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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으로 쾌적성 높인 분상제 적용 단지

    남향으로 쾌적성 높인 분상제 적용 단지

    우미건설은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98번지 일원에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84㎡인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택지인 남양뉴타운 내에 위치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는 화성시청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등 주요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남양뉴타운 안에서도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위치한 새동초등∙중학교가 다음 달 개교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4년 말 서화성~홍성 구간이 개통된 서해선 화성시청역이 가까이 있고, 서해선(올해 12월 개통 예정) 원시~서화성 구간과 노선을 공유하는 신안산선 신설(2028년 12월 개통 예정) 등으로 교통 여건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올 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마무리되면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5분에 오가게 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 확보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지상을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하고 가구당 주차대수를 1.33대 확보해 편의성을 키웠다. 주민카페, 맘스라운지, 스크린 골프장을 포함한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린’ 브랜드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번지에 있다.
  • ‘표류’ 부전~마산 복선전철 이번엔 뚫리나

    경남과 부산을 잇는 핵심 광역철도 사업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이 수년간의 표류에서 벗어나 정상화될지 주목된다. 지난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경남 타운홀 미팅(주민 회의)에서 관련 언급이 나오고, 타운홀 미팅 전날에는 국토교통부에서 붕괴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을 내놨기 때문이다. 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창원에서 열린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서 복선전철 개통 지연과 관련해 한 김해 시민이 “개통이 5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 하루빨리 개통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꽤 복잡한 논쟁거리가 있는 문제”라면서도 “국토부는 해결하는 길을 알아보고 비용 문제가 있다면 선 개통하고 후 정산하는 등 순서를 바꿔서라도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과 경남 마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1.1㎞ 노선이다. 애초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같은 해 3월 낙동1터널 피난통로 공사 중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해 공정률 99%에서 공사가 멈췄다. 이후 국토부와 민간 사업시행자 스마트레일이 피난통로 설치를 둘러싸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개통은 기약 없이 미뤄졌다. 국토부는 실시계획 변경을 통해 공사 기간을 지난해 말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다시 연장한 상태다. 공기가 138개월에서 150개월로 늘어났다. 주민 불만은 커지고 있다. 최근 김해 장유지역 주민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철도망 구축 취지에 맞게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며 개통 지연의 책임 있는 해법을 요구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언급으로 지역 현안으로만 머물던 사안이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으로 격상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사고 발생 후 6년 가까이 지나 정부 차원의 조사가 이뤄지는 것을 두고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도 제기되나 장기간 표류하던 사업이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
  • “교육·복지·문화 살아 있는 명품도시 의왕 완성”

    “교육·복지·문화 살아 있는 명품도시 의왕 완성”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5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의왕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뒤늦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이 같은 포부를 내놨다. 지난해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그는 50여일간의 치료와 재활을 거쳐 이달 2일 업무에 복귀했다. 김 시장은 “지난 3년 반은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역동적으로 도약해 온 시간”이라고 돌이키며 “대규모 도시개발과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해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안전에 이르기까지 도시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고천·초평·월암·청계 2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오전·왕곡 지구에는 친환경 주거단지와 의료·바이오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10개 사업과 노후 공업지역 스마트시티 전환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을 본격화하고 부곡동에 직업교육훈련센터를 개설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의왕역 정차, 위례~과천선 연장, 국철 1호선 월암역 신설, 신규 버스 노선 확대 등을 통해 수도권 교통 중심도시로 거듭난다. 교육 분야에서는 의왕미래교육센터 착공,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준비, 진로진학상담센터 확대,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강화 등을 추진한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의왕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문화재단 설립, 백운호수·왕송호수공원 고도화, 청소년문화의집 조성, 종합병원 설립 본격화 등을 제시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상황실 상시 운영, 스마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폐쇄회로(CC)TV 확충을 추진한다.
  • 성남시 “월곶~판교선 소음진동 예방 대책 필요”

    성남시 “월곶~판교선 소음진동 예방 대책 필요”

