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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봉주, ‘무혈입성’보스턴 2연패 노린다

    ‘무혈입성’으로 보스턴 2연패를 노린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보스턴마라톤대회(4월15일)를 준비하는 이봉주(32·삼성전자)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같은 날 열리는 런던대회로 대거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돈’이다.보스턴대회를 후원하는 미국의 존핸콕보험사는 지난해 ‘9·11테러’로 엄청난 돈을 지출한 것으로알려졌다.이 때문에 대회 운영비와 공식 상금외에 유명 선수에게 줄 ‘웃돈’이 부족한 실정이다.통상적으로 마라톤대회 주최측은 좋은 기록을 가진 선수들을 대회에 참가시키기 위해 많게는 수십만달러의 웃돈을 지급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동안 보스턴대회외 비슷한 시기에 열려 피해를 본 런던대회 주최측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웃돈’도 크게 올렸다.5000m와 1만m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장거리스타 게브라셀라시에(에티오피아)는 런던대회에서 마라톤 데뷔전을 치른다.주최측은 그에게 30만달러의 웃돈을 주기로 약속했다.또 시드니올림픽과 지난해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잇따라우승하면서 세계 1인자의 자리를 굳힌 게자헹 아베라(에티오피아)도 이와 비슷한 액수를 받고 전격적으로 런던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99년과 지난해 뉴욕마라톤을 제패한 압델카델 엘 무아지즈(모로코)와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세계기록(2시간5분42초)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드 하누치(미국)도 런던행을 택했다.그러나 이봉주의 ‘보스턴 2연패’ 목표는 흔들림이 없다.돈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박준석기자 pjs@
  • 인터넷 뱅킹 ‘꿩먹고 알먹기’

    ‘수수료를 아끼려면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세요.’ 인터넷 뱅킹을 통한 자금이체수수료가 은행창구를 이용할 때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금융회사들은전자금융거래에 따른 사고방지 안전대책 마련 등에서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사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67개 금융회사(은행15개,증권 30개,보험 22개)를 대상으로 전자금융거래 확산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와 위험도 등을 설문조사한 자료에서 드러났다. 현재 은행들은 계좌조회·계좌이체·이메일 뱅킹 등을,증권사는 사이버트레이딩과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트레이딩 등을,보험권은 인터넷 상품가입 및 인터넷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일거양득 인터넷=은행의 경우,인터넷 이용은 금용이용자나 금융서비스 제공회사 모두에게 이익으로 나타났다.개인고객이 인터넷을 이용할 때,부담해야 하는 송금수수료는건당 213원으로 창구거래(1403원)의 15.2%에 불과했다.은행 입장에서도 건당 업무원가가 창구거래 때에는 1482원인 반면 인터넷뱅킹은 174원으로 인터넷 뱅킹이 경비를 훨씬 줄일 수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은행이 올리는 수익도 인터넷뱅킹은 건당 39원이었지만 창구거래는 오히려 79원의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대책은 미흡=반면 이들 금융회사들의 전자금융거래안전대책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금융감독원이 정한 손실분담,비상대책기준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는 증권·보험사들이 적지 않았다.비상대책기준의경우,은행은 조사대상 가운데 1곳만 세우지 않은 것으로나왔으나 증권사와 보험사는 각각 3곳,7곳이나 됐다.고객과의 분쟁에 대비한 손실분담기준도 조사대상 은행들은 모두 마련했으나 증권사는 47%만 보험사는 41%만 마련했다. ◆전자인증도 문제=온라인 거래이용자를 확인하는 전자인증제도 운영도 미흡했다. 은행의 경우,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은행이사설이나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전자인증 제도를 비교적 엄격히 운용하고 있다.반면 조사대상 30개 증권사 가운데 2곳,22개 보험사중 3곳만이 공인 전자인증을 통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었다.대부분은 ID와 비밀번호만으로 사용자를 확인하는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4∼6월중 각 금융사를 대상으로 안전대책,내부감사제도의 실효성 여부,소비자보호 규정 이행실태 등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외국계 생보사 ‘설계사 뺏기’

