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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민 이파니 결혼3년차 “사랑과 전쟁 2편은 찍었다” 누드에 재킷만 걸친 화보보니..

    서성민 이파니 결혼3년차 “사랑과 전쟁 2편은 찍었다” 누드에 재킷만 걸친 화보보니..

    ‘이파니 결혼3년차’ 이파니의 과거 맥심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파니는 2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성민은 결혼을 반대하던 부모님에 대해 “결혼 전에는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국인 최초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는 지난 2009년 남성 전문잡지 맥심 화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보 속 이파니는 헐렁한 사이즈의 정장을 입고 있다. 그러나 재킷 안에 입어야 할 블라우스나 셔츠는 없이 매끈한 복부와 가슴골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에 네티즌은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마음 고생 심했을 듯”,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시부모님도 언젠가는 알아주지 않을까?”,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안타깝다”,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몸매는 진짜 좋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뱃살 빼는데 근력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효과 커” (하버드 연구)

    “뱃살 빼는데 근력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효과 커” (하버드 연구)

    나이가 들수록 나오기 쉬운 뱃살. 흔히 ‘똥배’라고 불리는 복부의 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보다 ‘웨이트트레이닝’ 즉 근력운동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무거운 바벨과 덤벨을 드는 것이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보다 복근 유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 라니아 메카리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40세 이상 남성 1만 500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장기 추적조사한 결과, 위와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가장 큰 효과를 보려면 이런 웨이트트레이닝에 유산소운동을 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광범위한 체질량지수(BMI)를 가진 조사 대상자들의 신체 활동과 허리 둘레, 몸무게를 조사했다. 우선 이들을 네 그룹으로 나눠 첫 번째 그룹에는 매일 20분씩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도록 하고 그다음 그룹은 유산소운동을 하게 했으며 세 번째 그룹은 두 운동을 병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마지막 그룹은 TV 시청을 하는 등 앉아 있는데 시간을 쓰도록 했다. 그 결과,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한 그룹이 가장 복부 비만이 적었고 그다음으로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한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 있기만 한 그룹은 당연히 허리 둘레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 또 유산소운동만 한 남성은 웨이트트레이닝만 한 남성들보다 몸무게가 덜 나갔다.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몸무게를 신경 쓰는 여성이 웨이트트레이닝을 기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연구팀은 건강하게 나이 들고 있음을 확인하는 최선의 방법은 몸무게보다 복부 지방량을 측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니아 메카리 박사는 “노화는 근육 감소와 골격근량 감소와 연관되므로, 몸무게 측정에만 신경쓰는 것은 건강한 고령화 연구에 불충분하다”며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것이 나이 든 사람들의 건강한 신체 구성에 관한 더 나은 지표”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근력운동을 하거나 이상적으로는 이 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나이 든 사람들의 복부 지방을 줄이고 동시에 근육량을 유지하고 심지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책임 연구자인 프랭크 후 교수는 “이번 연구는 특히 나이 든 사람 사이 복부 비만을 줄이는 데 웨이트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면서 “건강한 몸무게와 허리 둘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유산소운동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비교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 미국 연구팀은 웨이트트레이닝이 당뇨병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면 당뇨병 위험이 34%까지 감소했고, 여기에 유산소운동을 더하면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대낮에 뉴욕 경찰관 2명 갱단에 총격 피살… 충격

