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험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교제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4억원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호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가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04
  • 보험중개인을 아십니까/지난 4월 첫 도입

    ◎고객에 가장 싸고 유리한 보험 소개 ‘브러커’/소속사 따로 없이 보험사서 0.5∼30% 수수료 보험중개인이 유망 전문직으로 각광받고 있다.보험중개인이란 고객을 대신해 여러 보험회사와 가격협상을 벌여 가장 저렴하고 유리한 보험상품을 골라 계약해주는 일종의 브로커.특정보험사에 소속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보험모집인(생활설계사)이나 보험대리점과 다르다. 보험중개인은 취급하는 상품에 따라 손해보험중개인과 인보험(생명보험)중개인으로 구분된다.손해보험중개인은 지난 4월 도입돼 6월에 51명의 첫 합격자를 배출했다.생명보험중개인은 내년 4월부터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보험중개인은 손해보험 또는 생명보험 계약의 중개업무 외에 보험관련 위험관리자문 업무도 할 수 있다. 보험중개인이 되려면 일정기간 실무경험을 갖거나 소정의 연수과정을 마친후 보험중개인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최근 10년 내에 재정경제원장관이 인정하는 보험관련 기관이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인정되는 외국법인에서 5년이상 종사한 사람은 일단 자격이 주어진다.보험관련 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없는 사람은 보험연수원에서 실시하는 보험중개인 연수과정을 수료해야 한다.시험은 연간 1회를 원칙으로 하고 특별히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보험감독원장이 추가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험중개인이 되기 위해서는 첫 해에는 최저 영업보증금으로 개인은 1억원,법인은 3억원을 보험감독원에 예탁해야 한다.또 영업 1년 후에는 보험중개로 올린 총 수입의 3배 또는 최근 3년의 수입중 많은 금액을 예탁해야 한다. 보험중개인시험에 합격하면 3년이내에 영업을 개시해야 한다.그러나 보험의 전문성이 지속되는 기관에 근무하는 기간은 유효기간 3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현재 보험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일단 시험에 합격해 놓은 뒤 나중에 기회를 봐서 중개인 개업을 하는 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험중개인의 수입은 가입자에게 각 보험사의 상품을 설명해주고 계약하면 보험사로부터 보험료의 0.5∼3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이때 수수료율은 중개인과 보험사간의 자율협상에 의해 결정된다. 전문가들은 보험중개인이 제시하는 보험가격이나 서비스가 자기 회사의 상품을 팔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는 기존 보험대리점보다 유리한 경우에만 보험중개인제도의 유용성이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차사고·고장/“언제 어디라도 불러만 주세요”

    ◎불붙은 자동차보험 서비스 경쟁/비상급유·타이어교체·24시간 긴급출동은 기본/무사고자 대출금리 할인에 자녀 학자금 대출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자동차보험사들의 서비스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고객들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의 혜택을 볼 수 있어 좋다.보험사마다 서비스의 차이가 약간씩 있게 마련이므로 자신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어느 보험에 있는지를 따져봄직하다. 국내 11개 보험회사는 저마다 특색있는 보험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비상급유나 타이어교체,잠금장치해제 등 24시간 긴급서비스는 기본이다.주유할인 무사고자 대출 법률세무상담 등 매우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동부화재는 3년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등에게 자동차 무상점검을 받을수 있는 무료티켓을 주고 있다.무사고 운전자에게는 대출금리를 0.5∼3.0% 할인해주며 자동차점검 경정비할인 정비공장입출고 대행 등 평생고객 서비스도 해준다.LG화재는 LG그룹 산하 계열사와 제휴한 오토카드를 만들어 주유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사고접수 즉시 담당자와 통화할 수 있는 ‘안심콜’과 사고처리후 처리결과를 모니터링해 보상의 질을 높이는 ‘해피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동양화재는 부모가 자동차사고로 후유장해를 입으면 대학이나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녀 1인에 한해 직원으로 특채한다.신동아화재는 무사고 고객 가운데 일반대출을 받을 경우 무사고 기간에 따라 대출금리를 깎아준다. 대한화재는 정기검사 폐차 차량등록 등 민원업무 대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국제화재는 3년이상 무사고운전자 가운데 15쌍을 선발,사이판 항공티켓을 주고 새차를 구입할 때는 1천만원 한도에서 연리 13%로 대출해준다.쌍용화재는 차량무료점검 검사대행 폐차무료대행 등 자동차 일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새차를 구입할 때 최고 2천만원을 빌려주며 용평리조트를 이용할 때 50% 할인권을 준다. 제일화재는 아파트단지를 주기별로 순회하며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진단 할인서비스도 마련해 3년 무사고에는 25%,5년 무사고에는 50%를 할인해준다.해동화재는 해외여행이나 콘도 이용,렌터카를 이용할 때 할인서비스를 하며 무료로 법률상담도 해준다. 삼성화재는 보상직원을 경찰서에 배치해 보상 및 보험금 청구절차를 안내해주고 있으며 교통사고 처리상황을 알려준다.5년이상 장기 무사고 운전자에게 연 1회 무료차량서비스 티켓을 준다.현대해상화재는 7년이상 무사고운전자에게 오일 교환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하와이 4박5일 여행상품권을 준다. 이같은 서비스는 보험회사 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올해초 소비자보호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유화 조치로 27%에 가까운 요율 격차가 허용됨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의 요율 적용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용의 경우 보험사간 보험료 차이는 230∼1천900원으로 매우 차이가 적었다.그러나 보험사간 서비스의 질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보원의 조사에 따르면 동부 동양 삼성화재의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소보원의 조사는 일반(객장의 편안함,업무처리의 정확성,신속성,직원의 친절성)보상(사고처리의 신속성,배상보험금의 적정성,보험금 지급의 신속성,보험금지급 절차의 편리성),부대(부대서비스 제공건수,1인당 제공비율)등 3가지로 나누어 실시됐다.일반서비스는 대한 동부 동양 삼성 쌍용 현대 LG가 비교적 만족도가 높았으며 보상서비스는 동양화재만 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됐다.부대서비스는 동부 동양 쌍용화재가 만족도가 높았다.
  • 손보·생보 땅뺏기‘대회전’/질병·상해보험 벽 붕괴…상호진출 허용

    ◎손보­10월부터 암보험 공략… 정액보상 채택/생보­설계사 총동원 ‘교통상해’ 저인망 작전 8월부터 상해·질병보험 등 제3분야 보험의 업무영역 구분이 완화됨에 따라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의 시장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정부는 금융기관의 ‘업무영역허물기’의 하나로 보험회사 상품관리규정을 개정,상해보험과 질병보험을 모든 보험회사들이 주력상품으로 개발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지금까지 상해보험은 손해보험업의 주력상품으로,질병보험은 생명보험업의 주력상품으로 판매돼 왔다.이에 따라 양쪽 업계에서는 상대방의 시장을 빼앗기 위한 공동전략짜기에 부심하고 있다. 암보험 성인병보험 등 생보업계의 주력시장인 질병보험은 벌써 손해보험업계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했다.손해보험사들은 오는 10월부터 암보험 상품을 판매키로 했다.11개 손해보험사는 암과 각종 성인병에 대한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질병보장상품을 공동 개발,오는 10월부터 판매한다.손보업계는 특히 정액보상제를 채택하고 있는 생보사의 질병보장 상품과 차별화를 위해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진단비 치료비 수술비에 대해 실비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손보상품의 특성을 살려 교통상해 및 배상책임에 대한 보상을 선택계약으로 추가,담보위험의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다만 각종 질병으로 인한 사망시의 보상은 손보사가 주계약으로 할 수 없도록 돼 있어 선택계약을 통해 보상해주기로 했다.손보사측은 “손보사가 내놓을 질병보장 상품은 생보사의 상품과는 달리 실비보상을 원칙으로 하고있는 데다 사고발생률이 높은 교통상해에 대한 보상까지 담보하고 있어 호응이 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생보업계도 막강한 조직력을 앞세워 시장공략 채비에 나서고 있다.현재 손보업계의 생활설계사는 11만명 수준인데 비해 생보업계는 30만명을 웃돌고 있다.손해보험의 가입자는 대체로 자발적인 반면 생보보험은 특성상 대부분이 권유가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보업계는 상해보험 주력시장인 운전자상해보험이 고도의 노하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여기에 생소한 생보사들이 쉽게 시장을 잠식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운전자보험의 경우 면허정지와 면허취소시 보장이나 벌금비용 등까지 보장하고 있어 생보사들이 지금부터 상품개발에 들어가더라도 바로 경쟁력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상호영역 침투로 어느 쪽이 유리할지 아직 예측하기 어렵지만 경쟁이 심화될수록 서비스가 좋아지기 때문에 고객으로서는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다.
  • 기업연금 시장을 잡아라/올 하반기 도입…생보·손보업계 유치 경쟁