    외국계 생명보험사들이 남성 보험설계사의 스카우트를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최근 메트라이프생명이 본사의 남성설계사(LP) 70명을 빼내간데 이어 다시 영업실적 상위 20위권 고급인력을 집중적으로 뽑아갔다.”고 주장했다.특정지역의 LP조직은 아예 와해될 지경이라고 말했다. 푸르덴셜은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LP들이 회사를 옮기는 것은 자유지만,특정 회사의 LP를 거액의 금전적 보상을 해가면서 대량으로 뽑아가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난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에 메트라이프는 “거액의 영업비용이나 파격적인 금전적 대우가 수반되는 스카우트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직업선택의 자유에 따른 것일뿐”이라고 말했다. ‘LP 사관학교’로 소문난 푸르덴셜생명이 강하게 불만을 토로하는 배경에는 최근 1∼2년 사이에 종신보험상품 시장이 확대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현재 국내의 생보사들은 역마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매달 고액의 보험료가 들어오는 종신보험상품을 향후 2∼3년간 지속적으로 팔아야할 형편이다.따라서 영업능력이 뛰어난 LP의존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푸르덴셜측은 “더 이상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며 “스카우트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법적으로는 지난 2000년 12월 ‘설계사 스카우트 금지협정’이 폐기돼 업계의 과당 스카우트 경쟁을 막을 방법이 없다. 생보업계에서는 “푸르덴셜의 LP들이 동종업계로 이직할때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물질적 보상이 있지 않았겠느냐.”며 수군거리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
  • 독자의 소리/ 교통사고 가해자 공탁제 활용을

    교통사고를 낸 민원인들에게 긴급한 전화를 많이 받는다. 피해자측에서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요구해와 이를 협의하기 위해 피해자를 찾아가면 자리를 피해버리는 통에 합의를 하지 못해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이처럼 피해자의 과도한 요구로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가해자측은 채무이행을 했다는 표시로 상당한 금액을 공탁하면 합의된 것으로 간주받는다. 보험사에서 피해자에게 현실적으로 지급하는 손해배상액은 법원의 민사판결을 통한 손해배상액에 비해 대개 30%정도 적은 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이 차액 이상을 공탁하면 합의된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다.가해자는 합리적이라생각하는 손해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하고 재판을 기다리는것이 현명할 것이다. 황세진 [김제경찰서 사고조사계]
  • 경제 뉴스라인

    ◆현대아산은 3월부터 금강산 관광선을 정상적으로 운항하기로 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18일 “봄철을 맞아 금강산 관광객이늘어날 것으로 보여 다음달부터 속초와 금강산을 오가는쾌속선 설봉호를 정상적으로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봉호는 3월부터 월 평균 10차례 운항된다.현대아산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자 지난달과 이달에 한해 설봉호의 운항횟수를 평소의 절반수준인 월 4차례로 축소했다. ◆한국토지공사는 한국신용정보㈜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최고 신용평가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토공은 외환위기 이후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99년 8조3789억원에 이르던 부채를 지난해 말 6조7239억원으로 줄이는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성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보험개발원의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손해보험사들의 2000년 자동차 수리비 지급현황을 조사한 결과,1999년의 9636억원보다 29.7% 늘어난 1조 25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경기회복에 따른 운행대수 증가와 교통여건 악화에 따른 사고건수 증가 등으로 수리비지급이 늘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법인기업인 조흥은행이 19일 창립105주년을 맞는다. 1897년 ‘한성은행’으로 창립됐으며 지난해말 총자산 60조 2000억원,고객 1000만명,국내외 457개 점포망을 기록했다.
  • 비영리 국가사업 가산세 논란

