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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털터리’ 중독성 있다…네티즌, 별-‘간종욱 글로리아OST 호평

    ‘빈털터리’ 중독성 있다…네티즌, 별-‘간종욱 글로리아OST 호평

    가수 별과 그룹 제이투(J2) 멤버 간종욱이 함께 부른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OST 수록곡 ‘빈털털이’가 “감미롭고 중독성있다” 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6일 발표된 ‘글로리아-파트 1’ OST 타이틀곡 ‘빈털털이’는 오랜만에 돌아온 별과 간종욱이 부른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애절하고 섬세한 가사가 돋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빈털터리’는 가수 일락의 히트곡 ‘편한 사람이 생겼어’와 그룹 먼데이키즈, V.O.S 멤버 박지헌, 바다, 아이유, 걸그룹 씨야, 그룹 SS501 등과의 작업으로 히트메이커로 자리 잡고 있는 작곡가 한상원과 MBC 드라마 ‘분홍립스틱’, ‘보석비빔밥’ 등 드라마 OST 감독으로 유명한 최완희 감독이 함께 만든 곡이다.특히 ‘빈털터리’는 제이투 멤버 Woo(본명 간종우)가 작사가로 참여해 현대인들의 사랑을 적절히 표현하고 중독성 있는 가사로 힘을 실었다.‘빈털터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력파 가수들이 부르니 좋다”, “노래가 너무 감미롭다”, “노래가 인상적이고 중독성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글로리아’ OST는 이번 파트 1을 시작으로 파트 2와 파트 3도 연이어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별 미니홈피, J2 블로그, 앨범 재킷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애프터스쿨 주연, 발목부상으로 ‘음중’ 불참...“다음주 복귀가능”

    애프터스쿨 주연, 발목부상으로 ‘음중’ 불참...“다음주 복귀가능”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발목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애프터스쿨은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대한민국 음악대향연 특집’에 오랜만에 출연해 노래 ‘뱅!’(Bang!)을 불렀지만 주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싱가폴에서 귀국했을 당시 공항에서 카트로 뒤꿈치가 찍혀 아킬레스건 쪽이 찢어져 치료를 받았다”며 “심하게 다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안무와 같이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 다음 주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주연의 부상 소식을 접한 팬들은 “찢어질 정도면 심하게 다친 것 같은데 빨리 나았으면 한다”, “괜찮아져서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 보고 싶다” 등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 =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서현 벌칙 정용화 ‘어부바’ …비틀비틀 ‘끙끙’ 못보겠다▶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로또 402회, 번호 5·9·15·19·22·36…보너스 32

    로또 402회, 번호 5·9·15·19·22·36…보너스 32

    나눔로또가 14일 제40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 36, 9, 15, 22, 19, 5가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사진 = 나눔로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개그맨 정준하가 예비 장인어른과 장모께 잘 보이려고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고백했다.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서울 시내 서점과 놀이공원 등에 깜짝 출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무한도전’의 미스터리 특집 ‘세븐’이 방송됐다.이날 ‘세븐’ 촬영에 앞서 담소를 나누던 정준하는 멤버들에게 예비 장인어른, 장모께 잘 보이기 위해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정준하의 발언에 유재석은 “요즘 준하형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며 “점까지 뺐다. 그러고 보니깐 준하형 눈, 코, 입이 정렬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다른 멤버들도 “준하형 요새 좋은 일 있는 것 같다. 곧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멤버들은 손사래를 치는 정준하에게 “축하할 일인 것 같다”며 축하 노래를 부르고 놀렸다. 이에 정준하는 “될 일도 안된다”고 만류해 멤버들로부터 더욱 의심을 샀다.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3월초 방송을 통해 10살 연하 재일 교포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를 ‘니모’라 칭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닉쿤, 빅토리아 어깨노출 신경…“자상+보수” 눈길

    닉쿤, 빅토리아 어깨노출 신경…“자상+보수” 눈길

    그룹 2PM의 닉쿤이 ‘가상 부인’ 빅토리아의 어깨 노출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닉쿤과 빅토리아는 14일 방송에서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하기 위해 학원을 찾았다.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학원 등록을 하던 중, 빅토리아의 헐렁한 티셔츠가 흘러내려 어깨 일부가 노출됐다. 이에 닉쿤은 빅토리아의 티셔츠를 올려 어깨를 가리며 “어떻게 옷을 이렇게 입고 왔어요”라며 가상 부인의 노출이 신경 쓰이는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빅토리아의 티셔츠는 계속 흘러내려 어깨가 노출됐고, 닉쿤은 끊임없이 빅토리아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자상하고 보수적인 면모를 보였다. 닉쿤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빅토리아의 티셔츠가 너무 컸다. 여름이라 긴팔을 입을 수도 없다. 계속 챙겨주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서현 벌칙 정용화 ‘어부바’ …비틀비틀 ‘끙끙’ 못보겠다▶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서현 벌칙 정용화 ‘어부바’ …비틀비틀 ‘끙끙’ 못보겠다