    ◎연3조원 규모 추정… 은행·투신사도 군침 올 하반기중 ‘기업연금보험’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시장선점을 위한 보험업계간 격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이와 더불어 은행과 투자신탁에도 ‘종업원 퇴직신탁’이 허용되면서 기업연금시장을 둘러싼 각축전은 금융권 전체로 번지고 있다. 그동안 종업원 퇴직보험 시장을 독점해온 생명보험업계는 손해보험업계가 기업연금을 취급하게 된 것에 크게 반발하면서도 이 신상품의 도입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기업연금 보험은 기존의 종퇴보험과는 달리 강제성을 띠고 있는데다 근로자들이 연금형식 또는 일시불로 퇴직금을 받을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상당한 상품성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으로 전환되는 부분(퇴직금의 2%,98년부터는 3%)을 제외해도 전체 퇴직금 규모가 25조원에 달하는 만큼 기존의 종퇴보험과는 다른 차원의 자금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기업 입장에서도 퇴직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종퇴보험과는 달리 퇴직금을 연금 형태로 지금할 수 있어 그만큼 단기자금 압박을피하고 자산운용범위를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는 그러나 신규로 유입되는 자금의 대부분은 우선 종퇴보험에서 이탈해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초기 수년동안은 시장 규모가 연 2조∼3조원대에 머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업이 보험사의 기업연금보험 상품에 가입하면 근로자는 퇴직금을 평생 연금형태로 받을수 있어 안정된 노후를 즐길수 있게 된다. 물론 퇴직시 일시금을 원하는 근로자에겐 일시지급도 가능하고 일부는 일시금 형태로,일부는 연금식으로 나눠 받을 수도 있다.공적 연금인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들었더라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연금은 또 기업주만 보험료를 내도록 하던 종퇴보험과 달리 근로자도 보험료를 보태 연금수령액 한도를 더 높일수 있다.따라서 봉급생활자는 자신이 받게 될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규모를 감안한 후 단체협약 등을 통해 기업연금의 가입수준을 결정하면 된다.기업연금 가입시 근로자는 퇴직금을 일시로 받아 운용할 때의 위험부담에서 해방되고 연금수령시 세제혜택도 받는다. 기업으로서도 일시금 형태의 퇴직금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고 기업주가 내는 보험료에 대한 손비처리 및 연금수령때의 소득세 감면혜택 등을 받게 돼 바람직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기업연금보험의 보험료는 기업주와 근로자가 1대2의 비율로 부담하는 국민연금과 달리 전액 기업주가 부담한다.그렇다고 기업주에게 완전히 새로운 부담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기업주는 퇴직금 용도로 자체 적립하거나 종업원퇴직보험에 가입하는 대신 기업연금보험에 가입하면 된다.그러나 근로자가 받는 기업연금액이 퇴직금액보다 많도록 규정돼 있어 기업주가 내야 할 연금보험료는 종퇴보험료보다 다소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퇴직후 받게 될 연금액은 퇴직전 월급의 약 15%가 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현행 일시불 퇴직금제도를 기업연금보험제도로 당장 전환하면 직전 월급의 약 10% 정도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얼마동안 근속해야 연금혜택을 줄 것인지,연금비율은 얼마로 할 것인지 등은 노사협의에 달려 있다.예컨대 노사협의를 통해 20년 이상 근속하고 퇴직한 경우 매달 직전 월급의 20%를 연금으로 받도록 정할수 있다.당분간은 총퇴직금액의 일부는 일시불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연금형태로 지급하는 혼합방식이 많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연금보험은 회사가 보험에 가입하기 전 근무경력이 고스란히 인정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즉 연금 지급기준 근속연수가 20년이라고 하면 보험 가입전에 이미 20면을 근속한 근로자라도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에 따른 보험료는 회사가 일시불 또는 분할 납부해야 하며 구체적 내용은 노사협의로 정해진다.
  • ‘별난 보험’ 기발한 아이디어

    ◎홈카드보험­가정서 발생하는 모든 위험 보장/치매보험­치매 걸리면 급여금+매달 100만원/납치보험­항공기 피랍·독극물 투약협박 등 대상/세무사보험­의뢰인에 손해 입혔을때 배상금 책임/군인보험­1급장해 발생하면 2,000만원까지/학생안전보험­학원폭력으로 피해 입원을때 보상 이색적이고 별난 보험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자녀상해나 군인장해를 비롯,각종 레포츠관련 보험 등이 잇따라 등장,피보험자들의 다양한 보험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홈카드보험=현대해상화재는 자녀상해 도난 강력범죄 등 가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홈카드보험’을 개발,시판중이다.살인과 강도,성폭행 등 강력범죄로 손해를 입었을 경우 1인당 1백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며 도난피해시 5백만원까지 보상해준다.자녀의 학교생활중 발생하는 상해 등에 대해 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3천만원까지 치료비를 지급한다.화재로 생긴 손해는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고 있다.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형이 있다.10년형의 경우 보험료는 월 2만원선이고만기시는 납입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수 있다. ◇치매보험=고려생명은 노년기에 발생하는 노인성 치매위험을 보장해주는 ‘무배당 치매보장 보험’을 판매중이다.30세에서 60세까지의 성인을 가입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물론 만료 후에도 치매에 걸리면 보험금을 지급한다.보험금액은 사망시 지급되는 보험금인 주계약액 1천만원을 기준으로 치매에 걸린뒤 6개월이 지나면 5백만원의 치매급여금이 나오고 이후 치매환자가 살아있는 동안 월 1백만원씩의 연금이 최장 12회 지급된다.보험료는 40세 남자가 주계약 1천만원,만기 60세형에 가입할 경우 월 2만3천200원이다. ◇납치보험=대한화재는 납치와 협박,억류 등의 사고를 당했을때 피해액을 보장해주는 ‘납치보험’을 개발,대기업 계열사와 계약을 체결했다.항공기 공중납치 등 각종 납치때 몸값을 내주는 것은 물론 제품에 독극물을 넣겠다고 협박당하는 생산자에게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동전화보험=대한보증보험은 SK텔레콤과 제휴,이동전화 가입시의 보증금을 대신 지급하는 ‘이동전화 가입 신용보험’을 시판,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판 10일만에 가입자가 10만1천952명에 달해 20억3천9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세무사보험=LG화재는 세무사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의뢰인에게 손해를 끼쳤을때 이에 대한 법적 배상책임을 보장해주는 ‘세무사 배상책임 보험’을 개발,판매중이다.연간 매출액이 2억원이 넘는 세무사가 연 30만원의 보험료를 내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의뢰인에게 금전적 손해를 끼쳤을때 최고 2천만원을 보상해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레포츠보험=동양화재가 시판중인 스키보험은 1년 보험료가 2만∼2만5천원으로 피보험자가 상해를 입었을때 치료비를 포함,최고 3천2백만원을,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혔을 경우 1천5백만원,스키용품 손실과 도난에 대해 3백만원까지를 보상해준다.현재 가입자는 1천100명으로 스키 이용자 3백40만명에 비하면 턱없이 적어 마케팅이 요구되는 분야로 꼽힌다. 동양화재와 대한화재개 95년부터 판매중인 수렵보험은 1년 보험료가 4만4천∼5만원으로 피보험자와 타인 배상이 1억원,사냥용품 배상이 5백만원까지다.보장범위가 크지만 가입자는 1천명이 되지 않는다.손해율(보험료가 100원일때 보험사가 지급하는 돈의 비율)이 600%에 이르러 판촉을 꺼린 탓이다. ◇운전면허보험=쌍용화재는 운전면허시험에 도로주행이 신설되는 등 시험중 사고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보장하는 ‘운전면허교습생 안전보험’을 개발,판매에 나섰다.운전면허 교습생을 상대로 운전학원 등록시 1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시 5천만원까지,의료비는 2백만원까지 보상해준다. ◇군인보험=교보생명은 위험직으로 분류돼 보험 사각지대였던 군인을 대상으로 한 ‘군인보험’을 개발 시판중이다.월 2천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1급장해시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밖에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을때 부담되는 비용을 보상해주는 골프보험과 국내외의 여행중 생기는 상해와 질병을 보장해주는 여행보험,학원폭력에 따른 피해를 보장해주는 보험(교보생명 무배당 천만학생안전보험) 등도 최근들어 수요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새로운 보험상품이다.
  • 생활설계사/고소득직종 ‘각광’