    대낮에 뉴욕 경찰관 2명 갱단에 총격 피살… 충격

    주말 한낮에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뉴욕 경찰관 2명이 갱단 조직원으로 보이는 청년에 의해 무작위로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해 뉴욕시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사건은 20일(현지 시간) 오후 3시경 뉴욕 브루클린 베드퍼드-스터브샌트 지역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한 청년이 순찰 중이던 경찰차에 다가와서 다짜고짜 경찰관 두 명의 머리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총격을 받은 이들 경찰관들은 긴급 출동한 응급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곧 숨지고 말했다. 범행 직후 인근 지하철역으로 도망친 범인은 경찰이 추격해 오자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쏘아 자살했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경찰 1차 조사 결과 이스마이엘 브린스레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매릴랜드주 발티모아 지역에 근거를 둔 갱단 조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발티모아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총으로 쏜 후 소셜네트워크에 “그들이 우리 한 명을 죽었으니 나는 그들 두 명을 죽일 것”이라는 글을 올리고 뉴욕시로 차를 몰고 와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복부에 총을 맞은 이 범인의 여자친구는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낮에 숨진 경찰관들이 방어할 틈도 없이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자 뉴욕 시민들은 충격과 두려움으로 해당 방송 속보를 지켜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하자 즉각 출동한 뉴욕경찰(NYPD) 특수팀(SWAT)은 이 일대 교통을 전면 통제하며 보안을 강화했다. 숨진 경찰관들은 뉴욕경찰에 들어온 지 2년과 7년 차 경찰관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특히 브루클린의 우범지대 순찰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NYPD는 자세한 사건 경위와 함께 범인이 경찰관을 무작위로 살해한 동기 등 충격적인 사건 내용들을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 중인 NPYD 특수 요원들 (현지 방송, PIX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태연 뱃살 공개, 통통한 배 ‘경악’ 팬들 믿지 않자 “월동 준비로 살쪘나..”

    태연 뱃살 공개, 통통한 배 ‘경악’ 팬들 믿지 않자 “월동 준비로 살쪘나..”

    ‘태연 뱃살 공개’ 소녀시대 태연이 뱃살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부의 맨살 위에 귤껍질을 올려놓은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다소 통통해보이는 배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자 태연은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월동 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태연 뱃살 공개, 왜 이러나”, “태연 뱃살 공개, 믿기지 않아”, “태연 뱃살 공개, 정말 태연 뱃살? 충격이다”, “태연 뱃살 공개, 이런 은밀한 부위를 공개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태연 뱃살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들뻘’ 복서에 TKO승 미키 루크 알고보니 ‘매수’

    ‘아들뻘’ 복서에 TKO승 미키 루크 알고보니 ‘매수’

    결국 시합의 진실은 '매수' 였다. 최근 무려 33세나 어린 복싱 선수를 링 위에서 때려눕혀 화제가 된 할리우드 배우 미키 루크(62)의 승리가 '승부조작'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루크의 상대 선수였던 엘리엇 세이무어(29)는 미국 할리우드 매체 TMZ와의 인터뷰를 통해 "루크 측으로 부터 시합을 저주는 대가로 1만 5000달러(약 1600만원)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시합 직후부터 각종 의혹을 일으킨 이번 시합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이날 루크는 프로복싱 시범경기에 나서 1승 9패 전적의 세이무어 복부에 펀치를 작렬시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아들뻘 선수를 링에 눕힌 루크의 실력에 세상이 깜짝 놀랐고 나이를 잊은 그의 투혼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후 언론을 통해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매체들이 보도한 의혹의 중심은 세이무어가 루크와 할리우드의 같은 체육관에 다녀 서로 잘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또한 세이무어가 비전없는 복서로 18개월을 길거리 노숙자로 생활하며 망상장애라는 정신적 질환을 가진 것도 논란거리였다. 특히 세이무어 가족의 한 측근은 “체육관 사람들은 세이무어가 정말 끔찍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면서 “그런 상황에 있는 그를 루크측 사람들이 링에 올린 것으로 이 시합은 명백히 사전에 짜여진 경기”라고 주장했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줄기차게 이어진 그간의 의혹이 모두 사실임이 드러났다. 세이무어는 "2라운드에 펀치를 맞고 링에 드러누울 예정" 이었다면서 "시합 전에 1만 달러를 받았으며 미국으로 돌아가서 나머지를 받았다" 고 고백했다. 그러나 세이무어는 이같은 사실을 루크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세이무어는 "내가 아는 한 미키는 이 사실(매수)을 몰랐으며 모든 거래는 그의 측근에 의해서 이뤄진 일" 이라며 루크를 옹호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아직 루크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복싱 트레이너는 "세이무어가 돈을 벌기 위해 이야기를 꾸민 것" 이라며 반박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무릎 시릴 땐 생강과 계피차 월경 불순 땐 대추·구기자차

