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험사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하키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항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물류비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한과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277
  • 방카슈랑스 합작법인 설립

    신한금융지주회사와 프랑스 금융그룹인 BNP 파리바그룹이손을 잡았다. 신한금융은 오는 12일 BNP 파리바그룹과 전략적 제휴 및 지분참여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이와 함께방카슈랑스·소비자금융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계약도 이뤄진다. 이로써 양측은 지난 6월 포괄적 제휴에 합의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은 뒤 5개월에 걸친 협상을 매듭짓고 핵심역량 공유와 함께 전략적 제휴관계를 공고히 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한금융은 BNP파리바그룹에 4%의 지분을매각하며,오는 14일 1,550억원 규모의 매각자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 BNP파리바그룹의 자회사인 생명보험사 까디프와 설립자본금 300억원 규모의 방카슈랑스(은행·보험을 결합한영업) 합작법인을,다른 자회사인 소비자금융 전문업체 세텔렘과 200억원 규모의 소비자금융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도 체결한다.방카슈랑스사는 금융감독원의 인가를 받은 뒤,소비자금융사는 현재 입법예고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이후 내년 상반기쯤 설립될 예정이다.양사는 각 합작법인에 50대 50으로 자금을 투자한다.신한금융 최영휘(崔永輝)부사장은 “내년 2월말쯤 예정됐던 최종계약이 앞당겨졌다”며“이번 제휴가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 트리플아이 한일생명 인수 포기

    한일생명을 인수키로 했던 인터넷 보험사 트리플아이가인수계획을 7일 철회했다. 이에 따라 양해각서(MOU) 체결 직후 한일생명에 대해 경영개선명령을 내렸던 금융감독위원회는 대주주인 쌍용양회측이 특단의 자구책을 내지 않으면 한일생명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공개매각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안미현기자
  • 보험중개인 시험 94명 합격

    금융감독원은 6일 제7회 보험중개인 시험에 김성호씨(34·부산대 법학과졸) 등 생명보험중개인 38명,손성호씨(41·경성대 법학과졸) 등 손해보험중개인 56명 등 모두 9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보험중개인이란 보험사에 소속되지않고 독립적으로 계약체결을 중개하면서 위험관리 자문과보험금청구 조언까지 맡는 직종이다. 지금까지 모두 988명이 합격,이 중 94명이 보험중개업을 하고 있다.
  • 집중취재/ 자궁없는 여인들(중)적출수술 너무 쉽게 한다