    ◎지난해 월 평균소득 125만원/1억원 넘는 ‘슈퍼급’만 378명/자녀학자금·탁아비 등 지원혜택도 생활설계사가 고소득 직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험아줌마’로 알려졌던 생활설계사는 보험에 대한 인식변화로 최근 들어서는 고학력 설계사의 증가와 함께 재테크 상담가로 대접받고 있다.96년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생활설계사는 생명보험업계 33만6천396명,손해보험업계 11만2천498명 등 44만8천798명.이중 남성 설계사가 생보사에 1만6천805명,손보사에 3만4천58명이 종사중이다.여성의 독무대와 다름없는게 설계사 업종인 셈이다. 최근들어 눈에 띄는 현상은 고학력 여성 생활설계사의 폭발적 증가세다.삼성생명이 지난 92년 500명의 대졸 여성 설계사를 공개채용한 게 계기가 돼 현재 삼성생명에만 7만여명의 7%에 가까운 4천800여명이 대졸 여성이다.교보생명은 지난 95년 150명의 대졸 여성 설계사를 채용한 이후 320명의 대졸 여성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는 등 여성 설계사는 여성취업자의 5%에 달할 만큼 거대 군단을 형성했다.20명중 1명은 설계사인 셈이다. 설계사의 증가와 고학력자의 취업은 고소득과 각종 복지혜택의 흡인력 때문.삼성생명,대한생명,교보생명 등 3대 생보사 설계사의 1인당 월평균 소득은 1백25만원(96년말)으로 95년 대기업 대졸사원의 월평균 임금(1백26만원)과 엇비슷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97만원)를 크게 웃돈다.사별로는 삼성생명이 월평균 1백45만원,대한생명 1백17만원,교보생명 1백14만원이었다.삼성의 경우 1천359명이 월소득이 5백만원 이상이었으며 108명이 1천만원 이상을 벌었다. 월소득이 1억원을 넘는 설계사는 지난해 말 현재 378명으로 생보사 설계사가 355명,손보사 설계사가 23명이다.능력에 따른 성과급의 차이가 가져다주는 고소득이다.억대설계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보험사는 삼성생명으로 101명으로 가장 많다.다음은 교보(96),동아(31명),대한(25명),흥국(12명),제일 국민(각9명),한국(8명),태평양(7명),동양(6명),코오롱(5명) 등의 순이다. 소득외에 자녀학자금,신용대출,탁아비 등의 지원도 만만찮다.생활설계사가 되려면 생명보험협회에서 매월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보험사에서 1개월간 보험상품구조 이해 전산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짜여진 육성과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
  • 텔레·사이버마케팅 아세요?/텔레마케팅­전화상담뒤 청약서 우송

    ◎사이버 마케팅­인터넷에 홈페이지 개설 보험상품 판매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통신수단의 발달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판매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생활설계사를 통한 방문판매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텔레마케팅,사이버 마케팅,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한 마케팅 등 다양한 판매방식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보험가입 연령이 20대로 낮아지면서 이들의 필수품인 컴퓨터 통신을 이용한 보험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생활설계사의 방문판매 다음으로 활성화된 보험상품 판매방식은 전화를 이용한 텔레마케팅.국민생명이 지난 94년 9월 처음 도입,성공을 거두면서 보험업계에 확산됐다.고객이 전화로 상담해서 가입의사를 밝히면 청약서를 우편으로 보내주고 보험료는 신용카드로 납입하는 방법이다.사업비가 적게 들어 보험료가 3%정도 싼게 장점이다.국민생명은 지난해 4월부터 ‘무배당 매직콜 보험’을 판매,1년만에 1천300여건 이상을 팔아 재미를 보았고 교보생명도 ‘VIP암치료보험’‘대형보장보험’을 역시 지난해 4월부터 시판,비슷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마케팅은 최근들어 인터넷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보험사들은 인터넷에 자사 홈페이지를 개설,회사소개 및 상품안내,보험상품 판매가 가능한 가상점포를 설치했다.인터넷 이용자는 인터넷에 접속,본인의 나이,원하는 보험종류,계약액 등을 입력하면 보험료 및 보험금 보장 범위 등에 대한 ‘가입설계서’가 화면에 나타나 내용을 자세하게 알 수가 있도록 돼 있다.보험사나 잠재 고객이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설계사가 직접 인터넷에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상품안내와 상담을 하는 인터넷 마케팅도 등장했다.고객이 하루중 어느 때고 컴퓨터를 통해 생활설계사를 찾아가 상담할 수 있는 24시간 서비스가 장점이다.삼성생명 서울리젤 영업국의 권미자 설계사가 최초다. 은행과 제휴,공동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새로 등장한 마케팅방식이다.한국생명은 주택은행과 제휴,은행·보험 연계상품 및서비스를 공동개발했으며 제일화재가 동화·기업·한미·신한은행과,삼성화재는 대한투신,현대는 조흥은행,LG­한투·대투,비질런트­국민은행,AHA­한일은행 등이 각각 제휴,연계상품을 시판중이다. 고객을 찾아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사무소를 설치하는 현장 마케팅도 있다.동아생명은 서울 상계 미도파백화점 7층과 부평 동아시티 백화점 6층에 동아웰컴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 괌공항 배상 일부부담 가능성/배상책임 어떻게 되나

