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컬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9㎏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법원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속담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57
  • 2017 렛츠락페스티벌 2차라인업 공개..어반자카파부터 신현희와김루트까지

    2017 렛츠락페스티벌 2차라인업 공개..어반자카파부터 신현희와김루트까지

    가을 도심속 뮤직페스티벌 2017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오늘(10일) 오전 0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어반자카파,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 김루트 등을 포함한 13팀의 2차 라인업 명단 공개와 함께 날짜별 아티스트도 함께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렛츠락 2차라인업 아티스트들을 살펴보면 24일(일) 러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확정된 공연계의 최고의 혼성보컬그룹 어반자카파를 필두로 올해 처음으로 렛츠락에 솔로로 참여하는 스윗소로우의 성진환, 홍대 조선펑크락의 원조 크라잉넛, 인디계의 감미로운 꿀성대 짙은과 오빠야로 인기절정인 신현희와 김루트 그리고 인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쏜애플, 그 외에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까지 인디계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최고의 뮤지션 13팀을 추가로 공개하였다. 그해 음악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트 뮤지션들을 초청해 꾸며지는 렛츠락은 앞선 1차라인업에선 YB, 넬, 10cm, 노브레인,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로맨틱펀치,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등 인기있는 16팀을 공개했으며 이번 2차라인업까지 포함해 총 29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2017 렛츠락은 3차, 4차라인업까지 최고의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출연진 31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60여팀의 출연진을 완성할 예정이다. 2017렛츠락 Vol.11은 7월 11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하여 렛츠락 매니아들을 위해 요일별 1일권과 2일권의 마지막 할인권인 렛츠락 러버스티켓을 1500장 한정 판매한다. 이미 2차례에 걸친 사전할인 판매에서 모두 완판 매진을 시킨 렛츠락의 이번 마지막 할인 티켓인 러버스티켓이 또 한번의 매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7 렛츠락페스티벌 vol.11은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돌학교’ 출연 이해인, 미소 활짝 보이는 근황 ‘조회수 폭발’

    ‘아이돌학교’ 출연 이해인, 미소 활짝 보이는 근황 ‘조회수 폭발’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연습생 이해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측은 “나도 모르게 미소캠 Part.2”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이해인 연습생의 영상이 가장 많은 조회수 약3만3000 뷰를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한 이해인은 탄탄한 보컬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이해인은 최종 17위를 기록하며 데뷔조 ‘아이오아이’(I.O.I)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아이오아이에 합류하지 못한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과 ‘아이비아이’(I.B.I)를 결성하며 활동한 바 있다. 탄탄한 실력에 외모까지 갖춘 이해인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록밴드 ‘모비딕’ 결성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록밴드 ‘모비딕’ 결성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록밴드 모비딕이 결성 20주년을 맞아 전국 8대 도시 투어에 나섰다. 10일 대전 험블레코딩& Ent(대표 김민호)에 따르면 모비딕은 이번 전국투어를 위해 ‘잔을 채워라’가 타이틀곡인 4집 앨범을 발매, 지난 1월부터 음원 유통을 시작했다.오는 15일 부산 오즈홀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에는 강릉 러쉬, 26일에는 광주 보헤미안, 9월 9일에는 전주 라디오스타, 16일에는 제주 벨롱에서 공연한다. 지난 8일 서울 마포 프리즘홀 공연에서는 20년 지기 팬 200여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지난달에는 대전 인터플레이와 대구 헤비 등에서 공연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밴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ndmobydick)를 참조하면 된다. 모비딕은 이번 순회공연에서 ‘꽃이 지다’, ‘화해’, ‘Liar’, ‘moby dick’, ‘잔을 채워라’, ‘월요일이 싫어’, ‘여행을 떠나요’, ‘song of dreaming’, ‘기억상실2’, ‘고집’, ‘black dog’, ‘it is the end’, ‘랄랄라’, ‘come together’, ‘rock’n roll’ 등 15곡을 연주한다. 타이틀곡 ‘잔을 채워라’는 고 노무현 대통령과 1980년대 노동 및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들을 추모하면서 만든 곡이다. 나머지 곡들도 따라 부르기 쉬운 음반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문제를 다룬 곡들이 여럿 눈에 띈다. 모비딕 리더로 보컬을 맡은 이시영씨는 “주제가 너무 무거워 공연장에서는 그냥 하루 일과를 끝내고 사랑하는 이와 한 잔 하면서 함께하지 못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곡”이라고 소개한다. 이번 4집 앨범에 담긴 ‘꽃이 지다’는 세월호에서 안타깝게 숨져간 이들을 추모하는 미니 앨범으로도 나왔다.이씨는 1989년 ‘Friday afternoon2’라는 헤비메틀 옴니버스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디오니서스·스트레인저·미스터리 등에서 앨범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시영씨는 개성 강한 곡들을 써 ‘록 보컬의 자존심’으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씨가 앞장서 1997년 결성한 모비딕은 20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원조 록밴드 중 한 곳이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성우, ‘초인가족’ OST 참여...11일 정오 공개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성우, ‘초인가족’ OST 참여...11일 정오 공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박성우가 부른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 2017’ OST ‘나를 기억해요(remember)’가 11일 정오 공개된다. 박성우는 지난달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일명 ‘까치발 소년’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를 소유한 그가 이번 OST 작업에 참여하며 많은 관심이 쏠렸다. 세련된 팝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 ‘나를 기억해요’는 몽환적인 이피사운드와 박성우의 감성 어린 보컬이 하나가 돼 듣는 이에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곡이다. 기타리스트 김민규, 피아니스트 김지환의 세련된 연주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박성우가 부른 곡 ‘나를 기억해요’ 음원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 2017’은 지난 3일 종영했다. 사진제공=힘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디밴드와 국악 ‘불꽃같은 만남’

