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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즈 이유 “아버지 설운도와 첫 예능…든든해”

    포커즈 이유 “아버지 설운도와 첫 예능…든든해”

    신인그룹 포커즈(F.cuz)의 메인보컬 이유가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데뷔 전부터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 화제를 모은 이유는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인 SBS ‘붕어빵’과 ‘도전 1000곡’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 끈끈한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유 설운도 부자가 출연하는 ‘도전 1000곡’은 오는 14, 15일 양일간, ‘붕어빵’은 20일 방송된다. 이유는 “첫 예능 프로그램을 아버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한편으론 든든하다. 앞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8일 포커즈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지기’(JIGGY)를 발매한 이유는 뛰어난 외모와 노래실력, 말솜씨 등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아버지와 함께 하는 첫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유 외에도 그간 가요프로그램 무대에 집중해온 포커즈 멤버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나선다. 리더 진온과 막내 예준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스폰지 2.0’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포커즈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포커즈는 MBC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7분 초대석’ 코너에 지난 1일부터 4일간 출연해 노래와 개인기 등을 선보인다. 또 경인방송 ‘에이트 백찬의 옥탑방 통신’에서는 포커즈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1일 DJ로 참여해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커즈는 “그 동안 음악방송에 많이 치중했는데 앞으로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통해 자주인사 드리며 친근감 있게 다가갈 계획이다. 많은 관심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혜미,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 뮤비 통해 열연

    나혜미,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 뮤비 통해 열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나혜미가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 8개월 만에 팬들을 찾은 언터쳐블의 이번 타이틀곡 ‘가슴에 살아’는 이별한 연인의 심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언터쳐블 특유의 감성적인 랩과 피처링에 참여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언터쳐블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나혜미는 나르샤의 보컬에 맞춰 절묘한 립싱크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나혜미 소속사 관계자는 “언터쳐블의 랩과 나르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감정이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현재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장르에서 경험을 쌓고 있으며 언터쳐블의 뮤비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 = 언터쳐블의 신곡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암 갤러거, 새로운 밴드와 7월 앨범 발표

    리암 갤러거, 새로운 밴드와 7월 앨범 발표

     형제간의 불화로 공중분해된 영국 록그룹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가 오는 7월 새 밴드를 결성한다.  리암은 지난달 30일 영국 음악방송 XFM과의 인터뷰에서 7월쯤 자신이 주축이 된 새 밴드와 함께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오아시스 시절 함께 활동했던 앤디 벨(베이스), 겜 아처(기타)와 함께 활동할 것”이라면서 “이미 앨범에 실릴 8곡을 완성했고 4월쯤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암은 “이 노래의 대부분은 내가 오아시스에서 활동할 때 써놓은 것들로 최근 만든 곡들과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밴드 이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암은 과거 ‘오아시스’가 발표한 7장의 앨범에 대해 “형편없다.”고 혹평했다. 그는 “자학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때 우리는 더 좋은, 혹은 더 많은 앨범을 낼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아시스’는 1994년 1집 ‘Definitely Maybe’로 데뷔, 18년간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Campagne Supernova’ ‘Stand By Me’ ‘Lyla’ ‘The Shock Of The Lightning’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쏟아내며 ‘브리티시 록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하지만 평소 거친 언행으로 유명한 이들 형제는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려 왔으며, 지난해 8월 28일 밴드 리더이자 리암의 형인 노엘 갤러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탈퇴를 선언한 뒤 사실상 해체한 상태다.  리암은 해체 후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노엘이 탈퇴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지난해 8월 프랑스 공연 당시 상황에 대해 “형과 서로 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형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내가 아끼는 기타를 부쉈다.”면서 “나도 똑같이 되갚아줬다.”고 설명했다.  해외 연예사이트 페레즈힐튼닷컴은 “이날 리암은 형에게 딸 아나이스가 친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이에 격분한 노엘과 리암이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노엘은 해체 직후 “동생의 언어 폭력은 도를 넘었다.”고 비난한 뒤 “리암과 하루도 더 일 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음악 진정성이 밴드 43년 유지 비결”

    “음악 진정성이 밴드 43년 유지 비결”

