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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501, 비공개영상 공개 “짧은활동 아쉬움 달래길..”

    SS501, 비공개영상 공개 “짧은활동 아쉬움 달래길..”

    SS501이 데뷔 때부터 최근 모습까지 담은 비공개영상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7일 “이번 앨범의 짧은 활동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고려해 SS501의 데뷔 때부터 최근 활동 모습까지 풀 스토리의 비공개 영상들이 담긴 메이킹 형식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지난달 발매된 새 앨범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수록곡 ‘Let me be the one(그게 나라고)’ 뮤직비디오로 제작됐다. 잔잔한 정통 R&B인 ‘LET ME BE THE ONE (그게 나라고)’는 SS501의 성숙한 보컬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SS501 멤버들의 또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이번 앨범의 짧은 활동으로 인한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기존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을 고려해 이번 앨범활동을 마무리한 SS501은 새 소속사로 이전한 김현중 외에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은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블랙리스트, 타샤니 이을 女힙합듀오로 ‘기대↑’

    블랙리스트, 타샤니 이을 女힙합듀오로 ‘기대↑’

    타샤니 이후 11년 만에 여성 힙합듀오가 탄생했다. 나우 엔터테인먼트, GNG 프로덕션, 컬트엔터테인먼트 3사는 합작으로 여성 힙합듀오 블랙리스트를 기획했다. 블랙리스트는 1년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친 끝에 오는 8일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블랙리스트는 지난 1999년 데뷔한 여성 힙합그룹 타샤니(윤미래, 애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힙합듀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타샤니와 블랙리스트의 기획자가 동일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타샤니를 기획한 월드뮤직의 박준섭 씨는 “가요계에 반복되는 트렌디 음악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악 형태의 조합을 만들고 싶었다.”며 “타샤니가 데뷔한지 11년이 지난 지금 블랙리스트를 통해 여성힙합 음악을 새롭게 시도하게 됐다.”고 각오를 전했다. 블랙리스트는 각각 만19세, 16세인 치타(Cheetah)와 루시(Lucy)로 구성됐다. 리더 치타는 노래와 랩을 담당하며 루시는 리드보컬과 서브랩을 맡는다. 타이틀곡 ‘스톱’(STOP)은 사우스 힙합(South Hiphop) 스타일의 곡으로 물질 만능시대에 여자의 진실한 사랑은 돈으로 얻을 수 없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 = 나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새음반]

    ●얼터드 서피스 3인조 그룹 써드코스트가 2008년 데뷔 앨범 발표 뒤 2년 만에 미니 앨범을 냈다. 하우스, 힙합, 재즈, 일렉트로닉, 솔 등 장르를 뛰어넘는 자유롭고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팀이다. 재즈와 일렉트로닉의 어울림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담았다. 드럼 & 베이스로 리듬감을 한껏 살리며 권성민의 피아노와 한소현의 보컬을 인상적으로 얹은 ‘리즌’ 등 5곡이 담겼다. 엘리펀트 뮤직. ●홈 소프트 록 밴드 할리퀸이 8년의 공백을 뛰어넘어 4집을 발표했다. 1990년대 후반 드라마 주제가로 이름을 날렸던 팀이다. 1집 ‘널 잊진 못할거야’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주제가로 사용됐고, ‘애드버킷’의 ‘내 곁에 머물러줘’, ‘승부사’의 ‘세상에 하나뿐인’을 부르며 인기몰이를 했다. 표건수(기타), 권태욱(보컬), 송재경(키보드), 김상엽(드럼) 등 초창기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16’ 등 6곡을 담았다. 대체로 복고적인 느낌이다. YDCT. ●투 더 시 서핑 세계 챔피언 출신 환경운동가이자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잭 존슨이 정규 5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앨범 제목에서부터 바다의 시원함이 물씬 묻어난다. 이번 앨범도 환경 보호를 위해 재생 용지와 식물성 잉크로 제작했다. 시원한 바다에서 서핑하는 느낌의 경쾌한 노래 ‘유 앤드 유어 하트’,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정갈한 노래 ‘마이 리틀 걸’ 등 13곡을 담았다. 유니버설 뮤직. ●캐모마일 스마일 CF 배경음악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디바 후지타 에미가 새 앨범을 냈다. 존 레넌의 ‘이매진’, 엘턴 존의 ‘유어 송’ 등 팝 명곡들이 감미롭고 포근한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재탄생됐다. 특히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후지타는 신승훈의 히트곡 ‘아이 빌리브’를 영어 버전으로 불러 수록했다. 포니캐년 코리아.
  • 스매싱 펌킨스 10년만의 귀환

