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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40~80/ 먹여주고 입혀주고 환자의 손과 발 되어 약손같은 ‘간병 도우미’

    “엄마손은 약손…,엄마손은 약손…”쓰리고 아픈 배를 만져주는 엄마손에 아픔이 사르르 풀리면서 꿈나라로 빠져든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아현1동 마포자활후견센터 3층 강당에서는 지난 4일부터 하루 4시간씩 40시간의 간병실습교육을 이수한 ‘신입’ 간병인 30명의 수료식이 열렸다.이들은 앞으로 약손엄마회에 소속돼 서울시내 각 병원에서 활약할 간병인들이다. ■자활후견기관 서울지부 ‘약손엄마회 자활후견기관협회 서울지부 간병인들의 모임인 ‘약손엄마회’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들을 간병하는 모임.서울시내 28개 자활후견기관중 간병서비스를 취급하는 17개 기관에 소속된 간병인 200여명의 자활일터이다. 이 모임이 여느 간병인들과 다른 점은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처지의 이웃에게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회원들도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다.하루 8시간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당 2만원을 정부의 복지예산에서 지원받는다. 이날 40시간의 기본실기교육을 수료한 약속엄마회 제6회차 수료생들은 다음주부터 병원에 배치,1주일동안 보조간호사로 현장실습을 하게된다.이어 10월에 실시되는 60시간의 이론교육을 이수하면 자활후견기관협회가 수여하는 간병인자격증을 손에 쥐게된다. 청일점으로 반장을 맡은 고성규씨(62)는 “교통사고로 지난 2000년 4월부터 지난 4월까지 병원에 2년동안 누워있으면서 간병 서비스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했다.”면서 “이제부터 내가 간병인이 돼 환자들에게 봉사하게 된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고씨는 또 “대부분의 간병인이 여성이지만 남자환자입장에서 남자간병인의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집에서 마냥 놀 수도 없고 적성에도 맞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실습교육 강사로 나선 김선숙씨(53)는 간병인으로 4년동안 일한 베테랑.그동안 200여명의 ‘제자 간병인’들을 배출했다. 신입 간병인들은 기본실기교육에서 처치실의 위치 등 병동의 기본구조를 파악하는 일부터 배운다.음식을 주의해야 하는 당뇨 환자인 지 아닌 지,수술은 언제 했는지,특수검사 여부 등 환자에 대한 기본사항을 점검하고 의사 회진시간,시트나 환자복 교환시간 알아두기도 기본이다.또 의사선생님,간호사선생님은 물론 환자의 이름에 ‘님’자를 붙이도록 교육받는다. 말을 많이해서 피곤하게 하지 말기,낮잠자지 말기,말없이 환자를 떠나지 말기,손톱 메니큐어 지우기,향수사용 금지,다른 환자와 더 친하게 지내 소외감주지 말기 같은 환자에 대한 주의사항을 몸에 익히도록 한다. 이밖에 린넬실(시트나 담요보관하는 곳),엘튜브(콧줄식사),드레싱(소독),썩션(가래뽑기),폴리(소변줄)같은 기본적인 의학용어도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영어로 돼있기 때문에 교육생들이 애를 먹는 부분이다. 환자 대·소변받기,머리감기기,콧줄식사,가래뽑기 간병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실습생들은 입을 모운다.또 당뇨병환자,암환자,방사선환자를 돌보기 위해서는 세심한 교육이 필요하다. 김씨는 “간병은 환자의 몸과 마음을 불편하지 않게 도와주며 환자의 건강을 보조하는 사랑의 동반자”라면서 “환자는 만져주고 닦아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칭찬하면 좋아하는 어린아이 같다.”고 말했다. 약손엄마회 사무국 간사 백미선씨(36)는 “처음 동사무소에서 위탁을 받아 자활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대부분 간병직 선택을 꺼려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는 오히려 이직률이 가장 낮다.”면서 “간병인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리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자활후견기관에는 모두 1500여명의 간병인들이 소속돼 있다.서울지역에는 150여개에 달하는 사설 간병기관에서 배출된 간병인이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1∼3일 정도의 수박 겉 핥기식 교육을 받은 뒤 간병일선에 나서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활프로그램으로 간병인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다는 황은경씨(45)는 “아직 병원현장에서 환자를 돌보진 못했지만 적성에 맞는 것 같다.”면서 “수급자는 하루 8시간만 간병을 하도록 돼있는 현재의 자활지원제도에 문제가 많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하루 12시간이나 24시간 간병을 하면 수입이 좋아지지만 돈을 많이 벌게되면기초생활보호대상자 수급대상에서 탈락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8시간만 일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수급자 가정 대부분이 만성질환 환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 수급자에서 탈락하면 건강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게되고 임대주택이나 교육비지원도 끊긴다는 것이다. 황씨는 “실직 수급자들이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이 제도의 취지는 좋지만 수급자들이 혜택을 받기 위해 수급자에 계속 머물러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면서 “시간제한을 없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노주석기자 joo@ ■자활 후견기관이란/ 저소득층 4만여명에 자립기반 마련 자활 후견기관을 아시나요. 전국 175개 자활 후견기관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4만6000명에게 스스로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일터를 제공,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민간기관이다. 간병 도우미,청소,도시락제조·제빵 등 외식 사업,집수리,출장세차,음식물재활용사업,폐자원활용사업,공예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900여개의사업단을 중심으로 활동중이다.간병도우미들의 모임인 약손엄마회는 서울간병사업단의 별칭이다. 자활후견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활근로자에게는 하루 2만원에서 2만5000원의 임금을 정부가 복지예산에서 지원해준다. 월평균 소득이 최저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초생활보호대상 수급자나 수급자는 아니지만 소득이 낮은 저소득층(차상위계층)의 실직자를 대상으로한다.현재 160만명에 이르는 수급자중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자에게 읍·면·동사무소에서 해당지역 자활 후견기관을 소개해준다.프로그램중 자신의 적성이나 선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무료 교육후 취업,창업까지 알선해준다. 종래의 단순노동 중심의 취로 사업이나 산불방지 같은 공공근로 행태에서 벗어나 시장성을 추구하면서 자활 의지를 불어 넣어주는 ‘생산적 복지’개념이 담겨있다.각 사업단이 자활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금은 전액 적립한 뒤 자활공동체로 발전하면 창업자금 등으로 지원된다. 자활후견기관은 사회복지 법인(57곳),종교 단체(49곳),실업관련단체(25곳),시민 단체(44곳)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전국 232개 시·군·구중 농촌지역 85곳에는 자활 후견기관이 설립돼 있지 않는 점이 ‘옥의 티’. 복지부 은성호 사무관은 “저소득층에게 공동체정신을 바탕으로 자립의지를 심어주고 소득창출을 위한 자활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빈곤탈출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의 홈페이지(www.jahwal.or.kr)에 들어가면 전국에 위치한 지역별 자활후견기관과 연결된다.문의전화는 02-854-1892∼3. 노주석기자
  • 복지Q&A/ 오피스텔 분양후 건보료는

