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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대 입학정원 20명 줄인다

    경찰대학의 내년 입학정원이 20명 줄어든다. 경찰대학은 21일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입학정원을 기존의 120명에서 100명으로 16.7% 감축한다고 밝혔다. 경찰대의 정원 감축은 “경찰대 출신이 경찰 고위직을 독점한다”는 비판에 따른 개선책이다. 여학생 인원은 기존의 12명을 유지해 전체 모집 정원 대비 여학생 비율을 10.0%에서 12.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2015년부터 일반전형(90명) 외에 기회균형 특별전형제를 도입해 1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특별전형은 ‘농어촌 학생 전형’과 저소득층·다문화 가정·국가보훈대상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한마음 무궁화 전형’으로 구분해 각각 5명씩 뽑는다. 여학생 12명은 일반전형 10명, 특별전형 2명으로 채워진다. 경찰대는 6월 23일부터 열흘간 원서를 접수하고 8월 2일 1차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정책과장 유대선 ■안전행정부 ◇고위공무원 전보△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정순△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신진선◇고위공무원 승진△대전청사관리소장 이용철△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생화학부장 박기원◇과장급 전보△재정정책과장 서승우△지방세분석과장 조영진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단 개방형 임용△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김성일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행정심판심의관 김태응◇고위공무원 신규임용△상임위원 박창수◇과장급 전보△제도개선총괄과장 최영균△보호보상과장 김형국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장 오진영◇서기관 승진△창조행정담당관실 최정길△운영지원과 남궁선△기념사업과 왕선양△생활안정과 최행호△제대군인지원과 장정옥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홍보실장 신철수△건축/설비처장 조순형△수송계획처장 이광희△시설장비사무소장 이인택△시설계획처장 신동혁△재산용지처장 최철△노무복지처장 연덕원△부산시 파견 성영석 ■안전보건공단 ◇임명△서울지역본부장 이충호◇전보 <서울지역본부>△전문기술위원실장 김찬희△교육센터소장 심광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센터장△창조경제혁신 오세홍△규제개혁 정동덕△R&D평가 정상기◇실장△정책기획 한성구△인재정책 이정재△사업총괄조정 이경재△생명복지사업 김은정△성장동력사업 이윤빈△거대공공사업 황기하△지식정보 전승수△공공기술조사 강현규△산업기술조사 박정일△R&D예산정책 안승구◇팀장△인재경영 김현민△총무지원 김남희 ■전자부품연구원(KETI) ◇실장△감사 김세영△홍보 정광철△경영기획 김병선△연구관리 김대희△기업지원총괄 김경훈△연구성과확산 장영만△창의인재양성 이상일△글로벌협력 강병모△인사총무 김남현△회계관리 차명수◇본부장△중소기업지원 조원갑△경영지원 우병태△광주지역 신찬훈◇연구센터장△부품소재물리 천성일△디스플레이융합 한철종△콘텐츠응용 이경택 ■서울대 △보건진료소장 임춘수 ■유리자산운용 ◇신규 선임△주식운용본부장 권상훈 ■한국로슈 ◇부서장△항암제사업 신정범△커머셜엑설런스 이희정 ■KT △홍보실 부실장(홍보실장 직무대리 겸임·상무) 오영호
  • [부고]

