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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립싱크 대실수·송유빈 백보컬”… “당당해지겠다”던 엑스원(X1)의 데뷔 쇼콘

    “립싱크 대실수·송유빈 백보컬”… “당당해지겠다”던 엑스원(X1)의 데뷔 쇼콘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한) 부담보다는 저희가 보답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한 것도 저희를 오롯이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였어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부분을 잊을 수 있게, 씻어내려주고 싶습니다.” 전례 없는 논란에도 데뷔를 강행한 엑스원(X1).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리더 한승우는 ‘비판 여론 속 데뷔가 부담스럽지 않은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데뷔한 또 한 팀의 ‘괴물 신인’. 취재 열기 또한 뜨거울 수밖에 없었지만, 질의응답은 이 대답을 끝으로 ‘시간 관계상’ 신속히 마무리됐다. 엑스원 멤버들에게는 곤란할 수밖에 없는 질문이었기에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서 접할 상황이 많이 없었다”는 뻔한 변명도 이해가 됐다. 한승우의 대답은 ‘프듀X’ 제작진이 아닌 일개 참가자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었을 터였다. 데뷔 앨범과 데뷔 쇼콘 준비로 지난 한 달여 기간, 데뷔를 실감할 새도 없이 보냈다고 했다. 멤버들의 노력·열정·간절함과는 무관한 경찰 수사 결과에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것밖에 없었다.그렇다면 11명 엑스원의 첫 데뷔 무대는 어땠을까. 이날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 1만 8000여석을 빼곡히 채운 ‘원잇’(팬덤명)들 앞에 엑스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강렬한 빨강의 ‘X1’ 로고가 비치는 대형 스크린을 가르고 나온 11명은 데뷔 앨범 ‘비상: 퀀텀 리프’의 인트로곡 ‘Stand Up’의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이들은 다시 무대에 올라 “플라이 하이 엑스원!”이라는 인사법을 외치고 팬들에게 정식 인사를 건넸다. 한승우는 “‘플라이 하이’는 엑스원이 원잇과 함께 높이 높이 날아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한 뒤 “여러분, 우리 날개 해주실 거죠”라고 외쳤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음은 물론이다. 2시간 20여분 동안 열린 엑스원의 데뷔 쇼콘은 여러 콘셉트의 무대와 다양한 토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웃을 때 제일 예뻐’, ‘이뻐이뻐’ 등 청량한 무대와 ‘U GOT IT’, ‘소년미’ 등 섹시한 퍼포먼스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FLASH’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에 이어 무대가 이어졌다. 한승우, 조승연 등 보컬 멤버들의 시원한 라이브가 공연장을 채웠고 열여섯의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막내 남도현의 랩이 강렬함을 더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에서는 데뷔 쇼콘을 위해 흘린 11명의 노력이 느껴졌다.하지만 커다란 공연장에서의 데뷔 무대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아니면 지난달 19일 ‘프듀X’ 종영부터 불과 한 달 남짓한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던 탓인지 크고 작은 실수들이 이어진 점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발라드곡인 ‘괜찮아요’ 무대에서 차준호가 자신의 차례에 노래를 하지 않고 넘긴 모습에서는 긴장한 기색이 느껴졌다. 이날 쇼콘은 엠넷 생방송,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차준호가 노래를 하지 않았지만 녹음된 음성은 그대로 들리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나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발라드곡 무대까지 사실상 립싱크로 진행된 부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더 큰 논란은 ‘소년미’ 무대에서 나왔다. “11명 버전의 ‘소년미’”라던 무대에서 엑스원 데뷔 문턱에서 탈락한 송유빈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들렸다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송유빈은 ‘프듀X’ 방송 당시 경연곡이었던 ‘소년미’의 메인보컬을 맡은 바 있다. 데뷔 멤버 11명만을 위한 쇼콘을 준비하면서 백보컬에 기존 ‘소년미’의 송유빈 음성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은 엑스원 멤버들과 송유빈 모두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부터 나흘째인 31일까지 서울신문에 “확인 중”이라는 대답만 반복하면서 사실 여부를 확인을 피했다.엑스원은 데뷔 쇼콘을 마치며 “오늘 이후로 저희 11명이 엑스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말 감사드린다. 이 시간을 잊지 않고 여러분들게 꼭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당당한 엑스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통해 데뷔의 꿈을 이루고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달려가려는 포부와 어수선한 주변 분위기 속에서도 용기를 내려는 다짐이 함께 느껴졌다. 하지만 급박한 데뷔 스케줄 속에서 안일하게 준비된 듯한 이들의 쇼콘은 팬들과 대중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잘못 끼워진 첫 단추로 남은 듯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태연 ‘비긴어게인3’ 출격, 생애 첫 버스킹 도전 ‘궁금증 UP’

    태연 ‘비긴어게인3’ 출격, 생애 첫 버스킹 도전 ‘궁금증 UP’