    인디밴드와 국악 ‘불꽃같은 만남’

    “이번 ‘여우락 페스티벌’의 주제인 ‘우리 음악의 자기진화’가 시사하는 것 중 가장 큰 의의는 저희 같은 인디 밴드와 국악 연주자들이 함께 협업 무대를 꾸민다는 것 그 자체죠. 음악의 순수성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다른 것을 해 보려는 시도가 곧 자기 진화 아닐까요.”(장도혁) 독보적인 사운드로 주목받아 온 록밴드 ‘단편선과 선원들’이 11일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극장이 국악과 록 등 서로 다른 음악 간의 만남을 시도하는 음악 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22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을 통해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여우락에서는 단편선과 선원들의 무대를 비롯한 15개 공연을 통해 국악의 현재를 보여줄 예정이다.●‘여우락’ 8회째… 15개 무대 ‘국악의 현재’ 보여줘 사이키델릭 포크 음악을 추구해 온 보컬 회기동 단편선(31)을 주축으로 베이스의 최우영(33), 퍼커션의 장도혁(32), 바이올린의 장수현(30)으로 구성된 밴드는 보컬 특유의 토속적인 음색과 이를 극대화하는 모던한 연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첫 앨범 ‘동물’로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음반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원일 여우락 예술감독이 “새롭고 신선하면서도 오래되고 신화적인 사운드와 원초적인 힘을 동시에 지녔다”고 칭한 단편선과 선원들은 처음 참여하는 여우락을 위해 야성미 넘치는 공연을 준비했다. 피리 연주자 김시율(31), 거문고 연주자 이재하(30)와 함께 펼치는, ‘불의 제전’이라는 이름만큼 강렬하고 뜨거운 무대다. 2집 ‘뿔’에 수록된 곡 ‘불’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우리가 하는 음악의 테마가 인간의 나고 죽고 사는 모습에 관한 것들이 많아요. 불꽃을 보면 고정되어 있는 이미지가 아니잖아요. 계속 흔들리고 끊임없이 유동하죠. 불이 지닌 에너제틱한 성질이 우리 밴드가 추구하는 모습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보통 축제라고 하면 카니발, 페스티벌, 제의 등 여러 가지 형식이 있는데 ‘제전’이라는 표현으로 좀더 분출하는 이미지가 강한 카니발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어요.”(회기동 단편선) ‘불’ 외에도 1집에 수록된 ‘언덕’, ‘백년’ 등 국악기의 소리가 잘 묻어날 수 있는 기존 곡을 비롯해 축제를 위해 김시율, 이재하와 함께 작업한 새로운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현대 악기와 국악기가 서로 연주하는 방식, 리듬을 내는 기술적인 방법이 다르다 보니 연습하는 과정에서 서로 밀고 당기며 탐색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했다. ●“음악 정말 좋네… 그런 느낌 받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두 분은 우리 곡을 이미 들어보셔서 우리가 내는 소리에 대한 이해가 있더라고요. 국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탓에 우리는 그저 두 분이 우리 음악에 어떤 마법을 부릴까, 어떻게 국악의 세계로 인도해 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최우영) “동양 악기에는 서양 악기에는 없는 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음을 소리 내거나 똑같은 리듬을 연주해도 다른 느낌이 나요. 매력적인 토종의 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장수현) 새로운 장르의 연주자들과의 만남에 한창 설레는 시간을 보낸 이들은 새로운 음악에 귀 기울일 관객들에 대한 기대도 남달랐다. “국악 연주자들과의 협연이다 보니 아무래도 두 장르의 조합이 어떤지, 국악적인 접근은 어떻게 이루었는지 등을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을 하시기보다는 그냥 ‘이 음악 정말 좋네. 좋은 시간이었어’라는 느낌을 받고 가셨으면 좋겠어요.”