    경기 성남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소음·진동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 명의로 보낸 서한에서 “월판선 사업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국책사업”이라면서도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에서 공사와 운영 과정에 소음·진동이 발생해 주민 피해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시는 “해당 지역은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철도 노선이 가까이 지나면 주민 생활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법적 기준 충족과 별개로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민원이 매우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제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을 경우 지역사회 갈등이 커지고 사업 추진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성남시는 △강화된 소음·진동 저감기준 적용 △저소음·저진동 궤도 구조와 방진매트 설치 검토 △야간 공사 최소화와 저소음 공법 적용 △운영 단계 상시 모니터링과 주민 소통체계 구축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성남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해 줄 것도 요청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 주거환경을 보호하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며 “월판선이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철도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수원 신분당선 연장 공사장서 옹벽 붕괴…1명 숨져

    경기 수원시 신분당선 연장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졌다. 18일 경기 수원팔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5분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붕괴된 옹벽에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는 지하수를 차단하기 위한 차수 공사를 진행하던 중, 현장에 설치돼 있던 옹벽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시공업체를 상대로 현장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구조물 설치와 공사 과정에 과실은 없었는지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 권선구 금곡동까지 약 9.9km 구간에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1000억원 규모다. 공사는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인덕원~동탄선, 경부선 등과의 환승이 가능해져 수원 지역 철도망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장기수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행정통합, GTX-C 천안 조기 착공 약속받아야”

    장기수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행정통합, GTX-C 천안 조기 착공 약속받아야”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 천안시장 후보군인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13일 충남과 천안의 주도적 개입을 강조했다. 장 부의장은 이날 천안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천안 시민 권리를 전제로 한 능동적 통합을 지지하지만, 천안은 통합 변두리가 아닌 가장 큰 변화와 책임을 함께 지는 중심 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낼수록 천안의 목소리가 작아지면, 천안은 최대 수혜지가 아니라 가장 많은 것을 양보하는 지역이 될 수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찬반을 넘은 충남과 천안의 주도적 개입”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에서 벌어들인 세금이 충남과 천안 시민의 삶에 다시 쓰이는 조세 자치 구조가 전제돼야 한다”며 “획일적인 전국 법체계로는 충남과 천안의 산업 구조를 뒷받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행정통합에 따른 천안 지역의 인센티브로 GTX-C 천안 연장 조기 착공, 세종~천안 BRT 구축, 청주공항 복선전철 등 국비 지원을 통한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이 먼저 약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부의장은 “천안이 행정통합 수혜자가 아닌 주역이 되도록 당과 중앙정부에 천안 시민 권리를 분명히 요구하겠다”며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 시민 동의와 참여 없는 통합은 성공할 수 없다”고 했다.
  •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하세월…경남 “부분 개통이라도 하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하세월…경남 “부분 개통이라도 하라”

    부산 부전과 경남 마산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피난 터널 설치 중 발생한 붕괴 사고 이후 6년째 개통하지 못하고 방치되면서 경남도가 정부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2일 간부회의에서 “수조원이 투입된 핵심 교통시설이 특정 사고 지점 하나 때문에 6년째 방치되는 것은 지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수도권이었다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산시와 공동 대응을 통해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히 건의하고 사고 구간을 제외한 ‘부분 개통(마산역~강서금호역)’이라도 즉각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과 경남 마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1.1㎞ 노선이다. 사업비 1조 5766억원을 들여 김해 진례면~부산 부전동 32.7㎞를 연결하는 게 핵심으로, 2014년 착공했다. 이 노선은 창원~김해~부산을 연결하는 기존 경전선(87㎞)보다 짧다. 개통하면 부전에서 마산까지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38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하지만 사업은 2020년 6월 준공을 불과 몇 달 앞두고 제동이 걸렸다. 같은 해 3월 낙동1터널 피난통로 공사 중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정률은 98%에서 멈췄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민간 사업시행자(스마트레일㈜)가 피난통로 설치 방식과 위치를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공사는 사실상 중단 상태에 놓였다. 사업 시행사는 기존 설계안인 피난 터널 대신 ‘격벽형 피난 대피 통로’를 설치하겠다는 입장이나, 국토부는 어느 방안을 채택할지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는 지난해 말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계획 변경(20차)’을 고시하고 공사 기간을 지난해 말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했다. 착공 후 10년이 넘도록 사업이 마무리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게 된 셈이다. 경남도는 이미 완공된 구간만이라도 개통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고가 발생한 일부 터널 구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은 대부분 공사가 끝났기에, 부분 개통만으로도 지역 주민·기업 교통 편익이 크게 개선될 수 있으리라 본다. 한쪽에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동남권 광역교통망 핵심축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개통이 늦어지면 지역 소멸·인구 유출이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박 지사는 앞서 “정부와 철도시설공단 등이 10년 넘게 기다려온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정부가 수도권 GTX에는 대규모 국비를 투입하면서도 지방 핵심 교통망 확충에는 소극적인 것은 지방 역차별”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 지난해 청주공항 이용객 466만명 돌파…역대 최다

