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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타닉’처럼…명연기 펼치는 ‘카멜레온 커플’

    ‘타이타닉’처럼…명연기 펼치는 ‘카멜레온 커플’

    1912년 일어난 ‘타이타닉 호’ 침몰 참사를 각색한 영화 ‘타이타닉’(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은 지난 1997년 개봉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명장면이 존재하지만 그중 유난히 관객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장면이 있다면 뱃머리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모습일 것이다. 수많은 연인들이 각종 여객선, 고무보트, 심지어 뗏목(?)위에서 이를 재현해왔지만 만일 파충류가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한 카멜레온 커플이 재현한 타이타닉 포즈 사진을 16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멜레온 커플은 나뭇가지위에서 서로를 꼭 붙잡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에 있는 카멜레온은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고 뒤에 있는 다른 카멜레온은 로맨틱한 눈길로 앞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인데 아마 앞 쪽이 ‘로즈’일 것이고 뒤는 ‘잭’일 것이다. 촬영자는 사진작가 카차 젠트슈라다. 그녀는 독일 베를린의 친구 집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이 카멜레온들을 관찰하다 우연히 해당 장면을 렌즈에 담게 됐다. 평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팬이었던 그녀는 이 포즈를 보자마자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고. 한편 카멜레온(Chameleon)은 파충강 뱀목에 속하는 동물로 몸빛깔을 자유롭게 바꾸고 긴 혀로 먹이를 잡아먹는 것이 특징이다. 평균 몸길이는 20~30㎝며 아시아·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지역에 분포 한다. 사진=Caters News Agency/20th Century Fox/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안 무서운 놀이기구, 이것도 아이들에겐 무서워 ‘깜찍’

    안 무서운 놀이기구, 이것도 아이들에겐 무서워 ‘깜찍’

    안 무서운 놀이기구가 공개됐다. 최근 해외 인터넷상에 ‘디즈니랜드 놀이기구의 공포 순위’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중에서 안 무서운 놀이기구는 ‘서커스 기차’다. 이 놀이기구는 서커스 단원들과 동물들이 타고 다니도록 만들어졌다. 두 번째로 안 무서운 놀이기구는 ‘애벌레 기차’다. 이는 서커스 기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기구다. 또 안 무서운 놀이기구 3위는 회전목마다. 이밖에도 유람선과 보트와 하늘 나는 코끼리 등이 하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안 무서운 놀이기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41층 수직낙하’ 경악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41층 수직낙하’ 경악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상에 ‘디즈니랜드 놀이기구의 공포 순위’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는 ‘서커스 기차’다. 이 놀이기구는 서커스 단원들과 동물들이 타고 다니도록 만들어졌다. 두 번째로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는 ‘애벌레 기차’. 이는 서커스 기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기구다.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3위는 회전목마다. 이밖에도 유람선과 보트와 하늘 나는 코끼리 등이 하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를 본 네티즌들은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무서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아이들이 타면 좋을 것 같다”,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신기하다”,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아이들은 좋아 할 듯”,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와 반대로 미국 뉴저지의 식스 플래그 놀이공원에 세워질 ‘세계 최대 최고의 낙하 놀이기구’도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 놀이기구는 41층 빌딩의 높이에서 수직 낙하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둥둥섬 해외판?…2583억짜리 ‘떠다니는 섬’ 화제

