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컬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춘천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동지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5급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알몸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115
  • ‘슈퍼스타K’ 정슬기, 조PD와 듀엣곡으로 데뷔

    ‘슈퍼스타K’ 정슬기, 조PD와 듀엣곡으로 데뷔

    ‘슈퍼스타K’ 출신 정슬기가 조PD와 손잡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지난해 9월 조PD의 소속사인 브랜뉴 스타덤과 계약한 정슬기는 오는 23일 조PD와의 듀엣곡 ‘보란 듯이’를 공개한다. ‘보란 듯이’는 조PD의 새 앨범과 정슬기의 데뷔앨범 총 프로듀서를 맡은 라이머가 만든 스패니시 힙합 하우스곡으로 정슬기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인다. 조PD는 “처음 계약 당시에는 풋풋한 모습만큼이나 아마추어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 여러 모로 걱정이 됐지만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체력을 기르고 보컬과 안무 레슨을 받아 예상보다 발전 속도가 빨랐다. 데뷔시기를 늦출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조PD는 그동안 이정현을 시작으로 인순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주현미 등 함께한 여가수마다 새롭게 조명 받게 한 이력이 있어 정슬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슬기는 조PD와 함께 활동한 후 곧바로 준비 중인 자신의 새 싱글을 발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존 메이어, ‘포르노 감독’ 될까?

    가수 존 메이어, ‘포르노 감독’ 될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 보컬상의 가수 존 메이어(32)가 포르노영화의 감독직을 제의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영국 피메일 퍼스트 등 외신은 16일(한국시간)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가수 존 메이어가 포르노영화 감독직을 제의 받았으며 메이어의 수락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메이어는 최근 남성지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꿈이 포르노그래피를 주제로 한 외설적인 글을 쓰는 것이다.”고 밝히면서 이런 제의를 받은 것.또한 외신은 포르노 업체의 대표 스티븐 허쉬가 메이어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 “당신의 놀라운 열정과 재능에 감동했다.”며 “함께 손잡고 일한다면 고품격의 성인물이 탄생할 것 같다.”고 알렸다.하지만 수락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 메이어의 바람둥이 이미지로 인해 활동에 지장을 끼칠 것을 우려해 포르노 감독 제의를 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한편 제시카 심슨,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연이어 교제한 것으로 유명한 메이어는 최근 전 여자친구 ‘제시카 심슨은 침실의 폭탄’이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UK) 더 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결’ 서현-정용화 편 대박일까? 쪽박일까?

    ‘우결’ 서현-정용화 편 대박일까? 쪽박일까?

    소녀시대의 서현(20)과 씨앤블루의 정용화(22)가 만나면 대박? 아니면 쪽박?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조권-가인 아이돌 커플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과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그룹의 멤버를 가상 부부로 선포했다. ‘우결’ 역사상 최연소 커플이 된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알콩달콩한 신혼살림만은 아니다.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서현-정용화 커플의 득과 실을 짚어봤다. ◆“내 스타는 내가 지킨다”…팬들의 반발, 이길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우결’ 출연이 알려진 뒤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살 터울의 서현과 정용화는 각자의 그룹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멤버인 만큼, 팬들의 반발감도 높을 수밖에 없다. 서현을 둘러싼 아저씨팬과 정용화를 둘러싼 누나팬들의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서현에게 손대면 가만두지 않을 것”, “정용화에게 꼬리치는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지…”등의 걱정을 토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보는 사람이 많은 만큼, 개인 콘셉트나 설정 등 사소한 것에 태클이 걸릴 위험도 높다. 대한민국 NO.1 걸그룹의 막내와 신예 밴드의 훈남 보컬을 향한 시기질투는 해당 프로그램의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표출될 것이다. 결국 우결 측은 이름값 높은 아이돌 스타를 기용한 대가로 ‘못하면 쪽박, 잘해도 본전’일 가능성이 높다. ◆‘병풍’ 서현과 ‘경험없는’ 정용화, 적응기간 필수 티파니·유리·써니 등 예능에서 탁월한 감각을 뽐내는 멤버들과 달리 서현은 데뷔 3년차가 넘어선 현재까지도 특별한 예능 감감을 뽐낸 적이 없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른 게스트에 밀려 말없이 서 있는 모습을 본 따 ‘병풍 서현’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예능에 발도 제대로 담궈 보지 못한 정용화도 큰 기대를 하기엔 어려운 상태다. 특히 현재 출연중인 황우슬혜-이선호 커플이 ‘웃음은 빠지고 어색한 리얼만 남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 얼굴의 예능감각은 더욱 절실하다. 두 사람이 가상 커플로서의 콘셉트와 예능 감각에 적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시청자들이 이를 기다려 줄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조권-가인 커플 따라 이미지쇄신+마케팅 효과 기대 ‘우결’은 조권-가인 커플의 성공적인 예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아이돌 커플에 승부수를 던졌다. 조권과 가인은 다소 버릇없는 이미지와 베일에 가려진 신비로움을 타파하고,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싱글로 마케팅 효과를 높여 우결 제작진에게도 효자 커플이 됐다. 현재 정용화는 씨앤블루 ‘외톨이야’의 표절논란에서, 서현은 ‘병풍 서현’의 선입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우결 출연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면, 두 사람은 기존의 이미지를 타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결 측은 조권-가인 커플의 ‘아이돌 효과’를 다시 한 번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첫 발을 내딛는 서현-정용화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3월 방송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유, 父 설운도 앞에서 ‘도전 1000곡’ 우승

