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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처 인터넷 무료 법률상담

    국가보훈처 인터넷 홈 페이지(www.pvaa.go.kr)를 클릭하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훈처는 8일 인터넷 법률서비스 제공업체인 로마켓(대표변호사 주인중)과 제휴,서비스를 개설했으며 국가유공자를 비롯 일반인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보훈처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무료법률상담 코너를 클릭해 상담내용을 담은 메일을 보내면 분야별 전문변호사가 24시간내 답변을 준다. [bl]노주석기자 joo@
  • 공무원 보수 총액기준 6.7% 인상

    올해 1월부터 공무원 보수가 총액기준으로 6.7% 오르고 정무직과 장·차관급 공무원,1급 중앙기관장 등 고위직은 인상분을 반납,2000년수준에서 동결된다. 또 호봉의 정기승급시기가 연 2회에서 4회로 늘어나 승급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 줄어들며 시행초기 단계에 있는 성과상여금은 조직내 위화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급대상 범위가 현행 50%에서 70%로조정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무원보수 및 수당규정 개정안’을 확정,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공무원의 보수는 기본급을 5.5% 인상하고 기말수당 400% 중 200%를 기본급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총액대비 6.7%가오르게 된다. 여기에다 정부는 보수조정 예비비 2,000억원을 마련,올 하반기 민간기업의 임금이 오를 경우,1인당 1.2%까지 추가인상할 수 있도록 해놓아 실제 공무원 보수는 최고 7.9%까지 인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 경제여건상 예비비가 실제 공무원 보수에 반영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대부분의 기업들이 구조조정과 임금을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하거나 오히려 삭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무직 공무원의 올해 인상된 연봉은 대통령이 1억2,007만9,000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유일하게 1억원을 넘는 것을 비롯,▲국무총리 9,322만3,000원 ▲감사원장 7,051만7,000원 ▲장관급 6,558만2,000원 ▲법제처장·국정홍보처장·국가보훈처장·통상교섭본부장 6,225만7,000원 ▲차관급·특1급 외교직 5,893만1,000원 등이다. 한편 입법부와 판·검사 등 사법부 공무원들은 시행령 개정후 이달말쯤 공무원 봉급표가 고시될 예정이다.이들도 일반공무원들과 같은비율로 인상하게 된다. 홍성추기자 sch8@
  • 민족정기 자문위원 18명 위촉

    정부는 28일 국무총리 직속 민·관 합동 자문기구인 ‘민족정기선양자문위원’ 18명을 위촉했다.민간위원 11명,정부위원 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29일 위촉장을 받은 뒤 민족정기 선양사업의 추진방향을연구·심의하게 된다. ◆위원장 최창규 성균관 관장◆민간위원 이택휘 서울교대 총장,유준기 총신대 부총장,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김충렬 고대 명예교수,서굉일 한신대 교수,김삼웅 대한매일 주필,이영란 숙대 교수,홍은표 전쟁기념사업회 회장,김유길 광복회 부회장,류흥수 광복회 대의원◆정부위원 이종규 국방부 차관보,김범일 행자부 기획관리실장,김조영 교육부 학교정책실장,박문석 문화관광부 기획관리실장,박원출 국무조정실 사회문화조정관,이규석 국정홍보처 차장,김종성 보훈처 차장. 노주석기자 joo@
  • [기고] 남북화해시대의 보훈정책

