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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 일제점검

    부산시가 다음달 한 달 동안 구·군 보건소, 손해보험사와 함께 교통사고 입원환자 진료 병·의원을 일제 점검한다. 불필요한 장기 입원으로 인한 허위 보험금 청구를 막기 위해서다. 환자 명단을 확인하고 외출·외박 등에 관한 기록관리 여부를 점검,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 증권사 소액결제서비스 임박… 뭐가 달라지나

    올해 하반기부터 증권사들의 소액 지급결제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은행과 증권사간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금융거래를 할 때 수익은 높이고 비용은 줄일 수 있는 ‘즐거운 고민’에 빠질 수 있다. 증권사 소액 지급결제 서비스의 핵심은 자산관리계좌(CMA)의 활용 범위가 은행계좌 수준까지 확대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CMA 가입자가 돈을 입출금하려면 은행의 가상계좌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수수료도 부과된다. 또 급여·예약 이체나 특정 계좌로 이체하는 것 등에 제한이 있다.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시간도 한정되는 등 갖가지 불편도 따른다. ●CMA 혜택 늘고 수수료 부담 낮아져 하지만 소액 지급결제 서비스가 실시되면 은행과 연계된 계좌가 없어도 CMA만으로 입출금이 가능하다. 자금 이체도 은행처럼 24시간 할 수 있다. 공과금·보험료 납부와 인터넷 뱅킹, 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한 자금 인출도 자유로워진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다른 금융기관으로 자금을 이체할 때 지불하는 수수료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은 CMA로 자금을 이체할 때 해당 증권사가 은행 결제망을 빌리기 때문에 은행이 요구하는 건당 몇백원의 수수료를 고객들이 부담한다. 하지만 소액 지급결제 서비스가 시행되면 증권사가 수수료를 책정할 수 있는 만큼 고객 확보 차원에서 수수료를 낮추거나 아예 받지 않는 곳도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증권사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CMA 신용카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는 잔액이 없으면 대금 결제가 불가능한 CMA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금융거래 특성 감안해 계좌 선택해야 은행 계좌를 그대로 쓸지, 증권사 CMA를 활용할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CMA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금리 상품이라는 점이다. 예치 기간이나 금액을 제한하는 은행과 달리 CMA는 금액과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 최근에는 CMA의 예금자 보호도 강화되고 있다. 주식이나 채권, 펀드 등에 대한 투자 편의성도 높다. 하지만 증권사는 은행에 비해 지점과 자동화기기(ATM) 등이 적어 접근성 측면에서는 열세다. 대출 서비스도 은행이 낫다. 은행은 급여이체 고객 등에게 각종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반면 CMA는 카드·보험사와 연계해 신용대출이 가능하지만 담보로 잡을 증권이 있어야 하고 대출금리도 높은 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각자의 거래 유형에 맞는 계좌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투자 상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면 CMA가, 은행 거래가 잦거나 대출 계획이 있다면 은행계좌가 유리하다. 또 은행계좌나 CMA 가운데 하나만 이용하지 말고 동시에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컨대 은행 급여이체 계좌에서 공과금이나 대출이자 등을 결제한 뒤 여유 자금을 CMA로 옮기는 식이다. 반대로 CMA로 급여이체를 한 사람이라도 매월 일정액 이상을 정기적으로 은행에 입금하면 증권사와 은행 양쪽에서 급여 이체자로 분류돼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AIG·AIA 기업공개로 분리