    ●박정규(씨엔텔 대표)승규(아시아경제신문 편집3팀 차장)씨 부친상 채홍길(전 서울신문 편집부국장)이충호(전 SK텔레콤 상무)김화식(삼성SDS 수석보)씨 장인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91 ●김원희(예비역 육군 준장·전 조달청장)씨 별세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2258-5940 ●박창수(프로야구 LG 트윈스 전력분석원)씨 부친상 19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923-4442 ●박대웅(스포츠서울닷컴 기자)씨 조모상 19일 광주 보훈병원, 발인 21일 오전 (062)973-9166 ●이기숙(전 삼육간호대 총동문회장)씨 남편상 백운돈(사업)상돈(사업)영돈(고웅산업 이사)창돈(SK플래닛 홍보팀장)씨 부친상 19일 서울삼육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10-3426 ●정창원(YTN 기술국 기술기획팀장)씨 장인상 19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031)219-4117 ●안기옥(전 중앙고속 사장)씨 별세 진만(자영업)씨 부친상 박상복(전 대우볼트 회장)천선기(미국 앨라배마주립대 교수)박종서(한국항공대 교수)씨 장인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27-7597 ●김희정(연세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상호(건국대 항공학과 교수)상철(바른재활의학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승일(연세의료원 외과학교실 교수)씨 장인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2227-7550 ●신근영(한국시스템트레이딩협회 회장)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02 ●남궁규이(전 원주여고 교장)씨 별세 훈(신한지주이사회 의장)환(자영업)건(무궁화어린이집 원장)완(아시아나항공 기장)철(자영업)씨 부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6912 ●김대식(하림 홍보팀장)춘식(한국수력원자력 차장)씨 모친상 18일 전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63)250-2441 ●성효국(전 한국투자증권 상무)씨 부인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39 ●오석전(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씨 모친상 19일 한양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90-9459 ●이흥영(만도 전무)진영(사업)씨 모친상 정서교(만도 상무)씨 장모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30분 (031)787-1502 ●심장수(새누리당 남양주갑 위원장)성욱(자영업)수일(현대건설 부장)씨 모친상 박상훈(전 SK하이닉스 사장)장창록(재향군인회 조직부장)씨 장모상 김경숙(안산대 교수)씨 시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30
  • 수자원 공사에 입사하려면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내 유일의 물전문 공기업으로 공공기관 중 가장 폭넓은 열린 채용을 실시한다. 도전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최소한의 공인어학 성적을 보유한 경우에는 학력·전공·학점·성별·연령 및 자격증 보유 여부 등 일체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공인어학성적 또한 글로벌 인재에게 입사지원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러시아어 등 공기업 중 가장 많은 7개의 공인어학성적을 반영하고 있다. 전형절차에 있어서도 스펙 중심의 서류전형은 실시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입사지원자격을 보유하면 전원 1차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2007년 공기업 최초로 직무능력 및 역량검사인 KACT(K-water Aptitude & Competency Test)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직무능력검사 반영 비중을 더욱 확대해 직무능력 중심의 선발체계를 확립했다.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매년 사회형평적 채용을 적극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역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별 채용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인재 채용목표제(40%)를 도입해 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채용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여성의 고용 확대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여성채용목표제(30%)를 도입, 여성의 사회 진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졸인재,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제한 공개채용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채용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마산서 3.15의거 기념식…3,15 의거의 의미 되짚어보니

    1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4주년 3.15 의거 기념식이 열렸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이날 3.15 의거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홍준표 경남도지사, 3·15 의거 유공자와 유족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주주의 고귀한 희생, 국민통합으로 꽃 피우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변승기 3·15 의거 기념사업회장의 경과보고, 국무총리 기념사, 기념 공연, 3·15 의거의 노래 제창 순서로 30분 동안 이어졌다. 정 총리는 기념사에서 “3·15 의거는 부정선거에서 비롯됐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시작이고 꽃이라고 할 수 있다”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기념식에 앞서 3·15 민주묘지를 참배하기도 했다. 방명록에는 “3·15 의거의 정신을 새겨 품격 높은 민주국가를 이룩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전날에는 3.15 의거 희생자 유족회를 중심으로 추모제가 개최됐고 오는 24일과 29일에도 마라톤대회와 백일장 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3.15 의거는 지난 1960년 이승만 대통령이 이끄는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반발해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다. 당시 자유당 정부는 1960년 3.15 정·부통령선거에서 장기집권을 위해 선거준비 과정에서부터 부정행위를 했다. 이를 목격한 마산 시민들은 이에 항의했고, 경찰은 무차별 발포로 맞섰다. 결국 이날 수많은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고, 4월 11일 28일동안 실종됐던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마산 중앙부두에서 발견되면서 마산 시민들의 2차 시위와 함께 전국민적인 공분이 일면서 4.19혁명이 일어났다. 이후 3.15 의거가 일어난지 43년만인 2003년 3월, 국립 3.15 묘지가 준공됐고, 2011년부터 총리가 참석하는 정부 주관 행사로 기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15 의거 기념행사 개최…54년 전 ‘3.15 의거’는 어떤 사건?

