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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침수피해 종합대책 TF’ 출범…장단기 배수개선 대책 마련

    관악구 ‘침수피해 종합대책 TF’ 출범…장단기 배수개선 대책 마련

    지난달 8일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 직격탄을 맞았던 서울 관악구가 ‘침수피해 종합대책 TF’를 구성하고 장단기 배수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정부와 서울시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관악구 내 3km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설치에 앞서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구는 ‘침수피해 종합대책 TF’를 구성하고 지난 15일 첫 회의를 가졌다. TF팀은 침수 재난 취약계층의 선제 보호와 침수 피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전관리과, 치수과, 복지정책과, 주택과 등 구 주요부서와 상하수도 및 건축구조 기술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침수 취약계층 관리 방안 △침수재해 지도 작성 및 DB 구축 △침수방지 시설 확대 설치 △개폐형 방범창 및 경보시스템 설치 △침수피해 방지대책 발굴 및 확대 등 중·단기 과제를 지속적으로 검토·발굴해 추진한다. 구는 별빛내린천에 장·단기 단계별 배수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우선 동방1교에서 승리교 구간 기능저하 낙차보 8개소, 교량 2개소를 가설하고, 2024년까지 신화교 우안 31m, 좌안 14m 규모로 홍수방어벽을 설치한다. 중·장기적으로 저수호안 하도굴착과 가동보 설치, 별빛내린천 단면 확장 등을 추진해 집중 호우로 급격하게 불어나는 하천 수위를 낮출 계획이다. 특히 폭우 등 재난상황에서 장애인 등 피난약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DB를 구축·공유하고 재난상황에 대비한 사전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 약자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한다. 구는 사전에 정보주체 장애인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 주소, 연령, 성별, 장애유형 및 정도, 병력 등 구조에 필요한 정보를 피난약자 DB로 구축해 관악소방서와 공유하고 종합재난관리시스템(소방안전지도)에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침수피해 인정세대에 250만원, 소상공인에 500만원의 긴급복구비 지급을 완료했으며, 현재 기존 지원대상이 아닌 피해 주택 소유주에게도 신청을 통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의 생활안정을 돕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안전관리뿐 아니라 행정적인 측면에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침수피해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며 “재난 약자인 침수취약계층에 대한 침수지도 및 DB를 구축·관리해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지라도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의 재난 대응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윤 대통령, 태풍 피해 농가 과일 구매 지시

    윤 대통령, 태풍 피해 농가 과일 구매 지시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과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직원들이 이용하는 용산 대통령실 구내식당 메뉴에 경북 영주의 태풍 피해 사과가 올라왔다”며 “태풍으로 상처가 생겨 시장에 내다 팔기에는 어려운 사과를 지역의 농협을 통해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윤 대통령이 “어려울 때 돕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태풍 피해 농가에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태풍 피해 과일을 구매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날 사과를 먹어본 직원들은 비록 상처나 멍은 일부 보이지만 식감이나 맛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대통령실은 지역 농협과 협력해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사과나 전남 나주의 낙과 배로 만든 배즙 등 가공 제품을 직원들이 쉽게 구매토록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태풍 피해 농가의 생계 안정 및 조속한 영농 복귀를 위해 재해보험금과 재해복구비 지급을 서두르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은 “재해보험은 신속한 피해조사가 필요한 시설작물, 원예시설 등의 손해평가를 100% 완료해 9월 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고, 재해복구비도 지자체 피해조사를 거쳐 10월 초 ‘태풍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부, 피해 복구에 예비비 500억 긴급 편성

