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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은 물론 첫 사망자가 2명이나 나왔다.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지만 결국 사망했다.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의 방역 체계에 대한 거센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25명이 됐으며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3차 감염자들은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5월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사망 당일인 1일에야 S씨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장옥주 복지부차관·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3차 감염자 발생에 대해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달 15~17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입원 환자 U(40)씨, ⓑ병원의 동일 병동 환자의 보호자인 T(60)씨·W(여.59)씨·X(여.39)씨가 환자로 추가됐다. T씨는 16~17일, W씨와 X씨는 15~17일 A씨와 ⓑ병원에 있던 기간이 겹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예방법 “기본적인 예방 수칙은 이렇습니다”

    메르스 예방법 “기본적인 예방 수칙은 이렇습니다”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기본적인 예방 수칙은 이렇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와 3차 감염자가 2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아직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은 아닌 만큼 크게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방역대책을 믿고 따라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3차 감염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던 약속이 이미 물거품이 됐고, 허술한 방역망 탓으로 사망자가 얼마나 추가로 나올지 모를 일이어서 국민의 공포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메르스 확진환자 25명 모두가 병원 내부에서 2차 또는 3차 감염이 이뤄졌다는 사실은 전문가들조차 당황하게 하는 대목이다. 아직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서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이는 제한된 상황에서의 병원 내 공기감염이나 바이러스 변이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의료진이나 환자들의 부적절한 위생관리 등도 병원 내 바이러스 확산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나온다. 하지만, 반대로 중동지역 메르스 환자들도 모두 지역사회 감염이 아닌 병원 내 감염인 만큼 대책은 마련하되,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는 권고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논란의 핵심이다. 첫 환자가 입원한 후 병원 내에서 20여명에 달하는 2차감염이 생긴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은 바로 바이러스의 공기 전파 가능성이다. 하지만, 1149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이중 37.5%(431명)가 사망한 중동에서조차 공기 감염은 아직 정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다만, 논란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이후로 여전히 진행형이다. 사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비말 전파가 정설로 굳어지긴 했었지만, 배수구나 밀폐된 순환시스템, 비행기 등의 특정 조건에서 공기 중 전파가 된다는 논문이 나오는 등 반대되는 주장이 끊이지 않았다. 병원 내 바이러스 사멸장치를 개발 중인 고신대의대 외과 이상호 교수는 “환자가 입원 중인 병실 내부를 기계를 통해 보면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가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하물며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은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더 많이 떠다닌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이제는 병원 내 바이러스의 공기 감염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메르스의 2차감염 과정에서도 제한적이긴 하지만 공기 중 감염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 관측이 우세하다.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금의 병원 내 메르스 감염은 환자가 접촉했던 물건에 의한 바이러스의 이동이나 공기로 인한 전파, 두가지 가능성밖에 없다”면서 “비행기 내부나 호흡기 치료용으로 쓰는 네블라이져, 기관지내시경 등을 통한 바이러스의 공기감염 가능성이 논문으로 발표된 만큼 역학조사 때 제한된 조건에서의 공기감염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호 교수는 “현 단계에서 바이러스의 병원 내 2차 감염을 막고, 만성질환자를 보호하려면 병실에서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꼽히는 미국 미네소타주 메이요클리닉에서는 진료실이 아닌 공간에서 진료 가운을 입고 다니는 의사를 찾아보기 어렵다. 의사들이 진료실 밖에서 의사 가운을 입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게 2차 감염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국내 사정은 이와는 사뭇 다르다. 주요 2차 감염원이 될 수 있는 가운은 물론 청진기 등의 진료장비를 옷 속에 꼽거나 목에 건 채 병원 내부는 물론 외부를 활보하는 의료진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심지어는 중환자실에서 쓰던 수술복과 슬리퍼 등을 그대로 신은 채 다른 의료진 또는 환자와 접촉하기도 한다. 김성한 교수는 “환자의 비말 감염은 2m 이내의 밀접 접촉에서 이뤄지는데 환자가 접촉했던 주기사나 청진기 등에 바이러스가 닿았고, 이게 병실 밖을 벗어난다면 2차 감염 가능성은 더 커진다”면서 “더욱이 증상 발현 후 1주일이 지나 환자가 내뿜는 바이러스량이 최대치에 도달했다고 가정한다면 이런 위험성은 극대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병원 내 보호자나 면회객들은 의료진보다 바이러스 전파에 취약한데도 위생관념은 더 소홀하다. 감염에 취약한 중환자실 보호자를 시도때도없이 면회하기 일쑤인 것은 물론 병원에 와서도 손 씻기 등의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다반수다. 심지어는 본인이 바이러스 질환에 걸렸는데도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중증의 환자를 면회하거나, 외부를 활보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중국 출장을 강행한 K씨가 대표적인 경우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위생관념이 질병의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의 상태를 더 위중하게 할 수 있다, 실제로 중환자의학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환자의 3분의 1 정도가 추가적인 바이러스 감염으로 폐렴을 앓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환자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병원 감염인 경우도 상당수였다. 