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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진수, 김종창 두번 만나 부산저축은행 구명 로비”

    은진수(50)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김종창(63) 전 금융감독원장을 직접 두 차례 만나 부산저축은행 구명 로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부산저축은행에서 청탁의 대가로 7000만원을 수수한 은씨를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 검찰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이 인천 효성지구 개발 사업권을 비싸게 인수하게 하고, 사업권을 판 경쟁 시행사로부터 15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부산저축은행그룹 특수목적법인(SPC)인 효성도시개발㈜ 장동인 대표를 구속기소했다. 장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금융브로커이자 부산저축은행 SPC 더잼존부천㈜ 회장인 윤여성(56·구속기소)씨도 추가기소했다. ●브로커 윤여성도 추가기소… 국세청 전·현직 4명 구속 부산저축은행 세무조사 무마와 관련해 현직 국세청 직원들에게 금품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64) 전 부산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동래세무서 6급 이모씨, 부산국세청 조사3과 6급 유모씨, 통영세무서 7급 남모씨도 구속했다. 윤여성씨에게서 구명 청탁을 받은 은씨는 지난해 4월과 9월 서울 서초동과 삼청동의 음식점에서 당시 금감원장이던 김종창씨를 만나 “부산저축은행 경영진이 자구노력을 하고 있으니 연착륙에 필요한 시간과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은씨는 청탁의 대가로 지난해 5, 6, 10월 서초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세 차례에 걸쳐 현금 2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씩 7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해저축 대주주’ 보해양조 회장 자택 압수수색 삼화저축은행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이석환)는 신삼길(53·구속기소) 명예회장에게서 억대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공성진(58) 전 한나라당 의원의 여동생과 임종석(45) 전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K씨를 17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호경)는 이날 보해저축은행 대주주인 보해양조 임건우(65) 회장의 서울 자택과 전남 목포 본사, 경기 용인지점 등에서 압수수색을 벌여 회계장부와 주식거래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임 회장과 보해양조가 보해저축은행의 불법대출에 관련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소주값 담합 인정되지만 과징금 250억원은 부당”

    소주 제조업체 간 가격 담합은 인정되지만 국세청에 의해 가격 통제가 이뤄져 온 시장 구조 특성상 250억원의 과징금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곽중훈)는 2일 ㈜진로 등 소주 업체 9곳이 가격 담합에 대한 시정명령 등을 취소해 달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250억원의 과징금 납부 명령을 취소하도록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소주업체들이 출고가격을 담합해 부당 이득을 얻었다고 할지라도 액수가 크지 않았다.”면서 “소주는 가격경쟁이 일반 시장에 비해 상당히 제한돼 있고 이러한 경쟁 왜곡이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에 의한 것임을 고려할 때 공정거래법 위반의 내용 및 정도가 중대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진로, 보해양조, 한라산 등 9개 소주업체는 2007년 6월부터 2009년 1월까지 2차례에 걸쳐 출고가격을 인상했고 공정위는 ‘가격공동 결정·가격정보 교환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을 부당하게 제한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순천대·보해양조 협약

    순천대는 8일 보해양조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보해양조는 순천대 식품 유관학과 학생 중에서 인성과 리더십, 어학능력, 전공역량 등이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아 신입사원으로 우선 채용키로 했다.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현장 실습을 적극 장려·지원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연구 자료 및 정보의 공유, 연구 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 등에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순천대는 포스코광양제철소, 전남신용 보증재단, 소모그룹, 동원그룹에 이어 보해양조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G20 재무회의] G20 홍보마케팅 불가… 애타는 협찬기업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기업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을 통해 대규모 국제행사가 세계 각국 귀빈 VIP들에게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자연스레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기업들에 G20 정상회의는 놓칠 수 없는 기회. 하지만 G20조직위원회는 정부 주도 국제행사가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경계하며 기업들과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공식 환영만찬의 케이터링(음식 공급)을 담당하게 된 롯데호텔은 최근 조직위로부터 불편한 전화를 받았다. 호텔 관계자는 “관련 보도가 나온 뒤 조직위 쪽에서 ‘누가 내용을 공개했느냐’고 묻고는 더 이상 언급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며 조심스러워했다. VIP들과 관련한 시시콜콜한 사항이 공개되면 경호 문제가 까다로워질 수 있어서다. 호텔들이 각국 정상을 유치하기 위해 ‘세일즈 전쟁’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호텔 선정은 VIP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정부, 해당 국가 대사관, 조직위가 논의해 결정했다. 따라서 각 호텔마다 정부 행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있지만 조직위를 상대로 마케팅이나 로비를 펼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것이다. 한 호텔 관계자는 “수 개월 전, 한 특급호텔이 G20을 겨냥해 이벤트를 했다가 조직위에 밉보여 이번 행사에서 아예 제외될 뻔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업종의 하나가 주류업계. 정상들의 만찬 식탁에 자사의 술이 오르는 것은 크나큰 영광일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제품의 브랜드와 가치를 과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상면주가, 국순당, 보해양조 등 대표 전통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은 조직위의 전화를 받고 두세 가지 제품의 샘플을 보내 놓은 상태다. 회사들은 아직 조직위로부터 어떠한 공식 통보를 받지 못했다. G20 정상회의를 겨냥해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순당 측은 “국내 개최 국제 행사가 빈번해지면서 그 위상에 걸맞은 우리 술을 한번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오래전부터 연구를 해온 것이지, G20 정상회의를 노리고 제품 개발을 해온 것은 아니다.”라며 펄쩍 뛰었다. 이 관계자는 “행사가 끝나면 모를까 G20 정상회의를 홍보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조직위는 공식 후원사로 현재 통신사업자, 보도매체, TV 등 세 곳만 선정했을 뿐 기업들로부터 무료 협찬을 받거나 요구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업의 이익에 휘둘리지 않고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기업과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안달이지만 국제행사에 협찬을 남발하는 모양새는 좋지 않다는 것이 조직위의 생각이다. 업체 선정에 있어서 객관성을 담보해야 사후 일어날 잡음 발생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상숙·이두걸기자 alex@seoul.co.kr
  • [19일 TV 하이라이트]