    정부, 피해 복구에 예비비 500억 긴급 편성

    경북 경주·포항 등지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일으킨 대규모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가 예비비 500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원래 전날 예정됐다가 태풍 때문에 하루 연기돼 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힌남노는 지난 5~6일 제주를 지나 경남 거제에 상륙해 부산을 거쳐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상륙한 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였지만 강풍과 폭우로 제주·경북 지역에 큰 피해를 줬다. 전날 오후 6시 현재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실종 7명이고 포항에서만 주택 8000호와 상가 3000호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제주에서도 40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정부는 이에 긴급구호, 긴급구조 및 복구에 소요되는 재원을 개략적으로 산정했고 긴급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국가재정법의 개산예비비 제도를 활용해 이번 예비비를 마련했다. 개산예비비 항목을 활용한 재정이 태풍 피해 복구에 투입된 것은 2012년 태풍 산바 피해복구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기획재정부는 “역대급 위력의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가 큰 지방자치단체의 이재민 구호 및 사유시설 복구비 지원 소요 등에 대응해 신속히 (예비비를) 교부·지원할 계획”이라며 “정확한 피해조사를 거쳐 피해액·복구액과 함께 국고지원액 및 지방비 부담분을 산출해 복구 계획이 확정되면 추후 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풍 피해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필요한 소요를 예비비 등을 동원해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동작 수재민 지원금 80억 조기 지급

    동작 수재민 지원금 80억 조기 지급

    서울 동작구가 주택침수 가구에 신속하게 ‘정부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재난지원금 선지급을 위해 발 빠르게 정부 재난지원금 교부 전 80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침수 피해 가구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지난 5일까지 재난지원금 91% 지급을 완료했으며 추석 전 100% 지급하는 게 목표다. 구는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에게 점포당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당초 지급이 계획된 긴급복구비 200만원에 정부 지원금 200만원과 시 지원금 100만원을 추가해 50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또한 수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해 업체당 연 2% 고정금리로 최대 2억원까지 ‘재해중소기업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를 실시한다. 구는 1년간 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복구 완료를 목표로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관악,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게 복구비 500만원

    관악,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게 복구비 500만원

    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추석 전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신속한 지원과 하반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긴급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790억원을 5일 확정했다. 구는 ‘민생지원’에 중점을 두고 ▲주민불편해소 및 안전(약 214억원) ▲생활인프라 확충(약 107억원) ▲지역경제 활력 지원 및 주요 현안사업(약 33억원) ▲취약계층 지원(약 87억원)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구는 추석 전 신속한 복구비 지급을 위해 주택 침수 피해 긴급복구비 150억원과 소상공인 긴급복구비 41억원을 편성해 이날 지급을 완료했다. 구는 침수 피해 인정을 받은 구민에게 기존 주택 침수 복구비 200만원에 더해 구 자체 재원을 마련해 ‘재난극복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5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기존 지원 대상이 아닌 주택 소유주에게도 신청을 통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피해를 본 주택 소유주의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추석 성수기를 준비하는 수해 소상공인에게도 긴급복구비 500만원을 지급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추경이 수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하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관악구, 침수피해 가구 대상 기존 복구비에 더해 50만원 추가 지원

