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험업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39
  • 재벌 상호출자 위반땐 과징금/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

    대규모 기업집단소속 게열회사의 상호출자 및 출자총액 한도 위반행위와 사업자단체의 공동행위 등을 통한 부당이득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또 경제력 집중 완화를 위해 지금까지 대규모 기업집단의 상호출자 제한대상에 제외시켰던 금융업과 보험업의 경우에도 앞으로는 상호출자가 금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ㆍ최수병)는 12일 공정거래법및 시행령 개정으로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및 허위신고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벌칙이 크게 강화된다고 밝혔다. 독과점사업자들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과 공동행위등에 대해서는 종전 2년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이하 벌금에서 3년이하 징역 또는2억원이하 벌금으로 벌칙이 강화됐다. 허위신고 및 허위진술에 대해서는 5천만원이하 벌금에서 1억원이하의 벌금으로,불공정거래행위ㆍ재판매가격유지행위에 대해서는 1년이하 징역 또는 7천만원이하의 벌금에서 2년이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이하 벌금으로 강화했다. 이와함께 과거 경제기획원 장관이 관장해 오던 공정거래법운용업무를 공정거래위원회가 독립적으로 관장토록 함으로써 공정거래위원회의 기능과 권한이 크게 활성화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종간 주가평준화 현상/올들어 고가주 내리고 저가주 올라

    증시침체가 계속된 올해 소형 저가주의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진 반면 고가주의 주가하락이 가속화되어 업종간 주가수준이 평준화되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연초 업종별 주가수준에서 가장 높았던 보험업(3만5천7백35원)과 가장 낮았던 해상운수업(8천68원)간의 차이는 2만7천6백67원 이었으나 11일 현재 업종별 최고주가(조립금속업 2만9천9백66원)와 최저주가(해상운수업 9천1백15원)의 차이는 2만8백51원으로 25%정도 축소됐다. 이와 함께 업종주가와 전체 상장종목 평균주가와의 차이가 10%이내인 업종이 연초엔 7개였으나 11일엔 12개로 늘어났으며 반대로 30%이상 벌어지는 업종은 5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다. 이처럼 업종간에 주가평준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올들어 고가주인 보험ㆍ증권ㆍ비금속광물업이 하락한데 비해 해상운수ㆍ의복ㆍ기계업 등 소형 저가주는 상승세를 지속했던 때문이다. 올들어 11일 까지의 자본금 규모별 주가 등락을 살펴보면 대형주(1백50억원이상)가 연초대비 12.15% 하락한데 비해 중형주(1백50억∼50억원)는 3.08%,소형주(50억원이하)는 10.71% 각각 상승했다. 업종별에서는 증권주가 22.5% 떨어진 것을 비롯,은행주는 18.8%,보험업은 17.9%가 각각 하락한 반면 의복업은,14.1%,해상운수 12.9%,기계 6.6%가 상승했다.
  • 주식투자 6.7%손실/1분기 수익률,금융업종은 13%

    올들어 지난 1ㆍ4분기(1∼3월)중의 주식투자 수익률은 평균 6.71%의 「손실」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거래소가 전체상장종목을 대상으로 시세차익과 유무상증자ㆍ배당수익 등을 감안한 주식투자수익률을 조사,3일 발표한 자료에서 밝혔다. 이는 89년 한햇동안의 투자수익률이 1.4%및 증시침체가 시작되기 전인 89년1ㆍ4분기의 11.31%에 비해 수익률이 크게 악화될 것이다. 주식투자 손실률이 가장 컸던 업종은 금융업으로 ▲증권 15.86% ▲은행 12.46% ▲단자 3.92%등 평균 13.25%의 손실을 보였다. 다음으로 보험업 9.83%,제1차금속 6.23%,비금속광물 4.29%,화학 3.18% 순이었다. 이와 반대로 조립금속이 12.13%의 투자이익을 올린 것을 비롯해 해상운수 (12.07%),의복 (9.73%),기계(9.26%),전기기계(6.79%),광업(3.12%)등의 업종은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자본금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자본금 1백50억원이상)가 7.94%의 손실을 입은데 반해 중형주(50억∼1백50억원)와 소형주(50억원이하)는 각각 3.23%및 7.75%의 수익을 올렸다. 한편 증권사 부속경제연구소가증시침체 시발점인 지난해 4월이후 올 3월말까지 1년동안 종합 및 업종별 주가지수의 단순변동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첨단산업 및 내수관련 중소형주가 많이 포함된 일부 업종들은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1년동안에 종합주가지수가 16.6% 하락하는 장기침체 하에서도 기계업은 28.1%의 업종지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나무(지수상승률 22.4%)조립금속(16.6%)비금속광물(9.4%)전기기계(9.3%)등도 상승세를 탔다.
  • 미 CM생보,곧 한국 철수/영업부진등 이유,반년만에 합작 철회

