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호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연예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치료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세일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구독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4,473
  • 이진형 경기도의원 “보건의료와 복지를 하나로...경기도가 통합돌봄 모범 사례 만들어야”

    이진형 경기도의원 “보건의료와 복지를 하나로...경기도가 통합돌봄 모범 사례 만들어야”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1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통합돌봄 사업과 관련해 보건의료와 복지가 완전하게 통합된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통합돌봄 사업의 취지가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건강하고 존엄하게 살아가기 위한 통합형 서비스”임을 상기시키며, 회의 내내 두 국장을 향해 통합을 위한 서비스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김훈 복지국장에게 “내년부터 시작하는 통합돌봄 예산이 어떻게 편성됐고 국비 내시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시군별 배정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설명해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 국장은 “통합돌봄 시범사업 등 자체사업으로 도비 62억 원을 편성했고, 이 중 42억 원은 공모를 거쳐 3개 시·군에, 20억 원은 경기복지재단 출연금으로 민간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비사업 전체 예산은 64억 원(9개 시·군)에서 160억 원(31개 시·군)으로 최근 확대돼 확정 내시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국비 증액은 다행스럽고 지자체 입장에서 단비 같은 예산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사업 설계”라고 말하며 도 차원의 사업 추진계획 수립 여부를 재차 확인했다. 김 국장이 “시·군 계획은 마련됐으나 도 차원의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컨트롤타워 설계는 아직”이라고 답하자, 이 의원은 “도가 방향 설계를 잘해야 시·군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9일 공포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언급하며 “2018년 방문약료부터 2019년 초기 통합돌봄인 ‘커뮤니티 케어’ 논의 당시 본 의원도 참여했으나 코로나 시기에 연구와 사업이 단절된 점이 있었다”며 지속적인 정책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보건건강국장에게 “통합돌봄은 말 그대로 보건과 복지를 통합하자는 의미이며 두 가지가 따로 가면 안 된다”고 말하며, “두 국장님이 협의체를 잘 꾸려 통합돌봄에 관한 한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 지자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은 하나인데 부서 간 칸막이 때문에 서비스가 분리되고 예산까지 나뉘는 현상을 없애야 한다”며, “종국에는 우리나라의 모든 보건의료·복지서비스가 통합돌봄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초기 단계지만 부서 간 화학적인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시·군에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며, “그래야 시·군도 혼선 없이 사업을 펼칠 수 있고 이는 도민 복지와 보건의료가 함께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두 국장은 이에 동의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평상시에는 복지가, 아플 때는 보건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의사, 약사, 간호사에 물리치료사 등도 포함하고 복지 분야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이 참여하는 통합 인력체계를 구축해 도민에게 일관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설계를 꼼꼼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에너지 접근권은 편의가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

    안계일 경기도의원, 에너지 접근권은 편의가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0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과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2026년도 예산안에서 모두 절반 수준으로 감액되며 경기도의 에너지 복지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번 축소가 지역 간 에너지 접근성 격차를 더욱 고착시키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안전망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며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했다. 도시가스 보급률은 여전히 지역별 편차가 크고, 북부·동부·농촌 일부 지역은 50%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기반사업을 동시에 축소한 것은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하지 못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올해 초 도시가스 보급 확대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감액이 이뤄져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 측면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보호하는 대안인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도 큰 폭으로 줄면서, 에너지 빈곤 지역의 안전·난방비 부담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고령층 거주 비중이 높은 농촌·산간 지역에서는 기존 LPG 용기 사용이 화재·폭발 위험을 동반하고 있어, 지원 축소는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사안이다. 안 의원은 현장에서 “추위보다 더 무서운 것이 난방비”라는 말이 나올 만큼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에너지 접근권은 편의가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난방비가 도시가스 여부에 따라 월 2~4배까지 차이가 나는 만큼, 이번 감액이 취약계층에 가장 큰 충격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도시가스 배관망과 LPG 저장탱크 사업은 복지사업 차원을 넘어 지역 정주여건 개선, 안전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층적 효과를 갖고 있는 기반사업이기도 하다. 예산 축소가 지속될 경우 중장기 공급계획 전반의 차질과 지역 간 격차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안 의원은 “에너지 인프라 확충은 시장에 맡겨둘 수 없는, 공공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이번 감액분은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하고, 중장기 공급계획도 다시 정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지역의 에너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경기도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 백순창 경북도의원,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기반 마련