    ■오피스텔을 분양받았지만 준공 전이어서 소득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건강보험료를 내야 합니까? 실제로 사업을 개시하지 않아 소득이 없는 자는 피부양자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사업자등록을 했다하더라도 건물이 완공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분양계약서,건축물관리대장 등 관계서류를 제출한 경우에는 피부양자 자격이 인정돼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그러나 나중에 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는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돼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불임증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와 인공수정이 보험급여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등에 의해 ‘보조생식술’(체내·체외인공수정 포함)은 보험급여 대상에 제외됩니다. 다만 일정기간(보통 1년) 내에 임신이 되지 않은 불임증의 경우 그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와 약물치료나 외과적 수술요법으로 치료하는 경우의 치료 중에 실시한 검사에 대해서는 보험급여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저는 병원 이용을 거의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런데도 건강보험에 꼭 가입해야 하나요. 건강보험제도는 전국민 당연적용(강제가입) 제도입니다.국민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증진에 대해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보건을 향상시키고 사회보장을 증진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건강보험의 취지입니다. 따라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리와 건강보험료 부담의무가 법제화돼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법정취득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건강보험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5조에 의해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으로서 의료급여대상자 또는 국가유공자 등의 의료보호대상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험 당연적용 대상자가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 고시안테나/ 소방학과 졸업자 104명 특채

    ◆중앙소방학교-소방관련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104명을 특별채용한다.원서는 28일까지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공무원 채용신체검사서,주민등록초본이나 병적증명서 또는 군복무확인서,졸업증명서 각 1부이다. 해당자는 취업보호대상자증명서,자격증 사본,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험은 서류전형,실기시험,필기시험,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국방부 홈페이지(www.mnd.go.kr)나 중앙소방학교 서무과 (041)550-0952. ◆국립재활원-별정직 7급공무원 2명을 특별채용한다.채용분야는 조사연구,재활심리 각 1명이다.원서는 25일까지 서울시 강북구 수유5동 520 국립재활원서무과에서 직접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자격증 사본,이력서 및 경력증명서,자기소개서,최종학력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 각 1부.해당자는 보훈대상자증명서 사본이나 장애인등록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원서는 국립재활원 홈페이지(www.nrc.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문의는 (02)901-1504. ◆법원도서관-사서서기(8급) 1명을 특별채용한다.자격은 18세 이상 30세 이하(1971년 1월 1일∼1984년 12월 31일)의 4년제 대학졸업자로서 준사서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여야 한다. 원서는 25일까지 법원도서관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자필이력서,자기소개서,사서자격증 사본,대학졸업증명서,대학 전학년성적증명서,주민등록표 초본 각 1부이다.해당자는 취업보호대상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응시원서는 대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kr)에서 내려받을 수있다.기타 문의는 법원도서관 총무과 시험업무 담당자 (02)3480-1563. ◆법무부-법무부 인권과에서 인턴사원 약간명을 선발한다.대상자는 대학 졸업,대학원 재학 또는 졸업생으로 영어능통자여야 한다.실무보조로서 6개월이상 근무하면 유학 또는 취직시 추천서를 발급해 준다. 28일까지 과천정부중앙청사 법무부 인권과에 반명함판사진이 첨부된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우편접수도 가능하다.문의는 법무부 인권과 (02)503-7044이나 e메일 jhrd@chollian.net.
  • 7·9급 가산점 활용하라