    15일 3.15 의거 54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국가보훈처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 3.15 아트센터에서 제54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개최한다. 전날에는 희생자 유족회를 중심으로 추모제가 개최됐고 오는 24일과 29일에도 마라톤대회와 백일장 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3.15 의거는 지난 1960년 이승만 대통령이 이끄는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반발해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다. 당시 자유당 정부는 1960년 3.15 정·부통령선거에서 장기집권을 위해 선거준비 과정에서부터 부정행위를 했다. 이를 목격한 마산 시민들은 이에 항의했고, 경찰은 무차별 발포로 맞섰다. 결국 이날 수많은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고, 4월 11일 28일동안 실종됐던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마산 중앙부두에서 발견되면서 마산 시민들의 2차 시위와 함께 전국민적인 공분이 일면서 4.19혁명이 일어났다. 이후 3.15 의거가 일어난지 43년만인 2003년 3월, 국립 3.15 묘지가 준공됐고, 매년 3월 15일을 전후로 전국적인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유학기제 체험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법제처와 경찰청, 문화재청 등 8개 처·청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이나 평가 없이 진로·직업 교육을 하는 자유학기제는 올해 800여개교로, 2016년에는 전체 중학교로 확대 실시된다. 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이 교육부와 MOU를 맺음에 따라 자유학기 동안 중학생들이 경찰관서 267곳과 소방안전체험시설 130곳에서 업무를 체험하고 사회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전국의 농촌교육농장 539곳과 지방자치단체의 농촌진흥기관 167곳을 활용해 벼, 과수, 화훼 등의 전문가가 농업 관련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산림청은 수목원, 삼림욕장, 학교숲 등에서 동식물을 관찰하고 천연염색과 목공예 같은 체험활동을 하도록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법제처는 법제관을 학교로 파견, 법 교육을 실시하고 국회·헌법재판소·지방의회 등 법 관련 기관 탐방 활동을 편다. 이 밖에 국가보훈처의 독립군 체험캠프,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방문교육,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현장탐방 등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했다. 류정섭 교육부 공교육진흥과장은 “중앙행정 처·청과의 협력을 통해 중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자유학기제 성공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 체험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와의 업무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전면 재검토 해야”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전면 재검토 해야”

    서울 중구와 종로구는 10일 을지로6가 국립중앙의료원의 서초구 원지동 이전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최창식 중구청장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의료원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아무런 대책 없이 이전하면 서울의 심장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명줄을 빼앗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외면하고 추진되는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7일 5개 구의회가 의료원 이전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도심지역 의료 공백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가운데 이전 사업에 본격 착수하자 이번엔 해당 단체장들이 나선 것이다. 시와 복지부는 지난 1월부터 의료 공백에 따른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거듭 밝혔지만 예산 문제 등으로 대책 내용이나 발표 시점 등 대략적인 계획도 잡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료원 이용률이 높은 중구와 종로·성동·동대문·성북구 등 의료 공백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가보훈 대상자인 고성수(84·을지로4가)씨는 “당뇨질환으로 20년 넘도록 한 달에 2~3회 국립중앙의료원을 이용한다”며 “이전하면 병원 갈 일이 막막하다”고 말했다. 1958년 개원한 국립중앙의료원은 하루 350만명 유동인구가 활동하는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 잡아 노인과 서민층이 저비용 고품질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는 도심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이다. 지난해만 중구, 종로·성동·성북·동대문구 등 5개 자치구 주민 이용률이 전체 시민 외래환자 28만 8037명의 56%에 이를 정도로 많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2주에 한 번 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 등과 실무회의를 하고 있지만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 역시 “예산도 수반돼야 하고 서울시가 해 줘야 할 부분도 있다”며 “방향을 잡기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고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부 공공의료 기능을 유지하거나 대체 기관을 유치하더라도 이전 취지인 시설개선 등에 적잖은 비용을 떠맡아야 한다. 따라서 이를 꺼릴 것이기 때문에 이견을 좁히기 어려운 상황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철회 추진협의회’는 5개 구 주민 4만 5723명이 서명한 의료원 이전 철회 탄원서를 두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두 구청장은 추후 주민대표단과 함께 복지부와 시를 방문해 탄원서를 전달하고 대책안을 요구할 예정이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교육부 △정책기획관 이승복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이한주 ■국회사무처 ◇차관보급△산업통상자원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병선◇이사관△법제실장 남궁석△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임익상△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최시억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심사3과장 황명자 ■강원도 ◇과장급 승진△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손인주△글로벌사업단 신주호△건축주택과 최종상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상인 ■KGC인삼공사 ◇본부장△영남 원성희△동서울 강동수△호남 김광근◇실장△미래전략 백인호△대외협력 최삼규△원료사업 박정환△재무 박만수△R&D기획 조용래◇단·소장△신공장건설단 정헌영△인삼자원연구소 조대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학처장 정영순△장서각관장보 김태형△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장 정경란 ■서울경제 △대표이사 사장(발행인·편집인 겸임) 이종환△이사 이용웅 ■서울시립대 △정경대학장 권영주△경영대학장 박광훈△교육인증원장 이춘우△체육관장 김설향△정경대학 교학과장 이영한△법학전문대학원 교학과장 장경원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장 오종택△역사문화학부장 정호섭 ■신한생명 ◇센터장△서울SOHO 권혁진◇지점장△미래 김학영△세운 곽희정△송도 조우현△대명 이재형△대구SOHO 윤상경△전주SOHO 전근식 ■KDB생명 ◇상무 승진△재무총괄(CFO) 구희태△투자총괄(CIO) 안시형◇상무(보) 승진△전략채널부문장 김봉춘△광주지역본부장 이승현△부산지역본부장 이현삼◇부문장 전보△대면채널영업 박용연△방카/TM영업 김천수◇본부장 전보△강남지역 김종만△경원지역 이승옥△경인지역 이현주△부산지역 이현삼△리더스 박영승△FC지역 명경호△AM영남사업 김명석 ■KT&G ◇본사 <부장>△시장관리 최광표△인사이트 김기수△영업기획 김경동△제조기획 조성문△공정개선 정강옥△SCM 이곤수△구매 강준환△해외기획 허창구△해외지원 김남권△중동CIS 안홍필△해외영업1 김관중△해외영업2 유완균△해외개척 이응출△전략기획 김용석△경영조정 김규헌△투자기획 김원기△투자관리 신문수△사업1 이상익△사업2 박의상△CA 오용선△사회공헌 지효석△인사 정훈△HR혁신 김겸환△문화혁신 이정훈△회계 박병호△윤리경영 정주현△감사 차형철<팀장>△미래 이문봉△레종 김건태<법인장>△이란 장인석 ●김의두(삼성중공업 기관설계1팀 파트장)씨 부친상 이준수(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씨 장인상 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227-7569 ●주형광(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코치)씨 부친상 5일 양산 부산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5)389-0600
  • 일제 침략상 폭로 英 매켄지 기자 포상

