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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사 적자 2천억/기업들 잇딴 부도로

    대한재보험(주)을 비롯한 손해보험회사들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보증보험을 재보험으로 받아들여 기록한 영업수지 적자폭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재보험(주)과 2개 외국사 등 14개 손보사들은 대한보증보험 및 한국보증보험이 출재한 각종 보증보험을 재보험으로 수재,그동안 짭짤한 수익을 올렸으나 지난 91사업연도(91,4∼92,3)부터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의 부도사태가 잇따르자 적자추세로 돌아서 지난 7월말까지 총 2천35억원의 결손을 기록했다.
  • 일부 손보사,총자산 감소/해동 등/사채대지급 급증… 수지구조 악화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보험사고는 급증추세에 있어 일부 손해보험회사의 수지구조가 크게 악화,총자산이 감소추세로 돌아서는 이상현상을 보이고 있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14개 손보사(외국사 제외)의 총자산은지난 7월말 현재 6조8백38억원으로 작년 12월말보다 10%(5천5백44억원)증가했으나 대한재보험(주)과 한국보증보험,해동화재 등 일부 회사의 총자산은 같은 기간중에 오히려 감소했다. 대한재보험(주)의 경우 총자산이 7월말 현재 5천7백6억원으로 올들어 1.8%(1백6억원)가 감소했는데 이는 경기침체로 보험료 수입은 정체상태이나 재보험으로 보유중인 보증보험의 사고급증으로 보험금 지급이 대폭 증가,유가증권이나 부동산 등에 대한 신규투자가 거의 불가능 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특히 만기채권 등을 재투자하지 못하고 급증하고 있는 보험금지급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보증보험도 기업의 잇단 도산 등으로 보증해 줬던 회사채에 대한 대지급금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7월말 현재의 총자산이 6백36억원으로 올들어 8%(56억원)나 줄었다. 대한보증보험도 총자산이 4천7백31억원으로 올들어 1.0%(49억원)증가했으나 보험사고의 증가로 지난 4월이후 매달 감소추세에 있다.
  • 6개생보사 소유 부동산/11%는 사용않고 임대

    대형 생명보험회사들은 서울등 전국의 각 도시 요지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가운데 86%만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하거나 활용하지 않고 있다. 또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평당 가격(장부가 기준)은 평균 2백31만3천원이고 사옥수는 2백50여동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대한교육보험·대한생명 등 기존 6개 대형 생보사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지난 6월말 현재 1백25만3천1백41평으로 이들은 이중 85.5%(1백7만1천7백40평)만 사무실등으로 자가사용하고 나머지 11.3%(14만1천3백37평)는 임대하고 있으며 3.2%(4만64평)는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재벌 금융진출 규제해야/경제력집중 완화차원 강력 억제를”

    ◎한국개발연 보고서 단자·보험·증권등 금융기관에 대한 재벌의 경제력집중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금융기관가운데 보험·증권사에 대한 재벌의 지배력이 증대되고 있어 경제력 집중완화 차원에서 적극 규제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개발연구원은 15일 「한국재벌부문의 경제분석」(서울대 정병휴명예교수·충남대 양영식교수)이라는 연구보고서에서 『산업전반에 대한 재벌의 경제력집중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벌의 금융산업에 대한 지배력은 비금융산업의 2∼3배에 달하고 있다』며 『경제력 집중완화를 위해 재벌의 금융진출이 강력히 억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30대재벌의 비금융산업에 대한 점유율(순부가가치기준)이 지난88년 14.04%에서 89년 16.31%로 높아졌으나 90년 현재 30대 재벌의 금융산업에 대한 점유율(시중은행제외,자본금기준 45.04%)에 비해 매우 낮다고 밝히고 이는 재벌의 경제력이 일반기업보다는 금융산업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재벌의 지배력이 높아진 증권·보험업으로의 진출이 적극 규제돼야 하며 제조업부문의 경우 석유정제업·자동차제조업·음향및 영상장치제조업·시멘트제조업등 대규모 장치산업에 대한 시장집중도 완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재업무 내년에 전산화/13만개 사업장 7백37만명 입력

