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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국가보훈처 ◇국장급 임용△제대군인정책국장 鄭義煥 ■ 조달청 ◇서기관 승진△시설국 토목과 崔龍哲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李瑛賢△연구위원 林彦 趙貞潤 李水景 李東任 朴泰俊 吳永勳△부연구위원 高惠媛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정책연구실장 李容相 ■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서부 사무소장 李永錫△주왕산 〃 白尙欽△한려해상 〃 직무대리 姜台珠 ■ 대한광업진흥공사 △감사 梁珉滸 ■ 제주도 △농수축산국장 현재현△도의회 사무처장 김영준△제주시 부시장 홍원영△국제자유도시추진단장 김명립△관광문화국장 직무대리 이상호△보건복지여성국장 고량화△공무원교육원장 강왕수△광역수자원관리본부장 조여진△북제주군 부군수 현한수△공보관 고창현△비서실장 현만식△제주4·3사건지원사업소장 차우진 ■ 서울경제신문 △기획실장 최영규 ■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기사장 金仁福△병리과 〃李珍淑△특수간호과장 朴仁淑△내과〃 金英美 ■ SK생명 ◇지점장 △제주 吉桂讚△강북TM 安喆煥△직할TM 柳東旭△코리아TM 朴炯五△송파 韓相赫△천안 安相植△서대구 馬正烈△부평 洪星杓 ◇팀장△서부본부영업 金鐘元 ■ 한국산업인력공단 ◇별정직 임용△호남지역본부 본부장 高濟龍◇승진(국장)△부산지역본부 능력개발지원국장 宋時烈(부장급)△부산남부지방사무소 검정1부장 金外洙△충남〃 자격관리〃 高暢庸△출제실 책임연구원 朴桂榮◇전보(국장급)△부산지역본부 검정관리국장 李茂植△경남지방사무소 소장 姜炳瓚△대구지역본부 검정관리국장 李正熙△안동지방사무소 소장 李承默△충남〃 〃 韓相源(부장급)△외국인고용지원국 고용계획부장 金秉周△〃 고용지원〃 秋慶鉉△서울지역본부 사업지원〃 權寧珍△〃 훈련사업〃 梁光旿△서울동부지방사무소 자격관리〃 林健熙△서울남부〃 검정2〃柳崇基△인천〃 자격관리〃 鄭定湖△〃 검정1〃 崔基範△부산지역본부 훈련사업1〃 柳名洙△대구〃 검정1〃 柳卨勳△〃 검정2〃 宋二善△안동지방사무소 자격관리〃 張仁萬△광주지역본부 사업지원〃 許萬吉△〃 검정1〃 金永植△〃 검정2〃 鄭鍾泰△전남직업전문학교 행정실장 文麒杓△대전지역본부 자격관리부장 尹明煥△〃 검정2〃 朴根緖
  • [씨줄날줄] 참전용사/손성진 논설위원

    고지로 돌진하다 총탄에 맞고 쓰러지는 국군 용사.혹한 속에 부상당한 전우를 업고 걸어서 후퇴하는 병사.6·25 기록 필름에서 본 장면이다.6·25가 난 지도 어언 54년.점점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간다.꽃다운 스무살에 참전한 용사들.벌써 고희를 넘긴 노병이 됐다. 참전 용사들은 우리의 아버지요,할아버지들이다.조국을 지켜낸 그들은 산업의 역군으로 나라를 살리는 데 다시 온몸을 던졌다.그런데도 노년이 행복하지는 않다.생존한 6·25 참전용사는 47만여명.13만 7899명은 전장에서 산화했고 살아남은 사람도 하나둘 세상을 떠났다.생존 용사들중에는 생활고로 만년을 힘들게 보내는 용사들도 많다.그들을 위해 국가가 보훈정책을 편 것은 종전 40년이 지나서다.지난 1993년에야 참전군인지원법이 제정됐다.그것도 처음에는 병원진료비 감면 정도였다.그뒤에 경북 영천과 전북 임실에 참전용사들을 위해 국립묘지를 조성했고 경기도 이천에도 묘역을 만들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장례보조비로 15만원을 주고 월 6만원의 참전수당도 지급하고 있다.그러나 이미 많은 참전용사들이 유명을 달리한 뒤다. 우방을 위해 머나먼 타국에서 젊음을 희생한 미군은 3만 6940명,유엔군은 3730명에 이른다.부산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는 11개국 2293명의 이방인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다.에티오피아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모여사는 코리안 빌리지가 있다.이들은 한국전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공산정권의 핍박을 받아 궁핍한 삶을 살고 있다.외국의 참전용사들은 아직도 한국을 잊지 못하고 있다.이들을 위해 국가가 초청행사를 갖는 등 조그만 성의라도 보인 것은 겨우 수년전이다. 참전용사 지원은 아직 미흡하다.지하철 무료 탑승 등 실생활에서의 혜택은 없다.미국에는 1차 세계대전부터 이라크전쟁까지 참전한 470여만명의 베테랑이 생존해 있다.이들을 위해 미국 정부는 장례비,묘비,의료보험 혜택과 병원왕래 교통비를 준다.취업 우대,대부 지원 등의 혜택도 있고 연금은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캐나다에서는 베테랑을 위해 토지도 분양해 준다고 한다. 참전용사들은 말한다.조국을 위해 이 한 목숨 바쳤노라고.그들이 후세들에게 바라는 것은 물질적 혜택보다 고귀한 희생을 기억해주는 것이다. 손성진 논설위원 sonsj@seoul.co.kr˝
  • [백화점] 수도권 점포 일제히 여름 세일

    행복한세상과 삼성플라자,롯데·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의 수도권 점포들이 25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오는 7월19일까지 25일 동안 진행된다.주요 백화점들은 정기세일에 앞서 이날부터 맛보기 형식으로 선보이는 중소 제조업체들을 위한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세일에는 입점 브랜드중 가정용품 91%,패션 잡화 90%,신사정장 88%,숙녀정장 85%,숙녀캐주얼 80% 등 입점업체의 80∼90%가 참가한다.세일의 할인율은 여름 신상품의 경우 10∼50%,이월상품은 무려 60∼80%에 이른다. 세일 참여율과 할인율이 예년보다 높은 이유는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백화점들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려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서다.양재봉 그랜드백화점 여성의류 바이어는 “이번 여름세일은 예년보다 기간이 길어졌지만 더위가 빨리 찾아온 데다 제조업체들의 생산 감축으로 물량이 많지 않아 조기 품절되는 제품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백화점은 정기세일과 함께 다양한 기획행사도 함께 곁들인다.행복한세상은 나이키 여름 의류·용품 특별기획전과 란제리 초특가전,여성의류 1만·2만·3만원 균일가전 등을 진행한다.특히 30일까지 구매 소비자들에게 5% 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국가보훈 유공자(보훈증 소지)에 대해서는 10% 추가 할인해 준다. 삼성플라자는 7월 1일까지 이탈리아·프랑스 등 지중해 주변 국가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지중해 대전과 남성캐주얼 인기상품 초대전,골프웨어대전 등의 다양한 기획행사를 진행한다.지중해 대전에는 이탈리아 샌들 특집전·프랑스 와인전 등이 마련됐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이 기간 동안 주얼리 특별 초대전과 선글라스 특별전을 동시에 갖는다.이 기간 하루 20만·40만·60만·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하면 금액에 따라 5% 상품권을 제공한다.그랜드백화점은 같은 기간 휴가철을 앞두고 스포츠·레저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백화점] 수도권 점포 일제히 여름 세일

