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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보훈단체,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

    전남 보훈단체,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

    전남지역 15개 보훈단체는 27일 전남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도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전남 보훈 가족 3만 5천 명을 대표한 보훈 단체장과 관계자 등 30여 명은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를 통해 전남지역 공공의료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의료 수요가 높은 전남지역에 더 이상의 차별과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전남에 조속한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다. 현재 전남에는 의과대학이 없어 매년 70여만 명의 도민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가면서 의료비 유출만 1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등 사회적 비용도 크다며 국립의과대학 설치 당위성을 피력했다. 전남도 15개 보훈단체를 대표해 성명서를 낭독한 이우봉 월남전참전자회 도지부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선 고장이 바로 ‘의향 전남’”이라며 “의료는 국민 기본권인 만큼 전국 최대 의료 취약지인 전남에 반드시 국립의과대학이 설립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남도 15개 보훈단체가 합동으로 발표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는 200만 전남도민과 보훈 가족의 염원을 담아 정부 및 관계 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尹, 美참전용사 휠체어 밀고 훈장 수여… “美젊은이 희생 위에 韓 번영”

    尹, 美참전용사 휠체어 밀고 훈장 수여… “美젊은이 희생 위에 韓 번영”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오찬에 참석해 미군 참전용사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보훈 행보’를 이어 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오찬에서 랠프 퍼킷 예비역 육군 대령과 엘머 로이스 윌리엄스 예비역 해군 대령, 고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의 조카인 조지프 로페즈에게 각각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6·25전쟁 당시 미 제8군 유격중대 중대장(중위)으로 참전했던 퍼킷 대령의 휠체어를 직접 끌고 오찬장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쟁의 폐허를 딛고 글로벌 리더 국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눈부신 번영은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며 “자유의 가치를 믿는 180만명의 젊은이들이 공산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 아니라 승리한 전쟁, 기억해야 할 전쟁이다.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자 진정한 친구”라고 강조했다. 오찬에서는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한미동맹을 위해 함께 앞으로 나가자’는 내용이 담긴 액자를 윤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이 자리에는 전사한 용사들을 추모하는 취지로 빈 테이블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찬에는 연평해전 영웅인 이희완 대령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등 북한 도발에 맞섰던 호국용사들과 함께 참전용사 후손으로 고 백선엽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씨, 6·25전쟁에 참전한 고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외손자인 조지프 매크리스천 주니어, 고 월턴 해리스 워커 장군의 손자인 샘 워커 2세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윤 대통령은 워커에게 “할아버지가 당신을 안고 있는 사진을 봤다”며 친근감을 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방미 이틀째인 이날 첫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했다. 윤 대통령은 무명용사탑 헌화 후 전시실에서 한국전 참전영웅을 기리는 기념패를 증정했다. 기념패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미 양국 국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새겨 전통 자개 바탕으로 제작됐다. 윤 대통령은 “1864년부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미군 용사 22만여명이 안장된 미국인들의 성지인 알링턴 국립묘지에 서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미군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남북전쟁, 제1·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쟁 등 참전용사 등이 안장된 미국 최대 국립묘지 가운데 하나다. 공수 낙하산부대 작전 장교로 참전해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등에서 활약한 고 윌리엄 웨버 대령 등 다수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도 안장돼 있다. 김건희 여사는 앞서 두 일정에 윤 대통령과 함께한 뒤 별도 일정으로 워싱턴DC 보훈요양원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김 여사는 이들에게 특별 제작한 제복을 전달하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한미동맹이 70년간 공고히 이어질 수 있었다”며 “한국 정부와 우리 미래세대는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했다.
  • 尹, 美 국립묘지 찾아 헌화… 투자신고식 등 경제 일정 집중