    ◎보험금 징수·보상 신속히 노동부는 지난 7월부터 일부 업종을 제외한 5인이상 전사업장에 산재보험이 확대 적용돼 일선 지방노동사무소의 업무폭주 및 민원처리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산재보험업무를 완전 전산화하기로 했다. 노동부가 9일 마련한 산재보험사무자동화 추진방안에 따르면 현재 수작업으로 처리되고 있는 각종 산재보험업무 처리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프로그램개발과 컴퓨터설치를 끝낸뒤 내년 하반기부터 산재보험 실무요원에게 개인용 컴퓨터 1대씩을 보급,온라인체계에 의한 사무자동화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산재보험업무가 완전 자동화되면 보험금 및 보험급여 징수·보상업무와 2중급여신청여부 등 검색업무가 신속해지는것은 물론 민원인의 문의가 있을때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재해상황 등을 조회,즉각적인 응답도 가능해져 보험요원 인력난 해소와 함께 산재보험 가입사업장에 대한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현재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은 13만5천8백36곳에 근로자수는 7백37만4천5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 불 생명보험에 재무부,본허가

    재무부는 27일 프랑스의 AGF생명보험회사의 1백% 단독출자 법인인 프랑스생명보험(주)에 대해 생명보험업 본허가를 내주었다. 이 회사는 곧 보험감독원장으로부터 영업개시 준비상태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쳐 주내 영업에 나서게 된다.
  • 총액임금교섭 거의 매듭(단신패트롤)

    ◇총액임금제에 의한 임금교섭이 사실상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26일 노동부가 분석한 임금교섭타결현황에 따르면 이날 현재 7백80개 중점관리업체 가운데 6백96곳이 임금교섭을 끝내 89.2%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이 1백6곳 모두 임금교섭을 끝냈고 민간부문은 87.5%의 진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및 수도업이 1백%타결된 것을 비롯,▲금융보험업 99.2% ▲운수창고통신업 95.8% ▲건설업 95.2% ▲제조업 82.1% 등이다.
  • 제일생명 이태식 사장(인터뷰)

    ◎“사기당한 돈 회수 등 차근차근 해결할터” 『처음에는 정보사땅 사기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판국에 뒷일을 감당할 수 있을지 무척 염려가 됐습니다.그러나 중책을 맡은이상 미력하나마 사태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일생명보험사의 신임 이태식사장(58)은 지난 6일 취임이후 정보사땅 사건으로 훼손된 회사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사장은 지난 61년 감사원의 전신인 심계원에 발을 들여 놓은뒤 감사원 이사관을 마지막으로 90년12월 종합금융협회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때까지 30년간을 줄곧 감사원에서만 공직생활을 해온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우선 정보사땅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발표가 있기까지 계약자들이 받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제일생명의 전 임직원은 대오각성해서 비슷한 사건의 재발방지는 물론이고 재임기간동안 제일생명뿐만 아니라 전 보험업계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미력하나마 전력을 다할 작정입니다』 이사장은 사기를 당한 회사자금의 회수 등 산적한 현안도 차근히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AFTA 주요내용