    [백화점] 수도권 점포 일제히 여름 세일

    행복한세상과 삼성플라자,롯데·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의 수도권 점포들이 25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오는 7월19일까지 25일 동안 진행된다.주요 백화점들은 정기세일에 앞서 이날부터 맛보기 형식으로 선보이는 중소 제조업체들을 위한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세일에는 입점 브랜드중 가정용품 91%,패션 잡화 90%,신사정장 88%,숙녀정장 85%,숙녀캐주얼 80% 등 입점업체의 80∼90%가 참가한다.세일의 할인율은 여름 신상품의 경우 10∼50%,이월상품은 무려 60∼80%에 이른다. 세일 참여율과 할인율이 예년보다 높은 이유는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백화점들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려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서다.양재봉 그랜드백화점 여성의류 바이어는 “이번 여름세일은 예년보다 기간이 길어졌지만 더위가 빨리 찾아온 데다 제조업체들의 생산 감축으로 물량이 많지 않아 조기 품절되는 제품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백화점은 정기세일과 함께 다양한 기획행사도 함께 곁들인다.행복한세상은 나이키 여름 의류·용품 특별기획전과 란제리 초특가전,여성의류 1만·2만·3만원 균일가전 등을 진행한다.특히 30일까지 구매 소비자들에게 5% 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국가보훈 유공자(보훈증 소지)에 대해서는 10% 추가 할인해 준다. 삼성플라자는 7월 1일까지 이탈리아·프랑스 등 지중해 주변 국가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지중해 대전과 남성캐주얼 인기상품 초대전,골프웨어대전 등의 다양한 기획행사를 진행한다.지중해 대전에는 이탈리아 샌들 특집전·프랑스 와인전 등이 마련됐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이 기간 동안 주얼리 특별 초대전과 선글라스 특별전을 동시에 갖는다.이 기간 하루 20만·40만·60만·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하면 금액에 따라 5% 상품권을 제공한다.그랜드백화점은 같은 기간 휴가철을 앞두고 스포츠·레저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건국운동 순국자 합동위령제

    사단법인 대한민국건국회(회장 인창순)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서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순국한 1만 7274위의 건국동지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는 제35회 건국운동 순국자 합동위령제전을 개최한다.
  • [부고]

    ●朴世鎭(법제처 차장)英鎭(영신고 교사)씨 모친상 이병덕(자영업)김무경(물류업)씨 빙모상 21일 낮 12시 동경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53)746-5315 ●金學善(전 현대산업개발㈜ 부사장·㈜정라 회장)씨 별세 載祐(ARI DEVELOPMENT 대표)載容(㈜정라 상무이사)文貞(미국 거주)씨 부친상 張元石(미국 퍼듀대학 연구원)씨 빙부상 21일 오후 9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3010-2270 ●趙信行(서울대 총무과장)官行(심플제지 사원)씨 모친상 21일 오후 5시40분 강남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590-2697 ●金明秀(비에이치코퍼레이션 이사)씨 부친상 22일 오전 5시 부산의료원,발인 24일 오전 9시 (051)607-2992 ●宋收珍(전 EBS 홍보실 직원)씨 부친상 21일 오전 2시 성남소망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30분 (031)751-0876 ●金奎重(㈜한산기연 이사)奎年(삼성전자 과장)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66 ●白相浩(한국보훈인쇄사업소 사장)씨 별세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91 ●朴千洙(월간 텔레콤코리아·와이어리스코리아·테스트앤매저먼트코리아 발행인)씨 부친상 21일 임동요한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62)510-3173 ●許憲道(자영업)旺(화가)承道(경남신문 정치부 차장)哲領(삼성에버랜드 과장)씨 모친상 21일 오후 7시40분 진주 초전동 전문장례식장,발인 23일 오전 8시 (055)763-2644 ●魚泳熙(개인사업)泳福(㈜인터택스 대리)씨 부친상 朴永求(㈜원일사 영업부 과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37 ●鄭先溶(네트컴 대표이사)贊溶(여산 관리부장)原溶(중국 태새전자 부총경리)喜溶(미국 인포솔 대표)씨 부친상 22일 오전 1시 국립암센터,발인 24일 오전 7시 (031)920-0301 ●元光植(전 축협중앙회 부회장·전 농림부 축산국장)씨 별세 金學義(서예가)씨 상부 裕集(한양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裕然(美 퍼듀대 화공과 〃)裕軫(KAIST 박사과정)씨 부친상 22일 오후 1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6912 ●金在萬(상이군경회 이사)씨 별세 張會·道會(비발디통상㈜ 대표이사)씨 부친상 22일 낮 12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64 ●白一濟(전 우진계기공업㈜ 전무이사)씨 별세 樂炫(사업)樂周(㈜한국여가스포츠진흥 이사)씨 부친상 全永晧(현대자동차 과장)씨 빙부상 22일 오후 3시30분 강남성모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 (02)590-2609
  • [부고]

    ●朴世鎭(법제처 차장)英鎭(영신고 교사)씨 모친상 이병덕(자영업)김무경(물류업)씨 빙모상 21일 낮 12시 동경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53)746-5315 ●金學善(전 현대산업개발㈜ 부사장·㈜정라 회장)씨 별세 載祐(ARI DEVELOPMENT 대표)載容(㈜정라 상무이사)文貞(미국 거주)씨 부친상 張元石(미국 퍼듀대학 연구원)씨 빙부상 21일 오후 9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3010-2270 ●趙信行(서울대 총무과장)官行(심플제지 사원)씨 모친상 21일 오후 5시40분 강남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590-2697 ●金明秀(비에이치코퍼레이션 이사)씨 부친상 22일 오전 5시 부산의료원,발인 24일 오전 9시 (051)607-2992 ●宋收珍(전 EBS 홍보실 직원)씨 부친상 21일 오전 2시 성남소망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30분 (031)751-0876 ●金奎重(㈜한산기연 이사)奎年(삼성전자 과장)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66 ●白相浩(한국보훈인쇄사업소 사장)씨 별세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91 ●朴千洙(월간 텔레콤코리아·와이어리스코리아·테스트앤매저먼트코리아 발행인)씨 부친상 21일 임동요한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62)510-3173 ●許憲道(자영업)旺(화가)承道(경남신문 정치부 차장)哲領(삼성에버랜드 과장)씨 모친상 21일 오후 7시40분 진주 초전동 전문장례식장,발인 23일 오전 8시 (055)763-2644 ●魚泳熙(개인사업)泳福(㈜인터택스 대리)씨 부친상 朴永求(㈜원일사 영업부 과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37 ●鄭先溶(네트컴 대표이사)贊溶(여산 관리부장)原溶(중국 태새전자 부총경리)喜溶(미국 인포솔 대표)씨 부친상 22일 오전 1시 국립암센터,발인 24일 오전 7시 (031)920-0301 ●元光植(전 축협중앙회 부회장·전 농림부 축산국장)씨 별세 金學義(서예가)씨 상부 裕集(한양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裕然(美 퍼듀대 화공과 〃)裕軫(KAIST 박사과정)씨 부친상 22일 오후 1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6912 ●金在萬(상이군경회 이사)씨 별세 張會·道會(비발디통상㈜ 대표이사)씨 부친상 22일 낮 12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64 ●白一濟(전 우진계기공업㈜ 전무이사)씨 별세 樂炫(사업)樂周(㈜한국여가스포츠진흥 이사)씨 부친상 全永晧(현대자동차 과장)씨 빙부상 22일 오후 3시30분 강남성모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 (02)590-2609˝
  • 권여사 “가족 국방의무 다해 떳떳”