    추운 겨울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운 냉증을 이기는 데는 한방차가 제격이다. 쑥, 인삼, 생강, 구기자, 대추, 계피 등의 약재로 차를 끓여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마시면 좋다. 특히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수족냉증에는 더덕, 당귀를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차는 생강차다. 생강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끓여 마시면 되는데 여기에 5대1의 비율로 계핏가루를 넣어 끓이면 향과 맛이 더욱 좋다. 생강차는 손발이 몹시 차거나 속이 차서 소화가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계절에 관계없이 허리나 무릎이 시린 사람, 생식기가 차서 성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겨울 보약재로 안성맞춤이다. 대추와 인삼을 끓여 마시면 허약한 몸이 튼튼해지고 혈액 순환이 잘 돼 핏기가 없이 까칠한 피부가 곱고 부드러워진다. 당귀는 여성을 위한 약초라고 할 만큼 각종 부인병에 효과적이다. 여성의 냉증, 혈액 불량, 산전·산후의 회복, 월경 불순, 자궁 발육 부진에 좋으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손발이 찬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구기자차도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강장효과가 뛰어나 수족냉증이 있고 장이 약한 사람에게 매우 좋다. 말린 구기자잎 20g 정도를 달여 마시면 된다. 냉증이 있고 소화가 잘 안 되며 월경 불순이 있는 사람은 쑥 조청차를 마시면 된다. 쑥을 삶아 물기를 제거한 다음 타지 않게 저어가며 오랜 시간 익히면 조청이 만들어지는데, 이 쑥 조청을 더운물에 타서 마시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보골지차는 수족냉증뿐만 아니라 전신냉증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가 탁월하다. 보골지는 신장 기능을 좋게 하고 하복부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또 설사를 막아 주고 식욕과 기력을 돋워 준다. ■도움말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층 긴 턱수염에 꽁지머리, “18세 연하 애인 뒀다고...아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층 긴 턱수염에 꽁지머리, “18세 연하 애인 뒀다고...아예...”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가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미국 연예전문매체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꽁지머리(ponytail)은 최근 찍힌 사진이나 비슷하다지만 수염(beard)은 한층 덥수록해졌다. 지난 9월 UN ’평화의 메신저’로 임명됐을 당시에는 비교적 수염도 깔끔했지만 이날 잡힌 수염은 정리조차하지 않은 듯 싶을 정도다. 나이와 상관없이 복부 살도 장난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영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이후 UN 활동과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내년에는 영화 ‘레버넌트(The Ravernant)’를 준비하고 있다. “디카프리오, 18세 연하 젊은 애인 토니 가른과 사귀더니...외모가 점점 더 원초적으로...”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층 긴 턱수염에 꽁지머리, “18세 연하 애인 뒀다고...아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층 긴 턱수염에 꽁지머리, “18세 연하 애인 뒀다고...아예...”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가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미국 연예전문매체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꽁지머리(ponytail)은 최근 찍힌 사진이나 비슷하다지만 수염(beard)은 한층 덥수록해졌다. 지난 9월 UN ’평화의 메신저’로 임명됐을 당시에는 비교적 수염도 깔끔했지만 이날 잡힌 수염은 정리조차하지 않은 듯 싶을 정도다. 나이와 상관없이 복부 살도 장난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영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이후 UN 활동과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내년에는 영화 ‘레버넌트(The Ravernant)’를 준비하고 있다. “디카프리오, 18세 연하 젊은 애인 토니 가른과 사귀더니...외모가 점점 더 원초적으로...”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인경찰 또 흑인 사살… 美 전역으로 시위 확산

    “우리가 원하는 건 뭐? 정의!” “언제 원한다고? 지금!” 길거리에서 담배를 팔던 흑인 에릭 가너(43)를 체포하다 목 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 대한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에 항의해 4일(현지시간) 저녁 뉴욕시청 광장에 모인 시위대는 이같이 외쳤다. 시위 이틀째를 맞아 4000여명으로 불어난 시위대는 뉴욕 중심가 곳곳에서 죽은 듯 땅바닥에 드러눕는 ‘다이인’(die in) 시위를 벌이거나 경찰의 폭력으로 희생된 흑인 피해자들의 이름이 쓰인 관을 들고 항의행진을 벌였다. 시위는 5일 새벽까지 이어졌으나 물리적 폭력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AFP통신은 “시위가 놀라울 만큼 평화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틀간 뉴욕 경찰에 의해 최소 83명이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는 평화롭지만 워싱턴DC, 시카고, 보스턴, 피츠버그, 볼티모어 등 다른 동부 지역으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알 샤프턴 목사를 비롯한 흑인 인권운동가 20여명은 오는 13일 워싱턴DC에서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국민행진’을 벌이겠다고 밝혀 퍼거슨 사태에 이어 대규모 흑백 갈등으로 비화할 조짐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경찰을 재교육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버락 오마바 대통령도 이날 시위 확산과 관련해 “이 나라의 누군가가 법에 따라 공정하게 대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는 건 대통령으로서의 내 의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유력 차기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이날 보스턴에서 열린 ‘매사추세츠 여성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우리가 사실상 미국의 형사사법 시스템을 불균형하도록 허용한 것”이라면서 “이런 비극이 우리가 다시 하나가 돼 균형을 찾는 기회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애리조나에서도 백인 경찰이 비무장 30대 흑인 남성을 사살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마약상 루메인 브리즈본(34)은 체포 과정에서 총을 가지고 있다고 의심받아 복부에 2발을 맞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국과수 “신해철, 천공 때문에 숨져”… 과실은 입증 못해