    이유, 父 설운도 앞에서 ‘도전 1000곡’ 우승

    포커즈의 메인보컬 이유가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출연한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유는 오는 14, 15일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 최근 녹화에서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출연해 끈끈한 부자애를 과시했다. 특히 이유는 아버지 앞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더했다. 이유는 이날 설운도와 함께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등을 열창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유는 데뷔 후 처음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쥐어 예사롭지 않은 신인임을 보여줬다. 이유는 “첫 예능 프로그램을 아버지와 함께해 든든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너무 기쁘고 올해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커즈는 최근 홍콩의 4대 천황 여명 등이 소속된 대만 최대 음반사 씨드뮤직(SEED MUSIC)과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활동은 물론 중화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포커즈는 1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설 특집 KBS 2TV ‘뮤직뱅크’와 14일 오후 4시10분 방송되는 설 특집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한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민 가창력 주목… “소름 끼친다”

    선민 가창력 주목… “소름 끼친다”

    발라드 신예 선민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선민은 지난 2009년 10월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불렀다. 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뒤늦게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선민의 뛰어난 가창력에 “소름끼치는 라이브”라며 호평을 쏟아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 이와 함께 오는 17일 발매되는 박선주가 참여한 2nd 디지털 싱글 ‘놓치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선민은 “지난해 불렀던 바비킴 선배님의 ‘사랑..그놈’ 영상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앨범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선민은 오는 17일 국내 최고의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박선주가 참여한 2nd 디지털 싱글 ‘놓치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지은, 나르샤 이어 언터쳐블 지원사격

    송지은, 나르샤 이어 언터쳐블 지원사격

    걸그룹 시크릿의 보컬 송지은이 언터처블과 한 무대에 선다. 송지은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에 이어 언터처블의 ‘가슴에 살아’의 피처링 주자로 나선다. ‘가슴에 살아’는 언터처블의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녹음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힙합 곡. 지난 주 언터처블 컴백 무대에는 앨범 참여를 인연으로 나르샤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애절한 감성을 전해준 바 있다. 현재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크릿의 송지은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르샤와 송지은이 서로 다른 보컬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느낌의 ‘가슴에 살아’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송지은은 최근 솔로앨범 활동을 마치고 2월 말 발매 예정인 시크릿의 미니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在美 ‘젊은 음악가’ 윤동주에 미치다