    ◎3국간 관세·쿼터제 15년간 단계철폐/멕시코 석유산업 일부·금융시장 개방 ▲3개국간에 거래되는 물품에 대한 관세,쿼터 및 기타의 무역장벽이 제거된다. 대부분은 즉각적으로 시행되고 기타는 5∼10년간의 기간동안에 단계적으로 제거되며농산물등 가장 민감한 품목에 대한 관세는 15년까지 지속될수 있다. ▲협상기간중 가장 말썽이 많았던 자동차의 경우 타협안이 이루어져 미국산 자동차및 부품의 대멕시코 수출에 대한 관세가 협정 비준후 반으로 줄게 된다. 또 북미산 부품이 65% 이상을 차지하는 모든 승용차와 트럭의 수입에 대한 세금이 면제된다. 미국은 협상과정에서 70%이상을 요구했으며 캐나다와 멕시코는 50%를요구했으나 타협이 이뤄졌다. ▲60억달러에 달하는 멕시코의 원거리통신 시장에 대한 미국의 자유로운 접근이 95년7월까지 허용된다. ▲멕시코의 금융시장이 오는 2000년1월1일 개방되며 미국과 캐나다의 금융및 보험업무가 확대된다. ▲멕시코는 엄격하게 보호해온 그들의 석유산업 일부를 외국투자에 개방한다는데 동의했다. ▲판권·특허권·상표를 보호한다. ▲2억5천만달러의 섬유류 수출에 대한 관세장벽은 즉각 해제되며 추가의 7억달러분에 대한 장벽은 앞으로 6년동안 완화되고 10년내에 완전히 제거된다. ▲농산물 분야에 대해서는 가금류와 낙농및 설탕산업에 대한 캐나다의 보호주장을 제외하고 모든 시장접근을 허용한다는데 합의했다. ▲트럭 운송업과 버스업자에 대해서는 북미대륙 전역에 걸쳐 국경선 월경의 제한이 제거된다. ▲3개국은 자체의 환경·보건및 안전 보호를 추구하는 것이 허용된다. 단 투자유치를 위해 보건·안전·환경의 기준을 낮추어서는 안된다.
  • 생보사 총자산 40조 돌파/대출금 19조·유가증권 11조순

    생명보험회사의 총자산이 처음으로 40조원을 넘어섰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30개 생보사의 총자산은 지난 6월말 현재 40조2천49억원으로 지난 5월말보다 1.2%(4천7백75억원),지난해 동기보다 24.3%(7조8천7백7억원)가 각각 늘어났다. 생보사들이 운용하고 있는 자산은 대출금이 19조3천5백83억원(48.1%)으로 가장 많고 유가증권 10조7천3백39억원(26.7%),현금및 예금 4조9천2백6억원(12.2%),부동산 2조9천8백43억원(9.0%),기타자산 1조4천8백89억원(4.6%)등의 순이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생명을 비롯한 기존 6개 대형사는 35조5천1백15억원으로 전년 동월말보다 20.5%(6조4백48억원),태평양생명 등 6개 내국사는 2조2천1백78억원으로 61.7%(8천4백62억원),동양베네피트 등 6개 합작사는 1조1천5백22억원으로 70.4%(4천7백62억원),광주생명 등 8개 지방사는 1조2천4백41억원으로 59.9%(4천6백62억원),알리코 등 4개 외국사는 7백92억원으로 89.1%(3백11억원)가 각각 증가했다. 생보사들의 총자산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이들이 증시와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지난해 말에 각종 대출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자산을 운용했기 때문으로 보험업계는 분석했다.
  • 전자자금거래법 내년 제정/당국,정보사땅 사기 재발방지대책 마련