    ●희망 119(KBS1 오전 10시55분) 이번주 공개채용, 희망 119에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가 떴다. 세계를 맛있게 조리할 미래의 ‘셰프’들이 커나가는 곳,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에서 ‘기획홍보’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그들을 최전방에서 맞이하는 호텔 컨시어지에 대해 ‘희망 나침반’ 코너에서 알아본다. ●청춘불패(KBS2 오후 11시5분) 청춘불패에서 일일 오픈 하우스를 연다. G7멤버들이 각자 연예계 친분이 있는 스타들을 강원도 ‘아이돌촌’으로 초대한다. 집들이 음식은 그동안 정성으로 길러 왔던 결실들. 주민들에게 배웠던 음식솜씨를 발휘해 무공해 밥상을 차린다. 즉석에서 이뤄진 섭외, G7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는 누구? ●성공의 비밀(MBC 오후 6시50분) 불모지였던 국내 과실주 시장을 개척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20여개 국에 수출하고, 대표상품 ‘매취순’, ‘보해복분자주’로 국제와인대회 금·은·동메달을 석권한 ‘보해양조’. 한때 기업파산으로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기사회생, 현재 연매출액 2300억원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들어 본다. ●아내가 돌아왔다(SBS 오후 7시15분) 상우는 유경이 차려준 밥을 먹으며 섬집에서 살던 때를 떠올리는데, 느닷없이 서현이 문을 열고 들어오자 깜짝 놀란다. 서현은 아무말 없이 옷장과 서랍을 열어 보고는 남편을 챙기는데 뭐가 문제가 되느냐고 말한다. 서현은 지은을 만난 자리에서 일부러 유희가 영훈에게 마음이 있다는 이야기를 흘린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백효채 교수는 국내에서 이루어진 약 45건의 폐이식 수술 중, 29건의 수술을 집도한 폐이식 분야의 독보적인 의사다. 이식한 환자들 명단 중 세상을 떠난 환자들 이름에 눈길이 간다는 백교수. 환자를 떠나보낸 안타까움에 자신을 더 채찍질하게 된다고. 폐이식 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백효채 교수를 만나 본다. ●시사토론 우리시대(OBS 밤 12시10분) 6월 지방선거의 주요 쟁점은 무엇이고, 국정안정론과 정권심판론 사이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느 쪽으로 기울 것인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집중토론한다. 토론에는 고성국 프레시안 정치평론가, 김미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창식 한겨레 논설위원, 홍성걸 국민대 행정대학원장이 참여한다.
  • 소주담합 11개社 272억 과징금