     “음악이 굉장히 정교하고 진정성이 있다는 점이 우리를 계속 유지시켜 주는 힘입니다.”  결성된 지 벌써 43년. 아직도 해마다 1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자체가 신기한 일이다. 8명 가운데 원년 멤버 4명은 60세가 넘었다. 나머지 멤버들도 40~50대다. ●멤버4명 60대…年100회 공연 오는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2003년 이후 7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전설의 팝밴드 ‘시카고’가 그렇다. 2~5월에만 무려 서른 번 이상의 공연이 잡혀 있는 상태다.  시카고의 원년멤버이자 키보드와 보컬 하모니를 맡고 있는 로버트 램(66)은 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렬적인 음악 활동에 대해 “굉장히 쉬운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음악을 연주하고 여행하는 것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 역시 매우 쉽다. 만약 우리의 연주를 본다면 우리가 50~60세라는 것을 믿지 못할 것이다. 우리 스스로도 아직 젊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램은 특히 시카고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음악을 사랑해줘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수많은 위기에서 살아남았다. 마치 가족과도 같다. 어떠한 가족이라도 40년 동안 우리 밴드처럼 결혼이나 이혼, 죽음 같은 변화를 겪을 것이다. 우리가 그런 것들을 함께 겪었다는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램은 2003년 내한 공연을 돌이키며 “우리 노래를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열광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 팬들이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시카고가 그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게 기뻤다.”면서 “이번 공연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또 다른 7년이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램은 이번에 서울로 다시 초대받고는 자신의 아내가 더욱 행복해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의 아내는 한국 출신이다. 램은 “어렸을 때 고국을 떠났던 내 아내는 2003년 공연 때 처음으로 다시 한국에 오게 됐다. 그때 아내의 얼굴을 보고, 그녀에게 서울을 다시 방문하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의미였던가를 느낄 수 있었고, 그 사실이 나를 행복하게 했다. 이번에는 같이 오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보컬 맡은 램 아내는 한국인  아직도 시카고 음악을 접하지 못했다면, 데뷔 앨범과 ‘시카고Ⅴ’, ‘시카고 XXX’, ‘Chicago XXXII’ 등 네 장의 앨범을 들어보기를 권한다는 램은 현재 신곡들을 작곡하고 있고, 내년쯤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기존 곡들을 활용한 다른 프로젝트도 있다고.  “이번 무대는 조명, 사운드, 컴퓨터 등 무대장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4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생각하면 된다. 좋은 곡들을 골라 강렬한 연주와 재미를 선보일 것이다. 아시아 투어 마지막 무대라 멤버 전체가 완벽한 연주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비욘세 ‘올해의 노래상’ 등 그래미 6관왕

    비욘세 ‘올해의 노래상’ 등 그래미 6관왕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31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 상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올랐다. 비욘세는 ‘싱글 레이디스’(Single L adies)로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과 최우수 R&B 여성 보컬상, 최우수 R&B 노래상, 최우수 R&B 컨템포러리 앨범상,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휩쓸었다.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였던 비욘세는 수상 실적에서도 52년 그래미 상 역사상 여성 최고 기록을 세웠다. 비욘세는 “오늘 밤은 내게 매우 놀라운 밤이다. 그래미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욘세의 남편인 힙합가수 제이 지 역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아내 못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그래미 상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레이디 가가 등 여성 가수들이 여러 부문의 상을 휩쓸며 여풍(女風)을 과시했다. 컨트리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표한 2집 ‘피어리스’(Fearles s)로 대상 격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스위프트는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과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 등을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 레이디 가가는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과 최우수 일렉트로닉 댄스 앨범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6월 숨진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공연도 펼쳐졌다. 잭슨의 노래 ‘어스 송’(Earth Son g) 뮤직비디오를 3D로 상영하는 가운데 셀린 디온 등 유명 가수들이 잭슨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잭슨의 두 아이인 프린스와 패리스가 아버지를 대신해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기자수첩] 가요계 1위 씨엔블루의 ‘상처뿐인 영광’