    6·15 남북 정상회담 이후 조성된 남북간의 화해 협력 분위기는 분명 지난 50년 간의 냉전관계를 청산하고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겨레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산가족 상봉자의 일부 체제 옹호적 발언,국방백서의 주적 개념에 따른 논란,최근 대두되고 있는 대북 전력 지원문제 등에서 보듯이 일련의 불협화음이 나타나고 있다.이는 우리가 오랫동안 이질적인 두 체제에서 살아 왔고 양쪽 다 아직 냉전적 사고를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 데 큰 원인이 있다. 이러한 정신적 괴리현상은 상호간의 교류 협력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남북한 마음 속의 장벽을 허물고 참된 민족 통합을 이루는 데큰 장애가 되고 있다. 따라서 남북한이 지금 조성되고 있는 교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하고 평화적 통일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신적 차원의 통합이 절실하다.오랜 분단에 따른 정신적 이질감을 해소하여 민족 공동체의식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이를 위해서는 우리 민족사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선열들의 국난 극복정신과 같은 정신적 가치를 되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지난날 국권 상실기에 조국광복을 위해 투쟁한 선열들의 얼과 혼이 담긴 독립운동사는 우리 역사 발전의 동인으로 면면히 계승되어야 할 겨레의 유산이며 남북이함께 공유해야 할 정신적 자산이기도 하다. 그동안 남북한은 이념 대립의 장벽 속에서 이 소중한 정신적 가치를 제각기 유리하게 해석하거나 왜곡시켜 온 측면이 없지 않다.그러나화해 협력의 물결 속에서 상호간의 정신적 통합이 절실한 이때,남북이 이 문제를 함께 풀어갈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남북의 정신적 통합에 주안점을 두고 보훈시책을 펴 나가고자 한다.우선 남북한 학자들이 독립운동사를 공동 연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러시아 등 해외지역 사료를 발굴·재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아울러 그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회의 개최,독립운동사료집 발간,독립유공자 포상 등에 반영해 나갈 것이다. 다음으로 남북 공동으로 중국 등 해외 소재 독립운동 사적지의 실태를 파악하여 보수·복원 등 성역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 안장선열 유해 봉환,독립기념사업 등의 민족 의식 고취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 이러한 민족 정기 선양사업은 정부의 힘만으로 수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민간 차원의 사업 추진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 남북 교류 협력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그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민간 연구소,학계 등에서 북한의 민간 단체,학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독립운동사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독립운동사는 이념 대립에 따른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21세기 통일 조국을 건설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남북 공동의 독립운동사 연구를 통한 참된 민족 정체성의 확립은 지금부터라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서둘러 추진해야 할 핵심 사업이다. 국경 없는 지구촌시대를 맞아 우리 민족의 번영과 발전에 정신적 기반을 제공하는 노력은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더욱 그렇다.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함께 국민의 관심과 지지가 절실히 요구된다. 金 有 培 국가보훈처장
  • 2001년 새해 무엇이 달라지나(I)