    尹, 美 국립묘지 찾아 헌화… 투자신고식 등 경제 일정 집중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둘째 날인 25일(현지시간) 보훈·경제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가치·기술 동맹으로서의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6·25전쟁 참전 전사자 다수가 안장돼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하며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윤 대통령은 최고 예우를 상징하는 21발의 예포 속에 국립묘지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 관구 사령관의 안내에 따라 미국 각주 및 속령의 깃발을 지나 무명용사의 묘 최하단 계단 앞까지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의장대 구령에 따라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했고 뒤이어 군악대의 애국가와 미국 국가 연주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무명용사의 묘 최상단에서 화환에 손을 얹고 잠시 묵념했다.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가 안치된 묘에는 “하느님만이 아시는 무명의 미국 용사가 영예롭게 이곳에 잠들다”라는 비문이 적혀 있다. 윤 대통령은 국립묘지 기념관 전시실을 관람한 뒤 행사장을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어 투자신고식과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 주요 최고경영자(CEO) 30여명과 함께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미국 첨단기업들은 총 19억 달러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또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미 첨단산업 포럼에서 축사를 했다. 포럼에서는 첨단 산업에 종사하는 양국 170여개 기업인이 한미 경제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의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산업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주요 인사 300명과 함께 가진 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서 한미동맹의 역사와 의미, ‘미래로 전진하는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행사장에 마련된 미군 포로 및 실종 장병 추모 테이블에 초를 켜고 이들을 기리며 오찬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랄프 퍼켓 예비역 육군 대령과 엘머 로이스 윌리엄스 예비역 해군 대령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고, 인천상륙작전 중 전사한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에 대한 훈장은 조카 조셉 로페즈에게 추서했다. 오찬에는 한미연합사령관 등 미국 현역 장성 약 20명과 군 생활 중 부상당한 우리 군 예비역 및 현역 장병 8명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함께 내셔널몰 한국전쟁기념비를 방문한다. 양국 정상 부부는 방미 일정 중 이곳에서 처음으로 만나 한미 정상회담 하루 전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 尹, 알링턴국립묘지 참배로 방미 이틀째 일정 시작

    尹, 알링턴국립묘지 참배로 방미 이틀째 일정 시작

    김 여사 등 동행…“미군 용사에 경의”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로 방미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했다. 우리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미국측에서는 루퍼스 기포드 국무부 의전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페핀 워싱턴 관구사령관 등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무명용사탑 헌화 후 전시실에서 한국전 참전영웅을 기리는 기념패를 증정했다. 기념패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미 양국 국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새겨 전통 자개 바탕으로 제작됐다. 윤 대통령은 “1864년부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미군 용사 22만여 명이 안장된 미국인들의 성지인 알링턴 국립묘지에 서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미군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남북전쟁, 제1·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등 참전용사 등이 안장된 미국 최대 국립묘지 가운데 하나다. 이곳에는 한국전쟁 당시 공수 낙하산부대 작전 장교로 참전해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 작전 등에서 활약한 고 윌리엄 웨버 대령 등 다수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도 안장돼 있다.
  • “조현천, 박근혜 탄핵 국면 앞두고 예비역·보수단체 활용 지시”

    “조현천, 박근혜 탄핵 국면 앞두고 예비역·보수단체 활용 지시”

    정치 관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퇴진 여론에 맞서 대응 계획을 마련하라고 적극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법무부가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10월 당시 기무사 참모장에게 “현 시국을 타개하기 위해 예비역·보수단체 활용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당시에는 이른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태블릿PC’ 보도 이후 촛불집회가 열리는 등 박 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었다. 조 전 사령관의 지시를 전달받은 예비역지원과장 등은 ‘현 시국 관련 안보·보수세 대응 방안’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 활동 기반을 갖춘 보수세를 활용해 우호 여론 조성’, ‘예비역 장성 등 보수 인사의 언론기고 및 종편 출연 유도’ 등이 담겼다. 이에 따라 예비역지원과장은 예비역 장성, 예비역·보훈 등 단체를 접촉하던 부대원들에게 촛불집회에 맞대응하는 집회·시위를 개최하고 보수 성향 언론에 기사와 칼럼, 신문광고를 게재하라고 지시했다. 실제로 언론에는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글과 광고가 실렸다. 부대원의 요청을 받은 한 예비역 중장은 2016년 11월 한 신문사에 ‘대통령의 국군통수권 행사’라는 제목으로 “지금 나라 안팎이 시끄럽고 어지럽더라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국군의 통수체제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유지돼야 한다”는 칼럼을 기고했다. 또 다른 신문에는 “국민은 없고 대권만 노리는 난장판 국회 어찌 대한민국 맡길 것인가? 대통령 473일 남았다! 목숨 바쳐 종북정권 막아내고 물러나라!”는 광고가 게시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이러한 혐의와 함께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해 보고서 작성을 지시하고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한 혐의로 조 전 사령관을 구속 기소했다. 조 전 사령관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지지 여론을 조성하는 정치활동을 하는 데 기무사 예산 6000만원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사령관이 작성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계엄령 문건이 내란 음모에 해당되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 용인서 광복군 전신 ‘광복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 기념식

