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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의회, 갑진년 첫 의정활동 돌입…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7회 연다

    하남시의회, 갑진년 첫 의정활동 돌입…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7회 연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의회는 회기 첫날인 15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올해 시정과 주요 역점사업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 우선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나흘 동안 하남시 40개 부서와 공사·재단 등 4개 산하기관으로부터 올 한해 추진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의원들은 2024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과 관련해서 ▲하남시 역점사업인 미사섬 일대에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 내용과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Sphere) 하남 유치 향후 일정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GTX-D·F 노선 신설 및 반영 ▲시니어 체육시설(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살펴보고 대안 제시와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진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집행부가 2024년 당초예산(9413억원) 대비 90억 7400만원(0.96%) 증액해 편성한 총 9504억 100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종)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을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3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하남시 환경교육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하남시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5건과 ▲노인교육 지원 ▲체육시설 안전관리 ▲청년창업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16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강성삼 의장은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검토 및 질의를 통해 하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올해 첫 추경예산안 심의에 있어서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해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덜어내고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편성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의장은 “올 한해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아 정쟁 대신 정책으로 대결하고, 불통 대신 소통으로 협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38일) 및 임시회 7회(48일) 총 9회, 86일 회기 일정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6월 28일 제331회 임시회에서는 제9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예정돼 있다.
  • [씨줄날줄] 경기 분도(分道)/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경기 분도(分道)/박현갑 논설위원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서울 편입도, 경기 분도도 주민 뜻을 존중해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잠잠하던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김포시 등의 서울 편입은 김기현 전 대표 시절 여당이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메가시티 논란을 일으킨 뜨거운 감자였으나 당 안팎의 비판에 주춤해진 상황이었다. 반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동연 경기지사의 역점 사업이다. 김 경기지사는 한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지금 일부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이미 국민적 판단이 끝난 상황”이라며 서울 편입론은 일축하고 “주민투표부터 빨리 실천에 옮겨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이 일에 힘을 실어 줘야 할 것”이라며 경기 분도화에는 관심을 보였다. 4월 총선을 앞두고 한 비대위원장과 대립각을 세우려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둥근 사각형과 같은 모순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경계한다. 경기 분도 논의의 역사는 깊다. 휴전선과 인접한 북부 지역의 경우 남부에 비해 지역 개발이 제한받으면서 분도 요구가 1980년대 말부터 끊이지 않았다. 1992년 대선 때에는 김영삼, 김대중 후보가 모두 분도를 공약으로 내세웠을 정도다. 정부에서도 1995년 지방자치제의 본격 실시를 앞두고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하면서 분도를 논의했으나 정치권 이견으로 없던 일이 됐다. 경찰은 2016년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나뉜 상태다. 행정구역 개편은 인구나 산업구조 등 행정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일이다. 잘하면 주민 복리증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최근 행정구역 개편은 근본적 체제 개편보다는 임시처방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강원·전북특별자치도에 인구 100만명 이상인 수원ㆍ고양ㆍ용인ㆍ창원 등은 일반시에서 특례시가 됐다. 모두 행정적ㆍ재정적으로 중앙정부로부터 특별대우를 받는다. 인구 소멸 위기에다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주민수와 공간 중심의 행정구역 체제가 맞는지 논의해야 한다. 경기 분도 논쟁이 바람직한 행정구역 개편 논의의 촉매가 되기를 바라 본다.