    태연이 ‘비긴어게인3’에 등장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독일 베를린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버스킹 여정을 떠난 태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태연은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물론 ‘I’, ‘Rain’, ‘Why’, ’Fine’, ‘사계’ 등의 솔로곡들과 ‘만약에’, ‘들리나요…’, ‘가까이’, ‘그대라는 시’ 등 다수의 OST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음원 파워를 입증,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지난 1일, ‘비긴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선공개 된 ‘만약에’ 버스킹 영상을 통해 태연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오늘 방송에서 태연은 ‘11:11’을 선곡, 생애 첫 버스킹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이적, 적재, 폴킴, 딕펑스 김현우 등과 새롭게 한 팀이 된 태연이 홍일점 막내로 활약, 멤버들과의 남다른 케미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3’는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북한과 문화교류 10년 지속 비결요?… 정직함이죠”

    “북한과 문화교류 10년 지속 비결요?… 정직함이죠”

    “주체사상 추종 않고 공산주의 반대 안 해” 솔직히 접근 라이바흐 밴드 北 공연 성사 文대통령은 北 사고방식 잘 이해하는 듯 핵 포기 강요는 실수… 北 응하지 않을 것“북한과의 관계를 ‘정직’이라는 단어로 요약하겠습니다. 주체사상을 추종하지도 않지만 공산주의에 반대하지도 않는다는 걸 강조하면서 솔직하게 다가갔습니다. 노벨평화상을 타려고 남북의 통일을 추구하는 서양인이 아니라고요.” ●여성 보컬 미나, 노래로 北주장 순수성에 질문 노르웨이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모르텐 트라비크(48)는 완고한 북한의 문을 연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 25일 막을 내린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19) 심사위원으로 한국을 찾은 그를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서 만났다. 이날 그는 북한 체제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듯, 김일성 북한 국방위원장 스타일의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그가 EIDF에 선보인 영화 ‘어느 록밴드의 평양 방문’은 가장 폐쇄적인 국가인 북한에 논쟁적인 밴드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슬로베니아 밴드 라이바흐의 공연을 성사시킨 과정을 그렸다. 라이바흐는 1980년 유고슬라비아 시절에 네오나치즘을 도발적으로 패러디하면서 등장했다.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전체주의, 군국주의 등을 교묘하게 풍자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평양 봉화예술극장 공연에서도 여성 보컬 미나가 “무엇도 내 세상을 바꿀 수 없어”(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라고 외치는 비틀스의 ‘어크로스 디 유니버스’를 부르면서 북한이 주장하는 ‘순수성’에 질문을 던졌다. ●北유화전략 개미 땅굴 파듯 조금씩 침투해야 트라비크 감독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와 뿔이 달린” 이 밴드의 공연이 어떻게 북한에서 열릴 수 있었을까. “세계 미디어의 관심이 쏠리고, 공연이 성공하면 북한과의 문화 교류가 늘어날 거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듯 처음엔 알레르기 반응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로울 것이라고 설득했죠.” 북한 공연의 의미를 묻자 “새로운 것을 보여 줬다는 게 중요하다”면서 “공연을 본 사람,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된 사람이라면 죽을 때까지 이 공연을 잊지 못할 거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가 10여년간 진행한 북한 문화교류 사업은,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쐈던 2017년 위기를 맞았다. 당시 그의 북한 방문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사고방식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그는 다만 “유엔과 미국이 북한에 핵무기 포기를 강요하는 것은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 북한이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트라비크 감독은 다음달 20일 개막하는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신작 ‘평양, 예술의 기술’을 처음 공개한다. 북한에 간 외국의 현대예술가들이 문화교류를 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북유럽에서 온 이 ‘북한 공인 문화사절’은 북한 유화전략을 이렇게 귀띔했다. “저는 북한 정부나 체제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인권유린을 비판하는 노래를 부른다면 북한 관객들은 박수를 치지도 않고 못 들은 척할 거예요. 마치 흰개미가 땅굴을 파나가는 것처럼 조금씩 침투해야 합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 소개팅 애프터는? 김수미 “이런 바보들”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 소개팅 애프터는? 김수미 “이런 바보들”

