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충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소폭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통일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인출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88
  • 11월 11일은 ‘눈의 날’…건강하고 즐거운 빼빼로데이 보내려면?

    11월 11일은 ‘눈의 날’…건강하고 즐거운 빼빼로데이 보내려면?

    11월 11일은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기념일인 ‘빼빼로데이’이기도 하지만 대한안과학회가 눈 건강과 눈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정한 ‘눈의 날’이기도 하다. 같은 날의 기념일이지만 많은 사람이 ‘눈의 날’ 보다는 ‘빼빼로데이’만을 기억하여 과자나 초콜릿 등을 선물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많이 주고받는 초콜릿을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에는 눈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인은 초콜릿에 포함된 카페인 성분에 있다. 이 카페인 성분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눈의 건조함과 피로감을 증가시키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몸속 수분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눈물의 분비기능을 떨어드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안구를 형성하는 공막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시력저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프로야구 선수인 조시 해밀턴은 평소 카페인이 풍부한 에너지드링크, 커피, 초콜릿을 즐겨 마시는 습관으로 시력 이상이 나타나 5경기 동안 결장하기도 했다. 원인은 지나친 카페인 섭취로 발생한 안구 건조에 따른 결막염이었다. 따라서 평소 눈의 건조감을 많이 느끼거나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초콜릿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시력교정수술을 받았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자주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 눈의 컨디션을 좋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초콜릿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친 섭취는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눈의 날인 만큼 초콜릿보다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견과류를 함께 나누는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앙·지방 보충원리 따라 사무 분담을”

    “중앙·지방 보충원리 따라 사무 분담을”

    지방의회 의원 수십명의 얼굴 사진이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떴다. “모두들 무척 행복해 보이죠? 막 당선된 직후에 찍은 사진이라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가운데 3분의1 이상이 중도에 그만둡니다. 보수는 적고, 일은 많으니 버텨내질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리버 들바츠 스위스 취리히대학 교수의 재치에 방청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6일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짜르트홀에서 한양대지방자치연구소와 독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이 함께 ‘지방의회의 역할 제고방안’ 국제 합동 세미나를 열었다. 지방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 혹은 광역시 산하 기초의회 폐지 등 지방 의회의 제도 개선이 모색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 스위스처럼 지방자치가 잘 이뤄지고 있는 해외의 우수 사례를 듣고 논의해 보기 위해 서울신문사가 후원했다. 기조발제에 나선 위르겐 몰록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 재정위원장은 “지방자치는 행정의 최소단위에 지역의 사무를 처리하도록 하되 광역적 업무의 경우 중앙정부가 처리한다는 ‘보충성 원리’에 따라 중앙과 지방 간 사무가 분담된다”면서 “지역의 일은 지방정부에 우선적으로 권한이 부여되기 때문에 분권이 광범위하게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몰록 위원장은 “특히 지방의회는 지역 이슈에 집중하기 때문에 중앙의 큰 정당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고 지방의회에만 존재하는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적극 참여하는 특색이 있다”면서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독자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재정적 역량이 뒷받침되어 줘야 하고 공공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을수록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점도 이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들바츠 교수는 스위스의 26개 자치주(Canton)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큰 규모의 주는 별도의 집행부를 선출하기도 하지만 작은 주는 시민의회가 구성돼 그 의회에서 집행부를 선출하고 시민의회는 1년에 4차례 모여 감시와 견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시장과 시의회뿐 아니라 시청의 주요국장들도 평범한 일반시민이 맡는 경우가 빈번하고 대우도 연봉 1만 2000달러 수준이어서 완전히 풀타임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에릭 슈바이커르트 독일 니펀외쉘브론군 의원 겸 부군수도 “큰 도시의 경우 시의원들에게 별도의 수당이 주어지지만 작은 도시의 경우 회의 때마다 5만 7000원 정도만 지급돼 중앙당 논리와 완전히 다른 지역 정당이나 사회단체들이 의원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문제는 그러다 보니 선거 때 의원 후보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이 시의회 결정에 불복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도 의원직의 메리트를 떨어뜨린다”고 덧붙였다. 기조발제와 사례 설명에 이어 토론도 활발했다. 박희봉 중앙대 교수는 “한국에서는 지방정치가 주민에 대한 서비스가 아니라 중앙정당의 분신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청수 연세대 교수는 “지방의원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들이 많은데 오늘 발표를 들어보니 전문성보다는 대표성을 택하는 쪽이 자치의 원리에 비춰볼 때 올바른 방향 같다”고 강조했다. 진경호 서울신문 논설위원은 “우리 지방자치는 주민 참여가 너무 부족해 재정 등의 문제를 두고 중앙과 지방 간의 대립과 갈등만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 관심과 지원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공기업 탐방-국립공원관리공단] 山 타는게 이젠 편해… 느낌 아니까