    일제 침략상 폭로 英 매켄지 기자 포상

    국가보훈처는 제95주년 3·1절을 맞아 ‘런던 데일리 메일’ 기자로 구한말 일제의 침략을 전 세계에 폭로한 영국인 프레더릭 매켄지(1869~1931년)를 비롯한 106명의 애국지사들을 포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을 받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74명(독립장 1명, 애국장 14명, 애족장 59명),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22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다음 달 1일 3·1절 기념식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는 매켄지는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일제의 만행과 우리의 의병활동을 목격한 뒤 ‘대한제국의 비극’(Tragedy of Korea)을 집필해 전 세계에 일제의 잔학상을 고발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에는 ‘자유를 위한 한국인의 투쟁’(Korea’s Fight for Freedom)을 출간해 한국인의 독립 의지를 전했다. 1920년에는 영국에서 ‘한국친우회’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 1923년 9월 평안북도 희천에서 일본 군경과 전투를 벌이다 체포된 송영수, 김중보, 맹희준, 이찬기, 장기순 등 ‘천마산대 항일전사’ 11명에게도 건국훈장이 추서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주민·운전면허증 등 6개 신분증 금융기관에서 위변조 확인 가능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6개 신분증의 위조나 변조 여부를 금융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 등 신분증 발급 기관과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우리은행을 비롯한 3개 은행은 25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기관용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를 통해 은행에서는 신분증의 위·변조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금융실명제를 위반하고 통장의 실사용자와 명의자가 다른 ‘대포통장’의 개설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위·변조 확인이 가능한 6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장애인등록증·국가유공자증·외국인등록증·국내거소신고증이다. 신분증의 사진도 확인 가능하다. 통합서비스에는 안전행정부(주민등록증), 법무부(외국인등록증 등), 보건복지부(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처(국가유공자증), 경찰청(운전면허증) 등 6개 신분증 발급 기관과 14개 은행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은행에서는 통장을 만들 때 본인 여부를 신분증 발급 기관에서 따로따로 제공하는 개별 시스템을 통해 주민등록번호와 성명 등 단순 문자정보만을 확인해 왔다. 그러나 이번 통합서비스를 통해 6개 신분증의 진위를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사진 확인까지 가능해진다. 금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분증을 위조해 대포통장을 개설하려는 이들은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는 그대로 사용하고, 사진만 정교하게 위·변조하는 경우가 많아 은행에서는 본인 위조에 속수무책이었다. 앞으로는 신분증에 있는 사진에서 특징을 추출해 행정기관이 보유한 사진과 비교할 수 있어 사진 위·변조도 가려낼 수 있을 전망이다.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주민등록증부터 먼저 시작되며 운전면허증 등 5개 신분증은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대로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통합서비스는 ‘민간과 정부의 협업’을 통해 금융범죄를 예방하는 좋은 사례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여의도엔 태극기가 1년 내내 휘날립니다

    여의도엔 태극기가 1년 내내 휘날립니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들이 24일 ‘나라사랑 태극기 거리’로 지정된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에 태극기를 설치하고 있다. 서울보훈청은 국회대로 등 서울시내 거리 15개 구간을 태극기 거리로 조성해 1년 내내 태극기를 게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대학·보훈병원 4인실 가격차 20배

