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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경기부양책 ‘750억弗 진정제’

    부시 행정부가 3일 경제회생을 위해 600억∼750억달러의‘긴급 처방책’을 내놓은 것은 현 상황이 그 만큼 위태롭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폴 오닐 재무장관은 이날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3·4분기중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밝혔고 글렌 허바드 백악관 경제보좌관은 행정부 고위관료로는 처음‘경기후퇴’란 용어를 썼다.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잇따른 단기금리 인하에도 6개월 이내에 경기반등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한다.올 하반기에만 미국 경제의 성장률이 1%포인트 후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시 대통령이 소득세 감면을 비롯해 기업의 투자비용 탕감,실업수당 수혜대상자 확대 등 획기적인 부양책을 내놓았지만 후퇴하는 경기를 되돌리기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것으로 보인다.다만 민주당이 부시 대통령의 요청을 적극받아들이겠다고 밝혀 의회가 앞서 승인한 테러 대책 및 재해복구비 400억달러와 항공산업 지원액 150억달러를 합치면 한달 사이에 신규 정부지출이 1,000억달러 이상 발생하게 되는 셈이다.이처럼 미국 GNP의 1%를 웃도는 규모의 부양책이 단기간에 마련된 것도 전례없는 일이다. 관건은 소비자들이 부시 행정부의 ‘긴급 처방책’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것.미 경제활동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빠르게 개선된다면 최소한 장기침체에서는 벗어나 내년 2·4분기 중 경기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모두 올라 부시 행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에 합격점을 줬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 전남해안 침식피해 심각

    전남 서남해안이 무분별한 바닷모래 채취 등에 따른 해안침식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생태계 파괴는 물론복구비만도 수천여억원에 이른다. 특히 골재채취를 위한해양환경실태조사 용역비의 대부분을 골재협회가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용역의 공정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있다. 20일 전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96년부터 올 8월까지 13개 시·군 244곳에서 모두 242.7㎞의 해안이 침식됐으며 해안 정비에는 4,080여억원이 필요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가운데 무안이 21개 지점에서 97.1㎞가 침식돼 가장많았으며 신안 134개 지점 71.4㎞,완도 31개 지점 31㎞,강진 6개 지점 10㎞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모래 채취 등으로 해안선이 유실돼 긴급 복구된 지역과 복구비만도 7곳 45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전남도가 지난 3년 동안 허가해준 바닷모래 채취 허가면적은 진도가 116건 2만5,500㎡,신안 63건 7,256㎡,해남 2건 165㎡ 등으로 대부분 연안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곳과이웃한 지역으로 드러났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재해대책 예비비 ‘바닥’

    올해 재해대책 예비비가 턱없이 부족해 비상이 걸렸다.올해 재해가 많이 발생한 것도 한 이유이지만 지난해 국회에서실효(實效)도 없는 ‘생색용’으로 재해대책 예비비를 8,000억원 삭감한 게 더 큰 요인이다. 9일 기획예산처 등에 따르면 올해 재해대책 예비비로 편성된 예산은 7,000억원이다.이중 올초 설해 복구로 1,470억원,한해(罕害) 복구로 1,416억원의 예비비를 사용했다.지난해발생한 재해 복구비로 쓴 777억원을 포함하면 모두 3,663억원의 재해대책 예비비를 사용한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배정된 재해대책 예비비중 3,337억원만 남은 상태다.정부가 지난 6월 국회에 제출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재해대책 예비비 2,778억원을 합해도 앞으로 쓸 수 있는 가용(可用)재원은 6,115억원이다. 하지만 이 재원으로는 지난 6∼7월 발생한 재해에 사용하기에도 부족하다.6∼7월의 집중 호우 등에 따른 재해구호 및복구소요 중 국고부담은 약 8,000억원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8∼9월에 예상되는 태풍 피해다.태풍 피해를비롯해 연말까지 추가로 투입돼야 할 재해대책비용은 5,000억∼7,000억원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현 상태에서는 연말까지 재해 대책에 부족한 재원은 7,000억∼9,000억원으로 추정된다.재해대책 예비비가 부족해 또 다시 대규모의 재해가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지원이 쉽지않을 게 우려된다. 예산처는 건설교통부 등 각 부처에서 쓰도록 된 재원중 일부를 재해대책으로 돌리면서 보충하는 방안을 찾고는 있으나 이런 방법에는 한계가 있다. 또 재해 복구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없이 미리 채무를 부담하는 국고채무부담행위를 할 수도 있지만 현금을 줘야하는이재민 구호나 인건비 등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해 이런방법의 효과도 제한적이다.지난해 국고채무 부담행위는 2,6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규모의 재해가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2차 추경 편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있다. 예산처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국회에서 올해 예산을 통과시킬 때 재해대책 예비비를 8,000억원 삭감한 게 올해 재해대책 예비비가 부족한 요인으로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국회는 지난해 일부 정치인들의 지역구 선심성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느 등 나눠먹기를 위해 재해대책 예비비는 8,000억원 삭감하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편법을 쓰면서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곽태헌기자 tiger@
  • 호우 복구비 4,304억 확정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李根植 행정자치부장관)는 최근발생한 호우피해 복구비로 4,304억원을 확정했다. 재해대책본부는 지난달 5∼12일, 14∼15일 두차례에 걸쳐서울,경기,전북,경북 등 10개 시·도에서 발생한 호우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복구비용 4,304억원은 국고 3,276억원,의연금 11억원,지방비 770억원,융자 등 247억원으로 충당되며 시·도별로 경기도에 1,709억원,서울 1,171억원,전북 469억원,경북 463억원,강원과 기타 지역에 492억원이 지원된다. 최여경기자 kid@
  • 서울 수해복구비 1,000억원