    관악구, 침수피해 가구 대상 기존 복구비에 더해 50만원 추가 지원

    추석 전인 9월 5일 수해 긴급복구비 지급 완료침수피해 인정 세대 250만원·수해 소상공인 500만원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추석 전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신속한 지원과 하반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긴급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790억원을 5일 확정했다. 구는 ‘민생지원’에 중점을 두고 ▲주민불편해소 및 안전(약 214억원) ▲생활인프라 확충(약 107억원) ▲지역경제 활력 지원 및 주요 현안사업(약 33억원) ▲취약계층 지원(약 87억원)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구는 추석 전 신속한 복구비 지급을 위해 주택 침수 피해 긴급복구비 150억원과 소상공인 긴급복구비 41억원을 편성해 이날 지급을 완료했다. 우선 구는 주택 침수피해를 인정받은 세대에 250만원을 지급했다. 침수손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존 주택침수 복구비 200만원에 구 자체 재원을 마련해 ‘재난극복 생활안정 지원금’을 별도 신청 없이 50만원을 추가 지원한 것이다.  특히 기존 지원대상이 아닌 주택 소유주에게도 신청을 통해 최대 250만원(1세대 100만원, 2세대 150만원, 3세대 200만원, 4세대 이상 250만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의 생활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침수피해 주택 소유주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신분증과 통장사본,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지참해 주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게도 긴급복구비 500만원을 전액 지급했다. 그간 구는 서울시-자치구 간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복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기존의 긴급복구비 200만원에 추가로 300만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 추석 성수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지원금을 전액 지급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건의해 지급 시기를 추석 전으로 앞당겼다. 또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금융융자 이차보전(1억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5000만원) 등을 추경에 편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시적으로 연 0.8%로 대폭 금리를 인하해 제공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재해중소기업자금’(고정금리 2%, 최대 2억원 한도)과 ‘긴급경영안정자금’(고정금리 1.5.%, 최대 7000만원 한도)도 이와 동일한 금리(연 0.8%)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차보전한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관악구청에서 발급 중인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첨부해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추경이 수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하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재의연금 지급 대상에 소상공인이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생활안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 영등포구, 문래동 침수 피해 소공인 위한 ‘현장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영등포구, 문래동 침수 피해 소공인 위한 ‘현장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8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문래동 침수 피해 소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초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영등포구는 도로가 잠기고 주택 및 상가 6100여채가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철공소와 소규모 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문래동 일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폭우로 공장 167동이 침수되면서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기계가 고장나고 자재 및 완제품에 녹이 슬어 영업에 큰 타격을 입었다. 신고를 통해 확인된 손해액만 약 35억원에 달한다. 이에 영등포구는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소관부처인 중소벤처부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등과 협력해 지난 1일부터 문래동 현장에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1일까지 동 주민센터에 침수 피해 신고를 마친 문래동 소공인을 대상으로 ▲피해 상황 접수 ▲수해 증명서 발급 ▲소상공인 긴급복구비 지원 안내 ▲기타 다양한 정부지원제도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다. 피해 접수와 관계없이 문래동 소상공인 누구나 융자 및 보증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피해 접수 및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 등 소공인 확인서류를 구비해 오는 9월 8일까지 서울소공인협회(영등포구 도림로125길 27)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융자 상담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래동 일대는 뿌리산업의 핵심지역으로서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곳”이라면서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지원을 통해 소공인들이 경영 안정을 되찾고 사업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尹, ‘수해’ 서초·동작구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태풍 ‘힌남노’ 선제 대비하라”

    尹, ‘수해’ 서초·동작구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태풍 ‘힌남노’ 선제 대비하라”

    태풍 ‘힌남노’ 선제적 대책 마련 강구 지시윤석열 대통령이 1일 지난달 이틀새 5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서울 동작구·서초구와 경기 여주시·의왕시·용인시, 강원 홍천군, 충남 보령시 등 7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추가 선포는 지난 8월 22일 우선 선포된 지역 10곳 외에 최근의 피해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서울 동작구·서초구, 경기 여주시, 강원 홍천군, 경기 의왕시 고천동·청계동, 경기 용인시 동천동, 충남 보령시 청라면이다. 2개 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던 경기 여주시는 시 전체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우선 선포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50∼80%가 국비로 전환된다.윤 대통령은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물론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 모두가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하도록 추석 명절 전 재난지원금의 신속하고 차별 없는 집행을 당부했다. 정부는 공공시설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에 대한 재난안전특교세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까지 포함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당정은 피해 가구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를 독려하고, 부족할 경우에는 우선 중앙정부에서 선지급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외 별도 국비를 확보해 주택 침수피해 지원에 준하는 최대 400만원(지방정부 200만원·중앙정부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尹,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지시제주, 1일 연안 위험예보 ‘주의보’로 격상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중대본을 중심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발달 중인 제11호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필요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태풍 힌남노 북상 등에 따라 도내 연안 해역의 연안 사고 위험예보를 ‘관심’ 단계에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주의보’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청 전망으론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강도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70㎞ 해상을 지나고 6일 오전 9시 서귀포 동북동쪽 180㎞ 해상에 이르겠다. 서귀포시 동북동쪽 해상을 지날 때 힌남노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45hPa과 45㎧(시속 162㎞)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 가운데 가장 강했던 태풍으로 꼽히는 1959년 ‘사라’가 우리나라에 영향 줄 때 중심기압이 951.5hPa였는데 이보다 낮다. 2003년 9월 태풍 ‘매미’도 우리나라에 영향 줄 때 중심기압이 954.0hPa였다.
  • 관악, 수해 피해 복구비 756억원 긴급 편성