    “이렇게 (연애) 바보들인지 몰랐네…”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소개팅 전원 ‘실패’라는 쓴맛을 봤다. 20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6회에서는 ‘세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소개팅 에피소드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평균 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고 시청률은 3.7%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은 0.6%를 기록했다. 방송 내내 탁재훈과 이상민, 소개팅녀 김슬아 씨 등 출연 인물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3인방의 인연 찾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미모의 보컬 트레이너 김세희 씨와 마주한 탁재훈의 본격적인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탁재훈은 특유의 농담으로 분위기를 누그러트렸고, 김세희 씨는 과거 연애사도 쿨하게 얘기하며 적극적이고 당찬 면모로 대화를 리드했다. 공통사인 ‘음악’으로 한층 가까워지자, 탁재훈은 잠깐 심호흡 후 “제가 좋아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세희 씨는 “얘기를 더 나눠도 괜찮은 분 같아요”라고 답해 케미를 끌어올렸다. 특히 김세희 씨는 “그동안 풍파도 많이 겪고, 실수도 많았다”라며 주저하는 탁재훈을 잘 다독이는 포용력을 보여,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주변의 진심 어린 응원을 이끌어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소개팅 종료 알람이 울렸고, 두 사람은 헤어지기 직전까지 대화를 이어나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상민은 야경이 멋진 루프탑 바비큐장에서 소개팅을 진행했다. 현장에 나타난 소개팅 여성은 부산에서 올라온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슬아 씨. 이상민은 첫 대면부터 긴장한 나머지 요리에 집중했고, 김슬아 씨의 과거 연애사를 묻는 등 횡설수설했다. 더욱이 상대방과 나이차가 16살 차이라는 것을 알고는, 스스로 미안한 마음에 선을 그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물론 상대방을 위해 전매특허 ‘크라잉 랩’을 하는 등 노력을 보였지만, 돌연 자기 인생사를 풀어놓는 데 집중해 상대방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소개팅이 끝난 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이상민은 “머리가 하얘졌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탁재훈 또한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 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너네가 이렇게 바보들인지 몰랐다. 이러다 금방 환갑 된다”며 따끔한 충고를 했다. 결국 ‘애프터 신청’을 아무도 받지 못하는 비극으로 하루가 마무리됐다. 약속된 애프터 장소에서 1시간을 더 기다렸음에도 아무에게서 연락이 없자, 모두들 아쉬움 속에 자리를 떴다. 며칠 후 ‘수미네 가족’은 바캉스를 위해 다시 모였다. 소개팅 결과로 상처받은 동생들을 위해 ‘설계자’ 탁재훈이 직접 캠핑카를 준비한 것. 점심식사 도중 김수미는 상대방에게 소개팅 거절 이유를 직접 물어봤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가 너무 달라서, 장동민은 지나치게 진지해서, 이상민은 각종 말실수로 불쾌함을 유발해서 실패했다는 것. 마지막으로 “연애라도 해보라”는 김수미의 ‘호통’에 이어, ‘여자를 못 만나는 남자’들의 텐션 폭발 ‘힐링 캠프’가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최고의 한방’ 7회는 오는 27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고의 한방’ 탁재훈, 20살 연하와 소개팅 “내가 좋아요?” 돌직구

    ‘최고의 한방’ 탁재훈, 20살 연하와 소개팅 “내가 좋아요?” 돌직구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김민 닮은꼴’ 보컬트레이너와 ‘돌직구 소개팅’을 감행, 나이차를 극복한 만남이 성사될지 시선이 모인다. 20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6회에서는 탁재훈과 보컬트레이너 김세희 씨의 본격적인 소개팅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5회 방송에서 탁재훈은 소개팅녀 앞에서 급격히 낯을 가리며, 말 한 마디 못하는 ‘반전 면모’로 “재미가 없다”는 식구들의 원성을 들은 바 있다. 반면 당찬 매력의 김세희 씨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은 다독이며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리드한 터. 20일(오늘) 방송에서는 낯가림을 완벽 해제한 탁재훈이 자신의 속내를 거침없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탁재훈은 자신에게 밝게 웃어주며 속도를 맞춰주는 김세희 씨에게 “제가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한다. “지금 카메라 다 무시하고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인 후, 상대방의 눈을 지그시 바라봐 ‘상남자’의 면모를 뽐내는 터. 이에 김세희 씨 또한 “괜찮으신 분 같아요”라며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기대를 했는데,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돌직구’로 답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김세희 씨의 솔직한 반응에 탁재훈은 “지금까지 풍파도 많이 겪었고, 예전엔 후회를 많이 했어요”라고 가슴 속 깊은 속내를 꺼낸다. 직후 “나이가 들고 보니 후회만 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더라고요”라고 덧붙여 의미심장함을 더하기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속전속결’로 공유한 두 사람이 20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남다른 관심이 쏠린다. ‘최고의 한방’ 측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탁재훈이 김세희 씨의 포용력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상대방과 빠르게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음반을 내지 않는 이유 등 자신의 속 얘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아 제작진 입장에서도 놀라움이 컸다”며 “주어진 시간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간 두 사람의 소개팅 결과와 뒷이야기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거침없는 상승세를 드러내고 있는 MBN ‘최고의 한방’ 6회에서는 지난 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뤄낸 탁재훈-장동민의 소개팅 결과를 비롯해, ‘여신 미모’ 아나운서를 만난 이상민의 ‘탄식 유발’ 소개팅 현장이 새롭게 공개된다. 20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레드벨벳 조이, 어딘가 달라진 눈빛 ‘이렇게 예뻐도 괜찮아?’

    레드벨벳 조이, 어딘가 달라진 눈빛 ‘이렇게 예뻐도 괜찮아?’

    레드벨벳 조이가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에스쁘아는 조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그윽한 눈빛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조이는 결점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19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파음파 ’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음파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와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보컬이 청량함을 배가시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셀럽파이브, 발라드로 컴백하는 이유는?

    셀럽파이브, 발라드로 컴백하는 이유는?

    셀럽파이브가 19일 발라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한다.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셀럽파이브의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는 셀럽파이브가 최초로 도전하는 발라드로 그동안 ‘노마이크’를 모토로 댄스 무대에 주력했던 셀럽파이브의 숨겨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남자친구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여자친구의 감정을 담은 공감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덕분에 셀럽파이브는 녹음도 단번에 끝낼 정도로 감성을 쏟아 냈다는 후문. 여기에 AOA 설현의 깜짝 내레이션은 곡의 화룡점정을 장식한다. 작곡가 유재환과 신성진이 작곡에 참여했고, 김신영이 작사를 맡아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와 ‘셔터’를 잇는 해학적 가사로 듣는 재미 또한 선사한다. 그동안 격한 안무로 주목 받았던 셀럽파이브는 이번 ‘안 본 눈 삽니다’를 통해 청순 아이돌로 변신을 예고한다. 매번 파격적인 비주얼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셀럽파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감성 보컬을 선보인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6월부터 JTBC2를 통해 방영된 ‘판벌려? 이번 판은 한복판’을 통해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보컬, 액션, 화음, 퍼포먼스, 디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에게 원포인트레슨을 받았다. 셀럽파이브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셀럽파이브의 새 앨범 ‘안 본 눈 삽니다’는 오늘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며,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판벌려? 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최초 공개 후 음원 사이트와 비보티비의 전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상민, 미모의 아나운서와 소개팅 포착 “청하 닮은꼴”

