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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보다 더 무서운 여름과의 전쟁

    무더위 보다 더 무서운 여름과의 전쟁

    ■성추행탓에… 전철이 무서워 지난 31일 오전 8시쯤 서울 신도림역 2호선 승강장. 문광식(41) 지하철 수사2대 팀장의 시선이 바쁘게 움직였다. 승강장에 15분 정도 머물던 문 팀장은 주변에 있던 동료 최병철(41) 형사에게 눈짓을 보낸 뒤 지하철에 올라탔다. 한산한 열차가 들어와도 타지 않던 흰 셔츠차림의 30대 남성이 미니스커트 차림의 20대 여성을 발견하고 곧바로 승차했기 때문이다. 최 형사는 “대림역 방향에서 온 열차에서 내려 같은 역으로 돌아가는 열차를 타는가 하면 불안한 듯 주변을 살피는 걸로 봐서 성추행범일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귀띔했다. 베테랑 형사들의 직감은 적중했다. 지하철을 탄 남자는 여성에게 밀착해 손을 아래로 뻗어 추행을 시도했다. 그러나 여성이 몸을 흔들며 자리를 피하자 머쓱해하며 열차에서 내렸다. 문 팀장은 “소리를 질러 불쾌함을 알리거나 자리를 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름철 지하철안은 성추행 범죄로 몸살을 앓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올 1~7월 지하철 성추행 사범 345명을 검거, 9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273명)과 비교해 26.4% 늘었다. 올해 1~2월 검거된 성추행 사범은 각각 24명, 36명이지만 4월 78명으로 폭증한 뒤 5~7월 월평균 50명 넘게 붙잡혔다. 특히 출퇴근시간 지하철 2호선에서 성추행 범행이 집중됐다. 올 7월까지 검거된 지하철 성추행범 중 221명(64.1%)이 출근시간(오전 7~9시)에 잡혔다. 이 중 2호선에서 213명(61.7%)이 검거됐다. 경찰은 “추행을 당했을 때 112로 연락하면 지하철 수사대로 연결된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사교육비에… 방학이 괴로워 서울 중계동 학부모 이수연(38)씨는 아이의 방학이 두렵다. 이씨의 딸은 초등학교 5학년, 서울 국제중 입학을 원하고 있다. 아이는 “올해부터 서류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채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2010학년도 국제중 입시는 사실상의 입학사정관제로 진행된다. 아이는 “해외 합숙 과정에 보내달라.”고 했다. 애초 방학 때 단과학원 한 군데 정도 더 보내려 했던 이씨는 당황했다. 비용은 600만원선. 이런저런 부가비를 더하면 1000만원 가까운 돈이 필요하다. 학원측은 “영어 인증시험 점수는 물론 리더십·봉사 프로그램, 수학·과학 영재 과정도 더해 종합적으로 서류작성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결국 이씨는 정기예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야 했다. 학부모들의 여름나기가 고달프다. “방학은 1년 가운데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기간”이 된 지 오래지만 올여름은 유난히 더 힘들다. 국제중, 자율고에 입학사정관제 바람까지 불면서 방학 동안 준비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중2 아이를 둔 학부모 박모(서울 방이동)씨도 적금을 깼다. 과학고 입학을 원하는 아이의 입학사정관제 대비 컨설팅을 위해서다. 학원은 아이의 적성과 관심을 고려해 연구과제 등을 함께 고민하고 조언한다고 했다. 고1 엄마 진모(서울 목동)씨도 방학들어 수학경시대회 준비 학원비로 150만원을 지출했다. 역시 입학사정관제 서류에 올리기 위해서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학부모들은 속만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인쇄업을 하는 강태중(서울 숭인동)씨는 “중1짜리 아이의 보습학원비 20만원도 내기 버거워 아이에게 미안할 따름”이라고 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빈집털이에… 휴가가 두려워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텅빈 도심에 ‘빈집털이’ 비상령이 떨어졌다. 올해는 경기불황 여파로 예년보다 생계형 빈집털이가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선 경찰들은 순찰을 강화하고 잠복근무 등으로 범죄 예방에 나서고 있고 각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등에서도 방범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청은 2일 생활안전국과 수사국을 중심으로 7~8월 두 달을 하절기 범죄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빈집털이와 휴양지 절도사건 예방에 들어갔다. 형사과 관계자는 “휴가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이번 주에 주택가를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하절기 월평균 절도 건수는 1만 8619건으로 1~6월간 월평균 1만 6826건에 비해 10.6%가량 많았다. 경찰은 “집중단속 체제가 가동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하절기에 30% 이상 늘어난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선 경찰서에서는 평소와 다른 경로로 순찰을 돌거나 절도사건이 빈발하는 지역에 잠복근무를 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파트 단지도 자구책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서울 강남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디지털 문잠금을 철제 도구로 파손시키는 절도가 급증하자 부녀회 차원에서 단체로 파손방지용 현관문 보호장치를 공동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남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지난해 아파트 외부 가스관 가림막을 1층까지만 설치했는데 올해는 3층까지 추가 설치했다.”면서 “빈집털이가 자꾸 발생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H아파트 관리사무소측은 “주민들의 휴가일정을 미리 파악해 경비원들이 새벽마다 신문과 우유 등을 수거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섹시 아이돌’ 2PM, 엽기발랄 화보 화제