    공공기관의 비수익 사업이나 국가 사업(국가행위)에 대해 세금 부과가 정당한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의 법인세 비과세 사업(산재보험사업)에 대해 가산세를 부과했고 이에 노동부는 ‘유권해석’을 의뢰하는 등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노동부는 지난 16일 재경부 세제실에 장관 명의로 ‘공단의 산재보험사업(산재보험기금)은 국가 위탁사업인 만큼국가행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세금 부과는 부당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그동안 국세청은 40여개의 비영리연기금 사업에 대해 법인세 등의 세금을 부과한 사례가 없으며 이번 근로복지공단에 대한 법인세(가산세) 부과가 처음이다. 사건의 발단은 산재환자의 요양급여(진료비) 지급시 원천징수 의무자인 근로복지공단이 지난해 2월말까지 관할 세무소(영등포)에 제출해야 할 지급조서(지급액 현황자료)를 3개월이 늦은 지난해 6월14일에야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영등포세무서는 지난해 9월 세금신고 지연에 대해 30억원 가량의 법인세(가산세)를 부과했고 공단은가산금이 누적되면서 지난해 12월 일단 세금을 납부한 뒤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해 왔다. 관련 서류제출 연기와 관련,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산처리로 방식을 바꾸면서 업무가 지체,제출기한을 넘긴 것은 우리의 잘못이지만 법인세 본세의 납세 의무가 없는 법인에 가산세를 부과한 것은 대법원 판례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세금을 내지 않는국가기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국한된다.”며 “근로복지공단을 비롯한 정부 출연·투자기관은 세법에 의거해 세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재경부 유권해석이 부정적으로 나올 경우 심판청구 등 쟁송절차를 추가로 밟을 예정이라고 밝혀 귀추가주목된다. 오일만기자 oilman@
  • 보험상품 소비자가 설계한다

    오는 10월부터 소비자들이 보험회사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계약조건대로 보험상품을 맞춤설계하고 내야할 보험료도 바로 알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소비자들이 각 보험사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원하는 보장내용이나 보험금액 등의 계약조건을직접 선택,맞춤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말까지 보험가격산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보험소비자는 자신이 부담해야 할보험료 수준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다른 보험회사의 유사상품과 보험가격을 비교할 수 있어 가격경쟁을 통한 보험료 인하효과도 기대된다. 금감원은 또 보험협회 사이트(한국손해보험협회:www.knia.or.kr,생명보험협회:www.klia.or.kr)를 통해 종신보험 등대표적인 보험상품 가격을 보험회사별로 비교할 수 있도록추진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신용불량자 등재요건 완화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신용카드 연체요건이 현행 ‘3개월간 연체액 5만원’ 이상에서 그 이상으로 조정된다.또 보험금액이 500만원 이하인 자동차사고 보험금은 사고현장에서피해운전자에게 바로 지급된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의 2002년업무계획을 국회 정무위원회에 보고했다. 금감위는 우선 소액연체 등 경미한 사유로 인한 서민층 신용불량자의 등재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3개월간 연체액이5만원 이상이면 신용불량자로 기록하는 현행 등재요건을 10만원 이상,또는 50만원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10만원으로 높이면 약 20만명의 신용불량자가 줄 것으로 추산된다.신용불량자의 채무를 재조정해 회생기회를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기업경영과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투표제를 도입하는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줘 기업 스스로 집중 투표제를 도입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500만원 이하 소액보험금의 현장지급과 선(先)지급제도도도입하기로 했다.현장지급제는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에서피해자와의 합의아래 보험사 보상요원이 현장에서 보험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선지급제는 사망보험금처럼 보험금지급이 확정적인 상태에서 상속인의 생계지원을 위해 보험금 지급일 이전에 미리 보험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것이다. 한편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해외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해외유가증권발행기업과 관련한 불공정거래의 혐의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설특집/ 차량사고 방지·대처요령