    在美 ‘젊은 음악가’ 윤동주에 미치다

    ‘윤동주에 미치다.’ 오는 16일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가운데 한 명인 윤동주(1917~1945)의 65번째 기일이다. 그가 썼다. “순이(順伊)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 못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내려 슬픈 것처럼 창밖에 아득히 깔린 지도 위에 덮인다…”고. ‘눈 오는 地圖(지도)’라는 시의 한 대목이다. 이 시에서 이름을 따오고, 윤동주가 읊었던 시를 노래로 만들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6인조 밴드가 있다. ‘눈 오는 지도’(snowing map)다. 뉴욕, 뉴저지 등에 기반을 둔 젊은 음악가 한은준(작곡·기타), 이지연(노래), 박주현(기타), 송태승(베이스), 정재니(해금) 등이 지난 2005년 결성했다. 최근 최보미(드럼)가 새로 들어왔다. 더러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한둘, 때론 두세 명씩 함께 공연을 하기도 한다. ●밴드 이름도 노래도 모두 윤동주 시 리더인 한은준은 10일 서울신문과 가진 국제전화 인터뷰에서 “음악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윤동주 시인의 시로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뭉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왜 윤동주일까. 세계 어디에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 문학성을 지녔다는 게 가장 큰 이유. 한은준은 “사실 우리는 거창한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윤동주의 시 자체가 너무 좋아 곡을 붙였고, 그러다 보니 그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져 삶에 대해서도 알아보다가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삶과 시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국에도 윤동주 시인을 기념하는 단체나 모임이 여럿 있다고 한다. 한은준은 “해외에 나오면 조국,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각별해진다.”면서 “북간도에서 태어난 윤동주 시인도 어찌 보면 이민자라고 할 수 있어 더욱 마음의 끈이 닿는 것 같다.”고 했다. 눈 오는 지도는 2007년부터 윤동주의 기일에 맞춰 뉴욕, 뉴저지, 샌디에이고 등에서 자작곡을 연주하는 추모 공연을 열어 왔다. 한인 사회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졌다. ‘서시’, ‘십자가’, ‘별 헤는 밤’, ‘참회록’ 등 윤동주의 대표시를 각자 쌈짓돈을 털어 포크, 록, 재즈, 국악 등으로 옮기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초 14곡을 담은 데뷔앨범 ‘윤동주 프로젝트 챕터 1’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올해 초 국내에서도 음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밴드를 만들 때부터 한국의 연세대, 일본의 릿쿄대와 도시샤대, 후쿠오카 형무소 등 윤동주 시인의 숨결이 닿았던 곳에서 연주하고 싶었다고 한다. 드디어 그 순간이 다가왔다. 윤동주 시인 서거 65주기를 맞아 한국과 일본을 찾는 것이다. 14일 한국에 먼저 온다. 시인이 기숙했던 연세대 핀슨관 정면의 윤동주 시비 앞에서 16일 윤동주추모사업회가 여는 추모회에 참석해 노래한다.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21일 릿쿄대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 참가한 뒤 미국으로 돌아간다. 눈 오는 지도는 각 행사에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눈 오는 지도’ 등 데뷔앨범에 수록한 2~3곡을 연주한다. ●이민 2·3세 서시 하면 신성우 떠올려 자비를 들여 오는 까닭에 밴드 전체가 아니라 기타와 보컬만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한은준은 “고국에서 큰 공연을 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 기타와 보컬 두 명만 가게 돼 아쉽다.”면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곳에서 그의 시로 만든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곳을 가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겐 대단한 일”이라고 자부했다. 이미 2집에 담을 12곡을 써놨지만 발표는 잠시 미루고 있다. 아직 1집도 널리 알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누구나 윤동주를 알고 있겠지만, 미국 한인사회에서는 가수 신성우의 ‘서시’는 알아도 윤동주의 ‘서시’는 모르는 젊은 세대가 많다. 우리의 노래를 통해 정체성을 찾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뉴욕, 뉴저지 등에 국한하지 않고 활동지역도 넓히는 등 폭넓은 공연을 통해 윤동주 시인을 알려 나가겠다.” 밤이 깊었음(현지시간)에도 한은준의 목소리는 들떠 있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티맥스 윤화-포미닛 현아, 감미로운 듀엣

    티맥스 윤화-포미닛 현아, 감미로운 듀엣

    그룹 티맥스 윤화와 포미닛의 현아가 듀엣곡으로 뭉쳤다. 10일 티맥스 소속사 플래닛905에 따르면 윤화와 현아는 프로젝트 앨범 ‘러브 퍼레이드’의 세 번째 주자로 선정돼 감미로운 듀엣곡 ‘작년 겨울’을 함께 불렀다. ‘작년 겨울’은 헤어졌지만 아직 서로를 잊지 못하는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남자와 여자가 속마음을 고백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두 사람의 보컬과 랩에 슬픈 느낌의 오케스트라 선율, 따뜻한 느낌의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애절한 느낌을 더한다는 평이다. 플래닛905 측은 “윤화의 보컬과 현아의 랩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며 “특히 현아가 처음으로 달콤한 랩에 도전해 감미로운 듀엣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앨범 ‘러브퍼레이드’는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퍼레이드 형식으로 발표하는 앨범으로 김창렬에 이어 티맥스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바 있다. 사진 = 플래닛905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민, 박선주와 손잡고 신곡 ‘놓치다’ 발매

    선민, 박선주와 손잡고 신곡 ‘놓치다’ 발매

    실력파 R&B 여가수 선민이 히트 작사가 박선주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선민은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놓치다’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바비킴’의 ‘사랑..그놈’, ‘김종국’의 ‘잘해주지마요’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박선주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번 작업은 선민의 라디오 출연이 계기가 됐다. 지난해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선민은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부르게 됐고, 이를 접한 박선주가 직접 제안해 합동작업이 성사됐다. ‘놓치다’는 20대 여성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선민의 풍부한 가창력과 디렉터 박선주의 감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녹음 당시 선민은 박선주로부터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앨범 발매를 앞둔 선민은 “박선주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선배님과의 작업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여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민은 TV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찾사’ 보컬 문진오… 세 번째 솔로앨범 발표