    지난해 청주공항 이용객 466만명 돌파…역대 최다

    청주국제공항이 지난해 역대 최다 이용객 기록을 갈아치웠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청주공항 이용객은 466만 9956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달성한 최고 기록 457만 9221명보다 9만 735명 많다. 충북도는 이번 성과로 대구공항을 넘어 제주·김포·김해공항에 이은 지방공항 TOP4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한다. 한동안 TOP4 자리를 지켰던 대구공항의 연간 최다 이용객 466만 9057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이용객 실적이 청주공항 위상을 한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라며 “이제는 청주공항이 대구공항을 넘어 지방공항 TOP4로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공항은 지난해 국제선 이용객(194만 2061명)도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청주공항 이용객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 등 청주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있어서다. 제2주차장 빌딩 건립, 여객 터미널 증축, 주기장 확충도 진행중이다. 충북도는 청주공항의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을 위해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도 추진 중이다. 도는 올해 초 고시 예정인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이 반영되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안양시, 2026년 예산 1조 8,640억 원 확정

    안양시, 2026년 예산 1조 8,640억 원 확정

    최대호 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경기 안양시는 2026년도 총예산이 1조 864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1조 8640억 원 중 사회복지 분야에 전년 대비 9.8% 증가한 8168억 원을 배정해 전체 예산의 4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보건 분야는 전년 대비 20.2% 증가한 566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는 9.4% 증가한 2196억 원으로 보건·복지·교통 분야 총 예산은 1조 930억 원이다. 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돌보고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를 위해 ▲치매전문요양원 건립(100억 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35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215억 원) ▲기초연금 지급(2240억 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60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저출생 극복과 시민의 양육비 부담 감소를 위해서는 ▲출산지원금(80억 원) ▲첫만남 이용권(83억 원) ▲난임부부시술비 지원(49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30억 원) ▲산후조리비 지원(19억 원) 등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일상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기관 보조사업(298억 원) ▲평촌도서관 건립 및 개관(97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및 석수체육센터 운영(27억 원) ▲지역문학관 건립(34억 원) ▲통합문화이용권(25억 원) ▲종합운동장 시설 보수(7억 원) 등을 추진한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더불어 잘 사는 안양을 조성하기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143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원(43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33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25억 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3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교통 및 철도 분야 예산 투입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이동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건설(480억 원)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360억 원) ▲안양역 일원 주차장 및 공원 조성(39억 원) ▲김중업박물관 뒤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39억 원) ▲비산대교 옆 안양천변 도로 확장공사(19억 원) ▲비산지하차도 리모델링 공사(12억 원) 등을 추진한다.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안양시 지방정원 조성(57억 원)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40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145억 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11억 원) ▲관내 교량 등 보수·보강 공사(11억 원) 등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는 안정적인 경제·사회 분야 지원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사랑과 희망이 넘치고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엿가락처럼 휜 철근망 공사장 덮쳐… 또 아까운 목숨 앗아가다