    설연휴를 맞아 부산 시댁으로 자가용을 타고 내려갈 주부 김현아(金賢雅·32)씨는 혹시 일어날지도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일회용 카메라와 흰색 스프레이를 차안에 준비해 놓았다.남편에게는 스노우체인,서리제거용 주걱,모래주머니,손전등 등 겨울 비상용품을 준비하라고 당부했다.준비가끝났을까? 교통사고나 차량고장시 긴급히 대처할 수 있는 요령과 전화번호 등도 필요하다. ◆출발전=정체가 심할 것에 대비해 출발 전에 반드시 타이어,브레이크,엔진오일,배터리,부동액 등 차량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해야 한다.특히 고속도로를 달릴 차량은 사전에연료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보험카드와 운전면허증,주민등록증,스프레이(짙은색),기상악화에 대비한 스노우체인도 챙겨놓아야 한다. ◆사고가 났을때=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사고장소에 즉시 멈추고 현장을 보존해야 한다.▲사진촬영과 함께 스프레이로 자동차 위치 표시 ▲승객 또는 다른 목격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 등 연락처 확보 ▲상대방 운전자의 성명,주소,운전면허번호,주민번호,차량등록번호 확인 등의조치를 취해야 한다. 부상자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한다.가볍게 다쳤을 때도 경찰에 신고해야 뺑소니로 오인돼 형사처벌을 받거나종합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의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일방적으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거나,그같은 의미로 면허증·검사증 등을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행동은 하지말아야 한다. ◆사고유형별 처리=간단한 접촉사고는 즉시 가입한 보험사에 전화해 사고발생 사실을 신고하되 보험처리가 유리한지,아니면 자비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자문받도록 한다.보험사에 연락하기 어려우면 사고현장에서 불필요하게다투지 말고 사고장소,사고내용,운전자 및 목격자 인적사항 등을 서로 확인한 뒤 나중에 보험사에 연락,보험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경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나 보험사와의 연락이 어려워 피해자에 대한 응급처치 비용을 우선 지불했을 때는 치료비 영수증과 진단서 등을 발급받아 나중에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사고시에는 무조건 견인에 응하지 말고 견인장소,거리,비용 등을 확인한 후에 처리하는 게 현명하다.종합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자는 보험사의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렌터카로 사고를 냈을때=자동차를 빌린 업체에 연락한다.등록된 렌터카는 자동차보험중 대인·대물배상에 의무적으로 가입돼 있다.차량 대여시 반드시 번호판의 ‘허’자확인이 필요하다. 문소영기자 symun@
  • 유흥업소 화재보험 ‘높은 벽’

    군산시 대명동 윤락가 화재사건을 계기로 유흥업소들의화재보험 미가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영업중인 전체 유흥업소 1609곳 가운데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는 업소는 10.5%인 170곳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유흥업소 화재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문제에관한 한 거의 속수무책인 실정이다.이같이 유흥업소의 보험 가입률이 낮은 것은 보험사들이 유흥업소를 불량업종군으로 분류,가입 신청을 하더라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유흥업소가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보험회사 지점에가입 신청을 하면 건물구조와 관리상태,방재시설 등을 종합점검한 다음 본사로부터 승인을 받는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때문에 대다수 유흥업소들은 보험가입을 기피하고 있으며 가입을 신청하더라도 거절당하기 일쑤인 형편이다. 더구나 업주들은 ‘시설소유자 배상보험’에도 가입할 수가 없다.왜냐하면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시설소유자배상보험 가입자격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유흥업소 대부분은 화재 등으로피해를 당한 고객들에게 제대로 보상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유흥업소 업주들은 “많은 재산을 투자해 업소를 차렸기때문에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가입을 하려고 해도 보험회사로부터 거절당하고 있다.”며 “보험사의 횡포를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손보사 관계자는 “유흥업소는 전기시설이 많아 화재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가입을 받지 않는 것이내부 방침”이라면서 “기업의 이윤추구 목적상 손해 가능성이 높은 물건의 가입을 거절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日경제침체 끝이 없나

