헤비급(오후 2시 이 상 마산체) ◆ 사이클 ◇크로스컨트리 남자 결승(오전 10시 기장군 일원) ◆ 핸드볼 ◇남자 순위전·결승(오후 4시 이상 창원체) ◆ 근대5종 ◇남자 릴레이 결선(오전 7시 부산승마장 등) ◆ 수영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결승(오전 10시 사직수영장) ◆ 태권도 ◇남자 -67㎏,+80㎏ ◇여자 -59㎏,+72㎏(오후 2시 이상 구덕체) ◆ 배구 ◇남자 순위결정전(오후 2시) ◆ 우슈 ◇남자 산수 결승전 52㎏급,56㎏급,60㎏급,65㎏급,70㎏급,장권전능,남권전능 결승 ◇여자 장권전능,남권전능 결승(오전 9시 이상 동서대·경남정보대)
  •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아드

    ◆ 배드민턴 ◇남자 단식 2라운드(오후 2시45분)복식 1라운드(오후 6시45분) ◆여자 단식 8강(오후 4시15분)복식 1라운드(오후 6시)◇혼합복식 8강(오후2시 이상 강서체) ◆ 복싱 ◇플라이급,페더급,라이트웰터급,라이트미들급,라이트헤비급,슈퍼헤비급 준결승(오후 2시 이상 마산체) ◆ 카누 ◇여자 1인승 카약 500m 예선·준결승(오전 10시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 ◆ 승마 ◇장애물비월 단체 1회전(오전 10시 부산승마경기장) ◆ 축구 ◇여자 리그전 베트남-북한(오후 3시 창원종합운)타이완-일본(오후3시 마산종합운)한국-중국(오후 5시20분 창원종합운) ◆ 핸드볼 ◇남자 준결승 한국-카타르(오후 4시)쿠웨이트-일본(오후 6시)◇여자 예선 카자흐스탄-북한(오후 2시 이상 창원체) ◆ 하키 ◇남자 7-8위전 홍콩-방글라데시(오전 9시)5-6위전 일본-중국(낮 12시30분)◇여자 결승 한국-중국(오후 3시)3-4위전 일본-인도(낮 12시 이상 강서하키경기장) ◆ 공수도 ◇남자 쿠미테 결승 -75㎏급,+75㎏급(오후 5시30분)카타 개인 결승(오전 11시)◇여자 쿠미테결승 -53㎏급,-60㎏급,+60㎏급(오후 3시30분)카타 개인 결승(오전 9시 이상 양산대) ◆ 근대5종 ◇남자 개인·단체 결선(오전 7시 부산승마장 등) ◆ 수영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준결승·결승(오전 10시 사직수영장) ◆ 태권도 ◇남자 58㎏이하,78㎏이하 예선·결승 ◇여자 51㎏이하,67㎏이하예선·결승(오후 2시 이상 구덕체) ◆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복식 결승 ?여자 단식 결승,복식 준결승 ◇혼합복식 결승(오전 11시 이상 금정테니스경기장) ◆ 배구 ◇남자 결승라운드 중국-이란(오후 2시)한국-일본(오후 4시)◇여자예선 카자흐스탄-일본(오전 10시)타이완-태국(낮 12시 이상 기장체) ◆ 우슈 ◇남자 산수 8강전 52㎏급,56㎏급,60㎏급,65㎏급,70㎏급,장권전능,태극권전능 예선 ◇여자 장권전능,남권전능 예선 (오전 9시 이상 동서대·경남정보대 민석스포츠센터)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16년만에 정상

    한국 배드민턴이 남자 단체전에서 16년만에 세계 최강 인도네시아를 무너뜨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9일 부산 강서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기가 2시간여 동안 중단되는 소용돌이를 딛고 94년부터 세계선수권을 5연패하는 등 ‘무적의 팀’으로 군림해온 인도네시아를 3-1로 따돌렸다.한국이 남자 단체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이긴 것은 86서울대회 준결승전 이후 처음이다.물론 아시안게임 우승도 16년 만이다. 3단식-2복식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 첫 단식에 나선 인도네시아의 타우피크 히다야트(세계 18위)는 한국에 유독 강한 선수.손승모(원광대)는 그를 한번도 꺾지 못했다.하지만 손승모는 첫 세트를 15-13의 역전승으로 장식한 데이어 두번째 세트에서도 순항했다.12-9로 앞선 상황에서 타우피크의 스매싱이 오른쪽 모서리쪽에 떨어졌고,선심은 ‘아웃’을 선언했다.그러나 인도네시아 벤치는 이에 불복해 티우아나를 불러들여 다른 선수들과 함께 퇴장해버렸다.인도네시아는 선심 4명 교체와 판정 무효를 주장했다.