    서울신문사가 초대한 국군 모범용사 60명과 배우자 등 120명이 21일 조영길 국방부장관에 대한 신고식을 시작으로,5박6일간의 초대행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를 예방,윤광웅 국방보좌관과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이 배석한 가운데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환대를 받았다.권 여사는 “20∼30년 넘게 군 생활을 해 온 여러분에 비하겠느냐만,제 남편과 아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는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어디에 가서도 당당하고 떳떳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이 속상하게 해서 눈물난 기억이 있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비밀이지만 속상한 일이 많았다.”며 “지난날 속상했던 일은 다 잊어버리고 지금은 건강과 국정을 잘 돌보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행사의 사회는 연예병사인 탤런트 홍경민과 국군위문열차 홍보대사인 탤런트 장나라가 맡았다.이들은 이어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이 주최한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채 사장은 인사말에서 “군이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는 것은 전·후방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남북 화해협력시대를 지나 통일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모범용사들은 이어 김원기 국회의장과 이명박 서울시장을 각각 예방한 뒤 저녁에는 안주섭 국가보훈처장이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주최한 초청만찬에 참석했다.모범용사들은 2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국가정보원을 둘러보는데 이어 25일까지 독립기념관,광양제철소,한국우주항공산업(KAI),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서울신문사는 지난 64년부터 각 군에서 선발된 부사관급 이상 국군 모범용사를 초대하는 행사를 매년 주최하고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보훈처 ‘장한어머니’ 19명 시상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유영숙)는 18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제 26회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을 갖는다. ▲최미개(72·서울 구로) ▲이봉선(80·대구 달성) ▲이말용(77·울산 중구) ▲전희순(78·강원 원주) ▲김연례(74·충남 공주) ▲채금순(69·전남 강진) ▲김차선(66·경남 거창) ▲최성보(68·서울 도봉) ▲이기순(75·서울 양천) ▲강복연(70·부산진구) ▲임공미자(77·대전) ▲장순희(74·광주 남구) ▲김금례(74·경기 가평) ▲이남례(77·충북 청주) ▲김정순(64·전북 익산) ▲배종기(74·경북 안동) ▲김순아(77·제주 북제주) ▲현정자(53·대구 수성)
  • [부고]

    ●金學中(개인사업)錫中(민족문화건설 이사)明中(미리내이앤시 이사)哲中(대기상사 대표)씨 모친상 15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92 ●白贊基(전 청주연초제조청장)씨 별세 大鉉(국민은행 과장)斗鉉(성북경찰서 생활안전계장)成鉉(미국 주의사랑선교교회 담임목사)重鉉(삼성화재 과장)五鉉(한국발관리대표자협의회장)奇鉉(사업)씨 부친상 14일 낮 12시10분 경희의료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958-9545 ●慈秀明(아이희알 상무이사)春玉(㈜자빈트 이사)씨 모친상 李俊秀(〃)씨 빙모상 金勝美(을지병원 간호사)씨 시모상 15일 오전 5시 을지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970-8746 ●金鎭烈(도봉구청 공원녹지과장)씨 상배 15일 을지병원,발인 17일 오전 7시 (02)970-8745 ●權寧甲(세무사)希在(새하늘약국 약사)씨 부친상 鄭守鉉(길진실업 대표이사)任現星(형제빌딩 대표)趙昌默(유원수지 대표)金景周(에드코퍼레이션 대표)씨 빙부상 15일 오전 4시1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18 ●金一東(㈜엔에치테크 상무)씨 모친상 14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39 ●孫太龍(대명기업사 대표)씨 별세 大雄(〃 대리)씨 부친상 崔海石(서울중앙지방법원 기록관리과 직원)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95 ●吳昌容(현대증권 양재지점 과장)昌洙(㈜타라 선릉지점장)昌根(㈜한삼시스템 과장)씨 부친상 15일 오전 6시 국립의료원,발인 17일 오전 6시 (02)2262-4811 ●金萬善(전남일보 기자)昌先(신흥택시)鍾宣(기아자동차 직원)씨 부친상 徐永大(자영업)씨 빙부상 15일 오전 1시 광주 보훈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 (062)973-9166 ●林宰永(보험개발원장)씨 별세 15일 오전 1시50분 서울대병원,발인 17일 오전 7시 (02)760-2091 ●沈大燮·明燮(재미)씨 부친상 김용후(신한은행 광주지점 부지점장)李炯錫(삼성전자 과장)씨 빙부상 15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37 ●崔紋甲(한국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2국 국장)榮浩(HTH 안양만안영업소장)씨 부친상 15일 오후 1시30분 윤호21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61)835-2321 ●劉鍾植·鍾鎬(개인사업)鍾大(태릉C.C 사장)鍾陳(중소기업진흥공단 차장)씨 모친상 金鍾旭(JA건설 대표이사)씨 빙모상 14일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64 ●李相勳(주식회사 대성 상무이사)金榮(SK네트웍스 대리)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10시 (02)3010-2266 ●安昌浩·性遠(자영업)씨 부친상 李永馥·禹光鉉(〃)金昌浩(한국산업안전공단 직원)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3 ●林憲貞(문화화물 대표)憲台(삼원 기술단 차장)明華(고대구로병원 직원)씨 부친상 承炳起(순천향대 사무처 직원)李光根(대성연마 직원)曺圭三(반석부동산 대표)安成爀(고대의료원 직원)씨 빙부상 15일 오전 10시20분 고대안암병원,발인 17일 오전 7시 (02)921-6099 ●朱丙雲(전 한국건업소장)씨 별세 盛三(자영업)씨 부친상 15일 서울강남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 (02)3430-0298 ●李光旭(㈜한국필름 상무)씨 모친상 15일 오후 3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8˝
  • [부고]

