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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안전 제일… 성북, 통학로 넓히고 덮개 설치

    아이 안전 제일… 성북, 통학로 넓히고 덮개 설치

    서울 성북구가 하월곡동 일대 초·중학교 주변 통학로 도로를 확장하고 덮개 시설인 캐노피를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정비 범위는 숭곡초·중학교 앞 통학로 구간으로 그동안 차량과 보행자가 섞여 안전사고 위험이 컸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우선 학교 주변 도로를 확장한 후 보행로를 신설하고, 학생들이 비와 눈, 강한 햇빛을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캐노피를 설치했다. 우천 때 미끄럼과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폭염과 폭설 등 위험한 기상 상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전봇대 위치 조정 등 무질서한 공공시설 정비와 통학로 주변 상·하수도관 등 기반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하월곡동 150~191 일대(숭곡초·중) 도로 확장공사’와 연계 추진했다. 그동안 토지·건물 소유주의 재산권 침해, 보행로 신설에 따른 건물 부분 철거, 상가 접근성 저하 우려 등으로 오랜 기간 사업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 구는 수년간 협의와 조정을 거듭했다. 건물주와 학교 측을 여러 차례 찾아가 사업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걷는 길’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더 밝고 더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 마무리

    노원구,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 마무리

    서울 노원구가 월계동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일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를 마무리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광운대역 육교는 1989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안전 우려가 제기돼 기존 노후 콘크리트 난간 벽체를 철거하고 경량 구조 캐노피를 설치했다”고 30일 설명했다. 공사는 광운대역 물류 부지 개발 사업과 연계된 HDC현대산업개발 공공 기여 사업으로 시행됐다. 총사업비는 약 79억 3000만원이다. 공공 기여금 49억 3000만원, 구비 16억 5000만원, 특별교부세 13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는 구조 안전상 우선 조치가 필요했던 난간 벽체를 철거하고 임시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후 이를 HDC현대산업개발에 인계해 올해 4월부터 캐노피 설치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구는 광운대역,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시공사, 감리단과 실무 회의를 열어 전차선 영향 구간 작업 방식과 안전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육교 전 구간에 캐노피가 설치되면서 비와 눈, 강한 햇볕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광운대역과 경춘선 숲길, 인근 주거 지역을 잇는 보행로도 개선됐다. 새해 1월 12일 오후 2시 광운대역 육교 현장에서 준공식이 열린다. 오승록 구청장은 “광운대역 육교는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노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시 노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관악 신림6·8구역, ‘숲세권 7000세대’로…재개발 정비계획 가결