    백순창 경북도의원,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기반 마련

    경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국민의힘, 구미)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른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부모 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및 통계관리 ▲임신·출산, 보육, 학습·직업훈련 등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경북도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센터 설치·운영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백순창 의원은 “사회가 청소년부모를 편견의 시선이 아닌 보호와 지원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부모가 양육과 학업, 자립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담이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동작구, 청소년 정책평가 ‘국무총리상’ 표창

    동작구, 청소년 정책평가 ‘국무총리상’ 표창

    서울 동작구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구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활동·참여 ▲보호·복지 ▲지역특화 등 3개 영역에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활동·참여 분야에서는 여러 위원회를 통해 학생들이 정책 수립과 시설 운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호·복지 분야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보호·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다. 아울러 구는 청소년센터(동작·사당·대방)를 거점으로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기획·실행해 지역특화 분야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청소년이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당신의 비만,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 때문일지도…배우자의 든든한 지지가 체질량지수 바꾼다

    당신의 비만,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 때문일지도…배우자의 든든한 지지가 체질량지수 바꾼다

    배우자로부터 든든한 지지를 받는 행복한 결혼생활이 비만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결혼하면 살찐다”는 통념과 달리 배우자로부터 받는 정서적 지지가 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이것이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미쳐 체중과 식습관까지 바꾼다는 것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연구팀은 학술지 ‘장내 미생물’(Gut Microbes)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로스엔젤레스(LA) 지역 성인 94명을 모집해 결혼 여부, 식습관, 체질량지수(BMI), 정서적 지지 수준 등을 조사·분석했다. 특히 참가자가 음식 이미지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여주는 뇌 스캔, 장내 박테리아와 대사산물을 분석하기 위한 대변 표본, 옥시토신 수치를 측정하는 혈액 검사 등 독특한 조사도 이뤄졌다. 연구진이 기혼자 중 배우자로부터 든든한 지지를 받는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을 비교했을 때 BMI 차이가 상당했다. 참가자들은 정서적 지지, 즉 배우자로부터 이해와 위로를 받는다고 느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또 음식 중독 증상 평가와 스트레스 측정도 받았다. 분석 결과 정서적 지지를 충분히 받는 사람일수록 식욕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더욱 활발했으며, 그 결과 식탐이 덜 했고 BMI도 낮았다. 특히 두 그룹의 BMI는 평균 5점 차이가 났다. 다만 미혼 참가자의 경우 정서적 지지 수준이 체중과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연구진은 배우자로부터 받는 충분한 정서적 지지가 옥시토신 분비로 이어져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유대감 호르몬’으로도 알려진 옥시토신은 신체적 접촉과 출산, 그리고 정서적 교감이 이뤄질 때 분비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옥시토신은 식욕 조절과 섭식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선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옥시토신 수치가 높은 경향이 나왔다. 이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친밀한 관계, 즉 결혼이 옥시토신 분비를 조절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기혼자 중에서도 충분한 정서적 지지를 받는 이들은 음식 이미지를 봤을 때 충동을 조절하는 뇌 영역인 배외측 전전두엽 피질의 활동이 더 활발했다. 이 영역은 즉각적인 충동에 따라 행동하기보다는 갈망을 억제하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미혼 참가자들은 정서적 지지 수준 정도에 따른 뇌 활동의 차이가 그만큼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결혼생활의 특수한 역학 관계가 일종의 자기 통제 ‘훈련장’을 조성해, 배우자가 관계 지향적 목표를 위해 이기적인 충동을 정기적으로 극복하는 데 기여한 결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즉 배우자와 원만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이기적인 욕구를 조절하고 타협하는 태도를 유지하기 위한 훈련을 거듭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높은 수준의 정서적 지지를 받는다고 답한 그룹은 항염증 및 신경 보호 효과가 있는 화합물인 인돌 등의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반대로 염증 및 인지 장애와 관련된 물질의 수치는 낮았다. 면역 조절 효과가 있는 대사산물인 피콜리네이트 수치는 증가했다. 이러한 장내 변화는 정서적 지지로 측정되는 ‘관계의 질’과 결혼 여부로 나타나는 ‘관계의 구조’ 모두에 반응했다. 즉 사회적 관계가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뇌 기능과 대사 건강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연구 책임자인 아르파나 처치 박사는 “옥시토신이 뇌와 장 사이에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돕는 지휘자 역할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선 건강한 식단, 운동과 더불어 사회적 유대감 또한 필수”라며 “건강을 위해선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사회적 관계를 지속해서 구축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 미국 가려면 SNS 검사받아야…‘트럼프 골드카드’도 접수 시작