    지난 2000년 군가산점제도 폐지 이후 자격증 가산점을 받아 합격하는 수험생들의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부터 가산점을 받는 국가유공자 등 취업보호대상자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일반 수험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자격증 가산점을 활용하라.-99년 7·9급 합격자 1840명 가운데 자격증 가산점 수혜자는 모두 704명으로 38.3%였다. 그러나 군가산점제도 폐지 첫 해인 2000년에는 7급의 경우 614명 가운데 345명(56.19%),9급은 2880명 중 1507명(52.34%)으로 자격증 가산점 수혜자가 늘었다.그러던 것이 2001년에는 7급시험에서는 66%,9급시험에서는 63.3%로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 9급시험에서는 2915명 가운데는 무려 73.3%에 이르는 2136명이 자격증 가산점을 받았다. 수험생 김모(27)씨는 “시험커트라인이 90점을 상회하는 경우도 많고,합격선 1∼2점 사이에 많은 수험생들이 몰려있는 상황에서 자격증 가산점은 7·9급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해 필수로 여기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일정자격을 취득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현행제도는 수험생들로 하여금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데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렬과 관련,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취업보호대상 합격자 증가-지난 7월27일부터 광주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이 시행에 들어가 ‘취업보호 가산점’을 인정받는 수험생의 범위가 증가한다.이에 따라 취업보호대상자의 합격자 수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상대적으로 일반 수험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에 실시된 7급의 경우 최종합격자 중 27.7%,9급에서는 14.2%가 국가유공자 등 취업보호대상자였다.올해 9급시험의 경우 취업보호가산점을 받은 합격자는 17.4%로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대해 수험생 최모(28)씨는 “특정직렬은 취업보호가산점 적용합격자가 60% 이상이며,검찰사무직 등 일부 직렬의 경우는 100%인 경우도 있었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모(27)씨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가산점 수혜자가 늘면 그만큼 합격의 문은 좁아지게 마련”이라면서 “장애인을 따로 선발하는 것처럼 취업보호대상자를 별도로 선발하는 제도도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7·9급 공무원시험 등에만 적용되고 사법·행정·외무고시 등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형평성 논란도 일고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적과 능력에 따라 선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정책적인 목적으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면서 “헌법재판소에서 취업보호가산점은 합헌결정이 내려진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향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격증·취업보호가산점제도-자격증 가산점 제도는 공무원 7·9급시험에서 국가기술자격법령 또는 기타 법령 등에 의해 통신·정보처리·사무관리분야 자격증 또는 기타 자격증을 취득한 응시자(필기시험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에게 만점의 일정비율(0.5∼5%)에 해당하는 점수를 가산해 주는 제도이다. 취업보호 가산점제도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에 따라 6급 이하의 공무원 시험에서 취업보호대상자로 지정된 국가유공자 본인과 그 자녀,독립유공자의 유가족(손자까지),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와 그 유족에게 득점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장세훈기자 shjang@
  • 변액연금보험 첫 인가

    금융감독원은 16일 교보생명이 신청한 ‘무배당 교보변액연금보험’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종신보험에 이어 연금보험도 변액상품이 처음 허용됨에 따라 변액보험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게 됐다.삼성생명과 신한생명도 조만간 상품인가를 받을 예정이다.변액연금보험이란 수입보험료에서 사업비와 위험보험료 등을 제외한 금액을 채권이나 주식 등에 투자,수익을 연금형태로 돌려주는 상품이다.운용실적에 따라 지급연금이 달라지는 ‘카멜레온 상품’이다. 실적배당상품인 만큼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제도 도입 초기인 점을 감안해 당분간은 투자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납입보험료 원금은 100% 보장해주기로 했다(대한매일 8월23일자 참조).다만,중도에 해약했을 때는 해당되지 않는다.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다. 안미현기자
  • 7급시험 응시율 감소추세