    합작형태로 국내에 진출해 있는 미국 코네티컷 뮤추얼(CM)생명보험회사가 외국생보사로서는 처음으로 영업을 개시한지 6개월만에 합작지분을 처분,우리나라에서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합작 생명보험회사인 고려CM의 미국측 파트너인 CM사는 최근 본사 등의 영업부진과 관련해 해외진출자회사와 투자지분을 처분또는 회수키로 방침을 세우고 고려CM에 대한 투자지분도 매각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CM사는 최근 미국내 부동산과 유가증권영업에서 상당한 투자손실을 입었고 룩셈부르크의 자회사와 홍콩지사등 해외영업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국내진출 외국생보사가 철수를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따라 주상국사장등 고려CM의 최고경영층이 현재 미국에 머물면서 CM사의 지분철수계획과 관련한 사후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새로운 합작선을 물색중인데 영국계의 CMI그룹과 미국계 존 행코크사등과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CM은 보험시장개방과 관련,고려증권과 CM사가 50대50의 비율로 모두 60억원을 출자,설립한 합작 생보사로 지난 89년 8월 정부로부터 본허가를 받아 9월20일부터 다른 4개 합작사와 함께 영업을 해왔다. 이처럼 영업을 시작한지 6개월밖에 안된 합작 생보사의 외국파트너가 지분철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고려증권측의 합작파트너 선정및 보험당국의 합작보험업허가 등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 보험사,해외진출 본격화/럭키화재,첫 미 상륙…안국도 채비

    국내보험회사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럭키화재해상보험은 8일 업계처음으로 미국뉴욕주 보험청으로부터 보험사업면허를 따내 뉴욕시 맨해턴 세계무역센터건물에 미국지점을 설치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럭키화재는 지난해 7월 미국 재무부에 보험사업 승인신청서를 제출하고 뉴욕주보험청에 6백만달러의 영업기금(유가증권및 현금)을 예탁했었다. 이에따라 럭키는 영국최대 손해보험사인 선 얼라이언스그룹 등이 속해있는 화재보험풀에 가입,외국사와 공동으로 해상ㆍ적하ㆍ기계등 11개분야의 보험영업에 들어갔으며 증권수수업무는 대행사인 윌리엄 맥기사에 맡겼다. 안국화재는 지난해 상반기 뉴욕주 보험청에 5백만달러의 영업기금을 예탁,사업면허가 나오는 오는 20일쯤 뉴욕시 맨해턴에 영업지점을 열고 독자적인 보험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 화재는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당국에 사업면허를 신청,빠르면 상반기중 로스앤젤레스지점을 열고 자동차ㆍ화재 등의 보험업무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밖에 한국자동차보험ㆍ대한보증보험등도 올해안으로 미국내 사무소및 지점설치를 검토중이다. 현재 미국시장은 한국기업및 교민들의 보험잠재수요가 커 장기적인 수익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럭키의 진출로 보험산업의 국제화가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는 지난 78년 미국의 아메리카 홈 어슈어런스사와 84년 시그나사가 진출,국내지사를 열고 영업을 해왔다.
  • 주가 내리막 주춤 “약보합”/0.4포인트 내려 이틀째 최저기록

    주가가 약보합에 그쳐 이틀째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13일 주식시장은 한때 묵은 호재가 덧칠해져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자율반등세가 일시에 몰려 나오기도 했지만 장 곳곳에 스며든 약세기조를 헤쳐나오는덴 역부족. 전날 당정협의회의 단기부양책 불가방침 타격이 살아나 초반 3포인트 넘게 빠졌던 시장은 전장중반 연이은 하락에 따른 반등세가 조성되고 남북관계 호재설이 나름대로 그럴 듯하게 퍼지면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짧은 시간에 6포인트 가깝게 치솟아 8백70선이 회복됐으나 지속력이 단명에 그쳤다. 후장들면서 주가는 다시 하락세로 기울어 8백70선은 물론 연중 최저점인 전날 수준을 밑돌았다. 후장 하락은 요즘 약세때 상승국면의 단골메뉴인 대기매물의 출회때문이었다. 향후 장세에 대한 불안감이 깊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폐장직전 다소 반등,종가는 전날보다 0.48포인트 밀려난 8백66.57이었다. 그래도 거래량은 1천92만주로 매매격감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증자허용설이 나돈 단자ㆍ보험업종이 재미를 봤다. 제지ㆍ화학ㆍ해운주에서 상한가가 많았다. 2백27개종목(상한가 23)이 상승,4백3개종목(하한가 6)이 하락.
  • 생명보험료 최고 11% 인하/내년 4월부터