    [공기업 탐방-국립공원관리공단] 山 타는게 이젠 편해… 느낌 아니까

    ‘탐방로 등급제’는 경사도, 거리, 노면상태, 소요시간 등에 따라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빈번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객 스스로 신체 조건과 체력에 적합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공원공단은 지난 2년간 1700여㎞의 탐방로에 대한 위성위치추적(GPS) 측량을 통해 경사도와 폭, 거리, 노면상태 등을 조사했으며 이를 근거로 난이도를 분석해 탐방로의 등급을 매겼다. 국립공원에서 발생되는 사고의 대부분은 무리한 산행 때문이다. 심장 돌연사나 골절, 탈진과 같은 사고도 빈번하다. 공원공단은 ‘탐방로 등급제’ 시행으로 등산객들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도록 안내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탐방로 등급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주요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을 참고하거나 탐방지원센터와 공원지킴터 등에 문의해도 알 수 있다. 전체 탐방로 중 가장 많은 등급은 ‘보통’으로 전체 탐방로의 69%인 1170여㎞, 교통 약자도 무난히 이용할 수 있는 ‘쉬움’ 등급 이하의 탐방로는 전체 탐방로의 13%인 220여㎞로 분석되었다. 또한 등산 숙련자에게 적합한 ‘어려움’과 ‘매우 어려움’ 등급의 탐방로는 각각 15%, 3%인 250여㎞, 50여㎞로 나타났다. 공단 환경디자인부 이진범 부장은 “‘매우 어려움’과 같은 난이도가 높은 탐방로를 산행할 때는 땀을 너무 많이 흘리지 않도록 중간중간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보충해 주고, 탈진하지 않도록 걸어가며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급변할 수 있는 고지대 기상상황을 고려해 등산복이나 등산화를 여벌로 준비해 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병무청, 15일까지 9200여명 재징병 검사

    병무청, 15일까지 9200여명 재징병 검사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1일 한 입대 예정자가 재징병검사를 통해 현역 판정을 받고 있다. 병무청은 2008년 1월 29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 사이에 징병검사를 받아 현역병 입영 또는 보충역 처분을 받은 뒤 올해 말까지 징집·소집되지 않은 9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병무청별로 이날부터 15일까지 재징병검사를 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가습기가 무섭다고? 에어워셔가 대세야!

    가습기가 무섭다고? 에어워셔가 대세야!

    공기정화와 가습 기능을 갖춘 에어워셔가 겨울철 가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살균제 파동’으로 주춤했던 가습기 시장을 무서운 속도로 잠식하는 모양새다. 가전업계는 지난여름 제습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처럼 에어워셔도 올겨울 필수가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이 가세해 쓰기 편하고 청소가 쉬운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에어워셔의 판매량은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27일 에어워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습기 시장은 2010년까지 연평균 100%씩 성장했으나 2011년 가습기에 넣는 살균제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폐 손상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매출이 뚝 떨어졌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2011년부터 가습기 판매량이 전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반면 에어워셔는 상승세다. 롯데하이마트에서 2010년 전체 가습기 판매량의 10%에 그쳤던 에어워셔 매출은 2011년 25%, 지난해 35%, 올 들어 45%로 꾸준히 비중이 늘고 있다. 올해 25만~30만대, 내년에 40만대의 에어워셔가 팔릴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에어워셔는 내부에 물받이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디스크가 있다. 물을 채우면 디스크의 아랫부분이 물에 잠긴다. 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흡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준 뒤 미세한 물 입자를 밖으로 내보내 습도를 유지한다.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원리의 일반 가습기는 배출되는 물방울이 눈에 보이지만, 에어워셔가 만드는 물방울은 일반 가습기 대비 5만분의1 크기여서 보이지 않는다. 물 분자가 작고 가벼워서 멀리까지 퍼진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에어워셔는 일반 가습기보다 습도 유지 효율이 2배 이상 좋고 물 분자가 작아서 먼지나 세균이 달라붙지 않는다. 따라서 별도의 살균제가 필요 없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가습기에는 물때가 껴서 자주 청소해야 하는 반면 에어워셔의 디스크는 일주일에 한 번 전용 솔을 이용해서 닦아 주면 된다. 기존 제품은 디스크를 한 장씩 분리해 따로 닦아야 했지만 최근에는 나선형으로 만들거나 청소용 솔을 빗처럼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에어워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위니아만도, LG전자 등 대기업과 제습기로 유명한 위닉스, 쿠첸 등 중견업체들이 에어워셔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2007년 에어워셔를 처음 선보인 위니아만도는 대용량 수조로 가습시간이 길고, 향균과 탈취력이 좋은 숯 성분을 포함한 디스크를 장착했다. LG전자는 이온을 방출해 공기 중 세균을 없애주는 기능과 46장의 대용량 디스크를 적용했다. 위닉스는 물 보충이 간편한 서랍식 수조형 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버튼만 누르면 3분간 자동으로 디스크를 청소해 주는 기능도 갖췄다. 탁월한 기능을 갖췄지만 비싼 가격은 흠이다. 만원짜리 몇 장으로 살 수 있는 가습기와 달리 에어워셔의 가격대는 15만원부터 비싼 프리미엄급 모델은 70만원이 넘기도 한다. 에어워셔의 기능이 부풀려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복지정책 분석 돋보여… 여론 형성은 부족

