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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당첨女 집에 ‘복면강도’ 침입 충격

    로또 당첨女 집에 ‘복면강도’ 침입 충격

    로또에 당첨된 여성의 집에 한달만에 복면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캐나다에서 벌어지자 복권 당첨자에 대한 정보노출 문제가 수면으로 떠올랐다. 캐나다 CBC방송에 따르면 퀘벡 주 커크랜드에 사는 에블린 캐시스(53)는 지난 한달 동안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한 달 전 5만 2000달러(한화 5700만원)짜리 로또에 당첨돼 뜻밖의 행운을 거머쥐었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집에 복면강도가 든 것. 지난 12일 오후 9시께. 혼자서 집을 지키고 있던 캐시스의 집에 검은 옷에 복면을 쓴 남성 2명이 몰래 들어오더니 둔기로 머리를 세게 내리치고는 귀중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고 그녀는 진술했다. 경찰은 면식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도가 특정한 팔찌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는 캐시스의 진술에 따라 그녀를 잘 아는 사람이 집에 침입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캐시스는 정신을 잃었다가 몇 시간 뒤 집에 온 딸에게 발견돼 병원에 실려갔다.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심리적인 충격이 극심하다고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두고 CBC방송 등 캐나다 언론매체들은 로또 당첨자의 얼굴과 정보를 일반적으로 공개해온 기존의 관행에 대해 문제제기 하면서 “홍보효과는 크지만 로또 범죄에 노출되기 쉬워 복권 당첨자가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피해자의 딸 역시 “로또 당첨 뒤 상점마다 어머니의 얼굴이 쫙 깔려 있었으며 범죄는 어느정도 예고된 일이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복면 쿵푸자매 ‘짝찾기 무술대회’

    중국의 한 쿵푸자매가 무술대회를 통해 데이트 상대를 찾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무술전문가인 샤오린(22)과 여동생 인(21)이 전통방식으로 신랑감을 찾기 위해 무술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들 자매는 중국 포샨에서 3일 동안 열리는 무술대회에서 최종 결승에 오른 남성들에게 데이트 기회를 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먼저 활쏘기 실력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선보여야 한다. 또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옮기고 날카로운 대나무 창을 피해 근력과 순발력을 테스트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이 과정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두 자매 중 한 명과의 대결에서 이겨야 한다. 이 관문을 통과한 참가자만이 쿵푸 자매의 복면을 벗기고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다. 린은 “참가자들은 맨 손이나 원하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우리를 이길 수 없다면 만날 자격이 없다.”고 전했다. 인은 “우리가 그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났던 남자들은 모두 약해 빠졌다. 그래서 중국의 전통 방식인 ‘비우자오친(무예를 겨뤄 신랑감 얻기)’을 통해 데이트 상대를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참가자들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쿵푸자매의 미모에 의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난 매우 뛰어난 무술가다. 하지만 쿵푸 자매의 얼굴을 먼저 보고나서 싸울지를 결정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추석특선영화] ‘육혈포 강도단’ 23일 오후 11:30 MBC

    [추석특선영화] ‘육혈포 강도단’ 23일 오후 11:30 MBC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23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 MBC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된다. 배우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안방극장을 습격한다. “돈 내놔”를 외치는 할머니들의 유쾌한 말썽이 돋보이는 영화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겠다는 일념 하에 8년간 837만원을 모은 세명의 할머니들.(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하지만 어렵게 모은 돈은 은행 강도에게 빼앗겨 버린 뒤 할머니들이 달라졌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 할머니들은 ‘은행털기’를 결심하고 일생일대 계획을 위해 전문은행강도(임창정 분)를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한다.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훈련과 복면강도로 변신한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의 모습은 23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육혈포 강도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육혈포 강도단’ 스틸컷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추석특선영화] ‘뉴욕 아이러브유’ 21일 밤 12시20분 KBS1▶ [추석특선영화] ‘꼬마 니콜라’ 21일 오전 11시 KBS 2TV▶ [추석특선영화] ‘인크레더블’ 22일 오전 10시40분 EBS▶ [추석특선영화] ‘엽문’ …영춘권 고수의 일대기, 22일 오전11시▶ [추석특선영화] ‘시간여행자의아내’ 22일 밤 12:20 KBS 1TV ▶ [추석특선영화] ‘아더와 미니모이Ⅰ’ 22일 오후 4:10분 KBS 1TV▶ [추석특선영화] ‘굿모닝프레지던트’ 20일 오후 11시5분 KBS 2TV▶ [추석특선영화] ‘청담보살’ 21일 오후 10시 50분 KBS 2TV▶ [추석특선영화] ‘의형제’ 22일 오후 9시 35분 KBS 2TV ▶ [추석특선영화] ‘해운대’, 22일 오후 9시45분 SBS▶ [추석특선영화] ‘과속스캔들’ 23일 오전 11시 KBS 2TV▶ [추석특선영화] ‘김씨표류기’, 23일 밤 12시5분 SBS▶ [추석특선영화] ‘쥬라기공원’, 24일 오전 11시40분 EBS▶ [추석특선영화] ‘거룩한 계보’ 23일 밤 12: 15 KBS 2TV
  • [23일 TV 하이라이트]