    ◎평균수명 연장 새 표준표 마련 생명보험료가 내년 4월부터 최고 11%까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재무부는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생명표(사망통계)를 최신통계로 바꿔 내년 4월1일부터 사용키로 했다. 지난 83년부터 87년까지 5년간 보험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성별ㆍ연령별ㆍ사인별 사망률을 조사해 91년 4월이후 생명보험료의 산출 근거로 삼겠다는 것이다. 현재 사용되는 경험생명표는 보험계리인회가 6개 생보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2년부터 84년까지의 사망률을 조사한 것이다. 보험업계는 새로운 표준경험생명표가 시행되면 예정사망률이 현행보다 낮아지게 돼 새로 개발되는 사망보험상품의 경우 11∼3%,생존보험은 1.6∼0.2%,양로보험은 2.3∼0.8%까지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의 경험생명표는 92종의 보험상품 보험료와 보험금 산정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재무부는 표준경험표 작성을 위해 보험감독원과 보험개발원ㆍ업계등 16명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액 올리면「종합」가입자도 10%선 추가부담

    ◎“사실상 보험료 인상” 크게 반발/교통부의 「자배법」 개정안 말썽 일듯 당국의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액 인상방침에 따라 종합보험가입자들에게도 10% 안팎의 추가보험료 인상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가입자들의 보험료부담만 더 늘어날 것 같다. 3일 관계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강제보험인 자동차책임보험의 현행 보상한도액이 사망 5백만원ㆍ부상 3백만원ㆍ후유장해 5백만원으로 교통사고 피해자를 현실적으로 보상하기 위해서는 각각 1천만원ㆍ5백만원ㆍ1천만원씩으로 인상이 불가피 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종합보험에 가입한 손수운전자의 경우 보상한도액 인상에 따른 책임보험료의 인상폭이 60%,종합보험료의 인하폭이 10∼20%가량 발생하나 결과적으로 전체보험료의 2∼9%가량 추가인상요인을 가져올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교통부는 최근 보험당국과 업계의 보상한도액 인상주장을 받아들여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을 개정,보상한도를 1천만원으로 높여 오는 정기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또한 재무부도 단계적으로 보상한도액을 2천만∼2천5백만원으로 인상시키기로 하고 올해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이 개정되면 보험료 인상폭을 결정키로 했다. 보험업계도 당국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보험개발원측이 추가보험료 인상률을 산정하고 상품내인가준비 등의 대책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보험가입자들은 『지난해 7월 보험료를 인상한데 이어 책임보험 보상한도액 인상부담을 종합보험 가입자에게까지 떠넘기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면서 『책임보험료 인상분과 종합보험료 인하분을 똑같이 맞춰 보험료의 추가인상을 억제하는 등의 대책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보유대수는 2백40여만대로 이중 75%가량이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
  • 수출보험공사 연내 설립/상공부,준비반 발족

    상공부는 1일 수출보험업무를 관리하기 위한 수출보험공사를 오는 4ㆍ4분기중 설립키로 하고 설립준비반(반장 유득환상역국장)을 발족시켰다. 상공부는 지난 69년이후 수출보험업무를 재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에서 대행토록 해왔으나 연불수출규모가 커지고 동구권등 위험부담이 큰 지역과의 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수출보험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설립준비반은 상공부와 한은관계자 및 변호사 공인회계사 교수등 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보험은 인수건수 4천3건,인수대금 3천7백10억원이었으며 수출액에 대한 보험가입액(수출보험활용률)이 5%선에 머물러 정부는 전담공사를 설립해 활용률을 20%이상 높여갈 계획이다.
  • 지난해 외국인 투자 10억불로 감소추세/재무부 집계