    엿가락처럼 휜 철근망 공사장 덮쳐… 또 아까운 목숨 앗아가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작업을 중단시키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여의도역 2번 출구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4-2공구 지하 70m에 있는 터널 공사 현장에서 사상자 2명이 발생했다. 포스코이앤씨 하청 직원인 50대 남성은 콘크리트 타설차를 운전하던 중 16m 높이에서 떨어진 철근망에 부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다른 60대 남성은 발목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번 사고로 올해 포스코이앤씨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지난 1월 경남 김해 아파트 신축 현장 추락사고, 4월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건설 현장 붕괴 사고와 대구 주상복합 신축 현장 추락사고, 7월 경남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 끼임 사고 등 앞서 발생한 4건의 사고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연속된 사망 사고에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 면허 취소, 공공 입찰 금지 등 가능한 방안을 찾아 보고하라”고 지난 8월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경찰과 노동부는 공사 전반의 안전 관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도 신안산선 전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서 시공·관리 과정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지난 8월 자진 사임했다. 새롭게 취임한 송치영 사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회사 최고 책임자로서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지난 4월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 관리를 강화했음에도 또다시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점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같은 날 서울 잠실대교 남단 공사 현장에서도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숨진 작업자는 60대 남성으로, 27t 크레인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42명과 크레인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끝내 사망했다.
  •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중 사고…1명 사망 등 인명피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중 사고…1명 사망 등 인명피해

    18일 여의도역 신안산선 터널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지며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현장으로 지난 4월 광명 터널 공사 현장 사망 사고 이후 8개월 만에 또다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역 2번 출구 옆 신안산선 복선전철 4-2공구 지하 70m에 위치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7명 중 3명이 부상을 입었다. 50대 작업자 김모씨는 터널 상단 약 16m 높이에서 낙하한 40m 길이의 철근망에 부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다른 50대 작업자는 터널 상단에서 철근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지는 철근망에 발등과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30대 외국인 작업자는 손등에 경미한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에서 샛강역 방향이 한때 일부 통제됐다. 경찰은 구조된 작업자들과 시공사를 상대로 작업 중 안전상 미비점이 없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이상욱 신안선 공사 감리단장은 브리핑에서 “중상자 1명은 철근콘크리트 타설 차량 운전자로 작업 중 구조물 철근이 낙하해 부상을 입었다”며 “다른 한 명은 터널 상단에서 작업 중에 부상을 입었다”고 상황을 알렸다.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 단장은 “(터널의) 구조적 결함은 없으며 상부 붕괴의 염려도 없다”며 “사고 원인은 조사를 통해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4-2공구의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은 구간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월 광명 지하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1명이 숨져 사과문을 낸 바 있다. 8개월 만에 비슷한 유형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8호선 출근 배차간격 연장 통보, 경기도가 적극 대응해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8호선 출근 배차간격 연장 통보, 경기도가 적극 대응해야

    서울교통공사와 관계 당국이 8호선 경기도 구간을 내년 1월 2일부터 기존 별내역 출발인 정규열차 3편성을 암사역 출발로 배치하겠다고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통보했다. 이렇게 되면 핵심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4분대에서 6분대로 늘어나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이 야기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8월 10일 개통된 8호선 연장선(별내선)은 서울교통공사·구리시·남양주시 3자 간 체결한 <별내선 복선전철 관리운영사업 위·수탁 협약서>에 의해 운행된다. 해당 협약서에는 평일 기준 첨두시간(가장 붐빌 시간)은 4.5분, 비첨두시간대 8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열차 운영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토대로 서울교통공사가 배차 시간 변경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시 다산·양정)은 경기도 철도운영과와의 논의 과정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의원으로서, 출퇴근 시간의 배차 간격 변경이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협약 당사자는 서울교통공사, 구리시, 남양주시이지만 경기도가 두 시군과의 협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도 철도운영과의 적극적인 시군 지원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유 의원의 요청에 대해 경기도 철도운영과장은 “시군이 협약 당사자이긴 하지만,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이 예견되는 만큼 관계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등과의 협의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기도에 주어진 역할과 기존 도시철도 운영 관련 서울시와의 협의 경험을 살려 구리·남양주시와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의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 산하 지방 공기업인 점을 거론하며 “서울시는 경기도로부터 생활 용수부터 전력 송전까지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공급받으면서, 경기도민의 교통 편의를 무시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경기도민의 출퇴근 교통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수도권 광역 도시권의 공동 발전을 위한 선결 조건인 만큼,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지도·감독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서울시의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왕숙 신도시로 연결되는 9호선 연장 구간 공사 중 서울시 구간인 1공구의 공사가 아직 발주조차 되지 않은 점을 거론했다. 그는 “9호선 연장선 1공구의 발주가 이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3기 신도시의 핵심인 왕숙 신도시의 교통권이 보장된다”며 9호선 연장선 서울시 공사의 조속한 계약 발주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 화성시, 2026년 주요 국비 8천808억 원 확보…올해보다2,970억 원↑