    소주담합 11개社 272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4일 소주업계에 가격 및 거래조건 담합 혐의로 270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당초 업체에 통보했던 것의 8분의1 수준이다. 하지만 소주업계는 담합을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행정소송 제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위는 진로와 무학, 보해 등 11개 소주업체가 2차례에 걸쳐 소주 출고가격을 사전 논의하고 판촉 활동과 경품지급 조건을 합의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렇게 결정했다. 공정위는 당초 심사보고서에서 2263억원으로 정했던 과징금 액수를 8분의1 수준인 272억원으로 낮췄다. 업체별 과징금 규모는 시장점유율 1위인 진로 166억 7800만원을 비롯해 무학 26억 2700만원, 대선주조 23억 8000만원, 보해양조 18억 7700만원, 금복주 14억 100만원, 선양 10억 5100만원, 충북소주 4억 700만원, 한라산 3억 5800만원, 하이트주조 2억 900만원, 롯데주류 1억 7500만원, 두산 3800만원이다. 공정위는 소주업체들이 가격인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선도업체인 진로가 먼저 가격을 인상하면 나머지 업체들이 비슷한 비율로 가격을 올리는 방식으로 담합했다고 밝혔다. 2007년 5월에는 진로가 ‘참이슬’의 출고가격을 4.92% 올리자 이어 대선과 무학이 4.94%, 두산이 4.92% 올렸고 2008년 12월에는 진로가 5.90% 인상한 뒤 다른 업체들이 3.25~7.10% 올리는 식으로 뒤따랐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담합 과정에서 소주 제조사 사장단의 친목모임인 ‘천우회’가 가격 인상 여부, 인상시기, 인상률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롯데주류를 제외한 대부분 업체들은 “담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의신청이나 행정소송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진로 관계자는 “가격 인상은 국세청의 행정지도에 따라 이뤄진 것인 만큼 결코 담합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정부기관의 행정지도를 빌미로 이뤄지는 담합행위도 결코 용인될 수 없다.”고 말했다. 과징금 부과액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롯데주류 측은 “공정위 결정을 수용하며 이를 계기로 업계에 자율경쟁 체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과징금 액수가 당초보다 크게 낮아지면서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주업체들의 가격인상 과정에서 국세청의 행정지도가 있었던 측면을 고려해 과징금 부과율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전원회의에서 제기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국세청은 공정위에 대해 ‘진로의 소주가격 인상 요청이 있으면 이에 대해 검토, 협의 후 가격 인상을 승인해주고 있으며 다른 업체들은 진로의 가격인상을 보고 각사의 경쟁력을 고려해 인상률과 인상시기를 결정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정위가 국세청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징계 수위를 대폭 낮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세청과 소주업체들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정위가 수천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할 경우 정부기관끼리 충돌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과징금 액수를 대폭 낮췄다는 것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전보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차장 하도봉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사무국장> △서울북부지검 이재관△서울서부지검 정성화△의정부지검 박주은△대전지검 김동준△청주지검 홍성환△대구지검 허익환△창원지검 서수길△전주지검 김진우△제주지검 김환영◇고위공무원 전보△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신호종<사무국장>△서울고검 이완목△대구고검 이태섭△광주고검 김도수△서울중앙지검 김광수△서울동부지검 유점룡△서울남부지검 국응섭△인천지검 이상혁△부산동부지청 이돈주◇3급 승진 <대검찰청>△운영지원과장 경인현△집행〃 성용균<총무과장>△서울고검 김봉배△부산고검 고만상△광주고검 백상현△서울중앙지검 최창식△대구지검 안창환△부산지검 김경도◇3급 전보 <총무과장>△대전고검 구자익△대구고검 이제훈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재정담당관 좌정호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본청> △기획조정관실 인사팀장 이원희△정보수사국 수사계장 여인태△경비안전국 경비〃 김홍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이사 배종성 ■서울시농수산물공사 △현대화사업본부장 전상훈△강서유통센터장 고두신△건설사업단장 김승호△민원실장 성봉기△양곡사업소장 최인배 ■울산시 ◇승진 <2급> △경제통상실장 이기원<3급>△문화체육국장 권혁진△도시〃 김정성<4급>△하수관리과장 황재영△환경자원〃 이상수△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석두△정보화담당관 정재희◇전보 <3급>△행정지원국장 김기수<4급>△교육혁신도시협력관 김상곤△국제협력과장 김노경△교통정책〃 서인수△문화예술회관장 곽상희△환경관리과장 김정규△건설도로〃 박용석△도시개발〃 조한희△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재곤△〃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해◇전출 <3급>△울주군 부군수요원 이효재<4급>△중구 국장요원 전용규△북구 〃 서창원△동구 〃 안혁호◇4급 전입△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최해도△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김문규 ■한국감정원 ◇승진 △부동산연구원장 본부장 김학규◇전보△기획조정실장 윤광국 ■EBS ◇전보 <부장> △교양문화 김병수△출판기획 전용수△영어교육 이승훈△라디오교육문화 정일생△교육뉴스 양전욱△정보기술연구소 박성환△광고문화사업 윤종원△정책기획 박치형△조직법무 조기호△홍보 김혜영△외주제작 김봉렬△외화애니 정선경△그래픽 강중규△ENG영상 고승우△스튜디오영상 임만순△인사총무 김동순△심의시청자 심효무△국제협력 정현숙<부소장>△교육방송연구소 이재용◇승진 <부장>△콘텐츠사업 남형수△콘텐츠운영 송선자△출판사업 강수용△편성운영(직무대리) 오한샘<차장>△학교교육기획부 유규오 ■머니투데이 △증권부장 김준형△뉴욕특파원 강호병△대전취재본부장 허재구 ■한국산업기술대 △국제교류원장 장승관 ■하나은행 ◇PB센터장 전보 △선릉역 골드클럽 정원기◇PB 전보‘△문정동 강구△서초로 주명희 ■수출입은행 ◇부서장 전보 △북경사무소장 조영조◇전보 <팀장>△여신기획 이경환△여신지원 류창열△신재생에너지 조위택△원자력사업 김용몽△에너지사업 김영기△지식문화콘텐츠 정호섭△중소금융기획 이성준△히든챔피언육성 손영수△플랜트금융1 이동환△선박금융2 김경자△투자사업금융 강순기△역외금융 신덕용△국제팩토링 이경래△아시아2 홍성훈△중남미·중동 김태수△북한조사 현남해△교류협력 임상현△외화조달기획 이진균△업무기획 류순식△리스크관리 이상호△회계 정익채△급여후생 홍기철△전산기획 김판수 ■한국얀센 ◇상무 △공장장 김수창◇이사△CNS영업담당 전찬근△재정담당 서진식△HE&P 및 홍보담당 김도경◇이사대우△의원사업부 정현효△인사담당 오경아 ■시스코코리아 △공공사업지원본부 부사장 손일권△그린 3.0 조직 전무 정연귀 ■보해양조 ◇지점장 △전주 길정기△특수 채남석△서울동부 김상철△부산 오흥교△인천 노현옥◇팀장△홍보 한수은△영업관리2 김영용 ■OCI ◇부사장 승진 △중앙연구소장 양세인◇전무 승진△사업개발본부장 김택중△영업본부 및 사업1본부장 문창욱△감사실 서원교◇상무 승진△광양공장장 김병찬△재무본부 재경담당 문병도△SDC 총경리 송덕종◇상무보 승진△중앙연구소 연구위원 김용일△단열재사업본부 사업개발담당 김홍욱△법무담당 박대용△사업2본부 Tar/BTX담당 박영규△군산공장 P-2 부공장장 석문호△ZDC 총경리 이동수△군산공장 정밀화학 부공장장 이병목△포항공장 〃 윤희일△군산공장 RE 품질관리담당 한완수△RE 사업본부 영업 및 T/S담당 허대근◇전보 [전무]△Carbon 사업개발담당 겸 기술기획부 이충희△단열재사업본부 본부장 신기수[상무]△단열재사업본부 기술개발담당 김해덕△인천사업부 생산담당 이승운[상무보]△기술기획부담당 고용범△RE사업본부 기획/사업개발담당 김기홍△사업1본부 PU/FS담당 신용인 ◇상무보 승진△대표이사 신종식<소디프신소재> ◇전무 승진△기술본부장 이명근◇상무보 승진△대만지사장 최상문<오덱> ◇상무 승진△기술연구소장 여권구<이양화학> ◇상무 승진△사업담당 이찬복 ■하이원리조트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사무국장 김인철
  • 노사상생·일자리 창출 215명 포상