    지난달 14∼15일 내린 기습폭우로 인한 서울시의 수해복구비 지원액이 1,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이중 시 재해구호기금에서 나가는 지원액이 500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서울시의 재해구호기금 지원 사상 최대금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비로 지난달 30일 현재 국고 부담액 포함 총 967억3,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내역별로 보면 침수주택 수리비(위로금 포함)가 689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영세상가 지원 140억8,300만원,구호물품 지급 59억5,200만원,영세공장 지원 47억200만원등의 순이었다. 시는 이번 수해복구 지원액 가운데 법정 침수주택수리비(가구당 60만원) 등 460여억원은 국고지원을 받아서,침수주택 세대에 대한 위로금(가구당 30만원) 등 나머지는 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부담했다.국고지원액도 시가 재해구호기금을 활용 우선 지급하고 1∼2개월 뒤 정부로부터 돌려받게 된다. 한편 이번 수해로 시는 그동안 적립한 재해구호기금 1,200여억원 중 한꺼번에 500억원 가량을 지원했는데 이는 지난해의 구호기금 지원금 10억원의 50여배에 해당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재난대비체제 전면 재검토

    정부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막대하다는 판단아래 재난·재해 행정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이에따라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李根植 행정자치부 장관)는 중·북부 지역에 대해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행정자치부,농림부,건설교통부 등 8개 부처 18명으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단을 편성,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재해복구비 조기 지원 등 피해주민에 대한 직·간접 복구대책과 함께 재해 예·경보시스템 등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합동조사단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강원 지역에 대해전면 조사를 실시하고 경기,충남·북 등에 대해서는 자치단체 자체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조사 사항으로는 ▲사망·실종자에 대한 장례·위로금 조기지급 ▲주택피해자 등 이재민에 대한 지원 ▲농경지,농작물,주택침수 등 주민생계와 직접 관련이 있는 사유시설에대한 피해 정밀 확인 ▲각 시·도의 잠정조사에 대한 추가조사 등이다. 또 피해 농가 등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국세,지방세 감면및 납부기한 연기,영농자금 상환연기·이자감면,중·고등학생 학자금 감면 등의 간접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지난 14∼15일 집중호우시 드러났던 감전사고,재해 예·경보시스템 미실시,지하철 침수 등 문제점에 대해관련부처와 함께 집중 점검하고 오는 8월 중순쯤 개선책을마련할 계획이다. 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조사는 지역별로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시스템의 문제점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면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구체적인 재해복구비를 확정하고 조기 복구대책을 세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미군기지 오염실태·전망