    ‘노찾사’ 보컬 문진오… 세 번째 솔로앨범 발표

    …곧고 밝았던 너의 목소리 맑고 빛나던 너의 웃음은 세월에 묻혀 작아졌구나 삶의 무게가 보이는구나 허나 친구여 우리의 젊음은 5월처럼 찬란했지 그런 젊음이 있었기에 우리 지금 여기 서 있지 않나…‘친구여’(문진오 글·곡) 오랫동안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지켜온 싱어송라이터 문진오(44)가 최근 솔로 3집 앨범을 냈다. 고(故) 김광석, 안치환, 권진원 정도를 제외하면 그룹 명성에 어울리는 대중적인 지명도가 있는 노찾사 보컬은 찾아보기 힘들다. 노찾사가 개인보다 팀을 강조했던 탓이 크다. 그래서 노찾사를 대표하는 가수임에도 문진오라는 이름 석자가 생경한 사람이 많을 터. 노찾사 4집에서 격정적인 피아노에 맞춰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려 하네.”라고 절절하게 ‘노래’(죽창가)를 불렀던 이가 바로 문진오다. 지난 5일 서울 홍대 인근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작은 쉼표를 찍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전과는 접근 방식이 달랐다는 이야기다. 1~2집 때까지는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표현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3집에선 어떻게 하면 듣는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지를 많이 고민했다는 것. 노찾사의 무게를 다소 덜어내고, 개인적인 단상들을 듬뿍 담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우주에서 바라보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가냘프고 위태롭지만 아름답습니다. 그 속에서 제가 겪고 생각하는 것들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앨범 제목을 ‘작고 푸른 점’이라고 지었죠.” 문진오는 자신이 노랫말 중심의 음악을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음악 스타일보다 노래에 무슨 말을 담아 전달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기본적으로 포크를 하지만, 이에 얽매이지 않고 노랫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장르를 선택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이해인 수녀의 시 ‘작은 소망’은 글이 예쁘고 단아하기 때문에 보사노바풍으로 노래를 만들었고, 황규관 시인의 ‘패배는 나의 힘’은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록으로 장르를 결정했다는 식이다. 그는 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친구여’와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김재진 시)를 꼽았다. 각각 젊은 열정과 희생이 있어서 이만큼 온 것인데, 지금이라도 좀더 우리의 역할을 찾아야 하는 건 아닌지, 나만 혼자가 아니라 다들 혼자이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고 보살피며 연대해야 하지 않느냐 등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단다. “어려서부터 가사가 들리는 김민기, 송창식, 양희은 등의 음악이 좋았습니다. 쉽게 다가오면서도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부르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죠.” 휴식기를 갖던 노찾사가 2004년 20주년을 맞아 다시 기지개를 켤 때 ‘왜 다시 시작하느냐.’는 질문이 많았다고 돌이켰다. 하지만 상업적인 음악이 판을 치는 시대에 노찾사가 다시 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민중가요가 ‘깃발’이었던 시대가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민중이라는 개념조차 정리하기 힘든 시대가 된 것 같아요. 지금은 같이 연대하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상상하자는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굳이 저를 민중가수라고 부른다면 거부하지는 않겠지만, 스스로는 진보적인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로울 수 있는 삶, 그리고 생명과 평화를 음악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진보적인 대중음악이죠.”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했으나, 속으로만 부르며 즐기는 정도였다. 노래에 인생을 걸기 시작한 것은 대학 시절이다. 군에서 제대한 뒤 3학년 말쯤 사회 진출을 고민하다가 노찾사 오디션 기사를 보고 불쑥 문을 두드렸는데, 덜컥 붙어버렸다. 그렇게 그가 노래를 찾은 것이 1989년이니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 버렸다. 올해는 더욱 바빠질 것 같은 예감이다. 오래전 서울 구로지역 노동자들이 뭉친 산돌 노동자 합창단에 강습을 나갔다가 만든 포크그룹 ‘햇빛세상’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노찾사도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논의가 시작된 지 이미 2년이나 됐다고 한다. 지금 이 시대에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정리가 되지 않은 탓에 늦춰지고 있지만, 한동헌 노찾사 대표가 올해는 반드시 내겠다고 벼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실현된다면 10주년 기념 앨범 뒤 15년 만에 새 작품을 만나게 되는 셈. 솔로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3집 발매 공연을 4월 초쯤 열 생각이다. 요즘 중년들이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기 삶을 즐기기 위한 여유를 잃어버린 게 안타깝다는 그는 라이브 문화가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음악이라는 게 소리, 파동으로 전달될 때 느낌이 강해져요. 음반과 라이브는 그런 점이 다르죠. 라이브 무대를 되도록 많이 갖고 싶어요. 작은 숨결까지 전달되는 작은 소극장에서 장기간 공연을 하며 음악 팬들과 꾸준히 만남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사진 피드백엔터테인먼트 제공
  • [새음반]