    ●추석기획 아침마당(KBS1 오전 8시25분) 곳곳에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 그간 못 다한 이야기를 하며 오순도순 정을 나누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갈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명절은 가족 간의 관계와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알아본다.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KBS2 오후 9시35분) 탁구의 극적인 반전을 기대하며 시청률 40%를 거뜬히 넘긴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14년 만에 재회한 탁구와 미순은 서로를 끌어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었다. 제빵왕 김탁구 출연진과 함께 최고의 명장면, NG장면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육혈포 강도단(MBC 오전 11시30분) 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 강도에게 빼앗긴 세 명의 할머니는 은행을 털기로 결심을 하고, 전문은행강도를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한다. ●내가 진짜 스타(SBS 오후 6시15분) SBS 일반인 콘테스트 프로그램의 시초격인 ‘내가 진짜 스타’가 업그레이드되어 이번 추석에 다시 돌아왔다.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만큼은 TV 속 진짜 스타가 되어 본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국 팔도의 숨은 ‘스타닮은꼴’들이 총출동, 진짜 스타들도 깜짝 놀랄 만한 상상초월 무대가 펼쳐진다.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OBS 오후 10시5분) 우리 문화 곳곳에는 일본 문화들이 잔재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일상적이고 흔하게 접하는 것이 노래 속에 남아 있는 일본 문화의 영향이다. 추석을 맞아 중앙대 창작음악과의 노동은 교수를 초대해 가요와 동요 속에 녹아 있는 일본문화의 영향을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들어본다. ●추석특집 엄마와 딸(KBS1 오후 7시30분) 이 시대의 빅 콘텐츠 ‘엄마’ 를 이제 TV에서 만난다. ‘엄마처럼 안 산다.’는 딸과 ‘너도 너 같은 딸 낳아보면 내 속 안다.’는 엄마의 알쏭달쏭한 사랑 이야기. 엄마들의 인생은 모두 조금은 드라마틱하고, 딸이 보기엔 한없이 가엽다. 추석특집 ‘엄마와 딸’은 시집간 딸이 친정 엄마에게 띄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 스페인 무장단체 ETA 무력투쟁 중단 휴전선언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분리독립을 주장해온 바스크 분리주의 무장단체 ETA가 5일(현지시간) 40여년에 걸친 무력투쟁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ETA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더이상 무장행동을 하지 않겠으며 민주적 절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들에 대해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1959년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분리독립을 외치며 결성된 ETA는 북아일랜드 아일랜드공화군(IRA)이 1994년 휴전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유럽의 마지막 무장 분리조직으로 활약해 왔다. 복면을 쓴 ETA 조직원 3명이 성명을 낭독하는 화면은 영국 BBC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엘파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성명을 낭독한 이가 최근 ETA를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지도자 이라트제 소르자발 디아스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스페인 안팎에서는 ETA의 성명만으로 휴전 성사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시각이 팽배하다. ETA는 앞서 두 차례나 휴전을 선언했다가 스스로 이를 깨고 테러행위를 재개한 적이 있다. 알프레도 페레스 루발카바 스페인 내무장관은 이날 스페인 공영TV TVE를 통해 “세력이 약해져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휴전을 선언한 것일 뿐”이라면서 “ETA는 무력을 완전히, 영구적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남격’ 이경규, ‘전국노래자랑’ 천만원 구매