    ‘섹시 아이돌’ 2PM, 엽기발랄 화보 화제

    지난 28일 Mnet ‘와일드 바니‘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그룹 2PM의 화보 사진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2PM 멤버들은 ‘또 다른 나’라는 주제로 ‘아이돌그룹’이라면 절대 찍지 않을 것 같은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섹시’를 콘셉트로 각자 자신이 생각 하는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살인 윙크’ 닉쿤은 침대 위 잠든 모습을 표현했고 찬성은 괴기한 의상과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촬영에 임했다. 재범은 명품복근을 드러냈고 우영, 준수, 준호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와일드 바니’ 3회에서는 지난 방송보다 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사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2PM은 ‘와일드 바니’를 통해 아이돌그룹이기에 감히 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일들에 도전, 20대를 사는 평범한 남자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한편 리얼 버라이어티 Mnet ‘와일드 바니’는 매주 화요일 오수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 사진설명 = (위부터) 닉쿤, 재범, 준호, 찬성, 우영, 준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男아이돌 몸짱스타] “내가 복근 킹!”②

    [男아이돌 몸짱스타] “내가 복근 킹!”②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잘 가꿔온 몸을 드러내는 이들은 비단 여성 연예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간 ‘연하남’ 이미지를 강조해왔던 보이그룹들도 여름에는 ‘강한 남성’으로 돌변하는 것.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상반신을 다져온 남성 아이돌 멤버들도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해 보였다. 2PM, 동방신기, 2AM, 빅뱅 등 인기 남성 아이돌 멤버들 중에는 누가 명품 복근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2PM은 ‘팀 내 섹시가이’로 단연 재범을 꼽았다. 운동광으로 알려진 재범은 오랜기간 아크로바틱과 헬스로 다져온 근육질의 상반신을 가졌다. 특히 그의 초콜릿 복근은 전문 트레이너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 지난 활동곡 ‘미로틱’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동방신기에서는 유노윤호가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잔근육이 고루 붙은 슬림한 몸매를 지닌 그는 무대 위에서 강렬하고 농도 짙은 퍼포먼스를 곁들여 여심을 흔들고 있다. 2AM 슬옹과 빅뱅의 승리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듯 숨겨왔던 복근을 공개했던 바 있어 연하남의 이미지를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이들의 복근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비로소 남자로 느껴진다.”. “얼굴과 매치되지 않는 섹시미가 매력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듀’ 2PM 선정 “7人7色 우리의 매력” ①

    ‘아듀’ 2PM 선정 “7人7色 우리의 매력” ①

    그룹 2PM이 오늘(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들은 데뷔 10개월 만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으로 지상파 1위를 석권한 뒤, 후속곡 ‘니가 밉다’로 트리플 크라운 2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PM의 성공요인 중 하나는 각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 2PM이 직접 선정한 ‘7人 7色’ 매력을 전격 공개한다. ★ ① ‘섹시’ 재범 “몸에 대해 너무 겸손해” 2PM의 리더 재범은 명실공히 최고의 ‘몸짱’ 아이돌로 꼽힌다. 중학교 시절부터 헬스와 아크로바틱으로 다져온 그의 몸매는 전문 트레이너들도 극찬할 정도. 2PM은 인터뷰에서 ‘가장 섹시한 멤버’를 묻자 이구동성 “재범!”이라고 외쳤다. 준수는 “재범은 몸에 대해 너무 겸손하다.”며 “재범은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진 복근을 가졌다. 재범은 심지어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한다. 정말 노력 없는 결과는 없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 때 택연이 재범의 은근한 몸 자랑(?)에 대해 폭로했다. 택연은 “우리는 아무리 더워도 나시는 입고 있다. 하지만 재범은 조금만 더우면 나시까지 훌러덩 벗는다.”고 말했다. 택연의 폭로에 재범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자신감에서 그런게 아니다.”고 말문을 연 재범은 “그 나시는 아주 소중하다. 미국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거라 땀에 젖지 않게 잘 보관해 입어야 한다.”고 귀여운 변명을 늘어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 ② ‘엄친아’ 닉쿤 “모든게 부러울 뿐” 2PM은 팀 내 ‘엄친아’(엄마 친구의 아들, 완벽한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닉쿤’을 지목했다. 재범은 “2PM의 ‘엄친아’는 단연 닉쿤”이라며 “닉쿤은 키가 크고 얼굴도 작다. 또 부드러운 인상만큼 착한 심성을 지녀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닉쿤은 정말 엄친아다.”고 한껏 추켜세웠다. 재범의 칭찬에 마냥 기분 좋아진 닉쿤. 그러다 갑자기 고개를 갸우뚱하며 골똘한 표정을 짓는다. ”형, 근데 ‘엄친아’가 모야?(닉쿤)” “어? 그러니까…, 마더 프렌드즈 선(재범)” 한국 멤버들은 웃음바다. 못말리는 2PM. ★ ③ ‘언어의 귀재’ 택연 “통역 담당” 이런 닉쿤과 재범의 ‘언어의 벽’을 허물어 주는 이가 바로 택연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덕에 택연은 영어와 한국어 모두를 모국어처럼 구사하고 있다. 준호는 “닉쿤과 재범, 택연 모두 영어를 잘하지만 닉쿤과 재범은 줄곧 외국에서 자란 탓에 한국말이 서툰 반면 택연은 양국 언어가 모두 능통하다.”며 “그야말로 언어의 인재!”라고 평했다. 택연은 “데뷔 당시에는 닉쿤과 재범의 통역을 도와줬다. 하지만 요즘에는 둘 다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제 역할이 줄어들었다.”고 섭섭해하자 닉쿤과 재범의 어깨가 들썩거린다. 무지개빛 7色 매력으로 동시기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2PM. 더 멋진 모습을 위해 공백기를 갖는 이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앞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 ‘2PM, 7인 7색’ ②편 (준호, 찬성, 우영, 준수)에서 계속]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듀’ 2PM 선정 “7人7色 우리의 매력”