    서현 벌칙 정용화 ‘어부바’ …비틀비틀 ‘끙끙’ 못보겠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가상 남편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를 업어주는 ‘어부바’ 벌칙을 힘겹게 수행했다.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용서커플 서현과 정용화는 슬럼프 극복을 위해 당구장 데이트를 나섰다.하지만 정용화는 중학교 때 포켓볼부 활동 당시 여자와 포켓볼 대결에서 졌던 기억이 남아있어 “절대 안간다”고 했지만 포켓볼을 배우고 싶어 하는 부인 서현을 위해 성심성의껏 지도해줬다. 포켓볼부였던 정용화는 실력발휘를 못했고 반면 포켓볼이 처음이라는 서현은 소녀시대의 모범생답게 가르쳐 주는 대로 바로바로 습득해 눈에 띄게 느는 실력을 보여줬다.용서커플은 ‘어부바’ 벌칙을 걸고 포켓볼 승부를 시작했다. 서현은 포켓볼 구멍에 공을 잘 넣어 처음치고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자 정용화는 서현을 방해를 하는 등 반칙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의 실력에 긴장한 정용화는 마지막 공을 남기고 집중력을 보여 결국 승리했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서현은 약속대로 ‘어부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정용화는 서현의 가방을 앞으로 맨 채로 멀리서 달려와서 업히자 서현은 무거운 듯 “잠깐만요”하며 소리를 질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벽하게 벌칙을 수행했다.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이청용 소속’ 볼턴, 풀럼과 14일 격돌…이청용 ‘기대’

    ‘이청용 소속’ 볼턴, 풀럼과 14일 격돌…이청용 ‘기대’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 FC에서 풀럼 FC와 격돌한다. 유럽 3대 리그 중 2010-1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14일 개막 경기를 진행한다. 프리미어리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볼턴의 이청용 등 한국 선수들이 뛰고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 역시 더하고 있다. 14일 오후 8시 45분(이하 한국시각)에 진행된 토트넘 대 맨시티 전에 이어 볼턴과 풀럼은 오후 11시부터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에 위치한 볼턴 홈구장 리복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2년 차에 접어든 이청용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4골을 넣는 등 성공적인 기록으로 국내외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이청용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바 있어 관심을 고조시킨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붙은 볼튼과 풀럼은 두 번 모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리그 1라운드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볼턴이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반면 풀럼의 골 결정력에 힘을 싣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볼턴 대 풀럼 전은 14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김태희, 이상형 해명 “난 그저 박휘순의 팬일 뿐”

    김태희, 이상형 해명 “난 그저 박휘순의 팬일 뿐”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이상형이 개그맨 박휘순이라는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CF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희는 “사실 박휘순은 이상형이 아니다”며 “단지 나는 박휘순의 팬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휘순이 독특한 코스프레를 많이 하는데, 나는 그런 일차원적인 개그가 너무 재밌다”고 덧붙여 박휘순의 팬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김태희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 중 믹키유천이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아이돌이 굉장히 많고 멤버 수도 많아 헷갈리는데, 믹키유천은 출연 예정인 드라마 제작보고회를 보고 왠지 관심이 갔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슈퍼스타K2 장재인, 음악으로 고난극복 사연에 12만명이 블로그 방문

    슈퍼스타K2 장재인, 음악으로 고난극복 사연에 12만명이 블로그 방문

    20살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고난극복 사연과 개성 강한 노래에 관심이 집중, 하루만에 12만 명의 네티즌들이 그녀의 블로그를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가한 장재인은 자신을 “작사 작곡을 하며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했다.이어 장재인은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해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한 후 독학으로 기타를 배우게 됐다. 또 초등학교 때 집단폭행을 당하고 많이 맞았다. 전학도 많이 당했다”며 “약보다 더 음악이 내 삶의 치료제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심사위원들에게 그녀는 “나보다 더 많은 일을 겪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제가 그 분들을 대신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스스럼없이 바닥에 앉아 자작곡 ‘그곳’을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했다.노래를 들은 뒤 심사위원 이승철은 “‘슈퍼스타K’가 찾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문이 기다릴 텐데, 잘 헤쳐 나가기를 바란다”며 합격이라는 선물을 안겼다.방송이 끝난 후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과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장재인’이라는 이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장재인의 개인 블로그 역시 그녀를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로 인해 하루만에 12만 명을 웃도는 폭발적인 방문자수를 기록,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10세 성악소녀 재키 이반코, ‘제2 수잔 보일’ 탄생