    지난해 정부의 인가를 받은 외국인투자는 총 3백36건에 10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18일 재무부 집계에 따르면 이는 88년의 3백42건 12억8천3백만달러에 비해 건수와 금액이 다같이 감소한 것이다. 재무부는 이는 호텔분야에 대한 투자가 88년에 비해 3억1천8백만달러가 줄어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별 외국인 투자내용을 보면 제조업의 경우 1백94건에 7억2천7백43만달러로 88년의 2백73건 7억3천8백17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크게 줄어든 반면 금액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건당 투자규모가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서비스업에서는 88년중 개방된 무역업 및 보험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났으나 호텔업 투자가 88년의 4분의1 수준으로 격감,88년 5억3천3백6만1천달러(65건)에서 3억5천9백37만달러(1백41건)로 줄어들었다. 업종별로는 무역업이 10건에서 89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제조업 투자를 업종별로 보면 기계분야의 경우 건수로 33.9%가 감소했으나 금액은 54.2%가 증가했으며 전기ㆍ전자분야는 건수(25.5%)와 금액(56.6%)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임금상승 등에 따른 노동집약산업을 기피하고 자본ㆍ기술집약적 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특히 자동차 분야의 외국인 투자금액은 2.3배나 늘어났다.
  • 택지소유상한ㆍ개발이익환수법 시행령안 문답풀이