    ‘아듀’ 2PM 선정 “7人7色 우리의 매력”

    그룹 2PM의 성공요인 중 하나로 ‘뚜렷한 개성’을 꼽을 수 있다.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들은 데뷔 10개월 만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으로 지상파 1위를 석권한 뒤, 후속곡 ‘니가 밉다’로 트리플 크라운 2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19일(내일) 화려했던 활동을 공식 마무리 짓는 2PM이 자신들이 직접 선정한 ‘7人 7色’ 매력을 전격 공개했다. ★① ‘섹시’ 재범 “몸에 대해 너무 겸손해” 2PM의 리더 재범은 명실공히 최고의 ‘몸짱’ 아이돌로 꼽힌다. 중학교 시절부터 헬스와 아크로바틱으로 다져온 그의 몸매는 전문 트레이너들도 극찬할 정도. 2PM은 인터뷰에서 ‘가장 섹시한 멤버’를 묻자 이구동성 “재범!”이라고 외쳤다. 준수는 “재범은 몸에 대해 너무 겸손하다.”며 “재범은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진 복근을 가졌다. 심지어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한다. 정말 노력 없는 결과는 없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택연은 재범의 은근한 몸 자랑(?)을 폭로했다. 택연은 “우리는 아무리 더워도 나시는 입고 있다. 하지만 재범은 조금만 더우면 나시까지 훌러덩 벗는다.”고 말했다. 택연의 폭로에 재범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자신감에서 그런게 아니다.”고 말문을 연 재범은 “그 나시는 아주 소중하다. 미국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거라 땀에 젖지 않게 잘 보관해 입어야 한다.”고 귀여운 변명을 늘어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② ‘엄친아’ 닉쿤 “모든게 부러울 뿐” 2PM은 팀 내 ‘엄친아’(엄마 친구의 아들, 완벽한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닉쿤’을 지목했다. 재범은 “2PM의 ‘엄친아’는 단연 닉쿤”이라며 “닉쿤은 키가 크고 얼굴도 작다. 또 부드러운 인상만큼 착한 심성을 지녀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닉쿤은 정말 엄친아다.”라고 한껏 치켜세웠다. 재범의 칭찬에 마냥 기분 좋아진 닉쿤. 그러다 갑자기 고개를 갸우뚱하며 골똘한 표정을 짓는다. ”형, 근데 ‘엄친아’가 모야?(닉쿤)” “어? 그러니까…, 마더 프렌드즈 선(재범)” 한국 멤버들은 웃음바다. 못말리는 2PM. ★③ ‘언어의 귀재’ 택연 “통역 담당” 이런 닉쿤과 재범의 ‘언어의 벽’을 허물어 주는 이가 바로 택연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덕에 택연은 영어와 한국어 모두를 모국어처럼 구사한다. 준호는 “닉쿤과 재범, 택연 모두 영어를 잘하지만 닉쿤과 재범은 줄곧 외국에서 자란 탓에 한국말이 서툰 반면 택연은 양국 언어가 모두 능통하다.”며 “그야말로 언어의 인재!”라고 평했다. 택연은 “데뷔 당시에는 닉쿤과 재범의 통역을 도와줬다. 하지만 요즘에는 둘 다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제 역할이 줄어들었다.”고 섭섭해하자 닉쿤과 재범의 어깨가 들썩거린다. ★④ ‘미소천사’ 준호 “제2의 비” 찬성과 함께 2PM의 막내인 준호는 ‘살인 미소’가 매력적이다. 때문에 준호는 데뷔 당시 비와 닮은 멤버로 주목받기도 했다. 찬성은 “준호는 유난히 웃음이 많고 또 웃을 때 가장 예쁘다.”며 “특히 데뷔 적에는 비 선배님과 눈웃음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⑤ ‘강동원 + 에릭’ 찬성 “전형적 미남” 2PM에서 가장 어린 멤버인 찬성은 막내답지 않은 훤칠한 키와 미남형 얼굴로 성숙한 매력을 뽐낸다. 전형적인 미남형인 만큼 국내외 연예계에 닮은꼴도 많다. 우영은 “찬성은 2PM 중 가장 닮은꼴이 많다.”며 “강동원과 에릭의 눈을 합친 얼굴에 외국 배우 중에는 키아누리브스와 토비 맥과이어도 닮았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쑥스러워진 찬성은 “결국 ‘흔한 얼굴’이란 말 아니냐.”고 재치있게 받아쳐 모두들 한바탕 웃었다. ★⑥ ‘박진영 보이스’ 우영 “어쩜 똑같아” 2PM 우영은 GOD의 김태우, 2AM의 이창민과 하나의 공통점을 공유한다. 바로 박진영표 음악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일명 ‘싸장님 보이스’를 지니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우영은 매 발표 곡마다 전체적 분위기를 이끄는 도입부 파트를 불러왔다. 준수는 “우영은 박진영 사장님과 목소리가 제일 닮았다.”며 “다른 JYP 출신 가수 중에도 유독 그런 분들이 계신데 우영은 소속사 식구들도 인정한 최고의 닮은꼴 보이스”라고 말했다. ★⑦ ‘소름 가창력’ 준수 “흉내낼 수 없어” 준수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2PM 내 리드 보컬을 맡고 있다. JYP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2PM에 발탁된 그의 가창력은 이미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UCC 모창 영상을 통해 화제가 됐던바 있다. 재범은 “준수의 가창력은 흉내낼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며 “처음 2PM 앨범을 녹음할 때도 준수의 화음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완성된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무지개빛 7色 매력으로 동시기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2PM. 더 멋진 모습을 위해 공백기를 갖는 이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앞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GI조’ 이병헌, 탄탄복근·검술실력 ‘눈길’