    미국 가려면 SNS 검사받아야…‘트럼프 골드카드’도 접수 시작

    앞으로 미국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전자여행허가(ESTA)를 신청하려면 지난 5년간의 소셜미디어(SNS)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거부할 경우 ESTA 발급에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서명한 행정명령에서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에 대한 심사 강화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약 15억원을 미국 정부에 내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인 ‘트럼프 골드카드’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10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입국 심사 강화 방안을 예고했다. 미국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은 한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42개국 국민이 대상이다. ESTA 신청서에 SNS 계정을 적는 항목은 2016년부터 있었지만 현재는 기재하지 않아도 별다른 불이익이 없다. CBP는 또 신청자가 지난 5년간 사용한 개인 및 사업용 전화번호, 최근 10년간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기로 했다. 부모·배우자·형제자매·자녀 등 신청자 가족 이름과 지난 5년간 전화번호·생년월일·출생지·거주지도 제출해야 하는 정보에 포함될 수 있다. 신청자의 지문, 유전자(DNA), 홍채 등 생체정보도 요구할 수 있다. CBP는 보안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웹사이트를 통한 ESTA 신청을 중단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자 본인의 여권용 사진뿐만 아니라 셀피 사진도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SNS 검열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미국이민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낸 파르샤드 오지는 워싱턴포스트(WP)에 보낸 성명에서 “이런 조치는 여행과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서 ‘트럼프 골드카드’가 출시됐다며 공식 신청 웹사이트를 소개했다. 개인은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원), 기업은 직원용으로 200만 달러를 내면 신청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미국 국기와 함께 그려진 카드 이미지도 이날 공개됐다.
  • HDC랩스, ‘사랑 담은 히크만 주머니 제작 및 헌혈증 기부 캠페인’ 성료

    HDC랩스, ‘사랑 담은 히크만 주머니 제작 및 헌혈증 기부 캠페인’ 성료

    – 임직원 참여로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 따뜻한 나눔 실천 HDC랩스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랑을 담은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 헌혈증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HDC랩스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와 협력해 히크만 주머니 제작과 헌혈증 기부를 함께 진행했다. 히크만 주머니는 혈액암 환자들이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 과정에서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히크만 카테터 보호용 수납 주머니로, 외부로부터의 감염 예방과 환자의 일상 편의를 돕는 필수품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은 100개의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제작하였다. 완성된 히크만 주머니는 KMDP를 통해 조혈모세포 이식이 진행 중인 환자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병원 및 의료진과 협력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을 하며 받았던 헌혈 증서도 모아 기부했다. 약 57개의 헌혈증은 수혈 빈도가 많아 치료비 부담이 큰 환자에게 연계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활용된다. 아울러 히크만 주머니 제작 및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장애인고용 연계 기관인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제작한 수건을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이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에 더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까지 함께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로, 장애인 고용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DC랩스는 올해 6월,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사내 봉사단을 공식 출범한 이후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굿 사이클링 캠페인’과 ‘추석맞이 독거 어르신 곰탕 나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HDC랩스 관계자는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제작한 히크만 주머니와 헌혈증 기부가 환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최병준 경북도의원,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 경북 서축산업의 미래를 연다