    ◎건물이 땅값의 10% 미만이면 나대지/도시계획시설 지정 주차장ㆍ차고 등은 제외/취득한뒤 3년내 처분ㆍ2년내 개발 의무화/관광ㆍ유통단지ㆍ온천개발등 26개 사업에 부담금 부과/택지소유 상한법 지난 연말의 토지초과이득세법 시행령에 이어 이번에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과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의 시행령안이 마련됨으로써 토지공개념 확대도입을 위한 세부적인 운용의 틀을 갖추게 됐다. 이들 2개법의 시행령안에 담긴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택지소유상한제는 언제부터,어느 경우의 땅에 적용되나. ▲3월1일부터 우선 서울등 6대도시부터 적용된다. 상한선이 적용되는 토지는 주택이 건축되어 있는 토지,지적법상 지목이 대지인 나대지 등을 가구별로 합산하여 2백평이 넘으면 규제를 받게 된다. ­지목이 대지인 토지는 모두 규제가 되는가. ▲주택이 건축된 토지나 나대지는 모두 규제대상이 된다. 그러나 여기에 해당되더라도 앞으로 공공사업에 의해 수용될 토지,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시설용 토지,사실상의 사도로 이용되고 있는 대지는 제외된다. ○복지시설용등 예외 ­1가구는 어떤 경우라도 2백평을 초과하는 택지를 가질 수 없는가. ▲그렇지 않다. 예외적으로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예를들어 유치원 학교 병원 등과 업무용건물이나 주차장등 도시계획시설,또는 양로원 등을 건축하기 위해 취득하는 때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거나 종업원용 기숙사 등을 건축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서울에 남편 명의로 대지 1백50평의 집을 갖고 있고 대전에 아내 명의로 된 대지 1백20평짜리 집이 있다. 이 경우는…. ▲부부나 18세미만의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을 따로 해도 1가구로 치기 때문에 2백70평으로 합산돼 70평을 초과 보유한 셈이 된다. ­외국에서 살다 귀국한 무주택자로 마침 대지 2백50평짜리 집이있어 사려고 한다. 구입이 가능한지. ▲원래 신규취득은 금지되나 무주택자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유예기간 없이 취득한 시점부터 초과소유부담금을 물어야 한다. ­광주시내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있다. 대지가 3백평인데 초과분 1백평에 대해 부담금이 부과되는지. ○자경 농민소유도 제외 ▲직접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주택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초과소유부담금이 면제되는 택지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가. ▲건축이 제한되는 지구 및 한옥 보존지구의 택지,제사,종교,자선,학술,기예,기타 비영리사업자가 직접 사용하는 주택이 건축된 택지,야구단등 운동경기부를 설치한 사업자가 소유한 기준면적이내의 체육시설,자동차운수,정류장법에 따라 면허나 허가를 받은 사람이 사용하는 주차장,차고,정류장용 토지등이다. ―현재 살고있는 대지 1백평짜리 서울집을 지난 84년에 마련했는데 지난해 부산에 4백평을 사두었다. 부산땅은 처분하지 않고 계속갖고있으려는데 초과소유부담금은 어떻게 부과되나. ▲이 경우 택지상한선에 3백평이 초과되며 초과소유부담금은 나중에 산 땅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된다. ­현재 대지가 2백50평인 주택을 갖고있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오는 5월31일까지 구청에 택지보유현황과 사용계획서를 내야된다. 이 기간내 신고하지 않으면 2백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대지가 1백50평짜리 주택외에 대지가 2백50평인 업무용빌딩을 갖고 있다. 이 경우 업무용 택지도 소유가 제한되는가. ▲업무용빌딩의 부속토지는 원칙적으로 소유제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토지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바닥면적에 비해 빈땅이 너무 넓으면 나대지로 간주된다. 즉 건축물이 있더라도 그 가격이 토지과표의 10분1미만인 때는 모두 나대지로 계산된다. 다만 그 이상 가격의 건축물이 있으면 건폐율과 용적률을 기준으로 일정배율을 곱하여 산정한 면적중 작은 쪽의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는 나대지로 간주된다. 이 경우 용적률을 4백%로 잡으면 건폐율을 기준으로 산정한 면적이 1백60평,용적률을 기준으로 산출한 면적이 2백평이어서 대지면적 2백50평에서 작은쪽인 1백60평을 뺀 90평이 나대지로 간주된다. 따라서 주택지 1백50평에 나대지 90평을 합한 2백50평으로 합산되므로 상한선을 넘게된다. 이 경우 90평이 나대지로간주된 건축물 부속토지는 사용계획서를 제출하고 일정기간안에 건물을 짓거나 매각해야 된다. ­5년전에 대로변에 대지로 되어있는 땅 4백평을 샀는데 현재는 조그마한 음식점을 지어 활용하고 있다. 이 경우는…. ▲건물가격이 땅값의 10분의1미만이면 나대지로 간주된다. 현재 땅값의 과표가 20억원이라고 할경우 건물의 과표가 2억원이상이면 별 문제가 없으나 1억5천만원이면 나대지로 간주된다. ­서울 강북의 주택가에 2백50평짜리 주차장을 갖고있는 경우는…. ▲주차장시설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것이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그렇지 않으면 나대지로 간주돼 합산된다. ­개인이 상한선을 초과한 택지를 취득했거나 법인이 택지를 취득한 경우 어느기간안에 이용ㆍ개발해야 하나. ▲취득일로부터 3년안에 사용에 들어가야한다. 예를들어 주택을 지어 분양할때에는 3년이내에 분양해야 한다. 분양할 수 없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허가를 받아 1년 연장할 수 있다. 또 업무용 건축물을 지으려면 취득일로부터 2년안에 이용개발해야 된다. ­1층은상가,2∼4층은 사무실,5층은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대지 5백평,건물바닥면적 2백평짜리 복합건물을 갖고있다. 이 경우 택지는 몇평으로 계산되나. ▲건축물 연면적과 주거용면적의 비율에 따라 택지면적이 산정된다. 주거용 면적비율이 1천분(2백평×5)의 2백이므로 택지면적은 1백평이 된다. ­5백평의 대지에 바닥면적 50평짜리 2층주택과 바닥면적 2백평의 4층짜리 사무실용 빌딩이 함께 들어서 있는 경우는. ▲각 건축물의 연면적합계(2백×4+50×2)에서 주택의 연면적(50×2)비율을 전체 대지면적에 곱하여 산정한다. 이 경우는 55.6평이 택지로 계산된다. ­기숙사를 지으려 하는데 택지 취득이 가능한가. ▲가능하지만 모든 업종에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10인이상의 근로자를 상시고용하는 제조업ㆍ광업ㆍ운수업ㆍ금융보험업ㆍ전기업ㆍ가스 수도업체들만이 원칙적으로 할수 있고 기타 사업자는 해당업종을 관장하는 주무부장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사택용 택지에 한계 ­사업자가 기숙사 건축을 위해 취득할 수 있는 택지의 한계는. ▲무한정으로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용도에 따라 한계가 있다. 기숙사는 기숙사에 거주할 종업원 1인당 14.3㎡(약4.3평)이며 사택은 가구당 85㎡(25.7평)의 주택을 건축하기 위한 최소면적이다. ­소규모 아파트를 지어 임대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임대주택을 지을 때는 상한제적용을 받지 않지만 85㎡이하의 주택을 항상 5가구이상 임대해야만 취득허가를 받을 수 있다. ◎개발이익 환수법 ­개발부담금이 부과되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 ▲택지개발,토지구획정리,산업기지조성,농공지구조성,토지형질변경,관광단지조성,유통단지조성,온천개발,자동차정류장건설,골프장건설,도심재개발,중소기업 협동화단지조성 등 모두 26개 사업이다. ­개발부담금은 어떻게 산정하나. ○도심재개발에도 적용 ▲사업완료시점의 땅값에서 사업착수시점의 땅값,그동안의 정상지가상승분 및 개발비용을 뺀것의 50%를 개발부담금으로 부과한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착수시점과 완료시점은 무엇을 말하나. ▲사업착수시점은 사업시행자가 확정된 시점을 말한다. 예를 들어택지개발사업은 개발계획의 승인이 난 날이 착수시점이 된다. 완료시점은 준공검사를 받은 날이 된다. 그러나 골프장건설처럼 준공검사 절차가 필요없는 사업은 등록증 교부날짜가 완료시점이 된다. ­그렇다면 이미 개발이 시작된 개발사업은 어떻게 되나. ▲이법 시행일인 올 1월1일이후에 생긴 개발이익에 대해서만 부과된다. 오는 10월에 사업이 끝나는 경우 10월말 현재의 땅값에서 10개월동안의 정상지가상승분 및 개발비용을 뺀 것의 50%가 개발부담금으로 부과된다. ­완료시점의 땅값산정은 어떻게 하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2명이상의 감정평가사가 땅값을 산정한뒤 산술평균하여 정한다. ­용도가 변경됐거나 해제된 후 이루어지는 개발사업도 부담금이 부과되나. ▲해당토지가 유휴지로 있는 상태에서는 토지초과이득세로 환수되고 개발사업이 착수되면 당연히 개발부담금을 물어야 한다.
  • “자보 보험금 산정 잘못 많다”/보험사ㆍ계약자 분쟁의 63%