    ‘GI조’ 이병헌, 탄탄복근·검술실력 ‘눈길’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에서 베일에 싸인 스톰 섀도우로 분한 이병헌이 상반신을 드러냈다. 영화 ‘지아이조’에서 이병헌은 특수군단 지아이조에 대항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비밀병기 스톰 섀도우를 연기한다. 탄탄한 상반신 근육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검을 든 이병헌의 모습은 스톰 섀도우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전까지 공개된 스톰 섀도우의 모습 대부분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차림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검술 연기가 처음이었다는 이병헌은 작년부터 미국 현지 스태프를 만나 치열한 검술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다. “처음에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을 걱정했다.”는 이병헌은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술의 매력과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화 ‘지아이조’는 가공할 최첨단 무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 집단 코브라 군단과 그에 맞서는 전세계 최고의 엘리트로 구성된 특수 군단 지아이 조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지아이조’는 오는 8월 6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내 복근 어때?”

    2PM 닉쿤 “내 복근 어때?”

    2PM의 멤버 닉쿤이 ‘좋은몸’ 대표로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새 코너 ‘몸몸몸’에 MC로 출연한 닉쿤은 첫 방송을 기념하며 탄탄한 복근을 선보였다. ‘몸몸몸’은 매주 누구나 공감할만한 건강 주제를 선정해 MC들이 직접 건강관리 비법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코너로 7인의 MC가 건강원정대로 선발됐다. 김용만, 조형기, 박명수, 정형돈, 김경진, 임정은과 함께 MC로 발탁된 닉쿤은 ‘좋은몸’ 대표로 방송에 참여했다. ‘몸몸몸’은 만병의 근원 뱃살을 그 첫 주제로 삼아 뱃살 관리 비법을 찾아 나섰다. 이에 앞서 MC들은 뱃살두께 측정과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자신들의 적나라한 뱃살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뱃살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는 뱃살 빼는 비법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亞슈퍼모델 1위 日니시카와 아야 “큰 키 콤플렉스였는데…”

    亞슈퍼모델 1위 日니시카와 아야 “큰 키 콤플렉스였는데…”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일본의 니시카아 아야가 선정됐다. 지난 19일 경상북도 포항시 종합운동장에서 류시원의 사회로 진행된 제2회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일본의 니시카와 아야가 1등을 차지했다. 올해 19세인 니시카와 아야는 “예전부터 모델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다.”면서 “키가 큰 것이 콤플렉스였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모델이 됐다. 배에 복근이 생기면서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위에 오른 한국의 김라나는 “(1위를 하지 못해) 섭섭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본선 이후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지금은 방송 MC 일을 하고 있다. 모델뿐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라나는 또 “무엇보다 모델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우선 자기 자신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천천히 준비해 나가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룰 거라 믿는다.”고 예비 슈퍼모델들에게 조언했다. 이밖에 3위에는 올해 17세인 태국의 라타나펀 분인, ‘카파 패션리더’에는 한국의 강유진, ‘스킨푸드 뷰티아이콘’에는 중국의 위시아오, ‘유닉스 헤어 뉴 스타일’에는 한국의 이성경이 뽑혔다. ‘에버미라클 에코그린’은 중국의 왕지퉁이, ‘PAT 패션교류’는 한국의 황도경이, ‘렉스다이아몬드 뉴스타’는 태국의 사라에코프가 차지했다.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4개국에서 선발된 각국의 슈퍼모델 33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행사다. 지난 2007년에 열린 제1회 대회는 한국의 이현주가 1위를 거머쥐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포항)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이트 이현·주희, ‘상반신 누드’ 파격화보

    에이트 이현·주희, ‘상반신 누드’ 파격화보

    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8eight)의 이현과 주희가 세계적인 남성지 ‘맨즈헬스’ 화보에서 명품 상반신을 드러냈다. 이현과 주희는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어섬 바닷가에서 ‘멘즈헬스’ 표지 화보를 촬영했다. 오랜 명성을 지닌 남성지 ‘맨즈헬스’에 한 그룹의 남녀 멤버가 나란히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로 남자 스타만 표지모델로 기용해온 ‘맨즈헬스’ 측은 그동안 ‘여름 특별호’에만 이효리, 박정아 등 스타급 여자 연예인들을 남자모델과 함께 기용해 왔다. 2009년 여름 특별호 모델로 낙점된 에이트의 이현과 주희는 평소 오누이 사이의 친분을 뒤로한 채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파격적인 포즈를 연이어 선보여 촬영팀의 찬사를 받았다. 이미 한차례 화보를 통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현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태권도, 농구 등으로 꾸준히 다져온 몸으로 이번 촬영에 임했다. 한편 에이트가 최근 발표한 신곡 ‘잘가요 내사랑’은 이 전작 ‘심장이 없어’를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잘가요 내사랑’은 18일 오전 현재 도시락, 엠넷, 뮤즈등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라있다. 사진 제공 = 맨즈헬스 여름 특별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간 폭스 “비 좋아요” 獨서도 애정표현

