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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거래소, 대학생 맞춤 취업 지원 교육 서비스

    전력거래소, 대학생 맞춤 취업 지원 교육 서비스

    2001년 4월 한국전력에서 분리 독립한 비영리법인 전력거래소는 2014년 10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전국에 뻗어 있는 송·변전설비의 ‘관제탑’인 전력거래소는 실시간 급전 운영과 전력시장 운영, 전력수습기본계획 수립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나주로 이전해서는 청년 구직자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달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취업 지원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 이론과 현장 교육은 물론 찾아가는 취업 클리닉도 열었다. 또 생활 여건이 어려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평일 일과 후 개별 학습지도를 해 주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신재생에너지 창업 준비자들에게 사업 절차와 경제성 분석을 도와주는 창업 지원 교육 서비스를 열었다. 전력거래소는 나주시 산정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명절에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한편 지역특산품인 배를 명절 선물로 대량 구매했다.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보훈 가족에 1400㎏ 규모의 쌀을 후원하는 등 사회 공헌도 활발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전보(개방형직위) <부이사관>△감사담당관실 감사담당관 나치만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기술기획과장 이종주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 김준임<서기관>△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김현양△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관리과 김미연△정보관리국 정보기술지원과 조종회◇전보 <부이사관>△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장 노현자△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서비스과장 김정혜<서기관>△법률정보실 법률정보개발과장 이병련◇파견 <부이사관>△한국도서관협회 최영수
  • 하반기 주요 그룹사 신입공채 안내

    하반기 주요 그룹사 신입공채 안내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26일 국내 30대 그룹사 중 효성, KT 등 다섯 곳의 채용 소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효성그룹의 산업자재 PG(Performance Group) 내 강선연구소는 타이어 보강재 R&D와 품질관리 부문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R&D 직군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된다. 특히 기계, 화학/화공, 금속, 신소재/재료 전공자를 우대한다. 품질관리 직무의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위자(금속관련 전공자 우대)로 신입과 경력 공히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한은 오는 28일 자정까지로 효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결과는 합격자/불합격자를 막론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한다. 효성그룹의 강선연구소는 타이어보강재 (Steel cord, Bead wire) 생산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및 IT 산업 (반도체, LED)에 사용되는 Wafer 절단용 Wire를 개발함으로써 강선 소재 전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재는 울산 언양. KT그룹은 2016 하반기 Star Audition을 진행한다. Star Audition이란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T의 이색 전형이다. 학교, 학점, 영어성적 등 스펙을 완전히 배제한 채 자유롭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식이다. 신입채용을 대상으로 한 모집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기획,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IT.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29일 오후6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하면, 합격자에 한해 9월 3일에 진행되는 오디션에 참가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채용절차는 KT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신체검사 순.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하다. KCC건설에서는 건축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이다.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단, 전 학년 평점은 3.0 이상이어야 하며 TOEIC(650점 이상), 영어말하기(TOEIC SPEAKING 5등급, OPIc IL 이상) 성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을 소지한 자여야 한다. 그 밖에도 외국어능력 우수자, 사회봉사활동자, 국가보훈처 취업보호대상자, 관련 자격소지자는 우대된다. 오는 30일 오후5시까지 KCC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에서도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기획, R&D, 생산교대직, 품질관리 분야다. 사업기획은 화장품 원료 사업기획, 사업환경 분석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인력.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및 화장품/유사 동종업계에서 사업기획 및 마케팅 경력이 있는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R&D에서는 생물학/수의학/약학 분야에서의 석/박사 학위를 소지한 자를 모집한다. 입사 후 항암제 개발, 항암 백신 및 oncolytic virus 연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생산교대직은 원료의약품(API)을 생산하는 인력으로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로서 화학, 화공관련 전공자 등이 우대된다. 품질관리는 고분자응집제 제품을 분석하는 인력. 이화학분석교육 수료자에게 채용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편, 금번 코오롱그룹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기한은 오는 31일.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카드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획관리 직군이며, 30명 내외의 인원이 선별된다. 2017년 2월 졸업자 및 기졸업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 취업 및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할 것.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지원접수가 가능하며, 현대카드 인재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가을, 내집마련 하려면 착한 가격·미래가치 높은 단지 골라라