    ‘남격’ 이경규, ‘전국노래자랑’ 천만원 구매

    개그맨 이경규가 KBS 1TV에서 방송중인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제목을 천만원에 구매해 화제다. 이경규는 자신이 제작하는 새 영화 제목을 ‘전국노래자랑’으로 하고자 동명의 TV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제목에 대한 저작권을 1000만원을 주고 KBS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경규는 새 영화의 가제가 아닌 최종 타이틀로 ‘전국노래자랑’을 쓸 수 있게 됐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이경규의 세 번째 작품으로 동명의 TV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들의 실화를 그릴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영화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이경규는 영화 ‘복수혈전’, ‘복면달호’를 제작한 바 있으며 ‘복면달호’를 통해 흥행 제작자로 발돋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 이승기 곡 ‘사랑이 술을 가르쳐’, 청소년 유해판정 왜?▶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 파격 섹스신 ‘깜놀’▶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복면밴드 레이의 정체는?…게릴라 콘서트 호평

    복면밴드 레이의 정체는?…게릴라 콘서트 호평

    정체불명의 복면밴드 레이(REI)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포털 사이트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 모두 복면을 뒤집어 쓴 4인조 밴드의 영상이 퍼져 주목을 끌고 있다. ‘레이’라는 그룹명을 가진 이들은 홍대 등지에서 수차례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범상치 않은 실력을 과시, 관객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레이는 지난 16일 서울 홍대 앞, 17일과 21일 강남역 등지에서 수차례 게릴라 콘서트를 벌였다. 네티즌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커다란 트럭을 타고 나타나 갑작스레 공연을 한 뒤 아무런 소개나 인사도 없이 홀연히 사라졌다.영상 속에서 레이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는 입만 나오는 복면을, 드러머와 베이시스트, 기타리스트 등도 모두 얼굴 대다수를 가리는 큼지막한 복면을 쓴 채 공연과 연주에만 몰두했다.아무런 예고 없이 전개되는 밴드의 기습 공연에 대해 현재 다양한 이야기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 한때 보컬 한 명만 단순한 가면을 쓴 밴드가 있긴 했지만, 이처럼 이름도 정체도 알리지 않은 채 전 뮤지션이 얼굴을 가리고 무대에 서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한편 아직까지 레이의 명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곧 첫 앨범 ‘하이(High)’를 내놓을 것이라고만 예고한 상태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길-박정아, 한강서 ‘복면’쓰고 비밀 데이트 즐겨

    길-박정아, 한강서 ‘복면’쓰고 비밀 데이트 즐겨

    리쌍의 길이 공개연인 박정아와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길은 28일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자전거 드디어 도착... 한강서 2인조 복면라이더 보시면 피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검정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자전거 두 대를 붙들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이 직접적으로 사진 속 인물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한 눈에 박정아 임을 알아봤다.박정아가 복면을 쓴 이유는 여느 커플들처럼 한강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길과 박정아 커플이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나름대로 변장을 하는 쪽을 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잘 만나는 것 같아서 예쁘다.”, “커플 자전거 데이트? 나도 하고싶다.”, “처음엔 안 어울리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길 트위터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26일 TV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9시40분) 초콜렛을 먹다가, 혹은 축구 경기를 보다가 한번쯤 들어 봤을 마냥 낯설지만은 않은 나라, 가나.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황금과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곳. 하지만 서구 열강으로부터 아프리카 최초로 독립에 성공한 나라다. 잔혹함과 비극이라는 검은 눈물에 얼룩졌지만 희망이라는 미래를 꿈꾸며 사는 가나를 만난다. ●결혼해주세요(KBS2 오후 7시55분) 자다가 서영의 이름을 부른 태호는 정임에게 잠꼬대로 바가지를 긁는다며 화를 내고, 정임 역시 자신이 너무 예민하게 군 것 같아 무안해진다. 한편 연호는 변호사에게 프러포즈를 받고도 전혀 기쁘지 않은 자신의 감정을 애써 모른 척하고, 오히려 만나기만 하면 말다툼을 벌이는 경훈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김수로(MBC 오후 9시45분) 수로의 아지트를 급습한 이진아시는 황칠액을 찾아내 수로를 포박한다. 천군단은 황칠액을 훔친 진범을 찾아내 수로의 무고함을 입증하고, 이진아시는 백성들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신탁에 쓰여 있는 글을 본 정견비는 이진아시가 구야국의 왕이 될것이라 확신하며 허황옥과 이진아시의 혼사를 서두른다.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SBS 오후 5시10분) 붕어빵을 찾아온 새 가족, 요리조리 봐도 너무나 닮은 송기윤, 송우주 부녀를 만나본다. 독설왕 김구라, 외출 할 때마다 ‘복면구라’로 변신하는 이유와 진품명품 왕종근, 그들 부자 싸움에 짠돌이 이경규가 지갑 열게 된 사연을 들어본다. 퀴즈 달인 하은이의 기상천외, 예측불허 신나는 스피드퀴즈도 기대해본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6·25전쟁 때 부모와 형제를 모두 잃고 홀로 살아 온 주영진 할아버지. 경제 능력도 없고, 몸도 시원치 않아 평생 혼자 살아갈 줄 알았는데 몇 해 전, 할아버지는 이의순 할머니를 만나 외롭고 쓸쓸한 노년을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살게 되었다. 정부보조금과 노령연금으로 한 달을 힘들게 꾸려나가는 노부부를 만나본다. ●오! 이맛이야(OBS 오후 1시50분) 오후 여름을 위한 맛의 향연이 시작된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소문난 음식점은 이유가 있다. 맛과 영양, 유익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오! 이 맛이야’가 주말 오후 시청자의 입맛을 뜨겁게 달군다. 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음식으로 준비된 음식의 요람, ‘오! 이 맛이야’는 무더운 여름, 시청자 입맛을 책임진다.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KBS1 오전 10시30분) 마이크 대신 총을, 왕관 대신 철모를 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병영체험이 시작된다. 얼룩덜룩 군복으로 갈아입은 장윤정. 하지만 시작부터 실수 연발이다. 군복바지 묶을 고무링으로 머리를 묶지 않나, 군인의 생명인 총까지 잃어버리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과연 장윤정은 신병교육대 훈련을 견뎌낼 수 있을까.
  • [열린세상] 철통방위, 천안함이 주는 교훈/황병무 국방대 명예교수