    미국 보험사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이 아시아지역 계열사인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어슈어런스(AIA 그룹)를 기업공개를 통해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에드워드 리디 AIG 회장은 18일 “2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계열사 AIA 그룹을 아시아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리디 회장은 또 “견실하고 조직적이고도 통제된 과정을 거쳐 모든 전략적 선택에 대한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AIA의 기업공개는 지난해 1월 이후 아시아 지역 기업공개 가운데 최대 규모의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상장 시기 등은 시장여건과 증권당국의 승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AIG는 당초 지난해 200억달러(약 2518조원)에 AIA를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원매자를 찾는 데 실패했었다. 특히 AIG는 시장가격의 20%에 해당하는 부분을 매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우체국금융, 자금세탁 차단·보험사기 방지 강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의 수익성 구조를 개선하고, 불법자금의 세탁방지와 보험조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건전성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전성관리시스템은 크게 3가지로 종합수익관리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 보험사기방지시스템이다.  종합수익관리시스템은 조직·상품·고객별 업무원가 측정 결과와 원인 분석 자료 제공을 통해 영업활성화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축된다.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손익관리가 가능해져 우체국 금융사업의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은 불법자금 유출·입과 자금세탁을 차단해 우체국금융의 대외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구축된다. 이는 ‘특정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시행됨에 따라 강화된 고객 확인의무 이행을 위한 것이다.  보험사기방지시스템은 조직화·지능화된 보험사기를 신속하게 적발하고 사고보험금 면책률 향상을 통해 우체국보험의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구축된다. 이는 보험 사기자의 적발과 적정한 사고 보험금 지급으로 선의의 보험가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은 “건전성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수익성 증대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우체국금융의 이미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면서 “국가경제차원에서는 예산 조기 집행으로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의 추진 내용을 포함한 제안요청서를 지난 5월1일 우정사업정보센터 홈페이지(kisc.koreapost.go.kr)에 공개해 관련 업체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사업발주와 관련된 내용은 우정사업정보센터 홈페이지와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6월말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짓고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은 내년 6월에, 종합수익관리시스템과 보험사기방지시스템은 내년 10월 가동될 전망이다. 사업규모는 총 102억 원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자전거 사망사고 보험금 첫 지급

    자전거타기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무료 보험가입 시민에 대한 첫 사망보험금 수령자가 나왔다. 창원시와 자전거보험을 체결한 LIG손해보험㈜은 13일 “창원시 북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사고로 숨진 이모(77)씨 유가족에게 2900만원의 보험금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3월11일 북면 일원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유가족은 창원시내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고 날 경우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사고가 난 지 한달여 뒤 보험금을 청구했다. 이번 지급은 특히 저탄소 녹색산업의 성장 추세에 맞춰 보험회사들이 조만간 자전거보험 상품을 본격 판매, 전국 지자체들이 잇따라 가입할 것으로 보여 보험사와 지자체간 보상 기준 협상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무서운 10대들

    10대들의 범죄가 날로 대담해지고 있다. 13일 하루 동안 서울과 순천에서 고교생 교통사고 사기단과 10대 부녀자 납치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3일 고등학생 이모(16)군 등 10대 학생 11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서 택시 승객을 가장, 운전기사에게 “내가 잘 아는 길로 가자.”고 요구해 진입이 불가능한 일방 통행로로 유인한 뒤 현장에서 미리 대기하던 일행이 일부러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모두 10차례에 걸쳐 85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보험사기로 적발될 것을 우려해 현장에서 10만~20만원선에서 합의하는 방법을 선호해 왔지만 동일한 지역에서 비슷한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한편 순천경찰서는 이 날 박모(44)씨가 2년간 동거하다 지난달 집을 나간 김모(47·여)씨를 납치하는 것을 도운 혐의로 장모(18)군 등 10대 3명을 입건했다. 장군 일행은 지난 6일 순천시내에서 우연히 만난 박씨가 “납치를 도와 주면 1000만원을 주겠다.”고 해 피해자 김씨를 태운 차량을 운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경제플러스] 하반기부터 60세도 종신보험 가입 가능