    [기자수첩] 가요계 1위 씨엔블루의 ‘상처뿐인 영광’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데뷔 2주 만에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다. 보통 신인 가수들이 대중에게 이름과 타이틀곡을 알리는 데만 한 달이 넘게 걸리는 통념에 비춰 봤을 때 실로 기념비적인 성과다. 이런 성과는 그들에게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다. 그러나 씨엔블루의 이른 성공 뒤에 있는 소속사의 마케팅 전략과 표절 논란을 대하는 그릇된 행태는 가요 팬들에게 씁쓸함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가요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1위를 석권하고 있으나 진심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받을 수 없는 씨엔블루의 ‘상처뿐인 영광’은 가요계에 팽배한 일부 소속사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 실력보다 허울… 인디밴드의 허상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는 아이돌 그룹 홍수 속에서 씨엔블루의 인기 요인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드라마로 인기를 모은 보컬 정용화의 존재감과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 깊은 타이틀곡이다. 마지막 요인은 일본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한 ‘이색 경력’이다. 인디밴드란 수식어에는 독립성, 음악성, 예술성 등이 고루 포함돼 있어 씨엔블루의 후광 역할을 톡톡이 했다. 그러나 이 경력에는 한가지 허상이 있다. 상업적인 대중음악과 대조되는 인디밴드에 씨엔블루가 자격조건이 되느냐 여부다. 씨엔블루는 FT아일랜드 등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밴드다. 허울좋은 그들의 경력은 어디까지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 ‘괴물 신인’ 수식어에 무력해진 표절 의혹 또 하나, 표절 의혹에 휘말린 씨엔블루 측은 적절한 해명을 내놓지 않는 무책임한 ‘모르쇠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어 가요팬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 씨엔블루는 지난달 타이틀곡 ‘외톨이야’가 인디밴드 ‘와이낫’(Ynot?)의 ‘파랑새’와 후렴구 멜로디 유사성이 짙다는 표절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창작자의 표절 의혹 제기는 고유한 저작물에 대한 권리행사다. 또한 핵심 멜로디의 반복 등 ‘와이낫’ 측의 의혹 제기가 상당히 일리가 있으나 씨엔블루 측은 ‘시간 끌기’ 혹은 ‘관심 돌리기’ 전략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 방귀뀐 놈이 성내는 가요기획사의 오만 씨엔블루 측의 이 같은 행태는 국내 가요계에 팽배한 인기지상주의의 단면을 보여준다. 인기가 곧 파워를 뜻하는 국내 가요계에서 힘의 논리를 앞세워 표절 논란을 거스르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 씨엔블루의 자신감에는 ‘욕먹어도 인기 있으면 용서받고, 표절 논란도 시간이 지나면 묻힐 수 있는 가요계’의 뿌리 깊은 정설과 일부 기획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불러온 가요계의 슬픈 단면인 것이다. ’와이낫’ 측은 지난 1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뮤직과 ‘외톨이야’의 공동작곡가인 김도훈 이상호씨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해,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엄청난 화염으로 시작돼 초라한 재로 변하는 것이 ‘표절 논란’이지만 가요 팬들은 이번 만큼은 명명백백하게 표절 시비가 가려져 표절로 얼룩진 볼썽 사나운 광경이 사라지길 바라고 있다. 또한 표절로 말미암은 의혹과 어딘가 찜찜한 그들의 마케팅 전략이 씨엔블루의 이례적인 이른 성공에 박수칠 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사진출처=FNC뮤직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욘세-제이지 커플, 美그래미 트로피 ‘싹쓸이’

    비욘세-제이지 커플, 美그래미 트로피 ‘싹쓸이’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다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욘세는 1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싱글 레이디즈’(Single ladies)로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 총 6관왕에 올랐다. 총 10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린 비욘세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히트곡 ‘싱글 레이디스’로 ‘최우수 R&B 노래상’과 ‘최우수 여성 R&B 보컬상’을, ‘앳 라스트’(At Last)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보컬상’, ‘핼로’(Halo)로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을 차지했다. 또 앨범 ‘아이 엠 샤샤 피어스’(I Am... Sasha Fierce)로 ‘최우수 컨템포러리 R&B 앨범상’을 수상했다.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 지도 이날 시상식에서 ‘D.O.A’로 ‘최우수 랩 솔로상’을 받았다. 또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가 함께한 ‘런 디스 타운’(Run This Town)으로 ‘최우수 랩/성 콜레보레이션상’도 수상해 비욘세-제이 지 부부는 도합 8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피어리스’(Fearless)로 ‘올해의 앨범상’과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을 받았고 리즈 로즈와 함께한 ‘화이트 홀스’(White Horse)로 ‘최우수 컨트리 노래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내한 당시 특이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포커 페이스’(Poker Face)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과 ‘최우수 일렉트로닉 댄스 앨범상’을, 블랙아이드피스는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 등 총 3개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팝스타 셀린 디옹 등이 지난해 6월 사망한 고 마이클 잭슨의 추모 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 잭슨은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고 그의 아들과 딸이 대리 수상했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바인, 알고 보니 마이클잭슨과 ‘음악 동문’

    디바인, 알고 보니 마이클잭슨과 ‘음악 동문’