    스매싱 펌킨스 10년만의 귀환

    “이제서야 한국에 오다니 난 정말 바보다.” 2000년 7월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첫 내한공연을 하던 스매싱 펌킨스의 리더 빌리 코건 이 내뱉은 말이다. 아마도 열광적인 관객들이 인상적이었을 게다. 미국으로 돌아간 스매싱 펌킨스는 그런데 음악성에 대한 고민, 내부 불화 등으로 그만 해체를 선언한다. 코건을 중심으로 새롭게 깃발을 올릴 때까지 6년이 걸렸다. 스매싱 펌킨스는 2007년 대망의 7집 앨범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코건이 한국 팬을 다시 만난다면 과연 무슨 말을 던질까. 스매싱 펌킨스가 10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8월14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다. 시카고 출신으로 1988년 결성된 스매싱 펌킨스는 1990년대 너바나, 펄 잼 등과 함께 얼터너티브 록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밴드다. 얼터너티브의 전설 커트 코베인(너바나)이 자살한 이듬해인 1995년 걸작 ‘멜랑콜리 앤드 디 인피니트 새드니스’를 발표했다. 강렬하고 묵직한 기타 사운드에 감성을 구슬프게 자극하는 음악을 들려줬던 스매싱 펌킨스는 800만장이 팔린 이 앨범을 비롯해 3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자본 논리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독자적으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예술가적인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밴드의 중추 신경인 코건(보컬, 기타)은 건재하지만 손발은 모두 달라졌다. 제프 슈뢰더(기타), 니콜 피오렌티노(베이스), 마이크 번(드럼)이 새 멤버로 함께한다. 내한공연에서는 지난 5월 발표한 미니앨범 ‘티어가든 바이 컬라이디스코프’에 담긴 네 곡을 비롯해 ‘자이트가이스트’에 담긴 곡, 그리고 ‘1979’, ‘투데이’, ‘불릿 위드 버터플라이 윙스’ 등 기념비적인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가 후원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공연기획사 엑세스엔터테인먼트는 서태지가 오래 전부터 스매싱 펌킨스의 음악을 좋아했으며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공연의 홍보와 무대 준비 등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8만 8000~9만 9000원. (02)3141-3488.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나르샤, ‘좀비-마녀-악마?’ 새 콘셉트 ‘화제’

    나르샤, ‘좀비-마녀-악마?’ 새 콘셉트 ‘화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의 파격 변신이 예고 됐다. 나르샤는 오는 5일 솔로 데뷔곡 ‘삐리빠빠’의 발매를 앞두고 기괴하면서도 환상적인 콘셉트의 이미지컷을 연달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검은색 깃털과 상반신이 노출된 블랙 시스루 룩으로 ‘악마’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흰 얼굴, 짙은 보랏빛 입술, 과장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도발적인 이미지로 어둡고 강렬한 악마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는 나르샤가 앞서 공개한 이미지 컷과는 상반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한 이미지 컷에서 나르샤는 배우 박휘순과 함께 몽환적인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추정되는 이 장면속 나르샤는 붉은 머리를 산발하고 눈에만 짙은 메이크업을 연출해 기괴하고 초췌한 모습의 ‘좀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잇따른 파격 콘셉트 공개로 나르샤의 신보 ‘삐리빠빠’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은 몽환적인 미니멀 하우스 장르에 팝적인 보컬 라인을 결합시킨 곡으로 달콤한 ‘악몽’을 메인 테마로 한 노래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이번 콘셉트에 대해 “나르샤가 사랑과 이별로 상처받기 싫은 사람들에게 ‘마녀’로 등장해 달콤한 유혹을 속삭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일 감성 발라드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선공개한 나르샤는 오는 6일 온라인을 통해 ‘삐리빠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후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내가네트워크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DNT, ‘노크노크’ 음원+뮤비 공개…카리스마↑