    ●金學中(개인사업)錫中(민족문화건설 이사)明中(미리내이앤시 이사)哲中(대기상사 대표)씨 모친상 15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92 ●白贊基(전 청주연초제조청장)씨 별세 大鉉(국민은행 과장)斗鉉(성북경찰서 생활안전계장)成鉉(미국 주의사랑선교교회 담임목사)重鉉(삼성화재 과장)五鉉(한국발관리대표자협의회장)奇鉉(사업)씨 부친상 14일 낮 12시10분 경희의료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958-9545 ●慈秀明(아이희알 상무이사)春玉(㈜자빈트 이사)씨 모친상 李俊秀(〃)씨 빙모상 金勝美(을지병원 간호사)씨 시모상 15일 오전 5시 을지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970-8746 ●金鎭烈(도봉구청 공원녹지과장)씨 상배 15일 을지병원,발인 17일 오전 7시 (02)970-8745 ●權寧甲(세무사)希在(새하늘약국 약사)씨 부친상 鄭守鉉(길진실업 대표이사)任現星(형제빌딩 대표)趙昌默(유원수지 대표)金景周(에드코퍼레이션 대표)씨 빙부상 15일 오전 4시1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18 ●金一東(㈜엔에치테크 상무)씨 모친상 14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39 ●孫太龍(대명기업사 대표)씨 별세 大雄(〃 대리)씨 부친상 崔海石(서울중앙지방법원 기록관리과 직원)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95 ●吳昌容(현대증권 양재지점 과장)昌洙(㈜타라 선릉지점장)昌根(㈜한삼시스템 과장)씨 부친상 15일 오전 6시 국립의료원,발인 17일 오전 6시 (02)2262-4811 ●金萬善(전남일보 기자)昌先(신흥택시)鍾宣(기아자동차 직원)씨 부친상 徐永大(자영업)씨 빙부상 15일 오전 1시 광주 보훈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 (062)973-9166 ●林宰永(보험개발원장)씨 별세 15일 오전 1시50분 서울대병원,발인 17일 오전 7시 (02)760-2091 ●沈大燮·明燮(재미)씨 부친상 김용후(신한은행 광주지점 부지점장)李炯錫(삼성전자 과장)씨 빙부상 15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37 ●崔紋甲(한국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2국 국장)榮浩(HTH 안양만안영업소장)씨 부친상 15일 오후 1시30분 윤호21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61)835-2321 ●劉鍾植·鍾鎬(개인사업)鍾大(태릉C.C 사장)鍾陳(중소기업진흥공단 차장)씨 모친상 金鍾旭(JA건설 대표이사)씨 빙모상 14일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64 ●李相勳(주식회사 대성 상무이사)金榮(SK네트웍스 대리)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10시 (02)3010-2266 ●安昌浩·性遠(자영업)씨 부친상 李永馥·禹光鉉(〃)金昌浩(한국산업안전공단 직원)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3 ●林憲貞(문화화물 대표)憲台(삼원 기술단 차장)明華(고대구로병원 직원)씨 부친상 承炳起(순천향대 사무처 직원)李光根(대성연마 직원)曺圭三(반석부동산 대표)安成爀(고대의료원 직원)씨 빙부상 15일 오전 10시20분 고대안암병원,발인 17일 오전 7시 (02)921-6099 ●朱丙雲(전 한국건업소장)씨 별세 盛三(자영업)씨 부친상 15일 서울강남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 (02)3430-0298 ●李光旭(㈜한국필름 상무)씨 모친상 15일 오후 3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8
  • [부고]

    ●朴百林(개인사업)씨 모친상 京龍(〃)京炫(오토에버시스템즈㈜ 대리)씨 조모상 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63 ●崔容豪(조흥은행 PB사업부 팀장)씨 모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20 ●金奉鉉(김봉현세무사무소 대표)씨 별세 鎭永(아남 르그랑 물류팀 차장)鎭郁(김봉현 세무사무소 실장)씨 부친상 朴鍾浩(재원투자개발 대표)씨 빙부상 13일 고대안산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31)411-8699 ●李祥熏(동양화가,전통문화예술원장)씨 별세 載榮(㈜쿠텍 대표이사)東烈(현대백화점 정보기술실 과장)東昊(감각미술학원 원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5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392-0699 ●金承漢(포항MBC 사장)普漢(휘드메이트 대표)智漢(KT수도권강남본부 홍보실장)誠慈(미국 남가주 한인학교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5시10분 강남삼성의료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2 ●李東五(전 한국감정원목포지점장)씨 별세 康榮(자영업)康旭(〃)康勳(C&S플래닝 부장)씨 부친상 鄭炳國(전 한나라당대표특보)李亨植在(무역업)白光龍(운수업)씨 빙부상 12일 오후 3시30분 서울보훈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2)478-7899 ●崔燦郁(전 국방부 정훈국장)씨 별세 元奎(일본와세다대 객원교수)씨 부친상 金尙一(외교부 과장)씨 빙부상 13일 오전 10시28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姜求雄(전 구로노동자의 집 소장)씨 별세 崔貞子(구로중 교사)씨 상부 13일 강남성모병원,발인 15일 오전 6시 (02)590-2538 ●朴明原(경기교육청 학교설립과장)씨 빙모상 14일 오전 1시30분 부산한서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51)751-1109 ●崔麟東(신동아화재 상임감사)永東(사업)相東(〃)星東(〃)賢東(〃)씨 모친상 13일 오후 8시2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06 ●朴曄(신양산소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熱(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순(개인사업)傑(신우 가스공업 대표이사)씨 모친상 12일 오후 3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2)760-2011 ●金淳柱(삼성카드 채권관리본부장)淳杓(재미)씨 부친상 朴商鎬(전 노동부산업인력공단 사무관)씨 빙부상 14일 오전 5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6 ●鄭元均(삼성화재 총괄대리점 대표)형균(전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씨 부친상 14일 오전 삼성의료원,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 ●李允盛(한나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 갑)씨 모친상 14일 오전 11시30분 인천길병원,발인 16일 오전 9시 (032)462-9261 ●박철(전 MBC 제작이사)거훈(미국 거주)종인(한국 전자금융 대표이사)종(MBC TV제작본부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8 ●郭根秀(㈜첼로사진예술원 역삼점 대표)根培(〃 대표이사)씨 모친상 14일 오전 1시 서대문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354-3699 ●崔允信(㈜동양고속건설 회장)씨 모친상 12일 서울대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2)760-2091,2 ●禹德在·斗在(자영업) 昊在(포스코건설 홍보팀 과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6시40분 김포우리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31)985-1741 ●鄭用昇(교원대 교수)用和·用平·用重·用義(자영업)씨 모친상 14일 오전 9시 고대안산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31)484-8099 ●金道逸(라파이비인후과 원장)씨 모친상 14일 오전 10시6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 ●李永培(약국경영)亨培(개인사업)琪培(조선내화㈜ 부장)씨 부친상 高東任(삼성생명 직원)씨 빙부상 14일 오후 2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392-0899˝
  • [부고]