    올 가을, 내집마련 하려면 착한 가격·미래가치 높은 단지 골라라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전셋값이 매매가 턱 밑까지 치고 올랐다. 실제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값은 3.3㎡당 1,244만원(올해 2분기 기준)으로 작년과 비교해 13.2%나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값이 3.3㎡당 696만원으로 이와 비교해보면 548만원 비싼 금액이다. 최근엔 재건축 이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난은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처럼 전세 불안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라면 주변시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전세난 걱정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주택 수요자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가 강동구다. 강남권에 인접해 같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한강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24일 “전세금과 매매가 차이가 줄어든 데다 낮은 금리로 구입비용을 조달할 수 있는 만큼 강동구 등 주요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 아파트인데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 중인 ‘이안 암사 까사리오’에 쏠리는 관심이 높다. 이 단지 공급가는 3.3㎡당 1600만원선으로 올해 입주 8년 차를 맞는 암사동 내 아파트 매매시세가 3.3㎡당 1700만원대 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안 암사 까사리오는 새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보다 저렴해 실수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알짜 단지”라고 전했다. 단지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성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8호선 암사역에서 경춘선 별내역을 잇는 ‘별내선복선전철사업’, 보훈병원과 고덕,강일지구를 잇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구간이 현재 추진 중이다. 또한 내년 완공을 앞둔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케아, 비즈니스,연구개발(R&D),지식산업존 및 호텔 등의 대규모 업무상업시설들로 이 일대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강동 도심과 강남 3구인 송파구 잠실과 마주해 둘 다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이다. 이안 암사 까사리오가 위치한 강동 암사동은 올림픽대로로 수월하게 진입이 가능해 강남, 잠실 생활권으로 평가받는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8호선 암사역 사이에 있어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 접근이 용이해 강남과 서울 도심,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학교시설로는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고명초를 비롯해 배재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광문고 등 명문고교와도 인접해 있어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명일점), 현대백화점(천호점), 강동경희대학병원, 중앙보훈병원, 강동종합시장, 로데오거리, 강동아트센터, 암사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잠실에 인접해 있어 롯데월드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10 세대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해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보훈’ 野 ‘경협’… 대북 보상 입법 봇물

    20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남북관계 관련 보상법들을 잇달아 발의하고 있다. 여당은 전쟁 공로자나 전투 희생자를 위한 보상에, 야당은 남북 경제협력 사업 중단으로 인한 피해 보상에 집중하는 양상이다. 2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002년 제2연평해전 사망자들의 보상액을 상향하는 특별법안을 지난 22일 발의했다. 법안은 전사와 순직의 구분이 없던 당시, 본인 월소득의 36배로 책정된 ‘공무상 사망자 사망보상금’을 받은 사망자 6명에게 전체 공무원 월소득 평균의 57.7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시 3000만~6500만원을 받았던 윤영하 소령 등 전사자 6명은 그동안 2015년 개정된 현행 군인연금법의 전사 사망보상금 규정을 소급 적용받지 못하고 있었다. 법안이 통과되면 각각 2억 7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같은 당 김종태 의원은 지난 6월 30일 6·25전쟁 전후의 비정규군 공로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기 위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전쟁 전후 국군이 아닌 신분으로 적 지역 안에서 유격, 첩보 등의 작전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과 유족에게 법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비정규 공로자들 중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엑스레이’ 작전 성공에 큰 기여를 한 대북첩보부대인 ‘켈로부대’ 대원들도 포함된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도 지난달 18일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여당 의원들이 주로 전쟁이나 북한의 도발로 인한 전사자, 공로자 보훈을 목적으로 법안을 발의했다면, 야당은 역대 정부의 대북 활동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 보상에 초점을 맞췄다. 더민주 원혜영, 홍익표 의원은 금강산 관광사업과 개성공단 운영 등 대북경제협력 중단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법안을 지난 5일과 지난달 29일 각각 발의했다. 원 의원의 법안은 2008년 관광객 피격 사건으로 중단된 금강산 관광사업과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뒤 정부가 북한과의 교류와 대북 지원을 전면 중단한 5·24조치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입은 남북경제협력 사업자들과 강원 고성군의 경제 주체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홍 의원의 법안은 이들과 함께 지난 2월 개성공단 사업 전면 중단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업자들과 관련 투자자들을 보상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원 의원 안은 보상심의위원회를 총리 산하에, 홍 의원은 통일부 장관 산하에 두도록 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서울남부보훈지청, 백석예술대와 DMZ일대·판문점 견학