    둥둥섬 해외판?…2583억짜리 ‘떠다니는 섬’ 화제

    우리 돈으로 무려 2583억원 이상을 들여야 지을 수 있는 ‘태양열’ 둥둥섬(floating island)이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건설비용만 1억 4500만파운드(약 2583억원)가 들어가는 이 휴양 둥둥섬은 미래에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고급 휴양지는 관광객들의 완벽한 휴가를 위해 수중 객실과 수영장, 선착장 등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미켈레 푸초란테가 디자인한 이 둥둥섬은 인도양의 아름다운 몰디브 등 휴양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 둥둥섬에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개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보트 방식의 수상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2개의 호화로운 침실과 거실, 부엌, 화장실을 겸비하고 있고 갑판에는 스파와 선탠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면 아래로 내려오는 하층부에는 360도 전면 유리가 있어 아름다운 바닷속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이 휴양지에는 관광객을 위한 레스토랑이나 바, 스파, 소형 공항, 헬기 이착륙장, 나이트클럽 등의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이 모든 시설의 운용은 100% 태양열로 자가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가볍고 탄성이 좋은 발사나무와 섬유유리 소재로 된 외부로부터 태양광을 받기위해 선실에 이중구조의 얇은 광전지 필름을 덧씌웠으며 내부로부터 조명의 빛을 흡수해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이 태양열 둥둥섬이 전 세계의 해변 호텔이나 고급 빌라에서 보유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따른 관광 개발 문제를 이런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미켈레 푸초란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투리 뉴스] 보령 외연도 어민들 전복·해삼 도둑 ‘분통’

    [사투리 뉴스] 보령 외연도 어민들 전복·해삼 도둑 ‘분통’

    “이런 시러배늠덜이, 철만 되믄 날뛰니 환장허겄유.” 충남 최서단 유인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서 어장관리선을 모는 50대 김홍구씨는 전복 채취 시기가 이달 중순으로 다가오자 신경이 곤두 서 있다. 조만간 새벽까지 순찰 돌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피곤이 몰려온다. 김씨는 10일 오전 6시 30분쯤 관리선에 올랐다. 10여개나 되는 마을 주변 무인도를 샅샅이 돌 참이다. 외면도 어촌계원 138명이 전복과 해삼 종패를 뿌려 놓아 섬 일대가 양식장이다. “시방 나가믄 즘신 때나 되야 들어와유. 여름철이는 새벽 서너시까장은 돌으야 허구유. 근디 그러믄 뭣헌데유, 도적늠 하나를 잡지 뭇 허넌디.” 김씨는 혀를 찼다. “뛰는 늠 우이 나는 늠 있다는 말 있잖유, 꼭 그 짝이유.” 관리선 속도는 15~16노트, 해삼과 전복을 훔치는 도둑 배는 30~40노트로 달린다. 해삼을 따기 시작하는 5월부터는 도둑들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 스킨스쿠버 장비에 산소통을 메고 물속으로 들어가 해삼과 전복을 마구 훔치는 것이다. 김씨는 “이늠덜이 작업을 히두 꼭 오밤중이만 헌단 말유. 쾌속 보트를 대놓고 물속이서 넝작업을 허다 가니 관리선이 다가가믄 보트는 잽싸게 내빼고 물속이 있던 늠은 몰래 나와 바위 뒤에 숨넌디 그걸 워치키 찾넌대유”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해삼이 도둑을 많이 맞는다. “전복은 비창이루도 얼매 따덜 뭇 허넌디 해삼은 싸기는 해두 막 주서담을 수 있잖유.” 대천항에서 53㎞, 여객선으로 2시간 넘게 걸리는 외딴섬이지만 경찰의 경계가 덜해서인지 오히려 더 침입이 잦다. 김씨는 “대천이서 가차운 삽시도나 장고도 같은 섬덜도 우덜이나 매한가지유”라고 전했다. 외연도 어민들은 바다 도둑이 창궐한다는 소문과 함께 전복, 해삼 생산량이 줄어들자 몇 년 전 4.8t짜리 관리선을 산 데 이어 2년 전 1억원 넘게 들여 또 한 척을 구입했다. 어민들이 전복과 해삼 판매 수수료를 떼 모은 피 같은 돈이다. 처음에는 어민들이 조를 짜 순찰을 돌았지만 조업에 지장을 받자 주민 2명을 관리인으로 배치했다. 2척의 인건비와 기름값 등으로 해마다 6000만~7000만원이 든다. 송경일(58) 어촌계장은 순찰 떠나는 김씨를 배웅하며 속 타는 소리를 했다. “안개 찐 밤이 말유, 관리선을 몰구가다 보믄 ‘숨은여’에 걸리구 벨늠의 우험이 다 있유. 근디 도둑은 날뛰고 해삼, 전복은 해마다 줄어드넌디 우덜이 워치키 순찰을 그만둘 수가 있겄유.” 보령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돌고래와 고래 수 백 마리 ‘전력질주’ 상공 포착