    10세 성악소녀 재키 이반코, ‘제2 수잔 보일’ 탄생

    미국에서 전문 성악가의 목소리를 가진 10세 소녀 재키 이반코가 주목을 끌고 있다. 피츠버그 출신의 재키 이반코는 NBC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 10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목소리를 뽐냈다. 무대에서 오페라를 열창한 재키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 ‘천상의 목소리’로 칭송받았던 영국 출신 수잔 보일을 잇는 ‘미니 수잔 보일’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재키 이반코가 이목을 끄는 점은 놀라운 가창력뿐만 아니라 소리 자체가 어른의 목소리에 가깝다는 것. 이에 일각에서는 립싱크가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는 이같은 의견에 대해 “안면 근육의 움직임과 숨소리로 봤을 때, 재키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재키는 현재 대회 예선을 무난히 통과, 우리 돈으로 약 11억 8천만 원의 상금을 향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의사행세 용감한 시민 알고보니 전과 12범

    의사행세 용감한 시민 알고보니 전과 12범

    절도범을 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의사가 알고 보니 무면허 가짜의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4일 면허 없이 불법으로 의료 행위를 한 나모(35)씨에 대해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2009년 11월부터 2010년 3월까지 4개월 동안 동작구의 한 병원에서 피부과 의사로서 이모(30·여)씨에게 레이저 잡티제거 시술을 해주는 등 환자 50여명에게 박피, 보톡스 주사 시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나씨는 2004년 서울 신촌에서 절도범을 검거해 서울시 등으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고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다. 이때 나씨는 “피부과 의사로서 새벽에 병원홍보를 위해 전단을 나눠주다 절도범을 검거했다.”면서 자신의 신분을 의사라고 속였다. 나씨는 병원에서 자격증 제출을 요구하자 “인터넷에 내 이름을 확인하면 의사가 절도범을 검거해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자격증 제출을 피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나씨는 폭력·상해 등 12건의 전과가 있다.”면서 “2007년에도 울산의 한 병원에서 6개월간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다 적발돼 2009년 10월까지 10개월간 복역했으며 출소한 지 1개월 만에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섹시스타’ 메간폭스, 중력 거스른 가슴 ‘성형의혹’

    ‘섹시스타’ 메간폭스, 중력 거스른 가슴 ‘성형의혹’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폭스가 영화 ‘조나 헥스’ 프리미엄 시사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타블로이드 매거진 더선은 “메간폭스의 입술이 부자연스럽게 볼록 튀어나왔는데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더선은 레드카펫 현장 한 팬의 말을 인용해 “메간폭스는 정말 아름다웠다. 하지만 가슴이 굉장히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메간폭스의 가슴은 중력을 거스른 듯 보인다.”고 밝혔다. 동명의 코믹북을 영화화한 메간폭스 주연 ‘조나 헥스’는 지난 18일 미국 3000개 스크린에서 개봉했지만 박스오피스 첫 주 8위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한편 폭스는 지난 17일 띠 동갑 연인 오스틴 그린과 약혼했다. 지난 2004년부터 6년 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약혼만 2번 해 조만간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 했으나 폭스는 “결혼을 한다면 44살이 됐을 때일 것”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사진 = 더선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ekly Health Issue] (19) 피부노화와 안티에이징