    ●朴百林(개인사업)씨 모친상 京龍(〃)京炫(오토에버시스템즈㈜ 대리)씨 조모상 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63 ●崔容豪(조흥은행 PB사업부 팀장)씨 모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20 ●金奉鉉(김봉현세무사무소 대표)씨 별세 鎭永(아남 르그랑 물류팀 차장)鎭郁(김봉현 세무사무소 실장)씨 부친상 朴鍾浩(재원투자개발 대표)씨 빙부상 13일 고대안산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31)411-8699 ●李祥熏(동양화가,전통문화예술원장)씨 별세 載榮(㈜쿠텍 대표이사)東烈(현대백화점 정보기술실 과장)東昊(감각미술학원 원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5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392-0699 ●金承漢(포항MBC 사장)普漢(휘드메이트 대표)智漢(KT수도권강남본부 홍보실장)誠慈(미국 남가주 한인학교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5시10분 강남삼성의료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2 ●李東五(전 한국감정원목포지점장)씨 별세 康榮(자영업)康旭(〃)康勳(C&S플래닝 부장)씨 부친상 鄭炳國(전 한나라당대표특보)李亨植在(무역업)白光龍(운수업)씨 빙부상 12일 오후 3시30분 서울보훈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2)478-7899 ●崔燦郁(전 국방부 정훈국장)씨 별세 元奎(일본와세다대 객원교수)씨 부친상 金尙一(외교부 과장)씨 빙부상 13일 오전 10시28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姜求雄(전 구로노동자의 집 소장)씨 별세 崔貞子(구로중 교사)씨 상부 13일 강남성모병원,발인 15일 오전 6시 (02)590-2538 ●朴明原(경기교육청 학교설립과장)씨 빙모상 14일 오전 1시30분 부산한서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51)751-1109 ●崔麟東(신동아화재 상임감사)永東(사업)相東(〃)星東(〃)賢東(〃)씨 모친상 13일 오후 8시2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06 ●朴曄(신양산소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熱(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순(개인사업)傑(신우 가스공업 대표이사)씨 모친상 12일 오후 3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2)760-2011 ●金淳柱(삼성카드 채권관리본부장)淳杓(재미)씨 부친상 朴商鎬(전 노동부산업인력공단 사무관)씨 빙부상 14일 오전 5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6 ●鄭元均(삼성화재 총괄대리점 대표)형균(전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씨 부친상 14일 오전 삼성의료원,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 ●李允盛(한나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 갑)씨 모친상 14일 오전 11시30분 인천길병원,발인 16일 오전 9시 (032)462-9261 ●박철(전 MBC 제작이사)거훈(미국 거주)종인(한국 전자금융 대표이사)종(MBC TV제작본부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8 ●郭根秀(㈜첼로사진예술원 역삼점 대표)根培(〃 대표이사)씨 모친상 14일 오전 1시 서대문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354-3699 ●崔允信(㈜동양고속건설 회장)씨 모친상 12일 서울대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2)760-2091,2 ●禹德在·斗在(자영업) 昊在(포스코건설 홍보팀 과장)씨 부친상 14일 오전 6시40분 김포우리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31)985-1741 ●鄭用昇(교원대 교수)用和·用平·用重·用義(자영업)씨 모친상 14일 오전 9시 고대안산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 (031)484-8099 ●金道逸(라파이비인후과 원장)씨 모친상 14일 오전 10시6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 ●李永培(약국경영)亨培(개인사업)琪培(조선내화㈜ 부장)씨 부친상 高東任(삼성생명 직원)씨 빙부상 14일 오후 2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 (02)392-0899
  • [기고] 정보보호주간의 ‘참뜻’/이홍섭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우리 국민 대부분은 6월 하면 ‘호국보훈의 달’을 떠올릴 것이다. 해마다 맞이하는 6월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가 일어난 달로 우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국헌신을 기리며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자는 엄숙한 다짐을 되새긴다. 그러나 정보통신(IT)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호국보훈의 달’에 더해 ‘정보문화의 달’ 또한 떠올리게 된다. 6월 셋째주를 ‘정보보호 주간’으로 제정한 올해부터 필자같은 정보보호 종사자들은 6월이면 ‘정보보호’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것이다.선배들이 갈고 닦은 ‘IT강국 코리아호’가 차질없이 순항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닦아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이다. 6월은 우리 나라가 1967년 경제기획원에 최초로 컴퓨터를 도입한 달이고,1987년 전국 전화자동화가 완성된 달이어서 정부는 이를 기념하고 IT산업을 진작하기 위해 ‘정보문화의 달’을 제정했다. IT육성을 위한 이같은 집중적인 홍보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인터넷 보급률 및 초고속통신망 보급에 있어서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선 통신 인프라를 자랑하는 IT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정보보호 주간’이 ‘정보문화의 달’의 한 가운데에 자리한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가 필수적이란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정보보호를 개인부터 실천하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서다. 우리 나라는 IT강국의 기세를 몰아 BcN(브로드밴드 컨버전스 네트워크)의 도입과 유비쿼터스 환경의 구현을 적극 추진해가고 있다. 하늘을 찌를듯한 웅장한 건축물은 그림자 역시 거대하기 마련이어서 눈부신 IT 발전과 함께 침해사고 발생 위협의 증가,스팸메일의 급증 등 부작용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01년 발생한 컴퓨터 바이러스 ‘님다’의 경우 국내에 유입돼 확산되는데 8시간 걸렸으나 2003년 발생한 슬래머는 단 수십분 만에 전세계에 확산됐다. 게다가 소프트웨어나 운영체제의 취약점이 발견되면 미처 이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기도 전에 곧바로 이를 악용해 PC를 작동불능 상태로 만들거나 망가뜨리는 바이러스가 출현하는 소위 ‘제로 데이’ 확률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안전한 디지털사회 구현의 걸림돌이 되는 이같은 위협요소를 제거하려면 정부와 공공기관,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불충분하며 PC와 인터넷 사용자인 개인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정보보호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필자는 정보보호 활동을 양치질에 비유하곤 한다.우리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양치질을 하는 것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다.이와 마찬가지로 개인들이 쓰는 PC는 물론이거니와 거미줄처럼 연결된 인터넷 망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활동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민간단체인 정보보호실천협의회를 중심으로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함께 개인과 단체들의 정보보호 인식을 크게 높이고 정보보호에 관한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민간자율의 정보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정보문화운동을 조기에 확산시키고 디지털 안전사회 구현의 기틀이 정보보호임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에 ‘정보보호주간’이 지정된 것이다. ‘정보보호 주간’은 그 주간만 정보보호 활동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1년 365일 정보보호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범국가적인 주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보보호 주간을 계기로 PC나 소프트웨어의 보안수칙을 새삼 되새기고 이를 일상화함으로써,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함께 열어가기를 기대한다. 이홍섭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 [내년 예산 195조 신청] 어디에 얼마나 쓰이나