전문가들은 아직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제부터라도 기본적인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고, 유언비어 등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한다.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만약 의료기관에서 확산된 것처럼 지역사회에서도 확산돼 한 환자가 10명에게 전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지금까지 약 1000명의 지역사회 환자가 생겨야 한다”면서 “메르스가 기존 바이러스와 같다고 본다면 현재로서는 지역사회 확산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또 “환자가 폐렴에 걸린 상태에서는 기침이나 가래뽑기, 내시경검사 등의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하는 일이 잦다”면서 “사스나 인플루엔자, 에볼라 등의 경우에서 이미 의료진 내 감염 확산이 잘 알려져 있어 메르스가 새로운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방문하지 말 것 ▲ 병원 등지에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할 것 ▲ 외출 후에는 손을 꼭 씻을 것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세계중환자의학회 조직위원장)는 “메르스 이전에도 기저질환자들에게 바이러스성 폐렴은 매우 흔했고, 이는 이미 연구를 통해 검증됐다”면서 “메르스가 확산일로에 있는 현상은 직시해야겠지만, 우선은 공포심을 갖기보다 개인 위생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하는 게 성숙한 시민의식”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은 물론 첫 사망자가 2명이나 나왔다.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지만 결국 사망했다.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의 방역 체계에 대한 거센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25명이 됐으며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3차 감염자들은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5월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사망 당일인 1일에야 S씨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장옥주 복지부차관·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3차 감염자 발생에 대해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달 15~17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입원 환자 U(40)씨, ⓑ병원의 동일 병동 환자의 보호자인 T(60)씨·W(여.59)씨·X(여.39)씨가 환자로 추가됐다. T씨는 16~17일, W씨와 X씨는 15~17일 A씨와 ⓑ병원에 있던 기간이 겹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휴교, 경기도내 환자 접촉 의심자 무려 910명… “100명씩 바뀐다”

    메르스 휴교, 경기도내 환자 접촉 의심자 무려 910명… “100명씩 바뀐다”

    메르스 휴교, 경기도내 환자 접촉 의심자 무려 910명… “100명씩 바뀐다” 메르스 휴교, 메르스 예방법,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경기도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사람이 1일 기준 910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추적조사에 나섰고,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의 초등학교는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도내 45개 보건소와 경기도방역대책본부는 현재 메르스 환자 접촉자 910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매일 메르스환자 접촉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하루에도 100명가량이 바뀌고 있다”면서 “어제까지 총 910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현재 정확한 현황은 파악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풀이돼 더욱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보건당국은 현재 모니터링 환자 가운데 2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48명에 대해서는 확진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 확진검사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담당한다. 지난달 31일부터 확진검사를 시작한 도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기준으로 총 23건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메르스 확진 및 의심환자를 수용할 병실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1일 경기도 모 지방병원에서 최초로 사망한 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가 입원기간에 접촉한 환자와 보호자, 면회객들에 대해 추적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환자는 천식에 따른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같은달 15∼17일 ⓑ병원에서 최초 메르스환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상태가 나빠져 같은달 25일 경기도 모 지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31일에서야 메르스 의심환자로 지정돼 중환자실내 음압격리실로 옮겨졌다. 이 6일동안 격리조치없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S씨와 접촉한 사람들이 메르스감염이 우려돼 보건당국에서 추적조사를 하고 있지만, 정확한 인원과 감염여부는 보건당국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메르스 의심환자가 처음 사망한 병원이 있는 지역의 초등학교 중 일부가 2일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전국 첫 휴업에 들어가자 경기도 교육청이 메르스 유사증상자 발생시 학교장 판단에 따라 해당 학생에 대해 등교정지 할 것을 안내했다. 또 메르스 발생지역인 경기도 평택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도 정부와 평택시가 모르쇠와 늑장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메르스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노인병원 결국 폐쇄?…청주시, 입원환자 전원 유도