    ◎경보장치 고장­악천후 사전통보 안해/활주로결정 지연사고 20% 책임판례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에 대한 한미합동조사 결과 괌 앤더슨공군기지의 최저안전고도 경보장치(MSAW)와 아가냐공항의 활공각유도장치(GL)가 정상 작동하지 않았고 관제사가 사고기의 승무원들에게 악천후에 대한 주의도 환기시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괌공항측의 이같은 잘못은 희생자 배상책임에 어느 정도 인정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사 항공사고에 대한 미국의 판례를 분석한 결과 괌공항이 배상책임을 분담할 확률은 반반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항공 법무실에 따르면 86년 7월 더글러스 DC-3기는 엔진 1개가 고장나 샌후안 공항으로 회항하다 활주로에서 1마일 가량 벗어나 추락했다.사고기 기장은 회항사실을 관제소의 레이더 기사에게 알렸으나 레이더기사가 이를 관제탑에 통보하지 않았다. 희생자 유가족은 “관제탑의 활주로 결정 지연으로 사고가 일어났다”면서 미국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미국 푸에르토리코 지방법원은 연방 불법행위법과 푸에르토리코주법을 적용,회항사실을 관제탑에 통보하지 않은 관제소에 20%의 과실을 인정했다. 또 88년 상업용 경항공기를 운항하던 월링턴 등 3명은 플로리다주 잭슨빌 공항에 착륙하던중 짙은 안개로 추락,전원 사망했다.기상상태를 통보하지 않은 관제소의 책임을 물어 제기한 소송에서 미 연방고등법원은 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플로리다주 지방법원의 1심 판결을 파기,사건을 지방법원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러나 85년 DL191편이 댈라스 공항에 착륙하다가 강한 하향성 폭풍으로 추락한 사고와 관련한 소송에서는 “관제소가 기상정보를 통보하지 않은 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받아들여졌다.또 86년 상업용 경항공기가 강한 역풍으로 추락한 사건에 대해서도 일리노이주 지방법원은 돌발적인 기상상황을 통보하지 않은 관제사의 실수를 사고의 원인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측은 “이같은 판례로 볼때 801편 사고원인 조사결과 관제소의 잘못이 최종 확인되면 동양화재의 재보험사인 영국 로이드사는 미국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했다.
  • 신용카드로 항공권 구입자/사고땐 뜻밖의 보상금

    ◎왹구사 제휴카드 항공상해보험 자동 가입/괌사고 희생자 16명 최고3억 지급 대상에 대한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의 희생자 가운데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 유가족들이 뜻밖에 거액의 보험금을 받게 됐다. 12일 대한항공측에 따르면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한 희생자는 모두 46명.이 가운데 항공상해보험 규정에 따라 한 사람당 5천만∼3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대상은 16명이다.위로금및 장례비조로 지급될 2억원 안팎의 보상금에 버금가는 거액을 별도로 받게 되는 셈이다. 카드사별로는 BC가 4명,아멕스 3명,외환 2명,다이너스·LG·축협이 각 1명이고 해외 카드사가 4명이다. 항공상해보험은 외국 제휴카드인 마스터나 비자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하면 그 즉시 자동으로 가입된다.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자동 가입절차 때문에 본인이 가입된 사실조차 모르기 일쑤다. 물론 보험금을 지급에 앞서 유족들의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보험사들은 현재 보험금지급을 준비하고 있으나 유족들의 문의는 아직까지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희생자중 남혜원씨(27·여·서울의대 본과 4년·서울 광진구 능동)의 경우 다이너스카드로 항공권을 구입,유족들이 3억원의 보험금을 받게 됐다.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가 11일 사망한 정 그레이스양(10)의 유족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카드사로 부터 1억2천만원의 보험금을 받게 됐다.
  • 청문회열어 자료분석 검증/원인규명 남은 절차

    ◎엔진 미 이송 재조사… 잔해는 보험사로 유가족 보상문제를 제외하고 이제 남은 것은 사고현장인 괌과 대한항공 서울 본사 등에서 수집한 각종 자료의 분석과 기체 잔해 처리.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자료분석은 블랙 위원의 지휘 아래 NTSB 본부에서 진행되며 잔해 처리는 대한항공의 책임이다. ▲자료분석=현장조사를 실시한 각 그룹의 보고서와 수집된 증거물,레이더 자료,블랙박스 해독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이 결과를 토대로 비행경로도를 만들고 사고발생시간,기상,비행속도,고도,경사도,지형지물,관제소와 교신내용,조종사들간 대화,특이한 징후 등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사고와 관련된 일체의 정보를 알아낸다. ▲청문회=NTSB는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공개 청문회를 사고발생지역과 가까운 도시에서 개최한다.NTSB 위원중 한 명이 의장을 맡고 생존자 항공사 관계자와 관제사 등 증인은 의장,청문위원회,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 관련기관의 질의를 받는다. ▲최종보고서 작성=사고 조사의 최종 집결체인 보고서는 사실 사항,분석,발견된 사항,추정원인,권고사항으로 구성된다.책임조사관의 지휘 아래 작성되므로 예컨대 ‘블랙보고서’처럼 책임 조사관의 이름을 따서 명칭을 붙인다.현장 조사과정에서 확보된 자료는 파기된다. ▲청원=법규에 의하면 항공기 사고조사의 종결은 있을수 없으므로 최종보고서가 발간된 뒤에도 누구든지 위원회에 발견사실에 대한 재심의 및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기체 잔해=엔진과 계기판 등 조사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것은 미국으로 가져갈 예정이다.남은 동체부분에 대해 괌정부는 대한항공측에 현장조사가 끝나는대로 2∼3일 내에 잔해를 말끔히 치워달라고 요청했다.항공기의 소유권은 대한항공이 갖고 있으나 영국 로이드사로부터 기체보험 지급이 마무리되면 로이드사의 소유가 된다.
  • 산재보험 산·손보사 취급 검토/재경원

    ◎경쟁체제 도입… 보험료 차등화 필요 정부는 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전담하고 있는 산업재해보상보험을 생·손보사가 취급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정부는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토록 돼있는 현행 제도를 고쳐 기업들이 일반 보험사에도 가입할 수 있게 허용할 방침이다. 재경원 관계자는 “산업재해가 적은 업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가 많은 업종 근로자의 보험금을 일방적으로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민간경쟁 체제를 도입,보험료를 차등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생·손보사에도 산재보험을 허용,산재율이 높은 업종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높게 받도록 할 계획이다.현재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률은 산재율과 관계없이 모든 업종에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산재가 일어나지 않는 금융 등 사무직종 종사자들의 불만이 높다. 그러나 정부는 산재보험의 사회보험적 성격을 감안해 산재보험을 자동차보험과 같이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으로 나눠 책임보험 부문에 대해서는 근로복지공단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되 그 이외의 종합보험 부문은 사업장의 판단에 따라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또 산재율이 높은 업종의 경우 보험사가 불량물건으로 간주해 보험인수를 기피할 것에 대비,근로복지공단이 보험사로부터 비용을 갹출해 공동 인수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노동부와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그러나 “보험사에 산재보험을 허용할 경우 자금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영세 및 중소기업은 비싼 보험료 때문에 산재보험 가입을 기피할 것”이라며 “이 경우 근로자의 복지 처우는 후퇴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대하고 있다.
  • “예고없는 사고 대비”… 보험관심 급증