    실력파 뮤지션 디바인(Deevine. 본명 라성진.25)이 해외 유명아티스트와 두터운 친분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디바인은 일본 유학시절 마이클 잭슨을 가르친 세스릭스(Seth Riggs)의 수제자이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밴드의 보컬리스트인 G.W로부터 보컬 테크닉을 익혔다. G.W는 올해 발매될 예정인 디바인의 새 앨범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 디바인은 음악선생님인 G.W와의 인연으로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와 ‘알라딘’의 주제곡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부른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과도 인연을 맺었다. 디바인은 피보 브라이슨의 공연에도 초청을 받는 등 나이차와 국경을 넘는 우정을 쌓고 있다. 이외에도 디바인은 일본 3대 기타세션으로 꼽히는 야하기 히데야키(Yahagi Hideaki)로부터 기타를 배워 자신의 앨범에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직접 기타연주까지 도맡아 했다. 디바인은 최근 2PM과 샤이니의 곡을 락 버전으로 재편곡한 기타연주 UCC가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바인은 “나에게 가수의 꿈을 꾸게 만든 분들이자 음악적인 스승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들과 알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또 올해 G.W와 함께 작업하게 될 새 앨범도 기대해주시고 ‘눈을 감는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바인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gRowing Vol.1’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눈을 감는다’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진표 “컴백무대가 마지막 방송될지도…”

    김진표 “컴백무대가 마지막 방송될지도…”

    래퍼 김진표가 음반 발매 40일 만에 컴백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끈다. 김진표는 지난 26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무대에 sg워너비의 이석훈,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 무대에서 열창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12월 중순 미니앨범 ‘로맨틱 겨울’을 발매한지 40여 일 만의 컴백무대였다. 김진표는 앨범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로맨틱 겨울’로 인기를 끌었지만 보컬 피처링을 했던 sg워너비 김진호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그간 방송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김진호의 팀 동료 이석훈이 대신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하면서 김진표의 컴백무대가 성사됐다. 김진표는 “이석훈이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방송을 통해 ‘로맨틱 겨울’을 선보일 수 없었을 것”이라며 “데뷔한지 15년 만에 음반을 발표하고 40일 동안 무대에 오를 수 없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백 무대 시기가 너무 늦어져 어쩌면 스케치북이 첫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날 김진표는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한 ‘로맨틱 겨울’에 이어 4집 음반에 수록된 히트곡 ‘아직 못 다한 이야기’를 알리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음반발매 40일 만에 컴백하게 된 김진표의 공연은 오는 29일 밤 12시 15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뮤직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계 블로그] 40년 넘은 ‘스콜피언스’ 해체 왜

    [문화계 블로그] 40년 넘은 ‘스콜피언스’ 해체 왜

    “가장 화려할 때 마침표를 찍고 싶다.” 40년이 넘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살아 있는 전설’로 군림하던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록 밴드 스콜피언스가 최근 해체를 선언<서울신문 1월25일자 29면>했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서정적인 멜로디의 기타 사운드로 ‘올웨이스 섬 웨어’, ‘홀리데이’, ‘스틸 러빙 유’ 등 수많은 히트곡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라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이 놀라움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음반은 전 세계에서 1억장 이상 팔렸다. 명(名)기타리스트 마이클 쉥커와 울리히 로스를 배출한 밴드도 이들이다. 1989년 11월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때 스콜피언스의 히트곡 ‘윈드 오브 체인지’가 울려퍼지던 장면은 아직도 전 세계인들의 뇌리에 생생하다. 루돌프 쉥커(62·기타), 클라우스 마이네(62·보컬), 마티아스 얍스(55·기타) 등 핵심 멤버 3명의 나이를 고려하면 해체 선언은, 그럴 법 하다. 하지만 그동안 멤버 간 불화도 없었고, 최근에도 전성기에 버금가는 라이브 연주실력을 과시해온 스콜피언스인지라 해체 선택은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언제나 오늘이고 싶다.”고 버릇처럼 읊조리던 루돌프 쉥커의 말에서 해체 배경을 짐작할 따름이다. 박수받을 때 떠나고 싶고, 마지막 순간을 멋진 모습으로 장식하고 싶다는 의지로 읽혀진다. 1965년 결성된 스콜피언스가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공식 해체배경은 이렇다. “최근 몇 달 동안 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여전히 즐거웠고, 우리 작품이 정말 박력 있고, 창의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결성 때부터 지금까지 음악에 대해 변함없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막다른 길에 이르렀다고 동의했다. 우리는 지금껏 녹음했던 것 가운데 최고의 앨범으로 활동을 끝내려고 한다.” 쉥커는 “처음 밴드를 시작했을 때 많은 바람들이 있었다. 꿈꿔왔던 것 이상을 이뤘다는 게 놀랍다.”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스콜피언스가 당장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 마지막 앨범 ‘스팅 인 더 테일’(Sting in the Tail)을 다음달 19일 발표한 뒤 5월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3년 동안 5대륙을 돌며 작별을 고한다. 우리나라 팬들도 이들의 마지막 순간에 직접 박수를 보낼 수 있을지는 미정이다. 스콜피언스는 2001년과 2007년 내한공연을 가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버즈’ 출신 민경훈 컴백소식에 홈피 다운