    [내년 예산 195조 신청] 어디에 얼마나 쓰이나

    기획예산처가 13일 밝힌 정부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 요구안은 저소득 서민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군 전력증강,차세대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R&D) 등에 집중됐다.참여정부의 분배와 성장,자주국방 정책이 반영돼 조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부터 예산편성의 부처 자율성을 강화한 ‘톱다운제’(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제도)가 도입되면서 부처별 예산요구 증가율은 5%에 불과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주요 예산요구 분야 사회복지 분야는 16조 4357억원이 신청돼 10.4%가 늘었다.건강보험 혜택이 부족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2조 8202억원을 투자해 지역건강보험을 지원키로 했다.생계급여(1조 4609억원)와 의료급여(2조 392억원),보훈연금(1조 439억원) 등에도 많은 예산이 할당됐다. 제대군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43억원이 요청됐으며,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 증진사업에도 33억원이 신청됐다. 농어촌 사업은 모두 9조 7000억원으로 부채대책과 논농업 직불제,농·어업인 건강보험료,연근해어업 구조조정 등 농·어민 생계지원에 투자 초점이 맞춰졌다. R&D 사업은 ‘나노-바이오기술’ 개발 786억원,우주발사체 개발 900억원,산업혁신기술 개발 3400억원,부품소재 기술개발 1425억원,신 재생에너지 기술개발 794억원 등이 요구됐다.동북아 R&D허브 구축사업에는 올해의 2배가 넘는 210억원의 요구안이 접수됐다. 교육인적자원개발 사업은 대학원 연구중심대학 육성 2000억원 등 26조원의 예산이 요구됐다.국방예산은 자주국방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전력증강에 16%가량 많은 예산을 배정,예산요구액이 19조 5157억원으로 12.9% 늘었다. 사회간접자본(SOC)시설 사업 요구액은 올해보다 1000억원가량 줄어든 16조 6000억원이다. 주로 ▲고속도로 건설(1조 3312억원)과 일반국도 건설(1조 3912억원) ▲인천국제공항 2단계 건설(2273억원) ▲경부고속철도 건설(2800억원) 등의 사업에서 요구 규모가 줄었다.반면 ▲국민임대주택 건설(9495억원) ▲굴포천 방수로 건설(800억원) ▲전라선 복선전철(1100억원) ▲광양항 개발(2748억원) 등 서민생활 지원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부분에서는 요구 금액이 늘어났다. ●주요 기금운용 계획 57개 기금 관리주체가 예산처에 제출한 기금 요구안에 따르면 전체 기금의 운용규모는 올해보다 6.9%가 증액된 304조 6000억원이다.사업비는 67조 8000억원으로 7.4%가 감소됐다. 증액이 요구된 분야는 국정과제 및 주요 시책사업과 연금성 기금 및 고용·산재보험의 법정의무지출 등이다. 주요 시책사업으로 임대주택 15만가구 건설에 4조 4936억원을 요구,5.3%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2조 9788억원(8.1%) ▲영농 규모화 5180억원(67.5%) ▲산지유통 전문조직 육성 5153억원(105.7%) ▲고용안정 지원 3293억원(65.8%) ▲산업재해 예방투자 3127억원(17.2%) 등이다. 감액된 분야는 예금보험기금 채권 상환기금으로 금융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8조 2319억원에서 4014억원으로 대폭 감액됐다.러시아 차관 대지급이 만료됨에 따라 공공자금 관리기금도 4조 1377억원에서 2조원으로 줄었다. 신규사업으로는 외국환평형기금 등 외화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설립되는 한국투자공사(KIC) 자본금 출자 1000억원,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구센터 및 축구공원 건설 195억원,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외식업체 지원 101억원 등이 있다. ●과다요구 관행 사라져 올해 각 부처들의 예산 요구안과 기금운용계획은 톱다운제의 실시로 과다요구 관행이 크게 시정되면서 예산요구 증가율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예산 요구액 증가율은 5%로 2001년의 25.3%,2002년 24.5%,지난해 28.6% 등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해마다 예산 증가율이 전년 대비 5∼6% 수준이고 이번 예산요구 증가율이 5%에 불과한 점을 고려할 때 각 부처들의 예산 요구안은 총 규모면에서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그러나 일부 부처들이 여러 부처에 관련된 사업의 경우,해당 예산규모를 축소하고 대신 자기 부처 사업예산을 부풀려 요구하거나 예산편성지침을 어긴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부처 내 사업별로는 예산규모가 다소 조정될 전망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내년 예산 195조 신청] 어디에 얼마나 쓰이나