    ■수술 남발·오진 실태. 최모씨(37)는 지난해 말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유명 종합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고 얼떨결에 수술을한 뒤 1주일 동안 항암치료까지 받았다. 수술 후 보험료를 청구하기 위해 보험사에 진단서를 제출한 최씨는 보험사 담당자로부터 ‘자궁암이 아니므로 보험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단순 근종을 암으로 오진,자궁적출수술을 한 의료진이 오진 사실을숨기기 위해 항암치료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소송을 준비하던 최씨는 병원측으로부터 ‘조용히 해결하자’는 제의를 받고 1억원에 합의했다.자궁적출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남편과 가족의 만류에 눈물을 삼켜야했던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99년부터 올 6월까지 전국 43개 대학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분쟁 709건의 처리내용을 분석한 결과,합의보다는 민·형사소송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9년의 266건 중 58%,2000년의 298건 중 54%,2001년의 145건 중68%가 소송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전체 의료사고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산부인과에서는 사정이 다르다.소송진행률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양모씨(32)는 몇달간 입덧이 계속되면서 하복부 통증과 함께 하혈이 끊이질 않아 동네병원을 찾았다.자궁근종 혹은 자궁체부암으로 의심된다는 진단에 타진료권 진찰확인서를 끊어 대학병원으로 달려갔다.자궁근종이라는 판정과 함께 자궁적출수술을 받았다. 양씨는 몇달 후 친구로부터 수술 전 증상이 자궁외임신과유사하다는 말을 듣고 병원의 진료기록을 확인한 결과,오진으로 드러났다. 대법원까지 간 이 사건에서 법원은 “자궁외임신이라고 볼만한 사정이 있었고 의사도 자궁외임신의 가능성을 생각했음에도 자궁에서 혹이 만져지자 더 이상의 확인검사 없이수술을 한 과실이 인정된다”면서 7,0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20만명이 자궁적출수술을 받았고 60세 이상 여성의35%가 수술을 받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된 미국의 경우 오진으로 인한 자궁적출수술에 대해 엄청난 배상금을 물리고 있다.지난 7월 미국 시애틀법원은 오진으로 자궁을 잃은 제니퍼 루퍼(28)에게 병원과 의사는 210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한강의 최재천 대표변호사는 “의료서비스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환자가 의사에게 자궁적출수술에 대해 질문하면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한국에서는 이보다 심하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수술 동기와 후유증. 자궁적출 및 절제수술을 받거나 앞둔 여성들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의학계나 여성학계의 연구는 불모지나 다름없다.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과는 달리 여성의 은밀한 부분에대한 병이란 인식 때문에 병원이나 가정 밖으로 옮겨지는것을 꺼려하는 탓이다. 최근 동서한방병원 부인과팀이 대한한방부인과 학회지에발표한 ‘자궁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주요 원인 분석’이라는 논문은 자궁적출수술의 원인과 후유증에 대한 기초적인 분석과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 입원환자 37명에 대한 조사결과,적출 및 절제수술을 받은 연령은 40∼50대가 23명(62%),30대가 13명(35%)이었다.수술을 받게된 원인은 ▲자궁출혈 13명(35%) ▲정기검진시 발견 9명(24%) ▲심한 하복통 및 월경통 8명(21%)이었고,다음으로 요통,자궁하수 합병증,기타 등의 순이었다. 자궁근종 환자가 24명(64%)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자궁경부암이 5명(13%),자궁내막증이 3명이었고,나머지는 골반염,임신중 이상,기타로 나타났다. 수술 뒤 불편함을 호소한 환자는 17명(45%)에 달했고,상실감 등 정신적 장애도 8명(21%)에게 나타났다. 수술 후 1년에서 5년 사이에 새로운 증상을 호소한 28명 가운데 근육통이 12명(32%),안면홍조가 7명(18%),손발저림이7명(18%)이었고 성생활과 소화장애를 호소하는 사례도 있었다. ■손배소송으로 본 판례 “자궁 노동가치는 0원”. 자궁의 노동능력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 ‘0원’이다. 단순 종양을 자궁암으로 오진한 병원측의 실수로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신모씨(31)는 최근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자신의 몸에서 떼어낸 자궁의 노동능력이 한푼도 인정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변호사로부터 전해들었다. 담당재판부가 신체감정을 의뢰한 대학병원의 의사가 ‘자궁적출로 인한 노동력 상실의 정도는 현 시점의 의학연구로는 몇 %에 해당되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회신했기때문이다. 신씨는 결혼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아이도 없었고 남편이 3대 독자란 점은 아예 고려대상이 되지 않았다. 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일까.신씨처럼 사고로 신체장애를 입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면 법원은 피해자의 장애정도를 근거로 노동능력 상실률을 따진다.법원은 노동능력 상실률의 정도를 신체감정 의뢰 의사의 감정결과나 국가배상법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신체장애등급표,미국의 정형외과 의사인 맥브라이드가 1936년에 만든 맥브라이드 불구평가표 등에 의존한다. 그러나 교통사고나 산업재해와는 달리 의료사고의 경우의사의 감정은 대부분 팔이 안으로 굽기 마련이다.만들어진 지 65년이 지났지만 국내에서는 아직도 금과옥조처럼받들어지고 있는 맥브라이드 평가표에는 불임증,유산,조산 등 일부 항목의 장애비율만 제시돼 있을 뿐 자궁적출수술에 따른 노동능력상실은 아예 빠져 있다. 법무법인 한강의 홍준희 의료소송팀장은 “미국에서는 오래 전에 폐기된 맥브라이드 평가법이 지금도 통용되고 있다”면서 “자궁의 노동능력과 같이 추상적 장애에 대한규정이 없는 맥브라이드 평가법은 폐기돼야 마땅하다”고주장했다. 서울지법 조한창 판사는 “손해배상사건에 있어 공정하고 정확한 신체장애율이나 노동능력 상실률을 산정하려면 우리 실정에 맞는 불구평가표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주석기자.
  • 보험사 주식투자 한도 폐지