    청주시가 시노인전문병원에서 직접 입원 환자들의 전원을 유도하고 나섰다. 노인전문병원 수탁 예정자로 결정된 청주병원과 노인전문병원 노조 간 협상이 난항을 겪는 데 따른 것이다. 현 운영자인 한수환 노인전문병원장도 의료 인력 공백 등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진료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금명간 청주병원과 노인전문병원 노조 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한 원장이 말한 대로 시립 노인전문병원은 다음 달 5일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 서원구보건소 직원 20명은 31일 노인전문병원을 방문, 입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폐업 계획으로 말미암아 의료인이 없어 진료가 불가능하니 다른 병원으로 옮겨 달라”고 했다. 이들 공무원은 시내 11개 민간 노인병원에 350개의 병상이 비어 있다는 점도 안내했다. 서원구보건소 측은 “의약품도 식품도 의사도 없어 환자 생명을 담보하기 어렵게 됐다. 노사 문제를 떠나 환자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전원 안내 배경을 설명했다. 청주병원과 노인전문병원 노조 간 협상을 주선 중인 시 노인전문병원 태스크포스(TF) 관계자는 “교섭 당사자 문제로 협상이 중단된 상태”라며 “환자는 다른 곳으로 옮기되 협상이 타결되도록 중재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노조가 법정에서 다퉈야 할 체불임금 등과 관련해 잇따라 가압류를 걸어 은행거래가 중지된 탓에 식자재와 의료재가 들어오지 않고 있고, 의료 인력도 빠져나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청주병원과 노조 간 협상이 잘 되면 인수인계가 가능한데 더는 버틸 수가 없다. 내일부터 병원 기능이 정지돼 진료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조와의 대립 속에 지난 3월 일찌감치 수탁 포기를 선언한 뒤 의료기관 개설 허가증을 반납하고 내달 5일자로 폐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말 140명에 달했던 노인전문병원 입원 환자는 내홍 과정 속에 40여명으로 줄었다. 노인전문병원 근로자는 노조원 50여명을 포함해 90명 정도다. 한 원장이 2012년 1월 이 병원 운영에 나설 당시 5명이던 의사도 계속 줄어 지금은 한 원장만 남았다. 간호사는 조합원 2명만 제외하고 모두 사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의 전원 유도 조처로 노인전문병원 임시 폐쇄가 사실상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청주병원과 노조가 막판 합의에 이를지 주목된다. 시는 지난 28일부터 청주병원, 노인전문병원 노조와 3자 협상을 벌였다. 노조가 한 원장과 마찰을 빚었던 근무제, 정년 등은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 그러나 향후 교섭 당사자를 누구로 할지에 대해서 청주병원과 노조는 평행성을 긋고 있다. 청주병원은 노조원 등 병원 근로자와 직접 임단협을 전개할 뜻을 밝혔지만 노조 측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충북지부 등 상급 노동단체가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는 태도를 보여 왔다. 청주병원과 노조 간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 노인전문병원은 다음 달 5일 폐쇄된다. 이 경우 노조원 등 근로자들은 법적으로 실직 상태가 된다. 청주병원이 수탁 예정자 자격을 포기할지, 아니면 한 원장과의 인수인계에 이어 청주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뒤 노조원 상당수를 배제한 채 근로자들을 신규 고용해 병원 문을 다시 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노조원들은 청주병원이 후자를 선택할 경우 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 공모 공고의 ‘고용 승계’ 조건을 내세워 고용 보장 투쟁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청주병원이 수탁 예정자 자격을 내려놓으면 응모 자격을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통해 노인전문병원 3차 공모에 나서게 된다. 청주시가 2009년 서원구 장성동에 156억원을 들여 세운 노인전문병원은 개원 후 노사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연합뉴스
  •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한 병원에서 접촉한 12명 잇따라 확진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한 병원에서 접촉한 12명 잇따라 확진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한 병원에서 접촉한 12명 잇따라 확진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수가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국내 첫 감염자 A(68)씨와 접촉한 N(35)씨, O(35)씨 등 2명에 대해 유전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환자는 모두 2차 감염자로 아직까지 3차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은 ⓑ병원에서 A씨를 통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로써 ⓑ병원에서 A씨와 밀접 접촉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N씨는 A씨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이며 O씨 역시 A씨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자신의 어머니를 매일 문병했던 사람이다. O씨의 어머니는 현재 자택에서 격리된 상태다. 복지부는 N씨와 O씨 모두 15~17일 A씨와 접촉해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당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 대상에서는 제외됐던 사람들이다. 보건당국이 ⓑ병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에 대해 다시 실시하고 있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사실이 밝혀졌다. 발열 등 증상 발현 시점은 각각 N씨는 25일, O씨는 21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13번째 환자는 누구?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13번째 환자는 누구?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첫 감염자와 같은 병원 12명 잇따라 확진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첫 감염자와 같은 병원 12명 잇따라 확진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첫 감염자와 같은 병원 12명 잇따라 확진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수가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국내 첫 감염자 A(68)씨와 접촉한 N(35)씨, O(35)씨 등 2명에 대해 유전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환자는 모두 2차 감염자로 아직까지 3차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은 ⓑ병원에서 A씨를 통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로써 ⓑ병원에서 A씨와 밀접 접촉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N씨는 A씨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이며 O씨 역시 A씨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자신의 어머니를 매일 문병했던 사람이다. O씨의 어머니는 현재 자택에서 격리된 상태다. 복지부는 N씨와 O씨 모두 15~17일 A씨와 접촉해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당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 대상에서는 제외됐던 사람들이다. 보건당국이 ⓑ병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에 대해 다시 실시하고 있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사실이 밝혀졌다. 발열 등 증상 발현 시점은 각각 N씨는 25일, O씨는 21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충격’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충격’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충격’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이외에도 이 병원에 머물던 사람 중 감염 의심 환자가 더 있어 복지부가 이에 대해서도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인 만큼 이 병원에서 전염된 환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병원은 의료진 중 다수가 격리 관찰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휴진에 들어갔다. 