    돌고래와 고래 수 백 마리 ‘전력질주’ 상공 포착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갓 태어난 혹등고래와 회색고래를 포함한 대형 고래떼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은 캘리포니아의 ‘돌고래와 고래 사파리’ 업체 대표인 데이비드 앤더슨이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수 백 마리의 고래가 앞 다퉈 질주하는 장관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마우이 섬 인근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혹등고래와 어미의 다정한 모습을 클로즈업 한 영상도 포함돼 있다. 그는 “5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지금까지 우리가 봐 온 것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담고 있다”면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해보니 마치 내가 돌고래와 고래들의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돌고래와 고래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영상 대부분은 찍는 사람이 보트를 이용해 쫓아가거나 흔들리는 헬리콥터에서 촬영돼 왔지만, 드론을 이용한 촬영은 흔들림이 적고 화질도 선명하다는 특징이 있다. 앤더슨은 보트를 타고 이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한 뒤 최대한 가까이 접근했다. 이후 보트를 세우고 그 자리에서 드론을 조종해 이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쫓았다. 전 세계에서 고래와 돌고래가 멸종위기를 맞은 가운데, 시원한 바다를 가르며 헤엄치는 이들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름다워”…드론으로 찍은 돌고래&고래 ‘초대형 무리’

    “아름다워”…드론으로 찍은 돌고래&고래 ‘초대형 무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갓 태어난 혹등고래와 회색고래를 포함한 대형 고래떼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은 캘리포니아의 ‘돌고래와 고래 사파리’ 업체 대표인 데이비드 앤더슨이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수 백 마리의 고래가 앞 다퉈 질주하는 장관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마우이 섬 인근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혹등고래와 어미의 다정한 모습을 클로즈업 한 영상도 포함돼 있다. 그는 “5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지금까지 우리가 봐 온 것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담고 있다”면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해보니 마치 내가 돌고래와 고래들의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돌고래와 고래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영상 대부분은 찍는 사람이 보트를 이용해 쫓아가거나 흔들리는 헬리콥터에서 촬영돼 왔지만, 드론을 이용한 촬영은 흔들림이 적고 화질도 선명하다는 특징이 있다. 앤더슨은 보트를 타고 이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한 뒤 최대한 가까이 접근했다. 이후 보트를 세우고 그 자리에서 드론을 조종해 이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쫓았다. 전 세계에서 고래와 돌고래가 멸종위기를 맞은 가운데, 시원한 바다를 가르며 헤엄치는 이들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쿠웨이트 황금보트상 수상

    쿠웨이트 황금보트상 수상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창립회장은 3일 쿠웨이트 정부로부터 아시아와 아랍 사회의 교류 및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금보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쿠웨이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셰이크 살만 알 하무드 문화공보부 장관 등 쿠웨이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21개 중동 국가의 정부, 신문, 방송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아~ 외롭다!” 얼음바다 위 ‘솔로 북극곰’ 포착