    서울남부보훈지청, 백석예술대와 DMZ일대·판문점 견학

    서울남부보훈지청이 19일 백석예술대 교수진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자유로! 통일로! 미래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백석예술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진 및 학생들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사는 DMZ 및 판문점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탐방은 제3땅굴 견학을 시작으로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판문점 방문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판문점 견학을 통해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갈등극복과 통일의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안보의식이 확산되고 참가자들의 애국심이 고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최기철(사업)씨 부친상 권용진(사업)정록환(사업)이천열(서울신문 사회2부 부장급·대전 주재)씨 장인상 18일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20일 오전 7시 (02)475-8411 ●최호근(서울치과의사신협 이사장)씨 모친상 부경진(서울대 공과대학 객원교수)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박정서(전 문화공보부 행정사무관)씨 별세 찬호(삼성전자 상무)민선(맥킨지 근무)찬용(인하공전 겸임교수)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5 ●정재섭(현대더링스컨트리클럽 운영관리사 대표)지섭(농협중앙회 축산경영 차장)씨 부친상 곽규백(현대회계법인 이사)씨 장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7 ●이성진(AP시스템 상무이사)성주(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장동철(제주삼성의원 원장)씨 장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410-6902 ●권용경(건국대 이과대학장)씨 부친상 임은진(국민대 교수)씨 시부상 권동욱(우석건설 차장)씨 조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94 ●유상임(서울대 재료공학부 학장)상범(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오성(영화배우)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20분 (02)3010-2230 ●이광열(EB인프라 대표)학열(EB인프라 사장)기열(자영업)승열(SK SUPEX추구협의회 PR팀 부장)씨 모친상 18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841-7652 ●조창배(그린파트너스 대표이사)창완(광주전남연구원 환황해연구센터장)대승(사업)성규(우리돈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찬복(한가람문구 대표)이남군(벨류웍스코리아 본부장)씨 장모상 17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62)670-0026
  • 야 “땜질·편중 인사” 여 “적재적소 인사”

    청와대가 16일 발표한 개각 인사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여당은 극찬을, 야당은 독설을 날렸다.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근혜 정부가 보다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집권 후반기 국정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평가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반 남은 집권 후반기에 개각을 통해 정책 주도권을 다시 한번 다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반면 야당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교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민심 수습용 개각이 아니라 땜질 개각”이라면서 “박 처장과 우 수석을 유임시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개각의 목적이 실종된 개각, 시늉 내기 개각”이라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우 수석과 박 처장의 유임을 비롯해 모든 것이 유감투성”이라면서 “한마디로 대실망”이라고 평가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국정 쇄신도, 민심 수렴도, 지역 탕평도 없는 ‘3무 개각’, 돌려막기식으로 장관 몇 자리 바꾸는 찔끔 개각에 불과하다”면서 “박 대통령이 레임덕으로 가는 고속열차에 올라탄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野, 3개 부처 개각에 “쇄신과 거리 먼 불통개각···우병우 교체해야”