    [열린세상] 철통방위, 천안함이 주는 교훈/황병무 국방대 명예교수

    정부는 천안함 침몰 사태의 진상과 교훈을 바탕으로 안보태세의 재정비에 착수하고 있다. 이에 세 가지 교훈과 안보 과제를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북한은 6·25전쟁 이후 무력도발을 정치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북한이 저지른 도발의 시기, 표적, 방법은 용의주도하며 전략적이다. 남북 간 국력 경쟁에 불리하거나 남북 대화와 협력이 단절될 때 우리 방위태세의 허점을 노려 저강도 도발을 시도한다. 그러고는 한국 내부에 안보 불안감을 조성하고 그 반사 이익을 노린다. 표적도 정부 지도자, 국민, 군 모두를 포함한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정부, 군, 국민 모든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북한 움직임에 대한 정치, 외교, 경제 및 군사면의 총괄적 상황 판단과 위기 대응 및 전력보강과 운용 개선을 위한 청와대 총괄 기구의 강화와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 북한 도발의 정치적 속셈이 체제 내부에 있다면 그 체제를 변환시켜야 한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북한의 개방 개혁이 한반도에 안정된 평화체제를 만드는 조건임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둘째, 평화를 지키는 방위력과 방위태세의 취약점을 보완, 강화해야 한다. 우리의 방위 태세는 1개의 전면전, 1개의 국지전, 0.5의 비정규 도발에 대비한 2.5 태세를 유지, 발전시켰다. 6·25전쟁 이후의 도발사례가 증명하듯이 0.5위협 대비가 2개의 위협 대비보다 어려웠다. 북한은 한·미 연합 대칭전력(재래식 전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동기를 가질 때 우리 대비 태세의 허점을 노려 침투, 테러 등 얼굴 없는 도발을 감행했다. 핵 보유를 떠들어대는 북한에 강력한 보복의지와 타격력이 이러한 분란(紛亂)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 허점 없는 철통 방위태세가 0.5도발에 대한 최선의 억지력이다. 0.5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첫째, 다양한 도발을 막을 수 있는 방어력을 확충해 빈틈없는 방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 각군 전반의 방위태세 취약분야를 보강할 필요가 있지만 기존 전력 운용의 합동성 강화를 바탕으로 도발 징후에 대한 감시 태세와 위기관리체계의 대폭 개선, 작전태세 보완·정립 및 장병들의 대적관 확립과 교육 훈련 강화 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둘째, 2개 위협 대비 전력을 신축적으로 활용, 중복투자를 피해야 하나 0.5위협 대비에 치중하다 2개 위협 대비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된다. 따라서 북한의 특수부대 위협을 과대평가해 지상부대를 다기능 부대로 재편하는 등 군 구조조정에 관련된 생각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셋째, 0.5위협 대비면에서 한·미 연합방위체제의 한계를 인정하고 한국적 교리개발과 맞춤형 작전태세의 정립에 힘을 써야 한다. 끝으로 북한에 대한 응징 보복의 문제이다. 북한은 과거 군사도발에 보복면제를 받았다. 그렇지만 북한의 모든 도발은 성공하지 못했다. 우리군은 1·21 청와대기습 사태 시 억제는 실패했지만 방어(격퇴)에는 성공했다. 천안함 침몰이 준 충격은 억제와 격퇴 모두 실패했다는 점이다. 대북 보복 여론과 보복의 악순환을 우려하는 여론 모두 만만치 않다. 유엔 안보리 회부 등 모든 비군사 제재는 정의 구현과 재발 방지 압력 차원에서 그 실효성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실시해야 한다. 문제는 군사제재이며 그 강도이다. 휴전 이후 고강도 대북 보복작전은 1976년 북한군의 도끼만행을 응징했던 폴 버니안 작전이 처음이다. 주한 미군사령부가 작전계획을 만들고 포드 대통령의 승인하에 펜타곤의 전 세계군사지휘소의 실시간 통제를 받으면서 B52와 핵 항모전단의 시위 속에 문제의 미루나무 절단 작업을 마무리할 때 한국군은 지원했다. 작전도 사건 발생 후 일주일 내에 실시했다. 김일성의 구두사과를 받았고 공동안전구역의 안전조치를 강화시켰다. 이러한 수준의 응징 방안을 주한미군의 지원하에 실시해 북한의 사과를 받아내기가 어렵다. 한·미 연합 해군의 훈련 차원의 무력시위를 넘는 고강도 군사적 응징은 시기와 표적 및 수단과 방법에 대해 전략적 애매성을 남겨 북한에 대해 응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미래 행동의 자유와 불확실성을 남겨두는 게 어떨까 싶다.
  • 이경규 “차태현 때문에 소주2병 마셨다”