    용인서 광복군 전신 ‘광복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 기념식

    경기 용인 출신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가 몸담고 항일운동을 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 기념행사가 24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광복군의 전신인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는 현재 투병중인 이 항일운동 단체의 현재 유일한 생존 여성대원인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념식 장소를 용인시청으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이형진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우상표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오희옥 지사의 장남 김흥태 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 기념식을 용인에서 열게 돼 영광스럽다”며 “우리 후손들이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활동을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원삼면 출신의 오 지사 집안은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오 지사에 이르기까지 3대가 독립운동에 투신한 ‘독립운동 명문가’이다. 오 지사의 할아버지 오인수 의병장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군에 잡혀 옥고를 치렀으며, 아버지 오광선 장군은 1915년 만주로 건너가 대한독립군단 중대장, 광복군 장군으로 활약했고, 어머니 정현숙 지사도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렸다. 언니인 오희영 지사는 오 지사와 함께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원으로 활동했고, 형부인 신송식 지사 역시 광복군으로 활동했다. 1927년 출생한 오 지사는 언니와 함께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첩보 수집을 하고 일본군 내 한국인 사병을 탈출시키는 등의 활동을 했다. 오 지사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오 지사는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원으로 활동한 유일한 생존 독립운동가이며 현재 중앙보훈병원에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다.
  • [포토多이슈] 尹방미 맞춰 ‘6·25전쟁 10대 영웅’ 영상 국내 전광판 공개

    [포토多이슈] 尹방미 맞춰 ‘6·25전쟁 10대 영웅’ 영상 국내 전광판 공개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출국 당일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는 홍보 영상이 국내에 공개됐다. 앞서 국가보훈처는 10대 영웅 영상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됐다. 대통령실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헌정 영상을 방미 일정에 맞춰 국내에서도 상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출국하는 24일부터 서울 시내 전광판 120여 곳에서 하루 만 차례가량 상영 서울 시내에서는 서울신문사, 용산구 해태제과빌딩, 등을 통해 하루 약 1만회 송출된다. 내달 1일부터는 전국 150여 개소로 확대 송출된다.10대 영웅은 보훈처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공동으로 선정했다.유엔군 초대 총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 서울수복작전 중 전사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등이다영상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 평화는 먼 곳에서 온 참전 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 킥보드 음주운전도 행정심판 선처 못 받는다

    킥보드 음주운전도 행정심판 선처 못 받는다

    대리기사 편의를 위해 5~6m 짧은 거리를 음주하고 운전했더라도 행정심판으로 구제받기가 어려워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음주운전 무관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행정심판에서도 음주운전 면허 취소·정지 처분에 관한 결정이 엄격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음주운전 면허 취소·정지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 인용률은 2018년 17.3%에서 2020년 7.7%, 지난해 5.7%까지 지속해 하락하고 있다. 2018년 이전만 해도 음주운전에 대해 면죄부를 너무 쉽게 준다는 지적이 매년 제기됐었다. 권익위와 경찰청이 2018년 국정감사 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4년 806명, 2015년 862명, 2016년 846명, 2017년 747명이 행정심판으로 면허취소·정지 등의 처분을 감경받고서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 사고를 냈는데도 그간 ‘무사고’였던 점을 고려해 행정처분 감경 판단을 내린 사례도 적지 않았다. 중앙행심위는 “기존에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감경기준을 존중하는 범위에서 운전이 가족의 생계유지에 중요한 수단이면 처분을 감경해주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음주운전 행정심판 사건을 더욱 엄격하게 심리·재결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음주운전은 물론,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정지돼도 행정심판 청구인의 구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박종민 중앙행심위원장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음주 사건은 엄격하게 심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전 사건과 달리 일반·보훈 사건 인용률은 2019년 10.9%에서 지난해 16.5%까지 상승했다. 처분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판단해 감경 여부를 검토하고, 직권조사로 자료 보완을 강화한 결과다.
  • [씨줄날줄] 6·25 10대 영웅/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6·25 10대 영웅/임창용 논설위원