    올해 하반기부터 사망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이 60세 정도로 늘어난다. 대신 사망 보험금이 납입 보험료보다 적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보험사들이 이런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6월까지 보험업 감독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규정상 보험사는 종신보험과 정기보험(보험기간이 정해져 있는 사망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사망 보험금이 납입 보험료의 총액보다 많도록 설계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40~50세까지 이들 보험상품의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 50세를 넘어가면 사망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보험료가 비싸져 가입자의 부담이 큰 데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사망 보험금 지급액이 고객의 납입 보험료보다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 측은 “50대도 보험에 가입해 적은 수준의 보험료를 낼 수 있도록 하되, 가입 후 일정 시점을 넘을 때는 사망 보험금이 전체 납입 보험료보다 적어지는 상품의 개발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금융·산업 제2의 새판짜기 온다

    금융·산업 제2의 새판짜기 온다

    외환위기가 터지기 전인 1995년 구(舊) 국민은행은 자산 34조원의 국내 6위 은행이었다. 은행권 빅5의 머리글자를 따 불렀던 ‘조·상·제·한·서’(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엔 이름 한 자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국민은행은 2001년 11월 주택은행과 전격 합병했다. 그 결과 국민은행은 자산규모 280조원, 고객수 2650만명의 국내 1위 선도 은행(리딩 뱅크)으로 도약했다. 반면 ‘조·상·제·한·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구조조정이 가져온 지각변동이다. 금융·산업계에 제2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같은 징후는 해외에서 먼저 시작됐다. 국내 M&A 시장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밀쳐놨던 기업·금융 구조조정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어서다. 정부의 고강도 압박으로 대기업들의 구조조정용 매물 출회가 불가피한 데다, 해외발 M&A도 잇따르고 있어 어떤 형태로든 금융·산업계 지도 개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은, 외환은행과 짝짓기 가능성 높아 8일 금융권과 재계에 따르면 은행권 새 판 짜기의 ‘태풍의 눈’은 산업은행이다. 오는 9월 민영화가 이뤄지면 수신기반(전국 점포 50개)이 취약한 산은으로서는 몸집불리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외환, 씨티, 기업, 우리은행이 인수후보로 거론된다. 하지만 산은과 우리은행의 조합은 민영화 취지에 맞지 않고 자칫 독과점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현재로서는 외환과의 짝짓기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규모도 적당한 데다 중복점포도 없고 주력업무도 달라 합병 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걸림돌도 적잖다. 마지막 인수 후보였던 영국 HSBC은행이 최초 제시한 가격은 63억달러였다. 주당 1만 8000원선이던 외환은행 주가는 현재 7000원대까지 떨어진 상태다. 가격을 너무 후하게 쳐주면 ‘론스타에 먹튀 자금을 댔다.’는 비난도 피하기 어렵다. 국민은행의 M&A 가세 가능성도 있다. 지주사는 보험과 증권사에 관심이 많다. ●자동차·IT 등 산업계도 빅뱅 조짐 국내 1위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도 국내·외 M&A전 참여를 공개 선언하고 나섰다. 지대섭 사장은 이날 “세계 보험시장의 인수합병이 본격화되는데 M&A가 도움이 된다면 나서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 “재원이 부족하면 다른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계도 폭풍 전야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일본 도요타와 이탈리아 피아트를 중심으로 재편 중이다. 독일 폴크스바겐도 포르셰와 합병을 선언하며 판세 변화에 가세했다. M&A 승자가 누가 되든, 도요타-GM-포드의 기존 빅3 체제는 붕괴가 확실시된다. 프랑스 르노그룹과 GM의 각각 자회사인 국내 르노삼성차와 GM대우차도 이 M&A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쌍용차 매각도 변수다. 세계 6위이자 국내 1위인 현대·기아차그룹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최근 미국계 사모펀드 KKR가 국내 2위 맥주회사 오비맥주를 인수함에 따라 국내 주류시장 재편도 불가피하다. 앞서 롯데그룹은 두산에서 소주(‘처음처럼’)와 와인(‘마주앙’) 사업을 인수하면서 주류시장 재편에 불을 댕겼다. 박찬익 모건스탠리 전무는 “외환위기 때 국내 금융, 산업계 지도가 바뀌었듯이 구조조정은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신중론도 있다. 유재성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은행권 구조조정 기대감이 커졌으나 은행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져 본격적인 재편 움직임은 내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미현 유영규기자 hyun@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골드미스들 탱고·플라멩코 배우는 이유 SK·GS 주유소 37원 더 비싸 성폭행 조장하는 日게임 외국인강사가 마약에 취해 수업 권양숙 “집이라도 주고파…” 송윤아 “호텔서 결혼안해”
  • “의료실손보험 중복가입 보험사 책임”