    내년부터 보험사들의 주식투자 한도제한이 없어진다.지금까지 금지돼온 비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도 가능해진다. 재정경제부는 보험회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험업법 시행령을 개정,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총 자산의 40%까지로 돼 있는 주식투자한도가 폐지되고 총 자산의 1%까지인 중소기업주식 투자한도 역시 사라진다.또 총자산의 10% 안에서만 할 수 있는 해외투자의 한도도 20%로 확대,다양한 해외금융상품에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금지돼 있는 비상장주식에 대한 투자제한도 풀어 내년부터 모든 비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했다.지나친 초기투자를 막기 위해 우선 총 자산의 5%로 한도를 정한 뒤 3년후 10%까지 늘릴 계획이다. 재경부는 보험부수업무와 금융업 등 2가지로 한정돼 있는보험회사의 자회사(최대주주로서 발행주식의 15% 초과 보유) 소유대상에 보험판매회사와 보험자산운용사를 추가했다. 그러나 지분소유 한도를 자기자본의 50%로 묶어 무분별한자회사 설립을 막기로 했다. 보험중개업체(특정 보험회사에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회사)의 등록요건도 완화,‘임원의과반수가 보험중개인 자격자’라는 제한규정을 없앴다. 초급대리점·중급대리점·총괄대리점 등 보험상품 취급범위를제한하는 대리점 등급 구분도 폐지하고 보험사와 대리점이자율적으로 영업범위를 결정하도록 했다. 재경부 최규연(崔圭淵) 보험제도과장은 “수신(예금)금리가 여신(대출)금리보다 높은 역마진 현상으로 최근 보험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은행 등 금융권과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어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가수 강원래 83억 손배소

    지난해 11월 교통사고 이후 하반신이 마비돼 재활치료를받아 온 인기 댄스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씨(32)는 3일 “H보험사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가해자가 낸 교통사고로 가수생명이 끝났다”면서 이 보험사를 상대로 8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강씨는 소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상대방이 승용차를 불법 유턴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는물론 가수생활도 불가능해졌다”면서 “월평균 소득을 3,600만원으로 계산,60세까지 모두 30년간의 금액을 호프만식으로 산정한데다 위자료 및 치료비 등을 합산해 83억원의소송가액을 매겼다”고 주장했다. 보험사측 관계자는 “강씨의 세무신고된 월평균 소득이 3,600만원에 못 미치는데다 댄스가수라는 직업특성상 소득기한을 60세까지 잡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동미기자 eyes@
  • 보험사 리베이트 잡음 끝이 없다

    ‘보험료의 40%를 돌려 드릴테니 우리회사 보험에 드세요’ ‘보험에 가입하면 주식이나 회사채를 비싸게 매입해드리겠습니다’. 보험업계의 보험계약 유치를 위한 리베이트(뒷돈) 제공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리베이트 자금은 결국 보험계약자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어서 이같은 관행이 하루빨리근절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40% 환급=보험업계의 리베이트 제공행위는 다양하다.단순한 현금제공이나 주유 상품권 등 선물제공에서부터 유가증권을 고가로 매입한 뒤 저가로 매도하는 방법 등을 통한 우회지원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하다. 모 손보사의 한 대리점은 지난 1월 서울시내 한 아파트단지의 화재보험을 계약하면서 보험료 781만여원의 40%인312만여원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에 제공했다.금융감독원관계자는 “이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비치된 수입지출 결산내역서에 수수료(리베이트) 항목이 빠져있다면 관리사무소측이 이를 가로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허위모집도=보험회사 직원이 유치한 보험을 일선 대리점에서 모집한 것처럼 꾸미는 경우다.보험사 직원이 모집한보험계약은 수수료가 나오지 않아 이같은 편법이 동원된다.모 손보사의 영업부장은 이같은 방법으로 기업체로부터 3억3,200만원짜리인 보험계약을 유치하고는 1억1,500만원을 리베이트로 돌려줬다.물론 본사 직원이 리베이트 일부를챙기는 경우도 적지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조건부 거래형=회사채나 주식을 매입해주는 등의 조건으로 기업체로부터 단체보험을 유치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생명(퇴출보험사)은 99년초 강원은행(현 조흥은행)으로부터 80억원짜리 종업원 퇴직적립보험과 86억원규모의직장인 플러스보험을 유치했다.은행보유의 회사채나 양도성 예금증서(CD)를 비싸게 매입했다 싸게 파는 방법으로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조건이었다.금감원은 이로 인해 생명회사에서 생긴 34억4,600만원의 매매손실금이 은행으로 넘어갔다고 지적했다. 매각작업이 진행 중인 대신생명도 98년 4월에서 12월까지 13곳의 거래처로부터 슈퍼재테크보험 등 451억원의 보험을 유치했다.유치대가로 이들 거래업체로부터 유가증권을비싸게 사들였다.그러나 헐값에 처분,결과적으로 46억원의 매각손실을 보아야 했다. 관계자는 “보험사 입장에서 볼 때,관공서나 기업체로부터 유치하는 기업성 보험은 보험금을 지급할 필요가 거의없는 우량물건으로 ‘땅집고 헤엄치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거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같은 편법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손보업계부터 집중단속=금감원은 12월부터 이같은 리베이트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우선 손보업계를 집중 단속한다.한해 1,000억원대로 추정되는 리베이트 시장에서 300억원이 손보업계의 기업성보험에서 나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보험검사국 관계자는 “리베이트 주고받기는 당사자간에은밀하게 이뤄져 추적이 어려우나 늘 중점검사 대상으로살펴왔다”면서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을 계획”이라고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자연재해 대비 재해채권 나온다