    최병준 경북도의원,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 경북 서축산업의 미래를 연다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경주3, 국민의힘)이 제3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국 최초로 한우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제도화한 ‘경북도 탄소중립 한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특히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인 경북에서 이번 조례를 가장 먼저 제정함으로써,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미래 전략을 선도하는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경북형 탄소중립 한우산업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한우농가의 경영안정 대책과 조사료·사료비 부담 완화 지원 ▲송아지 생산안정 및 소규모 농가 맞춤 지원 체계 마련 ▲저탄소 사양기술·유통·가공·브랜드 교육 등 전문 교육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도축장 현대화·유통 개선·공공급식 확대를 포함한 소비·유통 활성화 정책 추진 근거를 담고 있다. 최근 사료비 상승, 생산 기반 약화, 산업 고령화 등으로 한우농가의 경영 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과제가 더해지면서 한우산업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역인 경북이 전국 최초로 마련한 이번 조례는 경영안정·생산·유통체계 개선부터 탄소중립 전환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제도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이번 조례는 한우 유전자원 보호, 칡소·흑우 등 고유자원 보전, 한우문화 확산 등 지역 특화 전략까지 포함하여,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표준 모델을 경북이 선도적으로 제시한 중요 계기로 평가된다. 이는 농가·지역사회·지역경제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발전 경로를 제시하는 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최 의원은 “경북은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로서, 한우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주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한우산업 체계를 제도화한 이번 조례는 농가 경영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이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 함께 실효성 있는 후속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짜장면 먹을래?” 대구서 11살 여아 유인 시도 60대…징역형 집행유예

    “짜장면 먹을래?” 대구서 11살 여아 유인 시도 60대…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에서 “짜장면 먹으러 가자”며 초등생 여아를 유인하려 한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부장 장동민)은 11일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A(60대)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9월 10일 오후 1시쯤 서구 평리동 한 시장 인근에서 B(11)양에게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고 유인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양이 “하지 마세요”라며 저항하는 사이 인근 가게에서 B양의 친구가 나오자 달아났다. 당시 현장을 비추던 폐쇄회로(CC)TV 영상에도 A씨가 팔을 잡아끌며 강제로 데리고 가려한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초등학생인 피해자를 유인하려다가 미수에 그쳐 죄질이 좋지 않으며, 피해자가 상당한 공포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해자가 피고인의 ‘짜장면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거부해 이 사건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과 피고인이 피해자 부모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코레일네트웍스,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코레일네트웍스,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 지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5일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 자립준비청년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자립준비청년 대상 주거, 교육, 진로, 법률, 심리, 네트워크 형성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24세 미만의 보호(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보호) 종료 청년으로, 지자체에 등록된 대상자를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네트웍스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활용한 교통비 지원을 제공하여, 이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코레일네트웍스가 함께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년의 사회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상] “한 발로 끝냈다”…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 장면 공개

    [영상] “한 발로 끝냈다”…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 장면 공개

    국내 드론 방산기업 니어스랩이 개발한 자율 요격드론 카이든(KAiDEN)이 실사격 시험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번 시연은 8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 관계자들이 현장을 참관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한 발로 목표를 제거한 완벽한 시험이었다”며 “전력화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 “한 발로 목표 제거”…완벽 시연 자평 김동현 니어스랩 전략총괄 겸 부사장은 전날 공개된 미국 군사 매체 디펜스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연은 완벽했다. ‘원샷 원킬’로 카이든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L3해리스의 콘스 무타리스, 알렉스 존슨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며 “국제 방산 협력의 의미 있는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니어스랩은 “이번 시험을 통해 카이든이 실전 투입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 시속 250㎞ 돌파…소형·자율·군집 운용까지 카이든은 공중뿐 아니라 지상 위협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율형 드론이다. 최대 속도는 시속 250㎞를 넘고, 최대 사거리 5㎞ 내 목표를 스스로 탐지·추적·타격할 수 있다. 기체 무게는 약 2.8㎏, 탑재 중량은 1㎏ 수준으로 짧은 대응 거리의 근접 방어 임무에 최적화됐다. 가로·세로 45.5㎝, 높이 40㎝로 작고 가벼워 현장에서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 카이든은 여러 대를 묶어 운용하는 ‘군집 비행’ 기능도 지원한다. 니어스랩은 “소형화와 자동화, 군집 운용 능력을 동시에 구현해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맞는 실질적 요격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비용 효율적 하드킬 체계”…다영역 방어망 통합 가능 니어스랩은 카이든이 독립적으로 운용될 뿐 아니라 기존 방공망이나 감시체계와도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카이든은 전장 상황에서 기존 무기체계에 안정적으로 통합돼 반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공항, 군사기지,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저비용 하드킬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드론 군집 운용을 통해 한 명의 병사가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전장 환경에서 효율적인 방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ADEX 공개 이후 성능 확장…전용 발사장치까지 개발 카이든은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니어스랩은 카이든을 ‘초고속 위협 무력화 드론’으로 소개하며 전용 발사장치 ‘카이든 런처’를 함께 선보였다. 런처는 무게 35㎏ 미만으로 설계돼 악천후 속에서도 원격 발사가 가능하며, IP65 등급의 방진·방수 보호장치를 탑재했다. 니어스랩은 “카이든 런처는 다중 유닛 구성이 가능해 광역 방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국산 무인 요격 기술, 글로벌 시장 주목 카이든은 올해 국제 기술상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자율보안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니어스랩은 현재 국내외 군사·안보 기관과 실증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 방산기업과의 협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카이든은 소형·자율·저비용이라는 세 가지 전장 트렌드를 모두 충족한 플랫폼”이라며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드론이 직접 요격하는 시대” 현실로 카이든은 더 이상 개념 모델이 아니라 실전 배치를 앞둔 국산 요격드론으로 자리 잡았다. 소형화된 체계와 빠른 기동성, 자율 인공지능을 결합한 카이든은 앞으로 한국형 ‘드론 방공망’의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단독] 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서 목표물 명중…“한 발로 끝냈다” [밀리터리+]