    이경규 “차태현 때문에 소주2병 마셨다”

    개그맨 이경규가 배우 차태현 때문에 참을 인(忍)을 가슴에 새겼다. 이경규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마련한 ‘남자, 청춘에게 고함’이란 주제의 강연회에서 자신을 “영화감독 이경규”라고 소개한 뒤 “화를 내지 말자”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경규는 지난 1992년 처음 제작했던 영화 ‘복수혈전’으로 5억 원을 탕진 한 뒤 7년 준비기간을 거쳐 차태현 주연의 영화 ‘복면달호’를 만들기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복면달호’는 전국관객 170만 명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이경규는 “겨우 본전을 찾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과속스캔들’의 대박에 대해 장난스레 질투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차태현이 ‘과속스캔들’로 800만명을 모았는데 왜 내 작품에서 안 터트리고 ‘과속스캔들’에서 터트렸나 싶어 소주를 2병이나 마셨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좌중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경규는 “그 이후 참고 참아서 올해 연말에 영화 한 편을 개봉할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한 식지않은 열정을 내비친 뒤 “내 영화사 이름이 인&인픽쳐스인데 참을 인(忍)을 두 번 써서 참고 또 참는다는 뜻이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과거 다혈질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이외수 작가의 글을 인용해 “그대여 결코 서두르지 마라. 대어를 낚으려는 조사일수록 기다림이 친숙하고, 먼 길을 떠나는 나그네일수록 서둘러 신발끈을 매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끝맺었다. ’남자의 자격’에서는 이경규 외에도 지난 2주에 걸쳐 김태원, 김국진, 윤형빈, 이윤석, 이정진, 김성민의 강연을 방송했다. 이들의 강연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며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자가 쇼핑을 다녀?” 세자매에 염산테러 충격