    ‘버즈’ 출신 민경훈 컴백소식에 홈피 다운

    가수 민경훈이 오는 2월 4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26일 민경훈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지난 20일 민경훈의 컴백 소식이 알려진 직후 소속사 공식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고 컴백 음반 발매 관련 문의전화가 쇄도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고역을 치렀다.”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민경훈’ ‘민경훈 컴백’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기도 했다.민경훈은 지난 2003년 그룹 버즈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보이그룹의 대중화를 이끈 장본인. ‘남자를 몰라’, ‘겁쟁이’, ‘가시’ 등의 많은 곡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민경훈 미니앨범 유통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버즈의 메인 보컬이었던 민경훈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가요계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민경훈 미니앨범 발매 보도 이후 수많은 CP업체에서 앨범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2010년에도 지속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강세 속에 민경훈의 복귀가 록발라드 붐을 일으킬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08년 12월 발매된 싱글 ‘하루’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민경훈은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게 된다.사진 =아이에스엔터미디어 제공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 ‘공부의 신’ OST 메인타이틀 불러

    f(x), ‘공부의 신’ OST 메인타이틀 불러

    걸그룹 에프엑스(f(x))가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OST Part2에 참여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2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공부의 신’ OST Part2에서 메인타이틀 곡 ‘날개를 펴고’를 불렀다. ‘날개를 펴고’는 VOS, 먼데이키즈, 임창정 등의 앨범에 참여한 김원 작곡가의 작품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가사와 후렴구의 밝고 활기찬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지난 25일 7회 방송부터 드라마에 삽입된 ‘날개를 펴고’는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크리스탈의 성숙한 보컬에 엠버의 랩이 더해져 드라마와 함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축제인 ‘미뎀 국제음악박람회(MIDEM) 2010’에 참가, 전 세계 음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엔블루·2AM·김종국… 가요계 ‘男풍’ 분다

    씨엔블루·2AM·김종국… 가요계 ‘男풍’ 분다

    걸그룹이 장악했던 가요계에 남자 가수들의 활약이 시작됐다. 신인 4인조 남성밴드 씨앤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가 소리바다(www.soribada.com) 1월 4주차(1월 17일~1월 24일) 차트에서 전주 대비 110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외톨이야’는 무게감 있는 비트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락발라드 곡으로 음원 공개 열흘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씨앤블루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강신우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정용화가 속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0년 새롭게 음원을 공개한 남성 뮤지션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김종국의 6집 타이틀곡 ‘잘해주지마요’는 100계단이나 수직 상승해 3위에 랭크됐고 2PM의 ‘틱톡’(Tik Tok)도 지난주 10위에서 6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또 2AM의 신곡 ‘죽어도 못 보내’는 세련된 멜로디와 2AM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발매와 동시에 15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주에 이어 인기 가수들이 함께 부른 프로젝트 곡의 인기도 여전하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합작품 ‘원더우먼’은 한 단계 하락한 2위를 차지했고, 아담부부 가인과 조권이 함께 한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이승기와 다비치의 민경이 부른 ‘처음처럼 그때처럼’이 각각 10위와 1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걸그룹의 새얼굴로 떠오른 티아라가 ‘보 핍 보 핍’(Bo Peep Bo Peep)과 ‘처음처럼’ 두 곡을 각각 11위와 17위에 올려놨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진표, 부상 김진호 빈자리 이석훈과 함께