(회기동 단편선) “국악을 좋아해서 왔다가 우리를 처음 보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도대체 이게 뭐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괜찮다’라는 반응만 받아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장도혁)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극장’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극장’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최고봉 드림 시어터가 통산 8번째 내한공연을 한다. 오는 9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다.드림 시어터가 한국을 찾는 것은 2014년 이후 3년 만으로, 한 밴드가 8차례나 한국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내한공연 사상 보기 드문 일이다. 드림 시어터는 1999년 폭우를 뚫고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현 펜타포트) 무대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이듬해 첫 단독 공연을 가졌다. 1986년 미 버클리 음대 친구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드림 시어터는 전 세계 앨범 판매고가 1200만 장 이상인 슈퍼 밴드다. 이번 내한공연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손꼽히는 이들의 정규 2집 ‘이미지스 앤드 워즈’ 발매 25주년을 기념한 투어다. ‘풀 미 언더’, ‘어나더 데이’, ‘테이크 더 타임’, ‘서라운디드’ 등 이 앨범에 수록된 8곡 모두 공연 연주 목록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드림 시어터는 미니 앨범부터 최신 앨범의 수록곡까지 보태 150분이 넘는 메탈 오페라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미지스 앤드 워즈’ 앨범을 만들었던 절정기 라인업은 존 페트루치(기타), 존 명(베이스), 제임스 라브리에(보컬), 케빈 무어(키보드), 마크 포트노이(드럼)였다. 현재는 무어와 포트노이가 팀을 떠났고 그 자리를 각각 조던 루데스와 마이크 맨지니가 대신하고 있다. 드림 시어터가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 것은 원년 멤버인 존 명이 한국계인 점도 한몫하고 있다. 지난해 드림 시어터는 무려 34곡이 수록된 정규 13집 ‘디 어스토니싱’을 발표한 바 있다. 드림 시어터는 “오랜 시간 동안 성원해 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의미 있는 투어로 다시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13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1만~14만 3000원. (02)3141-9226.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혁밴드 컴백투 홍대 2 조빈과 짝을 이룬 인기 남성 듀오 노라조에서 10여년간 활약하다 독립한 보컬리스트 이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두 명의 기타리스트(서강희·송준호)와 의기투합해 만든 3인조 밴드의 홍대 공연이다. 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 FF. 3만 3000원. (070)4157-7650 . ●김태원 큐레이티드 02 허클베리핀X3호선 버터플라이 여성 보컬리스트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시적인 가사와 몽환적 사운드를 추구하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밴드 허클베리핀과 3호선 버터플라이가 펼치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 록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기획했다. 두 밴드 간 음악적인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무대가 꾸려질 예정이다. 1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5만원. (02)3444-9989.
  • 하정우 친동생이 배우 그만둔 이유