    ●더 씨(The Sea) 흑인의 깊이와 백인의 부드러움을 갖춘 감성적인 목소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가 두 번째 앨범을 냈다. 남편과 사별한 아픔을 딛고 발표한 새 앨범에는 슬픔과 상실을 노래하면서도, 위로와 위안의 따뜻함이 묻어난다. 코린 베일리 래는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붙인 데뷔 앨범에서 무심히 던져내는 솔 풍 목소리로 부른 ‘라이크 어 스타’ ‘풋 유어 레코즈 온’ 등을 거푸 히트시키며 스타로 떠올랐으나, 2008년 3월 남편이 약물 중독으로 숨지며 공백기를 가졌다. 첫 싱글인 ‘아이드 두 잇 올 어게인’(I’d Do It All Again)을 비롯해 ‘클로저’(Closer)와 ‘파리스 나이츠/뉴욕 모닝’(Paris Nights/ New York Mornings) 등 11곡을 담았다. ‘삶은 계속된다.’는 위로와 상실감의 극복을 담고 있는 곡들이다. 워너뮤직. ●송스 프롬 무비스 & 뮤지컬스 1990년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재즈의 대중화에 한몫 했던 네덜란드 출신 여성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의 베스트 앨범이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생애 첫 뮤지컬 주연으로 출연한 것에 맞춰 기획됐다. 라이브 앨범을 포함해 그동안 발표했던 11장 앨범 가운데 영화와 뮤지컬 주제 음악을 부른 것만 골라 CD 2장에 담았다. 모두 27곡. 국내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 삽입됐던 ‘렛 데어 비 러브’, ‘셰르부르 우산’의 ‘아이 윌 웨이트 포 유’, ‘카사블랑카’의 ‘애즈 타임 고스 바이’ 등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유니버설뮤직. ●런던 콜링 섹스피스톨스를 펑크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클래시는 펑크의 완성이다. 섹스피스톨스가 스리 코드에 극단적인 허무주의와 무정부주의를 담았다면, 클래시는 스리 코드를 뛰어넘어 다양하고 세련된 음악적 실험으로 펑크의 지평을 넓혔다. 클래시는 신념을 갖고 자본주의에 저항했으며 현실에 밀착한 사회 비판자로 이름을 날렸다. ‘런던 콜링’은 클래시의 세 번째 앨범으로 록 역사상 위대한 앨범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새로 나왔다. 2장의 LP로 발매됐던 오리지널 앨범은 CD 1장으로 압축했고, 메이킹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등의 DVD가 보태졌다. 소니뮤직.
  • [주말 데이트] 일흔살의 ‘한국 재즈 산증인’ 류복성

    [주말 데이트] 일흔살의 ‘한국 재즈 산증인’ 류복성

    여기 젊은 예술가 못지않은, 아니 오히려 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흔살의 재즈 뮤지션이 있다. 그것도 체력 소모가 많은 라틴 퍼커션(타악) 연주자다. 한국 재즈역사의 산증인 류복성씨다. 서울 구의동 연습실에서 그를 만났다. 더러는 걸쭉한 욕설을, 더러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풀어놓는 50년 재즈인생에서 우리나라 재즈사의 희로애락이 그대로 묻어났다. 경기 용인 깡촌 출신의 까까머리 중학생이 음악을 처음 접했던 것은 조그만 트랜지스터라디오. 주한미군방송(AFKN)에서 흘러나온 재즈 음악을 우연히 듣는 순간, 온 몸에 전율을 느꼈다. 때마침 밴드부에서 드럼을 연주했던 그는 요즘 젊은이들 말로 ‘접신’의 충격에 휩싸였다. “아, 이거구나 했지. 밴드부에서 고작해야 애국가나 연주한 게 전부였는데 이런 음악도 있구나 싶었어. 그게 재즈인 줄도 몰랐는데 말이야. 하하.” ●스승 최준섭과 ‘드럼 배틀’후 인생 180도 바뀌어 재즈 뮤지션의 꿈을 다진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드럼을 배우기 위해 미8군쇼에 들어갔지만 자리 보전이 어려웠다. 시골에서 배운 드럼 솜씨가 먹힐 리 없었다. 취직자리도 찾았지만 시원치 않았다. “정확히 일곱 번 쫓겨났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 프로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드러머 최준섭의 공연을 보고난 뒤 그 길로 장비와 악기를 나르는 ‘밴드 보이’로 들어갔다. 물론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었다. 교본을 구해 밤새 남몰래 연습했고 죽도록 드럼을 두들겼다. 기회가 왔다. 전국드럼공연대회 구경을 갔다가 주변에서 스승 최준섭과 연습벌레 제자의 ‘드럼 배틀’을 권했다.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는 순간이었다. “순서가 내가 먼저였어. 이때다 싶었지. 스승님 레퍼토리를 내가 아니까, 먼저 쳐버리면 스승님은 칠 게 없잖아. 당황할 거고. 그런 편법을 썼어. 반응은 엄청났지.” 본격 재즈인생이 시작됐다. 유명 음악가인 고(故) 이봉조 선생과 함께 공연할 기회가 생겼고, 명성이 쌓이자 작곡가 정성조(현 서울예대 교수)씨와 함께 ‘류복성 재즈 메신저스’까지 창단했다. 1970~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수사반장’ 주제곡을 퍼커션으로 연주한 것도 이때였다. 아직도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는 ‘류복성=수사반장’ 공식이 들어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고(故) 길옥윤 작곡가와 함께 한강 인터내셔널 재즈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도 참가했고, 1992년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벌’을 기획,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음악인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재즈 콘서트 라이브 실황을 CD와 DVD로 출시했다. 이 음반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본명 정수월)를 비롯해 손성제(테너 색소폰), 정광진(트럼펫) 등 내로라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깡촌에서 라디오로 음악이나 듣던 까까머리 학생이 어느덧 한국 재즈사의 맨앞자리를 장식하게 된 것이다. ●생활고 시달려도 현역 보람 재즈가 인생의 전부이지만 아쉬움도 있다. 재즈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예전보다 그다지 나아진 게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만큼은 아니라도 일본처럼 대중화되지 못한 점이 씁쓸하고 못내 마음에 걸린다. “재즈? 그건 한(限)에서 출발했어. 노예로 팔렸던 흑인들의 애환이 서려 있지. 그 한을 재즈로 풀어낸 거야. 우리 한국도 얼마나 한이 많은 민족이야. 재즈가 참 발전할 만한 토양인데….” 회한이 가득한 노() 연주자의 얼굴에서 생활고가 묻어난다. 수입이라고는 일주일에 한두 번 하는 공연료와 드럼 학원(‘류복성 드럼&퍼커션 스쿨’) 수강료가 전부다. 연습실도 지하 셋방이다. 입소문이 나면서 학생, 직장인, 법조인 등 수강생이 한때 50명에 이르기도 했지만 요즘은 경기 탓에 10명 안팎이다. ●“재즈 있는 곳이라면 무인도라도…” 그래도 여전히 낙관적이다. “남은 인생 열심히 피땀 흘려 재즈 선진국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재즈 황무지에서 살고 있는 게 한편으로는 다행이지 뭐. 이 나이 되도록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잖아. 힘이 되는 한 정통 재즈의 세계에 끝까지 몸담을 거야. 이런 생각하면 행복해. 재즈가 있는 곳이라면 무인도라도 못갈 이유가 없지.”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포미닛, 팝스타 에이머리와 ‘환상듀엣’