    복지정책 분석 돋보여… 여론 형성은 부족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에서 제62차 회의를 열고 ‘복지공약 후퇴 논란과 대선 공약’을 주제로 관련 보도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서울신문이 정부의 복지 정책을 비중 있게 다루며 깊이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복지 공약을 정치 문제로만 접근해 국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청수(연세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위원은 “정책 부문에서 서울신문의 보도가 돋보인다”면서 “기초연금 차등 지급 논란에 대해 지면 전체를 할애해 자세히 보도해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진광(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위원은 “전체적으로 사설과 칼럼에서 일관되게 복지 정책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세대 간 갈등을 부각시키기보다 공감대를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사가 더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 공약을 정치 문제로만 접근해 국민 여론을 형성하는 데에는 부족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김형진(변호사) 위원은 “노인연금 논란에 대해 전체적으로 대선 공약의 후퇴냐 아니냐로 접근해 여야의 의견을 같은 비중으로 담았는데, 이는 소극적 중립에 치중한 것”이라면서 “서울신문만의 뚜렷한 주관이 없어 독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지 못했다”고 평했다. 김광태(온전한 커뮤니케이션 회장) 위원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파악하고 여론을 주도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복지 정책은 광범위하고 어려운 내용이 많기 때문에 독자들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된 도표나 그래픽을 활용해 전달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준하(이화여대 학보사 편집장) 위원도 “일반 독자들을 위해 복지나 정책 분야의 어려운 용어를 추가로 보충 설명해주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영호(대한지적공사 사장) 위원장은 “복지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도덕적 해이를 막고 정교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은 “앞으로도 중립을 지키되 독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여러 현실적 문제들을 제기하고 시시비비를 명확히 밝혀 사회에 경종을 울릴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가을철 푸석한 피부관리…물광주사 시술 시 주의점

    가을철 푸석한 피부관리…물광주사 시술 시 주의점

    가을철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가을은 찬바람과 자외선, 실내 난방기구 사용의 요인으로 피부 수분 밸런스가 망가지기 십상이며, 뾰루지나 주근깨 등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피부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우선 평소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체내 노폐물 배출과 수분 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제철 과일이나 이너뷰티 제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를 통해서도 피부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부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대전 제이클리닉 김성윤 원장은 “요즘 같은 계절에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여주는 물광주사가 선호되고 있다”며 “한 달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광주사란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을 주 원료로 하며, 15~20분 정도면 가능한 간단한 시술을 말한다. 이마나 눈가, 볼, 팔자주름, 턱, 목, 입술 등 다양한 부위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모공축소나 각질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물광주사가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술 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의 물광주사 선택,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정품 제품 사용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면서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사를 하는 만큼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도 풍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겨울엔 암흑’ 노르웨이 협곡 마을, 초대형 거울 설치로 ‘광명’ 찾았다