    서울 관악구는 폭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구비 등 75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갑작스러운 수해를 입은 주민에게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구의회의 협조로 긴급 편성됐다. 구는 주택 침수피해 긴급복구비 선지급 예산으로 150억원을 편성했다.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국비 지급 전에 우선 구비로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려는 것이다. 별빛내린천 생태하천 유지관리비 6억원, 하천시설물 준설과 도로옹벽 보강 6억원 등 집중호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과 안전 분야 등에 170여억원을 배정했다. 수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대상자의 이자 보전 1억원, 침수 피해가 큰 전통시장 3곳의 매출 회복을 위한 마케팅 5000만원 지원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추석 전 긴급복구비를 최대한 신속히 지급해 재해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수해 복구에 557억 추가 투입…집수리 등 지원

    서울시, 수해 복구에 557억 추가 투입…집수리 등 지원

    서울시가 지난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 557억원을 투입해 지원한다. 30일 서울시가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154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소상공인 점포 4391곳과 47개 전통시장의 1240곳의 피해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사는 집이 침수피해를 입어 아직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을 비롯해 침수가구 약 2만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도배, 장판 등 최대 12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한다.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침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재난구호기금 120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아울러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점포 약 8000곳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기로 한 최대 400만원의 ‘긴급복구비’에 더해, 100만원을 시가 추가 지원한다. 이를 위해 80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현재까지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 점포 총 6655곳에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자치구에서 피해 확인 후 최종적으로 지원이 결정된다. 시는 시비로 지원하는 긴급복구비 200만원부터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이르면 추석 전부터 각 자치구별로 지원이 시작된다. 피해신고가 접수된 점포에 대해 각 자치구에서 피해상황을 확인 후 시에 긴급복구비를 신청하면, 시에서 자치구로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는 기후변화로 이번 집중호우 같은 자연재해가 다시 닥칠 수 있는 만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풍수해보험’ 가입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풍랑·대설·지진 등 재해로 인해 입은 재산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보험이다. 내년부터 무상가입 대상을 기존 반지하 거주 저소득층에서 저소득층 전체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형긴급복지, 서울희망 SOS 장학금, 서울형 주택바우처 등 기존 주거복지·긴급복지는 물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과 적극 연계해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침수피해를 입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위기가구는 ‘서울형긴급복지’를 통해 가구당 생계·의료·주거비로 최대 300만 원(4인가구 기준)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피해복구 및 생계지원, 월세 및 보증금 지원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서울시 지원 대책을 실제 집중호우 피해주민들이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석 전 일주일 간 ‘현장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00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터와 일터에 큰 피해를 입고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과 소상공인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차질 없이 추진해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고, 가을 태풍 등 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주택침수 가구에 재난지원금 200만원 우선지급