    [Weekly Health Issue] (19) 피부노화와 안티에이징

    노화는 생명체의 숙명이며, 인간의 한계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삶이 심미적 가치를 지향하는 한 더 젊고, 더 건강하게 살려는 의지는 갈수록 강해질 수밖에 없다. ‘안티에이징(Anti-aging)’도 이런 인간의지의 연장선상에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외모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과 무관하지 않아서다. 의학은 이런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티에이징이라는 새로운 피부·성형의학을 발전시켜 왔다. 현대인이 꿈꾸는 안티에이징의 개념과 새로운 치료 추이에 대해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이상준 원장을 통해 듣는다. ●피부 노화를 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해 달라. 피부가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피부조직이 생리적으로 변화했다는 뜻이다. 피부에는 인체 보호기능을 가진 세포들이 밀집해 있는데 노화에 따라 이 세포들의 수가 줄고, 기능이 떨어지면 탄력이 줄고, 주름이 생기며, 건강한 색조를 잃게 된다. 피부는 표피·진피·피하지방층으로 나뉘는데 피부노화는 전 층에서 나타난다. 먼저, 표피 두께가 줄고, 진피와 표피의 접촉면도 줄어든다. 면역 기능을 하는 랑게르한스 세포가 줄어 면역력이 떨어지며, 멜라닌 세포가 줄면서 자외선 방어 기능도 약해진다. 이 때문에 노화한 피부는 창백하게 하애지거나 진해지면서 검버섯이나 기미 등이 생긴다. ●노화에서 ‘안티에이징’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 피부는 신체 노화를 보여주는 창이다. 실제로 2009년 덴마크에서는 동안인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기도 했다. 피부를 통해 드러나는 나이가 고령자의 생존을 예측하는 확실한 생체신호라는 것인데, 이는 최근의 동안 열풍과도 무관하지 않다. 국내의 기대수명이 80세를 넘어 OECD 평균을 웃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장수보다 얼마나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더 중요한 목표가 되었다. ●피부노화의 원인을 짚어달라. 누구나 겪는 자연노화, 즉 내인성 노화는 햇볕을 잘 쬐지 않는 엉덩이나 배, 겨드랑이의 노화를 말한다. 이에 비해 광노화는 햇볕에 의한 노화, 즉 얼굴이나 손등, 팔 등 자외선에 노출된 부위에서 나타나는 노화를 말한다. 흡연도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담배를 빠는 습관이 주름을 만들기도 하고 유해물질이 탄력섬유를 파괴,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여성호르몬도 노화의 원인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면 급격한 피부노화가 진행된다. 이 밖에 오염된 환경이나 화학물질 등도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피부노화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 우선, 피부가 거칠어지고 메마른 느낌이 들며,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 베개 등에 의해 생긴 얼굴의 눌린 자국이 사라지는 시간이 길어지고 볼을 당겨보면 탄력이 떨어져 원상태로의 회복이 더디다. 눈과 입 주위의 잔주름이 점점 깊어지고, 팔자주름이나 미간주름 등 표정주름도 자리를 잡는다. 또 얼굴과 손등에 잡티와 검버섯이 생기고, 목 주변에 작은 돌기가 생기기도 한다. 피부를 자세히 보면 모세혈관이 드러나 보이고,상처가 아무는 속도도 갈수록 더뎌진다. ●대표적 노화 흔적인 주름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해 달라. 주름은 피부 탄력이 줄거나 근육의 움직임으로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중 탄력 저하로 생기는 주름은 진피층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변화가 원인이다. 진피는 90% 이상의 콜라겐섬유와 3∼4%의 탄력섬유(엘라스틴)로 이뤄지는데, 노화가 진행되면 콜라겐 합성능력이 떨어져 피부 변형, 즉 주름을 만든다. 표피층의 탄력섬유 역시 노화에 따라 배열이 엉성해져 주름으로 이어진다. ●남녀간의 피부노화에 차이가 있는가. 있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모공이 크고 피지 분비가 활발한 반면 수분 함량은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또 피부가 여성보다 25% 가량 두껍기 때문에 여성처럼 쉽게 잔주름이 생기지 않지만 한 번 생기면 골이 깊은 특성을 보인다. 남성은 과음 흡연 과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인데 비해 여성은 폐경 후의 에스트로겐 호르몬 감소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현재 활용되는 주름치료법을 상세히 설명해 달라. 주름치료에는 늘어진 주름을 잘라내는 안면거상술, 실을 넣어 주름을 당겨주는 실주름 제거술, 약물이나 레이저로 표피를 벗겨내는 박피술, 피부 속 깊이 고주파 열을 전달해 피부를 수축시키는 서마지리프트, 피부 근육층에 암치료용 고강도 집속초음파로 열을 가하는 울쎄라까지 다양하다. 이 밖에 보톡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지방을 주름의 골진 부위에 주입하는 지방이식, 자신의 혈액을 채취해 골진 부위에 채워넣는 자가혈 필러술, 피부와 비슷한 느낌의 보충물질을 채워 넣는 필러주입술, 혈액 속 성장인자를 이용해 콜라겐 재합성을 촉진시키는 자가혈 피부재생술 등도 활용되고 있다. ●각 치료법의 특성과 한계도 짚어달라. 안면거상술은 드물게 신경 손상을 유발하고, 회복 기간이 길며, 2주 이상 부기가 남아 생활에 제약이 많다. 실주름 제거술은 실의 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효과가 없다. 화학 및 레이저박피술은 치료 후 2∼3개월 이상 홍조 및 색소침착의 경과를 거쳐야 하는 점이 문제다. 최근의 안티에이징 치료는 피부 손상 없이 주름을 제거하는 서마지리프트 방식이 대세다. 암치료에 쓰이는 고강도 집속초음파의 이용이 대표적이다. 집속초음파는 그 동안 치료용 파장이 닿지 못했던 피부 아래쪽 근육층에 작용함으로써 주름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치료가 쉽지 않았던 목주름에 울쎄라 초음파와 서마쿨NXT를 동시에 시술함으로써 피부와 근육을 같이 수축시키는 치료도 가능하게 됐다. 이는 우리 병원 항노화센터의 치료 임상에서도 확인된 결과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세계서 가장 섹시한 셰릴 콜도 보톡스 수혜자?