    지난 8일 치러진 7급 공무원시험 접수생 10명 가운데 5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15일 제40회 7급 공채시험에 5만 3765명이 원서를 냈으나 응시인원은 51.4%인 2만 7645명에 그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필기시험 응시율은 55.2%,2000년 응시율은 51.9%였다. 응시율은 2만 2780명이 원서를 낸 일반행정직의 경우 1만 2510명이 응시해 54.9%로 가장 높았다.반면 1260명이 원서를 낸 출입국 관리직에는 512명만이 응시,40.6%의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였다. 장애인은 관세직과 세무직이 60.7%로 가장 높았으며,교육행정직은 40%로 최하위였다. 행정·공안직은 전체 4만 2909명이 원서를 냈으나 2만 2585명이 응시해 52.6%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철도직 54.7% ▲철도직(장애) 54.6% ▲세무직 55.5% ▲관세직 44.9% ▲교육행정직 44.9% ▲감사직 54.1% ▲감사직(장애) 53.3%▲외무행정직 47.33% ▲교정직(교회) 44.4% 등이었다. 기술직은 1만 856명 지원에 5060명이 응시해 46.6%의 응시율을 보였으며,▲기계직 48.3% ▲농업직 45.9% ▲토목직 48.8% ▲전산직 46.3% ▲건축직 48.1% ▲전송기술직 41.9% 등이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월9∼11일 발표하고,면접시험은 12월4∼5일 실시한다.610명의 최종 합격자는 12월11∼13일 발표할 예정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7급의 경우 취업보호대상자와 자격증 가산점 소지자가 늘어나면서 순수 필기시험 성적으로 합격하는 인원은 감소,경쟁률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준비 안된 수험생들이 시험을 포기,응시율이 낮았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복지 40~80/ 서울노인복지센터 노인들 황혼연애 대학생과 똑같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면서 연금,의료,실업,환경,노인 등의 문제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복지는 40∼50대가 주 공급자이고 60대 이후의 노년층이 주 수요자들입니다.보건복지부,노동부 등 관련 부처와 국민연금관리공단,근로복지공단 등 관련 공기업이 복지정책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를 소개하겠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정년 이후의 삶,건강 등도 다루겠습니다. “요즘 어르신들은 대학 1년생 연애하듯 사귀고 헤어집니다.커플로 맺어지면 지하철역에서 기다렸다가 함께 센터로 출근하고,식당에서 자리를 잡았다가 수저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파트너가 다른 어르신과 얘기라도 했다가는 토라지기 일쑤입니다.” 서울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력 5년의 사회복지사 송화진씨(宋和珍·32)는 이 땅의 사회복지사를 ‘사회에 복을 짓는 사람’이라고 풀이한다. 센터를 찾는 어르신들은 하루 평균 3500여명.눈코 뜰새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이 직업 정말 할만 하다.’는 행복에 겨울 때가 많다고 했다. 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프로그램을 문의해오는 어르신들을 안내하거나 사무실에서 잡무에 시달릴 때마다 평소 귀여워해주시던 어르신이 몰래 다가와 주머니 속에 감춰온 음료수 한 병을 내밀기 때문이다. “화제가 된 영화 ‘죽어도 좋아’의 주인공 어르신들도 우리 센터 회원이세요.두 분은 센터에서 상담을 자주 받는 커플로 유명해요.부부싸움을 하고나면 왜,무엇 때문에 그렇게 됐는지 반드시 상담을 받곤 해요.그 어르신들의 사이가 좋을 수밖에 없는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아침 9시에 출근해 퇴근시간인 저녁 6시를 넘기기 일쑤지만 그녀가 지난달 받은 월급은 80여만원.각종 수당을 합친 연봉이 1500만원에 불과하지만 막내딸 같은 환한 웃음을 잊지 않는다. 그녀는 “우리의 강력한 지지자이신 할아버지 할머니 ‘어르신들’에게서 심정적으로 받는,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무한정 받기 때문에 낮은 보수를 탓할 순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사회복지사 ‘천직론’을 주장한다.이 직업과 궁합이 맞지않은 사람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설명이다. 대구대 산업복지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원래 아동심리나 특수교육에 관심을 가졌다.집에서 할머니의 ‘편애’에 가까운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 어리광만 부린 자신은 노인들을 모시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했다.지도교수가 노인복지쪽이 천성에 맞을 것이라고 권하는 얘기도 한 귀로 흘려보냈다.그러나 지난 96년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이나 마찬가지였던 부산 개금사회복지관에서 노인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노인복지가 자신과 ‘딱’맞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경희대에서 석사학위를 딴 뒤 본격적인 노인복지의 길로 들어섰다.지난해 5월 서울노인복지센터로 옮긴 이후 싹싹한 성격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 그녀를 센터 내 ‘인기캡’사회복지사로 만들었다. “센터 내 사회복지사들의 업무는 상담,기획,의료,문화복지 등 여러 분야로 나눠져 있지만 어르신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회복지사를 찾아다닙니다.진정한 상담과 서비스는 이같은 인간적인 관계에서 출발하게 되지요.” 그녀는 올 11월이면 사회복지사 남편을 맞는다.‘복지판’에서는 부부 사회복지사를 기초생활보호대상자가 되는 지름길이라며 꺼리거나 극구 말리지만 4년 전 한 사회복지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합치기로 했다.가난하지만 ‘사회적 효’를 행하자는 데 의기투합했기 때문이다. “행복하고 보람있어요.보상도 바라지 않습니다.하지만 사회복지사 경력 8년차 선배 한 분이 얼마전 휴대전화 요금을 낼 능력이 안된다며 휴대전화 사용을 정지했을 때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녀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사명감만 강조하는 현재의 체계로는 사회복지의 질이 높아질 수 없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복지센터 도우미 사회복지사/ 1만5000여명이 879곳서 장애인등 돌봐 2002년 9월 현재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는 6만 5249명이다. 이중 7000여명이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으로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이고,1만 5000여명은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에 소속돼 있다.나머지 4만 3000여명 중 대부분은 ‘장롱자격증’소지자이거나 관련분야를 떠나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보면 그 나라 사회복지의 현주소가 보인다. 4년제 대학의 사회복지 관련 학과를 졸업,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모 사회복지법인에서 8년째 근무하는 K(33) 사무국장의 본봉은 79만 6000원.상여금 400%와 기말,정근,장기근속,특별근무수당과 복리후생비 등을 모두 합쳐야 연봉 2000만원이 조금 넘는다.법인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급여는 개인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동료들에 비해 그나마 나은 편이다. 우리 나라의 사회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과중한 업무량 그리고 낮은 보수의 ‘3중고’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해 사회복지사 78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초실태조사’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들은 기초생활보호대상자(21%),아동청소년(18%),장애인(15%),노인(13%)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거나 입소자와 환자,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2000년 현재 이들에 의해 운영되고 움직이는 각종 시설은 아동복지,노인복지,장애인복지,여성복지,정신질환자요양,부랑인,결핵 및 나환자 등 모두 879곳에 달한다. 노주석기자
  • 고시안테나/ 문화재수리기술자 필기시험 外

    ◆문화재청 2002년도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이 오는 10월20일 대전에서 시행된다.응시분야는 보수·단청·실측설계·조경·보존과학·식물보호 등 6개분야로 1차 필기와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원서 접수는9일부터 14일까지.직접 문화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학력·경력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원서는 문화재청 홈페이지(www.ocp.go.kr)와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각 시·도 문화재담당과에서 교부받을 수있다. 문의는 문화재청 홈페이지 및 문화재기술과(042)481-4862∼5). ◆농촌진흥청 전산직 7급 1명과 8급 2명을 특별채용한다.원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농촌진흥청 행정법무인사담당관실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학력증명서,전산·정보관련 자격증 사본 각 1부이다.응시원서는 홈페이지(www.rda.go.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031)299-2948. ◆대검찰청 연구직공무원인 보건연구사 1명을 특별채용한다.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검찰청 과학수사과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대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석사학위증명서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최종학교 졸업증명서,이력서,주민등록초본 각 1부.문의는 대검찰청 총무과 인사계(02-3480-2037)나 과학수사과(02-3480-2135). ◆국립목포대학교 10급 기능직공무원 4명을 모집한다.해당분야는 사무직 3명과 농림직 1명이다.원서는 12일까지 목포대학교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자기소개서,자필이력서,최종학교 졸업증명서,자격증 사본,주민등록초본 각 1부.응시원서는 홈페이지(www.mokpo.ac.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해당자는 경력증명서,취업보호대상자증명서 각 1부를 제출하면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공무원채용 신체검사서 1부를 면접시험때 제출한다.(061)450-2065.
  • 신협 180여개 퇴출될듯, 예금보호대상 제외따라 구조조정 회오리