  • [해명자료] 서울시의회, 더팩트 보도 청렴도 4등급·부패경험률 1위…서울시의회 ‘민낯’

    [해명자료] 서울시의회, 더팩트 보도 청렴도 4등급·부패경험률 1위…서울시의회 ‘민낯’

    서울시의회가 2024년 2월 2일자 더팩트 보도 청렴도 4등급·부패경험률 1위…서울시의회 ‘민낯’과 관련해 다음과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해명자료 전문 ‘권익위 조사서 2년 연속 낙제점, 의원이 시 위원회 활동…이해충돌 가능성 높아’ 보도 관련 ‘서울시의회는 광역의회 가운데 부패경험률 1위를 기록했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2024년 1월 4일자로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측정결과 서울시의회는 부패 경험률 9.82%로 광역의회 중 부패 경험률 6위이며 광역의회 중 부패경험률 1위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 ‘설문조사 6개 항목 가운데 의원들이 의회의 심의·의결 과정에서 사적인 이익을 위해 직원에게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압력을 넣었는지 묻는 항목에는 12.8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응답률 1위를 차지했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의원들이 의회의 심의·의결 과정에서 사적인 이익을 위해 직원에게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압력을 넣은 줄 묻는 항목에는 12.82%가 ’그렇다‘고 응답한 것은 사실이나 응답률 1위는 사실이 아니며, 심의·의결 개입 압력 항목 1위는 응답률 18.75%인 경기도 의회임.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는 ‘시의원은 위원회에서 소속된 소관 상임위 또는 특별위원회의 직무와 직접 관련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회피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는지 감시·관리하는 체계는 없다.라는 보도와 관련해 시의원들이 집행기관 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할 때는 집행기관 위원회에서 시의원들이 심의·의결 과정에서 직무와 직접 관련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심의·의결을 회피하도록 사전에 안내하고 있으며, 별도로 서울시의회에서는 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위반하는 사례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서울시의회 청렴도 2년 연속 낙제점’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미 2023.1.16자 조직개편을 통해 ‘의정담당관’에서 운영하던 ‘인사팀’을 ‘인사담당관’으로 확대해 ‘인사팀’과 공직기강의 확립 및 의회 청렴도 제고를 위한 ‘공직윤리확립팀’ 직원의 교육훈련과 복리후생을 전담할 ‘인력개발팀’ 총 3개 팀을 운영하고 있음. 2024년도에는 청렴도 평가 상위권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서울특별시의회 청렴대책을 수립하고 시의회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렴 교육 및 홍보활동 등 더욱 강화하겠음.
  • 옥재은 서울시의원, ‘장충고’로부터 감사패 받아

    옥재은 서울시의원, ‘장충고’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장충고등학교(교장 이태희)로부터 서울교육 발전과 교육환경시설 개선에 앞장서 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옥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애썼다. 이에 장충고등학교는 “교육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교육 환경 개선에 많은 지원을 통해 본교의 발전과 공교육 정상화에 크게 이바지했기에 그 공을 기리어 전 교직원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라며 감사패 수여 이유를 밝혔다.옥 의원은 지난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해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예결특위 위원, 운영위 위원 등으로 활동, 중구 주민의 복리증진과 함께 중구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끌어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학습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학교 시설이 아이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요인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장충고가 90년 만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어 지난해부터 여학생이 입학하고 있다”라며 “화장실 등 여학생 시설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옥 의원은 “학생들과 교직원, 주민들의 목소리에 진정성 있는 자세로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중구를 최고의 교육환경 지역으로 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母 성본 따르고 싶다는 아이들…남편 동의 없이 바꿀 수 있나요”

    “母 성본 따르고 싶다는 아이들…남편 동의 없이 바꿀 수 있나요”

    남편의 외도로 협의 이혼한 여성이 “남편 동의 없이 자녀들 성본 변경이 가능하냐”는 고민을 털어놨다. 여성 A씨는 남편과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남편은 젊고 유망한 사진작가였고, A씨는 그의 팬이었다. 만남을 이어가며 가까워진 이들은 A씨가 첫째 아이를 가지자마자 결혼했다. A씨는 “5년 동안 가정주부로 지내며 남편을 내조했다”며 “둘째까지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의 시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상황은 급변했다. A씨 남편은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한동안 크게 상심에 빠졌다. 문제는 A씨 남편이 촬영 때문에 해외에 다녀온 뒤 발생했다. A씨가 남편의 서브 카메라에서 다른 여성과 바람피운 흔적을 발견한 것이다. 결국 A씨 부부는 협의 이혼을 했다. A씨는 이후 직장을 구해 일했지만, A씨 월급만으로는 두 아이를 키우기에 역부족이었다. 연락이 닿지 않는 남편은 이혼 이후 1년간 면접교섭도 요청하지 않고 양육비도 지급하지 않았다. 최근 A씨 자녀들은 자신의 성과 본을 바꾸고 싶어 한다. A씨 역시 “생모인 제가 아이들을 계속 양육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저의 성과 본을 따라야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이혼 협의 당시 남편은 “아이들의 성·본을 변경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이혼 후 한쪽 부모의 의사로 자녀의 성·본 변경이 가능한지 조언을 구했다. “일방 부모의 의사만으로 성·본 변경 어려워” 31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출연한 정두리 변호사는 “보통 일방 부모의 의사만으로 자녀의 성·본을 변경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민법 제781조 제6항에 따르면 자녀의 복리를 위해 자녀의 성과 본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는 부·모 또는 자의 청구에 의해 법원에 허가를 받아 이를 변경할 수 있다. 