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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대장 10연승 도전 “타의 추종 불허하는 선곡”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는 더원 추측

    음악대장 10연승 도전 “타의 추종 불허하는 선곡”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는 더원 추측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10연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 진출자 4명과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선곡이 화제다. 매번 다양한 선곡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음악대장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녹화에서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판정단들은 술렁이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정단은 음악대장의 무대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곡”, “감히 입을 못 뗄 만큼 행복했던 무대” 등 감동의 소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 제작진은 “이번 가왕 방어전 무대에서 음악대장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강력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하면된다’는 가수 더원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 “성인배우 뺨치는 섬세 연기..최대한 지원할 것”

    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 “성인배우 뺨치는 섬세 연기..최대한 지원할 것”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최근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은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 ‘눈부신 날에’ , ‘미쓰 와이프’ 드라마 ‘고맙습니다’ , ‘지붕 뚫고 하이킥’ ,‘구미호:여우누이뎐’ , ‘돈의 화신’ ,‘ 여왕의 교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왔다. 극중 성인 배우 못지않은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등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모션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명품 아역 서신애가 모션미디어의 새 식구가 되었다. 깜찍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흡입력을 가진 기대되는 배우”라며 “특히 서신애가 가진 신비로운 매력 역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나이에 맞는 귀여운 모습부터, 성숙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모두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연기력부터 외모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래가 촉망되는 연기자인 서신애 씨의 잠재력이 한껏 발휘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서는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갈 서신애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신애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신들린 연기력으로 연기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어린 나이에도 다방면에서 다수의 작품 이력을 가진 서신애는 꾸준한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경력을 쌓았다. 최근 드라마 ‘악몽선생’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왕따에서 한봉구 선생과 상담을 진행하고 다른 사람처럼 급격히 변해 버리는 김슬기로 출연해, 아역배우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배우의 모습으로 폭풍 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깜짝 공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과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모션미디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신애 정다빈, 아역배우 출신의 ‘바람직한 성장’ 데뷔 모습 보니 “깜찍 폭발”

    서신애 정다빈, 아역배우 출신의 ‘바람직한 성장’ 데뷔 모습 보니 “깜찍 폭발”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 정다빈이 이틀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서신애는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자객’의 가면을 쓰고 등장해 예사롭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서신애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촬영하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가수 김조한이 노래를 배워보라는 권유에 노래를 하게 됐다”고 밝히며 “어리게만 보지 말고, 제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이후 서신애의 성숙해진 미모와 노래 실력이 화제가 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이 올랐다. 같은날 역시 아역배우 출신인 정다빈 또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정다빈은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KT위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정다빈은 KT위즈 유니폼 상의에 흰 스키니를 매치하고 모자 캡을 뒤로 돌려 쓴 깜찍한 시구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우아한 와인드업까지 선보이며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다음날인 30일까지 정다빈과 서신애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노출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깜찍했던 아역시절의 모습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198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했으며 2000년생인 정다빈은 2003년 ‘배스킨라빈스 31’ CF로 데뷔하며 ‘아이스크림 소녀’로 이름을 날렸다. 네티즌들은 “서신애 정다빈, 바람직한 폭풍 성장이다”, “서신애 정다빈, 앞으로가 기대되는 재목들이다”, “정다빈 서신애, 애기 때 모습보니 대박 귀엽네. 미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은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진세연의 아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서신애는 웹드라마 ‘악몽선생’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서신애,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 그 우유 꼬꼬마? ‘폭풍 연기’ 눈길

    ‘복면가왕’ 서신애,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 그 우유 꼬꼬마? ‘폭풍 연기’ 눈길