    대학·보훈병원 4인실 가격차 20배

    규모가 비슷한 종합병원이더라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 항목의 가격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12월 300병상 초과 종합병원 110곳의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해 1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인실 병실의 경우 최저 4만원(청주의료원)에서 최고 35만원(동국대일산불교병원)으로 8배 이상 차이 났다. 비급여 가격은 의료기관의 규모나 위치한 지역보다는 설립 유형에 따라 달랐다. 대학병원과 대형공립병원이 가장 비쌌고 민간병원, 보훈·산재·지방의료원 순이었다. 4인실의 경우 대구보훈병원은 5000원, 강동성심병원은 10만원으로 20배 차이가 났고, 같은 대학병원이더라도 을지대병원의 3인실은 3만원, 분당차병원은 12만원으로 병원마다 제각각이었다. 수술 전 거치게 되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가격은 국립암센터에서 뇌를 찍었을 때 71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MRI가 가장 싼 병원은 남원의료원, 문경제일병원으로 최저 24만원이었다. 초음파 검사료는 대구의료원과 목동기독병원이 5만원으로 가장 쌌다. 반면 강남·강동·동탄·춘천성심병원은 17만 9700원으로 3.6배에 달했다. 전신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도 목포한국병원은 80만원이지만, 원자력병원은 최고 166만 9360원을 받았다. 치과임플란트 가격은 병원마다 편차가 컸다. 가장 저렴한 병원은 안양샘병원으로 조사됐지만, 이 병원에서도 1개 치아당 부위별로 최저 90만원에서 최고 220만원을 받았다. 대형공립병원인 원자력병원의 치과임플란트 최고 가격은 4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병원마다 비급여 항목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의료기술, 의료서비스, 장비 가격에 따라 병원 임의대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는 가격 관리가 되지 않는다. 비급여 항목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현재로선 비급여를 건강보험 급여권으로 집어넣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의료기술이 필요 없는 제증명 수수료 가격도 최고 5배 차이 나는 곳이 있어 적정가격 명시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사망진단서의 경우 가격대는 1만~5만원으로 병원마다 편차가 심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의료법상 ‘(병원은) 각종 서식의 발급에 필요한 비용을 받을 수 있다’고만 돼 있지 적정가격을 명시하지 않아 통제할 수단이 없다”면서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는 한 병원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안중근 손도장 대형 걸개그림 뉴욕 맨해튼 빌딩에 내걸릴 듯

    안중근 손도장 대형 걸개그림 뉴욕 맨해튼 빌딩에 내걸릴 듯

    안중근(1879~1910) 의사의 손도장 걸개그림이 미국 뉴욕, 중국 하얼빈 등 각국 주요도시의 빌딩에도 내걸릴 전망이다. 2009년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1탄으로 기획·제작한 이 걸개그림은 국내외 동포 3만여명이 가로 30m, 세로 50m의 대형 천 위에 손도장을 찍어 만들어졌다. 당시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일(10월 26일)을 맞아 서울 KT 광화문 사옥에 한 달간 내걸렸고 전시가 끝난 뒤 국가보훈처에 기증됐다. 서 교수는 14일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을 맞아 “안중근 손도장 걸개그림을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대형 건물에 전시할 것”이라며 “안 의사를 두고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테러리스트’라고 헐뜯고, 아베 신조 총리가 ‘사형 판결을 받은 인물’이라고 망언하는 오만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첫 전시 장소로 하얼빈과 뉴욕의 대형 건물을 섭외하고 있다. 하얼빈에는 안중근기념관 인근, 뉴욕에는 맨해튼에 내걸 예정이다. 서 교수는 5년 전 각국을 돌며 손도장 찍기 운동을 펼칠 때 뉴욕시 의원이던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이 행사에 참여한 인연이 있어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 교수는 맨해튼에서 걸개그림을 전시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안 의사가 주창한 동양평화 사상에 관한 설명과 2009년 행사 사진 등을 동봉해 최근 더블라지오 시장에게 발송했다. 서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안중근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제작해 기부했고, 설치미술가 강익중과는 국내 안중근기념관에 대형 한글 작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현재 서 교수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2탄인 성웅 이순신 알리기에 나섰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인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기획관 윤종인△성과후생관 박재민△윤리복무관 임만규△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김갑섭△공무원노사협력관(직무대리) 유정인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조재호◇국장급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김인중◇국장급 승진△식품산업정책관 윤동진△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고학수◇과장급 승진△농업기반과장 한준희 ■국토교통부 ◇과장급△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김영현△항공기술과장 김상수△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김옥희△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백병호△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성용△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권인식△국민대통합위원회 소성환 ■해양수산부 ◇국장급△대변인 박승기△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지희진△국립외교원 파견 박광열△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양수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장 황원채 ■통계청 ◇국장급 승진△기획조정관 우범기◇국장급 전보△통계정책국장 김회정△경제통계국장 최성욱◇과장급 전보△동북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백종환 ■소방방재청 ◇부이사관 승진△교육훈련파견 김장국◇과장급 전보△민방위과장 성기석△청장비서관 김석현△대변인 우성현△운영지원과장 박종윤△안전제도과장 정근영△방재대책과장 오이섭 ■인천시 ◇4급 <승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동희 이승학△사회적경제과장 성용원△총무과 류진호 봉종선△아동청소년과장 이연숙△인재양성과장 김석희△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유연수△공촌정수사업소장 나인규△자원순환과장 심영배△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시설계획과장 임경섭△다문화정책과장 김승연△회계과장 김연임△경제자유구역청 박장규△미추홀도서관장 정용택△중부수도사업소장 윤원식△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시찬△수질보전하천과장 이의연△주거환경정책관 김유찬<전보>△문화재과장 김경집△법무담당관 안효직△상수도사업본부 업무부장 조형도△환경정책과장 유치현△교통관리과장 이건우△항만공항정책과장 안인호△공사시설2부장 이종성△서부수도사업소장 정환용△하수과장 강태수△교통기획과장 이경녕△특별사법경찰과장 천준호<파견>△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정창래△수도권교통본부 박운준 ■한국관광공사 ◇지사장△오사카 이종훈△이스탄불 김근수△나고야 김만진△뉴델리 이병선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시프레스센터추진단장 최광범△광고업무체계개선단장 권영배△지역관리실장 정병철 ■농민신문 ◇국장△편집 권남회△광고 박종구△사업 류준걸◇부국장△편집 김흥선 박종명△사업 한상구◇부장△편집 김은암△전국사회 한형수△경제유통 최준호△문화 장수옥△기획출판 최인석△간행사업 김장경△발송 정길우△독자마케팅 이병래△IT지원 김진환◇논설실△실장 김명한△논설위원 곽중섭 ■인하대 △대외부총장 이동원△대학원장 박창신
  • 촌각 다투는 중증응급환자 평균 6시간 대기