    이상민, 미모의 아나운서와 소개팅 포착 “청하 닮은꼴”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이상민이 ‘여신 미모’ 아나운서와의 소개팅에서 ‘허당’ 면모를 드러내 탄식을 유발한다. 이상민은 20일(화)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6회에서 김수미가 백방으로 찾은 ‘신붓감’과 1대1 소개팅에 들어간다. 지난 방송에서 장동민이 버클리 음대 출신 첼리스트, 탁재훈이 보컬 트레이너와 풋풋한 소개팅을 한 데 이어, 이상민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되는 것. 장동민과 탁재훈의 소개팅을 관전하며 예리한 분석과 조언을 이어간 이상민은 막상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도망가고 싶다”며 급격히 초조해 한다. 긴장한 이상민의 앞에 나타난 여성은 부산 출신 미모의 아나운서. 가수 청하의 닮은꼴인 섹시한 미모에 이상민이 원하는 ‘밝은 에너지’를 뿜어낸 소개팅 여성을 지켜본 ‘엄마’ 김수미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이상민은 소개팅이 시작되자 상대방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며, 루프탑 바비큐장에서 오로지 고기 굽는 데만 열중해 보는 이들의 속을 터지게 만든다. ‘소개팅 금기어’인 ‘과거사’를 물어보는가 하면, 뜬금없는 인생 조언을 투척해 소개팅 여성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더욱이 이상민의 주특기인 ‘전문 요리 지식’ 자랑 타임이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모니터 룸에서는 “장가가기 글렀다” “오늘 중 제일 안 좋은 멘트” 등 각종 탄식과 원성이 쏟아진다. 반면 소개팅녀의 요청으로 전매특허 ‘크라잉 랩’을 시전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리기도 한다. 롤러코스터 같은 이상민의 고군분투 소개팅과 ‘반전’ 넘치는 상대방의 반응이 화제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이상민을 비롯해 지난주 방송에서 첼리스트 조은혜 씨와 핑크빛 무드를 자아낸 장동민, 당찬 매력의 김세희 씨와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간 탁재훈의 소개팅 결과가 6회에서 밝혀진다”며 “과연 세 여성들이 ‘애프터 신청’을 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지, 그 결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N ‘최고의 한방’은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각자의 인생에서 실천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도전하며, 매 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리얼 에피소드’를 다뤄 사랑받고 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세 아들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거침 없는 상승세로 ‘화요 예능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 ‘최고의 한방’ 6회는 2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년 음악가 키우는 ‘오픈창동’은 음악 생산·유통·소비 하모니 서막

    청년 음악가 키우는 ‘오픈창동’은 음악 생산·유통·소비 하모니 서막

    2017년 운영 청년일자리 플랫폼서 350명 음악가들 100곡 공동 제작 區, 공공스튜디오 104개 추가 계획 이 구청장 “청년주택 필요하면 지원”“‘송캠프’(song camp)에 참여해 작곡했던 분들이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죠.” 지난 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 바로 옆 3분 거리에 위치한 ‘오픈창동’ 스튜디오. ‘오픈창동’의 창작지원팀을 이끌고 있는 청년음악가 고대성(27)씨가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청년음악가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 구청장은 “창작물이 성과를 가져온다면 대단한 일”이라고 추어올렸다. 오픈창동 스튜디오는 2017년 12월부터 청년음악가를 육성하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플랫폼이다. 구는 2017년 서울시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 예산 14억 3700만원을 확보했다. 초기에는 창동역 1번 출구의 컨테이너건물 공연장인 ‘플랫폼창동61’을 빌려 운영하다가 지난해 10월 ‘플랫폼창동61’ 하부 주차장에 전용공간인 오픈창동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2018년에는 25명, 올해는 13명의 음악가가 운영자로 참여하고 있다. 스튜디오 운영, 작곡, 공연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뮤지션으로 채워졌고 지난 6월 말에는 이 중 6명이 모여 ‘뮤직홀린 창작자 협동조합’을 만들기도 했다. 이들이 운영하는 ‘송캠프’는 청년음악가들이 일정 기간 오픈창동에 모여 공동작업을 통해 곡을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20여회에 걸쳐 350명의 음악가들이 송캠프에 참여해 100여곡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곡은 분기별로 ‘네트워킹 파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관계자들에게 홍보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구청장은 “청년 일자리 사업이 끝나더라도 여러분들이 계속 구에 거주해 줬으면 좋겠다”면서 “청년주택 등이 필요하다면 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고씨를 비롯한 청년음악가들도 “감사하다”면서 “창작물이 브랜드와 연계해 유통까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처럼 구가 청년음악가 육성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창동 아레나 공연장의 건립 시기(2024년 예정)에 맞춰 음악의 생산·유통·소비가 동시에 일어나는 복합적인 음악도시를 만들겠다는 이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구는 오는 9월에 착공하는 문화산업단지 내에 104개의 공공스튜디오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처음에는 보컬, 기타연주자 등 실연자 중심으로 접근했는데 공연 소비만으로는 음악도시를 만들기 어렵다”면서 “청년음악가들을 육성해 생산과 유통이 소비와 함께 이뤄지는 진정한 의미의 복합적인 음악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노브레인 이성우 “욱일기 찢는 퍼포먼스에 살해 위협까지”