    ◎지급액 줄이려 윤화 피해액 짝아/보감원,작년민원상담 분석 자동차보험금지급을 둘러싼 보험사와 보험계약자간의 분쟁가운데 63%가량이 보험사측의 잘못된 보험금산정등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보험감독원의 지난해 민원상담결과에 따르면 자동차보험금지급과 관련,접수된 민원발생건수는 88년 1천5백44건보다 15.7%가 증가한 1천7백86건으로,이 가운데 민원처리된 1천7백40건중 63.1%인 1천98건이 보험사측의 잘못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88년 민원처리건수 가운데 보험당국에 의해 보험사가 보험금지급 등을 잘못처리했다고 판정한 59%보다 4.1%가 증가한 것이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보험사측이 교통사고에 대한 보험계약자의 손해액수를 잘못 계산한 손해사정이 3백90건으로 34.6%,보험사직원이 사고피해정도를 실제보다 적게 판단한 사실판단이 30.3%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보험모집상의 약관설명부족ㆍ해약 등에 따른것이다. 이에대해 손해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대수와 교통사고의 급증이 분쟁건수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행 대인책임보험금 한도가 5백만원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보험사가 가급적 손해를 줄이기 위해 정해진 보험금산정기준을 적용,보험금을 지급하다보니 현실적인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계약자와 마찰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 근로자 3백명미만 전사업장 「주 44시간 근무」 1년 늦춰

    노동부는 10일 금융ㆍ보험업을 제외한 종업원 3백명미만의 전산업에 대해 주 46시간근무제 시행을 1년 연장,오는91년 10월1일부터 시행키로 고시했다. 그러나 종업원 3백명 이상의 사업장과 금융ㆍ보험업 사업장은 오는 9월30일까지만 46시간근무제를 적용하고 10월1일부터 44시간근무제를 시행하게 된다. 노동부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3월 개정된 근로기준법이 모든 사업장에 대해 올 10월1일부터는 44시간으로 하되 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91년 9월30일까지 46시간근무제를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한데 따른 것이다. 종업원 3백명 미만의 사업장에 대해 주당 46시간근무제가 1년 연장된 것은 이들 사업장이 대부분 영세사업장이어서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경영압박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 연장조치가 끝나는 91년 10월1일부터는 업종과 종업원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업장이 주 44시간근무제를 적용받게 된다.
  • 대미수출 배상사고 증가/점차 고액화… 업계ㆍ보험사 큰 타격