    “여자가 쇼핑을 다녀?” 세자매에 염산테러 충격

    여자가 외출을 했다는 이유로 세 자매가 염산테러를 받는 끔찍한 사건이 파키스탄에서 발생했다. 염산공격을 받은 자매 중 막내는 이제 갓 8살이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州) 칼리 반드라에서 지난 주 벌어진 일이다. 지난 1일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20살, 14살, 8살된 세 자매가 다정히 길을 걷다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괴한 두 명의 염산테러를 받았다. 복면을 한 채 등장한 괴한들은 자매들에게 염산을 뿌린 후 바로 도주했다. 세 자매는 얼굴, 팔 등이 염산에 타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파키스탄 언론은 “큰 딸은 (부상 정도가 심해) 발루치스탄 주도 케타의 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며 “세 자매 모두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세 자매는 ‘여자가 쇼핑을 나왔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염산테러를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이 밖으로 물건을 사러 나오는 데 반대하는 발루치스탄 이슬람계 극보수주의 단체가 저지른 범죄로 보인다.”며 “이미 세 자매가 테러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최근 파키스탄 인권위원회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파키스탄에선 여성 300명 이상이 이번과 같은 테러공격을 당했다. 염산을 이용한 테러가 자주 발생하자 파키스탄 대법원은 지난해 말 정부에 “염산판매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며 긴급조치를 촉구했었다. 파키스탄 정부는 그러나 아직 이렇다할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남경찰 포도왕’ 양송이순경 한달에 도둑 13명 검거

    ‘경남경찰 포도왕’ 양송이순경 한달에 도둑 13명 검거

    경남지방경찰청이 올해부터 매달 도둑 잘 잡는 경찰관 3명을 뽑아 시상하는 ‘포도왕’에 여성 경찰관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7일 거제경찰서 장승포지구대에 근무하는 양송이(오른쪽·28·여) 순경이 3월의 ‘경남경찰 포도왕’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양 순경은 지난달 21일 거제시 아주동의 슈퍼마켓에 복면을 한 상태로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현금 130만원을 훔친 10대 2명을 인터넷 채팅으로 위치를 파악한 뒤 검거하는 등 3월 한 달에만 13명의 절도범을 붙잡아 웬만한 남자경찰관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양 순경은 2007년 11월 경찰에 입문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신불사’ 송일국 저격수로 변신

    ‘신불사’ 송일국 저격수로 변신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에서 강타 역을 맡은 송일국이 저격수로 변신했다. 최근 여의도의 한 빌딩 옥상에서 촬영된 이번 장면에 송일국은 전체적으로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한 손에는 저격에 쓰일 총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자신의 얼굴을 가릴 복면을 들고 나타난 그의 모습에서 송일국 만의 카리스마가 발산됐다. 촬영이 시작된 후 송일국은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하며 표정 등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체크했다. 또 움직일 동선을 체크하고 그에 따른 의견 등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자신이 준비한 복면을 직접 스태프에게 씌워보고 직접 머리 등을 손봐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연일 강행군인 촬영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하는 송일국은 “체력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그동안 강타는 장용과 장호, 그리고 장미와의 관계를 지속해 오며 많은 정보를 얻어냈다. 결국 4적 중의 한 명인 이형섭 장관의 기록이 담긴 파일을 입수했고 그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오는 27일 방송분에서 강타는 법무부 장관인 이형섭을 통해 장호를 구속시키게 하고 그의 입으로 과거 살인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게 하려 한다. 하지만 이형섭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아 결국 강타는 그를 위협하기 위해 옥상위에서 그의 차량을 향해 저격한다. 사진 = MBC제공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희대의 ‘은행 금고털이’ 사건 아르헨서 발생