다만 법원 심리 과정에서 부·모 및 자녀(13세 이상인 때)의 의견을 듣고, 자녀의 부모 중 자녀와 성과 본이 같은 사람이 사망 그 밖의 사유로 의견을 들을 수 없을 경우에는 자녀와 성과 본이 같은 최근친 직계존속의 의견을 듣기 때문에 A씨 같은 경우 변경이 어렵다. 친부의 동의가 있다고 해도 성·본 변경이 불가능할 수 있다. 법원은 성·본 변경으로 인해 편견이나 오해 등으로 자녀가 겪게 될 불이익과 정체성 혼란 등의 사정을 고려해 허가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하기 때문이다. 정 변호사는 “친부의 동의가 있고 친부가 사건본인들과 면접교섭을 하지 않고, 양육비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사정만으로는 성·본 변경 청구가 기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그러면서도 “A씨가 조만간 재혼해 자녀들을 계부의 성과 본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면 달리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김학두 동대문구의회 의원,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김학두 동대문구의회 의원,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김학두(이문1·2동) 동대문구의회 의원이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이하 지방의정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헌신하며 자치구 의정발전 및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 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재난현장 통합지원 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을 발굴했다. 이어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문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 ▲이문동 구간 중랑천 제방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외대앞역 인근 자전거 보관소 설치를 제안했다. 또한, 구정질문을 통해서는 ▲이문로 도로확장과 관련하여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해 지역 내 녹지 분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녹지 공간 조성 연구모임’을 결성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 업무보고 청취·다양한 대안 제시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 업무보고 청취·다양한 대안 제시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5일과 26일 양일 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기획조정실·경제산업국·메타버스과학국 등 위원회 소관 실국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소관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2024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4대 특구 지정 대응, 저출생 관련 대책, 자율방범대 처우개선, 동부청사 건립추진 현황, 투자유치 사후관리, 국비예산 확보 등 민생과 경제 현안에 대응하는 각 실국별 2024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지난 25일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최병근 의원(김천)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중인 4대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와 관련해 경북도의 특구 추진단 구성 여부와 특구 선정을 위한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했고, 경상북도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발전 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용선 의원(포항)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예산확보 관련 현수막 게첨 시 ‘도비확보’내용은 없고‘국비확보’내용만 표시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중앙정부 대상 예산확보시 경북도의 적극적 역할과 도비지원의 중요성도 큰 만큼 도민들이 도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도비확보’도 함께 표시하여 시군과 적극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기업의 지방이전과 비수도권 투자촉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가 기존의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지정되는 것이 바람직함을 강조했다. 김창혁 의원(구미)은 지난해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지만 중앙정부에서는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적극적으로 투자유치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4대 특구와 관련해 특구가 지정됐을 때 가장 효과가 큰 곳이 선정돼야 하고, 특구 선정 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도차원의 대책이 무엇인지 질의했고, 현재 다양한 저출생 관련 정책이 추진 중이지만 효과가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예산이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과감한 투자로 정책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춘우 위원장(영천)은 도와 시군과의 정책간담회가 현재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권역별 간담회는 시군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할 수 없어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군 맞춤형 간담회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간담회 추진시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대의기관으로서 지역구 의원이 참석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기획조정실 소관 출자·출연기관도 함께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26일 업무보고에서 최병근 의원(김천)은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상북도 자율방범활동 지원 조례’ 개정 후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질의했고, 자율방범대와 관련해 대부분의 사무실이 컨테이너인 것과 방범차량 지원비용 문제 등 환경개선과 더불어 대원들의 피복비, 활동비 등 처우개선을 당부했다. 