당연히 인도네시아의 몰수패가선언돼야 할 상황이지만 한국은 개최국의 이미지를 고려해 판정 무효를 수용하는 양보를 했다. 2시간여 만에 경기는 재개됐지만 손승모는 심리적 부담을 느낀 듯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하지만 손승모는 세번째 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17-16으로 이겨 최악의 판정시비를 말끔히 잠재웠다.4시간여의 혼돈과 혼전을 승리로 장식한 손승모는 “판정이 두차례나 번복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손승모는 경남 밀양고 1학년이던 96년 훈련도중 셔틀콕에 오른쪽 눈을 맞아 실명,선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하지만 ‘외눈박이’ 청소년대표 등으로 활약하다 고교 3년때 각막이식 수술을 받았다.렌즈를 껴도 오른쪽 시력이 0.8에 불과하지만 천부적인 재능과 훈련으로 지난해 홍콩오픈 단식우승을 차지하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한국은 두번째 단식에서 세계 10위 이현일(한체대)이 세계 29위 로니 아구스티누스를 2-0으로 가볍게 잡아 금메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가 세번째 복식에서 0-2로 져 위기를 맞은한국은 세계 2위 김동문-하태권(이상 삼성전기)조가 네번째 복식을 2-0으로 이겨 6시간20분의 기나긴 승부를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 부산 이기철 조현석기자 chuli@
  •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아드

    ◆ 육상 ◇남자 200m,5000m,높이뛰기,10종경기 ◇여자 100m허들,200m,400m,1500m,원반던지기(오전 10시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수영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오전 10시 사직수영장) ◆ 양궁 ◇남자 단체 올림픽라운드(오후 2시)◇여자 단체 올림픽라운드(오전 10시 이상 강서양궁장) ◆ 농구 ◇배드민턴 남자 단식 1라운드(오후 2시)◇여자 단식 1라운드(오후3시30분)◇혼합복식 1라운드(오후 5시 이상 강서체) ◆ 농구 ◇남자 9∼12위전 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후 1시),7∼8위전 타이완-홍콩(오후 5시)◇여자 예선 타이완-중국(오후 3시 이상 금정체) ◆ 카누 ◇남자 카약 1인승·2인승·4인승,캐나디안 1인승·2인승(오전 9시이상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 ◆ 사이클 ◇남자 다운힐 ◇여자 다운힐 예선·결승(오전 10시 이상 금정사이클경기장) ◆ 승마 ◇마장마술 개인 결선(오전 9시 부산승마경기장) ◆ 축구 ◇남자 준결승 일본-태국(오후 6시30분 울산)한국-이란(오후 8시 구덕) ◆ 하키 ◇남자 준결승 한국-말레이시아(오전 11시),파키스탄-인도(오후 2시 이상 강서하키경기장) ◆ 근대5종 ◇여자 개인·단체(오전 7시 창원사격장 등) ◆ 태권도 ◇남자 54㎏급,72㎏급 예선·결승 ◇여자 47㎏급,63㎏급 예선·결승(오후 2시 구덕체) ◆ 테니스 ◇남자 개인단식·복식 준결승 ◇여자 개인단식·복식 준결승 ◇혼합복식 준결승(오전 10시 금정테니스장) ◆ 배구 ◇남자 결승라운드 인도-파키스탄(낮 12시)타이완-카타르(오후 2시) ◆여자 예선 중국-한국(오후 4시 이상 기장체) ◆ 역도 ◇남자 무제한급(오후 3시 부경대) ◆ 우슈 ◇남자 산수 52㎏·56㎏㎏·60㎏·65㎏·70㎏,장권전능 예선 ◇여자 장권전능,태극권전능 예선(오전 10시 이상 동서대·경남정보대)
  • [기고] 고구려벽화 속의 고구려 청년

    북한 황해북도 연탄군 송죽리에서 최근 발굴해 8일 공개된 고구려 고분벽화는 그 생생함으로 우리를 1600년 전의 세계로 이끌었다.고분벽화 발굴의 의미를,김영재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에게서 듣는다.고구려 복식을 연구,타이완국립사범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학예사는 이 분야의 흔치 않은 전문가이다. 