    ‘복면가왕’ 서신애의 데뷔작이 새삼 관심을 얻고 있다.30일 서신애는 한 우유 업체의 트윗을 리트윗했다. 해당 글에는 “어제 방송된 #복면가왕 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을 보여준 #복면자객 의 정체는 배우 #서신애 양이었는데요. 어느덧 데뷔 13년 차로 접어든 서신애 양의 첫 데뷔작이 서울우유 CF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앳된 모습으로 CF에 출연한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이 광고는 깜찍한 꼬마 서신애의 폭풍 연기력과 감동적인 문구로 큰 인기를 얻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서신애 폭풍 성장이네”, “너무 귀여웠던 CF 기억 난다”, “서신애 앞으로도 흥해라”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신애는 지난 29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 자객’으로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폭풍성장’ 서신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폭풍성장’ 서신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아역배우 서신애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29일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신애는 성숙미 넘치는 모습으로 차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서신애는 “오늘 복면가왕의 복면자객은 바로 서신애 저였습니다! 하하”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서신애는 “‘왕의남자’님과의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실수도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그리고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서신애 앞으로 흥해라”, “복면가왕 잘 봤다”, “노래 너무 잘 하더라”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신애는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복면자객’으로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서신애, 복면가왕 ‘복면자객’ 떨리는 목소리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서신애, 복면가왕 ‘복면자객’ 떨리는 목소리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복면가왕’ 복면자객의 정체는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였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을 앞두고 있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내민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선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그대와 나, 설레임’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들은 “둘 다 십대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심지어 김구라는 “어린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각종 아역 배우들 이름들이 총출동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왕의 남자’가 승리를 거뒀다. 떨리는 목소리가 많이 났던 ‘복면자객’은 준비한 솔로곡인 ‘살다보면’을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다. 복면 뒤에 있던 얼굴은 서신애였다. 심사위원 김현철은 “노래 진짜 잘한다”며 감탄했다. 서신애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촬영하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가수 김조한이 노래를 배워보라는 권유에 노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학생이 됐다고 밝힌 서신애는 “어리게만 보지 말고, 제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지만, 무대에서 노래한다는 게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나왔나 “박자+음색 가지고 놀아..엄청난 실력”

    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나왔나 “박자+음색 가지고 놀아..엄청난 실력”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정체에 가수 더원이 언급되고 있다. ‘복면가왕’ 하면된다가 바람돌이 윤홍현을 꺽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8명의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해 1라운드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하면된다’와 ‘바람돌이’가 맞붙었고 ‘하면된다’가 승리했다. ‘바람돌이’의 정체는 빅브레인 윤홍현이었다. 조장혁은 ‘복면가왕 하면된다’에 대해 “내가 추측하는 이분은 정말 박자를 가지고 놀고 음색을 가지고 노는 분 같다”며 “원래 목소리는 고음용인데 저음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라며 극찬했다. ‘복면가왕’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목소리를 듣자마자 더원임을 알았다”, “더원이 음악대장을 꺾으러 나왔다”며 ‘하면된다’의 정체를 더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강지섭, ‘예술가 김선생’ 상상초월 정체 “성별 잘못 알고 있더라”

    복면가왕 강지섭, ‘예술가 김선생’ 상상초월 정체 “성별 잘못 알고 있더라”

    배우 강지섭이 ‘복면가왕’에 ‘예술가 김선생’으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지섭은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예술가 김선생’의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강지섭은 ‘거리의 악사’와 1라운드 대결에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김선생의 정체를 두고 배우 이기수, 서하준 등이 거론됐지만 김선생은 배우 강지섭이었다. 상상치도 못한 ‘김선생’의 정체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강지섭은 “목소리 편견을 깨기 위해 출연했다. 제 데뷔가 사실 여성스러운 목소리였다.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작가님이 하이톤 연기를 주문했다. 약간 하이톤으로 연기했는데 성별을 잘못 아시더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 출연으로 인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생겼다. 드라마 OST나 뮤지컬을 통해 대중 여러분을 많이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레이양 근황은? 초밀착 의상에 드러난 ‘아찔 몸매’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레이양 근황은? 초밀착 의상에 드러난 ‘아찔 몸매’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레이양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잡지의 화보 촬영장 무보정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초밀착 블랙 보디수트를 입고 ‘2015 머슬마니아 대회’ 2관왕의 명성에 걸맞는 근육질의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23일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측은 “레이양이 지난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레이양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새MC로 발탁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과 함께 시청률 1위 ‘백만송이 장미’ 신의 한수