    화성시, 2026년 주요 국비 8천808억 원 확보…올해보다2,970억 원↑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주요 국비로 올해(5,839억 원)보다 2,970억 원 증가한 8,8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는 교통·환경·해양·문화유산·생활SOC 등 핵심 분야의 예산 확보로 균형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확보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광역·고속철도 등 국가철도사업으로 총 8,336억 원이 반영돼, 전년 대비 3,117억 원 증가(증가율 59.7%)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반영된 철도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350억 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 1,143억 원 ▲GTX-A노선(삼성~동탄) 건설사업 180억 원 등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정남·남양 지역 및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92억 원 ▲동탄2 수질복원센터 증설사업 71억 원 ▲발안·사강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42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6억 원 등이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궁평항 국가어항 정비사업 17억 원 ▲송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7억 원 ▲궁평리 연안정비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문화유산 분야에서는 계속사업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보수정비사업으로 용주사 대웅보전 대방 요사채 건립 및 담장 보수 등에 27억 원이 편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6년 국·도비는 교통, 환경, 해양·문화유산 등 주요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활용된다”며 “도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부예산 5000억 시대”…보령시, 5351억 확보

    “정부예산 5000억 시대”…보령시, 5351억 확보

    충남 보령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35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5년 연속 5000억원 이상 정부예산을 확보해 사실상 ‘정부예산 5000억원 시대’를 이어가게 됐다. 시에 따르면 확보한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사업 18건 2930억원 △지방시행사업 96건 1967억원 △지방이양사업 33건 454억원 등 총 147건에 5351억 원이다. 이 같은 예산안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재정 기조와 국가 계획이 크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236억원 증가했다. 주요 예산은 CCU메가프로젝트 (100억원)과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구축(209억원),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10억원 등이다. 의료·교육 등 생활 인프라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장항선 개량2단계 및 복선전철(2029억원)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5개소(97억원), 성장촉진지역 개발(37억원) 등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함께여는 미래, 만세보령 OK보령 전성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전심전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전역 방문한 김용석 대광위원장…부산진구, 복합환승센터 필요성 지원 요청

    부전역 방문한 김용석 대광위원장…부산진구, 복합환승센터 필요성 지원 요청

    부산 부산진구는 9일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부전역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합환승센터 건립 필요성과 추진 상황 등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동행해 부전역이 교통 허브로서 성장할 수 있는 이유와 복합환승센터 건립 필요성, 건립에 따른 효과 등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부전역은 동해선, 중앙선이 지나며 앞으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산형 급행 철도도 개통할 예정이다. 다양한 노선이 집결하는 만큼 환승 거점으로 발전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진구 주민들은 부전역의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진구도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KTX(경부 고속철)의 부전역 정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대광위원장 방문은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정부에 다시 한번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부산 도심 균형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1만여명 염원 담아…창원시 ‘동대구~창원 고속철 반영 촉구 서명부’ 국토부에 전달