    국과수 “신해철, 천공 때문에 숨져”… 과실은 입증 못해

    가수 신해철(46)씨 사망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최종 부검 결과를 통해 장협착 수술 과정에서의 천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지만 병원 측 의료 과실을 입증하지는 못했다.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S병원 측이 강력하게 의료 과실을 인정하지 않아 진실 규명은 대한의사협회의 ‘몫’으로 넘겨졌다. 3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전날 “소장 천공으로 복막염이, 심낭 천공으로 심낭염이 발생해 심기능 이상으로 이어졌고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신씨가 숨진 것으로 판단된다”는 부검 결과를 통보했다. 국과수는 “(1차 부검에서 확인되지 않은 소장 천공은) 복강경 수술 때 혹은 수술 과정과 연관해 생겼거나 수술 중 발생한 손상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천공이 됐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천공 발생 시점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다. 국과수는 심낭 천공 역시 같은 방식으로 생겼을 수 있다고 봤다. 반면 전날 두 번째 소환 조사를 받은 S병원 강모 원장은 “수술 과정에서 투관침으로 인한 손상이나 기구를 사용해 뚫은 사실은 전혀 없다”며 “염증으로 인한 지연성 천공일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협착 수술 과정에서 붙어 있는 장기를 떼어 낼 때 열을 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미세한 손상이 생긴다”며 “시간이 지나 염증이 생기면서 천공으로 발전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수술 후 발견된 흉부 기종(공기가 들어차는 것)에 대해서도 엇갈렸다. 국과수는 “(S병원이) 심막·종격동(폐를 분리하는 조직) 기종에 대한 합리적인 처치를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신씨는 수술 후 고열과 통증에 시달렸다. 반면 강 원장은 “수술 시 복부를 부풀리려고 주입한 이산화탄소가 흉부로 올라간 것으로 판단했고 해롭지 않다고 봤다”며 “복막염 여부를 확인했지만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확한 결과를 얻는 데 실패한 경찰은 1~2주 내 조사 결과를 종합해 의사협회에 의료 과실 여부에 대한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강 원장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의사이기에 앞서 인간으로서 신씨 사망이 안타깝고 괴롭다”며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아들뻘’ 복서에 TKO승 미키 루크 ‘승부 조작’ 가능성

    ‘아들뻘’ 복서에 TKO승 미키 루크 ‘승부 조작’ 가능성

    자신보다 무려 33세나 어린 복싱 선수를 때려눕혀 화제가 된 할리우드 배우 미키 루크(62)의 승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루크의 상대 선수인 엘리엇 세이무어(29)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번 시합이 사전에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음을 단독보도했다. 세간을 놀라게 한 이번 시합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이날 루크는 프로복싱 시범경기에 나서 1승 9패 전적의 엘리엇 세이무어의 복부에 펀치를 작렬시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아들뻘 선수를 링에 눕힌 루크의 실력에 세상이 깜짝 놀랐고 곧이어 나이를 잊은 그의 투혼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러나 데일리메일의 보도는 이 시합에 '검은 거래'가 있었을 가능성을 암시했다. 매체가 보도한 의혹의 중심은 세이무어가 루크와 할리우드의 같은 체육관에 다녀 서로 잘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또한 세이무어가 비전없는 복서로 18개월을 길거리 노숙자로 생활하며 망상장애라는 정신적 질환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무어 가족의 측근은 "체육관 사람들은 세이무어가 정말이지 끔찍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면서 "그런 상황에 있는 그를 루크쪽 사람들이 링에 올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시합은 명백히 사전에 짜여진 경기" 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세이무어의 모친은 펄쩍 뛰었다. 그녀는 "나도 인터넷으로 경기를 봤으며 물론 유쾌한 결과는 아니다" 면서 "절대 아들이 그런 짓(승부조작)을 할리 없다"며 반박했다. 한편 루크 측은 아직 이같은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섹시하게 핫도그 먹는 伊 모델 ‘도발적인 포즈’