    ‘겨울엔 암흑’ 노르웨이 협곡 마을, 초대형 거울 설치로 ‘광명’ 찾았다

    노르웨이 협곡에 자리잡아 겨울이면 햇빛을 못 쬐던 소도시에 초대형 거울을 설치, 반사된 햇빛을 쬘 수 있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인구 3500명의 노르웨이 중부 리우칸시는 연중 6개월 정도 온종일 햇빛을 볼 수 없다. 협곡 안에 자리잡은 탓에 산 그림자가 마을 전체에 드리워지기 때문이다. 가을과 겨울에 햇빛을 쬐려면 도시 밖으로 나가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산 위로 올라가야 한다. 이처럼 마을에 드리워진 그림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대형 거울 프로젝트’가 30일부터 정식 가동됐다. AFP통신은 리우칸시의 400m 높이 산비탈에 17㎡ 크기의 대형 거울 3개를 설치해 자연광을 반사, 마을 광장에 600㎡의 양지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아이디어의 기원은 리우칸시가 형성됐떤 1913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기업가 샘 에이드는 리우칸에 들어와 수력발전소와 비료공장을 세우면서 사람을 끌어들이고 마을을 조성했다. 그는 가을·겨울 동안 부족한 일조량을 보충하기 위해 거울로 자연광을 반사시키자는 제안을 했지만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충분한 햇빛을 반사시킬 만한 거울을 만들 수 없어 아이디어에 그치고 말았다. 거울 아이디어를 부활시킨 것은 10년 전 리우칸시에 이사 온 예술가 마르틴 안데르센이었다. 그는 “햇빛을 쬐러 마을 밖으로 나가는 대신 햇빛을 마을로 끌어들이면 되지 않을까”라고 마을 사람들에게 제안했다. 일부 주민들은 학교나 어린이집 확충에 써야 할 예산을 엉뚱한 데 쓴다며 반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는 이 거울이 주민들에게 햇빛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결국 기금 500만 크로네(약 9억원)를 조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거울과 컴퓨터 시스템을 구비했다. 컴퓨터는 하루 중 변화하는 태양의 움직임을 쫓아 거울 방향을 조정한다. 리우칸시 주민들은 거울 설치로 광장에서도 일광욕을 즐길 수 있게 돼 환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지에 고립돼 4일간 벌레만 먹고 산 남성 화제

    오지에 고립돼 4일간 벌레만 먹고 산 남성 화제

    호주 퍼스의 남부 숲지대에서 한 남성이 웅덩이 물과 벌레들을 먹으며 버텨오다 실종된지 4일만에 구조되었다. 지난 23일 크리스토퍼 프렌도 (31세)는 호주 퍼스의 남부지역 버셀턴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야생동물을 사진에 담기 위해 인근 내넙 지역 숲지대로 들어갔다. 빽빽한 숲지대에서 자동차가 수렁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린 프렌도는 실종된지 4일만인 지난 27일 우연히 지나가던 운전자에 의해 발견되었다. 프렌도는 자신을 숲지대에서 버티게 해준 것은 살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숲지대에 있는 4일 동안 웅덩이에 고인 물을 마시고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개구리, 귀뚜라미, 노래기 (지네와 흡사한 모양의 절지동물)를 먹으며 버텨온 것으로 전해졌다. 프렌도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탈수증세를 보여 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오지숲에 고립돼 4일간 벌레만 먹고 버틴 남성 화제

    오지숲에 고립돼 4일간 벌레만 먹고 버틴 남성 화제

    호주 퍼스의 남부 숲지대에서 한 남성이 웅덩이 물과 벌레들을 먹으며 버텨오다 실종된지 4일만에 구조되었다. 지난 23일 크리스토퍼 프렌도 (31세)는 호주 퍼스의 남부지역 버셀턴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야생동물을 사진에 담기 위해 인근 내넙 지역 숲지대로 들어갔다. 빽빽한 숲지대에서 자동차가 수렁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린 프렌도는 실종된지 4일만인 지난 27일 우연히 지나가던 운전자에 의해 발견되었다. 프렌도는 자신을 숲지대에서 버티게 해준 것은 살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숲지대에 있는 4일 동안 웅덩이에 고인 물을 마시고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개구리, 귀뚜라미, 노래기 (지네와 흡사한 모양의 절지동물)를 먹으며 버텨온 것으로 전해졌다. 프렌도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탈수증세를 보여 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열린세상] 독일 교원노조와 한국 전교조/강수돌 고려대 경영학 교수