    관악 신림6·8구역, ‘숲세권 7000세대’로…재개발 정비계획 가결

    서울 관악구 신림6구역과 8구역 등 신림 권역 일대가 전체 7000세대 규모의 숲세권 주거지로 탈바꿈한다. 30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신림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에 따라 총 7000여세대 규모의 주거지가 조성된다. 신림6구역과 8구역은 각각 삼성산, 관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숲세권’으로 경사지, 구릉지 등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인 신림6구역은 인접한 신림5구역과 연계해 약 5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최고 28층으로 삼성산 주변부에는 중·저층 동을, 단지 중심부에는 고층 동을 배치해 자연경관을 보호하며 주거지와 균형을 맞춘다. 또한 신림5구역과 하나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맞닿은 위치에 커뮤니티 시설 등 공유 공간을 도입해 생활권 연계를 강화한다.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됐던 신림8구역은 자연환경, 교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재고려해 최고 33층 총 2257세대의 난곡 생활권의 중심 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관악산 능선과 건우봉, 목골산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건축물 높이 계획으로 경관축과 바람길을 확보한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난곡로에는 진출입 우회도로를 신설하고, 난곡로26길은 도로 폭을 넓힐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통과로 노후 주거지 재편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1등 사업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광진구 1등 사업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서울 광진구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발표한 광진구 10대 우수사업의 1위에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이 꼽혔다. 30일 광진구에 따르면, 민선8기 추진된 주요 정책 20개 중에서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도움을 준 사업 10개를 선정한 결과 1위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이 차지했다.. 조사는 11월 1일부터 16일간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설문지로 구민 1000명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식이다.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은 도시 발전의 밑그림을 다시 그렸다. 재개발 가능면적이 3만㎡에서 271만㎡로 90배 늘어나고 상업지역이 5만 5000㎡ 확대됐다. 광진구청사 이전과 함께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파트 불허로 묶여있던 중곡역 주변의 규제를 풀고 높이 제한도 20m에서 70m로 올렸다. 2위는 ‘불법노점 정비’다. 건대입구역, 구의역, 강변역 일대 불법노점은 수십년 전에 생겨나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로 해결해야 할 숙제 중 하나였다. 노점주와 수십 차례 만나 대화하며 자진정비를 유도했다. 많은 노점을 정비했으나, 철거를 거부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일부 노점들은 행정대집행을 통해 정비했다. 넓고 깨끗한 거리로 바꿔 30년 넘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했다. 3위는 ‘생활쓰레기 주6일 수거제’가 자리했다. 기존에는 1주일에 3일만 수거했다. 게다가 동별로 수거하는 날이 달라 불편을 야기했다. 2024년부터 쓰레기 수거를 주6일로 확대해 주민들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은 줄어들고, 편리함과 만족감은 커졌다. 구민과 소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체감도 높은 생활정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아차산 등 공원시설 개선’이 4위에 올랐다. 아차산 어울림정원과 맨발 황톳길, 아차산 숲속도서관, 여가센터, 명품 소나무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5위는 ‘주차장 확충’이 꼽혔다. 2023년에 영동교 전통시장길 27면을 시작으로 구의2동 복합청사에 81면, 중곡3동 배나무터공원에 94면, 서울시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164면, 자양4동 전통시장에 170면을 조성했다. 중곡동 한전 부지와 소아청소년 부지에 각각 180면과 118면을, 화양초등학교 폐교 부지와 광진구청 옛 청사 부지에 각각 25면과 66면의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주민편의를 챙겼다. 최근에는 자양5재정비촉진구역에 개발예정지 임시 주차장으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600면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구민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그간 쌓여있던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새해 첫날 해맞이 명소 선유교 선착순 760명 제한

    영등포구, 새해 첫날 해맞이 명소 선유교 선착순 760명 제한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해맞이를 보기 위해 선유교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입장 인원을 선착순으로 제한하는 등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 현장 입장 가능 인원을 총 760명으로 설정해 안전 기준을 유지한다. 선유교 위 경사로와 계단 구간에 일방통행 동선을 적용해 보행 혼잡을 줄이고,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인파 밀집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1월 1일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선유교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입장 인원을 관리한다. 분홍(500명), 보라(140명), 초록(120명), 빨강(상주 금지)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색상별 입장 팔찌는 오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팔찌는 1인 1매만 받을 수 있고, 대리 수령은 불가하다. 구는 일출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대비해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 펜스와 차단봉 설치 위치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피로와 구급차 진입 동선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또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한파에 대비한 온기쉼터를 마련하고,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온차 나눔’과 ‘의료 지원’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새해 첫날 선유교를 찾는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역별 입장 인원을 설정해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 “아이들 안전이 먼저”…성북구, 학교 앞 캐노피 설치 완료

    “아이들 안전이 먼저”…성북구, 학교 앞 캐노피 설치 완료

    서울 성북구가 하월곡동 일대 초·중학교 주변 통학로 도로를 확장하고 덮개 시설인 캐노피를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정비 범위는 숭곡초·중학교 앞 통학로 구간으로 그동안 차량과 보행자가 섞여 안전사고 위험이 컸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우선 학교 주변 도로를 확장한 후 보행로를 신설하고, 학생들이 비와 눈, 강한 햇빛을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캐노피를 설치했다. 우천 때 미끄럼과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폭염과 폭설 등 위험한 기상 상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전봇대 위치 조정 등 무질서한 공공시설 정비와 통학로 주변 상·하수도관 등 기반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하월곡동 150~191 일대(숭곡초·중) 도로 확장공사’와 연계 추진했다. 그동안 토지·건물 소유주의 재산권 침해, 보행로 신설에 따른 건물 부분 철거, 상가 접근성 저하 우려 등으로 오랜 기간 사업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 구는 수년간 협의와 조정을 거듭했다. 건물주와 학교 측을 여러 차례 찾아가 사업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 입회하에 경계 측량을 진행해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성북구 관계자는 “주민, 학부모, 학교가 5년 넘게 기다려 온 숙원사업을 끝맺기 위해 이해관계인과 협의를 포기하지 않고 완료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걷는 길’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더 밝고 더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민 삶 만족도 10점 만점에 7.11점…전년 대배 0.18점 상승