    신용협동조합이 예금보호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관련업계에 구조조정 회오리가 불어닥칠 전망이다.전국 1200여개 신협 가운데 180여개사는 퇴출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신협중앙회는 고객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객이 거래신협의 경영지표를 요구해올 경우 공개하기로 했다. 8일 금감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전국 신협 수는 1252개.이 중 자기자본금을 완전히 까먹은 자본잠식 신협만도 188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협이 예금보호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부실신협에서 우량신협으로의 고객 이동이 예상된다.”면서 “그렇게 되면 시장논리에 따른 자연스런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당장 자본잠식 상태의 신협은 획기적인 정상화 계획을 마련하지 않는 한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행 신협조합법에 따르면 신협 퇴출 기준은 ▲부실대출이 자기자본이나 출자금 중 큰 금액의 2배가 넘을 경우▲불법대출로 손실이 발생해 자력에 의한 정상화가 불가능할 경우▲대량 인출사태가 발생하거나 파산위험이 현저한 경우▲신협중앙회장이 금감원에 경영관리를 건의하는 경우 등이다. 하지만 은행과 달리 신협은 퇴출기준 판단이 주관적이어서 사실상 신협중앙회장의 건의가 없는 한 퇴출이 되지 않았다. 신협 관계자는 “부실신협이 정리돼야 업계 전체의 공신력이 올라가 건실한 신협도 살게 된다.”면서 “신협중앙회가 자체 기금을 조성해 예금보호를 해주기로 한 만큼 비용절감 차원에서라도 부실신협 정리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
  • 신협 예금보호 제외, 2004년부터…금융·기업 부실관련자 조사 명시

    2004년부터 신용협동조합이 예금보험공사의 예금보호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된다.또 부실금융기관과 부실채무기업 자체 외에 해당 회사의 전·현직 임직원 및 회계법인 등에 대한 조사 규정이 법에 명시된다.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마련,5일 입법예고하고 올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신용협동조합은 법적 성격상 예금자인 조합원이 사실상 주주의 성격을 갖고 있어 예금자 보호제 적용이 타당한지에 대해 그동안 논란이 있었으나 정치권의 요구로 보호대상에 편입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재경부는 법이 통과되면 1년간 유예기간을 둔 뒤 신협을 보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단위 수협도 올 연말부터 보호대상에서 빠진다. 한편 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정부의 예금보호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미 보유하고 있는 보호기금 1조원을 활용해 종전대로 조합원의 예금과 출자금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균기자
  • [씨줄날줄] 안산 노점상

    자연 재해는 파괴의 현장과 원망만 낳는 것은 아니다.가끔 평상에는 보기 어려운 인간의 선의와 희망을 낳는다.경기 안산지역 노점상 50여명은 태풍 ‘루사’피해 소식을 접하고 십시일반으로 270만원을 모아 여러 필요한 물품을 산 뒤 강릉시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도왔다고 한다.떡볶이 과일 순대 등을 팔아온 이들은 “먹고 살기 힘든 것은 똑같지만 넋 놓고 앉아 있을 수재민을 생각하면 하루 이틀 생업을 접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다.”고말한다.안산지역의 노점상들은 지난해 말에도 미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곳 50여 노점상들은 1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소년소녀 가장과 홀로 사는 노인,생활보호대상자,외국인 노동자 등 100가구에 전달했었다.당시 한노점상은 “대부분 노점상들이 경제위기 때 부도 등의 어려움을 겪어봤다.”며 “한숨 돌린 상황에서 뒤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을 작은 힘이나마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겨울 불우이웃에 김장 김치를 갖다줬던 노점상과 강릉 수해복구에 자원봉사 갔던 노점상이 상당수 같을수도 있다.아무튼 이 50여 명은 경기도의 한도시 안산에 대해,수십만 명에 달하는 국내의 노점상에 대해,그리고 수천년동안 논의돼온 이타주의적 인간성의 순도(純度)에 대해 자신들이 의도했던 것보다 몇배나 많은 걸 말해준다.노점상은 유럽 선진국에도 있고 아프리카 후진국에도 있지만 한국에서 노점상은 어느 곳보다 사회학적인 코드로서 유용하다.미국 신문과 경제학자들은 맥도널드 가게의 고기 석쇠 뒤집는 일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직업으로 여겨 최저임금 기준을 삼지만, 우리는 부도나 최종적인 실직 등에 몰리면 ‘노점상’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노점상으로 성공한댔자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것마저 실패하면 어디로 떨어지는가. 상업만능 시대에 밑천과 상업성이 가장 빈약한 노점상은 그만큼 비상업적인 인간성을 풍부하게 유지할 수도 있겠다.그간 노점상은 행정기관의 단속에 항의하는 집회 등으로 뉴스에 올랐다.이번 강릉 수해복구 현장에 달려간 노점상은 전국 수십만 명 가운데 안산 지역,그것도 50명에 그치지만, 그들의 뉴스는 결코 에피소드에 머물지 않는다.선의는 숫자와 지역을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김재영 논설위원 kjykjy@
  • [정부정책 Q&A] 수재 지연 신고 보상해주나