    지난달 2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 승격을 담은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서명하는 모습은 새 정부 출범 후 변화한 보훈정책을 단적으로 보여 준 장면이었다. 역대 정부에서 부처 신설 관련 법안에 대통령이 직접 서명하는 행사를 가진 건 처음이다. 행사엔 제2연평해전 전사자의 부모와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폭발 피해 장병 등 20여명이 참석해 서명 모습을 지켜봤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 나라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호국 영웅들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예우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국정 과제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제시했고, 계기가 있을 때마다 뜻깊은 ‘보훈행보’를 보여 왔다. 특히 남북 분단 후 공산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다 희생된 분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달 제3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선 대통령으로는 처음 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용사 55명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는 ‘롤콜’(roll-call)을 선보이며 최고의 예우를 갖추기도 했다.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도 납북자 가족들을 위로하거나 전몰·순직 군경 유가족들을 격려하는 행사에 참석하는 등 보훈가족 예우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호국 영웅들에 대한 색다른 예우가 오늘 시작되는 윤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미국에서도 이뤄지게 됐다. 삼성전자와 LG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보훈처와 공동 제작한 6·25 전쟁 참전 10대 영웅에 대한 헌정 영상이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서울 광화문 서울신문 사옥 전광판 등 120여곳을 통해 일제히 상영된다. 인천상륙작전을 이끌어 전세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미 공군 폭격기 조종사로 북한 해주에서 폭격 임무 중 대공포를 맞아 실종된 밴 플리트 대위, 1069명의 고아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 ‘전쟁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딘 헤스 대령, 우리 공군 최초로 100회 출격을 기록하고 평양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을 수행한 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 등 한미 참전 영웅들의 영상을 담았다. 두 나라 국민들에게 동맹을 더 단단히 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헌정 영상이 되기를 기대한다.
  • 동작, 한다면 한다!… 공약실천 최고 등급

    동작, 한다면 한다!… 공약실천 최고 등급

    서울 동작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 실천계획서를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 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동작구는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8기 7대 분야 총 108건의 공약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전국 최초 어르신행복콜센터 운영 ▲보육료, 급식비 등 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훈예우수당 증액 등 동작구형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신대방삼거리역 북측 지역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홈페이지에 ‘한눈에 보는 공약’, ‘공약지도’ 등으로 공약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기별 점검 및 주민배심원단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와닿는 동작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해 눈에 보이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6·25 참전 미군용사에 ‘무공훈장’… ‘10대 영웅’ 영상 국내서도 띄운다

    6·25 참전 미군용사에 ‘무공훈장’… ‘10대 영웅’ 영상 국내서도 띄운다

    한미동맹 70주년에 이뤄지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의 중요 키워드 중 하나는 ‘보훈’이다. 윤 대통령은 방미 중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 3명에게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등 보훈 행보를 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미 순방 중 한미 양측 참전용사를 비롯해 이들의 유족과 주한미군 복무 장병, 양국 경제동맹 주요 인사 등 300여명의 인사들과 오찬을 한다고 대통령실이 23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의 역사와 의미, ‘미래로 전진하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또 오찬에서 참전용사인 랄프 퍼켓 예비역 육군 대령과 엘머 로이스 윌리엄스 예비역 해군 대령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친수하고 인천상륙작전 중 전사한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를 대신해 조카 조셉 로페즈에게 훈장을 추서한다. 우리 대통령이 현지에서 무공훈장을 친수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이번 오찬에서는 철수 건의에도 전선을 지킨 밴플리트 장군의 외손자 조셉 맥크리스천 주니어와 백선엽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 여사가 만나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한다. 또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승전의 주역인 이희완 해군 대령을 비롯해 2010년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포7중대장이었던 김정수 해병대 중령, 2010년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과 참전 장병인 전준영 예비역 해군 병장, 2015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 부상 장병 하재헌 예비역 육군 중사·김정원 육군 중사, 2017년 K9 자주포 폭발 부상 장병 이찬호 예비역 육군 병장, 2019년 지뢰폭발 사고 부상 장병 이주은 예비역 해병대 대위 등이 오찬에 참여한다. 오찬 행사장에는 미군 포로 및 실종 장병 추모 테이블도 마련된다. 포로·실종 장병이 언젠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만든 빈 좌석의 테이블로, 대통령 부부가 촛불을 점화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방미에 맞춰 양국 곳곳에는 한미동맹 상징물이 설치·방영되는 등 정상회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홍보 영상이 국내에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영상은 24일 서울 시내 전광판 120곳을 시작으로 5월 1일부터는 전국 150여곳으로 확대된다. 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영문용 영상이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5월 3일까지 하루 약 680회 송출된다. 영상에는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 尹 방미 중 참전 미군 최고 무공훈장 수여… 동맹 인사 300여명과 오찬