    인천시민 삶 만족도 10점 만점에 7.11점…전년 대배 0.18점 상승

    인천시는 ‘2025년 인천 사회지표조사’ 결과 시민 체감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관내 90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 1만736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 7.11점으로 전년(6.93점) 대비 0.18점 상승했으며 지역사회 소속감은 3.48점으로 0.06점 증가했다. 대중교통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상승해 지하철 4.12점, 시내·마을버스 4.01점, 택시 3.76점, 시외·고속버스 3.72점 등으로 나타났다. 보행환경 만족도 역시 주거지역(3.65점), 도심(3.62점) 등 모든 항목에서 전년 대비 올랐다. 저출생·고령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대당 가구원 수는 2.26명으로 최근 10년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전년 대비 0.07명 증가했다. 외국인 둥록 인구는 8만9126명이었다.
  • 양운석 경기도의원 “현장과 예산으로 도민 안전 지키는 의정활동 이어가겠다”

    양운석 경기도의원 “현장과 예산으로 도민 안전 지키는 의정활동 이어가겠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입법, 예산 심사, 행정 감시 등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을 균형 있게 수행하며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양 의원은 최근 3년간 교통안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위험 교차로 개선,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강화, 보행자 보호구역 정비 등 생활안전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했고, 장마철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 사업과 재난 대응 체계 점검에도 힘써 왔다.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이용자 안전 관점의 정책 개선을 주문하는 등 현장성 있는 활동도 이어왔다. 특히 양운석 의원은 경기도청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 예산의 편성·집행 전 과정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며 꼭 필요한 민생·안전 예산이 우선 반영되도록 역할을 해왔다. 단순한 증액·삭감이 아니라 사업의 실효성과 도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재정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는 평가다. 입법과 정책 측면에서도 통학로 교통안전, 안전 취약계층 보호,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문제 제기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 양운석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의 요구를 의회가 책임 있게 풀어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재난 예방 등 도민 삶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도민의 일상이 실제로 바뀌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이민석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26일 발표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이 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주민 삶의 질 영향 ▲지역 발전 및 경제적 효과 ▲대안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전국 광역·기초의원 중 우수한 입법 성과를 낸 의원을 선정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조례는 획일적인 도시 경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그간 내부 지침에 의존해 정책 지속성이 불투명했던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을 법적 제도로 격상시킨 것이 핵심이다. 조례를 통해 ▲혁신 디자인 건축물에 대한 용적률 완화(최대 1.2배) ▲건축·도시·경관 통합 심의를 통한 행정 절차 간소화 ▲‘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의 법적 위상 강화 등이 명문화됐다. 이는 민간의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이 규제에 막히지 않도록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발 이익이 공공보행로 및 개방형 녹지 등으로 환원되도록 하여 ‘규제 혁신’과 ‘공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모범적인 입법 사례로 꼽힌다. 특히 이 의원은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제도의 실제 운영 상황까지 면밀히 점검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사업장의 포기 사례와 공공기여 관리 부실 우려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조례의 입법 취지인 ‘공공성’과 ‘실효성’이 현장에서 훼손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조례 한 건의 성과라기보다, 서울의 도시 경쟁력과 공공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입법의 방향성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규제를 풀되 공공성은 더 단단히 확보하는, 시민과 도시가 함께 이익을 얻는 ‘균형 잡힌 입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이 세계 도시들과 경쟁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을 갖추는 동시에, 그 혜택이 시민의 삶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안전한 구로… 보호구역 내 교통단속장비