    DNT, ‘노크노크’ 음원+뮤비 공개…카리스마↑

    5인조 남성그룹으로 돌아온 디엔티(DNT)가 신곡 ‘노크노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디엔티의 신곡 ‘노크노크’는 강한 비트의 댄스곡으로 중독성 짙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묵직하면서도 세련된 리듬 위에 디엔티(DNT)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을 덧입혀 강렬함을 더했다. ’노크노크’는 그룹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이수영의 ‘여우랍니다’, 소녀시대 태연·써니의 듀엣곡 ‘사랑인걸요’,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의 ‘멜로디’ 등을 작사한 은종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신예 작곡가 MC 창조가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앨범 작업에는 일본 밴드 ‘카라쿠’(Karaku)에서 활동하던 카린과 민이 새로 영입돼 군입대 문제로 탈퇴한 태구의 자리를 메웠다. 사진 = 오렌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펠레의 저주? 믹 재거의 저주는 어쩔건데?”

    “펠레의 저주? 믹 재거의 저주는 어쩔건데?”

    영국 출신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가 브라질의 월드컵 조기(?)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대표팀이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한 채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된 건 믹 재거가 공개적으로 브라질을 응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브라질은 지난 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 믹 재거는 브라질의 인기사회자 루시아나 지메네스 사이에 태어난 아들 루카스와 함께 경기를 관전하며 브라질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하지만 브라질이 네덜란드에 덜미가 잡히자 믹 재거의 전과(?)가 도마에 올랐다. 미국, 영국 등 믹 재거가 공개응원한 국가가 모두 패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브라질 탈락의 책임이 믹 재거에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한 것. 브라질의 탈락이 확정된 후 브라질 스포츠뉴스 전문사이트에는 “앞으로 준결승과 결승의 향배를 점치려면 믹 재거가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눈여겨 보라.”는 기사가 경쟁적으로 떴다. 급기야 ‘믹 재거의 저주’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브라질 스포츠신문 란스는 “믹 재거가 미국, 영국, 브라질을 응원했지만 거둬들인 건 패배와 탈락밖에 없다.”면서 “믹 재거의 저주가 계속된다.”고 전했다. 현지 일간 오 에스타도 데 상파울로는 “미국, 영국, 브라질이 믹 재거의 응원을 받고 탈락했다.”면서 “남은 팀 중 어느 팀이 믹 재거의 지지(응원)를 받게 될지 사뭇 궁금해진다.”고 비꼬았다. 트위터에도 믹 재거의 저주에 대한 글이 꼬리를 물었다. 브라질 언론은 “믹 재거가 응원한 미국과 영국이 줄줄이 패한 후 그가 8강전에서 브라질을 응원하겠다고 하자 트위터에선 믹 재거의 저주를 경계하라는 말이 벌써부터 돌았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수삼’ 이준혁, ‘나는 전설이다’ 합류…김정은과 호흡

    ‘수삼’ 이준혁, ‘나는 전설이다’ 합류…김정은과 호흡

    탤런트 이준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남자 주인공 장태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이준혁이 연기할 장태현은 음악적인 자존심이 대단한 유명 세션으로 무뚝뚝한 성격에 고집이 센 캐릭터다. 이혼 후 일곱살 난 아들 누리를 혼자 키우는 장태현은 ‘컴백 마돈나 밴드’와 얽히게 되면서 밴드의 보컬 전설희(김정은 분)와 묘한 인연을 만든다. 현재 이준혁은 극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기 위해 매일 보컬과 기타 레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혁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음악을 좋아하지만 직접 도전해보진 못했었다.”며 “하지만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되면서 보컬과 기타를 배우게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장태현이라는 친구가 유명하고 실력있는 세션인 만큼 어설프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보컬과 기타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주부로서 가정과 가족에 매여 있던 여성들이 밴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자아를 찾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이준혁 외에도 타이틀롤 전설이 역에 김정은이 캐스팅됐다. 드라마는 SBS월화드라마 ‘커피 하우스’ 후속으로 오는 8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베복’ 간미연, 엠블렉 미르와 한 무대…‘두통춤’ 눈길