고구려 고분벽화는 그 소재지가 북한이기 때문에 벽화에 관련된 연구와 자료 조사는 북한의 조사 발굴 성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다행히 북한과 일본의 공동조사에 의해 1600년 전의 벽화가 발굴돼 고구려 연구에 또다른 계기가 될 수 있어 무척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발굴된 고구려 고분벽화는 황해북도 연탄군 송죽리에서 발굴된 것으로 석회를 바르고 그림을 그린 것이다.도굴되어 방치되기는 하였지만 벽화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보이며 분묘의 규모로 미루어 왕릉급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벽화에 남은 그림은 매우 선명하고 상태 역시 그 형상을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아 상의인 저고리와 하의인 바지를 입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라 하겠다.얼굴에 붉은 빛이 돌고 입술이 붉기 때문에 여성이 화장한 모습으로 오인할 수 있겠으나,고구려 여성은 얼굴 화장을 할 경우에는 분홍빛으로 한 것이 아니라 흰색으로 하고 볼 터치와 입술을 조그맣게 그린 것이 특징이었다. 이런 모습은 같은 고구려 고분벽화인 쌍영총의 인물도에서 볼 수 있어 화장을 하얗게 한 여성과 그 앞에 선 남성을 비교하면 바로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또 고구려 여성이 화장을 즐겨 한 것은 중국에도 알려져,중국 기록인 ‘수서(隋書)’에 백제 여성은 분대(粉黛)를 하지 않는다라고 기록하여 고구려 여성들의 화장을 강조하였다.그만큼 고구려는 백제와는 다르게 화장을 즐겨 하였고 이런 현상을 중국사람들은 놓치지 않고 관찰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 모양을 보면 벽화의 일부가 박락되어 분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뒤로 넘겨 묶은 것으로 보인다.미소년의 경우에는 묶은 중발머리가 되어 머리를 묶은 끝이 위로 치켜올라가야 하지만,이 벽화의 주인공의 경우에는 묶은 중발머리보다 머리카락이 더 길게 자란 나이의 젊은이로 보인다. 상의인 저고리는 깃과 소매 끝을 검은색으로 선을 둘렀고 옷단은 상의와 같은 색으로 선을 둘렀다.깃의 여밈은 알아볼 수 없지만 오른쪽 깃을 왼쪽 가슴 위로 덮었고,허리에는 끈을 묶어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갔으며,허리끈 자락의 일부가 옷단까지 늘어진 것으로 보인다.소매는 걷어올려 작업하던 중의 모습으로 보인다. 특이할 만한 것이 바지인데,기존의 바지와는 달리 반바지 차림이다.종아리부분은 마치 붕대를 돌려감은 것과 같이 선이 그려져 있어,작업을 하기 때문에 걷어올렸다고 하기보다는 원래 반바지 차림에 종아리 부분은 행전과 같이 두른 것이 아닐까 한다.이런 바지 모습은 유목생활을 하던 서양 게르만 민족의 바지에서도 나타나,바지를 입고 외풍 등을 막고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다리에 감은 크로스 개더링(cross gathering)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비록 많은 내용의 벽화는 아니지만 기존 벽화와 다른 복장으로 새로운 고구려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이후 더 많은 고구려 고분벽화의발굴을 기대한다. 국립민속박물관 김영재 학예사
  • 오늘의 아시아드

    ◆ 양궁 ◇남자 올림픽라운드 개인 결승(오전 9시 강서양궁경기장) ◆ 육상 ◇남자 200m 준결승,800m 결승,3000m 장애물 결승,남자 110m 허들 결승,남자 세단뛰기 결승,10종경기 ◇여자 200m 준결승,100m 허들 준결승,장대높이뛰기 결승,포환던지기 결승(오전 9시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야구 ◇3-4위전(오후 2시),결승(오후 6시 이상 사직구장) ◆ 농구 ◇남자 8강리그 한국-카자흐스탄(오후 3시),9-12위 결정전 쿠웨이트-몽골(오후 7시)◇여자 예선 말레이시아-일본(오후 1시)한국-중국(오후 7시이상 금정체) ◆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오후 4시 강서체) ◆ 복싱 ◇8강전 라이트급,웰터급,미들급,헤비급(오후 2시 이상 마산체) ◆ 볼링 ◇남자 마스터스 예선·결승 ◇여자 마스터스 결승(오전 10시 이상홈플러스아시아드볼링장) ◆ 