    ◎KAL기 추락후 일부업체 가입자 두배/괌사고 보상액 최고 5억 넘는 희생자도 대한항공 추락사고 이후 각 보험사마다 보험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고의 사상자들 대다수가 1개 이상의 개인 보험에 가입,대한항공측이 지급하는 보험금과 위로금,장례비 이외에 개별적으로 거액의 보험금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 보장성보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쌍용화재는 KAL사고 이후 해외여행보험 가입건수가 배로 뛰었다.사고가 난 6일 이전에는 하루 10∼20건 정도였으나 사고 직후인 7일부터는 두배가 넘는 40∼50건에 이르고 있다.교보생명의 경우도 지점마다 교통사고,일반재해 등 보장성보험상품의 내용을 알아보려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부쩍 늘고 있다.교보생명 관계자는 “대형사고 이후에는 보험계약건수가 평소보다 20% 정도 늘어난다”며 “갈수록 사고가 대형화됨에 따라 만약을 위해 여러개의 보험에 복수가입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9일까지 잠정집계에 따르면 윤모씨(41)의 경우 흥국생명의 차세대사랑,행복설계저축보험에 가입해 개인보험금이 3억5천만원에 달하며 강모씨(64)도 쌍용화재의 행복설계·여행·한마음 운전자보험과 대한화재의 마이라이프보험에 들어 총 3억4천1백6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대한항공측이 지급할 1억2천5백만원의 승객배상책임보험금과 위로금,장례비 등을 합치면 총 5억원이상의 보험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 생보사마저 재벌들 손에…(사설)

    정부가 경영이 부실한 17개 생명보험회사에 대해 고단위 제재조치를 취한 것은 그만큼 보험사의 건전성을 강조한 정책이기도 하지만 생보업계의 구조조정을 위한 수순밟기로 보아야 할 것이다.국내 33개 생보사중 절반이 넘는 보험사가 일시에 제재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을 말해주고 있다.이들 생보사들은 기준에 맞게 증자를 하든가 아니면 문을 닫고 팔든가 양자택일 해야할 처지인데 증자불능회사가 많을 것이란 분석이다. 정부는 최근 개정보험업법을 통해 5대재벌그룹에게 인수합병을 통한 생명보험업진출을 허용해놓고 있어 이번 조치도 재벌그룹을 주축으로한 생보업계의 구조조정 작업의 하나로 인식된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자금력이 큰 대그룹이 생보사를 인수한다면 재무구조의 건전성.대외경잭력은 물론 정부가 가장 신경을 쓰는 보험가입자보호 등이 확보될 수 있겠지만 매사가 이런 식이라면 경쟁력집중은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는 문제다. 더구나 당장에 문제되는 것은 보험사의 재벌 사금고화다.지금까지 5대재벌그룹의 생보업계진입을 금지시켜 온 가장 큰 이유가 이 문제였다.보험업법은 생보사의 자기계열사에 대한 대출을 자산의 3%로 규제,그런대로 안전장치는 마련해놓고 있다.그러나 금융기법을 동원한 변칙적인 영업이 일일이 발견될 수는 없다.또 외형이 증가할수록 계열사 대출규모가 커지게 된다.이미 법이 허용한 이상 5대재벌의 생보진입은 막을수는 없다. 그러나 사금고화를 막기위해 필요한 감시감독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에 대한 대출비율을 가급적 낮추도록 해야할 것이다.생보사의 무더기부실이 보험사 난립과 과당경쟁에서 연유됐고 불과 설립 10년도 안돼 신생보험사들이 구조조정의 운명에 처했다는 사실에서 당국도 정책의 미래성 확보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지급여력 부족 17개 생보사 제재/재경원

    ◎퇴직연금 취급­계약자 배당 제한·기관경고 정부는 실적이 나쁘고 부실해 증자명령을 받고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동아생명 등 5개 생보사에 대해 앞으로 1년간 퇴직연금보험을 취급하지 못하는 ‘보험사업 규모제한’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모두 17개 생보사를 제재했다.제재받은 17개사와 조선생명 등 18개사에 대해서는 내년 3월까지 1조4천4백5억원을 증자하도록 했다. 재정경제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의 부실 생보사에 대한 제재 및 증자명령을 발표했다. 5대그룹이 생보사에 참여할 수 있게된 데다 이번의 제재 및 증자명령으로 앞으로 진입과 퇴출 등 생보업계의 구조조정 움직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동아·대신·국민·한덕·한국생명 등 5개사에 대해 보험사업 규모를 제한하도록 한 것은 지난 해 8월 증자명령을 받고도 각사별로 5백억∼1천억원이나 이행하지 않은 때문이다.정부가 보험사업 규모를 제한하는 중징계를 내린 것은 처음이다.이에 따라 동아 등 5개사는 제재받은지 1년이 되는 내년 7월말까지 퇴직연금보험을 취급할 수 없다.퇴직연금보험은 내년 1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금리연동형 상품의 판매규모도 전년보다 10% 줄여야 한다. 이같은 제재조치는 퇴직연금보험이 노후생활에 대비하는 성격이어서 부실 생보사에 맡길 경우 고객의 사후 보장이 매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금리연동 상품의 이자율은 연 10.5∼11.5%여서 보험사가 자산을 운용하는 수익률보다도 약 2%포인트 높아 역마진이 생겨 보험사에 부담이 되므로 실적이 나쁜 보험사들은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도록 하는 뜻도 담겨 있다. 또 증자명령을 받고 3백억∼5백억원을 이행하지 않은 태평양·국제·BYC·동양생명에는 계약자에 배당하는 것을 제한했다.1백억∼3백억원인 신한·한성·금호·중앙·태양·고려생명에는 기관경고를,두원·코오롱생명에는 대표이사 경고를 내렸다. 보험사들은 보험계약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적립해야 하는 금액(책임보험금)에다 1%를 더 갖고 있어야(지급여력)하고,재경원은 지급여력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증자명령을 내리지만 이번에 제재를 받은 17개 생보사는 책임보험금에도 부족한 실정이다.
  • 해외여행보험 꼭 챙기자/가입 매년 증가… KAL사고로 관심 늘어

    ◎사망·부상 등 최고 3억원 보상받아 KAL기 추락사고로 여행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단체여행일 때는 여행사에서 일괄적으로 보험에 드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 여행일때는 잊어버리기 쉽다.여행사를 통할 경우에도 출발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해외여행보험가입자는 92년 15만8천여명에서 지난해 42만6천여명으로 늘었다.가입방법과 보상 내용을 알아본다. ▲가입 방법=손해보험회사 본사나 지점,대리점,영업소에 전화를 걸어 청약한 뒤 보험료를 온라인으로 송금하면 된다.김포공항에 있는 일부 보험사 창구에서도 출발전에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해외 여행보험=해외여행을 위해 집을 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의 각종 손해를 보상해준다.보험료는 5일∼10일까지 기간별로 1만5천900∼2만1천600원이다.사망·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상해시 치료비 2천만원,배상책임 발생시 1천만원,휴대품의 분실·파손시 품목당 20만원씩 최고 1백만원까지 보상받을수 있다.선택에 따라 3억원까지 가능하다. ▲국내 여행보험=관광이나 출장 등 국내 여행 중사고로 인한 상해,질병,배상책임 손해,휴대품 분실에 대해 보상한다.해외 거주자 및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여행을 목적으로 입국한 경우에도 출국 시점까지의 모든 사고를 보상해준다.문의)손해보험협회 홍보부 3702­8635.
  • KAL보험요율 50% 이상 오를듯