    ◎은감원/입·출금 잦은 계좌 매월 통보/보감원/부동산·경리업무 겸직 불허/금융기관 특별점검반 수시로 운영 재무부와 은행감독원 보험감독원은 23일 정보사땅사기 사건을 계기로 이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기위한 방지대책을 마련,발표했다. 당국이 이날 발표한 사고재발방지대책은 그동안 느슨했던 금융기관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외부감사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이 지나친 수신경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앞으로 금융기관의 실적위주에 따른 인사관리를 지양하고 감독방향도 외형성장보다는 내부유보등 건전성지표에 높은 점수를 주기로 했다. 이와함께 은행·보험감독원의 인력을 보강하고 현재 감사원과 재무부 등이 갖고 있는 국책은행 및 상호신용금고에 대한 검사권을 은행감독원에 대폭 위임하는 것을 검토하며 특별점검반을 수시로 운영키로 했다. ○무인감인출 금지 또 금융기관 임직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책임의식을 높이고 컴퓨터범죄예방을 위해 「전자 자금거래에 관한 법률」(가칭)을 내년까지 제정,94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은행감독원◁ 무통장및 무인감거래계좌,거액예금계좌,입출거래가 빈번한 계좌는 그동안 전화로 알려주던 것을 앞으로 월1회이상 서면으로 예금주에 통보토록 했다. 예금주가 거절할 때는 거절확인서를 받고 차·가명고객에게도 확인가능한 데까지 통보하기로 했다. 점포규모별 거액예금은 지점장의 사전결제후 지급하며 부재시 차장의 복수결제후 내줘야 한다. 그동안 입출금거래는 대이가 전결해오던 것을 일정액수 이상은 차장및 지점장의 확인을 거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말썽이 됐던 무통장및 무인감에 의한 예금지급을 전면금지 시켰으며 예금잔액증명서는 PC로만 발급,반드시 차장의 확인을 거치도록 했다. 또 거액예금증명서는 반드시 지점장의 확인을 받도록 했다. 거래처의 인감과 통장·미사용수표·어음용지 등을 보관할 때는 영업장의 승인을 얻고 책임자도 기존의 대리에서 차장급으로 격상,보관·관리토록 했다. 내부검사를 강화,연1회에 그치던것을 2회이상으로 늘리고 자체검사요원을 1회 명당 7명이상을 확보토록 했다. 또 전산전문요원을 해외에 보내 실무지식을 습득케 하고 지점장급(1∼2급)에 편중돼 있던 검사요원을 차장및 대리등(3∼4급)으로 대폭 대체토록 지도하기로 했다. 감독원의 정기검사때 자체검사 실시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은행본지점과 감독원과의 전산망을 연내에 조기구축,입출금거래에 이상이 있는 점포에 대해 수시로 현장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예금목표할당 규제 이밖에 실적위주로 은행을 평가하던 방식을 수익성·생산성·건전성등 점포업적의 내용과 질에 중점을 두며 점포별 예금목표할당을 금지시켰다. 신용금고의 경우 금고법 시행령을 고쳐 금고연합회 검사를 은행감독원 검사와 함께 격년제로 실시하며 장기적으로 신용관리기금이 금고에 대한 검사를 분담하도록 관계법을 개정키로 했다. ○8월중 제일생명 감사 ▷보험감독원◁ 제일생명에 대한 특별검사 결과 정보사땅을 사들이기 위해 매매계약이나 자금집행등을 이사회의 결의와 정부에 신고 없이 편법으로 했음이 밝혀짐에 따라 다른 보험사에 대해서도 부동산 거래를포함한 각종 검사대상 업무에 대한 감독및 통제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오는 8월중 제일생명의 부동산 취득·보유사항과 업무및 재산운용등 경영 전반을 정밀검사,위규가 밝혀지면 추가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다른 보험사도 이 기간중 부동산 부분에 대한 특별검사를 일제히 실시,취득절차·용도·자금집행·권리보전등의 적정성을 집중 검사한다. 이와함께 보험사의 부동산업무와 경리업무를 분리,특정임원의 겸직을 금지하고 업무관장을 원칙적으로 별도 운영토록 했다.또 보험사의 자체감사시 상임이사가 현금과 예금·유가증권등에 대해 한달에 한번이상 잔고를 확인토록 의무화하고 약속어음 수불에 대해서는 반드시 일상 감사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감사 선임시는 보험업법 시행령에 따른 일반 요건및 재무부장관이 정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는등 선임기준을 강화,독립성이 보장되도록 했다. 검사기능은 자금이동상황과 부동산·유가증권·대출금 변동상황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산검사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이를 위한 전문 연구부서를 감독원 내에 설치·운영키로 했다. 이밖에 검사방법도 신계약·수입보험료 위주에서 보험계약 유지율및 정착률등에 중점을 두어 외형보다는 내실 위주로 전환하고 경영 평가시 항목을모집·인수를 제외한 수입보험료와 보유계약액등 2개로 축소,자기자본 충실도에 대한 평가를 강화키로 했다.평가횟수도 연1회에서 4회로 늘리고 기준에 미달되는 보험사에 대해서는 조기경보를 발령,정보사땅 사건과 비슷한 유형의 사고를 막기로 했다.
  • 땅사기서 드러난 「보험사」의 얼굴/손남원 생활부기자(저울대)