    새해부터 부부합산 금융소득이 연간 4,000만원 초과하면 초과금액을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과세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다시 시행된다. 하반기부터 ‘꿈의 TV’로 불리는 디지털TV 본방송이 수도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현역병 입영통지서가 전자우편으로 발송되고,서울시의 혼잡통행료 대상자동차가 10인승이하 모든 자동차로 확대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분야별로 알아본다. ■전화신고 도입 간이 사업자 및 단일 소득자 등 신고내용이 간단한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전화(ARS) 신고가 허용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금융소득이 부부 합산해 연간 4,00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 과세한다.종합과세에 따른이자·배당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15%로 인하된다. ■신 연금저축제도 시행 국민연금,공무원·군인·사립학교교직원 연금은 2001년에 불입액의 50%를,2002년부터는 100%를 소득공제 받는다. 개인연금은 내년부터 연 240만원 한도에서 100%가 공제된다. ■근로소득공제 확대 급여가 연4,500만원을 초과할 때 급여액의 5%가한도없이 추가 공제된다. ■의료비 공제범위 확대 장애자 보장구 구입비용도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다.의료비 공제한도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을근 납세조합 세액 공제율 조정 산출세액의 10%를 공제한다.근로소득세액공제가 적용돼 50만원 이하는 45%를,50만원 초과는 30%를 공제하며 한도는 60만원이다. ■세금우대 종합저축제도 시행 1인당 4,000만원 한도에서 세금우대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다.노인·장애인은 6,000만원,20세 미만은 1,500만원 한도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슬롯머신에서 얻은 소득에도 과세 슬롯머신에서 얻은 소득이 500만원 이상이면 기타 소득으로 과세된다. ■기부금 소득공제 범위확대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한도가 확대돼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금은 소득금액의 5%에서 전액으로,종교시설은 소득금액의 5%에서 10%로,사립학교기부금은 소득의 10%에서 전액소득공제 받게 된다. ■장애인 전용보험에 대한 증여세 비과세 매년 보험금 4,000만원이내에 대해 비과세된다. ■관광호텔의 외국인 숙박분에 영세율 적용 관광호텔의 외국인 숙박요금에 대해 2002년말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않는다. ■분묘권 및 납골당임대 면세 분묘권 및 납골당 임대 및 관리비 등에대해 세금이 면제된다. ■사후면세점 확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사후면세점이 확대된다.종전에는 외국인관광객 면세판매장은 백화점,쇼핑센터,대형점등의 장소에 해당돼야 했으나 앞으로는 관련 장소요건이 폐지된다. ■벤처기업간 현물출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벤처기업 주주와 다른 벤처기업간 주식을 교환할 경우 양도소득세 50%가 내년 말까지 감면된다. ■임시투자 세액공제 부활 내년 1월부터 6개월동안 임시투자 세액공제가 실시된다.세액공제율은 기존의 7%에서 10%로 조정된다.에너지절약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기존의 5%에서 10%로 상향조정된다. ■연구개발 세제지원 대상확대 종전의 제조업 위주에서 부동산업 및소비성 서비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된다. ■에너지세제 개편안 시행 에너지관련 세제 개편으로 내년부터 6년간에 걸쳐 석유류 세율이상승한다. ■귀금속등 특별소비세 부담 감소 보석·귀금속·사진기·모피 등에대한 특별소비세 부과기준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라간다.400만원 어치를 매입했다면 기준가액 초과분 200만원 어치에 대해서만세금을 내면 된다■국세환급금 지급체계 개선 국세환급금은 국고대리점에서 납세자의계좌에 수동입금하거나 세무서가 지정한 국고대리점을 납세자가 방문,환급금을 수령해야 했으나 내년부터는 납세자의 계좌에 자동입금하거나 납세자가 전국 모든 체신관서중 방문하기 편리한 체신관서에서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소득세할 주민세 통합징수 소득세할 주민세는 소득세와 별도로 시·군·구에 신고 납부해야 했으나 지방세법 개정으로 2001년 5월 소득세 확정신고부터 소득세와 소득세할 주민세를 통합징수,납세자 편의가 증진된다. ■탁주의 공급구역 탁주의 공급구역 제한이 폐지돼 탁주제조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예금부분보장제 도입 새해부터 예금자는 거래은행이 파산했을 경우 금융기관별로 원리금 5,000만원까지만 보장을 받는다.따라서 금융기관을 잘못 선택했을 경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예금을 대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가능한 금융기관별로 5,000만원 이하로 쪼개예치하는 게 좋다. ■증여성송금한도 폐지 새해부터 2단계 외환거래자유화가 실시되면증여성송금에 대한 제한이 없어진다.