    25일 용산 미군기지내 토양오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미군기지내 오염실태 및 제거,책임소재,방지대책 등을 둘러싼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미군기지내 환경오염 실태= 미군기지는 일반인은 물론 정부도 접근하기 어려운 ‘치외법권’ 지대여서 그 안에서어떤 종류의 오염이 어느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조차 어렵다.그러나 환경전문가들은 부분적으로 나타난 주변의 토양이나 수질 오염에 비춰 기지내 오염은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경기 의왕시 백운산 계곡.93년 산 능선에위치한 통신부대내 기름탱크에서 다량의 경유가 유출돼 가재와 송사리가 놀던 이곳은 ‘죽음의 계곡’이 됐고,인근논과 밭까지 기름이 스며들었다. 경기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가 위치한 진위천도 부대에서새어나온 기름으로 논과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됐다.전북군산에서는 99년 미군이 기름섞인 오폐수를 무단방류하다시민단체에 적발되기도 했다. 이밖에 경기 파주시 스토리사격장 주변의 각종 폐기물 오염,지난 5월의 원주 팸프롱기지 주변농경지 오염사고,민통선 주변 미군훈련장 오염문제 등 널리 알려진 미군기지관련 오염사건만 해도 10여건에 이른다. ■복구 및 책임소재=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 미군기지내 여러 수맥중 한 지류에 불과한 지하철 녹사평역에서만 기름이 하루 10ℓ씩 지하수에 섞여 흘러나오고 있다.연초부터계산해도 2,000여ℓ의 기름이 흘러나온 셈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아직까지 복구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시 관계자는 “미군측과 공동조사를 실시해정확한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고 난 뒤 복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염에 대한 책임과 복구비용,배상문제도 앞으로 논란이될 전망이다.시에서는 “최종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책임과 배상문제를 거론하기는 어렵다”는 반응만보이고 있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 미군기지내 환경오염으로 인한 토지정화 비용만 5억8,000만달러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어 이문제는 한·미간에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시민 반응= 시민단체들은 즉각 정확한 실태 파악과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경실련 관계자는 “미군기지 오염은 제지할 수단이 없는데서 나오는 구조적 문제”라며 “형사권관할뿐만 아니라환경문제도 한·미행정협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오염 실태조사 및 배상절차가 명문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전문가들은 “필리핀의 경우 미군이 92년 수비크만 해군기지에서 철수하면서 남긴 폐기물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직접 나서 미국에 보상을 요구했으나 미국 정부가 증거가 없다며 묵살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수해中企 최고 2억 융자

    최근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세 중소기업에 응급 복구비가 지원되고 제도적 보상을 위한 법률상 지원규정이 마련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4일 “피해보상기준이 없어 파산지경에이른 영세 중소기업의 회생을 위해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중”이라며 “재해구호기금에서 응급복구비 등을 출연해 지원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활용,기업 운영자금은 5,000만원(연리 5%,1년거치 2년 상환),시설자금은 2억원(연리 5%,2년거치 3년 상환)까지 융자해 주기로 했다.법률상 지원근거규정은 현재 중앙정부에 건의돼 제정이 추진중에 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일부 또는 전부가 파손된 주택의 복구비를 우선 지급하고 추후 중앙재해대책본부의 재해복구기금으로 정산하기로 했다.전파된 주택은 최고 2,700만원까지,반파된 경우는 1,35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14·15일 내린 폭우로 주로 지하·반지하에서 생산활동을하던 3,000여 중소업체들은 기계·원단 등 각 1억원∼10억원 이상씩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업체들은 관악·성북·구로·강북·중랑·동대문구 등에 집중됐고 섬유류 하청업체의 피해가 가장 컷던 것으로조사됐다. 현행법상 이들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피해보상 기준 및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피해업체들에 대한 지원이 어려운상황이었다. 시는 이재민에게 지원되는 응급생계지원비가 현실에 맞지않는다는 구청장들의 요청에 따라 현행 하루 2,459원인 식사제공비를 인상시켜 주기로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외국인 근로자도 水災복구비지급

    서울시는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근로자나 산업연수생 등외국인 전세 세입자에게도 내국인과 같이 침수주택 수리비9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정례 수해복구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피해가구와 규모 등을 조사한 뒤 지급키로 했다.또 중소기업이나 상가 등에서 생산된 제품의 손실에 대한 복구를 위해 시에서 운영중인 산업진흥기금을 특별 융자해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침수주택 상하수도料 감면