    촌각 다투는 중증응급환자 평균 6시간 대기

    우리나라에서 생존가능성이 낮은 중증응급환자가 응급실에서 수술실 또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는 평균 6시간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과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골든타임’이 한 시간인 점을 고려하면 수술을 받기까지 응급실에 체류하는 시간이 과도하게 긴 것이다. 응급실 체류시간이 길다는 것은 그만큼 필요한 치료를 신속하게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2년 조사 때보다 응급실 평균 체류 시간이 20여분 단축되기는 했지만 중증응급환자 대부분이 분초를 다투는 환자임을 고려하면 한참 부족한 성적이란 지적이 나온다. 중증응급환자를 응급실에 하루 이상 두는 병원도 적지 않았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보훈병원의 경우 평균 응급실 체류 시간이 31시간 6분으로 가장 길었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20시간 30분), 조선대병원(19시간 6분), 화순전남대병원(16시간 42분), 양산부산대병원(16시간 12분)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상급종합병원으로 꼽히는 서울대병원(14시간 24분)과 분당서울대병원(14시간 18분)도 각각 응급실 체류시간 9, 10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들 10개 의료기관의 응급실 평균 체류시간은 17시간 48분으로 다른 의료기관의 3배에 달했다. 서울대병원은 중증뿐 아니라 일반 응급 환자까지 포함해 응급실 병상 수에 비해 응급환자가 어느 정도 많은지, 대기 시간이 얼마나 긴지를 나타내는 응급의료기관 과밀화 지수(포화지수)도 177.1%로 전국 430개 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높았다. 과밀화 지수가 100%를 넘는다는 것은 응급병상 수에 비해 환자 수가 많아 대기가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이 밖에 경북대(140.3%)·서울보훈(133.5%)·전북대(132.0%)·경상대(125.7%)·분당서울대(125.2%)·전남대(122.1%)·서울아산(115.8%)·삼성서울(110.9%)·양산부산(108.4%) 병원 등의 과밀화 지수도 100%를 웃돌았다. 응급실이 북새통을 이루다 보니 응급처치가 미흡해 살 수 있었던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나라 외상환자 예방가능 사망률은 2010년 기준 35.2%로 20% 미만인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 결과 성적이 좋은 상위 40%, 중위 40%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정부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취약지는 응급의료 ‘고도 취약지’로 정해 추가 지원하고 거점 대형병원에서 인력을 판견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수능영어 쉽게 출제… 변별력 저하 우려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을 치르지 않고 진로탐색과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자유학기제가 올해 전체 중학교(3173개교)의 20%인 600개교, 내년에는 절반인 1500개교로 확대되는 데 이어 2016년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또 2015학년도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토익·토플 성적 등 외부 스펙을 자기소개서에 쓰면 서류 전형 점수가 ‘0점’ 처리되고, 사교육 억제를 위해 수능 영어는 지금까지보다 쉽게 출제된다. 교육부는 13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업무추진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논술과 영어 등 사교육 억제를 위한 직접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대학 재정지원 사업인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지표에는 논술전형 축소 여부를 반영, 수능 이후 집중되는 논술 사교육을 억제하기로 했다. 또 내년도 대입부터 기존 입학사정관 전형 등을 포괄한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등 각종 경시대회, 영재교육원 이수 여부 등을 쓰지 못하게 했다. 대입 특기자전형에서도 공인어학성적과 외부 수상실적 축소 및 폐지가 2017학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또 2015학년도 수능 영어를 출제할 때 2014학년도 B형보다 난이도를 낮추기로 했다. 학생들이 잘 틀리는 빈칸 추론 채우기 문항수를 7개에서 4개로 줄이고, 출제 범위를 좁히고, 짧아진 지문을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서다. 그러나 입시업체들은 “설사 영어 사교육이 줄더라도 수학 등 다른 사교육이 늘 것”이라며 풍선효과를 우려하거나 “시험이 쉬워져도 상대평가로 등급을 매기기 때문에 영어에서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뚝 떨어지게 되는 등 변별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부작용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통일교육 강화를 위해 통일교육 콘텐츠 30종을 새롭게 개발하고 기존 콘텐츠 38종을 수정, 보완해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다. 또한 체험 중심 통일·안보 교육 강화를 위해 통일부, 국방부, 보훈처 등과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2014 공직열전] 국가보훈처