그러나 연간 1만달러 초과시에는국세청·관세청에 통보해야 하고 건당 5만 달러를 넘으면 한국은행의 사전확인을 받아야 한다. ■일반 해외여행경비 한도폐지 한도가 폐지되지만 1만달러 초과 반출에 대해서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5만달러 초과 휴대반출에 대해서도 한국은행에 신고해야한다.신고내용은 모두 국세청에 통보된다. ■해외 체재 및 유학경비 한도폐지 건당 10만달러를 초과하면 한국은행의 사전확인을 받아야 한다.연간 10만달러를 넘으면 국세청에 통보된다.해외이주비 한도도 없어진다.그러나 10만달러를 초과하면 세무서가 자금출처를 확인한다. ■리콜권고제 도입 물품및 용역의 사용으로 소비자의 생명·신체·재산상에 피해를 주거나 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중앙행정기관장이 리콜명령 이전에 사업자의 자발적 리콜을 권고할 수 있다. (국회 계류중)■결함정보 보고 의무제 사업자가 자사제품의 결함사실을 알게된 경우 일정기간 이내에 그 내용을 정부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국회 계류중)■출자총액 제한시행 4월1일부터 출자총액제한제도가 시행된다.대규모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순자산의 25%를 초과해 다른 회사의 주식을 취득할 수 없다.신주배정 또는 주식배당으로 인한 신주취득 등일부 조건에 한해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율 요건 보완 모든 상장법인(협회등록법인포함)에 대한 자회사 주식 소유한도가 30%로 완화된다.벤처기업을 자회사로 두는 벤처지주회사는 그 한도가 20%로 완화된다. ■기업결합신고 의무 면제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및 신기술 사업금융업자의 중소기업 창업투자,벤처투자 등에는 기업결합 신고의무가면제된다. ■금융거래정보요구권 시한연장 부당내부거래 조사와 관련한 금융거래정요구권이 내년 2월4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3년간 연장된다.?현역병 입영통지서 전자우편으로 발송 읍·면·동 병무담당이 없어짐에따라 현역병(상근예비역) 입영통지서와 병력동원훈련 소집통지서가내년부터 정보통신부의 ‘전자우편 처리센터’를 이용해 전자우편으로 자동 처리된다. ■출·퇴근 복무곤란자 상근예비역 선발취소 제도 신설 상근예비역소집대상자중 출·퇴근 복무가 곤란한 경우 본인의 요청에 의해 상근예비역 선발을 취소하고 현역병으로 입영할 수 있는 제도가 신설된다. ■공익근무요원중 장기소집 대기자 면제 제도 신설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중 도서지역과 같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공익근무요원소요가 없거나 학력이 낮아 장기간 소집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병역미필로 인해 사회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학력,보충역 편입년도를 감안,소집을 면제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국외여행 귀국 보증보험제도 도입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을 하고자할 경우 지금까지는 호주(부 또는 모) 1인의 보증인과 기타 귀국을보증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귀국을 연대보증토록 했으나,내년부터는기타 보증인 선정은 보증보험회사의 귀국보험증권으로 대신할 수 있다. ■국외이주자의 국내 영리활동 제한 국외이주자의 경우 국내에 귀국,취업 등 영리행위를 할 경우 국내 체류기간,국내 교육기관 수학을 불문하고 병역면제 또는 연기처분을 취소하고 병역의무를 부과하게 된다. ■첨단 신소재 신형 침낭 보급 첨단 신소재인 고筠?폴리에틸렌을사용해 제작,야전에서 높은 보온력을 갖추고 내무반에서 이불로도 쓸수 있는 야전침낭이 내년부터 전군에 단계적으로 지급된다. ■하사관 명칭 부사관으로 변경 군 하사관의 권위신장과 품위유지,사기진작을 위해 하사관이라는 명칭이 부(副)사관으로 바뀐다.모든 공문서와 일상생활에서 하사관 명칭이 사라진다. ■국가보훈처 기본연금·부가연금 인상 기본연금은 월 50만원에서 53만5,000원으로 7% 인상되며,개인별 공훈 및 희생정도에 따라 지급되는 부가연금은 5% 인상된다. ■6·25 유자녀 수당 지급 6·25 전몰군경 유자녀의 사기진작과 생계보조를 위해 생계곤란자 일부에게 지원하던 종전의생활조정수당을개선,6·25 유자녀 전원에게 7월부터 월 25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제대군인 응시제한 연령 연장 각종 채용시험을 볼 때 복무기간에따라 응시제한 연령을 3년까지 연장한다. ■실업급여수당 인상 1월부터 하루 3만원의 실업급여 상한선이 3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시 혼잡통행료 대상 자동차 확대 2월1일부터 서울 남산 1,3호터널에서 시행 중인 혼잡통행료 징수대상이 10인승 이하 모든 자동차로 확대된다.새로 통행료 징수대상에 포함되는 차량은 갤로퍼 7,9인승,산타모 7인승,산타페 7인승,카니발 7,9인승,카렌스 7인승,다마스,타우너 등이며 올 연말까지 승합차로등록하는 10인승 이하 차량도 예외없이 통행료를 내야 한다. ■서울시 부동산중개수수료 최고 100% 인상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최고100%인상 된다. ■수도요금 인상 상수도요금의 경우 수도관의 구경별 기본요금이 일률적으로 24% 인상되고 사용요금은 가정용이 1㎥당 295원에서 344원으로,대중목욕탕은 277원에서 331원,업무용은 543원에서 630원,영업용은 870원에서 974원으로 각각 인상된다.하수도요금도 월 20㎥를 배출하는 가정의 경우 요금이 1,190원에서 1,800원으로 610원이 오르는등 평균 25.2% 오른다.
  • 2001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12명 선정