    노브레인 이성우 “욱일기 찢는 퍼포먼스에 살해 위협까지”

    그룹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가 일본에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윤종신은 “무대에서 한 퍼포먼스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우는 “예전에 노브렝니이 일본에 공연을 하러 가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2001년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그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를 비판하고자 욱일기를 찢고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성우는 “이후 다시 일본에 공연을 하러 가게 됐는데 그 때 공연장에 일본 우익단체가 모여 있었다더라. 그러면서 노브레인을 어떻게 해버리자는 얘기를 했다고 들었다”며 “그 당시 이 이야기를 들은 일본인 친구가 ‘내 친구들을 죽이기 전에 날 먼저 죽여라’라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또 다른 큰 페스티벌에서 초청이 왔는데 주최 측에서 ‘노브레인은 위험할 것 같다고’ 얘기가 나와서 결국 페스티벌 참석이 불발됐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고의 한방’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장동민 소개팅에 김수미 “눈물”

    ‘최고의 한방’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장동민 소개팅에 김수미 “눈물”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장가가기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5회에서는 세 아들의 ‘장가 프로젝트’를 시작한 김수미의 동분서주 인연 찾기와, 본격적으로 이어진 아들들의 1대1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나아가 2049 시청률은 0.7%를 기록했으며, 방송 내내 프로그램명과 탁재훈, 장동민 등 출연진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3인방의 인연 만들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절친한 동생 박준금과 변정수를 부른 뒤 아들 3인방과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기세를 몰아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 외로운 아들들에게 어울릴 만한 짝을 분석했다. 엄마의 남다른 아들 사랑에 커플 매니저는 고정 수입과 안정적인 삶 등 현실적인 장애물을 언급하며 “눈높이를 낮추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수미 또한 ‘급 수긍’하며 한숨을 쉬었다. 김수미는 “셋 중 하나가 결혼에 성공하면 나를 봐서라도 잘 살지 않을까”라며, 진심으로 장가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내 공감을 더했다. 며칠 후 김수미의 황금 인맥을 총 동원한 3인방의 소개팅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소개팅에 나선 장동민의 상대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 조은혜 씨. 서로가 생애 첫 소개팅이라는 두 사람은 만남 초반 다소 어색해 했지만, 곧 ‘강아지’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빠르게 친해졌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하나씩 알아가는 모습으로 “잘 될 것 같다”는 주변의 기대를 자아냈다. 특히 장동민은 상대방의 차분한 매력에 한껏 빠진 듯 다정다감한 소년미를 보였고, 조은혜 씨 또한 “직접 만나니 훨씬 매력 있으시다”고 말해 분위기를 달궜다. 소개팅 도중 평소 뜨거운 것을 못 먹는다는 장동민이 김이 나는 음식을 한 입에 넣자,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장동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울컥하기도. 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조은혜 씨는 간접적인 ‘애프터 신청’을 했고, 장동민은 “귀엽다”며 직접적인 마음을 표현해, 핑크빛 무드 속 소개팅이 마무리됐다. 뒤이어 탁재훈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잔뜩 긴장한 탁재훈 앞에 나타난 여성의 정체는 보컬 트레이너 김세희 씨. 배우 김민을 쏙 빼닮은 미모로 “재훈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김수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소개팅 직전 넘치던 자신감과 달리 말 한 마디 제대로 못 하는 ‘반전 면모’로 “재미가 없다”는 이상민의 원성을 들었다. 반면 김세희 씨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을 다독이며 소개팅을 리드한 터. 자신감 넘치고 당찬 매력을 뿜어내 다음 주로 이어지는 결과에 기대감을 더했다. ‘결혼’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게 된 아들들의 진땀 흘리는 모습과 더불어, 아들들의 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 엄마 김수미의 ‘진심’이 크게 돋보였다. ‘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관객 떼창도, 사진 촬영도 OK…작지만 너무 특별한 파격 무대