    최근 논란이 됐던 의료실손보험 중복 가입 문제에 대한 책임을 계약자가 아니라 보험사에 물리는 법안이 제출됐다. 조문환 한나라당 의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을 보험업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실손보험 계약시 보험사는 계약자에게 반드시 중복 가입 여부를 알려줘야 하고, 중복가입이 확인되면 아예 상품을 팔지 못하도록 했다. 또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간의 공동조회 시스템을 구축해 계약 체결 내용을 공유토록 했다. 의료실손보험은 상해나 질병으로 계약자가 병원에서 실제 부담하는 치료비 전액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하지만 보험사들은 의료비 부담을 나눠지기 위해 비례보상원칙을 내세웠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경제플러스] 금감원 “장애인 보험차별 안된다”

    보험사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험금을 깎거나 보험 가입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일선 영업점에서 선입견 때문에 장애인에게 보험 가입이 어렵다고 안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면서 “반드시 본사 심사부서의 선임 심사자가 비장애인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한지 등을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전용보험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생명보험의 보험료(보험가입액 500만원, 20년간 납부, 40세 남성 기준)는 월 2만 1100원으로 일반 보험의 71% 수준이다. 장애인이 수익자인 보험은 연 4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에 대한 증여세가 비과세된다.
  • [모닝 브리핑] 변호사·소송 비용 지급 전문보험 나온다

    변호사 자문이나 선임 비용, 소송 진행 비용 등을 지급하는 전문 보험상품이 국내에도 선보인다. 금융위원회는 6일 정례 회의를 열어 독일 보험그룹 뮌헨리 계열인 DAS 법률비용보험㈜의 영업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158억원으로, 국내 첫 법률비용보험사다. 법률비용보험은 보험료를 받고 가입자의 법적 분쟁 해결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선진국에서는 활성화돼 있다. 이 상품이 판매되면 변호사 선임이나 소송 비용 때문에 법적 분쟁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례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보험사 지급결제 허용’ 6월 국회로

    보험사 지급결제 허용 등 굵직한 쟁점이 담겼던 보험업법 개정안 처리가 다음 국회로 넘어갔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정부나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됐던 각종 보험업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6월 국회로 넘겼다. 민감한 사안들이 많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기 때문이다.갈등이 심각하기 때문에 보험업계는 보험업법 개정안 처리 유보를 예정된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적어도 올 연말까지는 계속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여긴다. 보험사 관계자는 “증권사 등이 자본시장법으로 발전 토대가 놓인 것처럼 보험사 발전을 위해 보험업법 개정이 너무 늦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경제플러스] 금감원, 자동차보험 실태 점검

    보험료 인하 요구가 일고 있는 자동차보험에 대해 금융당국이 실태 조사에 나선다.금융감독원은 23일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과 사업비, 영업 실적 등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런 지표들은 자동차보험료 책정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보험료 인하에 대한 조사라 할 수 있다. 2008회계연도(200 8년 4월~2009년 3월)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보험료 대비 보험금)은 69.8%로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보험료 인하 여력이 생긴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어난 데 따른 것이다. 여기다 손보사들이 인건비와 마케팅비 등 필요 이상으로 지출하고 있는 사업비를 줄이면 보험료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는 주장도 있다.
  • 강호순 1심 사형 선고