특히,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대원들의 처우개선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경북 민속자원 기록 및 콘텐츠 개발 관련해 문화권은 행정지역으로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관련 사업추진시 문화적 연관성과 영향력을 함께 고려할 것을 요구했으며, 문화콘텐츠 자원개발에 있어 내수면까지 포함할 것을 강조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스토킹 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은 현실에 비해 여성 안심키트의 예산이 부족한 점과 예산확보를 위해 추경 등 해당사업의 보완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또한,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이선희 의원은 동부청사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인 LPG 배관망 구축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에 더해, 이미 위탁기관이 선정된 사업의 경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집행 하는 등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울진에 추진중인 ‘환동해 심해연구융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영덕에 추진중인 ‘심해 해양 바이오 뱅크 건립사업’이 심해 해양자원 연구 및 관리라는 목적의 유사성이 있음을 지적하며, 두 기관의 집적화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것이 바람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국가산업단지, 에너지, 원자력 관련하여 국비사업에 많이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지만,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차질없이 계획된 기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진엽 의원(포항)은 미래전략기획단 업무보고에서 동해안 반려동물 친화마을 조성 관련해 반려견을 유기하는 등 역효과에 대해 지적했으며, 현재 도내에 있는 반려견 장례식장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실정을 지적하며 확대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미래전략기획단 업무보고에서 국가 보건의료체계는 범국가적인 문제이지만 그 혁신방안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집행부와 산하기관에서 상황파악을 면밀히 파악해 지역 의료체계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투자유치실 업무보고에서 금년 투자유치 목표치가 작년 대비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질의했으며, 투자유치 후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춘우 위원장(영천)은 투자유치실 업무보고에서 도·시군 공동 MOU 성과에 대한 홍보 부족을 지적하며, MOU 체결시 경상북도의 역할과 도의원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창혁 의원(구미)은 메타버스과학국 업무보고에서 용인에 추진중인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정책과 관련해 경상북도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질의헸으며, 수도권 중심의 투자에 대응해 신속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메타버스과학국 업무보고에서 2024년 신규사업과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사업에 대하여 질의했으며, 위탁사업은 위탁기관이 정해져 있는 만큼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메타버스과학국 업무보고에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관련해 과거에 비해 행사의 위상이 저하됐음을 지적하며, 연례 반복적으로 참가할 것이 아니라, 그 필요성에 대하여 재검토해 필요시 우수기업의 참여확대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경제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위탁사업의 경우 조기에 예산을 확보하고 수탁기관을 선정해, 수행기관의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속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경제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기업맞춤형 산·학·관 동반성장 청년일자리 사업 관련해 도내기업 홍보와 취업연계 등 긍정적인 측면을 보면서도 사업을 두 개 대학에 한정해 추진하는 것을 지적하며, 경북 도내 소재 대학을 다변화해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경제산업국 업무보고에서 70세 이상 시내·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추진과 관련해 도내 시군 및 대구시의 추진현황을 질의했으며, 대구와 인근 시군간 연계 교통의 경우 대구시와 협의해 도민들이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영천)은 “금년에도 도민들에 대한 무한 책임의 각오로 2024년 도정 주요업무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업무보고와 함께 ‘경상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4년 의정활동 개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4년 의정활동 개시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가 소관부서의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본회의가 개의한 지난 25일 본회의 종료 후 소방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26일 건설도시국·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에 대한 2024년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올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업무보고 첫 날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체계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 수립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6일에는 건설도시국과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어갔다.