    안전한 구로… 보호구역 내 교통단속장비

    서울 구로구가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보호구역 내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차량 감속이 필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보호구역 6곳에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됐다. ▲항동초등학교 인근 2곳 ▲항동어린이집 ▲고척초등학교 ▲신도림초등학교 ▲삼성어린이집 등이다. 항동초등학교 등에는 후면단속 방식의 신설 장비 4대를, 항동어린이집 등에는 기존 장비 2대를 교통 여건에 맞춰 이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확보한 서울시 예산을 통해 진행됐다. 구로구는 지난 2월 노후 어린이 보호구역을 일제 정비하고 통학로를 개선하는 등 보호구역 개선·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정비하고 옐로카펫(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 앞 인도 가장자리에 노란색으로 표시한 안전 대기 구역)과 도로안전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보호구역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빛나는 동작… 예뻐진 중앙대 후문 옹벽

    빛나는 동작… 예뻐진 중앙대 후문 옹벽

    서울 동작구는 중앙대 후문 일대 노후 옹벽에 조형물과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대 후문 맞은편 옹벽은 지형으로 인해 만들어진 노후 콘크리트 구조물로 그동안 보행자들에게 위압적이고 삭막한 느낌을 줬다. 구는 벽면에 중앙대 및 동작구 로고를 그려 넣고 이에 어울리는 조명을 설치했다. 한 쪽에는 우산 모양의 비가림막 3개를 만들어 옹벽 앞 마을버스 이용자들이 비나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생활가로이자 지역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빛나는 동작’ 프로젝트 일환이다. 도시미관 취약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구 이미지를 높이고, 조명 설치를 통해 미관 효과와 함께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됐다. 상도근린공원 일대를 비롯해 상도3동 마을공원, 국사봉 생태놀이터 및 녹지연결로 등에 조명을 설치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울러 이번 사업은 중앙대와 구의 지속 협력 관계의 연장선으로 이뤄졌다. 앞서 구는 중앙대와 함께 2023년 1월 담장으로 막혀 방치돼 있던 후문 유휴부지를 활용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인 ‘창업숲마당’으로 조성하기도 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해당 지역은 학생과 주민의 통행이 많은 곳인 만큼, 안전과 경관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 경관개선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가야 고도’ 고령…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