    국가보훈처는 19일 내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3·1운동 민족대표 이승훈(李承熏)선생,한국의 잔다르크 정정화(鄭靖和)여사,상록수의 계몽작가 심훈(沈熏)선생,을사조약에 항거 자결한 민영환(閔泳煥) 선생 등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12명을 선정·발표했다. 이밖에 이완용을 비수로 찌른 이재명(李在明)선생,호남지역 의병장기삼연(奇參衍)선생,대종교를 통한 독립운동을 펼친 윤세복(尹世復)선생,무정부주의 비밀결사운동가 유림(柳林)선생,머슴출신 의병장 안규홍(安圭洪)선생,임시정부 경무국장을 지낸 나창헌(羅昌憲)선생,임정기관지 독립신문 사장을 지낸 김승학(金承學)선생,황성신문 창간유공자 유근(柳瑾)선생 등이 뽑혔다. 국가보훈처는 “국민에게 신망을 받을 수 있는 업적으로 건국훈장을서훈받은 분중 독립운동의 계열을 고려해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선정 독립유공자들의 공헌을 선양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담은 교육용 소책자를 발간하고 생몰연대와공적을 새긴 기념패도 제작한다. 노주석기자
  • 보훈문화상 수상자 발표

    국가보훈처는 14일 북제주군 등 5개 기관·개인을 ‘제1회 보훈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발표했다.영예의 수상자는 ▲북제주군(민족정기선양) ▲대한민국 팔각회(국가유공자예우) ▲박인배(문화·예술) ▲경인일보사(교육·홍보) ▲한국민족운동사학회(연구·학술) 등이다. 보훈문화상은 보훈정신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보훈처 회의장에서열린다.
  • [대한광장] 불신풍조 만연과 보훈문화상

    최근 신문을 보니 국가보훈처에서 제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을 한다고 한다.한국근현대사에 관심을 갖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들었다.오늘날 한국경제는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국민 개개인이 희생의 대열에 동참하겠다는 마음 자세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국민은 제 이익과 기득권을 국가와 대의를 위해 버리려 하지는 않는다.이것을 국민 탓으로만 돌릴 수 없다. 국민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더라도 국가가 자신과 가족을 돌봐 줄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즉 스스로를 지키는 것은 자신뿐이라는 인식이 확산돼 있다.이러한 점은 국군포로와 납북어부 송환,6·25이후 북한에서 활동한 특수부대 요원들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통하여 국민 사이에 더욱 깊이 뿌리 박히게 되었다. 이같은 불신과 이기주의적인 면모를 어떻게 하면 불식할 수 있을까. 우선 역사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정부 차원에서가아니라 역사적인 차원에서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그럼에도불구하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역사 바로세우기’가 이루어지는 현실은 이 사회의 정치적 발전이 어떤 위치에 와 있는가를 짐작케 하는 부분이다. 둘째,역사학자들의 자성과 집단화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사회는 언제부턴가 존경할 만한 사람이 없는 사회로 변질된 측면이 있다.사회의 나갈 방향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제시가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이다.이제 대학은 투쟁의 장도 아니며 단순한 상아탑만도아니다.각 정당에 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개방적·현실참여적 학자군이 등장해야 하는 것이다.김영삼정권 말엽 한국의 현실과 나갈방향에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한국 역사학계는 반성해야 한다. 셋째,한국을 이끌어가는 주도계층의 자성을 강조하고 싶다.보훈문화의 확산을 담당한 부서는 국가보훈처,문화관광부 산하 독립기념관 등을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그러나 이들 관청의 역량만으로는 민족정기 회복을 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임은 주지의 사실이다.정부의중심인물들이 자성하고 보훈문화와 관련된 각종 행사에 심혈을 기울어야 한다.그것은 국민 모두에게,정부의 국가보훈에 관한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넷째,국가보훈처의 위상이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이 기관은 민족의식 고취에 가장 중요한 상징성을 갖고 있다.비록 국가보훈처가 하는 일이 현실문제와 동떨어져 있다고 해서 기관의 위상이 격하되어서는 안될 것이다.그렇지만 국민의 정부는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듯한 느낌이다. 다섯째,국가보훈처에는 민족정기 선양과 관련된 전문인력이 다소 부족한 형편이다.그러므로 각종 전문적인 내용마저도 행정인력이 담당함으로써 그 효율을 극대화하지 못하고 있다.최근 사료의 수집·정리·분석을 위해 계약직 공무원 채용을 서두르는 것은 반가운 일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보훈문화 정립 및 확산을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정부 차원의 지원과 국민 성원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아울러 공무원의 비전문분야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은,국민에게 올바른 지식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지양해야 할 것이다. 늦은 감은 있으나국가보훈처가 보훈문화상을 기획한 것은 바람직한 정책 방향이다.2000년 들어 처음 만든 이러한 행사가 단순히 보훈처만의 행사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관계기관은 물론 정부와 국민이불신을 씻고 민족정기를 회복하고 화합하는,국민정신문화를 새롭게창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박 환 수원대 교수·한국사
  • 12월의 독립운동가 김규식 선생