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는 각종 사회간접시설의 확충과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개발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업무보고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이 항공물류 거점공항으로 성공적으로 건설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위원들이 발의한 2건의 조례안도 심의했다. 이번에 심의한 조례안은 박순범(칠곡2)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소방안전관리대상물 소방훈련·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백순창(구미8)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두건의 조례안은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으로 인한 공공 시설 등의 설치비용 사용기준 등 필요한 사항을 마련했고 소방훈련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방훈련·교육의 인식제고와 지원으로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하여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경기불황과 고물가에 따라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며,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해 공공재정이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적재적소에 배분될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하고 협조하며 도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돈 잔치 논란’에 성과급 줄인 5대 은행, 복지후생비 더 늘렸다

    ‘돈 잔치 논란’에 성과급 줄인 5대 은행, 복지후생비 더 늘렸다

    고금리 이자 장사로 해마다 ‘돈 잔치’를 벌여 비판받아온 은행들이 성과급과 임금 상승률을 일제히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도 정부의 상생 압박과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과급을 줄였다고는 해도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상황에서 기본급의 두배를 웃돌면서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복리후생까지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대 은행, 호실적에도 성과급 축소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이달 중 2023년 임금 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5개 은행의 임금인상률은 평균 2.0%(일반직 기준)로 지난해 3.0%에서 1.0%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지난해 평균 300%를 넘었던 성과급도 200%대로 일제히 축소됐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통상임금의 2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전년도에는 통상임금의 280%에 현금 340만원까지 얹어줬다. 신한은행(기본급 361%→기본급 281%)과 NH농협은행(통상임금의 400%+200만원→통상임금의 200%+300만원)도 전년보다 성과급을 줄였다. 우리은행의 경우 기본급의 180% 대의 성과급 지급에 잠정 합의했지만, 1년 전(기본급의 292.6%)보다는 조건이 나빠졌다. 5대 은행 중 가장 늦게 임단협을 끝낸 하나은행은 이익 연동 특별성과급으로 기본급의 280%를 지급하기로 했다. 전년도에는 기본급의 3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지난해 은행권은 고금리 덕분에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5대 은행의 누적 순익은 약 11조 3282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10조 759억원)보다 12.4% 증가했다. 이자수익에서 이자 비용을 뺀 이자 이익도 약 28조 6920억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약 26조 3804억원)보다 8.8% 늘었다. 이처럼 역대급 실적에도 성과급을 줄인 것은 올해 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 이익 감소, 대출 연체율 상승 등 위험 관리 필요성을 고려했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고금리로 서민과 기업이 모두 고통을 겪는 가운데 상상을 초월하는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돈 잔치를 벌인 데 따른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결혼 장려금·출산 경조금 등 임직원 복리후생 개선 마치 약속한 것처럼 성과급과 임금인상률까지 비슷한 수준으로 줄인 은행들은 직원들의 내부 불만을 고려해 결혼지원금이나 출산 경조금 같은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는 대폭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만 35세 이상 미혼 직원에게 결혼장려금 100만원을 주고, 둘째까지 80만원씩 주던 출산 경조금은 최소 100만원에서 넷째는 400만원까지 올렸다. 국민은행은 둘째 출산지원금을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셋째 이상은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리고 미취학 자녀 교육비도 매달 2~5만원씩 인상했다. 우리은행은 사원 연금 지원금을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두배로 올리고, 재고용을 조건으로 한 육아 퇴직과 가족 돌봄 근무 시간 단축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우리사주 의무 매입을 폐지했고, 농협은행은 장기 근속자를 위한 안식 휴가를 늘렸다. 금감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5대 은행의 복리후생비 지급 규모는 약 3244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2795억원)보다 16.1%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임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는 평균 379만원에서 444만원으로 올랐다. 은행연합회가 공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5대 은행의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하나은행이 1억 1485만원으로 5대 은행 중 가장 많았고 이어 ▲KB국민은행(1억 1369만원) ▲신한은행(1억 178만원) ▲NH농협은행(1억 622만원) ▲우리은행(1억 476만원) 순이었다. 5개 은행의 평균 급여는 1억 1006만원으로 집계됐다.