    김진표, 부상 김진호 빈자리 이석훈과 함께

    김진표가 부상 중인 SG워너비 김진호 대신 이석훈과 한 무대에 선다. 김진표는 오는 26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무대에서 이석훈과 ‘로맨틱 겨울’ 공연을 펼친다. 이 무대엔 ‘로맨틱 겨울’에 보컬 피처링을 한 김진호가 함께 무대에 서야하지만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해 팀 동료인 이석훈이 대신 지원사격에 나서게 됐다. 김진표는 지난 해 12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로맨틱 겨울’로 인기를 끌었지만 김진호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방송활동을 펼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러한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이석훈이 진한 동료애를 발휘했다. 이석훈은 “‘로맨틱 겨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흔쾌히 무대에 서기로 했다.”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외에도 좋은 무대가 있다면 김진표 선배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표는 이석훈의 지원사격에 “이석훈이 함께 무대에 서겠다는 말에 너무 감사했다. 좋은 보컬리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돼 영광”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김진표의 미니앨범 ‘로맨틱 겨울’(Romantic_겨울)의 타이틀곡 ‘로맨틱 겨울’은 친구인 싸이와 유건형이 공동 작곡했다. 또 김진호가 발목 부상 중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생애 첫 피처링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뮤즈팜,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음반]

    ●블루 노트-더 콜렉터스 에디션 25CDs 재즈 명가 블루 노트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박스 세트를 발매했다. 한국에서만 한정 발매된다. 캐논볼 애덜리의 ’섬싱 엘스’를 비롯해 루 도널드슨의 ‘블루스 워크’까지 블루 노트를 대표하는 인기 명반 타이틀 24개가 CD 25장에 수록됐다. 존 콜트레인의 ‘블루 트레인’과 셀로니어스 몽크의 ‘지니어스 오브 모던 뮤직’, 소니 롤린스의 ‘어 나이트 앳 더 빌리지 뱅가드’ 등 재즈 황금기였던 1950~60년대 작품이 주를 이룬다. 워너뮤직. ●뷰티풀 시드 팝 음악계에서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꼽히는 캐럴 킹이 “상상 이상의 표현력과 아름다운 멜로디”라고 격찬했던 싱가포르 출신 코린 메이의 국내 첫 라이선스 앨범이 나왔다. 2007년 발표된 4집이다. 그동안은 수입품으로만 만날 수 있었다. 잔잔한 피아노와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러브 송 포 #1’, 국내 가전회사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뷰티풀 시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느꼈던 감상을 담은 ‘시티 오브 엔젤’ 등 14곡이 담겼다. 작사 작곡은 물론, 연주와 보컬까지 메이 자신이 모든 곡을 직접 소화했다. 스톰프뮤직. ●포 유어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의 강력한 우승후보였으나 아쉽게 2인자에 머물렀던 아담 램버트의 데뷔 앨범이 국내에서 발매됐다. 영화 ‘2012’의 주제가로 사용된 ‘타임 포 미러클스’, 인기 록밴드 뮤즈의 매튜 벨라미가 만든 ‘소크트’, 핑크와 맥스 마틴이 합작한 ‘왓 두 유 원트 프롬 미’ 등 14곡이 담겼다. 짙은 스모키 화장에 록 창법을 섞은 노래 솜씨를 자랑하는 램버트는 아메리칸 아이돌 준우승 이후 동성연애자라는 사실을 공개해 전 세계 여성팬들을 아쉬움에 빠뜨렸다. 소니뮤직.
  • 홍대앞서 다양한 인디음악 만난다