    강호순 1심 사형 선고

    부녀자 10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연쇄살인범 강호순(39)에게 1심 재판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태수 부장판사)는 22일 부녀자 8명을 납치 살해하고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처와 장모를 살해한 혐의(살인,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치사, 존속살해)로 기소된 강호순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부녀자 8명을 살해한 혐의와 함께 강이 혐의를 부인해온 2005년 10월30일 경기 안산시 본오동 장모 집 방화살인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부녀자 8명 살해에 대해서는 피고인 스스로 죄를 인정하고 있고, 장모 집 방화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정황증거로 보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장모집 방화살인에 대해 “직접증거는 없지만 소방관, 화재감식전문가, 목격자 진술, 현장 사진 등에 의하면 화재가 고인화성 액체를 사용한 방화로 인정되며, 제3자의 개입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피고인 이외에는 달리 방화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또 “화재직전 처가 보험에 가입한 경위나 혼인신고 시점, 화재 이후 피고인의 거동, 이전의 보험사기 전력 및 유사 범행의 존재 등을 종합하면 처에 대한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불을 낸 것으로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장모집 방화 살인에 대한 이번 판결은 “범죄사실을 인정하려면 합리적인 의심이 없을 정도로 증명해야 한다.”는 형사소송법의 ‘증거재판주의’ 원칙에 비춰 의미있는 판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호황 손보사 車보험료 인하엔 인색

    호황 손보사 車보험료 인하엔 인색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실적이 뛰어난데도 보험료 인하는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2008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의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25.2% 불어난 5968억원으로 나타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다른 손보사들도 마찬가지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등 5대 주요 손보사들의 2008회계연도 순이익은 1조 969억원으로 전년도 1조 564억원에 비해 3.8% 늘었다. 전년도 기록인 2007회계연도의 순이익이 사상 최대였고 지난해 금융 위기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71.5% 수준이던 손해율은 유가가 급등하면서 하락세를 보여 2008년에는 6년만의 최저치인 69.8%에까지 떨어졌다. 2007년 72.7%에 비해 3%포인트가량 낮아졌다. 최근에도 손해율은 높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2~3월 손해율은 각각 68.9%, 66.9%였다. 손해율이란 보험료 수입에서 보험금이 나간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보험료 인상·인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보통 손보사들은 71~72% 이하이면 보험료를 낮출 여력이 있다고 본다. 여기다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형사 처벌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안전 운전에 대한 주의가 커지면서 손해율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사업비를 지나치게 많이 쓰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5개 주요 손보사들이 쓴 사업비는 1조 8095억원으로 보험료 책정 당시 예상 사업비 1조 7169억원에 비해 5.4%가 더 많다. 사업비를 조금 더 아꼈으면 보험료 인하 여력이 충분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업계는 보험료 인하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지난해에 이미 한차례 보험료를 내린데다 손해율 변동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보통 1년 단위로 손해율 추이를 살펴본 뒤 보험료를 조정하는데,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손해율 하락이 추세적으로 드러나면 그때가서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보험금 11억 챙겼다 3년만에 들통

    남편이 낚시 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신고하고 장례까지 치른 뒤 11억여원의 보험금을 챙긴 동갑내기 부부의 사기행각이 3년 만에 들통났다. 경남 통영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남편 서모(35)씨와 부인 손모씨 부부는 모두 6개의 보험에 가입, 한 달에 49만원가량의 보험료를 냈다. 카페 영업이 신통찮던 2006년 초, 부부는 보험금을 타낼 계획을 세웠다. 남편 서씨가 보험회사에 근무했을 때 ‘선박·항공기·전쟁 등 특별실종의 경우 실종된 지 1년이 지나고 6개월 이상의 법원 공시를 거치면 실종으로 최종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범행에 악용하기로 했다. 서씨는 2006년 3월13일 혼자 보트를 빌려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로 낚시를 갔다. 그는 바다에서 실종된 것처럼 보트만 남겨 두고 몰래 빠져나와 부산으로 달아났다. 최근까지 3년 넘게 부인과는 수시로 연락하며 부산·서울·대전 등을 돌며 숨어 다녔다. 부인 손씨는 남편이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에 소송을 내 1년8개월여 만에 실종선고 심판확정 판결을 받아냈다. 손씨는 법원 판결문과 통영해양경찰서의 사건사고 확인원을 6개 보험사에 제출해 11억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손씨는 남편의 장례식도 치렀다. 초등학교 1, 4학년인 두 딸과 친정 및 시댁 식구 모두에게 남편이 실종됐다고 거짓말을 했다. 손씨는 장례식장에서 실신하는 연기까지 하며 조문객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였다. 조의금도 받았으며 제사도 두 차례 지냈다. 손씨는 보험금으로 받은 돈 가운데 1억원은 서씨에게 도피 자금으로 건네줬다. 나머지 10억여원은 건설업과 주식·펀드투자, 채무 변제 등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3년가량 숨어 지내던 서씨는 지난 2월 대구의 한 주점에서 술김에 무심코 자신의 범행을 주변에 말했다가 경찰에 제보돼 들통이 났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0일 서씨를 사기(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손씨는 두 딸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지급결제’ 은행·보험사 입장차만 재확인