    테러나 홍수·가뭄·지진 등 대규모 재해에 대비한 ‘대재해 채권(Cat Bond)’이 나올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0일 “홍수·태풍 등 자연재해보험제도의도입과 연계해 대재해채권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재해 채권은 보험회사가 인수한 대재해위험을 자본시장의 다수 투자자에게 증권형태로 넘기는 선진위험관리기법이다.재보험사나 투자은행이 채권을 발행해 펀드를 조성하면 재해복구 예산이 필요한 정부나 고수익을 노리는 투신사가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 보험은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성보험이다.태풍·홍수 등을 담보하는 농작물,자연재해,산림화재보험 등이 거론된다. 금감원은 대재해 채권의 도입시기를 이들 정책성 보험이전국 규모로 확대되는 시기에 맞출 예정이다.농작물재해보험은 오는 2003년,자연재배보험과 산림화재보험은 2005년쯤전국 규모로 확대 실시된다. 이 상품이 도입되면 전통보험 시장의 인수능력을 초과하는거대 위험을 자본시장에 전가하게 돼 추가 담보력이 확대되고,재보험 시장의 경색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갑기자
  • “輪禍 피해보상 설명 못들었으면 보험금 추가청구 가능”

    교통사고 피해보상에 합의하면서 보험사로부터 후유장해 보상금 제도에 대해 설명을 듣지 않았다면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추가로 청구할 수 있다는 결정이 나왔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19일 차 주인 몰래 운행하는 승용차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박모씨가 신청한 보험 분쟁조정 사건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일하는 친구 최모씨가 주인 몰래 무면허로 몰던 차에 함께 탔다가 전신주를들이받는 사고로 전치 16주의 골절상을 입었다.이로 인해 최씨가 가입한 S화재로부터 1,2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기로합의했다. 박씨는 이 가운데 차 주인에게 수리비 변상명목으로 400만원을 주고 나머지는 치료비로 썼다.그러나 보험사측으로부터 책임치료비 한도가 1,500만원이라는 점과 후유장해 보험금보상제도가 있다는 점을 듣지 못했다며 보험금 추가 지급을요청했다.보험사측은 박씨가 후유장해 등 추후 손해배상청구권을 전부 포기했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분쟁조정위는 이에 대해 “치료비,후유장해의 발생 등 손해 범위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합의가 이뤄졌기때문에 부상보험금에 대한 합의로는 인정할 수는 있으나 후유장해로 인한 손해까지도 포기하기로 한 합의로는 볼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박씨는 앞으로 후유장해가 생기면 후유장해 보험금 지급을 추가로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여성전용 건강보험 인기