    “아~ 외롭다!” 얼음바다 위 ‘솔로 북극곰’ 포착

    “내 님은 어디에 있나?” 북극해 유빙 조각위에 홀로 서 외로움을 울부짖는(?)듯한 북극곰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마르코 가오티(30)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지역은 노르웨이 최북단 스발바르 제도로 약 6만 2050㎢에 달하는 면적의 85%가 빙하로 덮여있다. 북극해 탐험의 시작점이자 야생 생태계의 보고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 풍경으로도 유명하다. 가오티는 북극해 투어 보트를 타고 이동 하던 중 우연히 이 북극곰을 만났다. 그는 “북극곰이 놀라지 않도록 천천히 접근한 뒤 해당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다”며 “북극곰이 유빙위에 홀로 서있었던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 먹이를 찾으러 가던 중이 아니었을까 생각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북극곰은 약 한 시간가량의 촬영시간 동안 충실히 모델 활동을 수행한 뒤 북극 얼음 속으로 유유히 사라졌다는 후문이다. 사진=Caters News Agency/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볼트 섭외 대작전 ‘볼트가 한 말은? 경악’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볼트 섭외 대작전 ‘볼트가 한 말은? 경악’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레게 축제 참가를 위해 자메이카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메이카 행 멤버로는 노홍철, 하하, 정형돈이 결정됐고 그들은 축제 참여 이외에 육상선수 우사인볼트를 만난다는 새로운 미션을 만들었다. 이에 하하는 “우사인 볼트를 유혹해야 한다”며 우사인 볼트 트위터를 통해 “We Love Bolt”라는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 사진을 보냈다. 몇 시간 후 실제 우사인 볼트로부터 답장을 받게 되자 흥분한 하하는 새벽에 멤버들을 긴급 소집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긴급 촬영까지 하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멤버들은 우사인 볼트의 메시지 중 “Mad”라는 멘션에 바지를 내리고 보트로 하반신을 가린 사진을 촬영해 보냈고 우사인 볼트는 “한 번 뛰자”고 답장해 멤버들은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영어와 자메이카 문화에 능통한 자메이카 2주 거주자 스컬이 해석한 결과 우사인 볼트의 메시지는 ‘자메이카 피가 흐르는 것 같다’는 뜻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역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무한도전”,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우사인볼트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센스있는 우사인볼트”등 아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영화]

    ■종횡사해(중화TV 일요일 밤 10시) 골동품만 전문으로 훔치는 아조와 그의 애인 홍두, 그리고 의동생 점. 사부의 지휘 아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에서 리스로 옮겨지는 그림을 빼앗는 데 성공한다. 국제경찰의 추적을 피하던 이들은 도난당한 명화 ‘할렘의 여사종’을 다시 훔쳐 달라는 프랑스 갱단의 주문을 받고 작업을 하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격투 끝에 아조가 몰던 자동차가 모터보트와 충돌하며 폭발해 버리고 마는데…. 시간은 흘러 몇 년 후 홍콩. 홍두는 아조가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점과 결혼한다. 점은 계속 사부에게 충성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조를 죽인 것이 바로 사부와 프랑스 갱단 두목의 계략인 것을 알지 못한 채. 그러던 어느 날 주강은 아조의 편지를 받는다. 아조가 두 다리를 잃은 불구자로 홍콩에 살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었다. ■사라의 열쇠(씨네프 토요일 오후 4시) 1942년 7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이 유대인들을 하나둘씩 체포하기 시작한다. 10살 소녀 사라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동생 미셸을 벽장에 숨기고 열쇠를 감춘다. 사라는 동생에게 금방 돌아와서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부모와 수용소로 강제 이송된다. 사라에게는 오직 벽장 속에 갇혀 있는 동생을 구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벽장 열쇠를 목숨처럼 지키던 사라는 수용소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그리고 2009년 프랑스. 프랑스인과 결혼한 미국인 기자 줄리아는 1942년 프랑스 유대인 집단 체포사건을 취재하던 중 자신과 묘하게 이어져 있는 사라의 흔적을 찾게 된다. 사라의 발자취를 따라 사건의 엉켜 있는 실타래를 풀어갈수록 줄리아와 가족의 삶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테이큰(OBS 토요일 밤 10시 15분)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이 아버지 브라이언과 통화를 하던 중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납치당한 킴을 찾고자 추적에 나선 브라이언은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다.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한편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 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그곳에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으면서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마침내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남자와 마주한다.
  • “딱~ 걸렸어” 보트 훔치는 엉큼한 물개 포착