    21만여명 염원 담아…창원시 ‘동대구~창원 고속철 반영 촉구 서명부’ 국토부에 전달

    경남 창원시는 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명부에는 동대구~창원 고속철의 조속 추진을 염원하는 창원시민 21만 3933명 서명이 담겼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종양·허성무·윤한홍·이종욱 국회의원 등이 서명 전달에 함께했다. 장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산업도시인 창원은 앞으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대구~창원 고속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동대구∼창원 고속철의 조속한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는 동대구에서 밀양, 김해 진영, 창원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 고속화(설계속도 시속 250㎞급) 사업이다. 가덕신공항 개항과 맞물려 가덕도 연결도 염두하고 있다. 동대구~창원 구간만 보면, 총길이는 84.52㎞·사업비는 2조 9841억원으로 추산된다. 경부선 경산~밀양 구간을 직선화하고 밀양~진영 간 철도를 신설하는 게 골자다. 삼랑진으로 우회해 경전선으로 진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려는 게 시 계획이다. 현재 서울~대전~동대구~부산 구간은 KTX만 다니는 고속 전용선이지만 동대구~창원 구간은 KTX·새마을호·무궁화호가 함께 운행하는 저속 일반철도다. 대구~창원 고속화철도가 구축되면 창원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창원중앙역~가덕도신공항 구간은 기존 선로(부전마산선, 부산신항선)를 활용한다.
  •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20조 8천923억 원’ 확보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20조 8천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역대 최대인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사업에 ▲생계급여 1조 6,991억 원 ▲영유아보육료 1조 2,690억 원 ▲아동수당 7,653억 원 등이 있다. 철도·광역교통 등 주요 노선의 국비도 대폭 반영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468억 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2,350억 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3,131억 원 등이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속적으로 국비 증액 반영을 요청해 온 ’26년 직매립 금지 시행 대비 소각시설 설치에 98억 원을 비롯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138억 원,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지원 10억 원, 안산마음건강센터 의료장비 구입비 1억 5천만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 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6억 원,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설계비 9억 원 등이 추가 반영됐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동구 구축을 위한 예산도 500억 원이 추가 확보됐다. 경기도에서 주도적으로 건의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국회 심의에 반영돼 전국 기준 158억 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소중한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이번에 확보된 예산이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전역은 부산 재도약 랜드마크… 상업·문화·관광 결합한 교통 허브로”

    “부전역은 부산 재도약 랜드마크… 상업·문화·관광 결합한 교통 허브로”

    “지역 사업이 아닌 균형 발전 핵심철도·UAM 연계 미래형 환승센터”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는 단순한 지역개발 사업이 아닙니다. 동남권 교통 혁신의 축이면서,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하나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동남권 도시들이 수도권처럼 하나의 생활권, 경제권을 형성해 경쟁력을 키우려면 광역 교통망이 발달해야 하고, 부전역이 그런 교통망 구축의 핵심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구청장은 “내년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부전역은 창원, 김해 등 인근 도시 주민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광역 교통의 거점이 되고, 장차 동남권 생활권 전반을 연결하는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여기에 더해 복합환승센터도 들어서면 광역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부산 인구의 4분의 3이 이용하는 핵심 교통 허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현재 부전역은 KTX 경부선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광역버스와 도시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과 연결도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이 환승에 불편을 겪고 있다. 부전역이 도심 주거지와 중심 상권과 가깝다는 장점도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김 구청장은 “부전역을 단순한 교통 시설을 넘어 상업·문화 업무 기능이 결합한 대규모 복합 시설로 개발해야 이런 한계를 넘을 수 있다. 그러면 부전역이 지역의 재도약을 이끄는 랜드마크로 기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복합환승센터는 철도와 도시철도, 광역·시내 버스는 물론 앞으로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연계하는 미래형 통합 교통 환승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사업의 효율성, 지속 가능성을 높이려면 민간개발 방식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2013년 한 차례 무산된 적 있지만, 현재는 성공 가능성이 훨씬 큰 것으로 김 구청장은 예상했다. 그는 “광역 교통망 구축과 초광역권 형성이 날로 중요해지면서 국가 교통정책 패러다임 자체가 달라졌다”며 “부전역을 동남권 중심역으로 격상하는 과제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되면서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추진 동력, 제도적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김 구청장은 “지금은 부전역 인근으로 부산시민공원, 부전시장, 서면 상업지구, 전포카페거리, 부산콘서트홀 등 부산을 대표하는 상업·문화·여가 거점이 형 성돼 있다”면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상업·문화·관광이 결합한 교통 허브로 도약할 만한 여건이 충분히 마련됐기 때문에 예전보다 경제성, 파급효과 면에서 차별점을 갖는다”고 부연했다. 가장 큰 과제는 국가계획 반영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다. 김 구청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정책 논리를 지속 보완해나가고 있다. 주민들도 ‘부산 전체를 살리는 미래 전략 사업’이라는 인식으로 강한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김 구청장은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완료되면 우리 구는 교통·경제·상업·문화 기능이 결합한 부산의 중심 성장 거점이 되고, 부산은 서울 집중 구조를 완화하는 동남권 대표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이 개선되고,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의왕시, 2026년 예산안 5830억 편성···최우선은 ‘시민 편익 증진’