    여성 질병을 보장하는 여성전용 건강보험이 인기를 끌고있다. SK생명의 ‘OK!나는 여자다’와 교보생명의 ‘행복찾기’,흥국생명의 ‘센스라이프’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지난달 12일 시판된 ‘OK!나는 여자다’는 한달여만에 2만3,000건이 판매될만큼 각광을 받았다. 특약을 붙여도 보험료가 1만∼3만원대로 비교적 싸고 자궁내막증 등 여성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부터 유방암,자궁경부암,골다공증까지 보장하는만큼 치료비 마련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SK생명 상품개발팀 김지영 대리는 “기존의 암 중심 건강상품이 아니라 자궁근종,자궁내막증,난소염 등 여성만 걸리는 일반질환을 보장해주는 상품이어서 인기”라고 분석했다.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 인슈넷에서는 “보험사마다 보장질병 및 특약에 약간씩 차이가 있어 연령대별로 유리한 보험상품이 다르다”며 비교해 가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SK생명의 ‘OK!나는 여자다’는 임신출산특약 및 신생아보장특약이 가능해 젊은 여성에게 유리하다.20대 여성의경우 특약보장을 다 붙여도 보험료가 1만원대다.신생아특약을 하면 저체중아 보육비,쌍둥이 축하금 등이 나온다.여성 특정암일 때 3,000만원,여성고유질병 수술비 500만원등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흥국생명의 ‘센스라이프’는 순수보장형으로 암과 뇌졸중,심근경색증,여성성인병 등을 보장한다.때문에 비교적연령대가 높은 40∼50대가 유리하다.암에 걸리면 보험금 3,000만원,간질환·갑상선 등 9대 성인병 수술비에 300만원,여성질환수술비로 50만원을 지급한다. 교보생명의 ‘행복찾기’는 50∼60대에 유리한 편이다.40대 이후 여성의 38%가 걸리는 골다공증을 비롯해 심근경색·뇌졸중·갑상선 등도 보장한다.암보장이 기존 상품보다낫기때문이다.여성 5대 암에 걸리면 보험금 2,000만원,주요 성인병수술비로 500만원이 보험금으로 지급된다. 문소영기자
  • 보험사들 “우리 돈좀 쓰세요”