    하정우 친동생이 배우 그만둔 이유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피는 못 속여! 잘 나가는 스타 2세’편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희는 출연진들에게 “김용건의 첫째 아들인 하정우에 이어서 둘째 아들도 연기자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맞다. 배우 차현우인데, 놀랍게도 차현우는 형 하정우보다 먼저 연예계에 데뷔했었다고 한다”며 “1997년 남성 듀오 예스 브라운으로 데뷔를 한 후 2003년 극단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시사평론가는 “그런데 차현우의 삶이 힘들었을 것 같다. 아버지가 김용건, 형이 하정우니까 이들의 연기랑 비교당하지 않겠냐. 오죽하면 삼부자가 다 연기를 했는데 김 씨, 하 씨, 차 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차현우는 현재 영화 프로듀서로 전직을 했다. ‘연기를 하느니 다른 소질을 계발해 영화를 제작하는 쪽에서 능력을 발휘해보자’ 이렇게 가고 있다”고 차현우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차현우는 1997년 R&B 보컬그룹 예스 브라운으로 데뷔, 가수 활동을 하다 배우로 전향, ‘전설의 고향’ ‘로드 넘버원’ ‘퍼펙트게임’ ‘수상한 고객들’ ‘홍가와라’ 등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다큐공감(KBS1 토요일 밤 8시 5분) 지난해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팝스타로 선정된 가수 하리원. 베트남 거리 곳곳에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붙어 있다. 베트남 최고의 가수로 꼽히는 그녀의 이름은 ‘원하는 대로 살라’고 부모님께서 지어 주신 한국 이름이다. 베트남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여전히 한국의 청국장과 매운 닭발을 그리워한다. 피부색으로 놀림받았던 어린 시절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생활,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가수의 꿈은 20대 후반에서야 이뤄졌고 3년 뒤 베트남 톱스타가 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토요일 밤 12시 10분) ‘보컬 만렙’ 김태우에게도 어려운 곡이 있을까. 그의 대표곡이 된 ‘사랑비’를 처음 듣고 김태우는 화를 냈다고 하는데…. 2년 만에 정규 앨범 ‘T-WITH’를 발표한 그는 손호영, 매드클라운, 펀치, 2PM 준케이·옥택연, 알리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공개했다. ‘음악 치료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특집에는 세대별, 장르별 음악 치료사들이 총출동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영국. 오래된 책 한 권이 경매에 부쳐졌다. 400년 전 있었던 한 사건을 기록한 이 책을 사람들이 ‘유령의 책’이라고 부르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이 밖에도 1993년부터 2007년까지 독일 전역에서 참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 [월드피플+]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노래 부르며 암과 싸운 英가수

    [월드피플+]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노래 부르며 암과 싸운 英가수

    암과 투쟁 중인 영국의 한 가수가 병실 침대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는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6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국에서 활동 중인 여성 보컬리스트 에비 플린(27)이 항암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올린 영상을 공개했다. 22살의 나이에 전업 가수가 된 플린은 지난해 9월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호지킨 림프종은 혈액암의 한 형태로 몸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림프계에 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갑작스럽게 닥친 병을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격리돼서 받는 항암치료는 플린을 더욱 힘들게 했다. 그러나 병은 노래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그녀는 치료 받는 내내 노래를 불러왔다. 플린은 “정말 무서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노래 뿐이었다. 수만 번 나는 잘 이겨낼 거라고,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다. 질병과 싸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힘든 치료를 강하게 버텨내기 위해 노래에 대한 열정을 이용했다”고 고백했다.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그녀는 “음악은 자신을 치유해왔고, 음악을 통해 정말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사람들에게 어떤 역경이 닥쳐와도 여전히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바람이 전해진 것인지, 그녀의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플린은 병원에서 격리되어 치료를 받는 동안 오히려 자신이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현재 회복중인 플린은 7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곧 퇴원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유튜브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아이돌마스터’ 배슬기, 보컬트레이너 변신 ‘긴장한 소녀들’