    [단독] 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서 목표물 명중…“한 발로 끝냈다” [밀리터리+]

    국내 드론 방산기업 니어스랩이 개발한 자율 요격드론 카이든(KAiDEN)이 실사격 시험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번 시연은 8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 관계자들이 현장을 참관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한 발로 목표를 제거한 완벽한 시험이었다”며 “전력화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 “한 발로 목표 제거”…완벽 시연 자평 김동현 니어스랩 전략총괄 겸 부사장은 전날 공개된 미국 군사 매체 디펜스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연은 완벽했다. ‘원샷 원킬’로 카이든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L3해리스의 콘스 무타리스, 알렉스 존슨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며 “국제 방산 협력의 의미 있는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니어스랩은 “이번 시험을 통해 카이든이 실전 투입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시속 250㎞ 돌파…소형·자율·군집 운용까지 카이든은 공중뿐 아니라 지상 위협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율형 드론이다. 최대 속도는 시속 250㎞를 넘고 최대 사거리 5㎞ 내 목표를 스스로 탐지·추적·타격할 수 있다. 기체 무게는 약 2.8㎏, 탑재 중량은 1㎏ 수준으로 짧은 대응 거리의 근접 방어 임무에 최적화됐다. 가로·세로 45.5㎝, 높이 40㎝로 작고 가벼워 현장에서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 이번 시연에 사용된 표적은 회수 편의를 위해 고정익과 쿼드콥터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제작됐다. 일반 고정익 표적은 피격 즉시 추락하는 반면, 표적은 충돌 후에도 일정 시간 비행을 이어가도록 설계돼 영상에는 즉시 낙하하지 않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카이든은 여러 대를 묶어 운용하는 ‘군집 비행’ 기능도 지원한다. 니어스랩은 “소형화와 자동화, 군집 운용 능력을 동시에 구현해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맞는 실질적 요격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니어스랩은 카이든이 독립적으로 운용될 뿐 아니라 기존 방공망이나 감시체계와도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카이든은 전장 상황에서 기존 무기체계에 안정적으로 통합돼 반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공항, 군사기지,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저비용 하드킬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드론 군집 운용을 통해 한 명의 병사가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전장 환경에서 효율적인 방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비용 효율적 하드킬 체계”…다영역 방어망 통합 가능 카이든은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니어스랩은 카이든을 ‘초고속 위협 무력화 드론’으로 소개하며 전용 발사장치 ‘카이든 런처’를 함께 선보였다. 런처는 무게 35㎏ 미만으로 설계돼 악천후 속에서도 원격 발사가 가능하며, IP65 등급의 방진·방수 보호장치를 탑재했다. 니어스랩은 “카이든 런처는 다중 유닛 구성이 가능해 광역 방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국산 무인 요격 기술, 글로벌 시장 주목 카이든은 올해 국제 기술상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자율보안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니어스랩은 현재 국내외 군사·안보 기관과 실증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 방산기업과의 협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카이든은 소형·자율·저비용이라는 세 가지 전장 트렌드를 모두 충족한 플랫폼”이라며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드론이 직접 요격하는 시대” 현실로 카이든은 더 이상 개념 모델이 아니라 실전 배치를 앞둔 국산 요격드론으로 자리 잡았다. 소형화된 체계와 빠른 기동성, 자율 인공지능을 결합한 카이든은 앞으로 한국형 ‘드론 방공망’의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애월읍 어음리에 제2동물보호센터·반려동물 놀이공원, 15일 문 연다