    ◆지난 번 수해로 전답이 유실됐는데 수해피해 신고를 늦게 했다.도(道)에서는 수해피해 조사가 이미 확정 보고됐기 때문에 피해 복구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한다.신고를 늦게 하면 피해복구지원을 받을 수 없나.한상을(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이재민 입장에서는 안타깝겠지만 이미 중앙재해대책본부의 회의를 거쳐 피해 지원금이 확정 보고된 상태에서는 정부에서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다만 각 시·도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해대책 예비비나 재해구호기금 등으로 자체 지원할 수는 있다.하지만 해당 지자체가 반드시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행정자치부(www.mogaha.go.kr) 재해대책과.(02)3703-5238. ◆대학교 1학년으로 84년 3월이 생일인데 학교 앞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려다 거절당했다.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의 연령 기준과 금지 사항은 무엇인가. 김진욱(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은 만 19세 미만인 자를 말한다.올해의 경우 생년월일과 관계없이 84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는 고등학교 졸업 여부에 관계없이보호대상 청소년이다.따라서 호프집이나 비디오가게 등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다.술·담배 등을 구입할 수 없으며,숙박업소에서 이성과의 혼숙도 할 수 없다.청소년보호위원회(www.youth.go.kr) 보호기준과.(02)3703-2072.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군 병력동원훈련소집 통지서를 받았는데 연기할 수 있나.해외출장 때도 훈련 면제,또는 연기가 되나.김성호(경기 용인시 기흥읍) 결혼일자가 훈련일과 겹칠 경우 청첩장 등 증빙서류를 지방병무청 민원실에 훈련개시 2일전까지 제출하면 연기할 수 있다.신혼여행 일자가 겹칠 경우에도 민원인의 경제적인 손실을 감안해 기타 사유로 연기할 수 있다. 해외출장은 해외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에는 훈련을 면제하고,6개월미만이면 훈련을 연기한다.병무청(www.mma.go.kr) 예비군과.(02)748-5246. ◆경찰이 운전자들의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하면서도 정작경찰순찰차는 안전띠를 매지 않고 있는데 법규위반이 아닌가.(경찰청 홈페이지 네티즌) 경찰순찰차는 교통단속이나 방범순찰이 주요 임무인 긴급 차량으로 도로교통법시행규칙 제24조에 따라 본래의 용도로 운행되고 있는 때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된다. 특히 순찰차의 탑승자는 몸에 권총·가스총·수갑·경찰봉·음주감지기 등 많은 장비를 착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범인을 발견할 경우 빨리 차량에서 빠져나와 이들을 신속하게 추적,검거하기 위해서이다.경찰청(www.police.go.kr) 교통안전과.(02)313-0672. 장세훈기자 shjang@
  • 8일 7급공무원 시험 건강관리 요령/ 아침 당분 많은 곡류 섭취를

    제 40회 7급 공무원 공채 1차 필기시험이 오는 8일 서울을 비롯,16개 시·도 6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28개 직렬 61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모두 5만 3765명이 지원해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17%포인트(7954명) 증가한 수치로, 평균 경쟁률도 지난해(79대 1)보다 높아졌다. 일반행정직의 경우 240명 선발에 2만 2779명이 지원,9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인기직렬인 검찰사무직은 10명 선발에 무려 3273명이 지원해 327.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필기시험 응시자는 2만 5268명으로 접수자 4만 5811명의 56.3%였다.2000년에도 51.9%의 응시율을 보였다. 최근들어 7급시험의 경우 고학력·고연령 합격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공무원시험 응시자 가운데 합격권 경쟁이 치열하다.또한 취업보호대상자 및 자격증 가산점 소지자가 늘어나면서 순수 필기시험 성적으로 합격한 인원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컨디션 조절은 이렇게- 암기나 문제풀이 등 학습활동은 뇌의 에너지원을 소모시키므로 두뇌의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두뇌는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당분이 많은 쌀이나 식빵 등의 곡류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서울 중앙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숙 박사는 이에 대해 “위와 장이 예민한 수험생들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즉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수도 있으므로 대신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먹을 것”을 권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침식사를 거르면 뇌에 당분을 공급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점심에 과식을 하기 쉽고 졸리는 상태가 오래가 아침식사를 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한편 스트레스로 생기는 두통이나 어깨결림 등에는 간단한 체조가 도움이 된다. 팔을 뻗어 머리 위에 올리거나 엄지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누르는 것은 뇌의 혈액순환을 돕는 데 효과가 크다.심호흡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행자부 관계자는 “해당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하고 응시표,신분증,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해 9시30분까지 고사장에 입장해야 한다.”면서 “여름철에 치러지는 시험이라 배탈 등에 대비,음식물 섭취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세훈기자
  • [정부정책 Q&A] 9급 공무원 임용연기 가능한가