    성남시, 주택침수 가구에 재난지원금 200만원 우선지급

    경기 성남시는 지난 8일~10일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본 717가구에 재난지원금 200만원을 선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현재까지 파악한 주택침수 가구는 719가구다. 재난지원금에는 예비비 15억원이 투입된다. 재난지원금은 신청자에 한해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성남지역에는 지난 8∼10일 사흘간 470㎜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공공시설 766건, 사유시설(주택침수) 719건 등 1485건의 재산피해와 111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성남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사유 시설과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를 50∼80%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 감면은 취득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분야에서 이뤄진다. 폭우로 멸실·파손된 자동차, 기계장비, 건축물을 대체하기 위해 멸실·파손 일부터 2년 이내에 자동차, 기계장비, 건축물 등을 구매하면 취득세, 말소등기, 신·개축 건축허가에 따른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침수 피해로 자동차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에는 멸실·파손 일부터 폐차 일까지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피해를 본 시민에게는 지방소득세, 재산세 등의 지방세 납부 기한을 최장 2년 범위에서 연장하거나 징수를 유예한다. 수해를 입은 체납자의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도 최장 2년 범위에서 유예한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특별재난지역 지정·소상공인 복구 지원에 최선다할 것”

    고광민 서울시의원 “특별재난지역 지정·소상공인 복구 지원에 최선다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 25일 서울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초구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지난 서울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게 됐고, 복구를 위해 영업이 중단될 정도로 경영적·영업적 손실이 심각하다며 수해피해로 인한 애로사항을 거듭 호소했다. 이어 지난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특별재난지역 명단에서 서초구가 제외된 점을 비판하면서 정부가 수립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비현실적임을 지적하고, 2차 재난 지역 선포 시에는 반드시 서초구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서울시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으로 침수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소상공인에 대해 긴급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서초구를 비롯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자치구에 대해서는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도 중앙정부 및 서울시, 서초구가 수해피해 신고 접수 및 현장 확인을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조속히 서초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피해 기업에 대한 융자 제공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제도도 병행해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초구 특별재난지역 조속히 지정해야“

    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초구 특별재난지역 조속히 지정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100여 년 만의 폭우로 서초구는 상상할 수 없는 큰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 주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서초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면서 정부에 조속한 지정을 촉구했다. 중앙정부가 지난 22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등 지방자치단체 10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지만,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하는 등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등은 제외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불공정한 면이 있다. 서초구에 대한 피해복구비용 산정에 오류가 있지 않나 싶다. 피해 주민의 생존과 피해회복 측면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공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초동, 방배동, 양재동, 내곡동 일대 등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가옥이 침수되고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하는 등 서초구는 그 어느 지역보다 폭우 피해가 심각했다. 하지만 주택과 상가 침수로 인한 재정지원금은 가구당 100만 원에 불과해, 주민이 입은 피해를 회복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피해복구를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정부가 지난 22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서울 3곳(영등포구, 관악구, 강남구 개포1동)에 우선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 “정부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결정을 서울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나머지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조속히 이루어지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등포구, 관악구, 강남구 개포1동은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부담을 덜 수 있고, 피해시민은 재난지원금과 함께 국세 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지방난방 요금 감면 혜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피해시민분들의 일상 회복 및 생업 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응급 복구와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 위원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 대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피해시민분들이 생활 속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하면서,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곳 외에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영등포·관악, 성남·광주 등 폭우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단독]영등포·관악, 성남·광주 등 폭우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정부가 8월 기록적인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영등포구와 관악구 등 전국 8개 시·군·구와 강남구 개포1동 등 3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 2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공고로 지난 8~17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 현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처음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은 서울 영등포구와 관악구, 경기 성남·광주·양평, 강원 횡성, 충남 부여·청양 등 8개 시·군·구 지역, 강남구 개포1동, 여주 금사면·산북면 등 3개 읍·면·동이다. 이들 지역은 관계 공무원의 현장조사를 거쳐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당초 7개 자치구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지만, 일단 2개 자치구와 1개동만이 우선 선정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등 각종 지원책이 제공된다. 지난 8일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등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랐으며, 이날 현재 재산 피해는 2만 5000여 건 보고됐다. 
  • 경기지역 집중호우 피해액 800억원↑…곳곳서 도움 손길