    보험사의 지급결제 업무 허용 여부를 놓고 은행권과 보험권이 17일 또 한 번 격돌했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이날 의원회관에서 연 ‘보험사 지급결제 참가 논란에 대한 해법모색 토론회’에서다. 토론회를 주도한 이성남 민주당 의원은 “양측의 찬반 주장이 워낙 팽팽해 끝장 토론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보험사 지급결제 허용이란 은행과 마찬가지로 보험사 계좌에도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기능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료를 은행 계좌를 통해 이체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가 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은행권과 보험권이 첨예하게 맞서는 핵심 쟁점은 ▲고객 돈의 안정성 여부 ▲위헌 소지 ▲해외사례 존재 유무 ▲고객 편의성 등이다. 은행연합회 측은 “최근의 글로벌 금융 위기는 유사금융의 확산에서 비롯됐다.”며 “비은행 금융기관인 보험사에 지급결제를 허용하면 금융시장 안정성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 같은 이유로 보험사에 지급결제를 허용한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보험사 파산 때 지급 결제용 자산에 대한 소비자의 배타적 소유권이 명시돼 있지 않아 고객 돈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험사의 지급결제 대상을 시행령에 위임한 것도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자금세탁에 악용될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보험권이 주장하는 지급결제 업무를 통한 수수료 절감 규모는 255억원으로 미미한 반면 금융결제원 가입비와 인프라 구축 부담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박경서 고려대 교수도 “보험사를 통해 지급결제 서비스를 받으려면 별도의 단기상품 운용계좌를 만들어 잉여자금을 묶어 둬야 하는데 고객 처지에서는 번거롭고 기회비용이 발생한다.”며 보험권의 ‘고객 편의성’ 주장은 허구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측은 “증권사 지급자산인 예탁금과 마찬가지로 보험사도 예치금 제도를 도입할 것이기 때문에 금융시장 안정성을 위협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은행을 거치지 않고 보험사 계좌에서 곧바로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등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외사례 전무 주장에 대해서도 “연구인력을 현지에 파견해 실제 사례를 확인했다.”며 “캐나다 등에서 허용하고 있다.”고 맞섰다. 얼마 전 증권사에도 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한 만큼 형평성 차원에서도 보험사에 지급결제 업무가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은행권은 “형평성 차원이라면 은행도 보험상품을 직접 제조하고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일축했다. 금융당국의 견해도 엇갈린다. 법 개정안을 낸 금융위원회는 “금융시스템 위협은 지나친 과장”이라며 허용 견해를 고수했다. 한국은행은 “보험사 지급결제를 허용한 나라도 전면 허용이 아닌 제한적 허용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는 다음달 중순께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독자의 소리] 사고규명 車블랙박스 도입해야/서울 구로경찰서 유동진