    메간 폭스 “비 좋아요” 獨서도 애정표현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23)가 가수 비(27·본명 정지훈)를 향해 또다시 공개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영국 ‘더 선’ 등 유럽 연예매체들이 보도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 14일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독일 베를린 시사회장에서 연인 유무를 묻는 질문에 “솔로라고 불러도 될 것”이라면서 혼자임을 인정했다. 이어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묻자 “비라고 불리는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있다.”면서 “난 요즘 그에게 완전히 빠져있다.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중”이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메간 폭스는 지난 11일 호주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도 데이트 하고 싶은 유명인사로 비를 꼽은 바 있다. 또 최근 방한 기간 중 가진 국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비가 윗옷을 벗은 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복근이 정말 끝내주더라.”며 호감을 표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매체 인터뷰에서 비를 거론한 부분은 영화 홍보를 의식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유럽 내 공식적인 자리에서 노골적인 애정을 표현한 것은 다른 의도를 찾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2007년 ‘트랜스포머’에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가 다시 뭉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19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한국에서는 24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뚤어진 자세, 질병 부른다

    비뚤어진 자세, 질병 부른다

    흔히 딱 맞아 떨어지는 좌우 대칭을 미인이나 ‘몸짱’의 기준으로 든다. 그러나 신체가 완벽하게 대칭인 사람은 없다. 저마다 조금씩은 비대칭의 인체를 갖고 산다. 문제는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이런 비대칭이 ‘약간’일 때는 괜찮지만 심하면 종국에는 근골격의 균형을 무너뜨려 척추측만증이나 골반변위의 주요 원인이 되며, 무릎관절이나 척추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신발의 뒤축을 봤을 때 한쪽으로 쏠려 닳아 있다면 당신의 몸은 이미 불균형이 고착화됐을 가능성이 크다. ●균형이 깨져 생기는 ‘부정렬 증후군’ 직업적으로 신체의 한쪽 부위를 더 많이 사용해 균형이 깨지는 질환이 바로 ‘부정렬 증후군’이다. 이 증후군은 원인 질환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자세가 틀어져 생기는 척추·골반·사지의 비대칭 정렬이 원인인 만성적인 근골격의 통증이나 감각 이상 등을 말한다. 한쪽으로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 뒷주머니에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닐 때 생기는 골반 변위, 한쪽으로만 가방을 맬 때 생길 수 있는 척추측만증, 한쪽 다리로 체중을 지탱할 때 생기는 연골연화증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모두 잘못된 습관으로 초래된 신체의 부정렬이 원인이다. ●인체는 양쪽 고루 사용해야 부정렬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인 것은 부족한 부분을 다른 부분으로 메우려는 인체의 보상작용 때문이다. 예컨대 다리를 꼬고 앉으면 하중이 허리 한쪽으로만 쏠리게 되는데 이때 인체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면서 요통을 만들고, 이게 척추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한쪽다리에만 힘을 주고 비뚜룸하게 서는 습관도 골반을 비뚤어지게 해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다. ●생활습관 개선이 최선의 치료 부정렬 증후군은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도수 교정치료 등 물리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최선의 치료는 역시 생활습관 개선이다. 한쪽 어깨로만 가방을 매는 습관을 가졌다면 양 어깨로 번갈아 매거나, 아니면 양쪽 어깨로 매는 백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벽 등에 기대 서는 자세는 한쪽으로만 체중이 쏠리게 하는 습관을 만든다. 이런 사람은 지하철 등에서 기대 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한 곳에 오래 서 있을 경우 발받침을 찾아 번갈아 가며 발을 올려주는 자세가 좋다. 보행자세도 중요하다. 걸을 때 항상 균형을 잡아야 몸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특히 팔자걸음은 신발 뒤축을 한쪽만 닳게 하는 좋지 않은 자세이다. 헬스나 요가 등을 배울 때도 무의식 중에 신체의 정열이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런 경우 등 근육·대퇴부 안쪽 근육·복근을 단련해주면 골반과 몸통의 안정성을 키워 부정렬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부정렬 증후군 자가진단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르거나 체중이 한쪽으로만 쏠리는 경우, 근력이나 근육량이 비대칭이라면 부정렬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가진단을 위해서는 ▲허리를 숙일 때 양쪽 어깨의 높낮이나 골반의 위치가 다른 경우 ▲좌우로 숙였을 때 숙여지는 정도나 당기는 느낌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 ▲신발 좌우 뒤축의 닳는 양상이 다를 경우 ▲서 있을 때 ‘O’나 ‘X’형 다리가 된다면 부정렬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박진수 원장은 “척추의 부정렬과 골반변위로 등뼈가 비틀어지면 중추신경이 영향을 받아 소화불량이나 여성의 하체비만, 자궁과 난소의 압박으로 인해 생리통이 심해지는 등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반식 훈련’ 2주후 다이어트 효과 중국산 투시안경 사기 주의보 “김정운 16세때 사진 입수…가명 박운” 박지성 “2010년 나의 마지막 월드컵” 하반기 부동산시장 점검 5대 포인트
  • ‘하이킥’ 정선우, 명품복근 亞 홀리다