    [열린세상] 독일 교원노조와 한국 전교조/강수돌 고려대 경영학 교수

    “해직교사 9명을 조합원 범주에서 제외하지 않으면 더 이상 노동조합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대한민국 노동부의 논리다. 이러한 정부의 탄압 국면에 6만명에 이르는 전교조 조합원들은 오랜만에 직접 민주주의를 시험해 보기로 하고 총투표를 실시했다. 무려 80% 참여에 약 70%가 노동부 논리를 거부했다. 나머지 30%조차 모두 정부 논리에 찬동한 건 아니다. 이 정도면 전교조 선생님들의 결연한 의지가 확인된다. 그것은 ‘참교육과 민주주의를 위해, 비록 안정된 직장과 수입이 위험에 처하더라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투지일 것이다. 그렇다. 양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걸 수 있다면 그 무엇이 두려우랴. 나는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동부의 이 한심한 처사에 대해 실로 서글픔을 느끼면서 내가 공부했던 독일이란 나라의 교원노조는 과연 어떠할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독일노총(DGB) 사이트를 찾아 그 산하 산별 조직인 독일 교원노조(GEW) 규약을 찾았다. 조합원 27만명을 자랑하는 독일 교원노조는 공공 또는 사설 교육기관이나 연구기관 종사자 모두를 대변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치원, 초중등 학교, 대학, 사설 학원, 직업훈련원,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 공무원, 전문직, 자유직, 파견직, 휴직자, 연금생활자, 실직자가 다 가입할 수 있다. 심지어 교육훈련이나 연구관련 분야를 공부하거나 취업 준비 중인 학생은 물론, 위 직업들에 간접 연관된 자들도 해당한다. 놀랍게도 일반인이나 법인체조차 노조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특별 조합원’이 된다. 이 모든 것은 유엔인권조약과 독일 기본법(헌법)에 바탕한다. 이렇게 독일 교원노조는 조합원의 이해관계와 민주교육 증진을 위해 조합원 자격 기준을 포괄적으로 정하고 있다. 이 정도 확인을 하고 나니 “과연 이 나라가 민주공화국인가”하는 의구심이 인다. 과연 1987년 이후의 민주화란 것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가. 그동안 수많은 선배들과 선구자들이 흘린 피땀과 눈물의 결과가 이토록 초라한가. 역사가 진보한다고 믿어 왔던 내 신념이 진정 잘못된 건가. 양심이 아니라 탐욕이 승리하는 것이 현실인가. 물론, 수미일관된 세계적 지성 이반 일리치 선생의 말마따나, 오늘날 학교 교육 시스템이란 민중의 자율적 학습 역량을 박탈한 채 사람들에게 오로지 소비 욕망을 불어넣는 타락한 제도에 불과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치·사회적 민주화의 결과 그래도 예전보다는 살기가 나아지지 않았나, 학교조차 각종 혁신적 노력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작금의 사태는 여태껏 이뤄진, 손톱 밑 때만큼의 진보조차 깡그리 70년대식으로 되돌리려는 역사적 폭력이다. 한편, 독일 노조 규약 그 어디를 찾아보아도 ‘해직자’도 조합원이 된다는 구절은 없다. 하지만 나는 독일에서 참교육이나 민주적 실천으로 인해 해직된 교사를 본 바 없다. 그래서 노조 규약에는 그냥 ‘실직자’로만 되어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 노동부가 문제 삼은 9명의 해직 교사들은 어떤 사람인가. P 교사는 2003년 모 외고에서 새로 부임한 교장이 우열반으로 나눠 학생을 차별하고 사관학교식 벌점 제도를 도입하자 교직원 회의에서 반기를 들었다. 수차례 경고 뒤 파면당했다. L 교사는 사립재단과 맞서 싸우다 해직됐다. 당시 교장이 학부모로부터 거둬들인 찬조금과 보충수업비 17억원을 유용했다가 퇴진한 뒤 그 친인척들로 새 이사진이 구성되자 저항했다. 또 H 교사는 자체 자료집으로 동료들과 통일 관련 세미나를 했는데, 그 자료집에 북한 역사책의 일부가 포함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됐다. S 교사를 비롯한 6명은 2008년 서울교육감 선거 때 조합원들로부터 기부금을 모집했다가 ‘기부금 모집 관여 금지’ 규정 위반으로 해직되었다. 결국 9명의 교사들은 교사라는 안정된 직장에 안주하기보다 평등교육, 자유교육, 민주교육, 통일교육, 혁신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과정에서 억울하게 해직된 셈이다. 고용노동부는 전교조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거두고 참된 인간 교육의 구현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뼛속까지’ 거듭나야 한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법규 조항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생사 문제다. 앞으로 나아가느냐, 뒤로 자빠지느냐 이것이 문제다!
  • 비정규직 평균 143만원…정규직과 112만원 차이