    서울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 등 건물과 이재민 수용시설에 대해 완전 복구때까지 상·하수도료와 물이용 부담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감면 금액은 수해복구 및 이재민 수용으로 인한 상·하수도 초과 사용량에 대한 요금 전액으로 피해건물 4만5,229동과 80개 이재민 수용시설이 감면 대상이다. 수해 가구는 구청이나 동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감면절차를 밟으면 되며 피해가구가 직접 관할 수도사업소에 요금 감면신청을 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경영과(390-732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 밀집지역내 소규모 공장에 대해서도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공장당 90만원의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에 대해서만 복구비가 지원되고 주택가의 소규모 공장이나 점포 등에는 지원이 되지 않아 형평이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 호우 예상지역 사업장 피해방지 지원팀 운영

    노동부는 17일 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지방노동관서와산업안전공단에 재해예방지원팀을 운영,사업장에 대한 피해예방 활동을 벌이고 복구 과정에서의 감전사고 예방을위한 기술지원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또 이번 호우로 서울·경인지역 제조업체와 건설현장 등 36곳에서 337억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하고,피해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시설 복구비를 업체당최고 2,000만원까지 무상 지원하거나 연리 5%로 5억원 한도 내에서 융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호진(金浩鎭)노동장관은 17일 집중호우로 제품 창고가침수되는 피해를 본 인천 남동공단 보루네오가구를 방문,복구 작업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수해사망 2,000만원 위로금

    정부는 지난 14∼15일 서울·경기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따른 피해복구에 우선 5,00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또사망자에게는 법정·특별 위로금 1,000만∼2,000만원,부서진 주택에는 최고 2,7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李根植 행정자치부장관)는 16일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침수주택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토록 하고,조사가 끝나는대로 복구계획을 수립,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복구비로 5,00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있으며,추가로 투입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예비비에서 확보할 방침이다. 침수주택 복구비로 국고에서 60만원을 포함해 120만원을지원하고,사망·실종·부상자가 가구의 생계를 맡고 있었다면 1급(거택보호자) 500만원,2급(자활보호세대) 400만원을지급한다. 또 농경지나 축산물이 최소 30% 이상 피해를 입은 가구에는 양곡 2∼10가마를 무상으로 공급하고,중·고교생 자녀에게 3∼6개월분의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완전히 파손된 주택에는 2,700만원과 위로금 300만원을,부분 파손된 주택에는 위로금 150만원을 포함한 1,500만원을 복구비로 지급한다. 최여경기자 kid@
  • 중앙재해대책본부, 사망자에 최고 1,000만원 지급키로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5일 집중호우로 사망한 가구주에게1인당 1,000만원,가구원에게 500만원씩의 위로금을 지급키로 했다. 특히 실종자의 경우 종전에는 사고조사에만 1개월 가량걸리면서 위로금 지급이 늦어졌으나 이번에는 자방자치단체장 직권으로 사망자와 같이 먼저 위로금을 지급하기로했다.또 부상자에게는 사망자 위로금의 50%를 주고,이재민1인당 응급생계 구호비로 일단 일주일분 1만7,000원씩을지원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이번 비로 주택이 완전 파손된 가구에는 가구당2,700만원,부분 파손된 경우에는 최고 1,350만원씩의 복구비를 지원키로 했다.벽지 등이 훼손된 가구에는 가구당6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홍성추기자 sch8@
  • 호우피해 복구 285억 지원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李根植 행정자치부 장관)는 지난달 하순 발생한 호우피해에 대해 285억원의 복구비 지원계획을 심의 확정하고 유관부처와 해당 시·도에 통보했다고10일 밝혔다. 복구비용은 국고 144억원을 비롯해 의연금 1억원,지방비 115억원,융자금 25억원 등으로 충당되며 시·도별로 경남 168억원,경북 56억원,전남 35억원,전북 24억원,경기 2억원 등이 지원된다. 지난 6월 23∼25일,6월 29일∼7월 1일 두차례에 걸쳐 경북,경남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432㎜가 내린 이번 호우로 주택침수,146세대,농경지 유실·매몰 36㏊,도로·교량46개소, 하천 92개소 등 모두 157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행자부 관계자는 “앞으로 예상되는 호우피해에 대해서도신속하게 지원계획을 수립·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재해대책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자치단체의 자발적인 재해대응을 유도하기 위해 재해에 잘대처한 자치단체에는 재정적인 특혜가 주어질 전망이다. 이근식(李根植)행정자치부장관은 22일 시·도 건설국장회의를 열고 재해대책 상황관리가 우수한 자치단체에 대해 포상하거나 방재사업비를 더 많이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해대응실태 평가에 따라 사전 대비·대피 소홀로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 중앙의 복구비 지원을 줄이고 관련자를 문책하는 등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또 그동안 가뭄극복을 위해 운영해 오던 ‘가뭄대책합동상황실’을 이날부로 ‘수해예방종합상황실’로 전환하고 하천바닥과 저수지 준설,폐관정 등을 조기에 원상복구하는데 전행정력을 투입하도록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를 위해 필요할 경우 자치단체에 재해대책 예비비를 긴급지원하고 당초 오는 2009년으로 예정됐던 하천의 개보수를 건설교통부의 댐건설과 병행해 2007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태풍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상특보 발효후 선박의 입출항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이 장관은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가뭄농가 특별지원대책 내용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민들이 받게 될 특별 지원대책의 핵심은 농가가계 안정자금이다. 농림부는 가뭄이 끝난 뒤 7월10일쯤 농작물 피해 조사에들어가 농작물 종류와 소득 규모별로 평균 소득의 50% 범위내에서 피해를 보전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경우 재원은 추경에서 사용할 방침이다. 이외에 피해 농민들은 대통령령인 ‘재해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 기준’에 따라 일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우선 재해로 인한 병해충 방제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당4만9,940원의 농약대가 전액 무상 지원된다. 피해 작물을 대신해 파종하는 비용인 대파대는 채소 같은일반 작물 기준으로 ㏊당 157만4,590원 가운데 70%를 정부가 무상 지원해준다. 간접 지원은 ▲이재민 장기 구호 ▲중·고생 학자금 면제▲생계 지원 ▲영농자금 이자 감면 및 상환 연기 등이 있다.이재민 장기 구호는 경작 면적의 80% 이상을 피해본 농가에 한해 1일 1인 기준 2,160원93전을 계산해 경작 면적이 2㏊ 미만은 3개월,2∼3㏊ 미만은 2개월,3∼5㏊ 미만은 1개월분의 구호비가 지원된다. 생계 지원은 경작 면적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80㎏짜리쌀 2∼10가마(가마당 15만7,040원 현금 지원)가 무상 지원되고 중·고생 학자금도 3∼6개월분을 면제해준다. 영농자금의 경우 총 경작 면적의 30∼50% 피해농가는 1년,50% 이상 농가는 2년간 상환을 연기해주고 그에 따른 이자도 감면해준다. 김성수기자 sskim@
  • 경기 수해복구비 부족 “어쩌나”