    ‘대가야 고도’ 고령…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

    2028년까지 사업비 1360억 투입궁성지·고분군 등 발굴·복원·정비보존·육성 위한 16개 사업 스타트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추진국립고령박물관 건립 용역 착수체류형 관광 핵심 기반 시설 조성 1600년 전 고구려·백제·신라에 버금가는 고대국가로 발전했던 대가야의 도읍지인 경북 고령군이 옛 영광 재현을 위한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군은 대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고령의 미래를 이끌 쌍두마차가 될 고도(古都) 보존·육성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고령군은 병오년 새해부터 고도 보존·육성 전략이 담긴 마스터플랜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가 후기 가야연맹체 맹주국인 대가야의 중심이었던 고령군을 고도로 지정·의결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고령군 고도 지정은 2004년 신라의 수도 경주와 백제의 도읍이었던 부여·공주·익산 동시 지정에 이어 5번째로, 20년 만의 신규 지정이다. 2023년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데 이은 쾌거다. ●LHC 가입 추진… ‘고도’ 세계화 모색 고도는 정치·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한 옛 도읍으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고도로 지정되면 국가유산 주변 지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도시 차원의 역사적 공간을 계획적으로 회복하고 정체성 강화를 통한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고도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는 2004년 3월 제정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다양한 사업에 걸쳐 재정 지원을 꾸준히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2028년까지 3년간 대가야읍 일원 437만 6000㎡(고도 특별보존지구 321만 1000㎡+고도 보존·육성지구 108만 5000㎡)에 걸쳐 모두 16개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1360억원이다. 고도 지정에 따른 인프라까지 더해지면 고령은 경주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보존지구(5개·사업비 704억원)의 경우 주요 사업은 ▲고도의 효율적 보존·육성을 위한 체계 정비 ▲지정지구 관리 체계 강화 ▲보존·육성 가치 정립을 위한 역사 도시 골격 확인(대가야 궁성지·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주산성·고아리 벽화 고분 복원 및 정비, 연조리 고분군 발굴 및 정비, 개구리산 및 사직단 발굴) ▲역사 도시 정체성 강화를 위한 학술조사 연구 추진 ▲고도 디지털 연구 복원 강화 등이다. 보존·육성지구(11개·656억원)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역사길 명소화·주변 환경 및 생활 경관 개선) ▲대가야 역사문화 탐방 지구 구축 ▲옛길 복원 및 경관 조성 ▲역사문화 향유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생활·산업·관광 기반 조성 등 활력 요소 창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육성 ▲고도 역사문화환경 지정지구 주민 이주 지원 대책 다각화 ▲고도 보존·육성 네트워킹 구축 ▲고도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확산 ▲고도 보존·육성 정책 역량 강화 ▲고도 보존·육성 자치 역량 강화 등이다. 고령군은 새해에 우선하여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고도 이미지 찾기 ▲고도 주민 활동 지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월 고령이 대가야 고도로 공식 지정된 이후 최근 처음으로 이들 사업 관련 국비를 확보했다.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사업은 총 2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대가야 고도와 세계유산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을 연결하는 방문객 집합 거점이자, 체류형·체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고령군은 새해에 2억원을 투입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은 고도 지정 구역 내 가로·건축·경관 정비, 보행환경 개선, 옥외광고물 정비 등을 추진해 역사 도시로서의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새해 사업비는 20억원이다. 고도 주민 활동 지원 사업은 새해 예산 8000만원을 들여 주민참여 프로그램, 주민단체 활동, 마을 해설·교육·문화행사 등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또 새해에 경북도와 함께 ‘국립고령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고령·성주, 경남 합천·거창·함양·산청 등 대가야 역사문화권 중심의 국립박물관을 신설해 5~6세기 후기 가야 역사문화의 항구적 향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또 대가야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 보존하고 조사, 연구하는 복합문화기관을 새롭게 확보하려는 차원도 있다. 기존 고도 4곳에는 모두 국립박물관이 있다. 이와 함께 고령 고도 세계화를 위해 ‘세계역사도시연맹(LHC) 회원도시’ 가입도 추진한다. ●“관광객 연 100만명, 경제 가치 3314억” 이런 계획에 따라 지역 경제 전반에도 상당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고령 고도 지정으로 인한 경제적 가치는 연간 3314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연간 관광객 수 약 100만 8000명, 1인당 지출액 32만 8878원을 고려한 수치다. 또 고령 고도 보존·육성사업 시행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9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3억원, 취업 유발효과 513명으로 전망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북도, 국가유산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고도 육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대가야 역사문화도시 정체성 확립과 위상을 강화하겠다”면서 “아울러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경관을 구축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일자리 창출로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송파, 올해 최고 정책은 ‘문화예술회관 개관’

    송파, 올해 최고 정책은 ‘문화예술회관 개관’

    서울 송파구는 ‘2025년 올해의 송파 정책상’으로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5 올해의 송파 정책상’은 올 한해 추진 사업 중 우수한 성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사업을 자체 심사해 선정한 상이다. 삼전동에 위치한 송파문화예술회관은 1994년 노후 구민회관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500석 규모의 최신식 전문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난 11월 문을 열었다. 장애인·고령층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 만족도를 높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장지천 보행로를 개선한 ‘장지천 수변활력거점 및 위례호수공원 조성’ 사업과 미디어아트 조형물을 설치한 ‘송파의 새 명물, 더 스피어 조성’ 사업 등이 각각 우수상과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는 2026년에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연말연초 음주운전 급증… ‘한 잔도 무조건 대리’ 지키세요