    ‘베복’ 간미연, 엠블렉 미르와 한 무대…‘두통춤’ 눈길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보컬로 사랑받았던 간미연이 솔로곡 ‘미쳐가’로 돌아왔다. 간미연은 4일 오후 방송된 생방송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미쳐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간미연은 일명 ‘두통춤’으로 불리는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룹 엠블렉의 미르가 래퍼로서 간미연과 호흡을 맞춰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했다.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간미연은 기존의 긴 머리를 자르고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선택한 간미연은 섹시함을 강조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의 멤버 태양의 솔로 컴백무대와 슈퍼주니어, 엠블렉, 오렌지캬라멜, 미Tm에이(miss A), 장윤정, 씨스타(Sistar)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 = ‘미쳐가’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지어스 뮤비, 권총 장면 방송불가? “형평성 어긋나~”

    티지어스 뮤비, 권총 장면 방송불가? “형평성 어긋나~”

    실력파 보컬 그룹 ‘티지어스(TGUS)’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3일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는 “티지어스의 ‘그래도 고마워’ 뮤직비디오가 1일 KBS 심의 결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KBS 심의실 관계자로부터 총을 겨누는 장면이 문제가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귀뜸했다. 이어 “드라마에서는 대규모 총격, 살상 장면이 여과 없이 안방으로 전달되면서 뮤직비디오에서 선정성을 전혀 연상시키지 않는 장면을 문제 삼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문제가 된 ‘그래도 고마워’ 뮤직비디오는 6월 초 대부도에서 촬영됐으며 지난달 25일 총격장면이 담긴 티저영상이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티지어스 뮤직비디오 한장면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슈퍼스타K’ 정슬기 “다시 출전한다면 자신 없어”

    ‘슈퍼스타K’ 정슬기 “다시 출전한다면 자신 없어”

    “슈퍼스타K, 시즌1에 나간 게 다행이죠.”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1호 가수라는 타이틀은 신인 가수 정슬기에게 뜻 깊은 수식어이자 부담되는 이름이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가장 먼저 기획사에 영입돼 가수 데뷔를 알린 탓에 솔로곡 ‘결국 제자리’를 발표하기까지 스스로의 실력을 놓고 고민해야 했다. 정슬기는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1호 가수’라는 주변의 얘기 때문에 마음만 급했다.”고 당시 어려움을 털어놨다. ‘슈퍼스타K 시즌2’가 지역예선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정슬기는 선배이자 시청자의 입장이 됐다. “이번엔 참가자가 100만 명이 넘었대요. 첫 시즌에 나가길 잘했다 싶었어요. 지금 같다면 다시 경쟁해서 방송 출연까지 올라갈 수 있으리란 생각이 안 들어요. 전 카메라도 무서워했는데 이번 참가자들 보니까 그 때의 저보다 용기도 있고 당당하더라고요. 저로선 다행이죠.” 방송으로 얼굴을 먼저 알린 건 ‘악플’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정슬기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정식 데뷔하자 ‘성형설’과 ‘목소리 조작설’ 등 루머들이 등장했다. 다이어트 및 메이크업으로 달라진 외모와 보컬 레슨으로 자리가 잡힌 목소리가 엉뚱하게도 악플의 빌미가 됐다. 정슬기는 “그런 얘기가 나온 뒤부터는 댓글을 잘 안 봐요.”라면서도 “전에 알려진 이미지가 있으니까 지나치게 달라져 보였을 수도 있죠. 언젠가는 겪을 일이 조금 일찍 왔다고 받아들이려고요.”라고 웃어보였다. ▲ ‘슈퍼스타K’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가. 좋은 수식어이자 굴레일 것 같은데. - 좋은 수식어 아닐까요? 그 프로그램으로 가수가 됐으니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오디션이라고 생각한 기회였어요. 사실 전에도 몇 군데 문을 두드렸는데 안 돼서 그만 둘까 했어요. 마지막이라고 도전한 게 ‘슈퍼스타K’였죠. 물론 부담감은 있었어요. 방송에서 알려진 기존 이미지를 알고 계신 분들이 있으니까 어떻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와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게다가 ‘1호 가수’였잖아요. ▲ 방송 이후 데뷔까지 중점을 두고 준비한 부분은? - 아무래도 가장 중점을 둔 건 노래였어요. 이젠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하나하나 재정비가 필요하더라고요. 처음엔 적응이 안 되고 노래가 안 늘어서 힘들었어요. 외적으로는 살을 많이 뺐다는 거 정도고. ▲ 데뷔곡 ‘결국 제자리’에서 어린 나이에도 감정 표현이 좋았다. 실제 아픈 경험이 있는지. - 경험이 있어야 노래도 나오는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아직 21살이잖아요. 그렇게 깊은 사랑은 경험하지 못했어요. 20대 후반이 돼서 경험이 생기면… 그때는 그런 감성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제자리’는 원래의 제 목소리에 맞게 보컬을 부각시킨 노래예요. ▲ ‘가수 정슬기’로서 지향하는 음악은? - 마음에서부터 꾸미지 않는 것. 꾸밈없이 순수한. 나중에라도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제 초심을 잃을 것 같아요. ▲ 우선적인 목표가 있다면. - 일단 제 이름을, 제가 가수라는 걸 알리고 싶어요. ‘결국 제자리’라는 노래를 정슬기가 불렀다는 사실만이라도.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제가 가수라는 걸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글·사진·동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 ‘쌍둥이’ 제이투, 솔로서 듀엣으로..‘행방불명’ 발매