    포미닛, 팝스타 에이머리와 ‘환상듀엣’

    포미닛이 ‘포스트 비욘세’라고 평가받는 R&B/힙합 아티스트 에이머리(Amerie)의 신곡을 함께 불러 화제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포미닛이 에이머리의 신곡 ‘Heard’em All’을 함께 불렀고 이 곡은 에이머리의 새 앨범 ‘In Love & War’의 한국 특별판에 수록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특별판은 오는 23일 발매된다. 포미닛이 에이머리와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 음반회사인 유니버설 뮤직과 제휴를 맺으면서 에이머리와 한 식구가 됐기 때문이다. 이들이 함께 한 ‘Heard ’Em All’은 강력한 비트에 에이머리의 폭발적인 보컬과 포미닛의 개성 넘치는 독특한 보이스가 만난데다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도 게스트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에이머리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포미닛은 최근 대만-홍콩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4일 오전 아시아투어 프로모션 두 번째 국가인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에이머리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연기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팝스타로 빌보드 힙합/R&B차트 1위, 그래미 노미네이트 2회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데뷔 당시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이트, 공연예매 폭주 “록음악 부활 알릴 것”

    메이트, 공연예매 폭주 “록음악 부활 알릴 것”

    모던록밴드 메이트(임헌일, 정준일, 이현재)가 공연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미니앨범 ‘위드 메이트’(With Mate)를 발표한 메이트는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메이트의 공연 소식에 록음악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이트는 지난 2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 뒤 SS501과 나란히 1, 2위를 기록한 것. 이는 지난해 4월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지속적인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 라이터 밴드 메이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메이트는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파 밴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어 이번 공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임헌일은 “록음악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고마움을 금치 못하겠다. 현장에서 팬들을 만나 록음악의 부활을 알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번 메이트의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이제 다시’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시적인 서정성이 묻어나는 연주와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감성의 멜로디로 주목받은 메이트는 새 앨범 ‘위드 메이트’에서 더욱 섬세해진 감성과 탁월한 연주를 선보였다. 사진 = 무붕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첫 한국무대… 휘트니만의 보컬 들려줄 것”

    “첫 한국무대… 휘트니만의 보컬 들려줄 것”