    국가보훈처는 3일 파리강화회의 한국대표와 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내며 독립외교 활동을 벌였던 우사(尤史) 김규식(金奎植)선생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1881년 부산 동래에서 태어난 선생은 네살 때 미국선교사 언더우드목사에게 입양돼 서양식 근대교육을 받았다. 경술국치후 국내 독립운동 기반이 붕괴되자 1913년 4월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동제사에 가입했다.이후 프랑스,미국,러시아 등지를돌며 한국독립운동의 지지와 적극적 지원을 호소했다. 상해로 돌아온 선생은 1930년 초 민족통일전선 운동을 전개했으며 1944년 임시정부 부주석에 선임됐다. 선생은 광복후 임정요인으로 귀국,민족분단을 막고자 김구(金九) 선생과 함께 남북협상에 나서는 등 심혈을 기울이다 6·25전쟁중에 납북됐다.50년 12월10일 평북 만포진 부근에서 7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정부는 지난 1989년 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노주석기자 joo@
  • 보훈문화상 수상자 선정

    국가보훈처가 제정한 제1회 보훈문화상 수상자에 연구·학술 부문의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박영석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해 5개 단체와 개인이 선정됐다. 한국민족운동사학회는 국내외 민족운동 사료 발굴·연구를 통해 올바른 독립운동사 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케 됐다. 이밖에 수상자는 ▲북제주군(민족정기 선양 부문)▲대한민국팔각회(국가유공자 예우)▲박인배(문화·예술)▲경인일보사(교육·홍보)등이다.수상자에게는 대통령표창과 상금 600만원씩이 주어진다.시상식은15일 오전11시 보훈처 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 국가유공자 자녀 敎師시험 가산점 폐지

    16개 시·도 교육청이 내년부터 초·중등 교사 임용시험에서 국가유공자 자녀들에 대한 가산점제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함에 따라 타당성여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가보훈처를 비롯,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등 국가유공단체들은“아무리 형평성이 좋다지만 너무 심한 조치가 아니냐”면서 강하게반발하고 있다. 16개 시·도 교육청의 ‘초·중등 교사 임용시험 공동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올해 시행하는 2001년도 임용시험부터 원칙적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가산점을 폐지키로 결정했다. 다만 갑자기 폐지하는데 따른 혼란에 막기 위해 올해 임용시험에서는 시·도 교육감의 재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내년에치르는 2002년도 임용시험부터는 완전 폐지한다. 이에 따라 내년 초등학교 교원시험의 경우,서울과 충남 등 2곳의 교육청만 가산점제를 없앤 반면 나머지 교육청은 3∼5점의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중등 교원시험에서는 서울·부산·경기·충남·충북·전남·경북·경남 등 8곳의 교육청이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군필자에 대한 국가시험 가산점제가 위헌결정이 난 상황에서 법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교원들에 대한 가산점 부여는 옳지 않아 폐지했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교육청은 “초등 교사 임용시험의 응시자가 모집인원에 미달돼 이번에는가산점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법에는 6급 이하 공무원 선발시험때 10%의가산점을 주도록 규정돼 있으나 교사는 전문직으로 분류돼 혜택을 받지 못한다. 국가보훈처는 이와 관련,최근 교육부에 공문을 통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공을 세우거나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가산점을 제대 군인 가산점과 똑같이 취급해 가산점제를 없애는 것은부당하다”면서 가산점제의 유지를 요청했다.교육부도 시·도 교육감에게 보훈처의 입장을 전달,가산점제를 유지토록 권장하는 공문을 보냈다. 보훈처는 또 헌재에 계류중인 국가시험의 국가유공자 가산점 위헌여부가 결정되는대로 교원 임용시험에서의 가산점제를 법제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박홍기 최여경기자 hkpark@
  • 만주 애국선열 3인 유해 대전국립묘지 안장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남세극(南世極),김기전(金基甸),조병일(曺秉一) 선생 등 독립운동 선열의 유해 3위(位)가 2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다. 이날 유해는 윤경빈(尹慶彬) 광복회장,김종성(金鍾成) 국가보훈처차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국장을 지나 귀빈주차장으로 봉영됐다. 당초 봉환될 예정이었던 마하도(馬河圖)선생 유해는 현지 유족의 사정으로 봉환되지 못했다. 광복 55년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유해는 이날 대전국립묘지로봉송,애국지사 제2묘역에 안장됐다. 노주석기자 joo@
  • 만주 애국선열 유해 조국품에