카누 ◇남자 카약 1000m 준결승(오전 11시30분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 ◆ 축구 ◇여자 풀리그 타이완-베트남(양산공설운)중국-일본(창원종합운)한국-북한(오후 7시 구덕주경기장) ◆ 체조 ◇리듬체조 제2경기(오후 3시 사직체) ◆ 핸드볼 ◇남자 예선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오후 3시)카타르-타이완(오후 5시) ◇여자 예선 중국-일본(오후 1시 이상 창원체) ◆ 하키 ◇남자 예선 일본-방글라데시(오전 10시)중국-홍콩(오후 2시)◇여자 예선 한국-중국(낮 12시30분)일본-인도(오후 3시 이상 강서하키장) ◆ 럭비 ◇15인제 결승 일본-스리랑카(낮 12시)한국-타이완(오후 2시 이상울산공설운) ◆ 요트 ◇남자 11레이스 420급,470급,레이저급,미스트랄H급,미스트랄L급,옵티미스트급,레이스보드(H)급,레이스보드(L)급 ◇여자 420급,유럽급,미스트랄급,옵티미스트급 ◇오픈 엔터프라이즈급,레이저레이디얼급,OK딩기급(오전 11시 이상 부산요트경기장) ◆ 수영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결승(오전 10시)◇여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결승(오후 7시 이상 사직수영장) ◆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결승(오후 3시30분) ◇여자 레구 결승(오후 2시이상 동서대·경남정보대민석스포츠센터) ◆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복식 8강전 ◇여자 단식 8강전,복식 8강전 ◇혼합복식 8강전(오전 10시 이상 금정테니스경기장) ◆ 탁구 ◇남자 단식 준결승·결승(오후 3시)◇여자 단식 준결승·결승(오후 2시 이상 울산동천체) ◆ 역도 ◇남자 105㎏급 결승(오후 3시 부경대)
  • 아시안게임/ 태극 형제·자매 “아시아가 좁다”

    그들에겐 늘 ‘2인자’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다.지난 95년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발돼 2년전 시드니올림픽에서 잠시 짝을 이룬 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조가 된 이은실(삼성카드)-석은미(현대백화점)조.그들 앞에는 늘 한국여자탁구의 간판스타인 류지혜(삼성카드)-김무교(대한항공)조가 버티고 있었다.이번 대회에서도 그들의 그늘에 가려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인고의 시간들을 견딘 다음의 열매는 너무나 달콤했다.“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았기에 더욱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은실-석은미조가 세계 정상급의 중국 선수들을 잇따라 꺾고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건져 올리며 오랜 갈증을 풀었다.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우승은 90년베이징대회 이후 12년만이다. 이은실-석은미조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이닝-리난조를 맞아 풀세트 접전끝에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둘 다 오른손 펜홀더인 이은실-석은미조는 올해 중국오픈(5월)과 브라질오픈(7월)을 잇따라 제패한데 이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름으로써 최고의 명콤비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4강전에서 세계 정상급의 왕난-궈얀조를 꺾은 이은실-석은미조는 장이닝-리난조에 두 세트를 내리 내줘 패색이 짙었다.