    손해·생명보험사들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경쟁적으로내리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양화재가 대출금리 6.59%인 상품을 내놓았고,흥국·교보생명 등이 6% 대의 대출상품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99년부터 시작된 저금리 기조와 주식·부동산시장의 위축으로 자산운용이 어려워지자대출을 통해 수익률을 높이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6%로 떨어진만큼 경쟁력을갖출 필요도 생겼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이 지난 13일 발표한 2000년도 생명보험사의자산운용수익률에 따르면 평균 수익률이 7.9%에 불과했다. 그러나 대출금으로 거둬들인 수익률은 11.3%로 월등히 높다.다음이 채권(9.2%) 예금(6.8%) 해외유가증권(6.5%) 주식(6.4%) 부동산(3.6%) 등이다. 보험사의 자산운용담당자들은 “현재 대출금 비중이 전체자산운용비율의 36.7%에 불과해 최고점인 60%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보험사 대출상품은 근저당 설정비와 감정평가수수료가 면제된다.중도해지비용이 면제되는 상품도 있다. ◆어디가 가장 싼가=교보생명의 ‘더블찬스 아파트자동대출’이 최저 6.2%부터 금리적용을 해 생보·손보사를 모두합쳐 가장 싼 상품이다. 손해보험사 상품으로는 동양화재의 ‘참좋은 대출Ⅳ’가 6.59%로 가장 싸다. 특히 이 상품은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금리를 적용해 보험가입자가 아니어도 금리손해가 없다. ◆대출조건과 금리=럭키생명과 동부생명을 제외한 대부분생보사들은 자사 보험계약자에게 최저 대출금리를 적용한다.보통 0.2∼0.5%까지 금리할인을 해준다.대한생명의 ‘63OK아파트담보대출’은 일반주택 소유자에게 아파트대출보다 1%포인트 높은 금리(7.9∼9.4%)로 대출해준다.신동아·쌍용·현대·LG·동부화재는 자동차보험이나 장기보험에가입한 고객에게 대출해준다.삼성화재를 비롯한 나머지 동양·대한·국제·제일화재 등은 모든 고객에게 대출상품을판다. ◆대출한도 및 기간=대출한도는 아파트 감정가의 보통 75∼90%까지 적용한다. 삼성화재의 ‘프리미엄론’이 감정가의 최고 110%까지 대출해준다.신동아화재의 ‘뉴스팟트론’은감정가의 90% 이내에서 최고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기간은 손보사의 경우 최저 3년부터 시작된다.동양화재와 신동아화재는 각각 최장 20년, 10년이고 대체로 5년 이내다. 생보사는 대출기간이 10년 이상으로 비교적 긴 편이다. 문소영기자 symun@
  • 中 WTO가입과 전망/ 글로벌 경제틀로 ‘개혁·개방’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의 가입은 중국 경제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몰고올 것이다.전면적 대외개방을 통해 세계 경제의 규범 속으로 뛰어듦으로써 중국 경제 운용의 큰틀이 바뀌고 기업경영 방식에도 개혁이 불가피하다.하지만대외개방 이행기간이 길어 당장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상품시장 개방=공산품의 평균 관세율은 현행 16% 수준에서 2004년까지 8.9%로 인하된다.반면 농산물의 관세율은급격한 시장개방에 따른 충격을 감안해 15% 수준으로 내린다.농업보조금은 내년부터 농업생산액의 8.5% 수준으로 떨어진다. 중국은 WTO 가입과 함께 정보통신기술협정(ITA)에도 가입함으로써 2003년 1월1일까지 대상품목중 3분의 2에 대해관세를 철폐한다.나머지 3분의 1은 2005년 이전에 무관세적용을 받는다.자동차 관세는 현행 80∼100%에서 2006년 7월까지 25% 수준으로 내린다. 중국은 지금까지 금지해온 외국인 투자기업의 대외무역을2년 안에 가능하도록 하고, 비관세장벽으로 꼽혀온 수입허가증제와 28종 245개 품목에 적용됐던 수입쿼터관리제도도 5년 뒤에는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 ◆서비스시장 개방=154개 서비스·유통업종중 84개 업종에대해 시장을 완전 개방,또는 부분 개방을 한다. 그러나 인쇄·출판,병원,영화·음악, 해운 등 70개 업종은 대외개방을 유보했다. 중국의 서비스시장 개방은 지역별·단계별로 차이가 있다.소매유통의 경우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톈진(天津)·광저우(廣州)·다롄(大連) 등에 합자업체의 신설이 허용된다.도매유통은 외국기업의 중국내 제조 상품의 유통및 관련 서비스만 허용된다. 은행서비스 업무는 외환영업의 경우 상하이·톈진·다롄지역 등에 1차적으로 허용한다.이외의 지역은 5년 안으로단계적으로 확대된다.보험 업무의 경우 앞으로 5년내 지역제한 규정이 폐지되고,독자적인 외국 보험회사의 설립도가능해진다.특히 기존 외국 손해보험사의 전국 영업이 허용된다. 법률·회계서비스 부문에서는 외국계 법률사무소의 경우중국 이외 지역에서 3년 이상 영업경험이 있으면 중국 진출이 허용된다.하지만 중국계 등록변호사는 고용할 수 없다.통신서비스는 먼저 베이징과 상하이·광저우지역 등에25%의 합작을 허용하고, 3년 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적용된다. 운송서비스 업무는 2003년 1월 이전까지 도로 운송업체와창고업체 설립이 허용되고, 2004년 1월 이전까지는 외국계화물운송 업체를 설립할 수 있다. 국제운송 제한규정도 철폐된다. ◆가입 의미=13억명의 거대 시장을 가진 중국이 세계경제의 규범을 준수한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실제로 중국과 거래하는 외국 기업들은 지금까지 중앙 및지방정부의 허가 내용이 서로 다르거나 담당자들의 방침이수시로 바뀌는 바람에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겪어왔다. 정책집행 과정에 명확한 룰이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로서는 ‘눈에 보이지않는 혜택’을 얻게 되는 셈이다. 스광성(石廣生) 대외무역 경제합작부장은 10일 중국의 WTO 가입 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의 WTO 가입은 중국은물론 WTO 회원국 전체의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의 각종 경제규정이 투명해지고 WTO의룰에 맞춰 규정을 만들어간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WTO 가입이 개혁·개방을 가속화시켜 외국자본들이 밀려들어 기술력 향상과 수출증대 등의 효과를 얻어 고도성장에 추진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WTO 가입 후 관세율을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덕분이다. 관세율 인하는 외국 기업들의 중국 이전을 촉진,세계의 무역지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가장 큰 혜택을 받는 부문은 자동차로 해외 자동차 메이커들은 중국 자동차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khkim@. ■WTO 도하각료회의…농산물 수입·수출국간 공방 가열. [도하(카타르) 외신종합] 뉴라운드의 출범 여부를 결정할세계무역기구(WTO)도하회의의 최대 고비는 현지시간으로12일 밤(한국시간 13일 새벽)이 될 전망이다. 11일까지 도하 각료회의의 구도를 보면 크게 농업,반덤핑,환경,지적재산권(TRIPS)협정과 공중보건(의약품접근) 등에서 이견을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10일 시작된 분야별회의와 11일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진 ‘그린룸 회의’를 거친 뒤 각국이 입장을 정하는 12일 밤을 전후해 대충 정리될 것이라는 게 도하 안팎의 관측이다. 농업 문제를 놓고 수입국 중심의 NTC(농업 비교역적 관심사항)그룹과 수출국 진영인 케언스그룹간에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한국 대표단에 따르면 한국,유럽연합,일본,스위스 등 NTC그룹 6개국 각료들은 지난 10일 낮 12시(한국시각 오후 6시) 도하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각료회의를 갖고 NTC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서는 “NTC는 선진국은 물론 개도국에도 중요한 문제”라며 “그러나 획일적인 접근방법은 국가별로 다양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할수 없기 때문에 NTC 추구에 부적합하다”며 케언스그룹을겨냥했다. 수산물보조금 문제를 놓고한국과 일본이 나머지 140개국을 상대로 싸우는 형국이 돼가고 있다.미국이 어민의 소득증가를 위한 보조금이나 어로경비를 지원하는 보조금을 모두 감축 또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수산보조금 관련 협상이 불리하게 전개되고있다.한국의 수산보조금 규모는 연간 직접보조를 기준해 3,000억원 안팎으로 전해졌다.
  • 보험료 부당할인-리베이트 제공 해당직원-최고경영자 해임권고