    노동부는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2009년 노사 상생협력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합동 시상식’을 열고 215명에게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노사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철강업계 최초로 기존 3조 3교대에서 4조 2교대로 근무 체계를 전환, 임금 감축 없이 신규인력 100명을 증원한 대한제강 등 7곳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년 연속 노사화합 공동선언을 이끌어 낸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과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공헌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박대수 의장을 비롯한 8명이 훈장을 받는 등 119명이 노사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일자리창출 지원 부문에서는 은행권 최초로 취업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한 부산은행 등 9개 단체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금융권 처음으로 임금 동결에 합의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양병민 위원장 등 3명이 정부 훈장을 받는 등 96명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기고] 한식세계화의 미래, 전통주에 달렸다/김일주 수석무역 대표

    [기고] 한식세계화의 미래, 전통주에 달렸다/김일주 수석무역 대표

    한식 세계화가 화두다. 예전만 못하다지만 ‘한류’의 훈풍이 삭지 않은 이웃 일본·중국에서는 물론이고, 지구촌 음식문화의 경연장이라 할 미국에서까지 김치·비빔밥과 같은 우리 음식이 맛과 건강을 아우른 참살이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우리의 대표 전통주 막걸리가 명함을 내밀었다. 일본 도쿄 신주쿠의 한 한국주점에선 매일 밤 막걸리를 맛보러 온 젊은 여성들로 빈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소식이다. 실제로 막걸리 수출물량은 최근 몇 년간 20~30%대의 높은 신장세를 거듭했다. 지난해 4000t에 이어 올해는 5000t을 수출할 전망이다. 이동주조 전체 생산량의 3분의1에 이르는 규모다. 먹걸리의 복고적인 인기에 힘입어 우리 술에 대한 안팎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쌀과 밀을 주원료로 하던 기존 양조방식에서 벗어나 배·고구마·버섯 등 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주류의 잇단 개발은 우리 술에 대한 세계인의 눈높이를 끌어올렸다.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이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우리 술로는 사상 처음으로 청주(Rice Wine)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국내에서 치러진 각종 국제행사에 우리 술이 공식 지정주로 선정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도 전통주의 부활을 이끄는 요인이다. 지난해 OECD 재무장관회의에서 국순당의 ‘강장백세주’가 행사 테이블에 오른 데 이어, 얼마 전 인천에서 열린 세계환경포럼에서도 공식 건배주로 선정돼 우리 술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6월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만찬 당시 각국 대표들이 건배를 든 술 역시 보해양조에서 만든 우리 술 ‘매취순 백자 12년산’이었다. 맛과 효용 면에서 우리 술이 각국의 유명 주류와 비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다. 내외 참석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음은 물론이다. 비단 상품으로서만 전통주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게 아니다. 나라 경제 발전과 국가 브랜드 육성 차원에서도 전통주의 부흥을 반길 만한 이유는 여럿이다. 무엇보다 취약 산업에 대한 지원 방편으로 유용하다. 가뜩이나 쌀 재고 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의 현실을 염두에 둔다면, 전통주 양조를 활성화하는 일이야말로 쌀 소비를 늘리는 최상의 지름길이다. 안동소주 1잔을 빚기 위해선 밥 한 공기 분량의 쌀이 필요하고, 막걸리 한 병에는 두 공기의 쌀이 소요된다고 한다. 