    ◎추락사고로 안전신뢰도 크게 떨어져/가입액 대비 0.16%서 0.2%이상 될듯 대한항공은 이번 여객기 추락사고로 외국 재보험사와 맺게 되는 항공보험요율이 현재의 보험가입금액 대비 0.16% 수준에서 0.2% 이상으로 대폭 오를 전망이다.이는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싱가포르나 일본 항공사들에 비해 배 이상 되는 수준이다. 대한재보험 관계자는 “외국 재보험사는 매년 항공보험의 계약을 갱신하면서 사고유무 등을 토대로 보험요율을 조정하기 때문에 이번 사고로 요율이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도 대한항공의 항공보험요율은 싱가포르항공이나 타이항공 등 외국의 유수 항공사에 비해 높다”고 말했다.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꼽히는 싱가포르항공과 일본 3개항공사의 경우 보험요율이 0.05∼0.1%수준. 대한항공의 기체보험 요율은 80년대 초반 0.1% 수준에 머물렀으나 사고가 빈발하면서 95년 0.4%까지 뛰었다.그러다 항공보험 시장의 과열양상이 빚어져 지난해에는 0.16%로 떨어졌다.대한항공은 87년 이후 추락 테러 화재 등 각종크고 작은 항공사고로 총 1천1백24억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아 보험업계에서는 ‘위험 대상’으로 분류돼 왔다.대한항공 보험인수회사인 동양화재는 “오는 11월 계약갱신을 앞둔 외국 재보험사들이 대한항공의 기체보험 등 항공보험요율을 올리는데다 국내 보험회사들도 대한항공의 보험인수를 꺼릴 것으로 보여 대한항공측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KAL 사상자 상당수 보험들었다

    ◎승객 100여명 해외여행·생명보험 등에/기장 등 승무원 23명도 ‘노후안심’ 가입 괌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여객기 승객들의 상당수가 해외여행보험과 생명보험,연금보험 등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 탑승자중 상당수가 단체여행객이었던 만큼 여행사가 들어준 크고 작은 ‘여행보험’상품에 가입한 승객이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온누리 여행사를 통해 괌여행에 나선 승객 64명이 쌍용화재의 여행보험에 3천만원∼1억원의 한도로 가입해있으며 신동아화재에도 15명의 단체여행 승객이 5천만원짜리,4명이 1억원짜리에 들어있다.국민회의 신기하 의원은 쌍용화재의 1억원짜리 여행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외국 보험사인 A.H.A에도 총 15명의 승객이 여행보험에 가입해있다. 또 승무원 23명은 전원 동양화재의 1천만∼7천5백만원짜리 ‘노후안심보험’에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교통재해시 가입한도의 2배에 달하는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이 상품의 약관에 따라 2천만∼1억5천만원의 보험금을받게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승객들중 58명이 생명보험사의 각종 보장성보험 및 연금보험 102건에 가입,생보사가 내주어야할 보험금이 34억7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중간 집계됐다.한편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 협회는 보험가입조회 센터를 운영,유가족들에게 보험가입여부를 즉시 확인해주고 있다.생보협회 02)275­0123,손보협회 02)3702­8626∼30.
  • 보험사 임원4명 문책/감독원,횡령 등 6사 적발

    보험감독원은 최근 일반·서면검사를 통해 보험료를 과다 수령 또는 횡령하거나 보험금을 적게 지급한 사실이 드러난 동부 LG화재 동양 금호 한성 코오롱메트생명 등 6개사의 관련 임직원 4명을 문책하고 대리점 3곳의 등록을 취소했다고 4일 밝혔다. 보감원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올들어 교통사고 피해자의 노임단가 산정시 전년도의 낮은 단가를 적용하거나,차량이 파손돼 이용한 렌터카 대여비를 내주지 않는 방법 등으로 계약자들에게 총 7천5백여만원의 보험금을 적게 지급했다.코오롱메트생명은 55건의 계약에 대해 계약자에게 보험금 지급을 통보한 시점부터 계약자가 보험금을 타간 시점까지의 지연가산금 9백여만원을 내주지 않았다. 한성생명도 지난 95년 9월 이후 보험금이 청구된 3천835건의 계약에 대해 접수증을 교부하지 않고 청구일자도 임의로 변조,지연가산금을 계산하지 않는 등 보험금 지급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 금호생명은 주민등록 번호 및 주소지 조회업무를 게을리해 미지급 보험금 2억2천여만원을 계약자에게 돌려주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 PC통신/이젠 전호선 연결 NO!