  • “‘신의 직장’ 입사했더니 ‘임금 반납’ 하라네요”… 한전 극한의 긴축 왜

    “‘신의 직장’ 입사했더니 ‘임금 반납’ 하라네요”… 한전 극한의 긴축 왜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렸던 공기업의 대표격 한국전력이 명절·기념일에 직원들에게 지급해오던 지원비까지 없애며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성과급에 대한 ‘임급 반납 동의’도 요구하면서 직원들 사이에선 반발이 일고 있다. 27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16일 ‘연봉 및 복리후생관리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명절·기념일 지원비를 지급하는 근거 조항을 삭제했다. 한전은 설·추석에 각 40만원, 근로자의날·사창립기념일·노조창립기념일에 각 10만원을 직원에게 지원해왔다. 2022년 기준 지원비 규모만 258억원으로, 올해부터 지원급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이에 상당하는 액수가 절감될 전망이다. 한전은 아울러 사창립기념일과 노조창립기념일 휴무 조항도 삭제했다. 한전 직원 수 약 2만 3000여 명에 대해 이틀의 유급휴무가 줄어들면 연간 100억원 가량의 인건비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지난 22일부터 희망퇴직 위로금 재원 마련을 위한 임금 반납 동의서도 전 직원을 상대로 받고 있다. 반납금액은 ▲1직급 성과급 전액 ▲2직급 50% ▲3직급 30% ▲4직급 이하 20%다. 2022년 경영평가에서 등급이 D에서 C로 상향 조정되면서 받게 되는 성과급에 대한 반납 동의를 받는 것으로, 동의 시 다음달 말 지급 예정인 성과연봉에서 공제된다. 한전이 임금 반납 동의서 받자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재정 건전화에 티클도 도움 안 되는 쇼맨십”, “(적자의 원인인) 전기요금을 한전은 결정할 수 없다”, “직원복지도 다 빼앗겨서 없는 수준이다” 등 한전 직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4직급 이하 젊은 직원들의 임금 반납 동의율은 50%를 밑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전은 임금 반납 동의서 접수 기간을 다음달 2일까지로 연장했다. 한전이 직원 반발이 빤한 임금 반납과 명절·기념일 지원비 폐지에 나선 것은 누적적자가 200조원을 웃돌 만큼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기 때문이다. 한전의 천문학적인 누적 적자는 전력 구입단가가 판매단가보다 큰 역마진에 기인한다. 한전은 발전사업자로부터 대부분의 판매용 전기를 구입하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2021년 말부터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전기를 팔수록 손해를 보는 한전의 역마진이 시작됐다. 다행히 국제 에너지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전기요금 일부 인상이 이뤄지면서 한전은 지난해 3분기 1조 996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이 같은 실적 개선에도 근본적으로 전기요금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현재 하루 이자만 130억원에 달하는 한전의 막대한 부채 해소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김동철 한전 사장은 지난 2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경영진, 이사회 의장, 외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혁신위원회’ 토론회를 열고 초유의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추진할 8조 7000억원 규모의 재정 건전화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 사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과감한 변화와 근원적 쇄신이 선행돼야 한다”며 “기존 사업과 업무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개선함으로써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남 보성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목표액 대비 181%인 3억 8000만원에 달했다. 군이 지난해 1월 조직개편으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24명, 기부한도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9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기부자가 기부액의 27%, 40~50대 기부자는 기부액의 56%로 가장 많았다. 60대 이상 기부자는 기부액의 16%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이 1258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수도권인 서울·경기·인천 1246명, 경상도 437명, 충청도 203명, 강원도 및 제주도 등 118명이었다.답례품 가운데 녹돈이 603건으로 1위였다. 다음으로 쌀·보성사랑상품권·키위·배즙·녹차·된장 등이 인기가 있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율포해수녹차센터 이용권, 대원사 템플스테이 등과 같은 관광·체험형 답례품도 관심을 끌었다. 군은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장을 제작, 답례품과 함께 보냈다. 기부금은 이동식 무장애 경사로 설치, 찾아가는 다문화 가족 소통 아카데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리증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기부금이 주민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남 장흥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목표액 5억 3000만원을 초과 달성했다. 2966건에 5억 7000여만원을 모금했다. 답례품으로 2475건에 1억 4000여만원을 지급했다. 이 중 500만원 고액기부자는 40건으로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높았다. 10만원 기부자는 2557건으로 전체 86.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남·경기지역이 기부건수의 44.5%를 차지했다.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은 장흥몰 입점품목, 정남진장흥사랑 상품권, 주택화재 안전꾸러미 세트, 장흥 귀족호도 순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농·수·축·임산물 등 370개 상품이 올라가 있는 장흥몰 입점품목 중에는 불고기·표고버섯 세트, 잡곡세트, 한우양지·미역 세트 등 세트 상품 선호도가 높았다. 친환경 무산김, 장흥 한우로 만든 육포, 3만원부터 45만원까지 종류가 다양한 호두도 인기 품목이었다.군은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게 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기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평가한다. 기부금은 지방재정 확충으로 이어져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많은 분이 어머니 품 장흥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도 선순환 효과가 높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한결같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남 고흥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2억 3000만원을 모금, 전국 지자체 2위를 기록했다. 