    경기지역 집중호우 피해액 800억원↑…곳곳서 도움 손길

    지난 집중 호우로 경기지역에서 80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광주·여주 등 경기동부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피해에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2시 기준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집계된 경기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은 801억원으로 나타났다. 피해금액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양평군으로 약 2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 광주 180억원, 여주 70억원 등도 피해액이 높았다. 다만 이 시스템은 시군별 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입력하는 형태로, 피해액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 8일부터 누적강수량 697.5㎜의 비가 쏟아진 양평군은 농경지 951개소 111.9㏊가 침수·매몰·파손 피해를 입었다. 또 산사태로 주택 14채가 전파됐고 17채가 반파되는 등 82채가 수해로 피해를 봤다. 지난 9일 0시 16분쯤에는 강상면 한 펜션에서 산사태로 투숙객이 집단 고립되는 사건도 있었다. 누적강수량 675.5㎜를 기록한 광주시에서는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등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산사태 67개소를 비롯해 토사유출 등으로 사유시설 251곳과 공공시설 528곳이 피해를 봤다. 안양천이 범람하며 도심지를 덮친 안양시에서도 많은 수해피해가 발생했다. 집중호우로 주택 993가구, 차량 191대, 상가 379곳, 공공시설물 1676곳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앙정부 지원 없이 실효성 있는 지원이 어렵다”며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오는 27일까지 피해접수를 받은 후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군별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급한다. 곳곳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군은 경기도 요청에 따라 침수 피해가 큰 양평군과 광주시에 장병 6000명을 투입하고 중형 굴삭기, 트럭 등 각종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침수 가옥과 유실 지역을 복구하고 있다. 수해복구에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비롯해 51사단, 55사단, 11기동사단, 수도군단, 7군단, 1101공병단 등이 동참했다. 경기도는 재난기금 100억원을 시·군에 지원한다. 호우 피해가 집중된 양평과 여주 광주 등 3개 시군에 3억원씩, 화성·용인·성남·하남·의왕·연천 등 6개 시군은 1억원씩 등 26억원을 우선지원했고, 향후 지자체 수요조사를 통해 74억원 추가로 교부할 방침이다.
  • 남창진 의원, 일신여상, 가락중 호우피해 및 시설노후 조사 후 지원 다짐

    남창진 의원, 일신여상, 가락중 호우피해 및 시설노후 조사 후 지원 다짐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 2)은 지난 18일 지역구인 서울 송파구 송파2동에 위치한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와 가락중학교를 방문해 8월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와 노후된 학교 시설을 집중적으로 돌아보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현재 일신여상은 서울시교육청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지정되어 리모델링이 진행 중에 있다.  자리를 함께한 학부모 대표들은 “학교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 불안하다,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게 해 달라”며 학교를 새로 지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남 부의장은 개축 필요성에 공감의 뜻을 표하면서 “교육청의 안일한 자세와 교육현장의 소리를 제대로 반영 못한 탁상행정으로 개축이 필요한 학교가 리모델링으로 지정받게 됐다”며 “추후에 학교가 개축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방문한 가락중학교는 집중호우로 지하에 물이 차고 벽면에 온통 곰팡이가 덮여 있었다. 특히 평소에도 냄새로 인해 펜싱동호회가 해체되는 등 지하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남 부의장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학생들이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다”면서 “개학 이후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있어서 차질 없게 교육청의 피해 복구비용이 신속히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양재천 수해 긴급복구 비용’ 확보

    김길영 서울시의원, ‘양재천 수해 긴급복구 비용’ 확보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이 폭우로 인해 곳곳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은 양재천, 탄천 등지 긴급복구비용 10억 2천 4백만원을 확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17일 재난관리기금 심의를 실시, 강남구 양재천, 탄천, 세곡천 수해복구공사에 5억 2천 4백만원, 양재천 제방복구공사에 5억원을 곧 교부할 예정이다.    양재천, 탄천, 세곡천 등지는 6월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가 쌓이고 데크, 교량 난간 등 시설물이 파손되었으나 제대로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여기에 지난 8일 또 다시 쏟아진 비로 인해 피해 규모가 커졌다.   김 의원은 “인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이 조속히 복구되기 위해서는 재난관련기금 심의, 집행부터 발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시가 긴급지원 등 총력을 다해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자치구들, 수해 복구 구슬땀…폐기물 처리·일상회복 지원