    관객 떼창도, 사진 촬영도 OK…작지만 너무 특별한 파격 무대

    지난 10일 밤 10시에 가까운 시간 서울 대학로 TOM 소극장. 무대를 비추던 조명이 꺼지며 암전 상태가 된 지하 3층 소극장 객석에 형형색색의 야광봉이 빛을 밝히기 시작했다. 200석 규모의 객석에 야광봉 빛이 빼곡히 채워지자, 다시 무대 조명이 켜졌고 배우들이 기타를 치며 관객과 함께 노래를 이어 갔다. 그렇게 뮤지컬 공연장은 소규모 밴드의 콘서트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지하 극장에서는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오후 8시 공연 시작 30분을 앞둔 시간이다. 소극장 무대 앞에는 ‘싱얼롱 안내원’ 푯말을 목에 건 진행자와 두 배우가 뮤지컬 주요 넘버(노래)를 관객에게 알려주고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다. 평일 저녁 객석을 채운 관객 대부분은 이미 익숙한 듯 노래를 곧잘 따라 불렀고, 막이 오르자 무대와 객석은 ‘떼창’으로 달아올랐다. 소규모 밴드 콘서트장은 뮤지컬 ‘리틀잭’, 떼창의 도가니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스페셜 공연 현장이다. 소극장 뮤지컬들이 ‘싱얼롱데이’, ‘스페셜 커튼콜데이’, ‘심야공연’ 등 기존 공연 틀을 살짝 변주한 참신한 시도로 관객몰이에 나섰다. ‘회전문 관객’으로 표현되는 재관람 관객이 많은 소극장 뮤지컬계에 변화의 바람이 일면서 극장을 처음 찾는 관객도 늘고 있다. 다음달 8일까지 TOM 2관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리틀잭’은 밴드 보컬의 사랑이라는 극 중 이야기를 살린 다양한 특별 공연으로 이미 열성 관객층을 거느린 작품이다. 제작사 HJ컬쳐는 2016년 초연 이후 작품에 쏟아진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에는 ‘싱얼롱 콘서트’와 ‘스페셜 커튼콜데이’ 등 다양한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싱얼롱 콘서트는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 시간 때 배우들과 관객이 다 함께 공연의 주요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스페셜 커튼콜데이에는 커튼콜 현장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자유롭다. ‘리틀잭’은 평소 공연은 관객의 작품 관람과 공연 저작권 보호 등을 위해 커튼콜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리틀잭’이 커튼콜 싱얼롱을 도입했다면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아예 공연 중 관객이 함께 목청껏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싱얼롱데이’ 공연을 진행했다. 영화에서는 ‘겨울왕국’과 ‘보헤미안 랩소디’, ‘알라딘’ 등을 통해 관객들도 이미 익숙한 관람 형태이지만, 뮤지컬에서 공연 중 관객의 ‘떼창’을 유도하는 건 이례적인 시도다. ‘싱얼롱데이’ 공연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극 중 인물들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는 숨죽여 감상하면서도 ‘조선수액’, ‘이것이 양반놀음’과 같은 흥겨운 노래는 저마다 몸으로 장단을 맞추며 목소리 높여 함께 불렀다. 작품은 시조를 사랑한 조선 백성들이 조정에서 역모를 꾀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시조를 금지하자 비밀시조단 ‘골빈당’과 함께 자유로운 조선을 만드는 여정을 담았다. 시조 가락에 힙합의 느낌을 더해 ‘조선판 쇼미더머니’도 연상된다. 이달 25일까지 관객을 맞으며 13, 15, 18일 ‘싱얼롱 커튼콜’을 진행한다. 이 밖에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사의찬미’는 지난 3~4일 공연을 평소보다 3시간 늦은 밤 11시에 시작했다. 밤 11시는 일제강점기 극 중 주인공들이 부산항과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오가는 여객선 ‘관부연락선’에 승선한 시간을 의미한다. 제작사 네오 측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객이 더위를 피하면서 작품의 분위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심야공연을 기획했다. 두 차례 심야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기록했다. 글 사진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방탄소년단 뷔, “처음 써본 영어가사” 보컬+가사 완벽 하모니

    방탄소년단 뷔, “처음 써본 영어가사” 보컬+가사 완벽 하모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신곡 ‘Winter Bear(윈터 베어)’를 발표했다. 뷔는 8월 10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사운드 클라우드, 유튜브를 통해 자작곡 ‘Winter Bea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무료 공개했다. 뷔가 자작곡을 공개하는 건 1월 30일 발표한 ‘풍경’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Hiss noise, ADORA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 가운데 뷔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도움을 받아 직접 영어 가사를 써 내려갔다. 신곡을 접한 이들은 ‘She looks like a blue parrot/Would you come fly to me/I want some/Good day, good day, good day/Good day, good day/Looks like a winter bear/You sleep so happily/I wish you a/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Good night, good night/Imagine your face/Say hello to me/Then all the bad days/They’re nothing to me/With you/Winter bear/Sleep like a winter bear/Sleep like a winter bear’라는 가사에 뷔 만의 감성이 묻어나고, 이 같은 가사가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기 좋다는 호평을 전하고 있다. 작사뿐 아니라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및 연기도 직접 도맡아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드러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비와 달, 하늘, 바다, 강, 들판, 도시, 꽃, 새 등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으로 사진을 찍거나 와플을 먹는 일상, 거꾸로 거닐며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꾸준히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행보도 인상적이다.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뷔는 pt.1‘ 수록곡 ’잡아줘(Hold Me Tight)‘, ’윙즈(WINGS)‘ 수록곡이자 자신의 솔로곡 ’스티그마(Stigma)‘ 등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2017년 6월에는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함께 완성한 첫 정식 자작곡 ’네시(4 O‘CLOCK)’를 공개, 팬들이 좋아할 만한 자작곡을 발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1월 두 번째 자작곡 ‘풍경’을 공개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뷔는 ‘Winter Bear’를 공개한 직후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처음으로 영어로 가사 써본 사람 여기요~ 떨렸다. 스포(스포일러) 하고 싶어서. 하지만 참았다. 투어 중에 영국 영화 보고 쓴 가사. 남준스 도와줘서 감사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고성 DMZ 박물관에서 울려 퍼지는 평화·화합의 아리랑 메아리