    섹시하게 핫도그 먹는 伊 모델 ‘도발적인 포즈’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신체 주요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손바닥 크기의 비키니를 입은 이탈리아 출신 모델 로라 크레마시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크레마시는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끈으로 된 비키니 팬티를 입고 핫도그를 먹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핫도그를 한 입 베어무는 중 가슴골과 탄탄한 복부 근육을 강조하는 도발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부검 결과 구체적으로 공개된 내용 보니

    신해철 부검 결과 구체적으로 공개된 내용 보니

    고(故) 신해철(46) 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부검결과가 공개됐다. 국과수는 신씨의 심낭과 소장에서 발견된 천공이 수술 과정에서 발생한 손상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29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신씨의 심낭과 소장에서 발견된 천공은 수술 과정에서 발생했거나, 수술 중 발생한 손상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 지연성으로 천공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신씨가 송파구 S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찍은 흉부 엑스레이에서 가슴 속에 공기가 보이는 것과 관련해선 “심막기종과 종격동기종에 대해 합리적인 처치를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앞서 송파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돼 오후 2시 40분부터 9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은 S병원 강모 원장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 나름 최선을 다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강 원장은 “신씨의 흉부 엑스레이에서 기종을 확인했지만 수술 시 복부를 부풀리기 위해 사용하는 이산화탄소(CO2)가 남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과 소장에 천공이 생긴 원인이 “염증으로 인한 지연성 변화, 지연성 천공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장협착 수술 과정에서 서로 붙어 있는 장기를 떼어내기 위해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손상이 생기는데,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천공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 달 27일 결국 숨졌다. 경찰은 1∼2주 내로 조사결과를 종합한 뒤 의사협회에 의료과실 여부에 대한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의 한 해변에서 유명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디오 화보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모델 사라 삼파이오(23·왼쪽)가 다른 동료 모델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삼파이오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탄탄한 복부, 허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톤다운된 분홍색의 비키니를 입은 삼파이오는 짧은 청바지를 입고 단추를 풀러 섹시함을 더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모델인 사라 삼파이오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한 ‘2014 올해의 루키’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델 사라 삼파이오, 누드톤 비키니 자태…과감한 가슴·복부 라인 ‘눈길’

    모델 사라 삼파이오, 누드톤 비키니 자태…과감한 가슴·복부 라인 ‘눈길’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의 한 해변에서 유명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디오 화보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모델 사라 삼파이오(23·왼쪽)가 다른 동료 모델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삼파이오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탄탄한 복부, 허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톤다운된 분홍색의 비키니를 입은 삼파이오는 짧은 청바지를 입고 단추를 풀러 섹시함을 더했다. 포루투갈 출신의 모델인 사라 삼파이오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한 ‘2014 올해의 루키’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북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

    성북구 보건소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자치구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등록 실적, 관리 실적,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개선 실적 등에 대해 부문별로 우수구를 선정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위험 요인 개선 부문에서 우수 구로 뽑혔다. 구는 대사증후군 발견 및 검진율 향상을 위해 운수업체, 봉제협회, 전통시장 등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적극적으로 운영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결과 상담서비스를 연계해 등록률을 지난해보다 112.8%나 높였다. 복부둘레,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 5가지 대사증후군 진단 위험기준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는 적극적 상담군(고위험군)이 대사증후군 등록 대상자 중 17.5%(1410명)였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16.9%)보다 높은 수치로,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적극적으로 찾아냈다는 의미다. 구는 대사증후군 예방 운동교실, 대사증후군 건강강좌 프로그램, 북한산둘레길 건강드림걷기 자조모임 등을 진행했고, 준위험군에 대해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관리법을 교육했다. 황원숙 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대사증후군 고위험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한 결과 등록 6개월 후 적극적 상담군 위험 요인 개선율이 43.6%에 이르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독려 전화와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운영 등으로 좀 더 많은 이들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그린알로에 신제품 ‘그린맨파워’ 출시…남성 갱년기 방치하면 대사질환 위협