    ‘아이돌마스터’ 배슬기, 보컬트레이너 변신 ‘긴장한 소녀들’

    배슬기가 825 엔터테인먼트 소녀들을 도와주기 위해 등장한다.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소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리고 있는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연출 박찬율)’ 11회에선 배슬기가 보컬트레이너 단오 역으로 첫 등장, 소녀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 예정이다. 연습생들은 데뷔를 위한 ‘리얼걸프로젝트’ 서바이벌에 도전하며 프로듀서 강신혁(성훈 분)의 기본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래와 춤 등 가수로서의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은 받은 적이 없었던 터라 단오(배슬기 분)의 등장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0회 방송에선 우연히 마주친 강신혁과 단오가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이 등장,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이 높아졌었다. 이후 강신혁이 단오를 소녀들의 보컬트레이너로 섭외 한 것을 짐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실력 또한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세미 정장 차림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단오에게선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또한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그녀 앞에서 소녀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여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그녀의 등장은 드라마에 또 다른 전환점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무섭지만 든든한 소녀들의 조력자로 나설 예정. 배슬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녀들의 따뜻한 성장기를 담아낸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춘 드라마다. 한편 소녀들의 새로운 조력자가 될 배슬기의 활약은 오늘(7일) 저녁 6시 30분 SBS funE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밤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순차 방송되며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IMX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턱스클럽 임성은 ‘불타는 청춘’ 합류..변함없는 깜찍 미모 “오빠 해봐요”

    영턱스클럽 임성은 ‘불타는 청춘’ 합류..변함없는 깜찍 미모 “오빠 해봐요”

    ‘불타는 청춘’에 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 4일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청춘’에서는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1996년 아이돌 원조 격 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었다. ‘불타는청춘’을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한 임성은은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발랄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과 애교로 남자 청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오랜만에 등장한 여자 막내의 방문에 최성국은 수줍게 “오빠 해봐요”라고 말하며 장난을 치는 등 ‘여동생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임성은은 데뷔곡인 ‘정’ 노래에 맞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당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 청춘들을 사로잡은 ‘원조 아이돌’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통통 튀는 매력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기가뜨거워’ 전자맨, 대체 누구야?

    ‘공기가뜨거워’ 전자맨, 대체 누구야?

    ‘공기가뜨거워’ 전자맨이 화제다. 전자음악 프로듀서 전자맨(노건호)의 첫 번째 싱글 ‘공기가 뜨거워’(Hot Air)가 오늘 공개된다.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한국 전자음악 1세대인 프로듀서 전자맨의 ‘공기가 뜨거워’는 퓨처비트 트랙으로 전자맨의 프로듀싱과 비트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남녀 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곡에는 ‘슈퍼스타K4’ 출신이자, 보이그룹 세븐틴 등 아이돌 음악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BUMZU(범주)가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모든 공간을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강렬한 몸동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덥스텝 댄스의 레전드이자 전 세계 스트리트 댄서들의 우상인 마르퀴즈 스콧과 ‘코리아 갓 탤런트’ 초대 우승자 출신 팝핀 여제 주민정이 참여해 전자맨의 음악을 빛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음원 출시와 함께 덥(dub) 버전과 보컬 버전으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자맨은 1999년 한국 최초의 일렉트로닉 앨범 ‘techno@kr’의 수록곡 ‘Pentatone: 인공위성’으로 데뷔 후 일렉트로닉 듀오 ‘로맨틱 카우치’와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써니힐, 악동뮤지션 등 인기 아티스트의 작곡, 편곡, 리믹스에 참여한 전자음악 프로듀서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듀2’ 타카다 켄타, ‘파수꾼’ OST 참여 ‘꽃길 예약’