    일본 경제 침체의 바닥이 보이지 않고 있다.도쿄 닛케이주가는 6일 4일째 하락하며 18년만에 최저치 행진을 계속경신하고 있다.엔저 지속에도 불구,물가는 하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고 실업률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흔들림없이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지지율 급락으로 구조개혁 정책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이 제기되고있다. [경기전망 불투명] 일본의 경기동행지수가 12개월 연속 침체를 나타냈다.일본 정부가 5일 발표한 예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동행지수는 33.3%였다.일본의 경기동행지수가 1년 내내 50%이하를 기록한 것은 최근 3년동안처음이다. 경기동행지수는 50%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하며,50%를 웃돌 때는 경기가 활성화되는 징후로 받아들여진다. 6∼9개월 앞의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선행지수도 지난해 12월 30%로 7개월째 50%이하에 머물었다. [소비위축·고용불안 심화] 일본 기업들의 파산 증가로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가계 소득마저 줄어 위축된 소비심리도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8% 하락,1971년이후 31년만에 가장 큰낙폭을 기록했다.일본 근로자들의 소득도 줄었다.노동부가최근 발표한 지난해 12월중 일본 근로자들의 평균가처분소득은 1년전보다 3.7% 감소한 26만 4932엔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5.6%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실업률도 높아질 전망이다.일본경제연합회는 “기업들이 중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면서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실업률이 7∼8%에 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금융·주식시장 불안] 은행권의 부실채권 처리가 지연되면서 금융불안이 커지고 있다.전날 18년만에 최저까지 떨어졌던 닛케이지수는 6일 한때 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은행주 약세가 계속되며 결국 전날보다 54.75포인트 하락한 9420.85로 마감했다.달러에 대한 엔화 환율도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현재 전날보다 1.22엔 오른 133.76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5일 일본의 7개 대형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렸으며 무디스도 생명보험사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세계의 경제전문가 누구도 회복을 전망하지 않을만큼 일본 경제의 침체가 심각하다는 점이다.8일부터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 재무장관회담에서 새로운 대책이 강구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작년 신용파생상품 거래 급증

    저금리 기조로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고수익 선진금융상품에 눈돌리면서 지난 한해 신용파생상품의 거래가 2배로 불어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신용파생상품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의 신고·허가를 받은 장외 신용파생상품 거래는 총 63건으로 전년(28건)의 2.3배였다.거래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곳은 생명보험사.신용연계채권(CLN)에 투자해 톡톡히 재미를 봤다.거래건수로도 20건을 기록해 은행(9건)·투신사(5건)를 크게 따돌렸다. 안미현기자
  • 참여연대, 올해부터 외환은행 주총 참여

    참여연대는 올해 소액주주운동 대상에 삼성전자 등 대기업뿐아니라 금융기관인 외환은행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4일밝혔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김상조(金尙祚·한성대 경상학부교수) 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는 참여연대가 주총에서 직접 주주제안을 하거나,의결권 대결을 벌이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증권·투신·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토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각사 주총의 주요 쟁점으로 삼성전자는 자동차부채미해결,SK텔레콤은 최태원(崔泰源) 부회장 가족의 지분이 50%를 넘는 SK C&C와의 불공정거래 여부,현대중공업은 계열사에 대한 출자 등이 지적됐다.외환은행의 경우 현대건설,하이닉스반도체,현대상선,현대엘리베이터의 처리문제와 98년 합병한 한외종금의 문제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문소영기자 symun@
  • 민원 많은 금융회사 금감원서 현장 감독

    앞으로 민원이 많이 생기는 금융회사는 금융감독원에서 파견한 현장감독관의 감독을 받게 된다. 금감원은 1일 올해 검사업무를 불건전한 금융관행 근절과리스크 중심의 검사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현장 감독관은 민원이 많은 금융회사를 중심으로나가게 된다. 대상 금융회사는 지난해에 금감원에 제기된민원을 종합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정한다. 감독관은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이 생기는 이유를 파악,해당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이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도한다.관계자는 “현재 감독관은 부실금융기관 등에 8명이나가 있다.”면서 “앞으로는 민원이 많이 생기는 금융회사에도 감독관을 내보낸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앞으로는 분기별 종합검사계획을 해당금융회사에 사전 통보하기로 했다.투명한 검사를 위해서다. 한편 금감원은 올 1·4분기 중에 모두 28개 금융회사에 대해 종합검사를 벌이기로 했다.내부통제제도 이행실태 점검,보험사의 리베이트 등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점검 등의부문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현갑기자
  • 경제 뉴스라인