    홍대앞서 다양한 인디음악 만난다

    흔히 인디 음악 하면 록 밴드를 떠올리지만 인디 음악에도 다양한 장르가 존재한다. 포크, 록, 펑크, 재즈, 힙합, 뉴에이지, 심지어 국악까지 있다. 국내 인디 음악의 다양함을 만끽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29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독립 음반 만세 콘서트’다. 음반 판매에 있어서 관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팀과, 실력에 견줘 아직 제대로 소개되지 못한 팀을 합쳐 모두 12개 팀이 무대에 선다. 새달 7일까지 계속되는 인디 음반 장터 ‘레이블 마켓’의 주말 이벤트 무대도 곁들여진다. 특히 놓쳐서는 안될 네 팀을 꼽아 봤다. ●옥상달빛 보기 드문 여성 포크 듀오다. 화음이 절묘하다. 2008년 유재하 음악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세진(멜로디언·보컬)과 TV 다큐멘터리 ‘그리스’의 음악을 맡았던 김윤주(피아노·보컬)로 이뤄졌다. 1984년 동갑내기인 이들 듀오는 대망의 데뷔 앨범 ‘옥탑라됴’를 발표했다. MBC 드라마 ‘파스타’에 음악이 깔리며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소리아 스스로를 신(新) 국악단으로 부른다. 그룹 이름은 한국의 소리라는 의미다. 국악의 대중화가 목표다. 2005년 대한민국 국악축전 창작국악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던 실력파. 우리 소리와 가락, 장단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다. 장구로 소녀시대의 ‘지’ 비트를, 가야금으로 ‘꽃보다 남자’의 주제가를 연주하는 식이다. 창작곡도 좋다. 이들의 ‘인 패닉’을 배경음악으로 삼은 익스트림 크루가 2007년 세계적인 비보이 대회인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레이지 먼데이 3인조 퓨전 재즈 밴드다. 1999년 결성됐을 당시에는 색소폰을 중심으로 한 6인조였다가 2001년 재결성되며 김유식(기타), 김재환(베이스), 서진실(드럼) 체제로 자리잡았다. 재즈를 바탕으로 록, 펑크, 솔, 힙합, 알앤비(R&B), 블루스 등 다양한 요소를 섞어 색다른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압권이다. ●코발트 블루 포크와 모던 록의 경계를 오가는 4인조 밴드다. 2005년 결성됐다. 양인수(보컬·기타), 김틀러(기타), 이갈릭(베이스), 미끌베리킴(드럼)으로 구성됐다. 감성적이고 격정적인 이들의 발라드는 길 가던 사람의 발을 붙잡을 정도로 흡입력이 있다는 평이다. 어떤 이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음악을 하는 밴드”라고 이야기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 madang.com) 참고. (02)330-6225.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씨엔블루 “표절논란 억울…공식입장 밝힐 것”

    씨엔블루 “표절논란 억울…공식입장 밝힐 것”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는 4인조 신인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표절 의혹에 휘말렸지만 소속사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씨엔블루 소속사 에프엔씨뮤직 측은 22일 오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씨엔블루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표절논란에 휘말려 안타깝다.”며 “일단 표절은 아니다. 오늘 중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고 전했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스타덤에 오른 정용화가 리드보컬을 맡아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씨엔블루는 지난 14일 첫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외톨이야’로 각종 음원사이트 정상을 석권했다. 하지만 최근 네티즌들은 ‘외톨이야’가 인디밴드 와이낫(Ynot?)이 지난 2008년 5월에 발표한 디지털싱글 ‘그린애플’의 수록곡 ‘파랑새’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표절 제기된 부분은 ‘파랑새’의 도입 연주 부분과 ‘외톨이야’의 도입 ‘외톨이야 외톨이야 외톨이야 외톨이야’라고 반복되는 소절, 곡의 후렴에서 ‘세이 예,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와 ‘오 베이비 외톨이야 외톨이야 다리디리다라두’라는 소절이다. 사진 = 엘르엣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르 넘나드는 변주… 그 특별한 하모니

    장르 넘나드는 변주… 그 특별한 하모니

    크로스오버 [crossover] 명사. 활동이나 스타일이 두 가지 이상의 분야에 걸쳐 있는 것. 올해 공연계는 단연 크로스오버가 대세다. 예전에도 크로스오버에 대한 관심이 높긴 했지만 올해만큼 크로스오버 공연이 풍성하지는 않았다. 그 한복판에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첫선을 보이는 ‘크로스오버 페스티벌’이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크로스오버 열풍에 맞춰 야심차게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다. ●‘추노’의 해금 선율을 눈앞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연주자는 신세대 해금 연주가 꽃별(30)이다. 꽃별은 최근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KBS 드라마 ‘추노’의 애잔한 해금 선율을 연주한 주인공. ‘국악 & 재즈밴드(Korean Traditional Music & Jazz Band)’라는 주제 아래 재즈밴드와 함께 전통 음악과 팝, 재즈, 클래식, 동요 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다. 꽃별은 한·일 양국을 오가며 국악 한류를 이끌어갈 이름으로 주목받아왔다. 데뷔도 일본에서 먼저 했다. 1집부터 3집까지 모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했으며 라이브 연주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벌써 데뷔 10주년이다. 대중들과 다소 거리가 있던 ‘해금’을 적극적으로 소개, 국악 대중화의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권오준과 베이시스트 이필원, 드러머 조규원, 기타리스트 유웅렬과 함께 29일 무대에 선다. 클래식과 재즈, 국악, 탱고 등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장르들도 한데 어우러진다. 첫날 공연되는 ‘크로스 더 피아노(Cross the Piano)’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노영심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영화음악, 재즈, 클래식, 가요, 팝 등 모든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2대의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아코디언 등의 다양한 건반 악기로 재구성해 연주한다. ●클래식과 탱고도 만난다 둘째날의 ‘탱고-열정(TANGO-PASSION)’은 귀에 익은 탱고 명곡들을 포함, 탱고의 진가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소개한다. 유럽의 정상급 탱고 듀오인 반디니 & 키아키아레타와 비올리스트 가영, 기타리스트 김민석 등이 피아졸라와 화려한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날 공연했던 피아니스트 박종훈도 함께한다. 이들은 탱고가 단순히 댄스 배경음악이 아니라 음악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장르임을 보여준다. 공연 대미는 ‘국악 & 피아노 트리오(Korean Traditional Music & Piano Trio)’가 장식한다. 가야금 4중주단 ‘여울’과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아베크 트리오’의 조화로운 선율이 펼쳐진다. 두 개의 음악회를 동시 예매하면 10%, 모두 예매하면 20% 할인 혜택도 준다. 2만~4만원. (02)580-130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스머프의 고향은 미국 아닌 벨기에