    野, 3개 부처 개각에 “쇄신과 거리 먼 불통개각···우병우 교체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한 일부 부처 개각에 대해 야권은 “국정 쇄신 의지와 거리가 먼 ‘불통 개각’, ‘돌려막기식 개각’”이라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야당은 이번 개각에서 각종 ‘특혜 논란’에 휩싸인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교제되지 않은 점을 문제삼았다. 더불어민주당의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쇄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기대를 ‘소폭개각’, ‘시늉내기 개각’으로 회피하려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갖게 한다. 이번 인사는 한마디로 불통인사”라면서 “무엇보다 우 수석의 해임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던 점은 믿기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개각에서 발탁된 인물 개개인은 나름대로 정무적 감각과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기는 하다”면서도 “모두 우 수석의 검증을 거쳤을텐데,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검증한 사람들을 어떻게 국민에게 제시할 수 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민주는 정상적 국정운영에는 얼마든지 협조할 자세가 돼있지만, 국민과 야당의 요구를 이렇게 무시하고 야당의 협조와 국정의 정상적 운영을 기대하고 요구한다면 그것이 실현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라며 “임기 후반기, 특히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제대로 운영될 것인지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한마디로 국정 쇄신도, 민심 수렴도, 지역 탕평도 없는 ‘3무(無) 개각’”이라며 “쇄신과는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돌려 막기 식으로 장관 몇 자리 바꾸는 ‘찔끔 개각’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 손 대변인은 “이번 개각은 총선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이 요구한 대로 전면 개각을 통해 인적 쇄신을 도모하는 계기로 만들었어야 했는데,박 대통령은 국민의 이러한 요구를 모두 거부했다”면서 “레임덕으로 가는 고속열차에 올라 탄 것이 아닌지 참으로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손 대변인은 또 “민심의 지탄을 받아온 주요 부처 장관들이 이번 개각에서 모두 쏙 빠졌고, 특히 국민이 그토록 열망하는 우 수석이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해임 또한 배제된 점은 국민을 더욱 허탈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軍 병원 갔다가…육군 병장, 엉뚱한 주사 맞아 왼팔 마비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군 병원을 찾았던 육군 병사가 엉뚱한 주사를 맞아 왼팔이 마비되는 의료사고가 발생해 군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청평 국군병원 소속 군의관 A대위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지난 6월 내원한 김 모 병장에게 약물을 잘못 투여해 왼쪽 팔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군 의무사령부 감찰조사 결과, A대위는 소독용 에탄올을 수술용 조영제로 오인해 김 병장에게 잘못 주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대위는 간호장교 B대위가 에탄올을 조영제로 착각해 잘못 가져왔지만 확인 없이 주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A대위와 B대위를 군 검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라며 “수사결과 잘못이 확인되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병장은 사고 직후 수도병원으로 후송됐다가 현재는 휴가를 받아 민간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이다. 김 병장은 곧 의병 제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신경이 손상돼 왼팔이 마비된 김 병장에게 군인 장애 보상 2급 판정을 내리고 보상금 1천여만 원과 전역 후 6개월간 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치료비 지원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보훈병원과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유사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의무사령관에 의한 특별교육 및 점검활동이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전보△재정·경제감사국장 박찬석△국토·해양감사국장 남궁기정△공공기관감사국장 김종호△지방행정감사2국장 유병찬△비서실장 이상욱△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 최채우◇3급 승진△SOC·시설안전감사단 제1과장 최인수△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안무열△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 제2과장 이우종△SOC·시설안전감사단 제1과장 최인수△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안무열△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 제2과장 이우종△특별조사국 제1과장 강성수△IT감사단 제1과장 이용출△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박진원◇과장 신규 보임△감사청구조사단 제3과장 이갑재△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남가영△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운영심사과장 장병원△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장 정의종△감사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이성훈△감사원 과장(대통령비서실 파견) 오준석△감사원 과장 박용준△감사원 과장 권태경◇과장 전보△운영지원과장 이철수△재정·경제감사국 제2과장 염호열△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김상문△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종운△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조승현△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장난주△행정·안전감사국 제2과장 장주흠△행정·안전감사국 제3과장 심재곤△지방행정감사2국 제1과장 김영관△특별조사국 제2과장 김준수△특별조사국 제5과장 황해식△감사청구조사단 제1과장 이주형△감사청구조사단 제2과장 임상혁△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 김용배△감찰관실 감찰담당관 신치환◇4급 승진△재정·경제감사국 제2과 김진철△공공기관감사국 제1과 임명효△공공기관감사국 제4과 정재근△행정·안전감사국 제2과 안광승△지방행정감사2국 제1과 김점균△특별조사국 제5과 김숙동△IT감사단 제1과 이경재△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 배두한△감사청구조사단 제2과 김동완△심의실 법무담당관실(심의지원팀) 김지현△심의실 법무담당관실(심의지원팀) 이관수△심의실 법무담당관실(심의지원팀) 김도형△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양문철△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전형준△운영지원과(관리지원팀) 권진웅 ■통일부 ◇과장급 전보△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장 추석용△통일정책실 정착지원과장 백상열△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제도개선팀장 김자영△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장 권동혁△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과장 박상돈△한반도통일미래센터 교류운영과장 방태영△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 기획총괄과장 윤승일 ■국가보훈처 ◇과장급 전보△보상정책국 공훈심사과장 박창표△경북남부보훈지청장 안주생
  • “할아버지가 일제 침략 세계 알렸다니 자랑스러워”