    ◎하이텔·천리안 등 이달 무선 서비스 시범 실시/노트북에 모뎀만 달면 야외·이동중에도 OK! □이용범위 얼마나 ­메시지 교환·정보검색·팩스 송수신 ­은행계좌 조회·자금이체 펌뱅킹도 □어떻게 이용하나 ­서비스 가입후 전용단말기 설치해야 ­접속은 유선과 같아… 에뮬레이터 가능 PC통신 무선시대가 열린다.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 등 국내 유명 PC통신업체들이 오는 8월중 잇따라 무선데이터망을 이용한 PC통신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상용서비스는 연내에 돌입할 예정이다. 무선PC통신 서비스는 통신 이용자가 노트북 컴퓨터에 무선모뎀을 장착,전화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PC통신을 할 수 있는 것.야외 이동중에도 PC통신을 통해 각종 데이터베이스 조회나 업무를 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시스템은 무선데이터망 사업자가 설치한 무선기지국과 교환기를 거쳐 PC통신 업체의 서버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구조로 통신이용자의 PC에서 기지국까지는 무선으로,기지국에서 서버컴퓨터까지는 유선으로 이뤄져 있다.이 서비스에 참여하는 무선데이터망 사업자는 에어미디어,인텍크텔레콤,한세텔레콤 등이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9.6Kbps로 유선보다 느려 파일 크기가 작은 문자중심의 서비스가 될 전망이지만 대부분의 PC통신 기능을 수행한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예컨대 ▲메시지 교환과 팩스 송·수신,무선호출 등이 가능한 무선메일 서비스 ▲주식정보,뉴스,오늘의 운세 등 각종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무선정보 서비스 ▲은행계좌 조회,자금이체 등이 가능한 무선펌뱅킹 서비스 등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사용요금이 유선보다 훨씬 비싸고 국산제품이 없는 무선모뎀의 가격도 아직 높은 것이 흠이다.현재 업체에서 정보통신부에 올린 요금책정안은 전화선을 이용한 서비스 이용료의 10배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또 무선모뎀값도 5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PC통신 업체 관계자는 “일반사용자는 적을 것이며 운송업체,보험사,언론사,애프터 서비스 업무를 수반하는 가전업체 등 외근중 정보교환의 필요성이 큰 업체들이 주고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무선데이터망 서비스에 가입한 뒤 무선 전용단말기를 노트북에 설치해야 한다.접속방법은 유선과 같은 방식이며 에뮬레이터는 기존 범용 또는 업체별 전용에뮬레이터를 이용하거나(하이텔,나우누리,유니텔) 무선전용 에뮬레이터(천리안)를 이용하면 된다.
  • 국회 통과 72개 법안·동의안 요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71개 법안 및 1개 동의안 요지는 다음과 같다. ▷행정◁ ▲행정규제기본법(제)=규제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규제개혁위원회를 대통령 소속하에 설치함.규제개혁위에 모든 행정규제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그 목록을 국민에게 공표함.행정기관은 규제신설 또는 강화시 의무적으로 규제영향 분석과 규제도입의 타당성에 대한 자체심사를 하도록 함.행정규제의 신설·강화시 법령 등에 5년이내의 규제존속기한을 설정하는 규제일몰제를 도입함. ▲민원사무처리법(제)=민원 1회방문 처리제를 확립,불필요한 사유로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다시 방문하지 않도록 함.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함. ▲법원설치법(개)=대구지법 포항지원의 개원시기를 98년10월1일로 연기함. ▲행정심판법(개)=행정심판 청구인이 재결청을 거치지 않고 행정심판위에 집행정지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함.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개)=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이 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도록 함. ▲우편법(개)=체신사업의 일부를 민간이 직접 경영할수 있도록 함.우편관련 장비 등에 관한 기술개발을 지원함.일정한 우편물의 지연배달의 경우도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함. ▲신용정보 이용·보호법(개)=신용정보업의 허가요건을 완화하여 금융기관이 50%이상 출자한 법인도 허가를 받을수 있도록 하고 채권추심 전문회사의 설립을 허용함.개별 금융업권별로도 협회 등을 통해 신용정보를 집중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함. ▷금융◁ ▲여신전문금융업법(제)=신용카드업·시설대여업·할부금융업 및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진입규제를 철폐하고,지급결제기능을 가진 신용카드업만 허가제로 조치함.여신전문금융회사에 대해 일반대출,어음할인,팩토링등 부대업무를 허용함. ▲금융기관 부실자산등의 효율적 처리및 성업공사의 설립에 관한 법(제)=금융기관은 성업공사에 부실자산의 정리를 위탁하거나 인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함.금융기관 부실자산의 정리촉진과 부실징후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성업공사를 설립하고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설치함. ▲한국산업은행법(개)=WTO체제 출범에 맞춰 산업은행의 지원대상 특정업종 구분을 폐지함. ▲중소기업은행법(개)=법정자본금을 1조원에서 2조원으로 증액함.중소기업금융채권 발행한도를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액의 10배에서 20배로 확대함. ▲보험업법(개)=생명보험회사의 최저자본금을 1백억원에서 3백억원으로 상향조정함.보험회상의 주주자격제한을 폐지하되 대기업의 경우 2003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재정경제원장관이 정하는 바에 의해 부실보험사업자등을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경우에만 주주가 될 수 있도록 함. ▲한국주택은행법(폐)=동법을 폐지하고 상법에 의하여 주식회사로 설립함. ▷통상산업◁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제)=각종 기금의 관리자는 별도의 인·허가 절차없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또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함.벤처기업은 액면가 100원이상으로 주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함.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에 대해 소득세등을 감면함.국·공립대학의 교수 및 연구원이 벤처기업을 창업할 때는 3년의 범위에서 휴직할수 있도록 함.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개)=정부가 수행하기 곤란하거나 민자유치가 어려운 항만시설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함.공단운영위원회를 폐지,예산을 절감하고 절차를 간소화함. ▲대한광업진흥공사법(개)=동 공사의 법정자본금을 1천5백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증액함.심해저광물자원개발사업 및 선개·골재산업 지원업무를 동 공사의 고유업무로 전환함. ▲산업표준화법(개)=3년이내 기간동안 한시적 적용되는 잠정표준제도를 도입하고 정부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인증기관을 지정함. ▲국제선박등록법(제)=국제선박등록 대상선박을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상선과 외항운송사업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것을 조건으로 임차한 외국선박으로 함.국제선박에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외국인선원을 승선시킬수 있게 하여 선원고용비용을 절감토록 함. ▲통신개발연구원법(개)=동원의 연구범위를 정보화및 정보통신분야의 정책 등에 대한 연구등으로 확대하고 그 명칭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으로 변경함. ▲잠업법(개)=보급 누에씨에 대한 수출검사는 수출업자가 희망할 경우에만 하도록 규제를 완화.기존 잠업진흥기금을 폐지하고 잠업관련 사업에 계속 사용토록 함. ▲선원법(개)=적용범위를 30t 이상의 선박에서 25t이상으로 확대함.선원취업 최저연령을 15세이상에서 16세 이상으로 상향조정함.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개)=자동차 운송중개 대리업을 화물자동차 운송주선 사업에 통합하여 운송단계를 줄이고 다단계 운송사업주선 행위등 운송단가를 높이는 행위를 금지함.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개)=소프트웨어사업자는 정보통신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소프트웨어 공제조합을 설립하도록 함.공제조합은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의 대여및 투자,채무에 대한 보증,의무이행보증 등의 사업을 수행하도록 함. ▲전파법(개)=외국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 총발행주식의 49%(2000년 12월31일까지는 33%)를 초과하지 않는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해 무선국개설을 허용. ▲상표법(개)=입체적 형상으로 구성된 상표도 상표등록이 가능토록 함.출원인이 부정한 목적으로 국내외 수요자간에 널리 알려진 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표를 등록출원하는 경우 상표등록을 받을수 없도록 함.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법(제)=경제력 집중이나 특정인에 의한 당해 공기업의 지배를 방지하도록 주식분산을 제도적으로 보장한다.적용대상 기업의 의결권있는 주식발행 총수의 100분의10 이내에서 정관이 정하는 비율을 초과하는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한다. ▲의장법(개)=의장권의 존속기간을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함.유행성이 강한 일부품목에 대해 의장무심사등록제도를 도입.공개사유와 관계없이 6월이내에 출원하면 등록받을수 있도록 함. ▲에너지이용합리화법(개)=통산부장관은 최저 효율기준에 미달되는 전기냉장고 등 효율기준 기자재에 대해 생산 및 판매금지까지 명령할수 있도록 함. ▲해외자원개발사업법(개)=해외자원개발 대상국에 미수교 국가까지 포함시켜 해외자원 개발의 원활화를 꾀함. ▲선박직원법(개)=선장의 직무를 대향하는 자의 자격을 항해전문 1등 운항사로로 제한함. ▲고용보험법(개)=사업주가 아닌 노동조합 등에서 금품을 지급받는 경우엔 보험료를 노동자가 전액부담함.보험료를 노동자가 전부 부담하는 경우엔 사업주가 우선 납부한 후 당해 노동자가 사업주에게 보험료를 지급하도록 함. ▲산업재해보상보험법(개)=실습중인 학생 및 직업훈련생에 대해 산업재해보상보험을 적용하는 특례를 마련함.