총 4336명이 참여했다. 군은 제도 시행 초부터 고흥형 고향사랑기부제 3대 전략으로 합법적인 기부자별 맞춤형 홍보와 고흥향 물씬 풍기는 답례품 개발,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 발굴 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 신속한 BI 개발, 상호교차 기부문화 선도, 101명의 고향사랑 서포터스 운영 등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발 빠른 대처로 많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특히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예우 시책으로 기부자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감사한 마음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온오프라인 ‘고흥愛(애)전당’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군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고흥愛전당은 100만원 이상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고흥군 마을 수를 상징하는 515개의 명판을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시행 첫해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 332명이 이름을 올렸다. 명판에는 고흥발전을 바라는 향우들의 염원을 비롯한 부모의 명예를 기리고자 하는 자녀들의 사랑 등 가지각색의 사연들이 담겼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성과와 과제를 분석해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홍보, 답례품, 기금사업, 기부자 예우시책 등에 지역 특색과 다양성을 더해 촘촘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복리 증진사업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천안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내 고향 발전의 밑그림이 되는 소중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모든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충남 천안시는 올해 ‘천안흥타령쌀 10·20㎏’ 등 14개 업체 54개 물품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나눠 준다. 지난해보다 1개 업체 6개 물품이 증가했다. 답례품은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포크빌 햄·육포 세트를 비롯해 천안축협 한가족세트, 직산농협 기름세트, 입장농협 샤인 머스캣 등 다양하다.무엇보다 지역 특산품인 배·호두 등을 이용한 배로 만든 청, 호두기름, 호두과자 딸기앙금, 호두 캔들 등의 답례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간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권도 눈길을 끈다. 답례품 등록 요청도 잇따라 잡곡 세트와 소고기 관련 상품 등도 추가되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과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 고장 천안시를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천안시의 재정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카카오톡·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생산 기업 견학 등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아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아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외암마을 이용할인권 등 매력적인 고항사랑기부제 답례품과 아산 발전으로 기부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충남 아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축산물·가공식품, 공예품·기타 공산품, 관광·체험 서비스 등의 분야로 나눠 23개 업체 60개 품목을 준비했다. 지난해 대비 6개 품목이 늘었다.답례품으로는 아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송악농협 아산맑은 떡국떡, 인주곳간 기능성쌀 4종 세트, 아산맑은한우 정육세트, 농협 삼광미 밥맛좋은 아산맑은쌀(10㎏), 유기농 토마토 주스, 연잎밥, 무알코올 임산부 와인 등 다양하다. 한국관광공사 100선에 선정된 외암마을(문화유산 236호) 민박과 강당골 펜션 이용 할인권도 답례품으로 마련해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산시는 카카오톡·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한 홍보에 이어 아산시만의 매력이 담긴 답례품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답례품을 규격과 가격 적정성, 사업체 운영 역량, 생산과 유통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올해는 설 명절 귀성객 맞춤형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관계 기관,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배송으로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앞장서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와 지역발전 등에 사용해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끼고 아산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제주도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제주도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가 1만 6000명을 돌파해 기부자수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금액은 18억 2300만원으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연령대는 3040세대가 64%를 차지했으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59.6%에 달했다. 답례품으로는 귤로장생·돼지고기·탐나는전을 선택해 제주를 방문할 의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잠재적 기부 대상자에게 명문과 동기를 부여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도민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지정기부금 모금사업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지정기부는 자치단체가 기부금 사용목적을 명확히 하고 ‘사업용도’와 ‘목표금액’ 등을 미리 정해 기부자가 기금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이를 위해 도 전 부서 및 시를 대상으로 지정기부금 모금사업을 이달까지 발굴할 방침이다.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심사한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향사랑e음시스템에 지정기부금 모금사업을 등록한다. 사업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등이다.