    주말을 이용해 은행 대여금고를 싹쓸이 한 희대의 은행털이 사건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발생했다. 사건은 ‘밀레니엄 금고털이사건’으로 불리면서 연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12일(이하 현지시간) “현금피해만 최소한 300만 달러(약 4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신고되지 않은 피해, 보석류 등을 합치면 피해규모는 훨씬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건은 지난 6일 발생했다. 범인들은 밤 10시경 총기로 무장한 채 은행건물 2층에 있는 학교로 들이닥쳤다. 당직을 서고 있는 직원 3명을 제압한 후 여유있게 밤샘작업을 하면서 바닥에 구멍을 뚫고 아래층 은행으로 잠입했다. 범인들은 대여금고실이 있는 지하로 직행, 대여금고 100개를 훼손하고 보관돼 있던 현금과 보석류 등을 모조리 털어 7일 오전 8시경 도주했다. 범인들은 현장을 빠져나가기 전 벽에 “이번 사건은 세기의 은행털이가 아니라 밀레니엄에 한번 터질까 말까 한 초대형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경찰은 “범인들이 은행 내부사정을 훤하게 꿰뚫고 있었다. 내부공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다. 범행이 끝난 뒤 1시간이나 지나 7일 오전 8시경에야 경보기가 울리는 등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수사당국은 원인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밝혀진 건 범인이 복면을 쓴 10인조라는 사실 뿐이다. 수사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커지는 건 피해 규모다. 은행은 사건 직후 “털린 금고가 20개에 불과하다.”고 했지만 검찰 조사에선 금고 100개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여금고에 보관돼 있던 내용물은 사용자만 알고 있어 피해 규모를 추정하기도 힘들다. 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신고만 합계해도 피해규모는 300만 달러”라면서 “대여금고에는 흔히 검은 돈, 탈루한 돈, 세무당국에 신고되지 않은 재산 등이 보관되고 있어 대다수 피해자가 신고를 꺼릴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러 ‘스킨헤드’ Q&A

    ‘러시아 유학 1세대’인 김선래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교수도 12년의 유학생활 동안 2~3번 러시아 청년들의 이유 없는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러시아 극우인종차별주의자(일명 스킨헤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김 교수, 러시아 출신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등과 함께 풀어본다. Q: 스킨헤드의 출현 배경 A: 1990년대 구소련 붕괴 이후 국가 경제가 흔들리면서 소외계층 청년들의 불만이 누적되기 시작했다. 사회주의 시절, 개인 및 단체를 삼엄하게 감시했던 국가권력이 통제 기능을 상실하자 청년조직들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세를 불려 나갔다. 2000년대 초반 블라디미르 푸틴이 정권을 잡은 뒤 고유가를 바탕으로 고속성장을 이루자 ‘러스키(러시아인)는 위대하다’는 극우 애국주의가 형성됐다. Q: 한국인 표적 범죄인가 A: 흑인, 아시아인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지만 한국인을 특정한 범죄라고 보기는 어렵다. 무차별 테러의 우연한 희생자라고 보는 편이 맞다. 그러나 혐한주의가 불거지는 현상은 간과할 수 없다. Q: 스킨헤드가 특히 혐오하는 인종은 A: 최근 5년 동안 인종테러는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 등 카프카스계와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인들에게 집중됐다. 이들은 러시아의 3D 업종에 종사하는 3만명 외국인 근로자의 대부분이다. 이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겼다는 박탈감이 인종테러 원인으로 분석된다. Q: 테러 피하려면 A: 날이 어두워지면 외출을 삼가라. 늘 경계하고 복면을 쓰거나 태도가 수상한 사람이 접근하면 피하는 게 상책이다. 스킨헤드는 자국민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한국사람끼리 몰려다니는 것보다 현지 친구와 다니는 것이 좋다. 히틀러의 생일인 4월20일을 앞둔 3~4월에는 인종테러가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대낮 외출도 자제한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집으로’ 처럼…강도3명 물리친 7세 소년 화제

    강도의 침입에 두려워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해 가족을 살린 7세 소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캘리포티아주에 사는 소년인 카를로스는 지난 9일 새벽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깼다. 카를로스의 부모는 의심없이 문을 열었고, 놀랍게도 문 앞에는 총을 든 강도 3명이 복면한 채 서 있었다. 강도들은 소년의 부모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고, 그 사이 카를로스와 여동생은 몰래 화장실로 대피해 문을 걸어 잠궜다. 부모가 눈앞에서 나쁜 일을 당할 위기에 놓였을 뿐 아니라 자신과 여동생까지도 위험한 상황에서 카를로스는 나이답지 않은 대범함과 침착함을 보였다. 아이는 911에 전화를 걸어 강도가 침입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한 뒤 “경찰을 빨리 보내주세요. 아주 많은 경찰이 필요해요. 그리고 군인도 보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소년이 신고를 마치는 순간, 아이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눈치 강도들이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하지만 카를로스는 “경찰에 신고했으니 당신들은 곧 잡힐 것”이라고 소리를 내질렀고, 이에 놀란 강도들이 모두 달아나 가족은 무사할 수 있었다. 강도들의 행방은 찾지 못했지만, 당시 출동한 LA 경찰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소년의 용감하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위기 그리스에서 ‘로빈 훗’ 부활 화제