    ‘프듀2’ 타카다 켄타, ‘파수꾼’ OST 참여 ‘꽃길 예약’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 타카다 켄타가 부른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OST가 3일 공개된다. 타카다 켄타는 지난달 16일 종영한 ‘프듀2’ 출신 연습생이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최종 순위 24위를 기록했다. 그룹 배틀 평가에서 인피니트 ‘내꺼 하자’ 센터를 맡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타카다 켄타는 포지션 평가에서 방탄소년단 ‘봄날’을 감미로운 보컬로 소화하는 등 매 경연마다 색다른 매력으로 꺼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조에 오르지 못한 그가 ‘파수꾼’ OST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타카다 켄타가 부른 곡 ‘Wanna be with you’는 지난주 방송분에 나오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서보미(김슬기 분)와 공경수(샤이니 키 분)의 인형 뽑기 데이트 장면을 더욱 경쾌하고 사랑스럽게 만들며,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타카다 켄타가 뉴타운보이즈와 함께 부른 ‘파수꾼’ OST ‘Wanna be with you’는 이날 오후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프듀2’ 홈페이지, IOK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막에서 블랙 비키니…이효리 ‘Black’ 뮤직비디오 티저

    사막에서 블랙 비키니…이효리 ‘Black’ 뮤직비디오 티저

    가수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Black’(블랙)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3일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는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오아시스를 찾아가는 이효리의 모습과 블랙 비키니와 드레스를 입은 이효리의 모습이 교차한다.이와 함께 기타 사운드와 드럼, 베이스 사운드가 이효리의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규모를 확장시켜주는 한편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타이틀곡 ‘Black’은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는 점에서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이효리는 3일 밤 10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오는 4일 오후 6시에는 정규 6집 앨범 ‘BLACK’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영상=1theK (원더케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비긴어게인’ 이소라, 아닌 밤중에 ‘귀호강’

    ‘비긴어게인’ 이소라, 아닌 밤중에 ‘귀호강’

    가수 이소라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함께 배려심 넘치는 인간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비긴 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이소라와 ‘비긴 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일랜드의 거리로 나가 노래를 부르기 전 ‘비긴 어스’ 멤버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임에도 불구하고 숙소가 ‘버스킹 고시원’이 될 정도로 연습에 몰두했다. 이소라는 ‘비긴 어스’ 멤버들의 프로듀서가 되어 불꽃 디렉팅을 하는 등 완벽한 공연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소라는 특유의 절대 감성과 음색으로 노래를 한 곡씩 부를 때 마다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다른 멤버들의 정확한 박자와 연주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해가며 호흡을 맞춰나갔다. 다음 날 멤버들은 세계적인 록 밴드 레드핫칠리페퍼스, U2 등이 공연을 한 록의 성지 슬래인 캐슬로 향했다. 그곳에서 영화 ‘원스’의 OST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 이소라의 대표곡 ‘바람이 분다’ 등을 불러 깊은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이소라는 독보적인 보컬로 음악의 중심을 잡아 나갔으며, 윤도현의 보컬과 기타, 유희열의 건반이 어우러지며 모두가 숨죽이며 듣게 할 정도로 감동이 일렁이는 공연을 완성했다. 일요일 늦은밤 이들이 선사하는 ‘귀 호강’은 ‘월요병’마저 잊게 할만큼 황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뮤지컬·연극