    “한국 공연은 처음인데, 월드 투어도 내겐 처음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첫 무대의 첫 관객이 되어줄 한국 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기보다 나의 음악, 나만의 음악, 휘트니만의 음악을 보여 주고 싶다.” ●“가족들 사랑으로 힘든 시기 극복” 6~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년 만에 월드 투어에 나서는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47)은 2일 국내 언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모든 것이 굉장히 빠른 기차를 탄 것처럼 휙휙 지나갔다. 영화 ‘프리처스 와이프’를 찍고 나서는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이가 크는 것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그러다 보니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인생은 그런 것 같다.”고 공백 기간을 돌이켰다. 1985년 데뷔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휴스턴은 2000년대 들어 약물 중독과 재활시설 입원, 가정 폭력, 남편과의 이혼 등 심한 부침을 겪으며 잊혀지는 듯했으나 지난해 9월 컴백 앨범 ‘아이 룩 투 유’로 재기했다. 그는 “가족들, 특히 어머니와 나의 분신 같은 딸이 없었다면 그 힘든 시기를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번 투어 명칭을 앨범 수록곡인 ‘낫싱 벗 러브’(오직 사랑뿐)로 지은 것도 “많은 일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내가 가진 것은 사랑뿐이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쉬는 동안 수많은 후배 디바들이 등장한 것에 대해 그는 “정말 멋진 일”이라면서 “앨리샤 키스를 처음 만났을 때 지나가는 이야기로 함께 곡 작업을 하자고 했더니, 다음번 만날 때 정말 곡을 써 가지고 왔더라. 말 그대로 와우~였다.”고 말했다. ●“노래 부르는 스타일 바꾸고 싶지 않아” 휴스턴은 “음악산업이 많이 변했지만 사람들이 나에 대해 좋아하는 부분, 특히 노래 부르는 스타일을 바꾸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보컬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컬을 잘 살릴 수 있는 키보드를 조금 더 보강하고, 백업 보컬과 댄서들을 영입해 모든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표현할 것”이라며 한국~일본~호주~유럽으로 이어지는 월드 투어를 소개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포커즈 이유 “아버지 설운도와 첫 예능…든든해”

    포커즈 이유 “아버지 설운도와 첫 예능…든든해”

    신인그룹 포커즈(F.cuz)의 메인보컬 이유가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데뷔 전부터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 화제를 모은 이유는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인 SBS ‘붕어빵’과 ‘도전 1000곡’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 끈끈한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유 설운도 부자가 출연하는 ‘도전 1000곡’은 오는 14, 15일 양일간, ‘붕어빵’은 20일 방송된다. 이유는 “첫 예능 프로그램을 아버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한편으론 든든하다. 앞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8일 포커즈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지기’(JIGGY)를 발매한 이유는 뛰어난 외모와 노래실력, 말솜씨 등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아버지와 함께 하는 첫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유 외에도 그간 가요프로그램 무대에 집중해온 포커즈 멤버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나선다. 리더 진온과 막내 예준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스폰지 2.0’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포커즈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포커즈는 MBC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7분 초대석’ 코너에 지난 1일부터 4일간 출연해 노래와 개인기 등을 선보인다. 또 경인방송 ‘에이트 백찬의 옥탑방 통신’에서는 포커즈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1일 DJ로 참여해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커즈는 “그 동안 음악방송에 많이 치중했는데 앞으로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통해 자주인사 드리며 친근감 있게 다가갈 계획이다. 많은 관심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혜미,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 뮤비 통해 열연

    나혜미,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 뮤비 통해 열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나혜미가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 8개월 만에 팬들을 찾은 언터쳐블의 이번 타이틀곡 ‘가슴에 살아’는 이별한 연인의 심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언터쳐블 특유의 감성적인 랩과 피처링에 참여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언터쳐블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나혜미는 나르샤의 보컬에 맞춰 절묘한 립싱크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나혜미 소속사 관계자는 “언터쳐블의 랩과 나르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감정이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현재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장르에서 경험을 쌓고 있으며 언터쳐블의 뮤비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 = 언터쳐블의 신곡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암 갤러거, 새로운 밴드와 7월 앨범 발표

    리암 갤러거, 새로운 밴드와 7월 앨범 발표

     형제간의 불화로 공중분해된 영국 록그룹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가 오는 7월 새 밴드를 결성한다.  리암은 지난달 30일 영국 음악방송 XFM과의 인터뷰에서 7월쯤 자신이 주축이 된 새 밴드와 함께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오아시스 시절 함께 활동했던 앤디 벨(베이스), 겜 아처(기타)와 함께 활동할 것”이라면서 “이미 앨범에 실릴 8곡을 완성했고 4월쯤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암은 “이 노래의 대부분은 내가 오아시스에서 활동할 때 써놓은 것들로 최근 만든 곡들과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밴드 이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암은 과거 ‘오아시스’가 발표한 7장의 앨범에 대해 “형편없다.”고 혹평했다. 그는 “자학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때 우리는 더 좋은, 혹은 더 많은 앨범을 낼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아시스’는 1994년 1집 ‘Definitely Maybe’로 데뷔, 18년간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Campagne Supernova’ ‘Stand By Me’ ‘Lyla’ ‘The Shock Of The Lightning’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쏟아내며 ‘브리티시 록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하지만 평소 거친 언행으로 유명한 이들 형제는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려 왔으며, 지난해 8월 28일 밴드 리더이자 리암의 형인 노엘 갤러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탈퇴를 선언한 뒤 사실상 해체한 상태다.  리암은 해체 후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노엘이 탈퇴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지난해 8월 프랑스 공연 당시 상황에 대해 “형과 서로 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형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내가 아끼는 기타를 부쉈다.”면서 “나도 똑같이 되갚아줬다.”고 설명했다.  해외 연예사이트 페레즈힐튼닷컴은 “이날 리암은 형에게 딸 아나이스가 친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이에 격분한 노엘과 리암이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노엘은 해체 직후 “동생의 언어 폭력은 도를 넘었다.”고 비난한 뒤 “리암과 하루도 더 일 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음악 진정성이 밴드 43년 유지 비결”