    연말연초 음주운전 급증… ‘한 잔도 무조건 대리’ 지키세요

    술자리 잦아 음주운전 사고 늘어3년간 12월 3754건·1월 3391건밤10시~새벽4시 음주 사망 ‘최다’“음주 땐 반드시 대리기사 불러야” 송년회·신년회 등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는 음주운전 사망자 수도 늘어나는 시기다. 술을 단 한 방울이라도 마셨으면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 “딱 한 잔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순간 영영 눈을 뜨지 못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GO(고)’의 일환으로 ‘한 잔도 무조건 대리’라는 구호를 내세워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음주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음주 시 대리운전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교통안전공단이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3만 9138건 발생했다. 특히 술 약속이 잦은 12월과 1월에 일어난 음주운전 사고는 각각 3754건(9.6%), 3391건(8.7%)으로 월평균(3261.5건)을 웃돌았다. 음주운전 사망자 수는 총 511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 7807명의 6.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밤 10시부터 자정까지로, 총 81명이 사망했다. 이어 자정부터 새벽 2시(77명), 새벽 2시부터 4시(74명)가 뒤를 이었다. 차끼리 부딪혀 사망한 음주 운전자는 224명으로 전체 음주운전 사망자의 43.8%를 차지했다. 보행자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134명으로 전체의 26.2%였다. 가해 운전자는 20대가 144명(2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95명), 50대(88명)가 뒤를 이었다. 음주 후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치사율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치사율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교통학회지에 게재된 ‘알코올이 정신운동 및 운전행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알코올로 인해 차량 속도에 대한 지각 능력이 떨어지고 차선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공간지각 능력과 반응 속도가 떨어져 제대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앞 차와의 추돌사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음주운전 재범자를 가중처벌 하는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해 적용 중이다. 하지만 음주운전 재범률은 여전히 40%대를 기록 중이다. 경찰은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소중한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음주운전은 생각조차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안전한 구로구, 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6대 설치

    안전한 구로구, 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6대 설치

    서울 구로구가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차량 감속이 필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보호구역 6곳에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됐다. ▲항동초등학교 인근 2곳 ▲항동어린이집 ▲고척초등학교 ▲신도림초등학교 ▲삼성어린이집 등이다. 항동초등학교 등에는 후면단속 방식의 신설 장비 4대를, 항동어린이집 등에는 기존 장비 2대를 교통 여건에 맞춰 이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확보한 서울시 예산을 통해 진행됐다. 구로구는 지난 2월 노후 어린이 보호구역을 일제 정비하고 통학로를 개선하는 등 보호구역 개선·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정비하고 옐로카펫(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 앞 인도 가장자리에 노란색으로 표시한 안전 대기 구역)과 도로안전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보호구역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안전 정책을 지속해 추진해 아이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중구 황학동에 안전보행로…주민 74% “불안감 줄었다”

    중구 황학동에 안전보행로…주민 74% “불안감 줄었다”