하지만 석은미가 이은실이 만들어 준 공격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위력적인 전진속공을 펼쳐 3세트를 따냈고,4세트를 넘겨줬지만 다시 5세트를 이겨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세가 오른 이은실-석은미조는 6세트를 11-9로 낚아올린 뒤 7세트를 듀스까지 간 시소 끝에 12-10으로 따내 감격의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은실은 “실력은 한 수 아래였지만 정신력에서 압도한 것이 중국 선수들을 이긴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철승-유승민조가 역시 풀세트 접전 끝에 김택수-오상은조를 4-3으로 누르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남자 복식 우승은 8년만이다. 단체전과 혼합복식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한 유승민은 남자복식 금메달로 병역면제 혜택까지 덤으로 얻는 행운을 누렸다. 울산 이두걸기자 douzirl@
  • 오늘의 아시아드

    ◆ 육상 ◇여자 400m 1라운드,100m 결승,400m 허들 결승,800m 결승,100m 결승,1만m 결승,7종경기 ◇남자 400m 준결승,110m 허들 준결승,400m 허들 결승,800m 1라운드,100m 결승,해머던지기,포환던지기,장대높이뛰기(오전 9시30분 이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수영 ◇여자 다이빙 3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오전 10시)◇남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오후 7시 이상 사직수영장) ◆ 양궁 ◇여자 개인전 올림픽라운드 결승(오후 4시20분 강서경기장) ◆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오후 4시 강서체) ◆ 야구 ◇준결승(오후 2시 사직구장) ◆ 농구 ◇남자 준준리그 북한-홍콩(오후 3시)중국-필리핀(오후 7시)◇여자 예선 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오후 1시)일본-타이완(오후 5시 이상 금정체) ◆ 당구 ◇잉글리시 빌리어드 단식 결승(오후 1시 동주대체) ◆ 볼링 ◇남자 마스터스 전반 게임 ◇여자 마스터스 전반 게임(오후 1시이상 홈플러스아시아드경기장) ◆ 복싱 ◇라이트플라이급·페더급·라이트웰터급·라이트미들급 8강전(오후 2시 이상 마산체)◆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결승(오후 1시40분)경륜 결승(오전 10시)매디슨 결승(오전 10시40분)◇여자 스프린트 결승(오후 1시55분 이상 금정경기장) ◆ 승마 ◇마장마술 단체 결선(오전 9시 부산경기장) ◆ 축구 ◇남자 8강전 중국-일본(오후 7시 마산종합운)이란-쿠웨이트(오후7시 양산공설운)한국-바레인(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태국-북한(오후 7시구덕운) ◆ 체조 ◇리듬체조 1경기(오후 2시 사직체육관) ◆ 핸드볼 ◇남자 예선 한국-일본(오후 3시)바레인-몽골(오후 5시 이상 창원체) ◆ 요트 ◇남자 420급,470급,레이저급,미스트랄 H급,미스트랄 L급,옵티미스트급,레이스보드 H급,레이스보드 L급 ◇여자 420급,유럽급,미스트랄급,옵티미스트급,엔터프라이즈급,오픈 레이저 레이디얼급,오픈 OK딩기급(오전 11시 이상 부산요트경기장) ◆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예선 태국-일본,미얀마-브루나이(오전 10시)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한국(오전 11시30분)◇여자 레구 예선 태국-중국,일본-한국(오전 10시),준결승(오후 2시 이상 동서대) ◆ 사격 ◇남자 25m 스탠더드권총 본선,25m 스탠더드권총 단체 본선(오전 9시)스키트 단체 본선(오전 9시30분)스키트 결선(오후 3시 이상 창원종합사격장) ◆ 탁구 ◇남자 개인 단식(오후 2시) 복식 결승(낮 12시) ◇여자 개인 단식(오후 3시30분)복식(오전 11시 이상 울산동천체) ◆ 배구 ◇남자 예선 인도-카타르(오전 10시)마카오-한국(오후 4시)◇여자예선 태국-카자흐스탄(낮 12시)한국-타이완(오후 2시 이상 기장체)
  • 아시안게임/ 정구 전종목 휩쓸었다