    “딱~ 걸렸어” 보트 훔치는 엉큼한 물개 포착

    주인이 있는 낚시용 보트를 마치 자기 것인 양 사용하는 물개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물개와 보트가 있는 지역은 잉글랜드 남서부 데본 주 프래밍톤 부두로 인근 카페를 찾은 손님인 모린 베넷의 비디오카메라에 우연히 촬영됐다. 보트 주위를 빙빙 돌며 주위를 살피다 갑자기 배 난간을 잡고 오르는 물개의 모습은 엉큼한 도둑을 연상시킨다. 이 물개는 목격자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부두 주변 사람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 광경을 지켜보며 미소 지었다. 사실 이 물개는 프래밍톤 부두의 유명인사다. 지난 2년 간 정기적으로 부둣가를 찾아 같은 종류의 보트를 훔쳐 타고(?) 유유히 바다 위를 떠돈다. 부두 사람들은 이 물개에게 ‘세드릭’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줬다. 세드릭이 보트를 타는 이유는 사실 ‘사냥’을 위해서다. 계속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먹이를 찾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체력 소모도 덜하고 사냥감 물색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세드릭은 배를 타고 이동하다 물고기를 발견하면 뛰어들어 낚아채는 방식을 취한다. 해당 보트의 진짜 주인인 폴 더피는 “겨울철에는 부둣가를 찾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 요즘에는 세드릭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어떻게 보면 세드릭은 프래밍톤 부두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세드릭의 보트 절도(?)를 허락해 줄 의향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Fremington Quay Cafe 페이스북/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시각장애 레이서’ 시속 320km 도전하다

    ‘시각장애 레이서’ 시속 320km 도전하다

    앞을 전혀 보지못하는 남자가 자동차, 바이크 등을 운전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영국언론이 맨체스터에 사는 시각장애인 마이클 뉴먼(52)이 오는 8월 닛산 GT-R을 타고 시속 200마일(321km) 레이싱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과거에도 현지언론을 통해 몇차례 소개된 바 있는 뉴먼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유일하게 자동차, 바이크, 스피드보트 운전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뉴먼은 포르셰 GT2을 타고 시속 186마일(299km), 바이크로는 89마일(143km), 스피드보트로 93.5마일(150km)을 달성했다. 두눈이 멀쩡한 사람들도 도전하기 힘든 레이싱을 거뜬히 해치운 뉴먼은 불과 8살 나이에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가슴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역경에도 그는 오랜 꿈을 향해 도전했고 양아버지의 도움으로 지금은 스스로 세운 기록을 스스로 깨고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뉴먼이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레이서인 양아버지 덕분. 아버지가 무선으로 오른쪽, 왼쪽 등 방향을 지시하면 이를 듣고 뉴먼이 혼자 운전을 한다. 뉴먼은 “어린시절 부터 나는 자동차에 미쳐있었다” 면서 “하늘이 나의 시력을 뺏어갔지만 운전할 수 있는 내 능력까지 가져가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속으로 운전할 때는 시력을 가진 사람도 똑바로 가는 것이 쉽지않다” 면서 “도전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나와 같은 장애인에게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시속 320km’ 달리는 ‘시각장애 레이서’의 무한도전

    ‘시속 320km’ 달리는 ‘시각장애 레이서’의 무한도전

    앞을 전혀 보지못하는 남자가 자동차, 바이크 등을 운전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영국언론이 맨체스터에 사는 시각장애인 마이클 뉴먼(52)이 오는 8월 닛산 GT-R을 타고 시속 200마일(321km) 레이싱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과거에도 현지언론을 통해 몇차례 소개된 바 있는 뉴먼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유일하게 자동차, 바이크, 스피드보트 운전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뉴먼은 포르셰 GT2을 타고 시속 186마일(299km), 바이크로는 89마일(143km), 스피드보트로 93.5마일(150km)을 달성했다. 두눈이 멀쩡한 사람들도 도전하기 힘든 레이싱을 거뜬히 해치운 뉴먼은 불과 8살 나이에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가슴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역경에도 그는 오랜 꿈을 향해 도전했고 양아버지의 도움으로 지금은 스스로 세운 기록을 스스로 깨고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뉴먼이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레이서인 양아버지 덕분. 아버지가 무선으로 오른쪽, 왼쪽 등 방향을 지시하면 이를 듣고 뉴먼이 혼자 운전을 한다. 뉴먼은 “어린시절 부터 나는 자동차에 미쳐있었다” 면서 “하늘이 나의 시력을 뺏어갔지만 운전할 수 있는 내 능력까지 가져가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속으로 운전할 때는 시력을 가진 사람도 똑바로 가는 것이 쉽지않다” 면서 “도전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나와 같은 장애인에게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요트대회 바다에 거대 잠수함이 ‘불쑥’…충돌 아찔