수입산 희석식 소주 원료 1000㎘를 국산 쌀로 대체하면 2240t을 소비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8조~9조원에 이르는 주류 산업 규모를 감안하면 5만t까지 쌀 소비를 확대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때마침 정부도 지난 8월 ‘우리 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그간 규제대상으로만 다뤄왔던 술을 국가 주요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대표 브랜드를 양성하고 술의 품질을 고급화하며, 한식당과 전통주 전문 주점의 해외 동반진출을 지원키로 하는 등 우리 술의 계승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을 놓아준 셈이다. 돌이켜보면 한국에 와인 문화가 본격적으로 상륙한 것이 불과 10년 전의 일이다. 치즈·스파게티 같은 외식 음식도 와인과 궁합을 이뤄 오늘의 우리 식탁에 오르기 시작했다. 일본의 전통술 사케도 초밥의 세계화 바람을 타고 주당들의 술잔에 채워지고 있다. 독일의 맥주와 일본의 사케가 그 나라를 대변하는 세계적인 술이 되고, 와인이 프랑스 요리와 함께 문화적 코드가 되었듯이 우리의 전통주도 지구촌 인류의 입맛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명품 문화 브랜드’로 가꾸어 나가면 어떨까. 한식 세계화의 미래가 그 안에 있다. 김일주 수석무역 대표
  • [인사]

    ■국토해양부 ◇전보 △서울지방항공청장 유영창△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손태락<과장급>△운영지원과장 박무익△도시정책〃 전병국◇3급 승진△국토해양부 변종현 ■국민권익위원회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홍두표 ■한국토지공사 ◇상임이사 △부사장 겸 기획이사 양영모△경제협력사업이사 홍경표△경영지원이사 허련 ■한국산재의료원 ◇1급 전보 △본부 기획조정팀장 정종희<행정부원장>△인천중앙병원 오규진△창원병원 남궁유△대전중앙병원 김영진△안산중앙병원 문병호△순천병원 최덕순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산업부장(부국장대우) 김영무△증권부장 직무대행 이경탑 ■우리신용정보 △부사장 김희열△상임감사 이승서 ■동아프린테크 △고문 이동영△대표이사 사장 권혁순△오금동공장장 신종식△충정로〃 김영기△연구위원 김봉대 김성룡 ■동아프린컴 △고문 이동영△대표이사 사장 권혁순△이사 이찬규△안산공장장 이근수△연구위원 홍필구 ■현대오일뱅크 ◇부장 승진 △싱가포르현지법인 설재근△옥계저유소 정현모<영업본부>△소매팀 유필동△네트워크개발팀 김병희△제주사업부 김준호△충청직영본부 강원호<경영지원본부>△재정팀 김경원△관리팀 정래은<생산본부>△노사협력팀 고종완<증설사업본부>△사업관리팀 고영규△공정부문 최수관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본부장>△리스크관리본부 오익근<이사대우 부서장>△감사실 김성태△전산운영부 양창현△파생상품영업부 배영훈<이사대우 지점장>△울산남지점 오상환△무등지점 박동현<부서장>△전산개발부 현준호△중부법인사업부 나동익△컨설팅클리닉 진수민<지점장>△제기동 박상준△하계동 육철한△청주 박병화△북인천 김병경△부산 박영진△복현 전해영△구미 서시교△군산 손진현△익산 장진우△신촌 박성희△강북 안연희△논현역 노미선△양재동 오진승△도곡역 임민수△염창동 이미순△김포 변상묵◇전근 <이사대우 부서장>△재무관리부 이문수△심사분석부 문남식△Wholesale파생영업부 김명기△Total서비스전략부 남해붕<이사대우 지점장>△남대문 하창룡△동대문 장철원△역삼동 고상범△대치동 김재기△선릉역이창화△영업부 장우철△제주 조우진△대림동 이준우△대구 이수환<부서장>△인재개발부 권용범△신탁부 안경환△채권부 정기동△파생상품운용부 이동훈△국제영업부 성유열△Global사업부 진승욱△Total서비스추진부 정재중△컨설팅Lab 조용현<지점장>△명동 이장희△상계동 이판수△홍제동 김원군△장안동 김상익△강남 이순남△명일동 이현식△올림픽 박선국△무역센터 김완수△강남역 양은희△광명 박진규△시흥동 박지환△사당 박현철△관악 김종오△주엽 임홍택△평촌 정지영△분당 신인식△수지 서신영△정자동 이상봉△동탄 김성태△울산 김봉규△포항 한응식△대구서 전우식△무거동 김정현△순천 박진환△화정동 정성길△나주 박흥철△상무 양홍석 ■대신투자신탁운용 ◇승진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상헌 ■대신정보통신 ◇승진 <전무이사>△기획실 최현택<상무이사>△SI사업본부 오병진 ■메리츠증권 ◇부장 승진△불광지점 곽종열△유통단지지점 신해성△도곡지점 오석택△대구지점 조일림△인사총무팀 홍경표△결제업무팀 남준 ■금호생명 ◇본부장 △중부지역본부 이철△방카슈랑스마케팅본부 강상삼△AM수도본부 김면환△AM영남본부 김천수 ■플러스자산운용 ◇승진 △마케팅본부장 백운성△채권운용팀장 이사 이관홍◇채용△파생상품운용팀장 이사 신동우 ■보해양조 ◇임원 승진△기획조정실 업무 및 구조조정본부 업무담당(상무) 이연희△제1영업본부장(상무보) 윤행식△지원본부 총무부 업무담당(이사대우) 임종욱△생산본부 목포공장 업무담당(〃) 임경택△생산본부 장성공장 업무담당(〃) 최종운◇지점장(부장) 승진△대전지점 윤형석△동부지점 채남석△순천지점 김용기△특수지점 오흥교△대구지점 박석균
  • [쇼핑플러스]