    ‘쌍둥이’ 제이투, 솔로서 듀엣으로..‘행방불명’ 발매

    쌍둥이 형제듀오 제이투(J2)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가수 간종욱과 쌍둥이 형인 간종우가 결성한 그룹 제이투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행방불명’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행방불명’은 발매 전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예고편에 삽입이 될 정도로 이미 음악적으로 입증이 된 곡으로 빠른 전개와 웅장한 스트링, 제이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멜로디와 어우러져 애절한 느낌을 한층 더해준다. 또 총 두 곡이 실린 이번 앨범에는 특별히 제이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브라이언이 참여, 작곡가 조준영과 함께 수록곡 ‘전화기만 보고’의 작곡과 코러스까지 직접 참여해 제이투의 첫 싱글 앨범에 큰 힘을 실어줬다. 제이투의 간종우는 “음악을 계속 해오긴 했지만 대중들 앞에 서는 건 처음이라 너무나 떨리고 긴장된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간종욱은 “솔로로 무대에 많이 서봤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것이니만큼 저 역시 무척 떨린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포미닛, 이상형 男스타 실명 공개 ‘화려하네’

    포미닛, 이상형 男스타 실명 공개 ‘화려하네’

    걸그룹 포미닛이 이상형 연예인 실명을 최초 공개했다. 포미닛은 지난 6월 29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 평소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대로 이상형인 연예인 실명을 밝혔다. 리더 남지현은 “팬들도 다 알고 있을 정도로 가수 비를 좋아한다.”며 “데뷔 때부터 봤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가장 멋있고 외모도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보컬 전지윤은 SBS드라마 ‘나쁜 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김남길을 지목했다. 그녀는 “내가 하도 좋아해서, 사장님이 인사까지 시켜줬다. 직접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메인보컬 가윤도 이상형인 연예인 실명을 밝히며 “배우 공유의 듬직한 외모와 적극적인 성격이 마음에 든다. 제게 적극적으로 대시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특히 랩퍼 현아는 유독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좀 특이한데... 키 작은 사람이 좋다.”고 운을 뗀 후 “아버지가 키가 작아서인지, 키 작은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 연예인은 엠블랙의 이준이 좋은데 무대 위의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소현은 일단 저는 손 큰 남자가 좋다며 “소지섭의 손이 듬직해 보였다. 또 엠블랙의 미르는 노래를 부를 때 강한 인상을 준다.”며 고백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영웅재중-박효신-신승훈 가요계 절친 “박용하가 그럴리가”