    [이주의 문화 레시피] 뮤지컬·연극

    ●뮤지컬 ‘리틀잭’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1967년 영국의 밴드 ‘리틀잭’의 보컬 잭이 오래된 클럽에서 진행된 자신의 컴백 무대에서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자신의 첫사랑 줄리와의 사랑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털어놓는다. 8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5만원. (02)588-7708. ●연극 ‘널 위한 날 위한 너’ 국립극단 ‘한민족디아스포라전’ 선정작으로 2살 때 미국으로 이주한 극작가이자 연출가 미아 정이 쓴 작품으로 북한에서 탈출한 민희와 준희 자매 이야기다. 자유의 땅 뉴욕에 이른 동생 준희와 우물에 떨어지면서 마치 사후 세계와 같은 이상한 곳에 남겨진 언니 민희의 여정을 좇는다. 16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극장 판. 3만원. 1644-2003.
  • 싱어송라이터 욘코, 싱글 ‘터틀’ 발표 “진짜 선수의 등장”

    싱어송라이터 욘코, 싱글 ‘터틀’ 발표 “진짜 선수의 등장”

    소울 힙합씬과 다양한 뮤직 크루들이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욘코(Yonko)’가 오늘 정오 신곡 ‘Turtle(터틀)’을 발표했다. 욘코는 얼마전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에 소속을 두고 활동을 시작했다. 트렌디함을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노래하는 욘코는 힙합과 알앤비 등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과 그 사랑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증명하고 알리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다. 오늘 정오 발표한 욘코의 새 싱글 ‘Turtle’은 오는 7월 발표할 첫 번째 EP ‘TIIE’의 선공개곡으로 크루 우비쇼넨히로의 MaseWonder와 Hi-Lite Records의 YunB가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모두들 앞만 보고 빠르게만 달리고 여유를 잃어버린 세상이지만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전진하겠다는 마음을 거북이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미 욘코는 2016년 12월 ‘Bullshit’과 ‘Fxckboi’가 담긴 싱글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싱글 ‘다’를 발표했다. 당시 욘코의 싱글 ‘다’는 ‘JOMALONE’, ‘MaseWonder’, ‘Oscar $mith’, ‘Sym the Blank’, ‘Kay Brown’ 등의 피쳐링으로 총 6트랙의 버젼을 선보여 자신의 음악세계관을 표현한 ‘TO IMAGINE IS EVERYTHING’ 이란 강렬한 문구처럼 음악의 깊이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유니크한 가사를 통해 경쾌하게 표현해내는 소울러 욘코가 기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독자적인 로드맵을 만들어가고 있는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와 만나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음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들의 사랑 이야기, 더 많은 관객과 교감하고 싶어요”

    “로봇들의 사랑 이야기, 더 많은 관객과 교감하고 싶어요”