    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과 함께 시청률 1위 ‘백만송이 장미’ 신의 한수

    ‘복면가왕’이 ‘백만송이 장미’로 9연승을 차지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활약에 힘입어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해 일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화제성 부분에선 단연 우위를 점했다. 22일 방송에선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부른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램프의 요정’ 김경호를 꺾고 9연승에 성공, 30대 복면가왕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램프의 요정’이 결승에 진출했다. ‘나 완전히 새됐어’는 가수 박보람, ‘태양의 후배’는 배우 김민석,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은 버블시스터즈로 활동했던 영지였다. ‘음악대장’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해 아름다운 가성과 섬세한 호흡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국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9연승을 달성했고 ‘램프의 요정’ 김경호는 복면을 벗어야했다. 지난주까지 시청률 1위를 지켰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시청률 13.1%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1.6%를 기록해 3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5%로 4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민석, 복면가왕 ‘태양의 후배’ 출연 소감 보니 “속 시원해라”

    김민석, 복면가왕 ‘태양의 후배’ 출연 소감 보니 “속 시원해라”

    배우 김민석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속 시원해라. 드디어 벗었다! 노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태양의 후배’로 출연한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석은 이날 ‘태양의 후배’ 복면을 쓰고 ‘램프의 요정’ 김경호와 2라운드 대결을 했다. 결국 김경호에게 패배해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놀라운 가창력으로 패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민석은 앞서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막내 병사 김기범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김민석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경호도 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 저지 불가 “적수가 없다”

    김경호도 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 저지 불가 “적수가 없다”

    가수 김경호가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진검 승부를 펼친 끝에 9연승을 내줬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램프의 요정’과 음악대장의 결승이 전파를 탔다.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은 2라운드 대결에서 故 최진영의 ‘영원’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고 준결승전에서는 마그마의 ‘해야’로 락의 진수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했다. 그러나 소름 돋는 무대에도 불구,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해 감성을 자극한 음악대장의 9연승을 저지하진 못했다. 복면을 벗은 ‘램프의 요정’은 모두의 예상대로 김경호였다. 김경호는 “목소리만으로 3번째 무대에 날 세워주고 점수를 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준비한 3곡을 다 부른 것만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목소리가 얼굴인 분인데 출연이 부담되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김경호는 “나도 제작진에게 몇 번 말해줬다. 가면을 썼을 뿐이지 많은 분들이 내 정체를 알게 될 텐데 무슨 소용 있겠냐고 했다. 최대한 저인걸 감춰보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경호는 “가장 부담이 되는 건 식상함이다. ‘맨날 저 친구는..’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싫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가 도전하지 않은 음악을 계속 하며 앨범,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얼굴은 늙겠지만 건강한 목소리를 들려드리는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지, ‘9연승’ 복면가왕 음악대장 보고싶어..“방청 신청 안돼 출연 결심”

    영지, ‘9연승’ 복면가왕 음악대장 보고싶어..“방청 신청 안돼 출연 결심”