    독립운동가 남세극(南世極,1882∼1943),마하도(馬河圖,1879∼1933),김기전(金基甸,1890∼1948),조병일(曺秉一,1886∼1920)선생의 유해가광복 55년 만에 만주에서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만주지역에서 활약한 애국선열의 유해는 2일 오전 11시 김포공항을 통해 들어 와 군의장대의 선도로 같은 날 오후 3시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2묘역에안장된다. 국가보훈처는 국외에 있는 독립유공자 유해 203위 가운데 67위는 국립묘지에 안장됐고,아직 국내에 돌아오지 못한 136위 중 52위의 소재를 확인,봉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봉환되는 만주지역 독립운동가들은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과 애족장을 받았다.
  • 11월 독립운동가 장태수 선생

    국가보훈처는 31일 일제의 회유를 거부하고 경술국치에 항거,단식을벌이다 순국한 장태수(張泰秀·1841∼1910) 선생을 광복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전북 김제군 금구면 서도리에서 태어난 장 선생은 1861년 과거에 급제해 사간원 정언 등을 거친 뒤 1867년 양산 군수에 임명됐다. 1904년 광무황제를 측근에서 모시는 시종원 부경으로 재직하던 중 1910년 경술국치를 당하자 “개와 말까지도 주인의 은덕을 생각하는데역적 신하들은 어찌 임금을 속이고 나라를 팔 수 있는가”라고 통곡하면서 관직을 버린 채 낙향했다. 선생은 일제가 회유책으로 전한 은사금을 거부하며 “나라가 망하고 임금이 없는데도 적을 토벌해 원수를 갚지 못하고,이름이 적의 호적에 오르게 되는데도 몸을 깨끗하게 하지 못하고 선조를 욕되게 하는죄를 지었다”며 24일간 식음을 전폐하다 1910년 11월27일 세상을 떠났다.정부는 지난 62년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노주석기자 joo@
  • 고위공직자 비리 여전

    3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의 직위를 이용한 비리가 근절되지 않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27일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8년이후 3년간 금품수수 등의 비리로 파면 등의 징계를 받은 부처 및 지자체의 3급 이상 공무원은 12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양수산부의 경우 올해 들어서만 3명의 간부가 금품수수로 정직 등의 조치를 받았다. 해양부의 김모 실장(1급)은 대외 활동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 지난8월 정직 조치됐고 박모 담당관(3급)은 해외출장비 명목으로,이모 과장(3급)은 체육행사경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각각 인사 통보됐다. 또 육군 헌병대의 이모 파견대장(대령)은 헌병대 수해복구공사(1억800만원)를 수주해 주겠다며 13차례에 걸쳐 450여만원의 금품을 받았고,국가보훈처의 모 위원장(1급)은 지난해 한국보훈복지공단 출자회사의 매각업무를 추진하면서 주식매매 가계약 업무을 부당하게 처리해 61억원의 손실을 끼쳐 지난 98년 징계를 받았다. 한편 감사원이 파면 등 중징계를 요구한 문책 대상자 중 절반 가량이감사원의 요구수준보다 낮은 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8,99년도 징계처분요구 사항에 대한 집행내역’에 따르면 파면해임 정직 등 중징계를 요구한 276명 가운데 제대로 징계처분된 경우는 134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감봉 견책 불문 등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기홍기자 hong@
  • 안중근의사 의거 91주기 기념식