    ■이건희 삼성회장 국민연금 기탁. 삼성은 31일 이건희(李健熙)) 회장이 이달부터 받는 월 국민연금 63만4400원을 사회복지재단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우선협상자 선정. 금호그룹은 “미국 칼라일-JP모건 컨소시엄과 골드만삭스-뉴브리지캐피탈 컨소시엄 등 2개의 컨소시엄이 제출한 금호산업 타이어 부문 인수의향서를 검토한 결과 칼라일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40화음 컬러휴대폰 출시. 삼성전자는 31일 40화음 컬러휴대폰(모델명 SCH-X920)을 다음주 출시한다고 밝혔다.재즈,힙합,클래식,태교음악 등을 자연음에 가깝게 즐길 수 있다.외장 카메라를 장착하면 디지털 이미지 촬영도 가능하다.가격은 50만원대. ■위치 추적서비스 상용화. KTF는 1일 위성을 이용한 위치기반서비스(LBS)인 ‘엔젤아이’(ⓝGeleye)의 상용서비스에 나선다.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이용해 가입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서비스다.어린이나 치매노인 등 특수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점차 보안업체,물류회사,보험사 등 법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인 8만명 정보화교육. 농림부는 올해 농업인 8만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활용법,홈페이지 제작·관리법 등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밝혔다.교육장소는 읍면 지역농협(기초과정)과 농업기술센터(중급과정),지역 농과대학(전문과정)등이다.자세한 안내는농업인 정보화교육 홈페이지 edu.affis.net. ■정주영씨 상속관련 실사작업. 국세청은 31일 고 정주영(鄭周永)현대 명예회장의 유족들이 제출한 상속세 신고서를 토대로 상속재산 및 평가액 등에대한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현대 계열사 38곳에 대해 주식이동 조사에 착수했다는 일부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 금융부패 암행감찰 나선다

    은행·증권·보험사 등 금융권 임·직원에 대한 금융당국의 부정부패 특별점검이 연중 무기한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종합대책에 따라 지난 24일 금융부문의 부패척결을 위한 반부패 특별점검단을 설치,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점검단(단장·姜權錫 부원장)은 검사총괄국장,공시감독국장,공시심사실장,회계감리국장,조사1국장,검사국장 등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점검대상은 상장기업의 공시위반 및 코스닥 등록관련 부당행위,벤처기업의 주가조작 등 경제질서 문란행위,금융기관임직원의 비리 등이다. 점검단은 1·4분기에 은행 10곳,비은행 12곳,증권 10곳,보험 10곳 등 모두 42곳을 암행감찰하기로 했다. 특히 코스닥에 등록된 349개 벤처기업 가운데 주가가 급등한 종목을 대상으로 ▲시세조종 및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증권회사 임직원의 부당행위 ▲전환사채,교환사채를 이용한허위 외자유치 여부 ▲허위 물품공급계약 등 영업활동 내용의 과장 공시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를 위해 관련 증권사 현장 방문과 혐의자에 대한 문답조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강권석 부원장은 “이번 점검은 일상적인 검사와 달리 예고없는 암행감찰과 현장점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분야 비리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의 코스닥 등록업무 및 공시 등 관련 제도도 보완하기로했다.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자 및 증권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등 비리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무면허·음주 교통사고 운전자도 피해액 부담

    내년 하반기부터는 무면허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면 피해액의 일정액을 운전자가 부담해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무면허나 음주운전 등 반사회적인 운행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운전자가 피해 보상액의 일정 부분을보상토록 하는 자기부담금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27일밝혔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상법을 올해 안에 개정하고 보험업계,소비자단체 등의 여론을 수렴한 뒤 내년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했다. 자기부담금의 수준은 대인배상의 경우 현행 음주운전사고의 면책금액에 해당되는 200만원,대물배상은 50만원 수준에서 각각 결정될 전망이다. 건교부는 사고 직후 운전자에게 부담금을 물리면 지불지연등으로 피해자 보호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사고시보험사가 먼저 피해보상을 한 뒤 사후에 운전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할 방침이다. 자기부담금제의 적용 범위는 무면허와 유상운송,음주운전사고,고지·통지의무위반사고 등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저축성 보험, 보장성 보험 변경 불허