    ●보해양조가 여성을 겨냥한 복분자 와인 보해 슬림을 선보였다. 용량이 기존 375㎖에서 250㎖로 줄어 외형은 물론 가격까지 날씬해졌다.1990원.●한빛숯자기는 원목을 깎아 숯으로 구워내는 등 여러 차례의 성형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숯자기를 출시했다. 다기세트나 부부잔 같은 그릇류는 물론 스탠드, 조명, 유골함, 인테리어 마감재 등이 있다.1588-5686●한국야쿠르트가 무(無)알코올 칵테일 음료인 칵티니를 선보였다. 복숭아와 라즈베리가 들어 있는 레드펀치와 파인애플과 멜론과즙이 들어 있는 그린펀치 등 두 종류다.300㎖ 1200원.●대상 청정원이 햇살담은 1년 발효숙성 양조간장을 출시했다.1차 발효 숙성 후 분리한 간장액을 다시 13℃의 저온에서 숙성한 것으로 총 발효숙성기간이 1년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국간장을 넣는 국물 요리를 제외하고 조림, 볶음 등에 쓰면 된다.500㎖ 4100원.●롯데칠성음료는 20대 여성층을 겨냥한 디저트음료인 디저트갤러리를 출시했다. 복분자 과즙이 들어 있는 해피베리와 치즈와 코코아가 들어 있는 티라미슈 2종이다.200㎖ 1500원.●오리온이 기존 투니스에 쌀을 첨가해 만든 쌀로 만든 투니스를 내놓았다. 국산쌀 25%가 들어 있으며, 해바라기유로 튀겨 포화지방을 낮췄다.45g 700원,78g 1200원.●애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인 조성아 루나가 가을 신제품인 루나 더 큐비즘-3D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큐비즘(cubism)은 미술에서 입체파로 루나에서는 3차원 입체화장을 표방했다. 베이스 4종(6만 9000원)과 포인트 5종(6만 9000원)을 합쳐 총 9종이다.
  • 보해양조 ‘아리수’ 상표권 서울시에 기증

    보해양조 ‘아리수’ 상표권 서울시에 기증

    서울시는 보해양조㈜가 1995년부터 보유하고 있는 ‘아리수’ 상표권을 무상 기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아리수는 서울지역 수돗물의 이름이면서도, 보해측의 등록상표라 공공목적 등에만 한정적으로 사용됐다. 서울시는 새 아리수 엠블럼(그림)의 상표등록을 마치고, 페트병 아리수의 시중판매를 준비하기로 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부고]