    그린알로에 신제품 ‘그린맨파워’ 출시…남성 갱년기 방치하면 대사질환 위협

    알로에전문기업 그린알로에가 중년이후 무기력한 남성을 겨냥해 남성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 정형건강기능식품 ‘그린맨파워’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Men Aging and Health’ 보고서를 통해 남성에도 갱년기가 있으며,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그린알로에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이하 MR-10)’을 주성분으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3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남성호르몬의 균형을 통해 남성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린맨파워’를 개발한 것이다. 특히 ‘MR-10’은 지난 8년간 국책과제인 ‘보건복지부 비뇨생식기 특성화 연구센터’ 사업을 통해 연구 개발되었다. 그간 수많은 천연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로서, 민들레 외 여러 가지 천연 소재에서 추출한 성분이 남성 갱년기에 나타나는 복부비만의 체형변화, 근골격과 생리적 기능, 우울감과 자신감, 정자의 생성 정도와 활동성, 성욕 및 성기능 등의 개선을 의학적으로 입증 받았다. 이외에도 부원료로 알로에베라겔농축분말, 건조효모, 옥타코사놀분말, 황칠나무추출물, 다미아나리프추출물, 흑마늘추출물, 백질녀추출물, 마카추출물, 복분자딸기추출물, 산수유농축액분말, 동결건조누에분말, 타우린, L-아르기닌 등 남성호르몬의 균형을 도와주는 총체적인 성분이 가미됐다. 남성 갱년기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의 감소에서 비롯된다. 여성보다 감소 속도가 더뎌 자각하지 못하거나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하지만 남성호르몬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호르몬의 저하는 지방 및 콜레스테롤 증가를 유발한다. 이 때문에 40대 이후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생리적 기능, 성욕 및 성기능 감소 등과 함께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우울증 등의 대사질환을 동반해 남성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현대의 중년 남성들의 경우 남성 갱년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갱년기는 여성 전유물이 아니며 중년에 접어들면서 신체능력, 정신 건강, 성기능 감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보고 예방책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섭취 방법은 1회 2캡슐씩 하루 3회 복용하면 된다. 가격은 3개월 기준으로 35만원이다. 상담문의는 080-234-6588로 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험생비만, 체중감량 전 건강상태 살피는 것이 우선

    수능시험이 끝나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을 수험생들. 그 중에서도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인 만큼 그 동안 불어난 살을 빼는 데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수험생비만의 유형을 살펴보면 복부와 하체비만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다 자세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부위를 빼기에 앞서 전체적인 검진을 통해 체중감량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부족한 수면시간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위나 장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단기간에 큰 효과를 얻기 위해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원푸드, 1일1식, 금식과 같이 극단적인 방법을 통한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몸 상태가 나빠지니 주의해야 한다. 한의학적으로 시험 직후는 스트레스와 긴장 등으로 간과 신장 기능이 약해져 상부로 몰리는 열을 조절할 힘이 부족해 지는 시기이다. 이는 상열감,식은땀, 가슴답답함, 입마름, 신경과민, 불안, 불면, 건망, 히스테리 등 화로 인한 증상을 동반한다. 따라서 무리한 식욕억제 위주의 비만치료는 이러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수험생의 몸 상태를 감안한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한의원에서는 체중감량 치료 시 체질 개선을 통해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체질개선 1단계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의 과항진을 치료한다. 또한 혀 밑의 정맥혈을 사혈하는 금진옥액 사혈요법을 통해 지나치게 울체된 상초와 머리 쪽의 압력을 내려주어 지나치게 항진된 식욕조절에 도움을 준다. 체질개선 2단계에서는 타고난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과 체질 맞춤 처방을 통해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주고 본격적인 체중감량을 진행한다. 환자 개개인에 맞는 기본 약재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팔뚝, 뱃살, 허벅지 등 부분비만 치료를 병행하면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체중을 감량한 이후에도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생체리듬에 어긋난 생활을 하면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따라서 체질 개선의 마지막 단계는 생활 습관을 고치는 단계이다.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잘 챙겨먹고, 밤에 자고 낮에 일하며,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기반으로 특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버드나무한의원의 나성훈원장은 “수험생들은 시험 이후 과도한 좌절감으로 두통, 소화불량 등 많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럴 때 평소에 하지 못했던 운동, 여행 등을 통한 기분전환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오랜 수험준비에 지쳐서 어린 나이지만 허리, 목 등 많은 곳이 아플 테니 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아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나 원장은“수능시험 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몸을 만들려면 우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으로 활동적인 몸을 만드는 것도 좋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 입학 전까지 짧은 기간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단기간에 완전히 굶는 방식의 급격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오기 쉬우니 일상생활에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며 정확한 지식과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칵테일1잔 600 칼로리! ‘술술’ 마셨다 ‘살살’ 찐다