    경기도내 시·군들이 수해복구 사업비 부족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해 입은 수해복구를 위해 국비지원을 요청했으나 정부 역시 올초 발생한 폭설피해 복구에 대부분의 예산을 쓰는 바람에 추가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오산·안성·평택 등 도내 15개 시·군은 지난해 발생한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부족해 추가 사업비 443억원을 행자부에 요청했다. 이들 시·군은 올해 복구사업에 3,324억8,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나 복구사업에 따른 실시설계를 한 결과 각종자재물량과 보상비 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따라 중앙에 예산지원을 요청했으나 행정자치부는 “해당 자치단체는 자체 예비비나 재해 대책기금 등가용재원을 활용해 사업을 마무리 하라”는 내용의 공문을도에 보냈다. 올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폭설 피해로 이미 3,600억원을 지원하면서 예산이 바닥나 더이상의 지원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추가 예산이 요구되는 사업은 모두 41개로 대부분 하천호안공사 및 제방공사,배수펌프장 개·보수 등이다. 해당 시·군 관계자들은 “이들 사업은 오는 6월 말 완공예정으로 추진해 왔다”며 “우기전에 완료를 못하면 공기가 장기가 지연되는 것은 물론 하천 범람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하천 호안 및 제방 공사의 경우일반 사유지를 매입, 복구를 해야하기 때문에 토지보상에상당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며 “정부의 추가 예산지원이 없을 경우 우선 자체 예비비나 재해대책 기금 등을 활용해 시급한 사업위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남산27배 면적 숲 해마다 사라진다