    “할아버지가 일제 침략 세계 알렸다니 자랑스러워”

    “할아버지가 대한매일신보(서울신문의 전신)를 창간하고 일제의 침략에 대한 진실을 세계에 알렸다니 자랑스럽습니다.” 15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를 방문한 어니스트 베델 선생의 손녀 수전 제인 블랙(60)은 “할머니는 한국에서 가져 온 가구들을 설명하며 할아버지에 대해 늘 ‘훌륭한 분’이라고 말하곤 하셨다”며 “아직 할아버지의 뜻이 한국에 살아 있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베델(1872~1909)은 1904년 영국 ‘데일리크로니컬’의 특파원으로 한국에 왔다가 그해 7월 양기탁, 신채호 등과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했다. 대한매일신보는 을사조약(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고 이에 반대한 고종의 친서를 게재하기도 했다. 베델은 이 친서를 영국에 보내 런던트리뷴에 싣는 등 일본의 침략 행위를 폭로하는 항일언론 활동을 벌였다. 베델은 대한매일신보를 폐간시키려는 일제의 공작에 항거하다 1909년 심장병으로 별세했다. 이날 함께한 베델의 손자 토머스 오언 베델(58)은 “1968년 한국 정부가 할아버지에게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할 때 한국을 방문하고 48년 만에 다시 오게 됐다”며 “헌신적이었던 할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해 주는 한국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의 딸 메건 베델(21)은 “할아버지와의 인연으로 후손인 우리까지 따뜻하게 맞아 준 한국이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이들은 국가보훈처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해외의 독립운동가 후손 41명(총 8개국)을 초청하면서 한국을 찾았다. 지난 12일에는 청와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과의 오찬에도 참석했다. 이들은 사단법인 베델기념사업회(고문 이상업·감사 김덕기)와 함께 이날 오후 양화진 성지공원에 있는 베델 묘역을 참배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독립운동가 조봉암 선생, 생가 복원 언제쯤