    가수 영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가 9연승에 도전한 ‘음악대장’을 보기 위해서라고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과 ‘램프의 요정’이 준결승에서 맞붙었다. 이날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백세인생’에게 “음악대장의 자리가 탐이 나지는 않냐”며 3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물었다. 이에 ‘백세인생’은 “가왕자리에 안 앉을래요. 대장님이 너무 좋아요”라고 답하며 9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백세인생’은 “음악대장을 보고싶어서 ‘복면가왕’에 방청 신청을 하다가 안 돼서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백세인생’이 출근길부터 계속 복면가왕 음악대장 타령을 하며 행여라도 음악대장을 볼 수 있을까봐 계속 대기실 근처를 어슬렁거리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램프의 요정’에게 패해 복면을 벗은 ‘백세인생’은 버블시스터즈 영지였다. ‘램프의 요정’은 마그마의 ‘해야’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음악대장’과 결승 무대를 펼쳤으나 음악대장의 9연승을 저지하지 못했다. 램프의 요정은 김경호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상)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 ‘백만송이 장미’ 촉촉한 감성 공격

    (영상)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 ‘백만송이 장미’ 촉촉한 감성 공격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백만송이 장미’로 9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램프의 요정’과 음악대장과의 결승이 전파를 탔다.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은 2라운드 대결에서 고 최진영의 ‘영원’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고 준결승전에서는 마그마의 ‘해야’로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했다. 이에 맞선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선곡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였다. 그동안 강렬한 무대를 보였던 그는 이번에는 촉촉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고 9연승의 주인공이 됐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9연승으로 복면을 벗은 ‘램프의 요정’은 모두의 예상대로 김경호였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우승을 예상치 못한 듯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다 “오늘 노래하신 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잘 부르는 분이라서 떨어질 줄 알았다. 저를 예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음 경연 때도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레이양, 미니 원피스 입고 “‘운빨로맨스’ 본방사수 해주세요”

    레이양, 미니 원피스 입고 “‘운빨로맨스’ 본방사수 해주세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극본 최윤교)에 특별 출연하는 레이양이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레이양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5월 25일 첫 방송되는 ‘운빨로맨스’에 깜짝 등장해 물오른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레이양은 1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25일 첫 방송되는 ‘운빨로맨스’에 제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합니다. 모두 본방사수 해 주실 거죠? 시청률 많이많이 올라가게 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운빨로맨스’ 촬영 현장에서 레이양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레이양은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S라인 몸매와 탄탄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시키는 그녀의 운동량과 체지방률을 말해주는 팔뚝에 솟아난 시퍼런 혈관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다. 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레이양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새MC로 발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김기리, 완벽 ‘화난 근육’ 눈길 “합성 아냐?”

    복면가왕 김기리, 완벽 ‘화난 근육’ 눈길 “합성 아냐?”

    복면가왕 김기리가 완벽한 근육 몸매를 공개했다.   16일 김기리는 인스타그램에 “스승의날. 약한번 안쓰고 1년에 한번씩 대회나가는 우리 영재샘.약이란게 뭔지도 1도 모르게 운동,식단시키는 YJ. 숀리바디스쿨 김영재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한 김기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상반신 노출을 한 김기리는 완벽한 빨래판 복근과 핏줄 선 ‘화난 근육’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김기리”, “식단표 좀 알려주세요”, “복근 가왕이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리는 지난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아임 파인 땡큐’로 출연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복면가왕 백세인생 VS 김기리, 허경환-신봉선도 몰라본 랩실력 “지코인줄”

    복면가왕 백세인생 VS 김기리, 허경환-신봉선도 몰라본 랩실력 “지코인줄”