    자치구들, 수해 복구 구슬땀…폐기물 처리·일상회복 지원

    서울 자치구들이 지난 8, 9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작구는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까지 구에 발생한 수해 폐기물 누적 수거량은 약 3600t에 달한다. 수해 이후 일 평균 수거량은 600t 정도인데, 평소 일 평균 수거량이 200t인 것을 감안하면 3배가량 증가한 셈이다. 수해 폐기물은 장기간 방치하면 악취를 유발하고, 감염병 위험도 있다. 이에 구는 직원들을 비롯해 군 병력, 자원봉사자 등 총 4000여명과 차량 및 장비 417대를 동원해 주요 수해 폐기물 발생지역에서 집중 수거를 진행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 주민에게 2차 피해를 줄 수 있는 수해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재난지원금과 각종 금융지원 등 일상회복을 위한 패키지 지원에 나섰다. 우선 수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상가당 200만원의 긴급복구비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10일부터 즉시 현장조사에 나섰다. 구는 피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금리 인하와 융자 제공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설비 보수에 필요한 저리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재해중소기업자금’도 운영한다. 고정금리 2%, 최대 2억원 한도로 1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제도를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침수지역 감염병 확산 방지도 시급한 과제다. 영등포구는 침수된 지역의 감염병 및 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계속된 무더위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까지 더해지면서 오염된 물에 의해 전염되는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 12일부터 보건소 방역단과 각 동 새마을방역단, 전문 방역업체를 투입해 소독 작업에 돌입했으며 지난 17일까지 침수피해 주택 등 1200곳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쳤다. 아울러 이재민 거주시설과 피해지역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다른 자치구도 수해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용산구는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 예산 2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빈도가 증가하면서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달라는 구민 요구도 늘고 있다”며 “이번에 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집중호우 시 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 안전과 재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식료품·목욕차·자원봉사…온정 모이는 관악구 수해현장

    식료품·목욕차·자원봉사…온정 모이는 관악구 수해현장

    기록적 폭우로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역에 수재민들과 아픔을 나누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와 우호도시로 교류하고 있는 전북 김제시에서 수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만원과 지평선 쌀 300포, 누룽지 700박스, 마스크 1만 5000장 등 21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지난 11일부터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위니아에이드, 귀뚜라미 보일러 등 가전제품 기업에서는 신사동 남부초등학교에 합동수리팀 통합부스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식품 및 유통업계에서도 생필품 및 식품, 구호물품 등 수재민을 돕기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온음료·컵라면·초코바 등 식료품 꾸러미 100박스, 삼다수는 생수 1만 3400병, 파워풀엑스는 소독 젤 2100개와 마스크 6만장 등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이재민의 침수피해 이불과 의류를 세탁·건조하는 세탁차량과 샤워기가 설치된 이동식 목욕차량을 지원했다. 수해복구에 시민단체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동 통장과 직능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인원까지 포함하면 지난 17일까지 누적인원 1600여명의 인원이 자원봉사자가 수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큰 힘을 내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원해 주신 물품과 성금은 피해 복구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집중호우 재난으로 인한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성하고 민·관 합동으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17일 기준 누적인원 서울시와 구청 직원 2800여명, 군장병 3070여명, 민간 자원봉사 1300여명 등 총 7000여명의 인력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 구청장은 지난 17일 제171차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 신속한 일상회복과 실제적인 피해복구를 위해 복구비를 현행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현실화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또한 현행 복구비 외에 서울시-자치구 간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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