    “음악 진정성이 밴드 43년 유지 비결”

     “음악이 굉장히 정교하고 진정성이 있다는 점이 우리를 계속 유지시켜 주는 힘입니다.”  결성된 지 벌써 43년. 아직도 해마다 1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자체가 신기한 일이다. 8명 가운데 원년 멤버 4명은 60세가 넘었다. 나머지 멤버들도 40~50대다. ●멤버4명 60대…年100회 공연 오는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2003년 이후 7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전설의 팝밴드 ‘시카고’가 그렇다. 2~5월에만 무려 서른 번 이상의 공연이 잡혀 있는 상태다.  시카고의 원년멤버이자 키보드와 보컬 하모니를 맡고 있는 로버트 램(66)은 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렬적인 음악 활동에 대해 “굉장히 쉬운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음악을 연주하고 여행하는 것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 역시 매우 쉽다. 만약 우리의 연주를 본다면 우리가 50~60세라는 것을 믿지 못할 것이다. 우리 스스로도 아직 젊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램은 특히 시카고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음악을 사랑해줘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수많은 위기에서 살아남았다. 마치 가족과도 같다. 어떠한 가족이라도 40년 동안 우리 밴드처럼 결혼이나 이혼, 죽음 같은 변화를 겪을 것이다. 우리가 그런 것들을 함께 겪었다는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램은 2003년 내한 공연을 돌이키며 “우리 노래를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열광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 팬들이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시카고가 그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게 기뻤다.”면서 “이번 공연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또 다른 7년이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램은 이번에 서울로 다시 초대받고는 자신의 아내가 더욱 행복해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의 아내는 한국 출신이다. 램은 “어렸을 때 고국을 떠났던 내 아내는 2003년 공연 때 처음으로 다시 한국에 오게 됐다. 그때 아내의 얼굴을 보고, 그녀에게 서울을 다시 방문하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의미였던가를 느낄 수 있었고, 그 사실이 나를 행복하게 했다. 이번에는 같이 오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보컬 맡은 램 아내는 한국인  아직도 시카고 음악을 접하지 못했다면, 데뷔 앨범과 ‘시카고Ⅴ’, ‘시카고 XXX’, ‘Chicago XXXII’ 등 네 장의 앨범을 들어보기를 권한다는 램은 현재 신곡들을 작곡하고 있고, 내년쯤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기존 곡들을 활용한 다른 프로젝트도 있다고.  “이번 무대는 조명, 사운드, 컴퓨터 등 무대장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4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생각하면 된다. 좋은 곡들을 골라 강렬한 연주와 재미를 선보일 것이다. 아시아 투어 마지막 무대라 멤버 전체가 완벽한 연주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비욘세 ‘올해의 노래상’ 등 그래미 6관왕

    비욘세 ‘올해의 노래상’ 등 그래미 6관왕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31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 상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올랐다. 비욘세는 ‘싱글 레이디스’(Single L adies)로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과 최우수 R&B 여성 보컬상, 최우수 R&B 노래상, 최우수 R&B 컨템포러리 앨범상,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휩쓸었다.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였던 비욘세는 수상 실적에서도 52년 그래미 상 역사상 여성 최고 기록을 세웠다. 비욘세는 “오늘 밤은 내게 매우 놀라운 밤이다. 그래미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욘세의 남편인 힙합가수 제이 지 역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아내 못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그래미 상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레이디 가가 등 여성 가수들이 여러 부문의 상을 휩쓸며 여풍(女風)을 과시했다. 컨트리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표한 2집 ‘피어리스’(Fearles s)로 대상 격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스위프트는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과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 등을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 레이디 가가는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과 최우수 일렉트로닉 댄스 앨범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6월 숨진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공연도 펼쳐졌다. 잭슨의 노래 ‘어스 송’(Earth Son g) 뮤직비디오를 3D로 상영하는 가운데 셀린 디온 등 유명 가수들이 잭슨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잭슨의 두 아이인 프린스와 패리스가 아버지를 대신해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