    기획예산처가 13일 밝힌 정부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 요구안은 저소득 서민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군 전력증강,차세대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R&D) 등에 집중됐다.참여정부의 분배와 성장,자주국방 정책이 반영돼 조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부터 예산편성의 부처 자율성을 강화한 ‘톱다운제’(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제도)가 도입되면서 부처별 예산요구 증가율은 5%에 불과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주요 예산요구 분야 사회복지 분야는 16조 4357억원이 신청돼 10.4%가 늘었다.건강보험 혜택이 부족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2조 8202억원을 투자해 지역건강보험을 지원키로 했다.생계급여(1조 4609억원)와 의료급여(2조 392억원),보훈연금(1조 439억원) 등에도 많은 예산이 할당됐다. 제대군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43억원이 요청됐으며,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 증진사업에도 33억원이 신청됐다. 농어촌 사업은 모두 9조 7000억원으로 부채대책과 논농업 직불제,농·어업인 건강보험료,연근해어업 구조조정 등 농·어민 생계지원에 투자 초점이 맞춰졌다. R&D 사업은 ‘나노-바이오기술’ 개발 786억원,우주발사체 개발 900억원,산업혁신기술 개발 3400억원,부품소재 기술개발 1425억원,신 재생에너지 기술개발 794억원 등이 요구됐다.동북아 R&D허브 구축사업에는 올해의 2배가 넘는 210억원의 요구안이 접수됐다. 교육인적자원개발 사업은 대학원 연구중심대학 육성 2000억원 등 26조원의 예산이 요구됐다.국방예산은 자주국방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전력증강에 16%가량 많은 예산을 배정,예산요구액이 19조 5157억원으로 12.9% 늘었다. 사회간접자본(SOC)시설 사업 요구액은 올해보다 1000억원가량 줄어든 16조 6000억원이다. 주로 ▲고속도로 건설(1조 3312억원)과 일반국도 건설(1조 3912억원) ▲인천국제공항 2단계 건설(2273억원) ▲경부고속철도 건설(2800억원) 등의 사업에서 요구 규모가 줄었다.반면 ▲국민임대주택 건설(9495억원) ▲굴포천 방수로 건설(800억원) ▲전라선 복선전철(1100억원) ▲광양항 개발(2748억원) 등 서민생활 지원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부분에서는 요구 금액이 늘어났다. ●주요 기금운용 계획 57개 기금 관리주체가 예산처에 제출한 기금 요구안에 따르면 전체 기금의 운용규모는 올해보다 6.9%가 증액된 304조 6000억원이다.사업비는 67조 8000억원으로 7.4%가 감소됐다. 증액이 요구된 분야는 국정과제 및 주요 시책사업과 연금성 기금 및 고용·산재보험의 법정의무지출 등이다. 주요 시책사업으로 임대주택 15만가구 건설에 4조 4936억원을 요구,5.3%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2조 9788억원(8.1%) ▲영농 규모화 5180억원(67.5%) ▲산지유통 전문조직 육성 5153억원(105.7%) ▲고용안정 지원 3293억원(65.8%) ▲산업재해 예방투자 3127억원(17.2%) 등이다. 감액된 분야는 예금보험기금 채권 상환기금으로 금융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8조 2319억원에서 4014억원으로 대폭 감액됐다.러시아 차관 대지급이 만료됨에 따라 공공자금 관리기금도 4조 1377억원에서 2조원으로 줄었다. 신규사업으로는 외국환평형기금 등 외화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설립되는 한국투자공사(KIC) 자본금 출자 1000억원,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구센터 및 축구공원 건설 195억원,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외식업체 지원 101억원 등이 있다. ●과다요구 관행 사라져 올해 각 부처들의 예산 요구안과 기금운용계획은 톱다운제의 실시로 과다요구 관행이 크게 시정되면서 예산요구 증가율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예산 요구액 증가율은 5%로 2001년의 25.3%,2002년 24.5%,지난해 28.6% 등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해마다 예산 증가율이 전년 대비 5∼6% 수준이고 이번 예산요구 증가율이 5%에 불과한 점을 고려할 때 각 부처들의 예산 요구안은 총 규모면에서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그러나 일부 부처들이 여러 부처에 관련된 사업의 경우,해당 예산규모를 축소하고 대신 자기 부처 사업예산을 부풀려 요구하거나 예산편성지침을 어긴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부처 내 사업별로는 예산규모가 다소 조정될 전망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기고] 로버트 김과 보호관찰/노청한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호국·보훈의 달에 로버트 김 문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국가 또는 조직을 위해 남이 모르게 기여를 한다는 것은 생각컨대 매우 의미 있다는 사실을 나이 먹으면서 절실히 느낀다.이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현충일 행사 노래의 가사를 되새기며 내가 속한 나라·조직에 대한 충정이 가슴 저 밑에서부터 밀려오는 감상까지 가지게 된다. 로버트 김의 흰 머리카락을 보면서 그가 8년간의 수감생활을 하면서 가졌을 황망함·답답함·이해·용서 등 온갖 감정의 소용돌이를 상상해 본다.이제는 부인과 함께 따뜻한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로버트 김은 현재 가택연금 상태로 ‘한국은커녕 집 문앞에 신문을 가지러도 나가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며 오는 7월27일 정식 가석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가석방이 되면 보호관찰 대상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이행하여야 할 것이다.가장 기본적인 사항으로 먼저 거주이전의 자유가 제한된다.교우관계·연설(대화)이 제한되고 수색허용·교육 등의 의무를 지는 등 준수사항은 매우 치밀하다.심지어는 전자감시 장치로 허가된 장소에서 이탈했는지도 감시 받는다.일체의 보호관찰 실시는 배리 레이먼드라는 보호관찰관이 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전자감시 장치 제도 도입을 준비하다가 인권 문제가 부각될 우려 때문에 법안 상정 직전에 보류한 적이 있다.그대신 우리는 야간 외출제한 명령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보호관찰 대상자의 음성을 인식 저장하여 전화기와 컴퓨터를 활용,본인이 집에 있는지 확인하는 시스템이다.야간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주 대상이다. 미국의 보호관찰 대상자 수는 전체 범죄자의 약 70%에 이른다.우리도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보호관찰 대상자 수가 연간 14만여명이며 이 수는 재소자의 2배 반을 넘는다.7월1일이 되면 보호관찰소 개청 15주년이 된다.그동안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수는 무려 80만명을 넘는다. 이렇게 보호관찰 제도가 폭넓게 활용되고 발전하게 된 배경은 보호관찰이 기본적으로 범죄인 개개인을 인격 주체로 대하는 업무 환경 즉 개별처우,사회내 처우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사과정이나 교도소 수용시 답답하게 느꼈던 감정을 보호관찰관에게는 쉽게 토로할 수 있고 보다 친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로버트 김의 경우도 비록 가석방 결정이 우리 국민의 염원에 비해 늦은 감이 있으나 그의 모범적인 수감생활과 보호관찰 제도가 있어서 그나마 가석방 결정에 보탬이 되었을 것이다. 이렇듯 보호관찰 제도의 장점 가운데 하나가 범죄인의 인권을 보장하는 측면이 있다.구속과 석방의 경계에 있는 사건의 경우 보호관찰이라는 안전망을 감안,당사자로 하여금 가족과 결별하고 사회로부터 차단되는 수용생활 대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하면서 사회봉사 명령 집행,선행 등을 통하여 잘못을 속죄하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개인의 행복 추구는 물론 교도소 수용시의 또 다른 범죄감염 우려,수용비용을 크게 줄이는 등 이중삼중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보호관찰 직원 577명이 연간 14만여명의 보호관찰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보호관찰제 성과가 인정되어 그나마 다행이나 보호관찰 업무환경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이미 5년 전 정부부처에 대한 경영진단을 통하여 보호관찰 직원의 대폭 증원을 권고한 바 있으나 실천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일까.범죄인을 관리하고 교육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그 성과 또한 높음에도 정책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비개혁적 사고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한다. 노청한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 [독자의 소리]

    ●숨은인재 육성에 국가보조 절실 얼마전 한 친구가 외국에서 수년간 공부한 사람도 뚫기 힘들다는 해외취업에 성공했다.그 친구는,외국 경험이라고는 6개월 연수를 받은 게 전부인 순수 국내파이다.그래서 더욱 대견한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그 친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을 받는 혜택도 누리게 되었다.IT와 문화산업 분야 해외취업시 국가에서 매달 생활비와 비행기 삯을 제공해 주는 제도 덕분이다. 글로벌 인재를 보조해준다는 면에서 이 제도는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그러나 지원 분야가 너무 적고 숨은 인재를 키우기보다는 이미 큰 인재를 지원한다는 면에서 다소 아쉽다.정부는 국내에 잠재된 인재를 발굴해 그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지원분야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장혜리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파병군인들 충분한 지원을 6월은 현충일과 6·25 전쟁 기념일이 있기에 더욱 의미있는 달이다.그런데 올해 따라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더욱 남다르게 느껴지는 까닭은 왜일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라크 추가 파병이 머지않았기 때문일 것이다.지난해 4월 1차 파병 때의 공병·의료 부대와 달리 이번 2차 파병은 전투병 성격을 띠게 돼 혹시나 우리 장병에게 적잖은 희생이 발생할까 봐 마음이 착잡해진다. 이라크전 발발이후 우리나라에서도 파병을 둘러싼 논쟁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으며 지금도 논란이 분분하다.어찌되었건 추가파병은 기정사실화했으니,호국·보훈 정신을 살리는 방향으로 파병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즉 파병 군인들에 대한 물질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선열들의 희생과 그 투철한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이 6월의 교훈이 앞으로 이라크 추가파병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옥녀 (서울 강남구 도곡동) ˝
  • 개관 10돌 맞은 김석원 전쟁기념관장