    오늘날 금융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험 역시 하나의 상품이다.그것은 사회보장기능을 수행하는 무형의 특수상품에 해당한다.가입계약자(소비자)인 다중이 기금을 조성하지 않고는 물론 상품구실을 하지 못하는 것이 보험이기도하다. 그럼에도 보험상품은 소비자 피해구제 대상에서 법으로 제외시켰다.아마도 보험업무를 사회보장측면에서 공익사업으로 해석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다시말하면 보험사를 공공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소비자보호기관과 같은 맥락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국내 보험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도 이런 보험의 특성이 감안되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정부가 지난 62년 처음으로 「보험업법」을 제정,보험사를 정비·통합한 이후 20억원에 불과했던 자산규모가 90년에는 30조원에 이르렀다.현재 국내의 수입보험료는 대략 21조9천 2백억원으로 추산된다.미국 일본등에 이어 9위를 마크,세계10대 보험국의 반열에 올라섰다. 국내 생명보험업계가 사상 유례없는 양적성장을 이룬 이면을 들여다보면 몇가지 이유를 또 발견하게 된다.세제혜택등 각종 정부지원이 그것이다.보험의 사회보장기능을 강변한 보험사들의 주장을 가입자인 소비자들도 그동안 많은부분을 용인해왔다.그러나 보험사고에 대비한 지급자금은 제대로 쓰여지지않았다.국내6대생보사의 부동산 보유규모가 지난해 2조5천2백73억원에 달했다는 사실도 이를 입증한다.90년의 1조7천2백47억원에 비하면 자그마치 46.5%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번 제일생명 사건은 부동산투기와 관련하여 보험사가 드러내보인 가장 추악한 얼굴이다.희대의 사기집단과 어울려 부도덕한 장외거래의 부동산투기에 뛰어든 제일생명은 더 이상 금융기관이 아니다.보험계약자들이 몰려와 해약사태를 빚고 있다는 소식이고 보면 이미 공신력을 상실했다.해약환급금지불과정에서 또 불이익을 당했을 법한 계약자(소비자)들이 그저 딱할 뿐이다. 제일생명은 이제 간판을 내려야한다.그 당위성은 공신력을 제일로 여기는 금융기관의 생명을 잃은 「제일생명」의 상호가 벌써 퇴락해버렸다는데 있다.다른 보험사들도 「종이 놓고 돈 먹는 곳」이라는 넌센스 퀴즈의 해답과 같은 보험사의 부정적 이미지를 이 기회에 씻어야 할 것이다.
  • 유령상조회사 설립 가입비 등 수억 착복/50대 영장

    【광주=박성수기자】 광주지검 형사2부(신민수부장검사)는 9일 유령상조회사를 차려놓고 가입자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목포한국경로복지회 대표 김대연씨(55·목포시 석현동 733)를 보험업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허가없이 지난해 2월 목포시 해안동에 한국경로복지회 사무실을 차려놓고 1천50명의 회원을 확보,회원들로부터 가입비 2만원씩을 거두는 한편 회원사망때마다 평균 2천원씩을 거둬 이중 일부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가로채는 수법으로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생명사 부동산치부 “짭짤”/1조2천억 재산증식/5·8조치 이후