    지난해 12월 초연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이었다.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들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감성적으로 펼쳐내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입소문을 타면서 연장 공연을 요청하는 관객들의 문의가 쇄도할 정도였다. 2012년 초연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가 박천휴(34)와 작곡가 윌 애런슨(37)은 ‘휴·윌 콤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관객의 눈에 단단히 든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얼마 전엔 현해탄을 건너 일본 열도도 공략했는데 이제 태평양을 건널 채비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이나 최근 관련 음악회를 위해 한국에 들어온 두 사람을 만났다. 브로드웨이라는 ‘꿈의 무대’를 향한 행복한 여정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유독 감회에 젖었다.“작품 구상에서 첫 무대, 이후 즉각적인 관객의 사랑을 받기까지 길지 않은 시간이 걸렸어요. 저희는 정말 작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까지 진출하게 되니 얼떨떨하면서도 감사드리는 마음뿐이죠.”(박천휴) “관객들의 큰 지지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애런슨) 취향과 정서가 비슷한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쓴 이 작품의 실마리는 카페에서 함께 우연히 들은 음악이었다. “영국 밴드 블러의 보컬 데이먼 알반의 ‘에브리데이 로봇’의 가사 중 우리는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집을 향하는 과정에 있는 로봇들이라는 내용이 와닿더라고요. 요즘 사람들은 몸의 일부처럼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잖아요. 인간과 똑같이 생긴 로봇을 소재로 사랑 이야기를 쓰면 색다른 관점과 정서를 반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박천휴) 우란문화재단의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시야 스튜디오’를 통해 탄생한 ‘어쩌면 해피엔딩’은 현재 미국 시장에 맞게 손질이 한창이다. 브로드웨이에서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제프리 리처드와 손잡고 이르면 내년 여름 미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말 즐겁고 신기한 일이죠. 토니상도 여러 번 수상한 유명 프로듀서가 무명의 작품을 좋다고 하다니요. 우선 뉴욕 외곽으로 나가서 저희가 해 보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시도한 공연을 한 뒤 이를 토대로 오프브로드웨이를 거쳐 브로드웨이로 가는 게 현재 계획이에요.”(박천휴) “사실 브로드웨이를 목표로 작업한다는 건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죠. 과연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인지, 800~1000석 규모의 극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작품의 본래 정서를 잃지 않는 선에서 신중하게 작업하려고요.”(애런슨) ‘어쩌면 해피엔딩’은 앞서 일본에도 진출했다. 현지 프로덕션 상황에 맞춰 대본과 음악을 제외한 연출, 무대 등을 재창작한 논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됐다. 연이은 해외 진출은 무엇보다 국적에 상관없이 국제적 공감을 살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일 터이다. “작품에는 미래의 로봇들이 등장하지만 굉장히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입니다. 특히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서로와의 관계 맺기를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법을 깨닫는다는 일종의 성장기여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더 많은 분이 우리 작품에서 감동을 얻었으면 좋겠어요.”(박천휴)“요즘 현대인들은 냉소적이고 서로 분리되어 있잖아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을 때 냉소를 지을 뿐 크게 놀라는 법도 없죠. 극 중 로봇들이 서로 만나 사랑이라는 낯선 세계를 발견했을 때 얻는 놀라움과 순수함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었어요. 저 역시 아직 이 작품을 보지 못한 분들을 만나 교감하고 싶습니다.”(애런슨) 두 사람의 다음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예술가의 이야기다. 사실 ‘어쩌면 해피엔딩’보다 먼저 트리트먼트를 쓴 작품으로 내년 초에 선보이는 게 목표다. “예술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시대에 예술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예요. 창작자인 저희도 늘 하는 고민이죠. ‘의사처럼 응급실에서 사람을 살리는 것도 아닌데 과연 우리가 하는 일이 가치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평소에 많이 하거든요. 우리의 고민과 비슷한 한 예술가의 고뇌를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이야기해 보려고요.”(박천휴)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배우 이찬, 트로트 가수 데뷔 “백혈병 아들 소원에 태진아 찾아가”

    배우 이찬, 트로트 가수 데뷔 “백혈병 아들 소원에 태진아 찾아가”

    배우 이찬(41)이 가수 태진아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23일 태진아의 기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찬이 오는 25일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가 수록된 데뷔 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MBC TV 드라마 ‘옥중화’ 촬영을 마친 이찬은 7개월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거쳐 이달 초 모든 녹음을 마쳤다. 태진아가 그의 데뷔 음반을 제작하고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의 작사와 코러스에도 참여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이찬은 지난해 소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큰아들이 개그맨 출신 연기자 이봉원의 트로트 앨범을 듣고 “아빠도 저 아저씨처럼 재미있는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는 얘기에 노래 부를 결심을 했다고.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찬 씨가 태진아 씨를 찾아와 노래를 부르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사연을 들은 태진아 씨가 흔쾌히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찬은 “데뷔 음반에 실린 두 곡을 들으면서 아들이 앞으로 1년 6개월 남은 항암 치료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신인 가수이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은 1997년 MBC TV 금요드라마 ‘간이역’으로 데뷔해 SBS TV ‘세번 결혼하는 여자’, KBS 2TV ‘부모님 전상서’, MBC TV ‘트라이앵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4일 CJB 청주방송 ‘쇼! 뮤직파워’에서 첫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