    ‘하이킥’ 정선우, 명품복근 亞 홀리다

    탤런트 정선우의 명품복근이 한국에 이어 중국과 일본에서도 통했다. 정선우가 최근 중국에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방송되면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근육질의 섹시한 복근을 가진 정선우는 중국 최대 포탈사이트 바이두 내에 ‘섹시 유간호사 정선우’라는 게시판이 만들어질 정도로 화제가 됐다. 정선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유간호사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정선우의 탄탄한 복근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명품 복근라인을 “여자연예인 중 단연 최고 수준”이라면서 정선우처럼 군살 없고 탄력 있는 복근을 만드는 비결을 궁금해 하고 있다. 정선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최근 들어 중국TV로부터 출연 섭외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이달 중순에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면서 “정선우는 현재 중국어 삼매경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선우는 일본 유명패션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몸짱스타로 선정돼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하는 등 이미 일본에서도 명품복근을 인정받은 바 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정선우는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MBC 드라마 ‘히트’에 출연했던 유망주다.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복근 공개’ 박한별, 배에 힘주고···

    [NOW포토] ‘복근 공개’ 박한별, 배에 힘주고···

    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종합 촬영소(양수리 1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 오퍼스 픽쳐스)의 현장공개에서 박한별이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손을 흔들고 있다.유진, 박한별, 김혜나, 조은지, 차수연, 이영진 등이 출연하는 요가학원은 절대 미를 얻기 위해 요가학원에서 혹독한 심화수련을 견뎌내는 이들에게 하나 둘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 공포물. 올 여름 개봉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한별, 열애설 질문에 당혹…유진 “영화 질문만”

    박한별, 열애설 질문에 당혹…유진 “영화 질문만”

    배우 유진이 후배 박한별에게 던져진 질문을 본인이 직접 차단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종합촬영소 양수리 1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ㆍ제작 오퍼스 픽쳐스)의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촬영준비가 계속 더디게 진행되면서 모든 일정이 늦춰졌다. 당초 예정보다 50여분 늦게 시작된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요가학원’과 관련된 질문이 오간 후,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박한별에게 개인적인 질문이 던져졌다. 다름 아닌 가수 세븐과의 열애설 진위여부. 질문을 받은 박한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옆자리에 앉은 유진은 “그 질문은 이 자리에서 말할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면서 “그런 질문은 사적인 자리에서 해주길 바란다. 오늘은 영화 기자간담회니까 영화 관련된 질문만 해줬으면 좋겠다.”며 질문을 잘랐다. 현장에 모인 기자들 중 상당수가 박한별과 세븐의 열애설과 관련한 질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터라 유진의 발언에 다소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유진은 박한별에게 던져진 ‘7명의 주연 배우 중 가장 복근이 예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도 “(박)한별이의 몸매가 가장 예쁘다. 제 소견이다. ”고 답변을 가로 채 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영화 ‘요가학원’은 각기 다른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효정(유진 분), 연주(박한별 분), 인순(조은지 분), 유경(김혜나 분), 보라(황승언 분)가 오직 절대 미를 얻기 위해 요가학원을 찾는다는 내용. 이들은 6개의 혹독한 금기사랑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신비스런 요가 마스터 나니(차수연 분)를 따라 비밀스러운 심화 수련을 시작하지만 그들에게는 하나 둘씩 기괴한 일들이 벌어진다. 유진, 박한별, 김혜나, 이영진, 조은지 등이 출연하는 영화 ‘요가학원’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건강미 넘치는 여름화보 공개

    이효리, 건강미 넘치는 여름화보 공개

    가수 이효리(29)가 건강미가 돋보이는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번 달 말 발매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Singgies)’ 6월 호에서 시원한 여름 의상을 소화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한층 가벼워 보이는 웨이브 갈색머리와 구리빛 피부, 시원한 웃음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티셔츠를 말아 올린 컷에서는 균형잡힌 복근이 살짝 드러나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번 ‘싱글즈’ 6월 호에서는 이효리의 패션 화보와 함께 코디에 대한 팁을 담은 인터뷰가 곁들어져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기대가 높다. 싱글즈는 그간 김명민, 동방신기, 신혜성, 이민기, 이정진 등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를 곁들어 차별성을 부각시켜 왔다. 사진 제공 = ‘싱글즈(Singgies)’ 6월 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재범, 명품 초콜릿 복근 공개

    2PM 재범, 명품 초콜릿 복근 공개

    최근 가요계의 1위를 휩쓸고 있는 그룹 2PM의 리더 재범(본명 박재범·21)의 근육질 몸매가 전격 공개됐다. 재범은 패션지 나일론(NYLON) 6월호와 진행한 화보를 통해 수년간 운동으로 다져온 탄탄한 상반신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나일론 측은 재범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몸을 스타일링 할 줄 아는 아이돌”이라며 “특히 이번 달 이슈인 ‘뮤직 앤 스타일(Music & Style)’이란 주제에 적격인 아이콘으로 판단돼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범은 화보 촬영과 더불어 가진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다.”며 “어셔의 식스팩 몸매가 부러워 중학교 때부터 복근을 단련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2PM 중 외모 순위를 묻자 “다 잘생겨서 끝에 있다.”며 “닉쿤 같은 멤버가 있어 부담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PM은 새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으로 케이블 방송 Mnet ‘엠 카운트다운’과 지상파 방송 SBS ‘인기가요’의 1위를 석권하며 신인 그룹답지 않은 저력을 보이고 있다. 2PM 내에서도 뛰어난 춤실력과 비보잉 기술을 갖춘 멤버로 주목받고 있는 재범은 이번 화보에서도 촬영 내내 춤을 추며 역동적인 몸동작을 자연스레 화보에 담아냈다. 재범의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나일론 6월 호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사진 제공 = 나일론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Healthy Life] 비만탈출을 위한 생활 지침