    영웅재중-박효신-신승훈 가요계 절친 “박용하가 그럴리가”

    배우 겸 가수 박용하가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비보에, 유독 친분이 두터웠던 가요계 지인들은 박용하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나섰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은 박용하와 마지막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웅재중은 “너무 밝은 목소리로 농담 섞인 통화를 해 평소와 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다. 소주나 한 잔 마시자고 했는데 마지막 통화라니 믿을 수 없다.”고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박용하의 절친한 친구였던 박효신은 빈소가 마련되기도 전에 고인이 모셔진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박효신은 2004년 당시 박용하가 진행했던 SBS 파워FM ‘박용하의 텐텐클럽’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친분을 다졌다. 박효신은 박용하의 일본 음반 녹음 때면 보컬 디렉터를 자청했고 박용하는 지난해 9월 박효신의 6집 앨범 수록곡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에 노개린터로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박효신의 매니저는 “박효신은 비보를 접한 뒤 충격을 받아 말도 못하고 울기만 한다.”고 전했다. 평소 박용하와 친했던 가수 신승훈도 박용하의 소식에 한숨부터 쉬었다. 신승훈은 “요즘 음반 녹음 등 바쁜 일정으로 박용하를 보지 못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고백했다. 박용하의 일본 음반 프로듀서를 맡은 작곡가 황세준 역시 “박용하가 가요계 원로 음반제작자였던 아버지를 크게 의지했다. 아버지가 위암 말기로 위중한 상태라 무척 힘들어했다. 하지만 이런 충동적인 일을 벌일 친구가 아닌데.”라고 말해 슬픈 마음을 가누지 못했다. 한편 박용하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로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티지어스 “권총자살의혹, 풀버전 뮤비서 풀릴 것”

    티지어스 “권총자살의혹, 풀버전 뮤비서 풀릴 것”

    보컬듀오 티지어스(TGUS)가 신곡 뮤직비디오로부터 불거진 ‘권총자살논란’을 일축했다. 티지어스는 지난 25일 싱글앨범 타이틀곡 ‘그래도 고마워’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미리 공개했다. 이 영상은 남자주인공이 들판을 가로지르다 주저앉으며 권총을 꺼내드는 모습에 이어 강렬한 총성과 함께 끝나 자살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티지어스 측은 “뮤직비디오 자살 장면에 대한 의혹은 풀버젼 공개와 동시에 풀릴 것”이라며 “자살 논란과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한편 티지어스는 2008년 1집 데뷔 음반 ‘갓 오브 하모니’를 발표했으며 2년 만에 4인조 보컬그룹에서 한관희, 박상준 2인체제의 듀오그룹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30일 첫 싱글앨범 ‘그래도 고마워’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래도 고마워’는 미디엄 템포의 리듬과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경쾌한 곡. 티지어스는 시원하게 뿜어내는 가창력으로 가슴 아픈 이별의 메시지를 애절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사진 = 해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록밴드 피그말리온 “월드컵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록밴드 피그말리온 “월드컵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여성 4인조 록밴드 피그말리온이 월드컵 밴드로 각광받고 있다.’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까지 진출하면서 월드컵 응원전마다 공연을 펼쳐온 피그말리온도 인기 급상승하는 중이다.그리스전이 열리던 지난 12일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응원전에서 공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은 피그말리온은 곧장 대전에서 열린 거리응원전에서 화끈한 공연으로 붉을 악마들을 열광케 했다.또 아르헨티나전에는 경남 창원으로 내려가 창원시청에서 열린 거리응원전에서 화끈한 공연으로 3만여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지난 26일 우루과이와의 16강전 경기전에는 대전에서 열리는 거리응원전에 참여해 공연을 펼치며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보키(기타/보컬)와 진(기타/보컬), 하루(베이스/코러스), 나리(드럼/보컬)로 구성된 여성 4인조 록밴드 피그말리온은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이미 ‘월드컵 선수가’와 ‘응원가’를 동시에 무료로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박지성’, ‘박주영’, ‘이영표’ 등 16강 주역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부르는 형식의 ‘월드컵 응원가’는 이미 붉은 악마들을 중심으로 없어서는 안될 응원가로 사랑받고 있다. 또 ‘응원가’는 최근 발매될 자신들의 첫 디지털 싱글 곡 ‘피그말리온’에서 착안했다.가사 중 ‘피그말~리온’이라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를 ‘태극 전~사들’로 바꿔 응원가를 만들어 낸 것. 이번 피그말리온의 ‘응원가’는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을 만큼 중독성이 있어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피그말리온은 멤버 4명 모두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현재도 음악대학원에 재학 중인 실력파 밴드인다.멤버 진은 “붉은 악마들의 환호를 들으면 더 신이 나서 노래하게 된다”며 “16강에 진출하게 됐으니 붉은 악마들을 더욱 흥에 겹게 만들어 우리의 기가 남아공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까지 가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Mplus5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
  • 아이돌 록밴드 탄생 ‘태연·진운·정용화·성민’