    ●이흥용(미국 거주)대용(대한성공회 주교)민용(텍사스인스트루먼트 엔지니어)건용(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기용(정토지오텍 부사장)한용(대한항공 과장)희용(미국 거주)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32●김규열(광주대 외국어학부 교수)재열(사업)우열(〃)씨 부친상 주문기(변호사)김동현(고흥군청 공무원)고형주(회사원)씨 빙부상 이혜경(대광치과 원장)씨 시부상 9일 전남 고흥종합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61)830-3446●김영두(사업)영복(〃)영철(전남대 전자공학과 교수)미경(광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씨 부친상 최철(사업)씨 빙부상 10일 광주 첨단보훈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2)973-9163●임해웅(보해양조 전무이사)씨 별세 근준(가톨릭대학 내과전문의)씨 부친상 조성혁(이데아크리에이티브 대표)씨 빙부상 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590-2660●고의현(가야대 교수)진현(스포츠서울 스포츠2부 기자)씨 부친상 배춘호(미래건축 대표)씨 빙부상 8일 영남대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53)620-4246 ●엄재용(지멘스 선임연구원·미국 거주)성용(수출입은행 부부장)도용(다트너사무실 건축사·미국 거주)씨 부친상 9일 순천향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798-1420●이광우(전 한양대 교수)씨 모친상 김혜영(전 동국대 교수)씨 시모상 9일 한양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2)2297-7499●최현규(ASML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최성민(다홍패션몰 사원)씨 조부상 정삼영(태양흥산 전무)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010-2233●주석호(삼성전자 과장)석기(테라다인 차장)씨 모친상 하청자(삼성테스코 과장)윤희정(부림중 교사)씨 시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62●황건성(한양대 정형외과 교수·전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씨 별세 세정(삼성전자 사원)소윤(미국 유학)씨 부친상 10일 한양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2297-6699●여정동(서울대 외교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환구(한서대 교수)환명(서울대 〃)환연(이대부고 교사)씨 부친상 이병재(서울대 교수)신연재(울산대 〃)이정재(자영업)씨 빙부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2072-2016 ●김상혁(석세스TV 전무)상천(GL아이엔티 대표)상봉(효원라이프 〃)상완(GL아이엔티 부장)씨 부친상 김용성(전주 화평교회 목사)씨 빙부상 8일 전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63)250-2450●박옥남(고려정업 대표)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91●장서영(전 국제상사 이사)씨 별세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30분 (02)3010-2252●추병현(공작화학공업사 사장)병철(BK.steel 사장)병인(우리여성병원 소아과의사)인옥(굿모닝약국 약사)씨 모친상 유세준(전 인천대 부총장)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5●조재환(전 국회의원)씨 제씨상 익신(mbn 증권부 기자)씨 숙부상 10일 전남 광양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61)761-7311●김용기(㈜삼보 회장)씨 별세 윤석(㈜삼보 대표)강식(한대 대표)씨 부친상 10일 대구 모레아장례예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53)813-5961●유영환(대원당한의원 원장)씨 상배 승태(한국투자신탁운용 과장)승덕(성본 차장)승경(삼일회계법인 회계사)씨 모친상 정호재(동아일보사 주간동아 기자)씨 빙모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072-2033●김주익(자영업)주필(국민대 교수)주섭(남인천세무서 조사관)옥자(자영업)옥희(서울 백석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김재연(자영업)씨 빙부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2650-2748
  • [부고]

    ●이창복(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20일 강원 원주기독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33)741-1994●이종하(효성산업기계 대표)종찬(자영업)씨 부친상 권중호(전 서울신문 부장)김기섭(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팀장)강석호(자영업)구중호(경문고 교사)씨 빙부상 19일 고양 화정 명지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31)810-5478●임한택(외교통상부 조약국장)기홍(보해양조 계장)씨 모친상 21일 목포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16-344-2334●장현우(해공기념사업회 사무처장)정현(경향신문 편집1부장)씨 모친상 김태균(아이서비스관리소장)씨 빙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5●김광진(한국자치경영평가원 이사장)씨 별세 소영(예일여중 교사)씨 부친상 이석기(동양공전 교수)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02)3010-2295●김수령(LG화학 전자사업부 상무)영실(한국HD방송 편성제작국장)난실(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영돈(KBS 시사정보팀 부장)Kevin Grady(전 만도기계 부사장)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92-1899●이진명(프랑스 리옹대 교수)정용(삼우악기 대표)씨 모친상 김병호(사업)김철수(〃)최규백(한국은행 외화자금국 부국장)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10-9271-3182●이진원(한국은행 서버운영팀 과장)씨 부친상 김동신(서울고등법원)씨 빙부상 박수진(우리은행 대리)씨 시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91●이준하(KBS 춘천방송총국 촬영기자)씨 빙모상 21일 강원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3)258-2276●김승식(전 조흥은행 상무)씨 상배 김명철(두산중공업 차장)명원(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진희(홍익대 교수)곽세흥(미국 거주)씨 빙모상 21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2)2019-4001●김상복(조원교역 이사)씨 상배 보강(더존정보보호서비스 연구원)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3●김정열(대일이노텍 사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61●김상철(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상규(모든조경건설 대표)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15●차경철(전 보험개발원 상무이사)씨 상배 민호(한림대 강사)민석(사업)미희(보험개발원)씨 모친상 윤성숙(보험개발원)씨 시모상 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030-7902●강영호(하나은행 송이지점장)씨 부친상 정도일(영진축산 대표)주승재(현대모비스 차장)황보상훈(청송인쇄사 부장)씨 빙부상 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030-7904●김선한(연합뉴스 마케팅부장)연한(자영업)씨 부친상 21일 동국대 경주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54)776-9412
  • [Local] 소주병 이용 전남쌀 홍보