    대한매일은 각종 정부정책과 제도 등에 대한 긍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정부정책 Q&A(문답)’를 매주 목요일 게재합니다.전화 (02)2000-9252,또는 이메일(hyun68@로 독자들의 제보나 문의를 접수합니다.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대학교 2학년생인데 내년에 합격할 경우 졸업 이후로 임용을 미룰 수 있나.‘꿈★이루자’(다음 카페 ‘공무원클럽’ 게시판) 임용유예제도가 공무원임용령에 포함돼 있다.학업 계속이나 장기 질병치료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임용유예가 가능하다.임용유예는 통상적으로 2년이 유효기간이다.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2년 이후 1년 범위 내에서 별도의 승인을 얻어 추가유예할 수도 있다.단, 군복무기간은 유예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행정자치부 인사과 02-3703-4515) ●공무원 시험에서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취업보호대상자 범위에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와 그 유족들이 포함된다고 하는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인정하는 민주화관련 유공자에게도 같은 혜택이 주어지나.‘수험생’(대한매일 네티즌게시판)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에 따르면 6급 이하의 공무원 시험에서 취업보호대상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취업보호대상자에는 국가유공자 본인과 그 자녀,독립유공자의 유가족(손자까지)이 포함된다.또 지난 7월 광주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시행령이 공포됨으로써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와 그 유족이 취업보호대상자에 추가됐다.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인정하는 민주화관련 유공자는 아직 국회에서 입법이 되지 않아 취업보호대상이 아니다.관련법안이 통과된 후에 취업보호대상자 지정이 가능하다.(국가보훈처 복지지원과 02-780-9644) ●기차표를 예약한 뒤 취소하지 않으면 위약수수료로 얼마가 부과되나.박규상(대전시 서구 변동) 현재 열차표 예약은 철도회원만 가능하다.회원가입시 보관금으로 2만원을 내는데 해약시 전액 환불된다.그러나 열차 예약 후 취소하지 않으면 1좌석당 새마을호는 2200원,무궁화호는 1100원씩 각각 위약수수료가 부과된다.이는 철도회원에게 부과되는 5% 요금할인 및 3% 마일리지 혜택과 대조되는 책임규정으로 예약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다.(철도청 민원봉사실 042-481-3652,080-057-5000)
  • 고시안테나

    ◆법제처- 지난 8일 직제 개정으로 정원이 증가함에 따라 5급 공무원 10여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행시 40∼42회이며,문의는 법제처 총무과(02-724-1321)나 이메일(ycc8646@moleg.go.kr)로 하면 된다. ◆건설교통부- 개방형 직위인 수송정책실 교통정보기획과장과 항공안전본부 공항시설국장을 공개모집한다. 원서는 14일까지 건설교통부 총무과 인사계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직무수행계획서,최종학력 증명서,경력증명서,자격증 사본,학위증 사본,학위·연구논문 사본 각 1부와 반명함판 사진 2장이다.응시원서 및 이력서는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 우수시 3년 연장이 가능하다.(02)2110-8074∼5.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은 독성·약리 분야 연구직 공무원 각 3명을 채용한다. 원서는 20일까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내려받아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과에 직접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응시자격은 전공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나 석사학위 취득예정자이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대학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석사이상 학위 증명서,석사이상 학위논문 사본,연구논문 사본 각1부다. (02)380-1578∼80. ◆국립재활원- 의무서기관 또는 의무사무관(4급) 및 약무주사보(7급)를 각각 1명씩 특별채용한다. 원서는 13일까지 국립재활원 서무과에서 직접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해당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이력서,자기소개서,최종학력증명서 각 1통이다.해당자는 경력증명서,취업보호대상자증명서,장애인등록증사본 각 1통을 제출하면 된다.
  • 임차보호법 시행령 반응/ “”보호대상 늘려야”” 상인 반발

    법무부 등이 마련한 상가임대차보호법 시행령 확정안은 영세임차상인 보호의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그러나 법 적용 범위를 하위 80%에 해당하는 1억 6000만원대(서울시 경우)로 제한해 “산술적인 평균치만 따지는 바람에 현실감이 떨어졌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시행령 마련 과정- 지난해 12월 제정된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른 시행령 마련을 위해 법무부는 전국을 ‘수도권,광역시,기타지역’으로 3등분해 임차료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왔다.법무부는 이 3등분법이 수도권 지역의 땅값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게 되자 수도권을 다시 서울시와 수도권과밀억제권역으로 나눴다.이 과정에서 서울시 기준액은 2000만원이 오르고수도권 지역 기준액은 2000만원이 하향 조정됐다.그러나 임차상인 보호비율을 하위 80%로 정한 원칙은 바뀌지 않았다. ◆상인들 반발- 상인들은 이같은 정부안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상가임대차보호공동운동본부는 아예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비난 집회를 열 계획이다.이들은 한결같이 보호대상이 지나치게 좁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보증금 1억 1000만원에 월 800만원을 물고 있는 조모씨는“이 일대 상인들은 비슷한 수준의 임차료를 내고 있다.”면서 “정부는 현실에 맞게 보호금액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노동당 임동현(林東炫) 정책부장 역시 “산술적인 평균치만 기준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임차 상인들의 구체적인 피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수도권 일대 임차상인들의 보호금액을 당초보다 줄인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법무부 설명- 법무부는 보호범위에 대한 반발을 의식한 듯 상가임대차보호법이 영세임차상인을 위한 특별법이란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법무부 관계자는 “이 법이 보호하고자 하는 대상은 동네 골목마다 조그만 가게를 열고 있는 임차상인들”이라면서 “보증금이 2억∼3억원대에 이르는 상인을 영세하다고 보기 어려운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 산술적인 평균치에 의존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법무부의 실태 파악은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임차상가 전체를 모집단으로 조사한 것인 만큼 자료의 신뢰성이나 공정성 등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태성 김경두기자 cho1904@
  • ‘외상’ 법률구조 새달 도입