    칵테일1잔 600 칼로리! ‘술술’ 마셨다 ‘살살’ 찐다

    술술 마셨던 술, 알고 보니 엄청난 칼로리? 최근 영국 공공건강왕립협회가 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애음하는 술의 정확한 열량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분의 3 가량은 와인 한 잔의 칼로리를 아예 모르고 있거나 틀리게 알고 있었다. 10명 중 1명 역시 맥주 약 600㎖의 정확한 칼로리를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맥주 약 600㎖는 160칼로리로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과 비슷하다. 럼이 들어간 칵테일 피나콜라다 한 잔은 무려 644칼로리로, 빅맥 버거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이트와인 250㎖는 기름에 튀긴 피쉬핑거 4조각과 맞먹는 185칼로리, 보드카와 토닉을 섞은 칵테일은 초콜릿 도넛 한 개와 비슷한 143칼로리에 달한다. 이를 조사한 공공건강왕립협회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코올음료는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며, 판매·제조업체 역시 칼로리와 성분이 명시되지 않은 라벨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공건강왕립협회의 셜리 크레이머는 “3명 중 1명의 성인이 비만 또는 과체중 상태에 있으며, 이들이 하루 동안 섭취하는 칼로리의 약 10%는 알코올이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는 특히 복부비만을 유발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주 1200㎖를 소화시키려면 30분간 달리기를, 칵테일로 주로 음용되는 ‘베일리스’ 2잔을 소화시키려면 1시간 이상 사이클을 타야 한다”면서 “라벨에 술의 칼로리를 표시하거나 바 등 술집에서는 메뉴판에 칼로리를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문조사에 응한 2000명 중 66% 역시 공공건강왕립협회의 의견처럼 알코올 라벨에도 칼로리가 표시하는 것이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t 코뿔소가 사육사 공격 후 물가에 내동댕이 ‘충격’

    2t 코뿔소가 사육사 공격 후 물가에 내동댕이 ‘충격’

    동물원의 ‘유명 코뿔소’가 50대 사육사를 공격해 사육사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베드포드셔주의 휩스네이드 동물원에서 근무하는 50대 사육사는 얼마 전 코뿔소의 우리를 청소하던 중 코뿔소로부터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았다. 사육사를 공격한 코뿔소는 몸무게가 2t에 달하며, 이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동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코뿔소가 커다랗고 길이가 긴 앞 이빨을 이용해 사육사를 공격했으며, 이는 보통 야생에서 천적을 공격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코뿔소는 사육사를 잔혹하게 공격한 뒤 인근 웅덩이에 내동댕이쳤고, 동료가 발견했을 당시 그는 낮은 웅덩이에 몸이 일부 잠긴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물 밖으로 건져낸 뒤 자세히 살핀 결과 가슴과 복부, 골반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료들은 “코뿔소에게 사료를 주려고 우리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 같다”면서 “이 코뿔소는 원산지가 네팔인 수컷으로, 올해 4살이 됐다. 어미와 한 우리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동물원 고위 관계자는 “현재 사고를 당한 사육사는 긴급수술을 받은 뒤 고비는 넘겼지만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면서 “사육사가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된 시간이 이른 아침인 것으로 보아, 새벽녘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원에서 근무하는 사육사가 대형 동물의 공격으로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는 어제 오늘 만의 일이 아니다. 지난 해 베트남의 한 동물원에서는 한 사육사가 자신이 오랫동안 돌보던 몸무게 2t의 코끼리에게 공격당한 뒤 결국 사망했고, 같은 해 서울대공원에서는 시베리아호랑이가 사육사를 공격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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