    비정규직 평균 143만원…정규직과 112만원 차이

    전북 전주에 사는 오모(47·여)씨는 3명 아이들의 학비라도 보충하자는 생각에 전주대학교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비정규직인 그의 월급은 4대 보험을 떼고 나면 96만원이다. 대학생인 장녀의 학기당 등록금은 305만원, 고3 딸과 초등학생 아들의 월 교육비는 150만원이다. 저축은 꿈도 꿀 수 없다. 그는 “전업주부로 있다 보니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직장에 나오게 됐다”면서 “그래도 휴일이 불규칙한 마트 계산원보다 주 5일 근무인 청소원이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모(43·여)씨는 올 1월부터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사로 일하고 있다. 첫 월급은 세후 79만원이었다. 노조가 생기면서 최근에 106만 6000원으로 올랐다. 월급은 정규직의 35% 수준이고 식대나 성과급, 상여금 등은 없다. 결혼 전 방문교사로 일했지만 경기 침체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자리를 구하기는 힘들었다. 4년째 중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이모(49)씨도 같은 연봉을 받고 있다. 그는 “학교 비정규직의 가장 큰 문제는 호봉이 없는 건데 30년을 일한 분도 나와 월급이 같다”면서 “정규직은 수시로 하는 회식마저 1년에 단 2차례에 불과한 것은 차별”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의 평균 임금은 142만 8000원으로 정규직(254만 6000원)보다 111만 8000원(43.9%)이나 적었다. 이 격차는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큰 수치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해 비정규직 평균 월급 인상률은 2.5%였고, 정규직은 3.5%였다. 정부의 비정규직 차별 폐지 정책으로 나아지기는 했지만 4대 보험 가입률 등도 아직 저조한 수준이다. 국민연금 가입률은 39.3%였고,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가입률은 각각 46.2%, 43.6%였다. 시간외 수당을 받는 비정규직은 24.9%에 불과했고, 유급휴가를 가는 이들은 33%였다. 퇴직금을 받게 되는 비정규직은 39.9%, 상여금이 있는 비정규직은 40.2%였다.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은 대부분 임금이 동결되고, 교육비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가계 지출은 많아지니 전문성 없는 사람들도 시장에 나와 비정규직에 종사하게 된다”면서 “그간 정부가 장려했던 창업은 레드오션이 됐기 때문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단백질 헬스보충제’ 안전성 따져보고 골라야…

    ‘단백질 헬스보충제’ 안전성 따져보고 골라야…

    몸짱 열풍과 웰빙 열풍이 불며 덩달아 호황기를 맞은 업계가 있다. 바로 단백질 헬스보충제가 그것인데,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에 부족한 성분을 보충해 주는 영양제 역할을 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 기능이 뛰어나다는 문구만을 믿고 제품을 구매한다. 특히 무턱대고 외산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 제품에는 금지 호르몬제나 정확한 효과 파악이 어려운 성분이 함유돼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3 머슬마니아 코리아 모델부문 그랑프리 부문 수상, SBS 스타킹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안재성 선수는 “헬스보충제를 선택할 때에는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인가를 확인하는 것이 첫째로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운동 목적에 부합하는가를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최근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선수들은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 영업허가증을 받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애용하는 추세이고, 자신은 스포맥스라는 제품을 쓴다고 한다. 또 안 선수는 운동 목적에 따른 헬스보충제 선택에 대해 함유된 성분에 따라 운동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근육의 선명도를 키울 요량이면 순도가 높고 흡수가 빠른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유청단백질 보충제 중 가장 흡수가 빠른 가수분해유청단백(WPH) 제품이 추천되고 감자, 고구마, 바나나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 헬스보충제에 많이 함유된 L-글루타민은 혈액과 근육 내에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미노산으로, 힘든 운동을 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급격하게 소모되며 이때 근손실이 발생한다. L-글루타민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근손실을 예방할 수 있으며 피로에서도 빨리 회복될 수 있다. 또한 신체 대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소실로부터 모든 조직과 근육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BCAA 아미노산’이다. 격한 근육운동을 통해 근육을 훼손한 후 단백질을 섭취하여 훼손된 근육을 재생시킴으로써 근육이 발달하는데, 이때 BCAA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섭취하면 단백질의 합성을 도와 빠르게 근육을 회복시킨다. 안재성 선수는 “성분에 대한 명칭이나 효과 등을 일일이 파악하고 섭취하기가 번거롭다면, 자신의 워너비 모델인 프로선수가 섭취하는 제품을 따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최근 보디빌더나 트레이너들이 애용하는 제품은 스포맥스의 단백질 보충제”라며, “스포맥스 제품은 찬물에도 잘 풀려 먹기 편하고 맛이 다양하여 질리지 않으며, 외국산과 비교했을 때 성분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포맥스(www.spomax.kr)는 까다로운 국내 기준을 통과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보충제를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감 하이라이트] 성범죄 공익 64명 병원 등 근무

    국회 국방위 소속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15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복무 중인 수형 보충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성범죄 전력이 있는 공익근무요원 249명 가운데 64명이 지하철역이나 병원,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전과가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구청에서 건강보호 증진업무를 하는가 하면 ‘방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특수절도’ 전과가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문화재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의원은 “소집 전 범죄경력을 고려해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성범죄 전과자가 버젓이 지하철에서 공익근무를…