    아이돌 록밴드 탄생 ‘태연·진운·정용화·성민’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록밴드를 결성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AM 진운, 씨엔블루 정용화, 슈퍼주니어 성민, 소녀시대 태연은 오늘 25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록밴드를 결성해 켈리 클락슨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를 부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진운은 드럼을, 정용화와 성민이 기타를 연주한다. 또 태연은 리드보컬을 맡았다. 특히 고교시절 록밴드의 멤버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진 진운은 방송 무대에서 완전하게 한 곡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특별 무대를 앞둔 진운은 “공중파 생방송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무척 떨린다. 연주하기에 그렇게 어려운 곡은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첫 무대인 만큼 실수 없이 잘 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서는 밴드를 결성한 진운 외에도 조권, 슬옹, 창민 등 2AM 멤버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알몸앵커’서 ‘알몸가수’로 돌아온 그녀들 (인터뷰)

    ‘알몸앵커’서 ‘알몸가수’로 돌아온 그녀들 (인터뷰)

    “네이키드 앵커 경험, 좋게 기억하고 싶어요.” 지난 해 논란 끝에 국내에서 론칭한 뒤 내부문제로 한 달 만에 서비스를 중단한 ‘네이키드 뉴스’. 여성 앵커가 옷을 벗으면서 진행하는 뉴스 콘셉트를 내세웠던 당시 콘텐츠는 대부분에게 지나간 이슈로 잊혀져갔다. 그러나 이들에겐 달랐다. 전 네이키드 뉴스 앵커 3명이 ‘네이키드 걸스’(민경·재경·세연, 이하 네키걸)라는 이름으로 노래와 춤을 가지고 대중 앞에 돌아왔다. 이미 녹음을 마치고 공연을 준비 중인 멤버들은 “안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다면 이 이름으로 다시 못했을 것”이라며 “끝은 좋지 않았지만 정말 즐거웠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서비스 중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 성인 영상물 파문에도 휘말렸던 세연(태희)은 “(네이키드 뉴스가) 그렇게 끝났다고 해서 거기에 휘둘리기만 할 수는 없었다. 털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섹시 화보 형식인 자체 출간 잡지 ‘네이키드 걸스 매거진’ 촬영장에서 만난 그녀들은 사뭇 진지했다. 현장에는 지난 기억을 이겨내고 다시 시작하는 기대와 설렘이 흘렀다. 재경은 “가수라기보다는 퍼포먼스팀”이라고 자신들을 정의하면서 “방송보다는 공연 위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기대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 ‘네키걸’을 준비를 하게 된 계기는? - 네이키드 뉴스 사건이 시끄러웠던 게 작년 7~8월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얼마 후에 이 기획을 알게 됐는데 휘둘리고만 있기보단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생각에 준비를 시작했어요. (세연) - 당시 일이 정리된 뒤 여러 곳에서 제안이 있었어요. 그 중에 세연이가 이 프로젝트를 알려줘서 합류하게 됐죠. (민경) ▲ 네이키드 뉴스 이후 앵커들은 어떻게 지내나. - 사건 후에 2달 정도 지나서 저희는 이 프로젝트를 바로 준비하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도 각자 새로 활동을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어요. 저희끼리는 가끔씩 안부는 묻고 지내요. (세연) ▲ 어려움이 있었던 ‘네이키드’라는 이름을 다시 쓰기가 부담스럽지 않았는지. - 당시엔 안 좋게 끝났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에요. 그 이름 자체에는 좋은 이미지가 더 많이 남아있어요. (재경) - ‘네이키드’로 모였고 당시에도 ‘성인 콘텐츠’라는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기억하는 사람들이 ‘네이키드구나’라고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봐주기를 바란 거죠. (민경) ▲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 누구나 음악 듣는 건 좋아하잖아요. 저희 역시도 평소에 좋아했으니까 쉽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녹음 앞두고 보컬 트레이닝 받을 때나 안무 연습하는 과정들 모두 힘들었어요. 그래도 이제 곧 나온다고 생각하니까 즐겁고 기대되네요. (세연) - 남자 댄서들과 공연 준비하면서도 힘들었어요. 몇몇이 적응하기 어려워했거든요.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는 섹시한 동작들이 예상보다 심했는지 ‘도저히 못하겠다.’면서 도망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나중엔 ‘계속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재경) ▲ 네키걸의 활동 방향은? - 라스베가스 ‘쥬메니티 쇼’와 같이 인정받는 성인 콘텐츠를 지향해요. 지금은 저희 셋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더 큰 무대를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15명 이상 나중에 50명까지도. (민경) - 저희를 가수보단 ‘퍼포머’로 봐주셨으면 해요. 공연장에서 쇼 무대를 꾸미는 데 주력할 생각이고 거기에 걸맞게 섹시 가수 그 이상의 수위를 보여드릴 거예요. 그에 앞서서 화보와 저희 노래 CD가 합쳐진 ‘네이키드 걸스 매거진’으로 저희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재경)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ㆍ김상인VJ voicechord@seoul.co.kr
  • 바비킴, ‘6.25 60주년’ 창작곡 열창 ‘뭉클’