    [2014 공직열전]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 등 보훈대상자 240만여명을 관리하는 국가보훈처는 1관 4국의 본부(305명)와 보훈심사위원회 등 소속기관(962명)으로 구성된 차관급 기관이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작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처장의 지위가 장관급에서 차관급으로 조정됐지만 구성원들은 제대군인, 독립·민주화 유공자에 대한 서비스와 보훈외교 등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해 장관급 기관이나 마찬가지라고 자부한다. 행정고시 출신이 1267명 중 21명으로 1.65%에 불과하고 타 부처에 비해 배타적 분위기가 적어 외부 출신이 쉽게 안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갖고 있다. 처·차장을 제외한 주요 고위직 10명 중 군 출신 영입 인사가 2명으로 국방부와의 업무 협력이 많다. ‘넘버투’ 최완근 차장은 정통 ‘보훈맨’으로 꼽힌다. 28년 공직 생활 동안 국가보훈처에서 감사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보훈선양국장, 기획조정관 등 정책기획 총괄 업무를 두루두루 수행해 왔다. 특히 보훈선양국장 재직 시절인 2005~2006년 문화관광부 소속인 독립기념관과 국방부 소속이던 국립대전현충원을 보훈처로 이관받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정도로 뛰어난 대외 교섭 능력이 강점이다. 이성국 기획조정관은 1990년 공보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2000년 보훈처로 옮긴 외부 출신 인사다. 하지만 본부의 국장과 지방청장을 두루 거쳐 현장업무 집행에 밝고 어려운 현안에 대해 상황 판단과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업무를 꼼꼼하고 강단 있게 챙기는 스타일로 국가보훈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하는 국가보훈기본법 개정에 앞장섰다. 본부 국장 4명은 ‘4인 4색’이라고 불릴 만큼 개성이 다양하다. 이병구 보상정책국장은 23세 때인 1986년 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인재로 선양정책국장, 서울지방보훈청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보훈 전문가다.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 난제를 쉽고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평이다. 이경근 보훈선양국장은 34세 때 공직에 입문한 대기만성형이다. 하지만 보훈처장 비서관, 창의혁신담당관 등을 거쳤고 조직과 업무 전반에 대해 깊이 이해한다는 평이다. 2012년 괴산호국원 신규 조성사업 등 지방자치단체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사업에서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뚝심 있게 설득하고 이해를 구해 소통의 아이콘으로도 통한다. 복지업무 총괄을 맡은 신영교 복지증진국장은 7급 공채 출신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의료복지 전문가로 통한다. 보훈의료과장 시절 위탁병원관리단 운영을 통해 과잉 진료와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가유공자들의 진료비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이 밖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대부금을 인상하는 데 기여했다. 군 출신인 박종왕(예비역 육군 준장) 제대군인국장은 경력직 경쟁 채용을 통해 2011년 보훈처에 입성했다.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 군의 인적 자원 활용과 사회 복귀를 꿈꾸는 제대군인 지원 업무에 밝고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복지에 유달리 관심이 많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합의제 의결기관인 보훈심사위원회를 이끄는 권율정 위원장은 복지증진국장과 국립대전현충원장을 지내는 등 28년간의 보훈공무원 생활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직원들과 아낌없이 공유하기로 유명하다. 임기제 고위 공무원인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들도 다양한 전문성을 갖췄다. 이성춘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장은 제대군인국장 등을 거친 위원회 사무국의 조정자로 통한다. 성준환 상임의원은 다년간의 법제처 경험이 빛나는 법제업무 전문가다. 예비역 육군 준장인 권두환 상임위원은 군 시절부터 부지런한 ‘일벌레’로 통했고 국방부와 육군 본부에서의 경험을 살려 주요 질병 등 국가유공자 심사를 맡고 있다. 비교적 젊은 전종호 상임위원은 보훈 현장에서의 20년 경력이 공정한 심사업무에 있어 강점으로 통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과장 서영길△국립현대미술관 김재철 김욱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관 이재욱△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김대근 ■환경부 ◇국장급△대변인 이민호△기후대기정책관 최흥진△자연보전국장 남광희△자원순환국장 홍정기◇환경청장△낙동강유역 백운석△금강유역 이규만△대구지방 정병철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과장 윤건용△등록관리과장 구남신△단체협력과장 한상윤△국립묘지정책과장 허부성△생활안정과장 이광태△보훈심사위원회 심사4과장 정원미◇보훈지청장△인천 박노진△의정부 정해주△강릉 김흥남△진주 강명중△경주 박창표△순천 이형남△목포 조춘태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경인 김인규△대구 전은숙◇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양진영△국방대 박혜경△국립외교원 김성호 ■관세청 ◇국장급△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주시경◇주재관 전출△주중국대사관 1등서기관 윤인채△주호치민총영사관 영사 손영환△주미국대사관 1등서기관 박헌 ◇과장급△관세국경감시과장 김일수 ■조달청 ◇국장급△기획조정관 장경순△시설사업국장 이태원△국제물자국장 지순구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연구정책국장 이진모△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이종기△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허건양 ■전남도 ◇승진△지방부이사관 전종화 ■경남도 ◇3급 승진△정책기획관 조규일△복지보건국장 신대호 ■대한법률구조공단 ◇지부장△수원 주재남△춘천 이윤재△광주 민선향◇출장소장△고양 박진무△성남 강병삼△안양 신준익△속초 신지식△천안 오영삼△김천 이준필△밀양 김민호△목포 윤종렬△군산 박진성△정읍 김미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정책연구본부장 이현주△사회통계연구실장 정홍원 ■고려대 ◇세종캠퍼스△교학처장 황운재 ■외환은행 ◇임원 선임△리스크관리그룹 전무 안병현 ■드림자산운용 ◇신규 선임△주식운용본부장 강대권
  • 북핵·미사일 맞춤형 억제전략 이달 키리졸브 훈련부터 적용