    고성 DMZ 박물관에서 울려 퍼지는 평화·화합의 아리랑 메아리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분단의 아픔이 서린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민족의 서정적 근간인 아리랑을 소재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DMZ 평화: 울림 아리랑 세계 대축전’(DMZ ari-POP World Festa)이다. 16∼17일 DMZ 평화지역인 강원도 고성 DMZ 박물관에서 열리며 ‘하나 된 아리랑, 평화를 노래하다’가 주제이다. 고성 DMZ 박물관은 민통선 안쪽으로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서 신고(유료) 후에 통과 할 수 있으나, 12일까지 사전 신청한 관람객은 별도 출입 신고 없이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첫날인 16일 공연단·관람객 등 모든 행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라리 동동(動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버추얼(virtual) 영상 공감 아리랑 대합창, 디아스포라 초청 ‘그곳의 아리랑’ 공연이 펼쳐진다. 공감 아리랑 대합창은 강원도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 합창단과 일반인들이 함께 합창 영상을 촬영해 펼치는 영상 공연이다. 기존 강원도 아리랑을 웅장하고 신나게 편곡했으며,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메인 보컬로 나선다. 특히 각국 동포들을 초청해 현지에서 명맥을 이어가는 아리랑과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디아스포라 아리랑도 주목된다. 이번 축전의 핵심으로 러시아, 일본,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중국 등 다섯 나라의 아리랑 전수자 25명이 공연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 고려인 중 유일하게 공훈가수 칭호를 받고 활동 중인 신갈리나 씨를 비롯해 원전 사고와 위안부 피해자 등을 보듬고 인권·평화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노래하는 가수인 재일교포 2세 박보 씨,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가무단을 결성해 현지에서 이어져 오는 북춤을 추는 아침노을 등이 참여한다. 이튿날에는 다음 세대들이 노래하는 아리랑 버스킹 공연과 유명 뮤지션의 특별 공연 등이 이어진다. 다음 세대 아리랑 페스티벌은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젊은 세대들이 노래하는 아리랑 공연으로 본인 스타일로 아리랑을 표현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가수 민경훈, 벤, 팝핀 현준과 박애리 부부 공연과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아리파티(ari-PARTY) 등이 흥겨움을 더한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K-POP 스타발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서 오디션

    K-POP 스타발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서 오디션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서 미래 K-POP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올해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에서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뮤직레이블은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제2의 비티에스(BTS) ‘지민’과 ‘정국’,그리고 ‘강다니엘’ 같은 부산 출신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오디션은 1차 영상 심사와 2차 서바이벌 경연,3차 미션 경연으로 결승 진출자 7팀을 선발해 비오에프(BOF) 기간 해운대 구남로 BOF랜드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비오에프(BOF)에서 공연도 할 수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K-POP 스타를 꿈꾸는 10대에서 20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컬,랩,댄스 등 장르 제한은 없으며 밴드도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팀은 5일부터 9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와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cubeent.co.kr),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숲속에서 따라온 맹수, 메탈리카 이 노래로 쫓았다

    숲속에서 고양이과 맹수 쿠거를 만난 하이커가 미국의 대표적인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3일(현지시간) CNN은 최근 캐나다 벤쿠버의 사우스 던컨에서 하이킹을 하던 디 갤런트(45·여)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개 머피와 함께 숲속으로 몇 ㎞ 들어갔을 때 쿠거 한 마리가 따라오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는 처음에 실제로 본 적이 없었던 동물을 보게 돼 흥미를 느꼈지만, 쿠거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소리를 질렀다. 그는 이 커다란 고양이과 동물을 향해 “나쁜 고양이!” “여기서 나가!”라고 소리쳤지만 쿠거는 다가오기를 멈췄을 뿐 물러나지 않았다. 갤런트는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시끄러운 밴드인 메탈리카의 음악을 틀기로 하고 스마트폰을 꺼냈다. 그가 튼 노래는 ‘Don‘t tread on me(날 배신하지 마)’였다. 그는 쿠거를 향한 경고이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호소가 되길 바라며 노래를 틀었다. 갤런트에 따르면 쿠거는 불과 몇 개의 음만을 듣고 허둥지둥 달아났다. CNN은 “무거운 드럼과 제임스 헤트필드의 보컬의 조화를 쿠거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사건은 5분 만에 끝났다. 갤런트는 무섭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사실 그렇게 오랫동안 쿠거를 보게 된 것이 정말 멋지고 흥미롭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하이킹을 하는 동안 이 노래를 반복해서 틀고 머피 옆에 바짝 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는 “난 확실히 거기서 메탈리카가 내 하루를 구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위너 김진우, 14일 솔로 데뷔 확정 “멤버들 응원해줘”

    위너 김진우, 14일 솔로 데뷔 확정 “멤버들 응원해줘”