    금융거래를 하다 억울한 일이 생길 때가 적지 않다.금융회사의 잘못이 명백해 소송을 제기하려고 마음먹었다가도 비용이 부담스러워 포기하기가 일쑤다. 금융당국이 서민들이 겪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부터 대신 소송을 해주는 법률구조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이 최고 1000만원까지 소송비용을 먼저 내준 뒤 나중에 재판에서 이기면 소송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되찾아가는 제도다.무료는 아니고 ‘외상’이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먼저 금감원 산하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내야한다.여기서 받아들여지면 금융회사에 조정내용 이행을 촉구할 수 있다.이때 금융회사들이 조정판결을 이행하지 않고,그렇다고 이의제기도 하지 않으면서 버틸 경우,‘외상 법률구조’를 신청하면 된다.소송금액이 2000만원을 넘을 때 가능하다.금감원은 소액재판 대리소송이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금액을 2000만원 이상으로 정했다. 신청자격은 ▲생활보호대상자 ▲재판비용을 부담할 경제적 능력이 현재 없거나 소송비용을 지출함으로써 생계가곤란한 사람 ▲금감원장이 소송지원이 필요하다고 특별히 인정하는 사람 등이다.목돈이 드는 변호사 선임료 등은 금감원이 내준다.하지만 인지대·송달료·증인신청비용·공탁금 등은 신청인이 내야한다.문의=국번없이 1332. 안미현기자 hyun@
  • 고시안테나/ 고용보험심사위 연구원 모집 등

    ***고용보험심사위 연구원 모집 ◇노동부=경기도 과천 고용보험심사위원회에서 근무할 조사연구원 ○명을 모집한다.원서 접수는 31일까지 노동부 고용보험과에서 한다.응시원서는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고용보험심사위원회 홈페이지(eiac.molab.go.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최종학교 성적증명서 각 1통이다.해당자의 경우 경력증명서,취업보호대상자증명서,장애인등록증명서 각 1통을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민간계약직으로 임용된다.기본 근무기간은 1년이며 업무 능력과성과에 따라 재계약이 가능하다.(02)502-6631. ***가축위생연구원 2명 선발 ◇경상남도=가축위생 연구원(계약직) 2명을 선발한다.해당분야는 유전·수정란·육가공·축산환경·축산정보관리·수의임상 분야.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8월26∼28일 도청 총무과에서 한다.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9월6일 면접시험이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11일 발표할 계획이다. 외국어(영어·일어)나 정보화능력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수준에따라 가산점이 부여된다.(055)211-2631. ***국방홍보원 신문부장 뽑아 ◇국방홍보원=국방일보·국방저널·국방화보 제작을 총괄하는 신문부장(일반계약직 4호)을 모집한다.원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 국방홍보원에서 접수한다.원서는 국방홍보원 홈페이지(www.dapis.go.kr) 채용공고에서 내려받아 A4 용지에 양면으로 인쇄한 뒤 사용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국방홍보원 신문부 운영계획서,최종 학력증명서,경력증명서,주민등록초본(병역 사항 포함) 각 1통이다. 서류 합격자에 대해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2일 이후 개별 통지할 계획.계약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다.(02)754-1735,3721.
  • 서울대 쿼터제 입시 개혁구상안 논란

    서울대 정운찬(鄭雲燦) 총장이 모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서울대 입시제도 개혁구상안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정 총장은 인터뷰에서 “경상·전라·강원 등 지역별 인구 비례로 쿼터를 둬서 학생을 뽑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5000명을 뽑는다면 2000명은 쿼터로,1000명은 내신으로,1000명은 수능으로 뽑는 식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 총장이 밝힌 ‘쿼터제’는 간단히 말하면 잠재능력을 갖췄거나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 대한 진학 기회의 확대로 요약된다. 서울대측은 24일 “총장의 발언은 서울대 입시제도를 더욱 보완,개선하겠다는 의지”라고 해명했지만 실현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같은 정 총장의 구상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적인 공감대와 함께 합의가 필요하다는 게 교육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관련 법에는 기여입학제 금지처럼 신입생 선발때 ‘퀴터제’를 규제하는 조항은 없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 상황에서는 쿼터제의 시행은 공정성과 형평성시비 등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따라서 서울과 지방,학교와 학교의 학력 수준 등을 고려한 객관적인 기준 제시 없이는 엄청난 반발을 살 가능성이 크다. 물론 정 총장이 말한 ‘가난하거나 교육여건이 나쁜 상황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잠재 능력이 있는 학생’은 현행 법에 ▲농어촌 학생 ▲재외국민 ▲귀순동포 ▲장애인에 대해 사회적 보상 차원에서 정원외 특별전형을 허용하고 있어 길이 열려 있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뒤늦게 열심히 공부한 학생’에 대해서도 구제의 길을 열어주자는 의견은 현행 체계에서는 불가능하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정 총장의 발언이 사견임을 전제로 한 만큼 정부 차원에서 옳다 그르다 밝히는 것은 옳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반면 교육계 일각에서는 “국립대 총장이 내부 의견수렴도 없이 구상 단계의 입시안을 사회적 파장에 대한 고려도 없이 불쑥 밝히는 것은 신중치 못한 처사”라는 목소리도 높다. ***특별전형 확대 추진 한편 서울대는 신입생 선발시 농어촌지역 학생과 소년소녀가장에게만 국한된 특별전형이나 가산점 부여 제도를 생활보호대상자 등 교육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 유영제(50)입학관리본부장은 24일 “현행 입시제도를 보완,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입학전형 방안을 10∼20개 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홍기·구혜영기자 hkpark@
  • 강서구, 생보자 암 무료 검진

    강서구는 올해말까지 관내 생활보호대상자,건강보험(하위 20%) 대상자에 대해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위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 남녀,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 여성이다. 검진 희망자는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신분증 및 의료급여증을 지참,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지부(강서구 화곡6동)를 찾아가면 된다.결과는 15일 이내에 본인에게 직접 알려준다.657-0185. 류길상기자 uke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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