    비만을 예방·치료하기 위해서는 매 끼니 적정량의 식사를 하되,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특히 복부비만인 사람은 금주·금연과 함께 1일 섭취 열량을 1500(여성)∼1800(남성)㎉로 철저히 제한해야 한다. 식후에 녹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비타민C가 지방 산화를 촉진하고, 탄닌이 지방 분해를 돕기 때문이다. 아침을 굶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 김진영 원장은 “아침을 굶으면 인체에 공급되는 에너지가 줄고, 이 때문에 몸이 에너지 절약체계로 바뀌어 기초대사량을 줄이므로 결과적으로 열량 축적량이 늘어 비만을 부추기며 저녁에 폭식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체지방 연소를 위한 유산소운동은 강도를 낮춰 오래하는 게 좋다. 강도가 높은 운동은 지방 대신 간의 글리코겐을 먼저 소모하기 때문이다. 운동은 일주일에 3회 이상, 매회 30분 이상씩 3개월 이상 해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짬짬이 스트레칭·계단오르내리기·빠른 걷기 등이 도움이 된다. 이때 살을 빼고자 하는 부위에 운동을 집중시킨다고 그곳의 지방만 줄지는 않는다. 운동에너지는 몸 전체에서 얻는 것이지 특정 부위에서만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컨대 복근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면 당연히 복근은 강화되지만 이는 뱃살 제거와는 전혀 다른 문제다. 운동 후에는 물이나 우유를 충분히 마셔 주면 좋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Healthy Life] (23) 뱃살

    [Healthy Life] (23) 뱃살

    살 빼는 일이 지상과제인 세상, “좋아 보인다.”는 살의 예찬이 이제 덕담이 아니라 비아냥인 세상이다. 그도 그럴 게 비만은 온갖 질병의 원인이고, 그 무게로 계량되는 삶이 한없이 무거워서다. 특히 뱃살은 건강한 생활의 지향을 부정할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끝없이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현대인이 이겨내야 할 부정적인 조건의 대명사가 되었다. 문제는 한번 차오른 뱃살을 의지만으로는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방치할 수도 없고, 빼기도 어려운 뱃살의 건강학에 대해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비만클리닉 김진영 원장으로부터 듣는다. ●비만의 의학적 의미와 진단 기준은. 비만은 몸에 체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체중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이런 비만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 체질량지수(BMI·체중(kg)/신장(m)2)이다. 이 값이 25 미만이면 정상, 25∼30은 경도비만, 30∼34는 중등도비만, 35이상은 고도비만으로 구분한다. ●비만이 왜 문제인가. 비만할수록 폐활량이 줄고 만성피로·호흡곤란·수면무호흡 증세가 심해지며, 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과 관상동맥 질환이 잘 생긴다. 또 움직이기가 버거워 운동을 기피하게 되는 악순환에다 과체중으로 관절염이 오기 쉬우며, 심리적으로도 사람을 크게 위축시킨다. ●특히 뱃살이 위험한 이유는. 복부에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동시에 분포하는데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호르몬에 의한 지방분해가 활발하고, 이렇게 분해된 지방산이 포도당 및 인슐린 대사장애를 초래, 특히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열량 섭취와 비만의 상관성은. 섭취 열량이 소비 열량보다 많으면 살이 찌지만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섭취 열량이 적더라도 활동량이 적으면 살이 찐다는 점이다. 비만 환자들은 대부분 평균적으로 활동량이 적고,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열량, 즉 기초대사량이 정상인보다 더 낮다. ●비만에도 성별 차이가 있는가. 남성과 여성은 호르몬의 종류가 달라 비만의 유형도 차이가 있다. 복부비만형은 배와 허리에 지방이 쌓인 형태로 남성에게 많으며, 둔부비만형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쌓이며 여성에게 많다. 이 중 특히 건강상 문제가 되는 것은 복부비만형이다. ●뱃살 빼기를 힘들어한다. 왜 그런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할 때 초기에는 주로 수분이 고갈되고 이어 지방이 소모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야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다. 운동 초기의 수분은 단시간에 고갈시킬 수 있지만 그 이후의 체지방 감소는 서서히 진행되므로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이다. ●식이조절, 운동과 뱃살의 상관성은. 식사를 조금씩, 자주 나눠 먹으면 체중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식후 혈당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혈중 인슐린 수치 등을 줄여준다. 비만 치료를 위해서는 열량을 제한하되 영양 섭취가 균형을 이루도록 식품을 선택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식사 감량보다 활동량 증가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특히 뱃살 빼기에는 근력운동인 윗몸 일으키기보다 유산소운동이 훨씬 효과적임을 알아야 한다. ●뱃살을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지방흡입술이나 지방분해 주사 등을 이용한 피하지방 제거는 비만의 근본적인 치료라기보다 체형 교정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인위적 지방제거 시술 후에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중성지방이 감소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지방 제거로 얻는 만족감이 삶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뱃살 치료술의 효과와 부작용은. 현재 가장 선호하는 복부비만 치료법은 지방흡입술이다. 레이저나 초음파로 지방을 녹인 뒤 밖으로 빼내는 방식인데, 시술 후 붓거나 피부가 울퉁불퉁해지지 않으며 통증·출혈이 적다. 레이저나 초음파로 단단한 지방조직까지 파괴, 흡입하므로 피하지방층이 비교적 단단한 동양인에게 적합하며, 시술후 피부의 탄력이 좋아지는 것도 치료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인 체외충격파 지방세포파괴술은 고주파를 지방세포에 가해 지방세포막을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피부 자극 없이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남성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뱃살 제거술의 최신 흐름은. 최근에는 지방흡입술을 업그레이드한 ‘하이데프 체형조각술’이 국내에 도입돼 지방제거는 물론 복근까지 만들 수 있게 됐다. 일부 씨름선수에게서 보듯 근육이 많아도 지방을 줄이지 않으면 아름다운 체형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근육의 볼륨을 살리면서 지방을 제거하자는 것이 하이데프 체형조각술의 새로운 컨셉트다. 이때 특수 흡입기를 사용해 피부와 근육 사이의 지방을 대부분 제거할 뿐 아니라 얕은 곳과 심부 지방층을 녹여내 근육 윤곽과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 준다. 초음파로 지방을 처리하고 근육 윤곽을 세세하게 잡아내기 때문에 부기나 통증은 기존 지방흡입술과 비슷하다. 비만치료 중에서 최근에 주목 받는 방법이 지방파괴 주사인 PPC주사요법이다. 콩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콜린’을 이용하는 PPC주사는 원하는 부위의 지방층에 주사해 지방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지방세포의 세포막을 파괴하므로 요요현상이 적고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주사요법이라 간편해 시술 부담이 적고 흉터 걱정도 없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방과후 수업 학원 수준으로 3년내 사교육비 20%↓목표 교사에 발바닥 100여대 맞은 고교생 자살 수도권 청약 열기에 분양권 값도 ‘들썩’ [도시와 산]’불운한 산’ 제천의 금수산 億~ 소리나는 거래소···평균연봉 1억 육박
  • [공연리뷰] ‘이런 노래’