    앞으로 보험료 부당할인이나 리베이트 등의 특별이익을 제공하는 행위가 적발되면 해당 직원은 물론 최고경영자도 해임권고등을 받게 된다.특히 특별이익을 요구하는 기업과 개인도 세무당국에 고발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이익 제공행위 근절대책을 마련,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특별이익을 일정 기준 초과해 제공하면 그 책임을 행위자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진에게도 부과하고 기관의 경우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최고 경영자에게는 경우에 따라최고 수위의 제재인 해임권고 조치를 적용하는 한편 보험업법위반혐의로 사직당국에 고발하기로 했다.리베이트를 요구한 기업에 대해선 모든 보험사가 공동인수함으로써 일반물건보다 10∼15% 비싼 보험료를 부과하는 한편 일정금액을 넘어서면 국세청에 통보하기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자동차보험 판매경쟁 차별화

    ‘가격이냐, 서비스냐’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판매전략이 가격과 서비스로특화되고 있다. 교보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신생 또는 중소형 손보사들은 가격경쟁력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반면 삼성·LG·현대해상·동부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은 ‘맞춤 서비스’에 주력하고있다.따라서 소비자들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면 상품선택기준을 가격에 둘 지, 서비스에 맞출 지를 꼼꼼히 살펴야한다. 최근 ‘삼성애니카 자동차보험’을 내놓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삼성화재는 기존 보험료에 연간 1만6,300원을 추가로 내면 각종 차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했다.긴급견인,배터리 충전,잠금장치 해제,펑크 타이어 교체,긴급주유 등과 각종 정밀정비 서비스,교통사고 컨설팅등의 서비스가 대상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운전자중 80% 이상이 평생 사고없이 운전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우량 운전자를위해 자동차 사고 예방진단 서비스를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LG·현대해상·동부화재 등도 조만간 삼성화재와 비슷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에비해 교보자동차보험 등은 ‘가격할인이 최고’라는전략을 쓰고 있다.교보자동차는 최근 ‘기름값 오르는덴 민감하시면서 왜 보험료 15%에는 둔감하십니까’라는 광고를통해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다.이에 자극받은 중소 손보사들도 보험료가 싼 ‘온라인 전용자동차 보험상품’을 검토 중이다.쌍용·제일화재는 기존 보험상품보다 보험료가 10% 이상 싼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을 개발중이다. 문소영기자
  • 대한생명 올 상반기 2,669억 흑자