    세계서 가장 섹시한 셰릴 콜도 보톡스 수혜자?

    얼마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영국 가수 셰릴 콜(28)의 얼굴이 현대 의술로 빚어진 것이라는 의혹이 나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같은 의혹은 팝계의 베테랑 제작자인 루이스 월시(Louis Walsh)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모두 보톡스로 채워져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현지 매체인 스타매거진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자, 그녀의 얼굴이 ‘자연산’이라고 믿은 팬들은 진위여부를 두고 술렁였다. 팬들은 “셰릴 콜이 보톡스를 맞았다고? 그럼 다음 수술은 어디?”, “루이스가 뭐라 하던지, 셰릴 콜의 외모는 영국에서 최고” 등의 댓글을 달며 진실을 궁금해 하고 있다. 콜 측은 예전 한 인터뷰에서 “25살에 보톡스를 맞은 나의 모습을 상상하니 매우 두렵다.”라며 보톡스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보톡스 설이 나돌자, 콜 측은 공식적으로 “보톡스를 맞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수많은 연예매체가 이를 보도하는 등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사진=셰릴 콜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톡스, 결국 더 많은 주름 만든다” 주장 나와

    “보톡스, 결국 더 많은 주름 만든다” 주장 나와

    얼굴의 주름을 지우고 젊음을 되찾아주는 마법으로 알려진 보톡스가, 결과적으로 더 많은 주름을 생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톡스는 주름을 완화시키는 미용용도로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보톡스에 포함된 독성이 결국은 더 깊은 주름을 만든다고 국제 학술지인 미용 피부과학지(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가 전했다. 이 같은 주장을 한 뉴욕 웨일 코넬 의과대학 피부과학연구팀의 데이비드 백커 부교수는 “보톡스를 주사하면 피부 근육이 일시 마비돼 얼굴의 주름이 흐릿해 진다. 하지만 보톡스가 닿지 않은 정상적인 근육은 마비된 근육을 대신해 더 많은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찡그리거나 웃는 등 표정을 지을 때, 보통 근육들이 보톡스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근육 대신 더 활발하게 움직이다 보니 더 깊고 많은 주름이 형성된다는 것. 뉴욕의 유명한 피부과 전문의인 닉 로우도 이 같은 주장에 동의했다. 로우 박사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코 주변에 보톡스를 맞은 뒤, 점차 버니라인(코 주변에 가로로 생기는 주름)이 느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보톡스의 영향”이라면서 “결과적으로는 더 진한 주름을 만드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전한 미국의 한 언론은 “보톡스 대신 예전에 썼던 안티 주름 크림이 다시 유행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예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이싱 모델 구지성 “섹시 몸매 비결은…” (인터뷰)

    레이싱 모델 구지성 “섹시 몸매 비결은…” (인터뷰)