    숲이 사라지고 있다. 해마다 서울 남산면적의 27배에 해당하는 숲이 택지 및도로,골프장 건설 등 무분별한 개발로 황폐화되고 있다. 게다가 봄철이면 부주의 등으로 전국에서 대규모 산불이빈번하게 발생,국토의 허파인 산림 훼손을 부채질하고 있다.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형질변경을 통해 전국에서 사라진 산림은 총 4만924㏊.해마다 서울 남산(300㏊)의 27배나 되는 8,184㏊의 산림이 ‘개발’ 명분 아래훼손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산림 전용 목적이 농지나 초지조성 등 농업용보다는도로나 골프장 건설 등 비농업용이 5배 이상 되는 것으로드러나 인·허가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높다. 9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형질변경 허가가 난 산림 4만924㏊ 가운데 농지와 초지조성 등 농업용 목적으로전용된 면적은 전체의 15.7%인 6,422㏊에 불과하고 나머지3만4,502㏊(84.3%)는 비농업용이다. 비농업용 중에서는 도로건설이 8,737㏊로 가장 많고 다음은 택지개발 5,853㏊,공장용지 5,255㏊ 등의 순이다.또 골프장과 스키장건설용으로 각각 2,296㏊(5.61%)와 258㏊(0.63%)의 산림이 훼손됐다.이밖에 묘지로 393㏊(0.96%)가전용됐다. 지난 5년간 시·도별 산림 전용 면적은 경기도가 8,367㏊(연 평균 1,673㏊)로 가장 많고 다음은 강원도 4,638㏊,충남 4,432㏊,충북 3,427㏊ 등의 순이다. 광역시 중에는 부산이 98년 37㏊,99년 39㏊,2000년 80㏊,인천은 98년 44㏊,99년과 2000년 80㏊를 전용해 산림 전용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산림 훼손행위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개발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철저한 현장조사 없이 각종 인허가를 내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산림청 김남균(金湳均·43) 산지관리과장은 “일선 시·군에서 산림 형질변경 허가시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현지조사나 타당성 검토 등을 충실하게 시행하지 않고 있다”며 “게다가 허가된 대로 집행됐는지 등에 대한 사후관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가운데 전국의 산림이 마구 망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해당 산림 및환경,현지주민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검토해 산림 전용허가를 내주는 ‘산림전용 타당성 평가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할 방침이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산림1㏊ 화재 손실 146,000,000원. ‘1㏊의 산림이 불에 타면 1억4,600만원의 피해를 본다. ’ 최근 강원도와 경북 산간지역에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북도가 ㏊당 산불 피해액을 산정,발표했다. 도는 20일 산림 1㏊가 소실되면 입목피해액과 조림복구비,공익적 기능 상실 등을 합쳐 피해액은 모두 1억4,6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입목피해액은 수령 30년생 나무를 기준으로 산정했을 때㏊당 400만원에 이르고 조림복구비는 7년생 잣나무를 심을경우 ㏊당 700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집계했다.또 공익적 기능 상실로 인한 피해액은 산불피해지역이 원상회복되는 기간이 50년 이상 되는 것으로 볼 때 1억3,500만원으로추정된다. 공익적 기능은 산림의 산소공급,물보전,야생조수 보호,쉼터 제공,산사태 방지 기능 등을 통틀어 말한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소각을 전면 금지토록 지시하고 위반할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기고] 연어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면