    尹 방미 중 참전 미군 최고 무공훈장 수여… 동맹 인사 300여명과 오찬

    군 복무 중 다친 현역·예비역 군인 8명 동행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영상, 국내도 방영 한미동맹 70주년에 이뤄지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의 중요 키워드 중 하나는 ‘보훈’이다. 윤 대통령은 방미 중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 3명에게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등 보훈 행보를 소화한다.윤 대통령은 미 순방 중 한미 양측 참전용사를 비롯해 이들의 유족과 주한미군 복무 장병, 양국 경제동맹 주요 인사 등 300여명 인사들과 오찬을 한다고 대통령실이 23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의 역사와 의미, ‘미래로 전진하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또 오찬에서 참전용사인 랄프 퍼켓 예비역 육군 대령과 엘머 로이스 윌리엄스 예비역 해군 대령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친수하고 인천상륙작전 중 전사한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를 대신해 조카 조셉 로페즈에 훈장을 추서한다. 우리 대통령이 현지에서 무공훈장을 친수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이번 오찬에서는 철수 건의에도 전선을 지킨 밴플리트 장군의 외손자 조셉 맥크리스천 주니어와 백선엽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 여사가 만나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한다.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을 잊지 않고 챙기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군 복무 중 다친 현역·예비역 군인 8명도 오찬에 참석한다. 8명에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승전의 주역인 이희완 해군 대령을 비롯해 2010년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포7중대장이었던 김정수 해병대 중령, 2010년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과 참전 장병인 전준영 예비역 해군 병장, 2015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 부상 장병 하재헌 예비역 육군 중사·김정원 육군 중사, 2017년 K9 자주포 폭발 부상 장병 이찬호 예비역 육군 병장, 2019년 지뢰폭발 사고 부상 장병 이주은 예비역 해병대 대위가 포함됐다. 오찬 행사장에는 미군 포로 및 실종 장병 추모 테이블도 마련된다. 포로·실종 장병이 언젠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만든 빈 좌석의 테이블로, 대통령 부부가 촛불을 점화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아직 돌아오지 못한 참전용사를 끝까지 찾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전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의 방미에 맞춰 양국 곳곳에는 한미동맹 상징물이 설치·방영되는 등 정상회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홍보 영상이 국내에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영상은 24일 서울 시내 전광판 120여 개소를 시작으로 5월 1일부터는 전국 150여 개소로 확대된다. 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영문용 영상이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하루 약 680회 송출된다. 영상에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자랑스러운 6· 25전쟁 참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되었다”며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대통령실은 전날 워싱턴DC 한국문화원 건물 지붕의 태극기와 성조기를 양국 의장대 이미지 현수막과 결합한 게시물을 소개했다. 현수막에는 한미동맹이 시작된 해인 ‘1953’과 70주년인 ‘2023’이 표기됐다. 대통령실은 게시물에 대해 “70년 한미동맹의 오늘을 있게 해 준 인물들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굳건한 동맹 관계를 재확인해 동맹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악관 바로 옆에 위치한 업무용 빌딩인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에도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걸렸다.
  • 백선엽·맥아더… ‘한미 10대 영웅’ 뉴욕 한복판서 만난다

    백선엽·맥아더… ‘한미 10대 영웅’ 뉴욕 한복판서 만난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맞아 미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국전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는 홍보 영상이 선보인다.국가보훈처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 동안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위한 영상을 삼성전자와 LG가 타임스스퀘어 각사 전광판을 통해 매일 680회씩 송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영상은 한국전쟁 10대 영웅의 사진과 이들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 평화는 먼 곳에서 온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10대 영웅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보훈처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 보훈처 국빈 방미 계기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홍보