    성범죄 전과자가 버젓이 지하철에서 공익근무를…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공익근무요원들이 지하철역, 병원, 도서관 등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복무 중인 수형 보충역’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성범죄 전력이 있는 공익근무요원 249명 중 64명이 성범죄 취약지역인 지하철역이나 병원,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이 뿐 아니라 ‘마약류관리법’ 위반 전과가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구청에서 건강보호 증진업무를 하는가 하면 ‘방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수절도’ 전과가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문화재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병무청이 소집 전 범죄의 내용과 유형은 고려하지 않은채 복무기관을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의원은 “성범죄자의 경우 재범 우려가 있는데 병무청은 위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면서 “소집 전 범죄경력을 고려해 복무기관을 선정해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병역법 시행령 제136조에 의해 6개월 이상 1년 6개월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과 1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은 보충역 편입 대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립 신규교원 85% 기간제 불법 임용

    전국의 사립 초·중·고교가 올해 결원보충 사유로 임용한 신규교원 가운데 84.8%를 정규교원이 아닌 기간제 교원으로 불법 임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5년 동안 사학에서 퇴임한 정규교원은 1만 1883명이지만, 정규교원으로 신규 채용된 인원은 8255명으로 3628명이 모자랐다. 정규교원 감소는 교권 추락과 교육의 질 악화로 이어지지만, 정부가 사학의 불법행위를 방조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13일 교육부 자료를 공개하며 “사학들이 결원보충 사유로 임용한 전체 교원 대비 기간제 교원은 2008학년도 6407명 중 4951명(77.3%)에서 2013학년도 8314명 중 7054명(84.8%)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학생 수가 감소하는 추세라고 해도 학급 당 학생 수 지표의 국제비교를 봤을 때 정규교원이 아직 더 필요한 수준”이라면서 “관할 교육청들이 정규교원이 퇴직한 자리를 불법 기간제 임용교원으로 채우는 관행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학이 결원보충 사유로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는 게 불법인 이유는 사립학교법에서 퇴임, 명예퇴임, 의원면직, 전보·파견 등으로 교원 결원이 생겼을 때 정규교원을 임용하는 게 원칙이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기간제 교원을 임용하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정 의원은 설명했다. 관련 법에는 ▲기존 교원이 휴직하거나 ▲교원이 파견·연수·정직·직위해제·휴가 등으로 한 달 이상 교직을 비우거나 ▲파면·해임 처분을 받은 교원이 교원소청심사 과정 중이어서 후임자 보충 발령을 받지 못하거나 ▲특정한 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사립학교가 기간제 교원을 임용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시·도별로 전북과 세종 교육청 소속 사립학교에선 올해 기간제 교원 불법임용 비율이 100%로 집계됐다. 전북에서는 공립학교와 공동으로 교원임용 시험을 볼 것을 요구한 도교육청 지침에 반발해 도내 사립학교 96곳이 신규 정규교원을 일절 임용하지 않았다. 세종시엔 사립학교가 1곳뿐이어서 통계적인 착시 현상이 생겼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노현희, 피부미용기 쉘라 모델 발탁

    노현희, 피부미용기 쉘라 모델 발탁

    배우 노현희가 ‘쉘라’ 모델로 발탁됐다. 쉘라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필요할 때마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피부미용관리기. 건조한 날씨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노수분 미립자를 뿌려주는 ‘미스트’, 피부가 햇빛과 바람 등으로 자극을 받았을 때 진정시켜주는 ‘그린 광선’, 지치고 늘어진 피부에 온도과학을 적용해 냉온(온열 35~40℃/냉열 15~20℃)으로 피부를 수축·이완하는 ‘냉온 마사지’, 피부탄력과 미백작용을 촉진하는 ‘베타파 마사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판매업체 유리스 힐링갤러리는 “쉘라는 기존 휴대용 마사지기와 완전히 차별화하고 피부전문점에서 관리하는 전문기기 이상의 특성과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면서 “고가의 화장품이 피부에 겉도는 현상 없이 적은 양으로도 피부에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피부의 순환을 촉진하며 피부의 대사기능을 활성화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피부에 닿게 되는 금속판을 인공관절 및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물질인 티타늄으로 제작해 피부안전에 신경 썼다고 한다. 손안의 토탈 페이스 뷰티케어 쉘라는 전국 유리스 힐링갤러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햄버거 못 끊겠다면 석류 주스 마셔라”

    “햄버거 못 끊겠다면 석류 주스 마셔라”