    요트대회 바다에 거대 잠수함이 ‘불쑥’…충돌 아찔

    잠수함과 요트가 충돌하는 아찔한 해상교통사고가 날 뻔했다. 국제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바다에 해군 잠수함이 갑자기 나타나 수면 위로 떠올라 일대 혼란이 발생했다. 잠수함 출몰로 대회는 결국 중단됐다.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해변도시 마르델플라타에서는 최근 국제청소년요트대회가 열렸다. 제49회 요트주간을 맞아 열린 대회에는 12~15살 어린이와 청소년 1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사고는 한창 대회가 진행되고 있을 때 발생했다. 갑자기 물이 요동치면서 바다에서 검은 괴물체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악~” 요트를 타고 있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 보트를 타고 요트를 따르던 코치와 부모들까지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는 등 대회장은 난장판이 됐다. 잠수함이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면서 부표가 파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람이 다치진 않았다. 확인 결과 대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잠수함은 아르헨티나 해군 소속 ‘아라살타’(S31)이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추진시스템과 배터리의 작동을 점검하기 위해 부상했다.”면서 “사전에 해양경찰에 잠수함의 운항일정을 통고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양경찰은 “해군으로부터 통고를 받은 바 없다.”고 반박해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중앙정부는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했다.”면서 “책임규명을 위해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라카피탈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열린세상] 미·중·일 삼각 파도와 우리의 항로/유찬열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린세상] 미·중·일 삼각 파도와 우리의 항로/유찬열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세계의 패권국 미국은 동북아에서 아직도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동시에 많은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중국과 협력을 진행하면서도 그 부상을 우려하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대해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것이 미국 힘의 현실이다. 미·중 관계는 실로 애매하다. 16조 달러 국내총생산(GDP)에도 불구하고 국가부채로 고전하는 미국은 중국의 강대국으로의 부상을 환영하고 베이징이 국제평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수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중 전략경제대화(S&ED)에서 미국은 중국에 지속적으로 중동과 동북아의 안정, 비확산, 미국 국채의 구매, 위안화 평가절상, 대미 수출 흑자 축소를 위한 내수 진작을 요청했고, 이는 상당 부분 베이징에 의해 호의적으로 수용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중국의 미래 위협에 대비해 중동으로부터 아시아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재균형, 피보트(pivot) 선회 전략을 구사한다. 이것은 대(對)중국 군사 봉쇄의 초기 형태로 한국, 호주, 동남아, 인도와의 협력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미·일 동맹 강화와 일본의 안보역할 확대가 그 핵심이다. 고이즈미 총리 이후 아베 내각에 이르러 도쿄가 집단적 자위권의 재해석 등을 가속화하는 것은 사실상 워싱턴의 승인하에 진행되는 것으로, 미·일 양국 모두 중국(과 북한)이라는 공통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성격을 띤다. 미국 못지않게 일본도 중국의 부상에 큰 위협을 느낀다. 일본은 20~30년 후 미국의 두 배에 달하는 경제 규모와 가공할 군사력을 갖출 수 있는 중국이 과거의 조공적 위치를 요구하고, 자국은 주변으로 전락할 것을 우려한다. 일본 내에는 중국의 부상에 대비하고, GDP 6조 달러에 걸맞은 외교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 워싱턴이 ‘강요’한 평화헌법을 수정하고 보통국가를 지향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것이 한때 이시하라 신타로의 ‘(미국에)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A Japan That Can Say No)이 일본 민족주의의 상징처럼 부각된 이유이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반인륜적 위안부 범죄의 부정은 아베 신조 총리의 옹졸함과 좁은 외교 식견을 드러내지만, 오늘날의 중·일 관계가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의 영·독 관계와 비슷하고 중국이 힘으로 현상을 변경하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는 그의 말은 모두 이런 국제정치적 역학을 반영한다. 미국의 능력과 의지를 깊이 인지하는 중국은 신중하면서도 단호하게 국익을 추구한다. 미국에 협력하지만 중국은 대만 통일, 영토 및 영향권 사수와 같은 몇몇 핵심 이익에 대해서는 군사력 사용을 불사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외교, 군사, 경제의 영역을 넓혀 나간다. 반미 정서를 중심으로 중·러 관계를 강화하고, 반(反)서방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전략 거점을 마련하며, 남·동중국해에서 영토 분쟁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동풍31 시험발사, 항공모함 추가 건조, 전략 공군 강화, 사이버전 능력 확대, 에너지 자원 확보, 또 GDP 8조 달러를 넘어 계속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모두 다가오는 미국과의 미래 패권 경쟁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제 동북아는 서서히 미·중 경쟁이 과거 냉전시대와 비슷한 치열한 형태로 진입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며, 그동안 중국이 말해 오던 평화발전, 화평굴기는 머지않은 장래에 비(非)화평굴기(unpeaceful rise)로 전환될 것이다. 한국의 외교, 안보, 통일전략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그것은 장기적 시각에서 우리의 오랜 혈맹인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부상하는 중국과의 관계를 일정 수준 내에서 증진시키며 일본과의 관계는 역사와 안보 문제를 분리해 대응하는 것이다. 통일을 포함하는 남북한 관계는 미·중 관계의 악화를 우려하는 중국이 자국 영향권하의 북한을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추진해야 하며, 모든 외교력의 토대가 되는 군사력과 경제력의 신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 진짜 상어? 전투기 개조해 만든 스피드보트