    ‘복면가왕’ 백세인생과의 대결에서 패한 김기리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조PD와 인순이의 노래 ‘친구여’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과 ‘아임 파인 땡큐’의 무대가 그려졌다. 전주 부분 ‘아임 파인 땡큐’는 “내가 누군지 한번 맞혀 봐”라고 랩을 시작한 뒤 본격적인 무대를 시작했다. ‘백세인생’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인 땡큐’의 랩이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채운 ‘백세인생’에 대한 칭찬이 이어진 후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김현철은 ‘파인 땡큐’가 오직 랩만 해서 노래실력을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노래는 부르지 않았던 파인 땡큐의 실력을 두고 의혹이 이어지자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결국 육성으로 짧게나마 노래를 들려주겠다고 제안했다. 파인 땡큐는 바이브의 목소리로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짧은 노래 소절이었지만 뛰어난 파인 땡큐의 노래 실력에 판정단의 의혹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 김구라는 ‘대세 래퍼’인 블락비 지코까지 언급하며 그의 실력을 높게 샀다. 복면가왕 백세인생과 파인 땡큐는 각각 56, 43의 표를 얻어 백세인생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파인 땡큐는 비록 패했지만, 랩만으로 승부했음에도 백세인생과 크지 않은 표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로꼬의 ‘니가 모르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파인 땡큐는 개그맨 김기리였다. 판정단에 있던 동료 개그맨 허경환과 신봉선 역시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듯 한참을 놀란 표정을 보이더니 끝내 웃음을 터트렸다. 선배 개그맨 이윤석 역시 “사람을 이렇게 속이나”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지코가 거론될 정도로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던 김기리에 허경환은 “목소리가 비슷했다”며 얼떨떨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리는 백세인생의 탁월한 가창력에도 표차이가 크지 않았던 점에 놀란 듯 “그런데 왜 이렇게 표 차가 안 난 거에요?”라며 놀라워했다. 복면가왕 판정단은 김기리에 “잘했으니까”라고 입을 모았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김기리 “‘쇼미더머니’ 2번 섭외 거절, 괄시 의도 뻔히 보였다”

    복면가왕 김기리 “‘쇼미더머니’ 2번 섭외 거절, 괄시 의도 뻔히 보였다”

    개그맨 김기리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김기리는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아임 파인 땡큐’로 등장해 ‘백세인생’과 조PD-인순이의 ‘친구여’ 무대를 선보였다. 김기리는 조PD의 파트를 맡아 뛰어난 랩 실력을 펼쳤다. ‘백세인생’에 패해 복면을 벗게 된 김기리는 “제가 래퍼 매드클라운 씨를 따라한 개그 코너가 있었다. 그런데 그걸 보고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서 두 번이나 출연 제의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기리는 이어 “그런데 다 거절했다. 제작진의 의도가 보였다”며 “날 괄시하고 멸시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램프, 음악대장 잡으러온 김경호? 유영석 “진검승부 될 것”

    복면가왕 램프, 음악대장 잡으러온 김경호? 유영석 “진검승부 될 것”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이 김경호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어장관리 문어발’과 ‘램프의 요정’의 맞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문어발과 램프는 노라조의 ‘슈퍼맨’을 선곡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복면가왕 판정단 12명 전원이 기립해 무대를 즐겼을 정도. 이날 램프의 여성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에 비스트 손동운은 “램프는 누군지 다 아시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김현철은 “두 사람 모두 가수인 것 같다”면서 “특히 램프의 요정은 중음 부분에서 리미트가 정확히 걸린다. 김경호를 떠올리게 한다”고 예측했다. 유영석은 “내 추측이 맞는다면 음악대장과 진검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윤하도 “제가 존경하는 김경호 선배님 같다”고 확신했다. 복면가왕 램프에게 진 문어발는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문어발의 정체는 육각수의 조성환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다미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무대…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본선 진출

    임다미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무대…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본선 진출

    ‘2016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 중인 한국계 여성 임다미(27)가 본선에 진출했다. 호주 대표로 참가 중인 임다미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에 참가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Sound of Silence)를 부르며 10명 중 1명에 뽑혔다. 이로써 임다미는 14일 밤 약 2억 명의 시청자를 앞에 두고 본선을 치르게 된다. 앞서 임다미는 2013년 호주의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 팩터’(X-Factor)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며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됐다. 임다미는 지난해 11월에도 MBC ‘복면가왕’에 ‘여신상’으로 출연, ‘네버엔딩스토리’, ‘눈의 꽃’ 등으로 폭발적 무대를 선보여 한국 팬에게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영상=Eurovision Song Contest/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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