    ‘인간들은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켰다.권력을 위해,때론 영광이나 명예를 위해,또 한 때에는 사랑을 위해….’ 얼마전 개봉된 영화 ‘트로이’의 도입 부분 내레이션이다.‘트로이전쟁’은 10년간 계속됐던 기원전 최대의 전쟁으로 예술과 문학사에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트로이’는 저 유명한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의 배경이 되고 있다.실재 여부를 차치하고라도 인간 상상력의 극치다.3000여년이 지난 지금도 ‘트로이 목마’가 회자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류는 역사 이전의 시대부터 숱한 전쟁을 치르고,또 기억하면서 살아왔다.‘전쟁’이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지 1·2차 세계대전,6·25전쟁,베트남전쟁 등에서 실증적으로 경험했다.이라크 전쟁은 지금도 진행형이다.그래서 전쟁은 기억하고 싶던 아니던 인간과 더불어 영원히 ‘기념’될 수밖에 없다고 학자들은 얘기한다. ●1년에 100만명 관람… 분단의 상징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은 민족분단의 ‘상징’이다.해마다 이맘때쯤 가장 붐빈다.‘보훈의 달’이라는 이름아래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올 6월은 더욱 의미가 깊다.10일로 개관 10돌을 맞았기 때문이다. 전쟁기념관은 예상보다 찾는 이가 많다.연평균 100만명이 이곳을 들른다.이에 10년을 곱하면 그동안 1000여만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이곳을 다녀갔다는 계산이다. 며칠전 김석원(64) 전쟁기념관장을 만나기 위해 기념관 ‘전사자명비’ 앞을 막 지나는 순간이었다.백발의 두 노병이 눈에 들어왔다.둘은 손가락을 짚어가며 돋보기를 들이대며 전사자명비를 열심히 살폈다. “연대장님,여기 있네요.이놈이 틀림없어요.” “백마고지,그 김 중사 맞아?” “그렇습니다.연대장님.” 이윽고 둘은 ‘김○○’이라고 적힌 이름 앞에 쪼그려 앉았다. “이놈 참 용감했어.그때 고집만 안 부렸어도 살았을 텐데….” “연대장님,그래도 김 중사가 아니었으면 우리 연대본부는 아마 몰살당했을 겁니다.” “하긴,그래.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가로막힌 남북은 그대로야.이놈은 죽어서 우리한테 아무 말도 안하고 말야.살아 있다는 게 덧없을 뿐이야.” “…….” 잠시 침묵이 흘렀다.두 노병의 눈가는 이미 젖어 있었다.시인 모윤숙의 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가 문득 생각났다. ‘…나는 죽었노라.스물다섯 젊은 나이에,대한민국의 아들로 숨을 마치었노라.질식하는 구름과 원수가 밀려오는 조국의 산맥을 지키다가,드디어 드디어 숨지었노라….’ 때마침 견학온 유치원생 100여명이 그 앞을 시끄럽게 지나가는 바람에 더 이상의 얘기는 들리지 않았다.전쟁기념관의 이운세 홍보부장은 “6월이어서 옛 전우의 이름이라도 찾으려는 노병의 발길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작전통으로 이름날린 36년 ‘군인의 삶’ “전쟁기념관은 한마디로 전쟁을 단일주제로 5000년 민족사를 조망하고 있지요.그 교훈을 마음으로 새기고 두번 다시 전쟁의 참극을 겪어서는 안되겠다는 실천적 결의를 다지는 호국의 전당입니다.” 김 관장은 예비역 중장이다.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과 제5군단장,군수사령관 등을 지냈다.군 안팎에서는 소문난 ‘작전통’이다.지난 5월10일 관장으로 부임했다.그는 부임한 지 한달밖에 안됐다고 강조했지만 베트남전 참전과 36년 동안 군에 몸담아서인지 전쟁기념관의 중요성과 역할,그리고 나아갈 길에 대해서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일반적인 박물관과는 다르죠.추모의 기능이 있습니다.20만여명의 전사자명비가 있어 추모객들의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전쟁기념관은 우리 민족이 겪은 전쟁사가 살아 숨쉬는 국내 최대의 군사박물관이자 아시아 최고의 기념관으로 우뚝 섰습니다.” 김 관장의 목소리가 더욱 빨라졌다.전쟁기념관은 도심속의 시민문화공간이라고 했다.3만 5000여평의 너른 부지위에 연못,분수,녹지공간이 그렇단다.매년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평화사랑 글짓기 대회,청소년 문화교실,호국추모 꽃꽂이 전시회,6·25음식먹기 행사,열린음악회,영화시사회,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며 이용하기에 따라 정말로 유익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뿐만이 아니다.어린이연극,청소년연극,도자기체험교실,과학체험교실,호신무예교실,전통예절교실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8년 발해건국 1300주년을 맞아 ‘발해를 찾아서’나,2000년의 6·25전쟁 50주년 특별기획전 ‘아! 6·25’,2002년의 DMZ특별기획전 ‘갈 수 없는 땅,그러나 가야만 하는 곳’ 등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김 관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대부분 전쟁기념관을 찾을 정도로 중요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조지 부시 전 미 대통령,영국의 앤드루 왕자,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고(故) 살라후딘 말레이시아 국왕,피델 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 등 30여개국의 VIP들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용산 박물관벨트 중심으로 도약할 것 전쟁기념관에 보유중인 유물만 해도 3만여점에 이른다.김 관장은 “지난 4월 세계적 군사박물관인 프랑스의 앵발리드 박물관과 ‘양해 및 교류협약서’를 맺는 등 앞으로 스페인·영국 등 외국의 박물관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5년 국립박물관의 용산이전이 완료되면 기념관 일대는 새로운 박물관벨트로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관 10주년에 맞춰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전통무기’ 특별기획전이 열립니다.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전통무기를 총망라했지요.국보급·보물급도 많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 관장은 이웃집 아저씨처럼 소탈하면서도 업무추진력만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오자복 현 성우회장과는 각별한 인연을 쌓고 있다.김 관장이 15사단 39연대 작전주임때 오 회장은 39연대장이었다.이후 김 관장은 오 회장의 ‘수제자’라는 별칭이 붙었다. 1940년 경북 영주 출생인 그는 가난한 농가의 8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61년 6월 사병으로 군입대했으나 장교가 멋있어 62년 6월 소위(갑종166기)로 임관했다.이후 위관급때에는 15사단에서,영관급때에는 28사단에서만 근무하게 되는 인연을 맺었다.28사단 81연대 2대대장 시절에는 임동원 전 국정원장이 연대장,김동진 전 국방장관이 인근 3대대장으로 근무했다. “15사단은 젊은 시절 대부분을 보내 제 마음의 고향입니다.” 김문기자 km@seoul.co.kr˝
  • 병원파업 D-1… 9일 중노위 중재

    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병원노조)의 파업예정일(1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섭은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9일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결정에 따라 실제 파업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8일 병원노조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13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노·사간 입장차이가 커 실질적인 협상에는 접근조차 못하고 있다. 병원노조는 올해 산별교섭으로 전환,임·단협 협상을 벌이고 있다. 노조측은 ▲1일 8시간 주5일 40시간제 실시 ▲의료의 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철폐 ▲임금 10.7% 인상 및 최저임금제 도입 ▲산별 기본협약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병원에 따라 대응안이 제각각이다.특히 사립대병원은 “병원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산별교섭은 지부교섭과 분리하고,공공성 강화나 비정규직 문제는 정부 정책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교섭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또한 민간중소병원과 지방공사의료원,원자력병원과 보훈병원 등 특수목적병원은 임금동결과 주5일제 실시불가 등의 입장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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