    ‘7전 7금’ 한국 정구가 사상 유례없는 전 종목 석권으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한번에 날려버렸다.무려 금 7개,은 3개,동 2개를 따내 새로운 ‘메달밭’으로 떠오른 것.여자부의 김서운(수원시청)과 남자부의 유영동(순천시청)은 3관왕의 영예도 안았다. 지난 3일 일찌감치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일군 정구는 7일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등 5종목을 싹쓸이했다. 우리 선수끼리 맞붙은 남녀 개인 단식 결승에서 김희수(문경시청)와 박영희(대구은행)가 우승했고,여자 복식에서는 김서운-장미화(안성시청)조가 미즈카미 시노-야타가이 시호(일본)조를 5-1로 물리치고 5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복식에서도 우리 선수끼리 맞붙어 이원학(달성군청)-유영동조가 이겼고,혼합복식에서는 김서운-유영동조가 7번째 금메달을 사냥했다. 94년 히로시마대회부터 한국 정구를 이끌어왔지만 간질환과 잦은 허리부상으로 한때 대표팀에서 탈락하기도 한 유영동은 “한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장 슬픈 선물을 주셨지만 오늘은 가장 기쁜 선물을 주셨다.”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국정구는 이로써 역대 아시안게임에 걸린 15개의 금메달 가운데 12개(94년 여자 복식·단체전,98년 남자 복식·단체전,여자 단체전)를 거머쥐었다. 동호인 수 3만명에 1년 예산은 3억 5000만원에 불과하지만 협회,감독,선수,동호인이 똘똘 뭉쳐 이룩한 쾌거였다.대표팀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연습 파트너를 자청했고,협회 임원들은 주머니를 털어 3400만원의 지원금을 마련했다. 동호인들도 경기가 있는 날이면 생업을 팽개치고 관중석을 메웠다.게다가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다섯달 전부터 경북 문경에서 강도높은 합숙훈련을 했으며,이미 두달 전 부산에 내려와 사직정구장에서 코트 적응 훈련을 계속해왔다.땀과 정성이 일궈낸 ‘금 싹쓸이’인 셈이다. 조경수 여자팀 감독은 “라이벌 일본에 비해 턱없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훈련에만 몰두한 선수들이 너무 고마울 뿐”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정구는 경기 방식은 테니스와 비슷하지만 딱딱한 공 대신 말랑말랑한 고무공을 사용한다.19세기 말 일본에서 고무공 테니스가 개발된 뒤 1905년 한국에 도입됐고,53년 대한테니스협회의 발족으로 테니스와 정식 분리됐다. 부산 최병규기자 cbk91065@
  • 아시안게임/ 탁구 - 유승민·류지혜 ‘아쉬운 은’

    유승민-류지혜(이상 삼성카드) 조가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다. 유승민-류지혜 조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홍콩의 청육-티에야나 조와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4로 역전패했다. 한편 기대를 모은 한국의 오상은-김무교 조와 북한의 김성철-김현희 조도 8강전에서 탈락,안타까움을 더했다.
  • 조선시대 왕실복식 특별전

    경기 하남시 춘궁동 소재 전주 이씨 인평대군(麟坪大君·인조의 셋째아들)파 묘역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왕실 분묘 출토 복식자료를 한 자리에 모은 특별전이 경기도박물관(관장 양미을)에서 오는 11일 개막된다.12월 8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99년 7월 12∼13일 인평대군파 묘역에 자리잡은 능창대군(綾昌大君·1599∼1615)과 인평대군의 손자인 의원군(1661∼1722),의원군의 부인인 안동 권씨(1664∼1722) 및 의원군 5세손인 이연응(1818∼1879)묘 출토품 등 각종 관련 출토 복식자료 150여점이 선보인다. 기존의 평면적 전시에서 탈피하기 위해 박물관은 조선시대 복식 및 상장례 이해를 돕기 위한 3D 영상물을 제작 상영하는 한편 의상쇼를 곁들이기로 했다.전시품으로는 박물관 소장품 외에도 정신문화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관련 서책 2점과 복식자료를 실물의 절반으로 축소 재현한 50여점이 포함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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