    애월읍 어음리에 제2동물보호센터·반려동물 놀이공원, 15일 문 연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제주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누릴 공공 인프라가 새롭게 문을 연다. 제주도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조성한 제2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공원을 오는 15일 공식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제2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 기능을 전문화·규모화하기 위해 추진한 시설로, 진료실·보호실·입원실·미용실·상담실·교육실 등 통합 동물복지 시스템을 갖췄다. 센터는 기존 제1보호센터의 포화 문제를 해소해 안락사 최소화·입양률 향상에 중점을 둔다. 부지면적 1만 2027㎡에 들어선 제2동물보호센터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약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공됐다. 건축 연면적 999.59㎡ 규모의 ‘오름센터’에는 최대 300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으며 보호실, 진료실, 입원실, 교육실 등 체계적인 동물복지 인프라를 갖췄다. 이와 함께 1790㎡(540평)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공원이 함께 개관해 최대 50마리(소형 30마리, 대형 20마리)가 뛰어놀 수 있게 됐다. 이곳은 도민과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운동·휴식이 가능한 시설을 갖춰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관심을 끄는 공설동물장묘시설은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제2동물보호센터는 기존 제주시 용강동 제1동물보호센터의 수용 포화로 인한 불가피한 안락사를 최소화하고, 유기동물의 건강관리 강화와 입양률 향상에 중점을 둔다. 제1동물보호센터가 사람 친화도가 높은 개를 선별해 이송하면 제2동물보호센터에서는 이송된 개를 중심으로 입양이 가능하다. 그 외 개와 고양이는 제1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할 수 있다. 센터는 입양·재활·치료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동물복지 체계도 구축한다. 센터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2동물보호센터 및 놀이공원은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도민들에게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양을 희망하는 도민은 휴관일을 제외한 날에 방문해 입양 교육, 동물 대면, 입양 상담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문의는 제2동물보호센터(064-710-4805~7)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도내 유기동물 발생 건수는 3886마리로 2023년 4452마리보다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성동구, 도심 속 철새와…두 번째 ‘성동원앙축제’ 개최

    성동구, 도심 속 철새와…두 번째 ‘성동원앙축제’ 개최

    서울 성동구는 ‘제2회 중랑천 버드 페스티벌 2025 성동원앙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는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살곶이체육공원과 인근 중랑천 철새보호구역에서 열린다. 성동구와 공동주최를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3년간 중랑천 하류 하천 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맹꽁이가 돌아왔다. 수백 마리의 원앙도 겨울을 나기 위해 도래하는 등 중랑천은 도심 속 자연 보호구역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우리 곁의 원앙, 원앙 곁의 우리’를 주제로 열린다. 구는 원앙을 비롯해 수달·삵·너구리·맹꽁이 등 중랑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동물의 삶을 지키는 생태 보전의 중요성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대회’, 해설과 걷기 체험을 결합한 ‘원앙투어’ 등 중랑천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밖에 산새마을 자연학교의 도연스님 초청 ‘토크 콘서트’, 원앙마켓, 철새 먹이 주기, 보드게임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중랑천의 생물다양성이 유지될 수 있게 꾸준히 자연을 가꾸고 돌보는 일을 이어온 환경 단체와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심에서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공존할 수 있도록 중랑천의 생태적 가치를 지켜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깜짝 평화상 준 FIFA, 여성 성전환 선수 출전 제한하는 IOC…‘트럼프 입맛대로’