산업재해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심사 및 재심사청구의 제기기간을 60일에서 90일로 연장함. ▲전기통신사업법(개)=기간통신사업에 대한 외국인의 주식소유한도를 2000년 12월31일까지 총 발행주식의 100분의 33(한국전기통신공사의 경우 100분의 20)으로,2001년 1월1일부터 총발행주식의 100분의 49(전기통신공사의 경우 100분의 33)로 정함. ▲전기통신공사업법(개)=국가기술자격자외에 공사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술인력의 경력도 국가기술자격자에 준하여 인정함으로써 공사업계의 인력부담을 경감함. ▲한국가스공사법(개)=한국가스공사를 주식회사 형태로 전환하되 완전 민영화까지 우선 정부의 규제를 축소하고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효율성을 높인다. ▲낙농진흥법(개)=원유 및 유제품의 수급과 가격을 자율적으로 조절할수 있도록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낙농관련단체로 구성되는 낙농진흥회를 설립토록 함.원유검사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소속검사원이 하도록 해 원유검사의 공정성을 확보,분쟁의 소지가 없도록 함. ▲한국전기통신공사법(폐)=동법을 폐지하고 동시에 상법에 의한 주식회사로 전환된 것으로 보도록 함.완전 민영화까지 우선 정부의 규제를 축소하고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도록 함. ▲한국담배인삼공사법(폐)=동법을 폐지하고 상법에 의하여 주식회사로 전환함. ▷재정◁ ▲사회간접자본시설 민간자본유치촉진법(개)=민간유치 제1종시설사업의 재원조달을 위해 사업시행자 및 금융기관이 사회간접자본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함. ▲조세감면규제법(개)=벤처기업 창업투자재원의 원활한 조달과 창업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에 출자하는 자에 대해 그 출자액의 20%를 과세소득에서 공제함.연간 총급여액이 2천만원이하인 근로자가 매월20만원의 범위안에서 적립하는 저축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 또는 배당소득에 대해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음. ▲지방세법(개)=지방세납세자권리헌장을 제정,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함.신고납부한 지방세에 대해서도 불복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불복절차를 3심제도에서 2심제도로 간소화 함.지방세 감면규정의 적용시한이 97년말까지로 되어 있으나 농어민등 서민생활의 안정,중소기업 등의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감면시한을 2000년까지 연장함. ▷건설교통◁ ▲한국도로공사법(개)=법정자본금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증액하고 한국도로공사가 투자하거나 출연한 법인에 동사의 일부 업무를 위탁할수 있도록 함. ▲대한주택공사법(개)=법정자본금을 4조원에서 8조원으로 증액하고 동사의 사채발행범위를 자본금과 적립금을 합친 금액의 2배이내에서 4배이내로 확대. ▲토지관리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법(개)=건설교통부장관이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와 토지시장의 수급조절용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이 업무를 한국토지공사에 위탁하도록함. ▲개발이익환수법(개)=개발부담금의 부담률을 현행 개발이익의 50%에서 20%로 인하함.개발사업의 종료당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발부담금을 산정·부과토록 함. ▲택시소유상한법(개)=가구별소유상한을 초과하는 주택이 건축된 택지를 소유한 자가 5년간 부담금을 부과받은 경우 당해 택지를 부과대상에서 제외. ▷사회◁ ▲도로교통법(개)=보행자에 대한 자동차의 보호의무를 규정하는 조항을 신설함.시장 등은 경찰서장과 협의,차종별,승차인원별로 일정한 차만 통행할 수 있는 전용도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함. ▲성폭력범죄처벌 및 피해자보호법(개)=친족에 의한 강간 등을 가중처벌함에 있어서 친족의 범위를 종전의 ‘존속 등 연장의 4촌이내의 혈족’에서 ‘4촌이내의 혈족과 2촌이내의 인척’으로 확대,비속의 친족 또는 의붓아버지에 의한 강간의 경우에도 가중처벌이 가능토록 함.13세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강제추행 등의 죄를 가중처벌하고 이를 비친고죄로 규정함. ▲재난관리법(개)=긴급구조활동에 참여한 민간 긴급구조단체나 응급조치종사명령을 받은 전문기술자 등이 사망·부상 또는 장애를 입은 경우에 유족 및 장애자에 대한 보상과 부상자에 대한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 ▲고엽제후유증의병환자지원법(개)=건성습 진및 뇌경색증 등을 휴유증의병(의병) 범위로 추가함.반면 휴유증의병인 전립선암과 버거병을 고엽제 후유증 범위로 추가함. ▲특정범죄가중처벌법(개)=관세법상 금지품수출입죄에 대한 법정형이 전면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그 가중처벌을 물품 가액에 따라 하향 조정함. ▲한국진도견보호육성법(개)=진도군 전역을 진도개보호지구로 지정,혈통 등이 불량한 개는 거세·도태하거나 보호지구 밖으로 반출하도록 해 우수한 혈통을 보존하도록 함. ▷환경◁ ▲대기환경보전법(개)=배출시설의 설치허가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해 환경행정의 투명성을 높임. ▲수질환경보전법(개)=허가사항과 부합하지 아니하는 경우의 조치명령,배출시설의 이전명령,환경관리인의 변경명령 조항을 삭제하고 자가측정의무사항을 권장사항으로 이전함.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및처리법(개)=국가간 폐기물의 이동에 관한 통제절차의 준수대상 협약에 양자간·다자간 또는 지역적 협정을 추가하여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의 경우 OECD협정을 준수대상의 근거로 포함.수입하는 폐기물에 대하여 수출국에서 통제대상으로 규정하지 아니하는 폐기물에 대하여는 동의요청이 없더라도 예외적으로 수입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함. ▲자연환경보전법(개)=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지역 등을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정함.비무장지대를 자연유보지역으로 정할수 있도록 하고 이 지역의 생태계의 체계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생태계보전지역에 준하여 관리토록 함. ▲환경오염피해분쟁조정법(개)=환경시설의 설치·관리에 관한 환경분쟁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자로 하는 환경분쟁도 조정대상에 포함.다수인에게 동일한 원인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그 중의 1인 또는 수인이 대표당사자가 되어 조정을 신청할 수 있음. ▲먹는물 관리법(개)=먹는물로 사용하는 지하수·용천수 등 샘물을 개발하는 자는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샘물개발허가를 받도록 함.정수기의 제조업·수입판매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환경부장관에게 신고토록 함. ▲수도법(개)=일정규모 미만의 간이상수도를 소규모급수시설로 하여 주민이 운영하도록 하고 국가및 지자제단체는 수질검사를 실시 위생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함. ▲조수보호 및 수렵법(개)=번식기간(5∼7월) 중 조수보호구안으로 들어가는 행위를 통제함으로써 조수의 보호·번식의 원활화를 꾀함.수렵면허시험에 합격하고 수렵강습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수렵면허를 취득하도록 요건을 강화. ▲호소수질관리법안(제)=환경부장관은 호소수질보전을 위하여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호소수실보전기본계획을 10년마다 수립.지정호소를 관할하는 시·도지사는 5년마다 지정호소의 수질개선을 위한 각종사업을 포함한 지정호소수질보전계획을 수립하도록 함.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및 주변지역지원법(개)=입지선정 시 입지선정위원회가 바로 선정하고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전문연구기관이조사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함.주변지역의 주민편익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되,주민대표가 설치를 원치 않을 경우 그 설치비용을 주민지원기금으로 출연할 수 있도록 함. ▷보건복지◁ ▲노동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법(제)=노동부장관은 노동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에 관한 기본계획을 매3년마다 수립하도록 함.정부는 노동자에게 분양 또는 임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주택을 건설하거나 구입하는 주택사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융자할 수 있도록 함. ▲생활보호법(개)=생활보호대상자의 범위에 노인,아동,임산부,노동능력상실자등과 생계를 같이 하는 자로서 이들의 부양,교육,간병,기타 이에 준하는 사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자를 포함함. ▲노인복지법(개)=매년 10월2일을 노인의 날,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함.65세 이상의 일정한 자에게 경로연금을 지급. ▲사회복지사업법=사회복지 사업범위에 자원봉사활동 및 정신보건법 등을 포함함.누구든지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을 방해할 수 없도록 함. ▷교육◁ ▲한국교육과정평가원법(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설립,고교이하 각급학교 교육과정 연구,학업성취기준 및 성취도평가도구 개발,전국단위의 학력평가시험 관리,교육과정 및 학력평가제도 발전방안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도록 함. ▲사립학교법=학생수의 격감으로 목적달성이 곤란할 경우 시도교육감의 허가를 받아 해산할 수 있도록 함. ▲한국어업기술훈련소법(개)=사업내용에 해기사시험의 수탁관리,선원의 직업안정 등을 추가시킴. ▲한국한의학연구소법(개)=한의·약 관련 산업 및 한약재의 유효성·안정성에 관한 연구사업을 추가.동원 임원중 이사수를 9인에서 11인으로 증원. ▲생명공학육성법(개)=생명공학의 기초인 유전체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생명공학의 용어를 재정의함.생명공학육성시책에 신설부처인 해양수산부를 추가하고 관계부처의 역할을 조정함. ▷동의안◁ ▲서부사하라 유엔평화유지단 파견연장 동의안=94년 9월부터 활동중인 의료부대의 파견기간을 2년 연장함. (제)=제정 (개)=개정 (폐)=폐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