    스머프의 고향은 미국 아닌 벨기에

    ‘랄랄라랄랄라 랄라랄라라~’ 파란 몸에 하얀 모자를 쓰고 하얀 바지를 입은 숲 속 요정들. 국내에서는 개구쟁이 스머프로 널리 알려졌다. 1980년대 인기리에 방영됐던 TV애니메이션이 미국산(産)이기 때문에 흔히 미국을 스머프의 고향으로 알기 쉽지만, 이들의 고향은 벨기에다. 스머프는 고향에서 예술 대접을 받는다. 벨기에 등 프랑스어권 만화는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미국, 일본 만화에 견줘 작가주의 색채가 짙은 게 특징이다. 그래서 제9의 예술로 평가받는다. 만화를 통해 프랑스어권 문화 여행을 떠나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기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안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산하 ‘뮤지엄 만화규장각’이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프랑스어권 만화 100년전(展)’을 연다. 전시는 무료이지만 규장각 입장료 5000원을 내야 한다. 1974년부터 세계 최고의 만화 축제를 열고 있는 프랑스 앙굴렘의 국제만화영상물센터가 소장한 7000여점 가운데 정수로 꼽히는 35점을 가져왔다. 르네 고시니(1926~1977)가 글을 쓰고, 알베르트 우데초(1927~)가 그린 ‘아스테릭스’를 비롯해 장 자크 상페(1932~)가 그린 ‘꼬마 니콜라’, 페요(본명 피에르 컬리포드·1928~1992)의 ‘개구쟁이 스머프’, 뫼비우스(본명 장 지로·1936~)의 ‘제리 코르넬리우스의 밀폐된 격납고’ 등 거장들의 작품들이 즐비하다. 원화를 복사한 뒤 원본 느낌을 최대한 살려 한국말로 번역했다. 타이완 출신 허 샤오셴 감독이 줄리엣 비노쉬를 주인공 삼아 찍은 영화 ‘빨간 풍선’ 등 애니메이션을 접할 수 있는 프랑스 시네마 행사도 열린다. 프랑스 문화강좌도 마련돼 있다. 2월20일에는 프랑스 유학파 재즈 보컬리스트인 임미성과 피아니스트 허성우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032)310-3021.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씨앤블루, 패션화보서 4인4색 매력 발산

    씨앤블루, 패션화보서 4인4색 매력 발산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스타덤에 오른 정용화가 리드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4인조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패션 화보를 통해 4인4색 매력을 뽐냈다. 씨앤블루는 지난주 정규앨범 ‘블루토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외톨이야’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선 무서운 신예. 인기에 힘입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씨앤블루는 최근 매거진 ‘엘르걸’과 데뷔 후 첫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화사한 수트를 입고 꽃미남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평균 신장이 180cm가 넘는 만큼 자연스러운 옷맵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를 진행한 엘르걸 측은 “4명의 멤버들이 훌륭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준비한 의상을 충분히 소화해내 만족스럽게 화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데뷔 전 일본에서 이미 두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거리 공연으로 실력을 쌓은 씨엔블루는 인터뷰를 통해 힘들었던 일본 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멤버들은 “악기와 램프를 실은 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거리 공연을 펼쳤다.”며 “얼터너티브록을 기반으로 랩, 힙합 등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밴드로 거듭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엘르엣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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