    우리 몸에 좋지 않지만 쉽게 끊을 수 없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러한 정크푸드를 많이 먹더라도 석류를 섭취하면 나빠진 우리 몸을 회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의 과학자들이 우리와 심혈관계가 흡사한 돼지를 대상으로 석류가 혈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고지방 음식이 혈관에 미치는 악영향을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럽 심장학회(ESC)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푸니칼라진’으로 불리는 석류 속 폴리페놀(식물 화학물질)이 좁아진 혈관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발병률을 감소한다고 밝히고 있다. 고지방 음식을 지속해서 섭취하면 혈관은 물론 그 내부를 덮고 있는 내피가 손상될 수 있다. 특히 이 내피는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제어하는 물질을 분비하므로 이 부위가 손상하면 죽상동맥경화증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푸니칼리진 200mg이 함유된 보충제를 매일 섭취한 돼지는 그러한 악영향이 상쇄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석류에 관한 연구는 이번만이 아니다. 기존 연구에서는 석류 주스가 인체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감소해 혈압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한 컵씩 석류 주스를 마시는 것이 동맥 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사진=위키백과(CC-BY-SA 3.0·Anton Croos)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타이밍 중요한 스포츠 뉴트리션, 프로틴 워터로 간편하게

    타이밍 중요한 스포츠 뉴트리션, 프로틴 워터로 간편하게

    최근 스포츠영양학적 연구에 따르면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에너지원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운동 중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근육에 누적된 젖산을 감소시켜 주어야 근육 손실을 예방하고 근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퍼플인사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단백질 워터 ‘아이엠프로틴 프로틴 워터(이하 프로틴 워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푸드 ‘프로틴 워터’는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시간 운동 후에 쌓인 피로를 회복하게 하는 스포츠푸드로 운동 전, 중, 후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단백질 제품의 아미노산 스코어가 기준에 맞게 일정해야 하며 그 기능성을 식약처 산하 한국분석기술연구원을 통하여 검증 받아야 하는 등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또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갖춘 식약처가 인정하는 생산시설의 크린룸에서만 제조해야 한다. 퍼플인사이트의 황정훈 대표이사는 “프로틴 워터는 미국유가공수출협의회의 공식 인정을 받은 원료만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엄격한 자체 품질 기준을 설정하고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공급관리기준으로 국민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의무를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퍼플인사이트는 프로틴 워터 이외에도 ‘프로틴 스틱’과 ‘프로틴 파우더’를 동시에 출시 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다양한 제품을 추가 출시 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가루나 바 형태의 단백질 보충제는 매번 제조를 해야 하거나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 운동을 하는 도중에는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 반면에 단백질 음료는 액상 단백질로, 물처럼 간편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중에도 무리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엠프로틴의 단백질 워터’ 프로틴 워터’는 음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수용성 단백질로 구성돼 흡수율이 탁월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며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물에 쉽게 녹는 순도 높은 단백질(분리유청단백)이 원료로 산과 열에 대한 안정성, 영양면에서 우수하고 물이나 이온음료 등과 함께 섭취할 때도 흡수효과가 뛰어나다. 업체 관계자는 “운동 중에 프로틴워터 약 100ml를 10분 간격으로 섭취해 주면 급격한 신체활동으로 손실되는 수분과 에너지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며 “운동 중 체력 저하와 집중력 저하를 느끼는 사람, 지속적인 운동 후에도 근육 손실과 체중 감소가 심한 사람, 균형 잡힌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프로틴워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단백질음료로 인증 받은 스포츠 행동식 아이엠프로틴 프로틴워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portsfoo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CJ㈜ 대표에 이채욱 대한통운 대표

    CJ㈜ 대표에 이채욱 대한통운 대표

    CJ그룹은 8일 이채욱(67) 대한통운 대표이사가 CJ㈜ 대표이사를 겸직한다고 밝혔다. 2년 8개월간 자리를 지켰던 이관훈 전 대표는 당분간 예우 임원인 상담역으로 그룹에 머물기는 하지만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났다.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하는 그룹경영위원회는 이 전 대표 없이 계속 운영되며 향후 인원이 보충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CJ는 이날 인사에 대해 “이재현 회장의 구속에 따른 문책성이 아니라 이 회장 부재에 따른 사업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시 인사”라며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 신임 대표의 겸직 임명은 그의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4월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그룹에 합류한 이 신임 대표는 삼성물산에 입사, GE메디컬 부문 아태지역 총괄사장, GE코리아 회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두루 거친 글로벌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공항공사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공항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세계최고공항상(ASQ)을 7년 연속 수상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유엔 자문기구인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총회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CJ는 아울러 CJ㈜ 경영총괄 산하에 ‘글로벌팀’을 신설하고 허민회 경영총괄이 겸직토록 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