    대한생명은 2001년 상반기(4∼9월)에 2,669억원의 흑자를냈다고 5일 밝혔다.보험사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도 지난 3월말 현재 마이너스(-)603.8%에서 6개월만에 플러스(+)11.5%로 전환됐다. 대한생명은 “지난 4일로 취임 2년을 맞은 이강환(李康煥)사장의 수익위주의 경영 성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매각협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문소영기자
  • 韓·中 경제장관회의 협력 합의

    국내 기업들의 중국내 정보통신·은행·보험 등 서비스업과 원자력발전소·고속전철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참여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중국 서부지역 개발사업 진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진념(陳稔)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과 쩡페이옌(曾培炎)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주임(장관)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례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두 나라간 협력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진 부총리는 중국이 올 연말 실시할 2,000만회선 규모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이동통신장비 2차 입찰에 기존 삼성전자에 더해 LG전자가 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또 중국 진출 10개 은행중 산업은행과 한빛은행 상하이 지점에만 허용된 인민폐 영업을 외환은행과 조흥은행 등다른 금융기관에도 확대하고 현대해상과 제일화재 등 5개보험사가 영업인가를 조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중국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이와 함께 완성 승용차,원자력발전소 건설,베이징∼상하이고속전철사업에 대해서도 한국기업들에 기회를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중국 서부내륙지역 및 두만강 유역 개발사업 투자를 적극 검토하겠다고밝혔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손보사 자동차보험 영업실적 ‘짭짤’

    올 상반기에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영업실적이 흑자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은 2일 “11개 손보사의 올 상반기(4∼9월) 자동차보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1,619원의 적자를 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6억원이 개선된 227억원의 영업이익을낸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삼성(299억원) 동부(186억원) 현대(178억원) 동양(69억원) 신동아(6억원) 등 5곳이 흑자를 냈다.반면 대한(242억원) 리젠트(116억원) 국제(61억원) LG(55억원) 쌍용(31억원) 제일(6억원) 등 6곳은 영업손실을 냈다.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은 최근 정부가 안전띠 미착용과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해 교통사고가 줄었기 때문이다. 한편 자동차 보험시장은 자동차 등록대수의 증가와 고보장형 상품판매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2%나 성장했다.동양(37.4%) 삼성(24.5%) 현대(19.4%)가 높은 성장률을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에서도 변화를 보여 삼성이 지난해 29.3%에서 30.8%로 높아졌다.이어 현대(14.4%) 동부(14.0%) LG(12.2%) 동양(8.2%) 순이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최고상

    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가 2일 제1회 보험범죄방지 유공자상 시상식에서 최고상(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보험범죄방지 유공자상은 손해보험협회가 금융감독원·경찰청·생명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올해 처음 제정했다.보험범죄적발 및 검거에 기여한 수사경찰과 보험업계 조사요원 등을대상으로 상을 준다. 전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조직폭력배 삼남백화점파 등 보험사기단 47개파 106명을 검거한 공로로 최우수 수사기관으로선정됐다.경찰청 마약지능과 김병한 경위는 최우수 수사경찰로 뽑혔다.수상자에게는 선진국 견학의 특전이 주어진다. 박현갑기자 eagledo@
  • 고건시장, AIG그룹회장과 환담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1일 집무실에서 미국 최대 보험사인 AIG그룹 모리스 그린버그 회장의 예방을 받고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조성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그린버그 회장은이 자리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관심을 표명하는 등 서울시가계획중인 각종 외자유치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보험사 과다한 리베이트 제제키로

    앞으로 보험사 리베이트 규모가 사업비의 일정비율을 넘으면 국세청에 고발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일 “보험사들의 보험유치 경쟁이치열해지면서 계약자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덤핑으로판매하는 등 부작용이 심화되고 있어 리베이트 자제유도,적발시 제재강화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의 리베이트 규모는 생명보험 300억원을 포함 1,0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보험업법에는 리베이트 제공등 특별이익 제공을 금지하고 있다.금감원은 리베이트 규모가 사업비의 일정비율을 초과하면 국세청에 통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대표이사 해임 등의 제재조치도 모색 중이다.현재는 적발되면 대리점주나 실무자만 징계한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단체계약 등 리베이트가 관행적으로오가는 상품들을 밀착감시 대상으로 선정,내년 1∼6월 사이에 한시적으로 보험사 리베이트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할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