    서울 중구가 황학동 일대의 안전 강화를 위한 ‘황학동 범죄예방디자인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환경 진단뿐만 아니라 시설물 설치와 사후 만족도 조사까지 진행해 효과를 검증했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중앙시장과 신당역 인근이다. 유동인구가 많지만, 좁고 복잡한 골목 구조와 상가·주택이 혼재돼 있어 야간에 범죄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중구는 주민·상인·경찰 등이 참여한 주민 워크숍, 현장조사, 심층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대상지의 위험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야간 조도 부족이나 틈새·빈 공간으로 침입 우려, 안전시설물의 낮은 인지성, 역세권 특성상 복잡한 보행환경 등이 주요 문제로 도출됐다. 이를 바탕으로 중구는 지난 10월과 11월 두달간 총 15종의 맞춤형 범죄예방디자인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설치했다. 시설물은 폐쇄회로(CC)TV, 상시순찰구역, 틈새침입 차단문, 안심반사경, 소화기 보관함, 주거구역 안내, 쓰레기 배출 안내사인, 안전보행로 등이다.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74%가 “불안감이 감소했다”, 87%는 “범죄예방디자인 시설물에 만족한다”도 답했다. 중구는 이번 사업 결과를 종합해 향후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일상 경험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 사업 결과를 토대로, 골목 곳곳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 행동, 해도 될까? O/X 정리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 행동, 해도 될까? O/X 정리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대기질은 오히려 악화되면서 호흡기와 눈·피부 건강에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 같은 대기질 악화는 일시적인 불편에 그치지 않고 체질과 생활 습관에 따라 증상 차이를 크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같은 농도에서도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 지금 가장 위험한 사람 유형 3가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날에는 누구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특히 다음 유형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잔기침이 잦은 사람이다.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기침과 가래를 악화시키고 천식이나 만성 비염 증상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이날은 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둘째, 눈·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다. 미세먼지는 눈물막과 피부 보호막을 약화시켜 안구 건조감, 충혈, 가려움, 피부 트러블을 키울 수 있다. 렌즈 착용자는 자극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실외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다. 야외 근무자나 장시간 외출하는 경우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된다. 특히 빠르게 걷거나 운동을 할수록 호흡량이 늘어나 체내 유입도 커진다. ◆ 오늘은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나? 대기질은 늦은 밤부터 점차 나아질 전망이다. 기압골이 지나간 뒤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유입되면서 공기가 정체된 미세먼지를 밀어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와 초저녁까지는 ‘나쁨’ 수준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귀가 전까지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실외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환기는 공기가 개선된 뒤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온은 밤사이 빠르게 떨어질 전망이어서 미세먼지가 물러난 뒤에는 추위 대비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인데, 이것은 해도 될까? (O/X)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평소 습관이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헷갈리기 쉬운 행동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창문 열어 환기하기 (X) 미세먼지가 높은 시간대에는 환기로 오히려 실내 공기질이 더 나빠질 수 있다. 공기가 정체돼 답답하더라도 오후·저녁 시간대 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 쓰고 가벼운 외출 (O) 짧은 외출은 가능하지만, KF 인증 마스크 착용이 전제돼야 한다. 단, 마스크를 썼다고 장시간 보행이나 야외 활동을 해도 안전한 것은 아니다. 야외 운동 (X)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운동으로 호흡량이 늘면서 더 많은 오염물질이 폐로 들어간다. 이날은 실외 러닝이나 자전거 대신 실내 스트레칭 정도가 적절하다. 실내 공기청정기 가동 (O) 공기청정기는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필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물 많이 마시기 (O) 수분 섭취는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물만으로 미세먼지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고 기대해선 안 된다. ◆ 마스크보다 중요한 귀가 후 습관 3가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관리가 그날의 건강 상태를 좌우할 수 있다. 첫째, 집에 들어오면 손·얼굴부터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모발에 쉽게 달라붙는다. 외출 직후 손과 얼굴을 먼저 씻어 오염물질이 눈·코·입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로 세척해야 한다. 눈에 들어간 미세먼지는 비비는 과정에서 각막을 자극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셋째, 옷은 바로 갈아입고 실내로 먼지를 들이지 않아야 한다. 겉옷에 붙은 미세먼지가 실내로 옮겨지지 않도록 귀가 후 바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특히 침실에는 외출복을 들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리하면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외출 자체보다 외출 전·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늦은 밤부터 대기질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전까지는 생활 습관 하나하나가 몸의 부담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것만 지켜도 몸이 덜 상한다 [건강을 부탁해]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것만 지켜도 몸이 덜 상한다 [건강을 부탁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대기질은 오히려 악화되면서 호흡기와 눈·피부 건강에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 같은 대기질 악화는 일시적인 불편에 그치지 않고 체질과 생활 습관에 따라 증상 차이를 크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같은 농도에서도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 지금 가장 위험한 사람 유형 3가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날에는 누구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특히 다음 유형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잔기침이 잦은 사람이다.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기침과 가래를 악화시키고 천식이나 만성 비염 증상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이날은 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둘째, 눈·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다. 미세먼지는 눈물막과 피부 보호막을 약화시켜 안구 건조감, 충혈, 가려움, 피부 트러블을 키울 수 있다. 렌즈 착용자는 자극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실외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다. 야외 근무자나 장시간 외출하는 경우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된다. 특히 빠르게 걷거나 운동을 할수록 호흡량이 늘어나 체내 유입도 커진다. ◆ 오늘은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나? 대기질은 늦은 밤부터 점차 나아질 전망이다. 기압골이 지나간 뒤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유입되면서 공기가 정체된 미세먼지를 밀어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와 초저녁까지는 ‘나쁨’ 수준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귀가 전까지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실외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환기는 공기가 개선된 뒤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온은 밤사이 빠르게 떨어질 전망이어서 미세먼지가 물러난 뒤에는 추위 대비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인데, 이것은 해도 될까? (O/X)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평소 습관이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헷갈리기 쉬운 행동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창문 열어 환기하기 (X) 미세먼지가 높은 시간대에는 환기로 오히려 실내 공기질이 더 나빠질 수 있다. 공기가 정체돼 답답하더라도 오후·저녁 시간대 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 쓰고 가벼운 외출 (O) 짧은 외출은 가능하지만, KF 인증 마스크 착용이 전제돼야 한다. 단, 마스크를 썼다고 장시간 보행이나 야외 활동을 해도 안전한 것은 아니다. 야외 운동 (X)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운동으로 호흡량이 늘면서 더 많은 오염물질이 폐로 들어간다. 이날은 실외 러닝이나 자전거 대신 실내 스트레칭 정도가 적절하다. 실내 공기청정기 가동 (O) 공기청정기는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필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물 많이 마시기 (O) 수분 섭취는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물만으로 미세먼지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고 기대해선 안 된다. ◆ 마스크보다 중요한 귀가 후 습관 3가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관리가 그날의 건강 상태를 좌우할 수 있다. 첫째, 집에 들어오면 손·얼굴부터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모발에 쉽게 달라붙는다. 외출 직후 손과 얼굴을 먼저 씻어 오염물질이 눈·코·입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로 세척해야 한다. 눈에 들어간 미세먼지는 비비는 과정에서 각막을 자극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셋째, 옷은 바로 갈아입고 실내로 먼지를 들이지 않아야 한다. 겉옷에 붙은 미세먼지가 실내로 옮겨지지 않도록 귀가 후 바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특히 침실에는 외출복을 들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리하면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외출 자체보다 외출 전·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늦은 밤부터 대기질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전까지는 생활 습관 하나하나가 몸의 부담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 스마트 교통 성과 입증한 경북 경주시…“미래 교통 기술 실증”