    바비킴, ‘6.25 60주년’ 창작곡 열창 ‘뭉클’

    ‘솔의 대부’ 바비킴이 6.25 전쟁 60주년 기념 창작곡 ‘우리 모두 사랑한다면’(이하 ‘우모사’)을 부르며 울컥한 사연을 공개했다. 바비킴은 25일 방송되는 KBS 1TV 6.25 전쟁 60주년 특집방송 ‘나라사랑 음악회’ 녹화에서 Ab에비뉴의 보컬 한보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우모사’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분단 상황을 극복하자는 노랫말의 ‘우모사’는 바비킴이 6.25 전쟁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창작곡이다. 이날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은 ‘우모사’를 한국판 ‘위아더 월드’라 칭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바비킴은 “녹음 당시에도 노래를 부르면서 코끝이 찡할 만큼 곡이 가슴에 와 닿았다. 특히 분단과 갈등이 반복되는 현실에서 모든 이기적인 것을 버리고 하나 되어 사랑하고 용서하자는 노랫말은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40개월 만에 정규 3집 음반 ‘하트 앤 소울’(Heart & Soul)을 발표한 바비킴은 오는 7월부터 전국투어 막바지 공연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진운·정용화·태연·성민, 아이돌 록밴드 결성

    진운·정용화·태연·성민, 아이돌 록밴드 결성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록밴드를 결성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AM 진운, 씨엔블루 정용화, 슈퍼주니어 성민, 소녀시대 태연은 오늘 25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록밴드를 결성해 켈리 클락슨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를 부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진운은 드럼을, 정용화와 성민이 기타를 연주한다. 또 태연은 리드보컬을 맡았다. 특히 고교시절 록밴드의 멤버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진 진운은 방송 무대에서 완전하게 한 곡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드러머로의 변신을 앞둔 진운은 “공중파 생방송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무척 떨린다. 연주하기에 그렇게 어려운 곡은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첫 무대인 만큼 실수 없이 잘 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서는 밴드를 결성한 진운 외에도 조권, 슬옹, 창민 등 2AM 멤버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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