    레이싱 모델이라는 직업을 단순히 자동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8등신 미녀로만 알고 있는 이들에게도 구지성이란 이름 세 글자는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하다.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 중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레이싱 계 톱스타다. 다람쥐를 닮은 깜찍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가 인기에 한 몫을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구지성이란 이름값을 높이는 건 도전에 대한 거침없는 용기다. 모터쇼와 레이싱 경기장을 종횡무진 했던 그녀는 어느새 방송에 진출, 진행자로 자리 잡았고 올 상반기 모델학과 교수로 변신했다. 얼마 전에는 평소 친분을 쌓은 데프콘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해 가요 무대를 누비는 객원 가수로 옷을 갈아입었다. 모델에서 방송인, 또 교수에서 가수로 도전한 구지성에게서 도전 영역 간 장벽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어떤 도전을 하든지 레이싱 모델이란 이름은 꼭 간직하고 싶다는 구지성의 당당한 도전기를 2시간에 걸쳐 들어봤다. ▶ 지금은 레이싱 모델 계에서 한가닥 한다는 소리를 듣지만 한 때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었을 테다. 레이싱 모델을 처음 접한 건 언제였나. “항공과를 졸업한 뒤 호텔에서 일을 하다가 잠깐 쉴 때였어요. 레이싱 모델이었던 친구가 서울 모터쇼에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고 소개해 줬죠. 처음에는 짧은 치마와 배가 보이는 티셔츠를 입는 게 어색했고 사람들 앞에 서는 자체가 부담스러웠어요.” ▶ 10cm 넘는 하이힐에 노출 있는 의상까지. 게다가 모르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상황은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다. 그런데도 레이싱 모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가 승부욕이 있어서 다른 모델들 보다 더 예뻐 보이고 싶은 욕심이 났어요. 표정 연습도 하고 포즈도 연구했죠. 그러다 보니 점점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들이 나를 카메라에 담는 상황도 즐기게 됐어요. 대신 부산에 계시는 부모님 반대가 있긴 했죠.” ▶ 레이싱 모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구지성은 알더라. 그만큼 레이싱 모델 계에서는 톱스타라는 것일 텐데. 어느 분야든 몇 년 동안 1인자 자리를 유지하는 건 대단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있을 것 같다.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더니)솔직히 스트레스가 없다면 거짓말이에요. 하지만 그래서 더 재밌기도 해요. 어리고 예쁘고 날씬한 후배들이 매일 매일 치고 올라오는 긴장감을 즐긴다고 해야 할까요. 훌륭한 후배들이 등장하니 좋은 자극제가 돼요.” ▶ 훌륭한 후배를 바라보는 건 뿌듯하지만 분명 경쟁심이 생길 것 같다. 어떤 노력을 하나. “다이어트와 운동은 계속 하고요. 어떻게 하면 더 어려 보일지 표정과 포즈를 연구해요. 후배 모델들이 속으로 욕할 수 있겠죠?(웃음) 저만의 노하우는 행사 당일 날은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거예요.” ▶ 요즘 인기의 척도는 안티팬 규모라는데 안티 팬은 좀 있나? “인터넷을 즐겨 하는 편이라서 안티 팬들이 쓰는 글은 거의 다 찾아봐요. 예전에는 글 하나하나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요즘은 웬만한 내용은 웃으면서 넘길 수 있어요.“ ▶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구지성 씨에 대해서 검색을 했는데 성형에 대한 의혹이 많았다. 우스갯소리겠지만 ‘7단 변신’이라면서 과거 사진을 7단계로 비교해놓기도 했던데 혹시 알고 있나. “당연히 알고 있죠. 저는 솔직한 편이라서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속이고 싶지 않아요. 네. 성형수술은 했는데요, 7단 변신은 절대 아니에요. 눈매 교정하고 볼 살이 너무 없어 보인다는 지적이 많아서 보톡스를 맞았어요. 인터넷에 떠도는 전신 성형설 절대 사실이 아니에요.” ▶ 성형에 대한 솔직하고 시원한 해명이 인상 깊다. 대중이 레이싱 모델들에 갖는 또 하나의 오해는 스폰서에 대한 것이다. 얼마 전 한 레이싱 모델이 스폰서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폰서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실제로 한번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은 있어요. 몇 년 전 한 모터쇼에 나이 지긋한 남성이 다가와 ‘구지성씨 맞냐.’고 말을 걸었어요. 친절하게 답해줬는데 알고 보니 레이싱 모델들에게 접근하는 전문 스폰서 브로커였더라고요. 이런 일이 제 앞에서도 일어났다는 것에 많이 놀랐죠.” ▶ 게임 프로그램 진행자, 라디오 방송 DJ를 거쳐 최근에는 대학 강단에 서고 있다. “이번 학기부터 서울 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일주일에 4시간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죠. 오늘 중간고사를 봤어요.” ▶ 어떤 수업을 주로 하나.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하고 있어요. 표정, 자세, 말투, 자신감 등 수업에서 제가 모델 경험으로 얻은 다양한 내용을 실전 위주로 가르치고 있어요.”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가.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니까 저를 편하게 대해요. 오늘도 ‘교수님 힌트 좀 주세요.’라고 넉살좋게 물어봤어요.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저 역시도 많은 걸 배우고 있죠.” ▶ 최근에는 래퍼 데프콘의 객원 싱어로도 활약하고 있더라. “버라이어티 쇼 ‘엠티왕’에 함께 출연해 친해진 데프콘 오빠의 녹음실을 찾았다가 즉흥적으로 도전하게 됐어요. 오빠가 다듬어지지 않은 아마추어의 목소리를 찾고 있었는데 제가 그랬나 봐요. 아무런 연습 과정 없이 노래를 하다 보니 사실 많이 부끄럽죠.” ▶ 첫 무대가 인상적이었다. 노래와 함께 섹시한 웨이브 댄스도 선보이던데. “사실 저도 노래방에서는 제법 노래 좀 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첫 무대에서는 너무 떨려서 실수 만발이었어요. 귀에 인이어도 꼽지 않고 무대에 올랐고 시선은 카메라를 계속 따라갔죠. 첫 방송 보면서 후회 많이 했어요.” ▶ 본격적으로 가수로 데뷔하라는 제안도 많이 들었을 것 같다. “저는 무언가에 도전하면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노래는 제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닌 거 같아요. 저보다 훨씬 더 대단한 분들이 많잖아요. 지금 당장 그런 제안이 오더라도 거절할 것 같네요.” ▶ 레이싱 모델에서 방송인, 교수에서 가수까지 도전했는데 그 다음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 “요즘 연기에 도전하려고 트레이닝을 받고 있어요.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히 좋은 작품과 배역이 다가올 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그 길을 향해서 노력하는 중이에요.” ▶ 연기자까지 도전하면 이젠 레이싱 모델은 하지 않는 것인가. “그렇진 않아요. 머리가 하얘지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불러만 준다면 모터쇼에 서고 싶어요. 제가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으니까 전 어떤 도전을 하든 레이싱 모델이란 직업을 계속 갖고 싶어요.” ▶ 레이싱 모델에 대한 대단한 애착이 느껴진다. 레이싱 모델을 꿈꾸는 미래의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레이싱 모델을 선택하려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레이싱 모델은 고정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탈피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 레이싱 모델계가 발전하려면 일부 악덕 모델 에이전시에서 행하는 불투명한 거래가 근절 돼야 할 것 같네요. 신인들이 임금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투명한 거래와 임금 지급 등이 선행돼야 할 것 같습니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동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종 보톡스 ‘보툴렉스’ 판매허가