    생명보험회사의 현재 부동산규모(장부가액 기준)는 정부가 지난 90년 「5·8부동산 투기 억제조치」를 발표한 이후 2년동안 무려 1조2천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30개 생보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지난 4월말 현재 2조9천11억원으로 5.8조치가 발표되기 직전인 90년 4월 말보다 68.4%인 1조1천7백89억원이 늘어났다. 특히 생보사들은 5·8조치로 96만2천5백91평(71건)의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신고했는데 이중 88만9천1백48평(63건)을 팔아 매각률이 92.4%였고 매각한 토지의 장부가는 1천2백64억원인데도 실제 매각금액은 2천2백6억원으로 9백42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생보사 가운데 기존 6개 대형사의 부동산규모는 이 기간동안 1조7천30억원에서 2조8천2백86억원으로 66.1%(1조1천2백56억원)가 증가했는데 증가규모를 회사별로 보면 ▲삼성생명 4천4백83억원(증가율 70%) ▲대한생명 2천9백35억원(99.3%) ▲동아생명 1천2백74억원(1백24%) ▲흥국생명 1천2백15억원(1백35%) ▲대한교육보험 9백61억원(19.9%) 등의 순이었다. 이번 정보사부지 매입과 관련한 사기사건에 연루된 제일생명의 부동산규모는 같은 기간에 3백87억원(41.3%)이 늘어났다. 이처럼 생보사의 보유부동산 규모가 급증한 것은 대부분의 회사가 자본금을 늘리거나 계약자배당을 위해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했고 일부는 꾸준히 부지를 매입해 영업점포를 신축하는 등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계속했기 때문이다.
  • “새시장개척 견인차 역할 맡겠다”/수출보험공사 이동훈사장(새사장)

    한국수출보험공사가 7일 정식 발족한다. 그동안 수출입은행에서 대행해온 수출보험업무를 이 공사가 맡아 수출에 따른 위험을 덜어주게 된다. 이동훈 한국수출보험공사 초대 사장(52)은 빠른 시일안에 이 공사를 정상궤도에 올려놓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수출보험이란 상품수출이나 해외건설수출,해외투자등의 대외무역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 가운데 해상보험과 같은 통상의 손해보험으로는 구제되기 어려운 위험울 부담해 줌으로써 우리나라의 대외무역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보험제도이다. 이사장은 수출보험을 제대로 활용하면 이처럼 수출에 따른 위험을 줄일수 있는데도 지금까지 이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이용률이 극히 부진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웃 일본의 경우 수출보험이용률(총 수출실적 대비 수출보험 인수 실적)이 30.3%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겨우 2.7%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이 부진한 이유도 우리수출상품의 대외경쟁력이 약화된 점을 첫번째로 꼽을 수 있지만 수출규모는 세계 10위권에 들면서 수출보험이용률은 선직국의 20∼30%수준에 비해 훨씬 못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수출보험공사의 발족에 따라 앞으로 5년안에 수출보험 이용률을 15%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이사장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금마련이 급선무인데 현재 1천억원 가량 조성돼 있는 보험기금을 내년에는 1천4백억원을 더 늘리고 5년안에 5천억원의 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는 수출보험기금을 주로 대기업들이 거의 독점해오다시피 했으나 앞으로는 정보력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의 새시장개척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출보험기금 이라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위험이 수반되는 상대방국가나 기업에 대한 신용조사능력이 확보돼야 하며 이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및 전문교육을 실시,세계 최고수준의 보험인으로 양성시켜나가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중소기업의 국제화를 촉진시키는 첨병노릇을 하겠다는 것이 이사장의 다짐이다. 또하나 주요한 과제는 보다 많은 수출기업이 이 제도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일이다. 경북대 사대를 나와 지난 62년 고시 14회 행정과에 합격,상공부 사무관으로 출발하여 주 월남대사관 상무관,상역국장,제2차관보,공진청장등을 거쳐 지난 5월부터 한국수출보험공사 설립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조남풍 육군 제1군사령관,김도언 부산지검장과는 부산 동래고 동기동창으로 절친한 사이다.
  • 대한교육보험 김영석씨(새사장)