    경제위기에 직면한 그리스에서 의적이 등장, 경제형편이 어려운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한 슈퍼마켓에 복면을 한 괴한 20여 명이 떼지어 들어왔다. 괴한들은 식품 등 생필품을 카트에 닥치는 대로 쓸어넣고는 상품이 가득히 찬 카트를 밀면서 도주했다. 괴한들이 단숨에 달려간 곳은 슈퍼마켓에서 수백 m 떨어진 인근 장터다. 매주 장이 서는 이곳은 평소 보다 싼 값에 옷이나 식품 등을 구입하려는 주부, 연금을 받아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이 주로 찾는 곳이다. 상품이 수북하게 쌓인 카트가 장터에 닿자 어디선가 또 다른 20여 명의 청년들이 나타났다. 복면을 쓴 20명과 함께 이들은 카트에 담겨진 식품 등을 아낌 없이 나눠줬다. 복면을 쓴 사람들의 등장으로 한순간 긴장감이 흘렀던 시장에선 박수가 터졌다. 식품을 받아든 사람들은 청년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경제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등장한 의적, 2010년판 로빈 훗인 셈이다. 청년들은 카트에 실어간 상품을 모두 나눠준 후 저소득층에 대한 그리스 정부의 지원 미비를 지적하는 전단지를 뿌리고 현장에서 사라졌다. 에페통신 등 외신은 “(의적이 활개를 치는 건 최근이지만) 이미 식품의 가격이 무섭게 오르기 시작한 2008년부터 이미 슈퍼마켓을 털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의적이 등장하기 시작했다.”면서 “그리스에선 이들을 ‘새로운 로빈 훗’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경규 “연말에 영화 제작 또 한다”

    이경규 “연말에 영화 제작 또 한다”

    개그맨 이경규가 올해 연말 새 영화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경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이경규 갤러리에 게시된 인증 동영상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던 도중 “올 연말에 영화를 하나 만들어 개봉한다.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이경규 측 관계자는 “이경규 씨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일이다. 자세한 진척 사항은 별도의 영화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확실하게는 모른다.”며 “대충 알기로는 올 연말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한 방송 관계자는 “이번 영화 역시 ‘복면달호’ 때의 느낌과 비슷한 시나리오로 들었다. 심혈을 기울여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이경규는 그간 꾸준히 영화 제작에 열의를 보였다. 첫 번째 작품이었던 ‘복수혈전’은 흥행에 참패, 이경규에게 크나큰 시련을 안기기도 했지만 급기야 지난 2007년에 개봉한 ‘복면달호’를 통해 흥행성과 제작자로서의 입지를 모두 인정받기도 했다.사진 = TV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복면달호’ 이병준 ‘공신’서 영어 달인으로

    ‘복면달호’ 이병준 ‘공신’서 영어 달인으로

    영화 ‘복면달호’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병준이 ‘영어의 달인’ 양춘삼으로 브라운관에 나타난다. 오는 25일 방영되는 KBS 월화극 ‘공부의 신’ 5회분에서다. 양춘삼은 극중에서 일명 ‘앤써니 양’으로 불리는 에어로빅 강사 출신의 영어교사로 “모든 공부는 놀이다. 세상만사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면 찌푸릴 일이 없다.” “영어는 듣지 말고 따라 읽기로 공부하라.”는 등 다양한 영어 공부의 비법을 풀어낼 예정이다. 우선 양춘삼은 등장부터 화려하다. 가슴에 커다란 꽃 코사지를 단 채 원색의 스카프를 둘러 멋을 내는가하면, 자신의 영어비법이 담겨있는 호피무늬백을 들고 나타난다. 또 아줌마 퍼머를 한 채 여성스러운 몸짓을 구사하는 등 스스로를 럭셔리하다고 자부하는 ‘몹쓸 포즈’는 ‘국립 천하대 특별반’을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양춘삼은 타이트한 에어로빅 수트를 입고 영어 수업에 참여, “굿! 좀 더 과감하게, 섹시하게.”라는 단어를 콧소리와 함께 외쳐대며 ‘공신돌’들을 경악시킬 예정이다. ’공부의 신’ 제작진은 “‘수학의 달인’에 이은 두 번째 달인이 등장해 공부 비법을 알려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춘삼은 달인으로서 뿐 아니라 ‘국립 천하대 특별반’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된다.“고 귀띔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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