    국내 성형외과 의사들이 10여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국산 보톡스(보톨리눔 주사제) 제품이 보건당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 보툴리눔은 원래 세균에서 생산되는 ‘신경독’의 일종으로 ‘보톡스’라는 제품으로 잘 알려졌으며,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이나 경련 완화, 주름제거, 다이어트 등의 치료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활성도에 따라 A~G형 등이 있으며, 보통 A형이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젤㈜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주사제 ‘보툴렉스(Botulax·보툴리눔독소 A형)’가 지난 17일 식약청으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휴젤은 BK동양성형외과 홍성범·신용호 원장이 생화학 분야 전문가인 문경엽 박사와 함께 2001년 설립한 회사로, 현재 40여명의 의사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휴젤은 이 제품의 국내 판매를 위해 휴젤파마라는 자회사를 지난해 설립했다. 휴젤 측은 2003년 9월 자체적으로 제품의 원료인 보툴리눔 단백질 정제에 성공한 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임상과 1~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3월 수출 허가를 받아 보툴렉스를 일본에 수출했으며, 발매 8개월 만에 일본의 관련 시장에서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휴젤 측은 “100유닛(3명 주사 용량)의 보톡스 제품이 약 30만원 안팎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 가격대에 준해 최종 판매가격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홍성범 원장은 “보툴렉스는 의사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안전성과 유효성도 의사들이 직접 검증한 제품”이라며 “유럽과 미국 수출을 겨냥해 공장을 지을 때부터 유럽 기준의 GMP시설로 세팅함으로써 균일한 효과의 청정제품을 다량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문화마당]성형수술과 진정성 연기/장유정 극작가