    국방부가 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한 맞춤형 억제전략에 대해 보고하고 이를 올해 훈련에서 검증하기로 한 것은 북한 핵 능력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맞춤형 억제전략은 전·평시 북한의 핵 위기 상황을 위협 단계, 사용 임박 단계, 사용 단계 등 3단계로 구분해 군사·외교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이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10월 제45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이 전략에 합의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해 2월까지 세 차례의 핵실험을 통해 핵탄두의 소형·경량화 기술을 상당히 축적했을 것으로 평가한다. 북한이 현재는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무게 4~4.7t 규모의 초보적 수준의 핵무기를 개발했지만 추가 핵실험 등을 통해 이를 1t 이하로 경량화시키는 데 성공하면 대륙간탄도탄(ICBM)에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이나 항공기를 이용한 핵무기 투하 등 다양한 핵 공격 유형을 상정해 대응전략을 연구했고 이를 이달 마지막 주 키리졸브 군사연습부터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맞춤형 억제전략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이행 가이드라인도 제정하기로 했다.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탐지를 위해 2020년대 초까지 영상과 신호정보를 동시에 수집할 수 있는 군사정찰위성 5기를 확보할 예정이다.이 밖에 전시작전통제권 연기 시기도 연내 합의를 목표로 협의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또 예비군 훈련 대상자가 선출직 공무원이나 장차관으로 임명되면 임기 동안 예비군 훈련을 면제받던 동원예비군 훈련 보류 제도를 개정해 이들도 훈련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해 1월부터 6·25 공적발굴팀을 구성해 참전유공자를 직접 발굴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고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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