    [공연리뷰] ‘이런 노래’

    ‘드르르르….’ 연극은 한밤중 홀로 작업실에 남은 영옥(이혜경)의 나지막한 재봉틀 소리로 열린다. 한복 짓는 솜씨를 자랑하던 독백은 어느새 남편과 자식을 잃은 신세한탄으로 바뀌고, 곧이어 기억 저편에 있던 아들과 남편이 차례로 불려 나온다. 영옥은 ‘남편 잡아먹고, 자식마저 잡아먹은’ 여자였다. 영옥이 남편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 했던 일들이 결과적으로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남들처럼 떵떵거리며 살고 싶은 영옥은 정계로 남편(김영필)의 등을 떠밀고, 비판적 지식인인 남편은 간첩조작사건에 연루돼 투옥된다. 영옥은 남편을 석방해 주겠다는 경찰의 회유에 속아 남편의 간첩혐의를 위증하지만 이로 인해 남편은 사형된다. 영옥은 유일한 희망인 아들(김주완)이 위장 취업해 노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자 아들의 안전을 위해 집회장소를 경찰에 밀고하고, 비극은 어이없이 대물림된다. 간첩조작사건에 위장취업이라니. 서울연극제 30주년 기념작으로 1994년 초연 이후 1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연극 ‘이런 노래’(정복근 작, 박근형 연출)는 얼핏 유통기한 지난 옛 유행가처럼 들린다. 적어도 눈에 보이는 현실은 연극에 등장하는 폭압적인 군부 독재때와는 다르니 말이다. 사회정의, 노동자 권리 같은 대의명분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남편과 아들의 굳건한 신념도 왠지 빛바랜 유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영옥이란 인물만은 묘하게도 현재성을 획득한다.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든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중산층의 이기주의가 지배 체제에 얼마나 쉽게 악용당하는지를 영옥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1980년대 영옥의 모습은, 경제불황에 먹고 살기 어렵다는 핑계로 사회문제에 등돌리는 지금 우리의 서글픈 자화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옥이 회한의 절규를 쏟아 내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마지막 장면은 관객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힌다. ‘이런 노래’가 흘러간 유행가가 아니라 여전히 우리 귓가에서 맴도는 노래라는 각성. 이 연극이 아직도 유효한 이유다. 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1만~3만원. (02)762-4242.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2PM 재범-2AM 슬옹 ‘초콜릿 복근’ 대결

    2PM 재범-2AM 슬옹 ‘초콜릿 복근’ 대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재범과 AM 멤버 슬옹이 ‘명품 식스팩’을 공개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재범과 슬옹은 3일 방송되는 KBS 2TV ‘게임쇼! 기막힌 대결’에 출연해 운동으로 다져진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인간 볼링’게임에 한 조를 이뤄 출전한 2PM 재범과 2AM 슬옹은 상대팀과의 사전 기싸움 도중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녹화장에 있던 여성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재범과 슬옹은 같은 팀임에도 각각 2PM과 2AM을 대표하는 몸짱의 자존심을 걸고 복근을 경쟁하듯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과 가수 김성수 역시 볼록한 뱃살 경쟁을 펼쳐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재범은 복근 공개에 이어 화려한 덤블링 기술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K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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