    스마트 교통 성과 입증한 경북 경주시…“미래 교통 기술 실증”

    경북 경주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자율주행 교통서비스를 집중 운영해 교통체계 개선과 미래 기술 실증 성과를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ITS는 신호제어와 교통정보 수집·분석, 교통안전 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교통체계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의 효과 분석 결과 대상 구간(28.6㎞) 평균 통행속도는 약 17% 향상됐고, 평균 통행시간은 약 12분 단축됐다. 연간 편익은 약 12억 원으로 산출됐다. 보행자 감응신호, 스마트 횡단보도, 보행자 주의 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보행자 안전도 함께 개선했다. 보문관광단지 일원을 순환하는 대형 자율주행 버스(A형)와 중·소형 자율주행 셔틀(ROii, B형)도 투입해 미래 교통기술을 함께 실증했다. 최근까지 약 1300회 운행하며 누적 탑승객 2900여 명을 기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ITS 기본계획 2030을 바탕으로 자율주행과 UAM(도심항공교통)을 대비한 차세대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설립 인가

    중랑구,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설립 인가

    서울 중랑구는 지난 22일 면목동 1-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총면적 1만 3641.41㎡ 규모의 저층 주거 밀집 지역으로, 건축 연한이 지난 건축물이 약 57%를 차지하고 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2층~지상 22층, 총 38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역은 서울시가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수립한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포함돼 있으며, 여러 소규모 정비사업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도로·보행로 등 기반 시설까지 함께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망우산과 용마가족공원, 배밭공원 등 인근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보행로를 설치해 걷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건축·교통·환경을 함께 검토하는 통합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추진하는 등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조합설립 인가는 면목동 1-1번지 일대가 본격적인 정비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구는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주민 부담은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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