    위너 김진우의 솔로 데뷔가 오는 8월 14일로 확정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김진우의 두 번째 콘셉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김진우는 특유의 크고 맑은 눈망울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김진우는 레드 컬러의 셔츠를 완벽 소화해내며 고혹스러운 매력을 한껏 더했다. 특히 그의 솔로 데뷔 날짜를 알리는 문구 ‘AUGUST 14’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룹 위너 멤버로서는 5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하는 김진우는 “‘솔로’라는 단어가 아직 저에게는 조금 어색한 것 같다. 항상 우리 멤버들과 같이 하다가 혼자 하려니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진우는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있고 솔로곡을 발표하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다. 솔로곡을 낼 수 있게 해준 건 다 이너서클(위너 팬클럽)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팬들과 만날 생각에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진우가 속한 그룹 위너는 지난 5년간 발표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청량한 보컬로 ‘널 좋아해’(위너 ‘릴리 릴리’ 가사 中)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던 김진우가 이번에는 어떤 자신만의 노래로 가요계에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치열, 생애 첫 전국 투어 콘서트… 10월 5일 제주 개막

    황치열, 생애 첫 전국 투어 콘서트… 10월 5일 제주 개막

    가수 황치열(37)이 생애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황치열이 오는 10월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본 보야지: 시간여행자’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황치열은 10월 5~6일 이틀간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투어 포문을 연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지역을 순차적으로 돈 뒤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주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지역으로 중화권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 황치열을 보기 위해 많은 중국 팬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황치열은 10월 단풍으로 물든 제주에서 감성 저격 보컬,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오감만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치열의 이번 전국 투어 제주 공연은 다음달 6일 티켓링크에서 선예매가 진행된다. 8일부터는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지우 “셰프로 처음 만난 레이먼킴 독설에 상처”

    김지우 “셰프로 처음 만난 레이먼킴 독설에 상처”

    ‘사람이 좋다’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가정을 꿈꾸는 김지우, 레이먼킴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된다. 4김지우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의 이야기부터 뮤지컬 무대에 주인공으로 서기까지의 역경, 사별 후 17년 만에 재혼한 어머니의 사연까지 털어놓는다. ◆ 악연인줄 알았더니 천생연분 2012년 한 TV 요리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배우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 그들의 첫 만남은 최악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레이먼킴의 독설과 냉정한 평가에 김지우는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방송 녹화 이후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보니 공통 관심사가 많은 걸 알게 된 김지우는 레이먼킴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됐고, 두 사람은 결혼까지 골인했다. 결혼한 이듬해 태어난 딸 루아나리. 카리스마 셰프는 딸바보 아빠에 아내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랑꾼이 됐다. 김지우도 연기, 요리, 육아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만능 살림꾼 슈퍼맘이 됐다. ◆ 뮤지컬 여주인공이 되기까지 김지우는 17살 어린 나이에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논스톱5’ 당시, 치고 올라오는 신인 배우들에게 인기가 몰려 김지우는 결국 하차하게 됐다. 이후 이어지는 작품 없이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던 그녀는 평소 관심있던 뮤지컬 오디션을 보게 됐다. 3차에 걸친 석 달의 오디션을 보고서야 첫 작품 ‘사랑은 비를 타고’를 만났다.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받기 위해 남들보다 더 일찍, 더 오래 연습실에 남아 연습하느라 잠잘 시간도 없었다. 집에는 방음벽은 물론, 건반과 녹음시설까지 갖춘 연습방을 만들어 부족한 부분은 새벽에라도 혼자 연습을 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따로 보컬 레슨까지 받고 있다. 김지우는 공연을 할 때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 엄마가 돼서야 이해하는 어머니 마음 결혼 7년 차, 6살 아이의 엄마인 김지우는 가정을 꾸리고 난 후 자주 후회가 된다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혼자 자신과 남동생을 키운 어머니에게 상처가 될 말과 행동을 많이 했던 것이, 이제야 뼈아픈 후회로 가슴에 사무친다는 것. 스무 살이 넘어서야 철들기 시작하면서 혼자 힘들었을 어머니를 생각해 재혼을 권유했지만 여배우로 살아가는 딸 김지우에게 행여나 좋지 않은 일이라도 생길까봐 어머니는 한사코 거부했다고 한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30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솔지X산들 ‘2019 MGMA’서 ‘월간 윤종신’ 특별 무대 ‘기대감 UP’

    솔지X산들 ‘2019 MGMA’서 ‘월간 윤종신’ 특별 무대 ‘기대감 UP’

    솔지와 산들의 감성 가득한 듀엣 무대가 ‘2019 MGMA’에서 펼쳐진다. No.1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는 솔지와 산들이 ‘월간 윤종신’ 10년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그가 진행하는 디지털 음원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 시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온 윤종신의 음악 세계를 후배 가수들이 재현하는 것. 특히 아이돌 보컬리스트 중 감성과 실력 면에서 손꼽히는 솔지와 산들이 듀엣으로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소 윤종신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아 온 솔지와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의 작사·작곡자로 윤종신과 연을 맺은 산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여를 결정했다. ‘월간 윤종신’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만나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19 MGMA’에는 호스트 한혜진을 비롯해 김재환, 마마무, 우주소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폴킴, AB6IX, DAY6, ITZY, IZ*ONE, TWICE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에이핑크 보미와 마마무 솔라는 ‘2019 MGMA’ 앰버서더로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제작한 ‘2019 MGMA’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2019 MGMA’ 제공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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