이 병원은 기존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새로 환자도 받지 않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밀접접촉자 중 6명에 대해 이날 자정을 기해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중’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중’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중’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중’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중’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중’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이외에도 이 병원에 머물던 사람 중 감염 의심 환자가 더 있어 복지부가 이에 대해서도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인 만큼 이 병원에서 전염된 환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병원은 의료진 중 다수가 격리 관찰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휴진에 들어갔다. 이 병원은 기존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새로 환자도 받지 않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밀접접촉자 중 6명에 대해 이날 자정을 기해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13번째 환자는 누군지 살펴보니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13번째 환자는 누군지 살펴보니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우려’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우려’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차 감염 환자 ‘우려’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이외에도 이 병원에 머물던 사람 중 감염 의심 환자가 더 있어 복지부가 이에 대해서도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인 만큼 이 병원에서 전염된 환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병원은 의료진 중 다수가 격리 관찰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휴진에 들어갔다. 이 병원은 기존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새로 환자도 받지 않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밀접접촉자 중 6명에 대해 이날 자정을 기해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13번째 환자는 누군지 알고보니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13번째 환자는 누군지 알고보니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2명에서 한 명 더 늘어…감염되면 어떤 증상?

    메르스 환자 12명에서 한 명 더 늘어…감염되면 어떤 증상?

    메르스 환자 12명에서 한 명 더 늘어…감염되면 어떤 증상? ‘메르스 환자 12명’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이외에도 이 병원에 머물던 사람 중 감염 의심 환자가 더 있어 복지부가 이에 대해서도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인 만큼 이 병원에서 전염된 환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병원은 의료진 중 다수가 격리 관찰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휴진에 들어갔다. 이 병원은 기존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새로 환자도 받지 않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밀접접촉자 중 6명에 대해 이날 자정을 기해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감염되면 어떤 증상?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감염되면 어떤 증상?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감염되면 어떤 증상?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2차 감염 환자 ‘격리 치료’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이외에도 이 병원에 머물던 사람 중 감염 의심 환자가 더 있어 복지부가 이에 대해서도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인 만큼 이 병원에서 전염된 환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병원은 의료진 중 다수가 격리 관찰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휴진에 들어갔다. 이 병원은 기존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새로 환자도 받지 않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밀접접촉자 중 6명에 대해 이날 자정을 기해 자가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참 감염 환자 ‘우려↑’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참 감염 환자 ‘우려↑’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2참 감염 환자 ‘우려↑’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13명이 됐다. 12번째 환자 L(49·여)씨를 간병하던 남편으로, 국내 최초 감염자 A(68)씨에게 감염된 2차 감염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서 A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M(49)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M씨는 ⓑ병원에서 15~17일 배우자를 간병했다가 21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현재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이 병원 같은 층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 M씨에게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29일 ⓑ병원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사를 진행했었다. M씨를 포함해 A씨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된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M씨가 A씨, L씨와 같은 병동에 머물렀던 시점이 L씨의 증상 발현 전이라는 점을 근거로 M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씨 역시 ⓑ병원에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이 병원에서의 메르스 감염 환자는 A씨의 부인 B(63)씨, 같은 병실 환자 C(76)씨, C씨의 딸 D(46·여)씨와 아들 K(44)씨,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입원했던 F(71)씨·I(56)씨·J(79.여)씨·L(49.여)씨, 의료진 G(28·여) 씨 등 모두 10명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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