    독립 운동가인 죽산 조봉암 선생(1899∼1959)의 강화도 생가 터 복원 사업이 예산 미배정으로 몇년째 제자리걸음이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2011년 죽산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12억여원을 들여 생가 터 발굴·복원 기념사업, 중구 도원동 거주지 보존사업 등을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3년에는 제6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중앙회’와 생가 복원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죽산 선생의 생가를 복원하고 추모공원도 조성하기로 했다. 당시 기념사업중앙회는 죽산 선생의 생가를 찾아내기 위해 생가터 발굴 조사위원회와 함께 인천시와 강화군 지원을 받아 2012년 9∼11월 기초 조사를 마쳤다. 이어 죽산 선생의 족보·가계 분석, 친족 정보 수집, 문헌 조사 등을 마치고 생가 터를 강화군 선원면 금월리 가지마을로 잠정 확정했다. 사업회는 이러한 사실을 심포지엄에서 밝히고 인천시와 토지 매입 등을 협의하기로 했지만 이후 시 재정난과 서훈 문제가 겹쳐 사업 예산이 책정되지 않았다. 사업회는 2011년 국가보훈처에 죽산 선생의 서훈 신청을 했지만 그가 일제에 헌금 150원을 냈다는 1941년도 ‘매일신보’ 기사를 이유로 신청이 반려돼 지난해 재심 청구를 한 상태다. 결국 죽산 선생 생가 터는 아무런 조치 없이 5년째 그대로 방치됐다. 1898년 강화도에서 태어난 죽산 선생은 일본 동경에서 유학하면서 사회주의 노선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1932년 일본 경찰에 체포돼 7년간 복역하는 등 치열한 항일 운동을 벌였다. 해방 후 국회의원과 농림부장관 등을 지내고 진보당을 창당했지만 1958년 이른바 ‘진보당 사건’으로 체포돼 간첩죄 등으로 기소됐다.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으나 2심과 3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재심 청구가 기각되면서 1959년 7월 형장의 이슬이 됐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2007년 죽산 선생의 사형 집행을 ‘비인도적, 반인권적 인권유린이자 정치탄압’으로 규정했다. 대법원이 유족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2년여의 심리를 한 끝에 2011년 1월 무죄 판결을 받아 사형 집행 52년 만에 간첩 누명을 벗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훈문예작품 6개 부문 공모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2016년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전은 시, 수필, 참전 수기, 추모 헌시, 포스터, 웹툰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보훈처는 응모작 가운데 102편을 선정해 상금으로 모두 53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15일∼다음달 30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호국문예작품 공모전 공식 웹사이트(www.보훈문예물.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법원 “군대서 축구하다 십자인대 파열…유공자 아니다”

    군 복무 중 상관 지휘에 따라 축구경기에 나섰다가 십자인대가 파열된 군인이 전역한 뒤 국가유공자로 인정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 김정철 판사는 A씨가 “국가유공자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지방보훈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 8월 육군에 입대해 통신대대에서 복무하던 A씨는 이듬해 8월 ‘전투체육의 날’에 부대 내 체력단련대회 축구경기에 출전했다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상해를 입었다. 이후 전역한 A씨는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했지만 보훈청은 “국가의 수호나 안전보장과 관련한 직무 때문에 상이를 입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를 국가유공자가 아닌 보훈보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군인이 국가의 수호 또는 안전보장과 직접 관련이 있는 직무 도중 부상하면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보상을 받는다. 직무 중 다쳤더라도 그 직무가 국가 수호나 안전보장과 직접 관련이 없으면 보훈보상 대상자가 된다. 이 경우 유공자보다 보상이 적다. A씨는 “일과시간 중 상관 지휘에 따라 이뤄진 교육훈련 과정에서 다쳤기 때문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돼야 한다”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김 판사는 “A씨가 참여한 축구경기는 국가유공자 인정 요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보훈청의 손을 들어줬다. 김 판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 대상자를 구분한 것은 보훈 대상 중 국민에게서 존경과 예우를 받아야 할 사람(국가유공자)과 단순히 보상이 필요한 사람(보훈보상 대상자)에게 각각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헐버트 박사 오늘 67주기 추모식

    헐버트 박사 오늘 67주기 추모식

    국가보훈처는 11일 구한말 대한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와 맞서 싸우다 추방당한 미국인 호머 헐버트(1863∼1949) 박사의 67주기 추모식이 12일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선교기념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미국 버몬트주에서 태어난 헐버트 박사는 20대 초반이던 1886년 한국으로 건너와 대한제국 왕립영어학교인 육영공원 교사로 근무하며 고종의 외교 조언자 역할을 했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제의 국권 침탈이 본격화하자 헐버트 박사는 고종의 밀서를 지참하고 미 대통령과 국무장관을 만나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3·1운동 일제 만행 폭로’ 석호필·베델 후손 광복절 맞아 방한