    진짜 상어? 전투기 개조해 만든 스피드보트

    상어 또는 돌고래를 꼭 닮은 독특한 외형의 보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보트는 물을 힘차게 가르고 점프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상어지만, 가까이서 보면 앞이 뾰족하고 몸통이 긴 스피드 보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수제 스피드보트인 이것은 ‘Seabreacher’(바다의 위반자)라는 명칭을 가졌으며, 최대 80km/h 달릴 수 있는 엔진을 장착했다. 스포츠 마니아인 호주의 롭 이네스와 댄 피아자 라는 남성 2명은 오래된 미국 전투기를 사들인 뒤 이를 수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피드보트로 개조했다. 두 사람은 “어디서도 즐길 수 없는 독특한 수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비를 디자인해왔다”면서 “‘SeaBreacher’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스피드보트는 전투기의 기본적인 조종간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내부는 일반 전투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총 2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물속으로 잠수했다가 점프하며 뛰어오르는 동작 뿐 아니라 수면에서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이다. 이 보트는 잠수하거나 점프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상어와 돌고래를 연상케 할 만큼 ‘정교하게’ 설계됐다. 이 스피드보트는 주문을 통해 제작·생산되며, 한 대당 가격은 4만 파운드(약 7000만원)에 달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끄적끄적’ 목탄으로 그린 듯한 실제 카메라