    ◎“전문인 양성·좋은 상품 개발에 온힘” 『1년 10개월만에 다시 사장을 맡았지만 회사를 중흥시켜야 한다는 책임감과 주위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라고 무언의 채찍질을 하는 것같아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새로 취임한 대한교육보험사의 김영석사장(52)은 취임이후 전국 영업국을 돌아보고 경영계획등을 새로 세우느라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난 89년부터 1년 8개월간 사장을 지내고 그동안 부회장으로 있다가 두번째 다시 사장을 맡은 그는 69년 영업소장으로 보험계에 발을 들여 놓은 뒤 23년간 전무·부사장·사장·부회장등을 고루 역임하는등 줄곧 보험 한길만을 걸어온 「보험전문경영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보험분야에 관한한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막힘이 없어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의 산 증인」이라는 꼬리가 늘 붙어다닐 정도로 실무와 이론에 밝다. 『첫번째 사장이 됐을때는 그저 배워가면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지요.그러나 두번째 이 직책을 맡고보니 틀림없이 잘 해내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더 큰 책임감을느끼고 있습니다』 「사랑과 보호」를 실현한다는 보험의 이념에 매료돼 평생 보험인의 길을 걷게 됐다는 김사장은 이제 보험산업을 제대로 한번 일으켜 보자는 일념밖에 없다고 한다. 김사장은 지난 90년 8월 노사분규가 일어나자 이를 수습한뒤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었다.그러나 그동안 부회장직에 있으면서 공식적인 책임자는 아니었지만 한 걸음 뒤에서,한 차원 높은 곳에서 회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첫번째 사장을 맡았을 때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보험산업은 무엇보다 보험설계사를 정예화하고 능력있는 일선 영업소장을 양성해야 제대로 발전할수 있습니다.그 다음은 질적으로 좋고 고객의 욕구에 따르는 상품을 개발하는데 힘써야지요』 김사장은 보험업의 자유경쟁시대를 맞아 인적자원 육성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보험본래의 기능인 중장기보장성 상품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한다. 또 고객들에게 배당금과 보장금을 더 많이 주는등 인보험의 본질적인 서비스에 보다 힘을 쏟아 「고객이 선택하는 회사」를만들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김사장은 이와함께 교보의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위해 벌이고 있는 교보문고등 문화사업과 대산농촌문화재단을 통한 첨단 농업 발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한다.
  • 백양/최우량 상장기업/혜인 2위… 태광산업 10위권 진입

    ◎능률협 분석 섬유업체인 (주)백양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량한 기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능률협회가 금융·보험업체를 제외한 5백57개 상장기업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수익성과 안정성 등 19개 항목에 걸쳐 분석해 발표한 「92 상장기업 우량도분석 조사결과」에 따르면 백양은 내수시장의 호조 등에 힘입어 종합점수 84.69를 기록,지난해 4위에서 올해에는 1위의 우량업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1위를 기록했던 중장비 도매업체 혜인은 2위로 한계단 내려섰으며 한국이동통신과 대한화섬·삼영전자 등이 각각 3,4,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10위권 내에 들었던 청호컴퓨터와 한일철강·신영·계양전기는 올해에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태광산업과 한일시멘트·일양약품 등이 새롭게 10위권안에 진입했다. 동신주택과 대륭정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위권을 지켰다. 우량도 1백대 기업에 든 회사들을 업종별로 보면 조립금속·기계업종이 29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화학·섬유·고무·플라스틱 업종 22개,섬유·의복·가죽 업종 12개,제1차금속11개,종합건설 8개 업체 등이었다. 또 조사대상 기업의 총매출액 규모는 1백60조7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2.3% 늘어났으나 순이익은 11% 증가한 2조8천9백55억원에 그쳤다.
  • 근로청소년복지/“전담기구 두어 종합정책 수립을”