    전남도는 보해양조㈜가 생산하는 소주인 ‘잎새주’ 1000만병에 ‘친환경 전남쌀(061-286-8989)’이란 문구를 새겨 전남쌀의 우수성을 알린다. 소주병 뒤쪽 상표에는 ‘전국 브랜드 쌀 베스트 12개 선정에서 전남쌀 4년 연속 최다 입상’이란 공인인증 기록을 집어넣어 술자리 화젯거리로 삼도록 유도했다.
  • [부고]

    ●송원일(KD컨설팅 대표)원양(자영업)원식(코러스물류 이사)씨 부친상 최창식(서울시 행정2부시장)정경훈(보해양조 부장)씨 빙부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02)2072-2011●전병현(경찰청 감찰계장)병화(서울강서교육청 장학사)정석(기아자동차 차장)씨 부친상 박정희(사업)백일현(〃)장정철(〃)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3410-6915●박성수(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씨 모친상 윤중섭(서울시청 과장)씨 빙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2●노세균(전 대한체육회 관리부장)씨 부친상 8일 충남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42)257-6943●이상신(기업은행 차장)상후(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씨 부친상 7일 충남 논산 놀뫼장례식장, 발인 9일 낮 12시 (041)735-1719●김태우(삼성SDS 차장)씨 모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410-6918●윤서현(현 ITS-KOREA 부회장)종현(부산중앙교회)선현(자영업)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410-6903●김용성(칸디자인 대표)씨 부친상 최성일(현대카드 소비자보호센터 과장)씨 시부상 금종수(프로포즈플라워 대표)유영식(호성열처리 과장)전병용(동양메이저 차장)씨 빙부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2)2650-2746●박금순(한국부인회 명예회장)씨 별세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590-2560●정기영(디씨피 부사장)태영(사업)씨 모친상 정영(사업)박종철(〃)김인중(아티포트 대표)씨 빙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37●박준병(전 서울시교육위원회 장학사)씨 별세 희갑(전북대 교수)씨 부친상 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31)787-1505●전일영(전 주택은행 부장)씨 별세 규동(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조병성(전 KBS 직원)류영철(서울증권 상무)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4●진병학(재미 외과의사)영수(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과 교수)영식(고양정신병원 진료부장)씨 부친상 김옥례(한국철도대 교수)씨 시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010-2295
  • “봉사로 사랑 전해요”

    보해양조는 7일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4기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보해가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작년 4월8일 출범한 봉사단체로 광주와 전남·북지역 대학생들과 보해 임직원 등 5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광주 목포 순천 전주지역에서 홀로 사는 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과 각종 위문품을 전달한다. 지난해 출범한 1∼3기 봉사단은 3개월 단위로 광주·전남지역에서만 봉사활동을 벌였는데, 올해 4기 봉사단부터는 활동기간을 6개월로 연장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새광고] 구멍난 담벼락… 복분자의 힘

    보해양조가 전통주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면서 최근 복분자주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 이미지는 나무가 부러지고, 담벼락에 구멍이 나고, 전봇대가 기울어져 있는 것 등이다.‘얼마나 강력했으면…’이라고 하면서도 독자들을 키득거리게 만드는 발상이다.‘요강을 엎어버린다.’는 복분자주 이름을 광고로 전달했다
  • 지방 6개 소주업체·오비맥주 하이트의 진로인수 반대 탄원

    6개 지방소주사와 오비맥주 노조는 14일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의 진로 인수를 반대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공정거래위원회와 청와대, 열린우리당, 한나라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탄원에 참여한 지방소주사 노조는 금복주(대구·경북), 대선주조(부산), 무학(경남·마산), 보해양조(전남), 선양주조(대전), 한라산(제주) 등이다. 노조위원장들은 탄원서에서 “맥주시장 1위인 하이트와 소주 1위인 진로의 결합은 명백한 독과점 위반으로, 만일 두 회사가 결합하면 거대 공룡 기업에 의한 많은 불공정 거래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로 인해 수천명의 근로자들의 생존권이 한 회사에 의해 좌우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하이트와 진로의 결합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오승호기자 osh@seoul.co.kr
  • 소주값 줄줄이 인상

    업계 선두인 진로가 소주값을 인상하자 다른 소주업체들도 가격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21일부터 자사 ‘산소주’ 출고가(360㎖ 기준)를 670원에서 740원으로 10.5%,그린 소주는 745원에서 800원으로 7.4% 각각 인상한다.두산에 앞서 금복주는 20일부터 ‘참소주’ 출고가를 703원에서 740원으로 5.3% 올렸고,대선주조도 이날부터 ‘시원소주’ 출고가를 700원에서 750원으로 7.1% 인상했다.이밖에 ‘잎새주’를 만드는 보해양조도 오는 24일부터 자사 소주제품의 출고가를 7% 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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