    ‘3·1운동 일제 만행 폭로’ 석호필·베델 후손 광복절 맞아 방한

    8개국 41명… 외국인 9명 포함 3·1 운동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폭로한 ‘파란 눈의 독립운동가’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의 후손과 대한매일신보(서울신문의 전신)와 코리아데일리뉴스를 발간해 일제의 만행을 비판한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 선생의 후손들이 광복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다. 국가보훈처는 9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외국에 사는 독립운동가 후손 41명(총 8개국)을 11~17일 한국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스코필드 박사와 베델 선생을 포함한 외국인 독립유공자 3명의 후손 9명도 포함됐다. 캐나다인인 스코필드 박사는 3·1 운동 당시 제암리 교회 방화·학살 사건을 비롯한 일제의 온갖 만행을 사진으로 찍어 전 세계에 폭로함으로써 독립운동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한 베델 선생은 1909년 5월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해 한국 동포를 구하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서거했다. 미국 의회에서 일제의 한국 침략을 규탄한 조지 노리스 전 미연방 상원의원의 후손들도 한국을 찾는다. 을사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고종의 친서를 러시아 황제에게 전달한 이위종 선생, 파리 강화회의에 대표자를 보내 독립을 호소한 한시대 선생,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노백린 장군의 후손들도 방한단에 포함됐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성주 보훈단체들 “사드 제3후보지 추진” 촉구키로

    경북 성주지역 보훈단체 등이 정부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제3 후보지 선정 작업 추진을 촉구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성주 10개 보훈단체(재향군인회·상이군경회·월남참전자회 등)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한국자유총연맹·경우회 등 13개 지역 안보 관련 단체들은 9일 오전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회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방부는 박근혜 대통령 지시를 이행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단체들의 이번 결의문 발표는 박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로 새누리당 TK(대구·경북) 지역 의원들 1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사드 배치를 위한 제3 후보지를 검토할 수 있다고 했지만 국방부가 계속 성산포대를 최적지라고 주장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성주지역 안보단체들이 제3 후보지 추진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사드 전면 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성주 사드 배치 철회 투쟁위원회투쟁위원회’와의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보훈단체 한 관계자는 “성주지역 안보단체들도 지금까지 사드 배치 철회에 동참해 왔으나 제3 후보지가 거론됨에 따라 이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성주군민과 투쟁위원회가 제3 후보지를 거절하지만, 나라와 성주 장래를 생각해서 제3 후보지를 검토해 보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성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잠실 생활권’ 강동구 암사동…강남-송파 생활인프라 공유 강점

    ‘잠실 생활권’ 강동구 암사동…강남-송파 생활인프라 공유 강점

    최근 서울 강남권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 열기로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으로 인해, 강동구 암사동 일대가 신(新)잠실생활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5일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송파 지역의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집값은 비교적 저렴한 강동구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송파구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동일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강동구 암사동은 잠실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잠실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인데다가 잠실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강동구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강동구는 잠실, 강남 생활권을 공유한다는 입지적 강점외 에도 쾌적한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공원형 단지 구성 등 경쟁력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이 지역은 8호선 암사역에서 남양주시 경춘선 별내역을 잇는 ′별내선복선전철사업′과 지하철 9호선 4단계(보훈병원~고덕강일1지구)연장이 예정돼 있다. 또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을 이용한 도심 접근성도 좋다.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파트 거래량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7월 기준 서울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강동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올 2분기동안 1504건을 기록해 1분기 807건보다 86.3%상승했다. 재건축 이주 수요와 전셋값 강세에 매매전환 수요까지 겹쳐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본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강동구 아파트는 웬만한 서울 지역보다 강남권 생활권을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면서 “서울 강남·송파구 등에서 거주하던 세입자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암사동이 주목받으면서 최근 모집중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암사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이안 암사 까사리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10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아파트다. 단지는 잠실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5호선 명일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의 인접으로 강남과 잠실 등의 강남권 이동도 쉽다. 또한 백화점, 병원,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에 인접해 있다. 강남 부럽지 않은 강동 8학군이 밀집된 배재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광문고 외 도보거리에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고명초 등이 있어 자녀를 둔 젊은 부부와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많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샌프란시스코 한국전 참전기념비 제막

    美샌프란시스코 한국전 참전기념비 제막

    최완근(오른쪽) 국가보훈처 차장이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국립공원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한국전 참전기념비 제막식에서 참전기념비를 둘러보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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