    우리나라의 대미수출품에 대한 제조물 배상책임사고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상품 하자로 인한 손해배상 액수도 더욱 커져 국내 수출업자는 물론 보험업자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와 대한재보험에 따르면 80년대들어 지난해 상반기까지 대미수출품에 대한 생산자 책임사고 건수는 1백50건,배상금액은 2백70만달러로 사고당 평균배상금액은 1만8천달러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자동차 사고중 한국산 타이어의 결함을 이유로 우리 수출업체가 배상금 1백20만달러를 지급한 사례가 있으며 사용자의 명백한 부주의에 따른 질식사임에도 불구,한국제조업체가 배상액 79만달러를 포함해 사고처리 비용 10만달러까지 89만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는등 고액 청구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의 대미수출 품목이 다양화되고 수출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같이 대미수출품에 대한 제조물 배상책임 사고건수가 해마다 늘어날 뿐 아니라 손해배상금도 더욱 고액화,대미수출품에 대한 제조물 책임은 국내 수출업자는 물론 보험업자 모두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국은 다른나라와는 달리 상품하자 배상책임을 매우 엄격하게 적용,생산자의 무과실이 입증되는 경우에도 제조ㆍ수출업체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불리한 판정을 내리거나 소비자들의 사용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수백만달러의 피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배상금의 대형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상품하자 책임배상과 관련,미국의 대한 소송사례는 타이어 튜브ㆍ주방기구ㆍ자전거ㆍ신발류ㆍ와이어로프 등에 대한 제소 건수가 많았으며 TVㆍ텐트ㆍ의류ㆍ페인트 등 생활용품까지 망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에서의 제조물 책임이 제조업자에게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내업체들의 대미수출품에 대한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이 늘어나고 있으나 현재 국내 보험회사에 가입된 수출품은 일부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의 제품은 수입업자에 의해 현지 보험회사를 통해 가입돼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수출 제2도약」 강력 추진/민ㆍ관 합동,지역별 대응전략 수립

    ◎연불수출자금 지속적 확대 공급/“한미통상마찰 원만타결 모색”/한상공,「무역현안」 보고 정부는 올해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승수 상공부장관은 5일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한 「무역현안」을 통해 정부의 경제운용이 수출촉진에 더욱 초점을 맞추도록 하는 한편 경제주체들의 정신개혁을 통해 제2의 수출도약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노동 무임금원칙이 지켜지도록 하고 업종별 공동임금교섭을 확대하며 주택등 근로자 복지향상 및 평생직장풍토를 조성하는등 산업평화의 정착을 통해 기업의욕과 근로의욕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발전 5개년 계획의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경쟁력이 약화된 업종의 구조조정을 위해 사업전환자금 지원을 강화하는등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위주로 개편하는 한편 세계 일류화 사업을 확대하고 자기상표와 디자인의 개발을 촉진하는등 경쟁력보강대책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상공부는 수출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수출입은행이 대행하고 있는수출보험업무를 분리,연내 수출보험공사를 설립하고 중화학제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연불수출자금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진국의 통상압력에 대비,민ㆍ관 합동으로 지역별 특징에 맞는 수출전략을 세우는 한편 하반기중 대외무역법을 개정,수출입제도를 국제화ㆍ선진화해나가고 무역전산화 추진단을 설치,내년부터 서류없는 무역절차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분기별로 대통령이 주재하는 무역동향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상공부내에 수출애로타개위원회를 운영,월별 지역별 품목별 수출동향을 점검하기로 했다. 한장관은 한미간의 통상관계는 전반적으로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 전망이나 쇠고기 통신 조선ㆍ정부조달협의 및 서비스분야등 일부 분야의 마찰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보고하고 분야별로 쌍무협상이나 다자간협상을 통해 가급적 원만히 타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토지세 개편추진/민정/조세 저항 없게 세율인하ㆍ과표 조정

    민정당은 금년부터 실시되는 종합토지세제가 현행법대로 강행될 경우 엄청난 조세충격을 불러일으켜 국민적 불만을 고조시킬 것이라는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종합토지세의 세율인하등 개편작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승윤 민정당정책위의장은 5일 『현재 전국의 땅값이 상승국면에 있는데다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과표현실화및 누진세가 적용되면 종합토지세는 지난해보다 15∼20배 이상 인상돼 조세저항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면서 『종합토지세제를 시행하기도 전에 개정한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으나 국민의 조세저항이 분명히 예상되는 데도 그대로 강행할 수 없는 만큼 개편작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의장은 『특히 병원ㆍ금융업ㆍ보험업ㆍ호텔ㆍ은행 등 일부 서비스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의 경우 종합토지세가 최고 1천5백%까지 인상될 수 있다』 지적하고 『당안이 확정되는 대로 야당측과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정당이 현재 추진중인 개편작업의 방향은 종합합산 대상토지에 적용되는 10단계 세율 0.2∼5%의 현행체계를 재조정,최고세율 5%가 적용되는 과표를 현행 50억원 초과분에서 5백억원 초과분으로 늘리는 방안과 과표는 그대로 두고 세율 자체를 인하하는 방안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 올 봄엔 더 침체 국면/기획원 전망