  • 용인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용인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경기 용인시에서는 지난해 1720명이 고향사랑기부제로 총 1억 5714만 5100원(1815건)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답례품 가운데 지역화폐인 와이페이가 총 1002건 선택해 가장 인기가 좋았다. 용인의 한자 용(龍)을 한글로 표현한 ‘미르 소주’와 지역 장애인들이 만든 쿠키선물세트 등도 많은 선택을 받았다.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도 눈길을 끈다. 선조들의 묘를 찾기 어려운 기부자를 위한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이다. 1기당 벌초 비용은 약 9만원인데 기부금의 30%만큼 할인권을 구매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이 그려진 텀블러, 에코백 등 굿즈도 인기다. 시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업, 창업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제작을 맡겨 판매 수익금이 저소득층의 복리 증진에 재투자되도록 한다. 용인시 공예명장의 옻칠 젓가락, 자개 등 공예품과 용인의 농산물 가공 브랜드 ‘용인의 소반’도 마련돼 지역 예술 분야와 농업 발전에도 기여한다. 이상일 용인시장도 지난해 2월 전남 함평군에 사비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활동에 동참했다. 함평은 이 시장의 고향이자 용인시의 자매도시다. 이 시장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국가균형발전, 지방자치단체 재정 확충이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가 널리 알려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많이 동참할수록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이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북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모악산 캠핑파크 이용권, 벽골제마을 숙박 할인권은 물론 김제시 지평선몰 이용 포인트, 김제사랑카드 포인트 등 특색있고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대 곡창지대를 보유한 지리적 특성상 쌀, 고구마, 한우, 쑥떡, 쿠키 등 농축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이 대표 품목이다. 김제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6억 8000만원을 모금했다. 전국 각지의 향우회원 및 김제에 관심과 애착이 남다른 인사들의 기부가 잇따르며 목표액 5억원을 훌쩍 넘겼다.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품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던 게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 캠페인 등 홍보도 앞장섰다. 직원들이 직접 인구 밀집 지역과 교통량이 많은 장소를 돌며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향 김제에 기부해 줄 것을 적극 알렸다. 답례품의 다양화를 위해 공급업체도 계속 추가했다. 이에 화답하듯 시행 한 달여 만에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4266건 7억원에 달하는 모금 실적을 달성했다. 기부액은 올해 청년근로자 알뜰 교통비 지원 및 치매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인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답례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디딤돌이자, 저출산 고령화의 난제를 풀 실마리가 될 수 있는 만큼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로 김제를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첫해인 지난해 전남 여수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4042명 4억 1000만원으로 목표액인 3억원을 137% 초과 달성했다. 기부자는 100만원 미만이 4027명 3억 8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에서 1821명 1억 8800만 원과 호남권에서 1005명 1억 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30-50세 기부자가 48%를 차지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기부자에게 최고의 답례품을 주기 위해 설문조사와 공모 등을 통해 선호도를 파악하는 등 지역 특산품과 관광도시에 부합하는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으로는 갓김치와 여수상품권, 건어물, 생선세트, 잡곡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력적인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에도 목표액 초과 달성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올해도 성공적 기부행렬을 이어가기 위해 기부자 맞춤형 유치 활동과 다양한 행사, 자매결연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일 답례품 개발 등을 통해 확실한 기부 동기도 부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향일암 템플스테이와 낭만버스 탑승권, 유월드 루지이용권 등 관광서비스와 게장, 꼬막, 옥수수 등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해 40개 업체, 90여개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까지 기부금을 적립하고 2025년부터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보호 육성, 문화 예술 활성화 등 시민 복리 증진과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기금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경북도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회로 의정활동 힘차게 출발

    경북도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회로 의정활동 힘차게 출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의 2024년도 첫 회기인 제344회 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2024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5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이 2024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며, 신효광 의원(청송)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사과 수입 추진 중단을 촉구하고, 과수농가 지원책 마련 등 농업정책 방향의 개선을 주문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의안은 전체 22건으로 민생 관련 조례안 등 21건과 지역 문화예술 공간인 경북예술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경북예술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이다. 접수된 안건은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2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며, 오는 3월 1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천의료원장의 인사청문회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청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도의회가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라며 동료의원과 공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정과 교육행정의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경북도의회와 경북도, 경북도교육청이 파트너로서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하며 “민생회복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민생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경북도에서 결연한 각오로 추진하는 초저출생 극복과 K-U시티 사업 등 ‘경북형 사업’에 도의회가 적극 협력해 도민의 복리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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