    안중근(安重根)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의거 91주기 기념식이 26일 서울 남산 안의사 기념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김유배(金有培) 국가보훈처장,윤경빈(尹慶彬) 광복회장,안의사 숭모회 노신영(盧信永)이사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거이유 봉독,기념사,숭모회 합창단의 ’대한국인 안중근’ 추념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주석기자 joo@
  • 국감 뉴스라인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민주당 김옥두(金玉斗)의원은 23일 “우리나라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수가 미국의 10배에 달하는 등 소방공무원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소방공무원은 2만2,932명으로 소방관 1인당 담당인구수가 2,064명이나 돼 미국의 208명,프랑스 247명,일본 841명,영국 942명 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응급실에서 사망하는 환자가 3만명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의원은 23일“응급실 사망환자가 지난 97년 2만8,087명,98년 2만9,245명,99년 3만3,633명,올상반기 1만4,459명이었다”면서 “그러나 전국 328개 응급의료 지정병원 가운데 응급의학 전문의가 있는 곳은 110개 병원(34%)밖에 없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김경재(金景梓)의원은 23일 “지난해 5월국방부가 첩보부대요원에 대한 보상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대외비 공문을 보훈처에 보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국가보훈처에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문의 내용에 북파공작원 숫자등의 비교적 자세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며 관련 대외비 공문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한나라당 김원웅(金元雄) 의원은 23일 “지난 99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국방부에 접수된 6·25 전쟁 전후의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관련 민원이 모두 61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의 주미 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가운데 20건은 피해 내용,일시,장소 등은 물론사건현장을 목격한 증인도 다수 확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장 이상 임명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것을 내용으로 한 ‘군 인사관리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당 유삼남(柳三男) 의원은 23일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입법화과정을 통해 장관급 장교의 진급평가 기준,기회보장 등을 별도로 규정하고,중장 이상의 장성은 국무회의 승인 강화와 함께 국회 인사청문회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국감 말 말 말

    ■선거사범은 간첩,마약사범,강력범을 잡듯이 대처해야 한다. 민주당천정배(千正培)의원이 법사위 서울고검 및 지검 국정 감사에서 검찰의 철저한 선거사범 수사 및 기소를 촉구하며. ■고양이가 맡은 생선가게…. 한나라당 심재철(沈在哲)의원이 보건복지위 건강보험평가원 국감에서 서재희 평가원원장이 원장을 맡기전운영하던 병원이 보험수가 과잉청구 혐의로 정밀 실사 대상에 올라원장으로서 부적격자라며. ■정치인 내사는 확증이 없으면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 민주당함승희(咸承熙)의원이 법사위의 서울지검에 대한 국감에서 정치인 수사는 오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우리 나라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다. 정무위소속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의원이 국가보훈처 국감에서 독립운동유공자 후손에 대한 정부지원이 부족한 것을 탓하며. ■지금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이라고 하면 시험문제에 나오는 어려운 암기 문제처럼 비쳐지고 있다. 한나라당 김부겸(金富謙) 의원이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공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요구된다며.
  • 여야, 국정감사 총력전 돌입

    국회는 23일 법사,정무,재경,국방,행자,문화관광위 등 14개 상임위별로 서울고·지검,국가보훈처,재경부,육군본부,국정홍보처 등 모두25개 소관부처와 산하단체,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계속한다. 여야 지도부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이후 정국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에 따라 이번 주 국감에 당력(黨力)을 총동원할 방침이어서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때문에 초반 이후 국감이 자칫 여야간 정국 주도권 싸움에 휘말릴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주당은 생산적인 국감을 위한 정쟁(政爭) 지양과 정책 대안 제시에 초점을 맞춘다는 기본전략에 따라 야당의 정치 공세를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과 ASEM 개최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는 전혀 호전되지 않고 있다”며 관련 상임위에서 전방위 공세를 펼칠 태세다. 이에 따라 이날 국감에서는 4·13 총선 편파수사 논란과 공적자금운영 현황 및 회수 방안,북파공작원의 보훈 대책,학교주변 유해시설문제 등이 집중 거론될 전망이다.특히 법사위의 서울고·지검 감사에서는 한나라당의 박순용(朴舜用)검찰총장과 신승남(愼承男)대검차장 탄핵소추안 제출에 따른 일선 검찰과 한나라당의 갈등 양상을 둘러싸고 첨예한 신경전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재경위의 재경부 감사에서도 공적자금의 조성과 회수대책 등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간 설전(舌戰)이 예상된다. 박찬구기자 ckpark@
  • 대한매일신보 주필 장도빈선생등 합동안장식

    순국선열·애국지사 합동안장식이 19일 오후 2시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2묘역에서 윤경빈 광복회장,박유철 독립기념관장,명재현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유가족·조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항일민족지 ‘대한매일신보’의 주필을 지낸 장도빈 선생(건국훈장 독립장·3등급)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20위(배위18위)가 이장됐는데 18일 이장된 17위(배위 10위)를 포함해 모두 37위가 이장됐다. 보훈처는 현재 대전 국립묘지내 애국지사묘역 확장공사를 진행중인데 제3묘역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003년 이후에는 순국선열·애국지사들의 이장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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