    ‘끄적끄적’ 목탄으로 그린 듯한 실제 카메라

    사진 속 사물을 입체적 작품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일반적인 예술가와 달리 신시아 그레이그라는 이름의 한 예술가는 그 반대의 작업으로 자신의 작품을 만든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활동하는 이 작가는 유행이 지났거나 낡아서 버리게 되는 집안의 사물을 단순하고 평범한 흑백 그림으로 나타내기 위한 작업을 한 뒤 이를 사진으로 담아낸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 속 사물은 마치 흰 종이에 새까만 목탄으로 오래된 다이얼 방식의 전화기나 투박한 기계식 카메라 등을 그려놓은 듯하다. 하지만 이는 실제 사물 위에 가정용 페인트로 칠한 뒤 숯을 사용해 향수(鄕愁)적인 느낌이 들도록 칠한 것이다. ‘리프레젠테이션’(묘사)이라는 주제로 수년간 일련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작가는 “난 우리가 보고 인식하고 기억하는 방식에 관심이 있다”면서 “그런 역할을 하는 이미지는 인식하고 기억을 돕는 경험을 체계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작가는 ‘칼로 타입’ 사진술을 발명한 윌리엄 탈보트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이런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 타입은 회화적인 느낌이 강한 사진을 말한다. 사진=신시아 그레이그/허핑턴포스트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韓서 실종·日 근해서 시신으로… ‘日공무원 의문’ 베일 벗나

    경찰청은 한국에서 실종된 뒤 일본 근해에서 표류 시신으로 발견된 일본 내각부 소속 공무원 S(30)씨의 의문사와 관련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씨의 이동 경로와 사망 원인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인터폴을 통해 경찰청에 사실조사 확인요청을 해 왔고, 경찰청은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가 수사하게 했으며, 부산지방경찰청에서 하던 조사 내용도 모두 넘겨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일본 내각부 산하 싱크탱크인 경제사회총합연구소 소속으로 지난해 7월부터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2년 일정으로 유학 중이었다. S씨는 지난달 초 서울에서 열린 사회과학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하겠다며 우리나라에 입국한 뒤 연락이 끊겼다가 같은 달 20일 후쿠오카현 기타큐슈(北九州)시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S씨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 묵었으며 지난달 6일 서울시내 보트 판매점에서 홍콩인 행세를 하면서 고무보트와 선외기(엔진) 등을 100만원가량 현금을 내고 구입했다. 당일 오후에는 남대문 서소문파출소에 들러 여권 분실 신고를 했다. 이어 S씨는 지난달 8일 부산에 나타나 보트를 받았고, 부산의 한 자동차용품 매장에도 들러 조명을 켤 때 쓰는 자동차용 배터리와 점퍼 케이블 등을 구입했다. 이 때문에 S씨가 부산에서 직접 보트를 타고 일본으로 밀항하려 한 것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 일부에서는 S씨가 스파이라는 설도 있었지만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S씨의 이메일 분석을 통해 S씨가 정부에는 말할 수 없는 개인적인 사유로 일본에 가야 할 일이 생겼던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S씨가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을 거쳐 몰래 고국에 들어가려다 표류해 사망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배 위로 날아든 돛새치 피해 낚시꾼들 바다로 ‘풍덩’

    배 위로 날아든 돛새치 피해 낚시꾼들 바다로 ‘풍덩’

    갑자기 날아든 돛새치로 인해 보트 위 낚시꾼들이 바다로 점프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8일 크로커다일베이닷컴(http://www.crocodilebay.com)은 유튜브에 ‘돛새치가 보트에 점프, 낚시꾼 바다로 줄행랑(Crocodile Bay Costa Rica, Sailfish Jumps in the boat - Anglers jump out!)’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1분 24초 가량의 이 영상에는 코스타리카의 바다에서 트롤낚시(troll fishing: 배를 타고 가면서 이동중인 어류는 잡는 낚시의 일종)중인 보트 한 척이 보인다. 저 멀리 미끼를 문 돛새치가 수면 위로 튀어오른다. 낚시바늘이 성가셨는지 돛새치는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배 위에 탑승해 있던 낚시꾼이 줄을 감기 시작하자 점프하던 돛새치는 있는 힘을 다해 꼬리 반동을 이용해 보트로 다가와 보트 위로 점프한다. 족히 2m가 넘는 크기와 주둥이가 뽀족한 돛새치의 갑작스런 승선(?)에 당황한 낚시꾼들은 낚시대를 버리고 바다로 줄행랑을 친다. 하마터번 바다에서 가장 빠른 물고기 돛새치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한편 돛새치는 인도양과 태평양의 온대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시속 110km로 헤엄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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