    ◎기업 실사지수 59.7… 작년말의 절반/수출ㆍ내수 모두 부진 예상/건설은 신도시 영향,호조띨 듯/“과중한 인건비가 최대 요인”/상의 조사 국내기업 경영자들은 올해 연초 경기가 지난해말보다 더욱 침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에서 수출은 물론 그동안 경기를 그나마 떠받쳐주던 내수마저 지난해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이 전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에 따라 표본추출한 7백50개 기업과 삼성ㆍ현대 등 20대 재벌그룹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1ㆍ4분기 기업경영자 경기전망」에 따르면 기업인들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는 전반적인 경기에 대해 지난해말의 1백2(기준 1백)의 절반 수준인 59.7로 집계돼 올 연초 경기가 극도로 침체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1백을 기준으로 그 이상일 경우는 경기호전 전망을,1백 이하일 때는 경기악화 전망을 나타낸다. 제조업의 수요별 경기도 수출이 원화절상과 임금상승 등에 따른 국제경쟁력 약화의 지속으로 지난해말의 1백8보다 크게 감소한 85.7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당분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수도 계절적 수요감소와 경기침체로 지난해말(84.3)보다 떨어진 70.7로 집계돼 국내경기를 더이상 받쳐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은 신도시 건설 등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제조업,도산매및 숙박업,운수ㆍ창고업,금융ㆍ보험업 등 여타 전업종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같은 조사내용은 대한상의가 2천3백4개 표본 광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이날 발표한 올 1ㆍ4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 결과」와 일치했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평균 89로 나타났으며 경기악화 전망의 요인을 과중한 인건비 부담(15.4%),내수부진(9.8%),수출부진(9.7%),인력부족(7.6%),자금조달난(5.9%) 등의 순으로 지적했다. 부문별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보면 설비투자만이 1백15로 작년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을 뿐 내수 97,수출 92,자금사정 74 등으로 거의 전 부문이 저조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원자재 구입가격은 경기실사 지수가 66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업체가 원자재값 상승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주요기관의 경기 전망 기 관 조사 대상 89 4/4 90 1/4 통계국 전 산 업 102.0 59.7 상 의 광 공 업 110.0 89.0 산 은 광 공 업 110.0 106.0 택 은 주택 건설 121.4 136.4 기 은 중소 제조 118.1 107.2 전경련 광 공 업 103.0 ­ 무 협 무 역 업 60.9 ­
  • 동서증권 수익 최고/10년새 1만8천%

    지난 80년대 10년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종목은 동서증권으로 무려 1만8천6백50%의 수익률을 나타냈으며 가장 수익률이 낮은 종목은 대동화학으로 27.4%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종별로는 보험업이 4천3백20%의 수익률을 올려 가장 높았으며 나무업종은 3백80%로 최하위를 가록했다.
  • 올 보험시장 성장세 둔화/업계전망,10%선서 머물듯

    90년도 국내 보험시장은 경제성장 둔화등의 영향에 따라 신장률이 작년의 22% 수준에서 10%대로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을 망라한 전체 보험료 수입은 총 15조5천6백억원으로 89년의 13조2천9백40억원에 비해 17%(2조2천6백6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증가율은 작년의 21.6%(2조3천6백13억원)에 비해 4.6%포인트가 낮은 것이다. 금년의 업종별 보험료 수입전망을 보면 손해보험의 경우 2조7천5백억원으로 89년의 2조2천7백억원보다 21.1%(4천8백억원) 증가,성장률이 작년의 36.7%에 비해 15.6%포인트나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별로는 선별 인수가 크게 강화될 자동차 보험은 1조3천9백억원에서 1조6천6백억원으로 19.4%(2천7백억원)의 성장에 그쳐 신장률이 작년(52.7%)에 비해 3분의1 수준에 머물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일반보험도 5천4백억원에서 5천9백억원으로 9.3% 증가하는데 그치는 반면 손보사의 새로운 육성분야인 ▲장기보험은 3천4백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47.1%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