    깜짝 평화상 준 FIFA, 여성 성전환 선수 출전 제한하는 IOC…‘트럼프 입맛대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내년 초까지 성전환 여성 선수의 올림픽 출전 자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새 정책을 확정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첫 평화상을 수여한 것에 이어 “트럼프 입맛 따라 스포츠계가 좌지우지된다”는 비난이 거세질 전망이다.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여성 스포츠 출전 자격과 관련 “내년 1분기 안에는 매우 명확한 결정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여성 부문을 보호하고 가장 공정한 방식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성전환 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허용하는 단체에 자금 지원을 중단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스포츠계에서 이런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번트리 위원장이 지난 6월 취임 직후 여성 부문 보호를 검토하기 위한 실무 그룹을 구성한 것으로 두고 뒷말이 나온 이유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1회 FIFA 평화상을 건네 논란을 불렀다. FIFA가 인판티노 회장이 평화상을 어떻게 만들게 됐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고, 내부 관계자들 역시 “언론보도를 통해 처음 알았다”고 할 정도여서 비판이 이어졌다. 영국 비영리 인권단체 ‘페어스퀘어’는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윤리강령을 위반했다며 FIFA 윤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개최...취약계층에 김치 400상자 전달, 따뜻한 온기 전해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개최...취약계층에 김치 400상자 전달, 따뜻한 온기 전해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기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는 11일 의회에서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전달식을 갖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400상자를 배분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 대의기관으로서 어려운 도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당초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모여 직접 김장에 나서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의회 내·외부 현안을 고려해 완성된 김치를 나누는 배분 행사만 진행됐다. 이날 마련된 총 400상자의 김장김치는 경기도 내 장애인 보호시설,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생각하면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다. 마음을 모아 따뜻함을 전하는 것이 공적 책임의 시작”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의회의 마음이 도민들께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서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수사

    부산서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수사

    부산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대저동 한 골목길에서 훼손된 후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고양이 사체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가 지난 9일 오후 6시쯤 발견했다. 단체는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당시 사체는 토막 난 상태로 불에 타 털이 대부분 벗겨져 있었다. 동물단체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사이비 종교단체가 고양이를 제물로 제를 올렸던 것”이라며 “이번 현장에서 밤, 대추, 닭 등 제수용 음식이 있었다. 특정 종교가 벌인 일은 아닌지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단체로부터 지난 10일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 밤·대추와 함께 발견된 ‘불탄 고양이 사체’…“사이비 종교 단체 범행일 수도”

    밤·대추와 함께 발견된 ‘불탄 고양이 사체’…“사이비 종교 단체 범행일 수도”

    부산에서 훼손된 채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부산 강서경찰서와 동물보호단체 ‘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단체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강서구의 한 골목길에서 고양이 사체를 발견했다. 사체는 훼손돼 있었으며 불에 타 털이 벗겨져 있었다. 또 밤과 대추, 칼로 깎아낸 과일 껍질 등이 옆에 있었다. 고양이를 발견한 단체 측은 사체와 발견된 음식들을 근거로 사이비 종교단체가 이같은 범행을 했을 수 있다고 추정한다. 단체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고양이를 제물로 올렸다”며 “이번에도 현장에서 제수용 음식이 발견됐다. 경찰에서 다각도로 수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단체는 “사람이 고의로 학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건으로, 법정 최고형이 내려져야 한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에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물보호법 제46조에 따르면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거나 상해를 입힌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아동에 안성맞춤’…안성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아동에 안성맞춤’…안성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기 안성시가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이 고르게 보장되는 도시를 말한다.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행정·환경을 갖춘 지역사회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안성시는 2024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담 부서 설치, 전담 인력 배치,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교육 실시, 조성전략 수립 등 아동의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구축해왔다. 안성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확정됐으며, 인증 기간은 2029년 12월 9일까지 총 4년간 유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연령·계층별 아동 의견 수렴 확대, 아동권리 보호 체계 강화, 아동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등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트렌스젠더 출전 금지?… IOC, 올림픽 제한 규정 추진

    트렌스젠더 출전 금지?… IOC, 올림픽 제한 규정 추진

    앞으로 성전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2026년 초까지 여성 스포츠 출전 자격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확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내년 1분기 안에는 매우 명확한 결정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은 성전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 자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을 가능성이 크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지난 6월 취임 직후 ‘여성 부문 보호’를 검토하기 위한 실무 그룹을 구성했다. 새로운 규정은 2026년 2월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직전 IOC 총회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도 관련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성전환 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허용하는 단체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도 지난 7월 산하 단체에 정부 명령 준수를 권고하며 사실상 성전환 여성의 대회 출전을 막았다. 국제 스포츠계 흐름도 비슷하다. 이미 세계육상연맹과 세계수영연맹 등 주요 종목 단체는 남성 사춘기를 겪은 선수의 여성 부문 출전을 금지했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여성 부문을 보호하고 가장 공정한 방식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