    강원도 동해안에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다.돌아오는 길이 험난해서중간에 죽든지,아니면 고향인 동해안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어돌아오지 못하는지도 모른다.연어 회귀율이 예년의 4분의1밖에 안되어 연어자원화 사업이 위기를 맞았다고 한다.지구온난화에 의한 해수온도 상승으로,방류한 치어의 생존율이 낮아진 점을 원인으로 추정할뿐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하지 못했다. 분명한 것은 연어가 돌아오지 못할 정도로 우리나라 주변의 생태환경이 급속히 악화된다는 사실이다.국가에서 정책적으로 환경회복을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시점이라는 자연의 징표다. 얼마전 세계적인 한 해양연구소가 밝힌 바에 의하면 전세계 해수면아래 300m의 온도가 최근 30년간 평균 0.6도나 상승했다고 한다.몇백년 동안 변함 없었고 계절이 바뀌어도 0.1도도 변하지 않는다는 깊은바다속 물 온도가, 산업화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이렇게 높아진 것이다.뿐만 아니라 북극의 빙산이 녹아 꿈에 그리던 직항로가 열렸다는 보도는 꿈이 아니라 환경재앙의 서주(序奏)가 아닌가 걱정된다. 한편 최근 세계경제포럼이 밝힌 바에 의하면 한국의 환경지속지수는조사대상 122개국 중에서 95위로 저개발 국가군에 속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발을 하되 환경재앙을 피하려는 노력을 얼마나 기울이느냐는 측면을 평가하는 환경오염경감 여부에서 100점 만점에 14점을 받은 점이다.즉 한국 환경의 장래성은 그야말로 낙제점을 받은 것이다. 최근의 국토 난개발상을 보면 짐작이 가는 점수다.정부는 현재의 경제만을 우선하는 정책으로 미래의 환경을 도외시하지 않나 재고해야할 것이다.국민도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가 당장의 경제문제 때문에도매금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자각하고 감시해야 한다. 얼마전 이민간 한 친구는 이민가는 이유의 하나로,심각한 환경문제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을 포함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을 들었다.이미 수도권 지하수의 96%가 오염돼 식수불가 판정을 받았다.가장큰 원인은 지하수 취수용 관정을 국가에서 관리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온천 등의 지하수개발을 위하여 개발업자들이 땅속 깊은 곳까지 마구 뚫어놓고사용하지 않게 된 관정을 다시 메우지 않아 결국대부분의 지하수를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결과다. 지하수는 한번 오염되면 정상으로 회복되는 데 수십 내지 수백년이걸린다고 한다.2,000년전 화려함과 사치가 극에 달한 로마시대 때 보석세공을 위해 다량으로 사용된 수은으로 오염된 지하수는 지금껏 정화되지 않은 채로 발견된다고 한다.지하수의 수은오염이 로마 멸망의한 원인이 되지 않았나 의심돼 우리에게 지하수 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해 준다.특히 원자력 의존도가 높고 강물 등 지표수를 식수원으로이용하는 우리나라에 만일 체르노빌 사태 같은 원전사고가 일어난다면 아마도 당장 식수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 중에 지구온난화도 문제지만 우리나라연안해역의 수질오염에 의한 백화현상이나 도시화에 따른 강의 오염도 한몫을 했으리라 생각된다.인간은 자연을 이용하고자 개발하지만자연이 변형되면 예상한 이용가치가 없어질 수도 있고 오히려 환경재앙으로 복구비용이 수십배 더 소요될 수 있다.많은 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을 더유치하려고 방조제나 해안도로를 만들었다가,아예 모래가파도에 쓸려나가는 바람에 백사장이 사라져 해수욕장의 존립 자체가위협받는 것은 그 단적인 예다.그러면서도 정부는 ‘죽음의 시화호’가 될지도 모르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을 산업화와 경기부양이라는 명목만으로 계속 추진하려 한다. 자연은 노자의 말대로 스스로 원래 그러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자연은 섭리에 맡길 때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 즉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따라서 개발하느라 자연을 인위적으로 변형시킬 때는 가능한 한개발후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예측하고 대비책을 고려해야 할뿐만 아니라,가능하면 적게 손을 대야 자연의 열매도 따먹을 수 있다.이런 측면에서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우리 선조들은 풍수지리설을만들어 내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친구가 떠났듯이 만일 연어도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영영 돌아오지 않을지 모른다.연어가 다시 돌아오고 떠난 친구들이 오히려 역이민을 올 수 있도록 국가가 정책적으로 나서서 우리 생명의 고향을 다시 복원시켜야한다. △이기영 호서대 자연과학부 교수
  • 폭설 피해복구 572억 지원

    정부는 22일 국무회의를 열어 지난 7∼9일 폭설에 따른 재해복구비로 572억1,000만원을 지원키로 의결했다. 올해 일반회계 목적예비비에서 책정된 이번 재해복구비의 부문별 지원액은 ▲축사·비닐하우스 등 영농시설 복구 508억8,000만원 ▲표고재배사와 약초재배사 복구 52억7,000만원 ▲공공건물 복구,학자금 면제 10억5,000만원 등이다. 이번 재해복구비는 현행 복구비 지원 기준에 따른 것으로,지난 18일당정협의에서 마련된 새 복구비 지원 기준에 따른 추가 지원은 관련규정이 개정되는 대로 조치될 예정이다. 최광숙기자 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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