    횡단보도나 교차로에서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현수막을 흔히 볼 수 있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심하게 다쳐 사고 상황을 기억하지 못해서다. 하지만 사고를 정확하게 본 목격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항공 사고 때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비행기 블랙박스와 같은 운전 기록장치다. 택시나 트럭에 장착하는 아날로그식 운행기록계가 차량의 주행 속도와 거리만 기록하는 데 비해 차량용 블랙박스는 차량 운행 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하고 사고 전후 수십초 간의 핸들조향각도, 브레이크·가속페달·분당회전수(RPM)·전조등 등의 작동 여부까지 기록한다. 자동차에 장착하면 교통사고 책임 규명은 물론 운전자 스스로 블랙박스 기록을 의식해 난폭운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저장된 운전 기록은 교통사고의 과실 규명에 결정적 단서를 보험사에 제공해 교통사고와 관련한 보험사기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 유동진
  • 실손의보 중복가입 보험사가 확인해야

    9월부터 의료실비보험을 파는 손해보험사들은 고객이 다른 회사의 같은 상품에 가입했는지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몇 개 보험에 중복가입해도 사고가 났을 때 비례보상 원칙에 따라 한 곳에 가입했을 때와 똑같은 보험금을 받는다는 점을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의료실비보험 표준약관을 고쳐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때 고객 동의를 얻어 다른 보험사에 중복가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동의하지 않는 고객은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표준약관 개정에는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각 개별 보험사들의 약관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지도감독해 9월 이전에라도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고객이 보험사 2곳에 가입했다 해도 치료비로 100만원이 나왔다면 양쪽으로부터 각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받는 게 아니라 50만원씩 100만원을 받게 된다는 점을 설명해 주도록 한다는 것이다. 금감원의 방침에 대해 생명보험측과 손해보험측은 모두 불만스러운 모습이다. 한 생보사 관계자는 “생보쪽은 중복가입 여부를 회사 책임 아래 확인해 중복된 경우 계약을 거부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금감원의 조치는 중복가입 확인 책임을 여전히 고객에게 미루고 있고 중복가입 확인이 가입거절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손보사들은 경기침체 때문에 연금·변액보험 등 저축성상품 영업이 어려워진 생보사들이 괜히 의료실비보험을 문제삼는다며 반발하고 있다. 2개 이상 상품에 가입하는 게 무조건 중복가입은 아니라는 주장이 깔려 있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의료기술이나 병이 계속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보장액을 올리기 위해 추가가입하거나 보장 대상에 맞춰 보완적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이런 요인을 무시한 채 ‘중복가입은 곧 손보사들의 잇속챙기기’라고 비판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자가 실제 쓴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다. 민영의료보험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질병에서 사고로 인한 상해,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아닌 CT·MRI·내시경 등을 이용한 검사비용과 치료비 등이 보장대상이다. 손보사는 실비의 100%를, 생보사는 80%만 보장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보험에도 녹색바람… 새달 자전거보험 출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친환경 녹색보험들이 곧 선보인다.금융감독원은 14일 저탄소 녹색산업의 성장 추세에 맞춰 보험사들의 친환경 녹색보험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개인용 자전거 보험이 이르면 다음달 내에 나온다. 자동차보험과 비슷하게 자전거를 몰다 사고가 나 다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한다. 다만, 자전거 등록제가 없기 때문에 자전거 파손이나 도난에 대해서는 당장 보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4~5개 손해보험사들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보험증서를 종이 대신 이메일로 받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차액 가운데 일부를 녹색사업에 기부하는 녹색증권사업도 벌인다. 불이 난 집이나 건물을 복구할 때 환경친화적인 자재 등을 쓸 경우 지원해주는 ‘환경친화 재물복구비용 보험’, 농약을 쓰지 않는 농산물의 생산·소비를 돕는 ‘친환경농산물비용손해보상보험’ 등도 올해 안에 내놓도록 할 예정이다.이외에도 탄소배출권 관련 보험,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 등은 장기연구과제로 검토한다. 탄소배출권보험은 2013년부터 탄소배출 감축 의무가 부여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고,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은 앞으로 늘어날 환경오염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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