    의왕시, 2026년 예산안 5830억 편성···최우선은 ‘시민 편익 증진’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1일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2025년은 시민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핵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의왕 종합병원 유치 ▲백운호수공원 개장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오전~청계 터널공사 착공 ▲송부로 연결도로 개통 ▲프리미엄 버스 및 똑버스 개통 ▲의왕 야구장·금천천 파크골프장 개장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김 시장은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6.7% 증가한 5,830억 원으로 편성했다”며, “시민 편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효율적인 예산 운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도시개발·교통 분야에서 고천·초평·월암·청계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해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오전·왕곡지구에 도시지원시설 부지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에는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GTX-C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AI 시대에 대응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 ‘의왕미래교육센터’를 착공하고,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개교를 통해 교육 환경을 강화한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의왕문화예술회관’의 개관 준비를 본격화하고, ‘의왕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도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2026년 의왕시는 그동안의 성과를 발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도시개발의 기틀을 다지고, 교통과 교육, 문화와 복지 전반에서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안양시, 2026년 예산안 1조8,640억 원 편성…전년 대비 5.95%↑

    안양시, 2026년 예산안 1조8,640억 원 편성…전년 대비 5.95%↑

    경기 안양시는 오는 2026년도 예산안을 1조8,640억 원 규모로 편성해 18일 안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7,593억 원보다 약 1,047억원(5.95%) 늘어난 수치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096억 원(7.1%) 증가한 1조6,542억원, 특별회계는 49억 원(2.3%) 감소한 2,09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 수입은 지방세 5,170억 원, 세외수입 661억 원 등 5,831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및 이전 재원 등 의존 재원은 1조711억 원이다. 안양시는 ▲각종 업무추진비 동결 ▲행사 및 축제성 경비 동결 ▲공공기관 및 협력 기관의 운영비 인상 억제 ▲국내 여비 5% 감액 ▲지방보조금 부서별 한도액 배분 ▲사업 우선순위 및 투자 시기 조정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분야별로는 첨단·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건설(480억 원)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360억 원)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21억 원) ▲교통정보시스템 운영(19억 원)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운영(8억 원) ▲시민안전 및 풍수해 보험(4억 원) 등을 편성했다. 청년특별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는 ▲청년기본소득(40억 원) ▲청년 전·월세 지원(22억 원) ▲청년공간 운영(안양청년1번가・범계역, 6억6천만 원) ▲청년 이사비 지원(1억 원) ▲청년단체 및 동아리 지원(6천만 원) 등이다. 또 경제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143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원(43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33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25억 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3억 원) 등을 반영했다.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부모 급여 지원(498억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719억 원) ▲학교급식 경비 지원(192억 원)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91억 원) ▲첫만남이용권 지원(83억 원) ▲출산지원금 지원(80억 원) 등이다. 마지막으로 문화・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양시 지방정원 조성(57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145억 원) ▲평촌도서관 건립(86억 원) ▲운행 경유 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28억 원) ▲통합문화체육관광 이용권(24억 원) ▲종합운동장 시설보수(9억 원) 등을 편성했다. 최대호 시장은 “국도비 보조사업의 증가 및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확보 요인 감소로 지자체의 가용재원이 줄어들어 재정 운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통 인프라 사업 및 민생경제 예산 확보에 노력했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 절감으로 재정 운용 효율화를 통해 시정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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