    [문화마당]성형수술과 진정성 연기/장유정 극작가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여주인공이었던 키라 나이틀리가 요 며칠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유인즉슨 4편의 새 지휘자인 롭 마셜 감독이 “성형한 배우는 캐스팅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가슴 확대 수술을 한 나이틀리는 결국 이번 버전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다. 상체가 강조되는 18세기 고전 의상을 입어야 하므로 가슴 라인이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1, 2, 3편 동안 그녀의 빛나는 활약을 지켜보았던 팬들은 몹시 아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와중에 성형 후 인생이 바뀌었다는 한 모델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100차례 이상 오디션에 낙방했다는 그녀는 성형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난 다음 그토록 바라던 영화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표정은 시종일관 밝았고 새 삶을 얻은 듯 행복감에 차 있어 보였다. 그녀가 회복한 것은 외모가 아닌 내면의 자신감이었던 것이다. 사람의 신체를 변형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성형수술의 목적에 딱 들어맞는 예였다. ‘미녀는 괴로워’는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뚱보라는 이유로 주위의 멸시를 받던 여성이 성형을 통해 미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믹 영화다. 역대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이 작품은 성형에 대한 뿌리 깊은 선입견과 거부반응을 줄이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무릎팍 도사’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배우들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호의적인 동조를 얻게 되면서 성형이 더 이상 허영이나 사치가 아닌, 자기관리의 일환처럼 여겨지게까지 되었다. 곰보, 쌍꺼풀, 콧날 세우기 등 미용성형수술은 아예 의료행위로 취급하지도 않았던 70년대 초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세태가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요즘 준비하고 있는 작품 덕분에 거의 매일 배우들의 연기가 녹화된 화면을 본다. 조감독이 미리 촬영해 놓은 오디션 장면을 계속 보고 있노라면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성형을 많이 한 배우와 전혀 하지 않은 배우 간의 묘한 공통분모다. 성형을 안 한 배우들은 표정이 풍부하고 감정 전달이 확실하지만 카메라로 담기에 부담스럽거나 미워 보일 때가 있다. 성형을 많이 한 배우들은 어느 각도에서 예쁘게 나오기는 하나 개성과 변별력이 없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약간의 판타지를 제공해 주어야 하긴 하지만 그 지점이 어디까지여야 하는가는 항상 어려운 선택이다. 차라리 지나친 보톡스 때문에 발음도 제대로 안 되는 배우는 후보에서 빼면 그만이다. 평균 이상의 연기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어색한 미남미녀 배우들은 애매한 고민만 안겨준다. 외모는 조금 떨어지지만 리얼한 연기를 구사하는 연기자를 택할 것인가, 생김새는 산뜻하지만 평범한 실력의 배우를 택할 것인가. 밤늦도록 연출부를 집에 가지 못하게 만드는 과제 중 하나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예쁜 표정보다 살아 있는 연기가 중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기 마련이다. 그것은 진실한 연기에는 미추(美醜)가 모두 공존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성형한 배우는 무조건 안 된다거나 연기만 잘하면 아무리 박색이어도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다. 배우는 마치 작가가 다양한 서적을 탐독하거나 스태프가 자기 분야의 신기술을 터득하듯이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다만 저만의 특별함을 사라지게까지 하면서 카메라에 외형을 맞출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는 표정이나 액션이 아닌 내면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무한도전’ 멤버들 이색 가족관계도 ‘화제’

    ‘무한도전’ 멤버들 이색 가족관계도 ‘화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족 관계도가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족관계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한도전’의 가족관계도는 출연 멤버 중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세 사람의 다양한 표정을 캡처한 사진들로 여러 가족 구성원을 만들어냈다. 유재석 가족 관계도의 경우 모두 유재석의 얼굴로 만들어 진 것으로 분장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유재석의 가족은 나카무라 상, 남자 여럿 울리는 고모, 궁에서만 미팅하는 날유 첫째 형, 댄스가수 꿈꾸는 막내까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박명수의 가족 관계도 역시 야마모토상, 며느리에게 유씨라고 부르는 할머니, 이러고 노느라 시집못간 이모, 세월을 모르는 막내까지 16명이다. 노홍철의 가족은 할아버지부터 보톡스 맞은 아버지, 러시아 어머니, 수염난 막내까지 총 13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드신 분의 노고에 열렬한 박수 보낸다.”, “정말 가족이 이런다면 못살겠죠?”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슴 성형 이유로…키이라 나이틀리 ‘캐리비안’ 퇴출

    가슴 성형 이유로…키이라 나이틀리 ‘캐리비안’ 퇴출

    전 세계에 흥행열풍을 일으킨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4편 감독을 맡은 로브 마샬 감독이 할리우드 여배우들에게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샬 감독은 할리우드 에이전트에게 공문을 보내 “몸에 칼을 대지 않은 ‘자연 여배우’만 캐스팅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샬 감독을 비록한 제작진이 발표한 캐스팅 조건은 키 170㎝~172㎝, 신체 사이즈 44~55, 연령 18~25세로, 특히 가슴확대수술을 받은 여성은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18세기 고전 의상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가슴라인이 아름다워야 한다.”면서 “가슴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테스트 할 생각도 있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이 때문인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세 편에서 줄곧 활약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4편에서 하차하고 대신 페넬로페 크루즈가 이 자리를 꿰찬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틀리는 그간 가슴 포토샵으로 구설에 오른 일이 많았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도 인위적으로 가슴을 부풀려 촬영한 ’전과‘가 있다. 마샬 감독은 “많은 유명 감독들이 이미 보톡스나 성형 등으로 성형한 여배우들의 캐스팅을 꺼려하기 시작했다.”면서 “모든 것이 ‘허구’인 할리우드에서 가장 값진 것은 자연미”라고 강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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