    금융감독원은 25일 저축성 보험을 종신보험·암보험·상해보험 등 보장성 보험으로 바꾸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금감원은 보험사가 저금리에 따른 역마진을 해소하기 위해금리가 높은 저축성 보험을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보장성보험으로 바꾸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높아 계약자 보호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나 보장성 보험상품끼리는계약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금감위는 또 계약을 바꿀 때에는 기존 보험에서 가입자가낸 책임부담금을 모두 인정해줌으로써 계약전환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는 생보사들이 이미 1년전부터 금리 역마진을 해소하기 위해 고금리 저축성 상품을종신보험 등 보장성 상품으로 전환한 뒤여서 뒤늦은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보험가입 리베이트 수수 기업·공공기관 계좌추적

    금융감독원은 24일 보험회사들이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공기업과 대기업 등에게 보험가입을 이유로 뒷돈(리베이트)을 제공한 혐의가 드러나면 이들 보험가입자들에 대해서도계좌추적을 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15개 손해보험사들이 최근 2년간 법인을 상대로 맺은 화재보험,종업원퇴직보험,자동차보험 등의 계약내용을 정밀분석 중이다. 금감원은 분석결과 뒷돈을 주고받은 혐의가 짙은 보험계약등을 중심으로 계좌를 추적한다는 방침이다.계좌추적에서 1억원 이상 뒷돈을 주고받은 것이 드러나면 해당 법인과 관계자,보험회사 등을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보험회사의 대표이사나 해당 임원은 해임권고하기로 했다. 한편 금감원은 보험모집 수수료를 가로챈 매집형 대리점 750곳에 대해 2월9일까지 자체정리하도록 했다. 박현갑기자
  • 은행 보험상품 시장 선점싸움 치열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방카슈랑스’시장을선점하기 위한 은행권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방카슈랑스는 조기 도입이 지연되면서 2003년 8월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지만 제휴를 맺은 보험사 직원이 은행 영업점에 나와 상품을 판매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가 이뤄지고있다. 방카슈랑스를 전문적으로 추진할 국내 은행과 해외보험사간의 합작회사도 탄생했다. [하나,발빠른 선점 시도] 하나은행은 독일 알리안츠그룹의자회사인 프랑스생명 지분의 5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작생명보험회사인 ‘알리안츠하나 생명보험㈜’을 설립, 방카슈랑스를 위한 보험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합작 보험사는 빠르면 4월부터 영업에 나서게 된다. 하나은행은 합작사를 통해 2003년 7월까지 지정된 은행 영업점에서 보험모집인을 통해 보험상품을 팔고,8월 이후 은행과 연계한 자체상품 개발 및 적접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김승유(金勝猷) 하나은행장은 “알리안츠의 보험 노하우와하나은행의 영업력을 결합해 향후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해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속한 신한금융지주회사도 지난달 프랑스 금융그룹인 BNP 파리바그룹과 손을 잡고,자본금 300억원 규모의방카슈랑스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의 인가를받은 뒤 올 상반기쯤 설립할 예정이다. [제휴업무 봇물] 대다수 은행들이 국내외 보험회사와 업무제휴를 맺고,보험사 직원들이 은행 영업점에 나와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빛은행은 AIG·동부화재 등 국내외 보험사 4곳과 제휴를맺고 오는 3월부터 10여개 특수점포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국민은행도 ING생명 등과 함께 상품판매 및 방카슈랑스 업무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조흥은행은 은행 고객들을 위한‘맞춤식’ 보험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조흥은행 관계자는 “보험사 직원이 은행지점에서 상품을 파는 것은 큰이익을 거둘 수는 없지만 방카슈랑스를 준비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며 “은행마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맞는 자체상품을 얼마나 개발해 판매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넘어야 할 산도 많아] 방카슈랑스 업무가 이뤄지려면 은행과 보험사간 영업방법 차이에서 오는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은행과 보험사의 타깃고객이 다를 뿐더러 영업업무에 있어 연계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소규모 보험사들은 은행 네트워크를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선두 보험사들은 보험모집인활용문제 등 해결할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금융연구원 권재중(權才重) 박사는 “은행들이 이자가 아닌,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방카슈랑스 도입을 적극 추진할것으로 보인다.”며 “은행·보험사 양쪽이 모두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방향이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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