    ◎청소년단체협의회 기관지서 특집/일반 근로자에 포함… 고유영역 확보 못해/산업체특별학급 전문대·야간대로 개편/「진흥기금」조성·복지관교육 다양화 절실 우리나라 전체청소년계층의 27%를 차지하는 근로청소년들의 복지상태는 아주 열악한 상태.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근로청소년들이 처해있는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기초자료조사와 이 조사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복지정책수립이 시급한 것으로지적됐다. 이러한 의견들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기관지 「오늘의 청소년」최근호를 통해 마련한 특집 「근로청소년들의 복지대책과 복지기관의 역할」에서 제기됐다.노동부 노민기부녀소년과장은『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청소년들은 육체적,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한데반해 이들의 문제는 일반근로자복지문제에 포함돼 다뤄지는등 고유영역이 확보되지 못한채 방치돼 왔다』는 점을 우선 돌아보았다.『이는 지금까지의 복지정책이 근로청소년들의 복지수요에 대한 정확한 사전 조사분석작업없이 시행되어온데서 비롯됐다』고 비판한 노과장은 『앞으로 합리적 복지정책을 수행하려면 종합적이고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중·고교과정의 산업체 특별학급및 부설학교를 전문학교나 대학야간과정으로 확대,격상 ▲근로청소년문제 전담기구의 신설 ▲근로복지진흥기금조성등을 그 대안으로 내놓았다. 청주대 표갑수교수(사회복지학과)도 『근로청소년은 대부분 불우한 가정의 청소년들로서 학교교육이나 직업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근로직에 취업,계층 상향이동에 제한받고 있다』는 사실을 중시했다.따라서 『이들을 위한 복지기관의 올바른 역할이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는 표교수는 현재 운영되는 복지관에 대한 근로청소년들의 이용도를 늘려 나가는 한편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실제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취업청소년인구는 2백44만6천여명(90년현재)으로 이는 15∼24세의 전체청소년인구 8백75만여명중 27.9%에 해당되는 숫자.또 전국5인이상고용사업체 12만8천여개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근로청소년은 1백26만여명으로 전체근로자의 23.5%를 차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도 섬유,가발,봉제,고무등 노동집약적인 제조업분야가 70%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금융보험업이 7.8%,도산매업이 7.7%,사회및 개인서비스업이 6.6%였다. 그러나 이들의 복지를 위해 세워진 전국의 근로복지관은 15개,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는 4만명 수용규모에 불과한 실정이다.
  • 30대기업 1백30곳/성차별 고용단속/노동부,7월 한달간

    노동부는 오는 7월 한달동안 30대 대기업군과 1백개의 금융·보험업사등 1백3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남녀 고용평등법 이행여부를 일제 점검한다. 그러나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은 제외된다.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88년부터 남녀고용평등법이 제정·시행되고 있으나 일부 사업주의 인식부족등으로 모집·채용이나 승진등에 있어 성차별 행위가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등 근본적인 개선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노동부는 이번 점검 기간동안 대상 사업장으로부터 취업규칙과 인사·노무관계등 근로조건 관련규정 일체를 제출받아 모집채용은 물론 승진·임금·정년퇴직·육아휴직등 남녀고용평등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지키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게 된다. 노동부는 점검결과 성차별등 법위반이 드러난 사업장에 대해서는 1차 시정지시를 내린뒤 이를 이행치않으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등 사법조치할 방침이다.
  • 금융자율화 막는 각종규제/정부,대폭 정비·개선

    ◎「완화추진위」 설치키로 국내 금융산업의 대외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기업의 금융비용을 증가시켜온 각종 금융규제들이 정비,완화된다. 재무부는 4일 금융시장 개방의 진전에 따른 대응책으로 은행·증권·보험등 금융 각 분야의 자율화 시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금융자율화에 장애가 되는 법적·행정적 제반 규제를 대폭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재무부는 5일 금융규제 완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재무부와 한은,은행·증권·보험감독원 등 금융감독기관의 관계자들로 「금융규제완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빈재무부제1차관보)를 설치할 예정이다. 금융규제완화추진위는 오는 7월10일까지 은행연합회·증권업협회·보험업협회 등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취합하고 이와 별도로 각 금융감독당국의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규제실패에 관한 자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규제완화추진위는 이어 금융감독당국이 행하고 있는 각종 규제가운데 개선 또는 폐지대상 업무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개선·폐지방안을 마련,즉시 시행이 가능한 것은 오는 8월부터 시행하고 법규나 제도및 창구규제의 정비등 시간을 요하는 분야는 정비작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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