    보훈처 국빈 방미 계기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홍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맞아 미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국전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는 홍보 영상이 선보인다. 국가보훈처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 동안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위한 영상을 삼성전자와 LG가 타임스스퀘어 각 사 전광판을 통해 매일 680회씩 송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영상은 한국전쟁 10대 영웅의 사진과 이들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 평화는 먼 곳에서 온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10대 영웅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보훈처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미군에서는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 제임스 밴 플리트 미 8군 사령관 및 그의 아들, 서울수복작전 중 전사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와 선교사였던 그의 아버지, 서울의 고아 1000여명을 제주도로 후송한 ‘전쟁고아의 아버지’ 딘 헤스 공군 대령, 2021년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 명예훈장을 수훈한 랠프 퍼켓 주니어 육군 대령, ‘부모의 나라를 구하겠다’며 자원입대한 재미교포 출신 김영옥 미 육군 대령이 선정됐다. 한국군에서는 백선엽 육군 대장과 김두만 공군 대장을 비롯해 미8군 정보연락장교로서 서울탈환작전을 위한 정보 수집에 공을 세운 김동석 육군 대령, 서울수복작전 당시 정부청사 옥상에 인공기를 걷어내고 태극기를 가장 먼저 게양한 박정모 해병대 대령이 이름을 올렸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10대 영웅을 비롯한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이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주열 열사 고향 남원에서 열린 4.19 추모행사

    김주열 열사 고향 남원에서 열린 4.19 추모행사

    김주열 열사의 고향 전북 남원에서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남원시는 금지면 옹정리 김주열 열사 추모 공원에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손순욱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도·시의원, 유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마산 김주열기념사업회 임원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헌화 및 분향, 김주열 열사 약력소개, 기념사·추도사, 추모헌시 낭송, 4·19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최경식 남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당연하다는 듯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라는 봄을 위해 스러져간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주열 열사는 1944년 남원시 금지면에서 태어나 금지중학교를 졸업한 뒤 1960년 마산상고 재학 시절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가했다. 시위 중 행방불명된 그는 4월 11일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오른쪽 눈에 최류탄이 박힌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후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고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 ‘자유의 꽃이 피련다’ 오늘 4·19혁명 63주년 기념식

    ‘자유의 꽃이 피련다’ 오늘 4·19혁명 63주년 기념식

    이승만 대통령의 종신 집권을 위해 벌어졌던 3·15 부정선거에 저항해 민주주의를 수호했던 4·19혁명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자유의 꽃이 피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주요 인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고 전한승 열사(당시 수송국민학교 6학년)의 후배들이 맹세문을 낭독한다. 3·15의거 희생자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권찬주씨를 비롯해 4·19혁명 유공자 31명에게 건국포장도 수여된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4·19혁명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이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번영이 4·19혁명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의 의로운 외침과 희생 위에 서 있음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처는 4·19혁명 정신을 알리기 위한 모바일 게임 ‘이 세계에서 자유가 사라진다면’을 출시했다.
  • 민생 강조한 尹 “국면전환용 개각 없다”

    민생 강조한 尹 “국면전환용 개각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등과 맞물려 제기되는 개각설에 대해 “국면전환용 개각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상황에서 인적쇄신보다는 노동개혁 등 민생 메시지를 내는 데 주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인사 등과 관련한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보도에 흔들리지 않도록 국무위원이 중심을 잡고 국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국정 운영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브리핑에서 전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최근 지지율 하락 속에 국정 동력 확보와 내년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대통령실 개편과 개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대통령실에서는 국가안보실장 등 외교안보라인 교체에 이어 행정관급에서 일부 퇴직자가 나왔고, 최근에는 5월과 7월 순차 개각설과 내년 총선에 40여명이 차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오는 6월 국가보훈부 출범과 7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임기 만료 등 인사 요인이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소폭의 개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장관과 대통령실 참모들의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도 변수다. ‘국면전환용 개각’에 선을 그은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수차례 ‘미래세대’를 언급하며 건전재정과 고용세습, 전세사기, 마약문제 등 민생 메시지를 내는 데 주력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채무가 전임 정부에서 400조원이 추가로 늘어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었다고 지적하며 “국가채무 증가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미래세대가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날에 이어 재차 고용세습 문제를 언급하며 “고용세습은 우리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부당한 기득권 세습으로 미래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다음주 예정된 국빈 방미와 관련해 “한미 동맹은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관계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동맹”이라고 했다. 미 정보기관의 도감청 의혹이나 한국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 보훈처 63주년 4·19혁명 기념식 19일 개최

    이승만 대통령의 종신집권을 위해 벌어졌던 3·15 부정선거에 저항해 민주주의를 수호했던 4·19혁명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자유의 꽃이 피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 세대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고(故) 전한승 열사(당시 수송국민학교 6학년)의 후배 학생들이 맹세문을 낭독한다. 3·15의거 희생자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권찬주 여사를 비롯해 4·19혁명 유공자 31명에게 건국포장도 수여된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4·19혁명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이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번영이 4·19혁명이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의 의로운 외침과 희생 위에 서 있음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처는 4·19혁명 정신을 알리기 위한 모바일 게임 ‘이 세계에서 자유가 사라진다면’을 출시했다. 게임 참여자는 자유를 잃어버린 세계에서 온 용사를 도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단계별 임무를 해결하며 역사를 배울 수 있다.
  • 尹, “국면전환용 개각 없다”...인적쇄신 선긋고 민생메시지 주력

    尹, “국면전환용 개각 없다”...인적쇄신 선긋고 민생메시지 주력

    국무회의서 “혼신의 힘 다하라” 당부“국가채무 증가하면 미래세대 부담”노동개혁 등 강조 민생 메시지 주력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등과 맞물려 제기되는 개각설에 대해 “국면전환용 개각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큰폭의 인적 쇄신 가능성에 선을 그은 것으로, 윤 대통령은 지지율 하락 상황에서 노동개혁 등 민생 메시지를 내는데 더욱 주력하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인사 등과 관련한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보도에 흔들리지 않도록 국무위원이 중심을 잡고 국민을 위해 혼선의 힘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국정운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브리핑에서 전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최근 지지율 하락 속에 국정 동력 확보와 내년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대통령실 개편과 개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돼왔다. 대통령실에서는 국가안보실장 등 외교안보라인 교체에 이어 행정관급에서 일부 퇴직자가 나왔고, 최근에는 5월과 7월 순차 개각설과 내년 총선에 40여명이 차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발언은 이같은 인사설이 자칫 국정운영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도 당시 연초 개각설이 불거지자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참석자들에게 “소신껏 업무에 임하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다만 오는 6월 국가보훈부 출범과 7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임기 만료 등 인사 요인이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소폭의 개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장관과 대통령실 참모들의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도 변수다. ‘국면전환용 개각’에 선을 그은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수차례 ‘미래세대’를 언급하며 건전재정과 고용세습, 전세사기, 마약문제 등 민생 메시지를 내는 데 주력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채무가 전임 정부에서 400조원이 추가로 늘어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었다고 지적하며 “국가채무 증가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미래세대가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만한 지출로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미래세대에 떠넘기는 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착취”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날에 이어 재차 고용세습 문제를 언급하며 “고용세습은 우리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부당한 기득권 세습으로 미래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다음주 예정된 국빈 방미와 관련해 “한미동맹은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관계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동맹이다. 한미는 이해가 대립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충분히 조정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가치 동맹”이라고 했다. 미 정보기관의 도·감청 의혹이나 한국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무리 동맹이라도 경제든 다른 사안이든 이익이 부딪힐 수 있다”며 “그렇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극복할 수 있다면 충분히 그 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 김주열 열사 모친 권찬주 여사 건국포장

    김주열 열사 모친 권찬주 여사 건국포장

    4·19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3·15의거 희생자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권찬주씨가 건국포장을 받는다. 국가보훈처는 제63주년 4·19혁명을 맞아 권씨를 포함한 31명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권씨뿐 아니라 부산고 11명, 대전상고 6명, 청구대(현 영남대) 4명, 춘천농대(현 강원대) 2명 등이 포함됐다. 보훈처는 “이번 포상은 개인이 4·19혁명 관련 자료를 찾아 제출하는 데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해 보훈처가 전국 주요 학교를 중심으로 현지조사를 벌였다”면서 “부산고, 대전상고, 대구 청구대(현 영남대), 춘천농대(현 강원대) 학생들의 활동을 새롭게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권씨는 대한민국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인 3·15의거 이후 아들인 김 열사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권력기관의 부당한 행위에 항거함으로써 4·19혁명 확산에 이바지한 공적이 인정됐다. 부산고는 1960년 3월 17일부터 시위를 구체적으로 계획해 부산 지역 시위행진을 주도했다.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은 동국대 재학 시절 부정선거 규탄 시위를 계획하고 경무대 진출 시위를 주도한 공적으로 포상이 수여된다. 이번 포상으로 4·19혁명과 관련해 정부 포상을 받은 유공자는 모두 1164명(희생자 186명, 부상자 363명, 공로자 615명)이 됐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바로 세웠던 4·19혁명과 그 숭고한 정신은 우리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놓였을 때 국민이 바로잡을 수 있음을 보여 준 위대한 역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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