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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면? 딜라이트 보청기, 설 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면? 딜라이트 보청기, 설 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

    설을 맞아 양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 부모님 댁을 방문한 이들이 많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매일같이 표현해도 부족하지 않다. 이에 설이 지난 후에도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인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국내 보청기 제조 및 유통업체 ‘딜라이트 보청기(대표이사 김재호)’가 보청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이번 이벤트는 설을 맞아 대대적으로 열리는 할인 행사로, 2월 9일(월)부터 3월 7일(토)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다양한 성능과 디자인, 합리적인 보청기 가격으로 이미 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입소문난 업체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맞춤형 보청기인 ‘가음’과 ‘혜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딜라이트 보청기의 관계자는 “보청기 양쪽 구입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며 고채널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전자식 습기제거기를 증정하고 A/S를 2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딜라이트 보청기 설 맞이 특별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난청·이명 치료 신약 英서 개발…임상시험 기대감

    난청·이명 치료 신약 英서 개발…임상시험 기대감

    나이들어 발생하는 노화 관련 청력손실은 물론 어느 날 갑자기 생길 수 있는 이명까지 두 증상 모두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신약이 현재 임상시험 중에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7일 보도했다. 영국 과학자들이 개발한 이 신약은 우리 귀에 소리를 전달하는 과정에 관련한 뇌세포에 작용한다. 이 신약은 실험실 연구를 통해 노인성 난청과 이명의 증상을 완화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에 따른 청각기관의 노쇠화 현상으로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데 국내 65세 이상 인구 중 37.8%가 이에 해당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점점 이런 노인성 난청 역시 뇌의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노인성 난청에 관한 치료법은 아직 없다. 보청기나 인공와우(인공귀)가 일부 환자를 돕고 있지만, 보청기는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등 불편하고 인공와우는 수술이 필요하다.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증상이다. 이명증의 유형은 울림소리나 마찰 소리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많은 사람이 이명증에 잘 대처하고 있지만, 1% 정도의 일부 환자는 자기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약물부터 전기적이나 행동적 요법 등 몇 가지 치료법을 개발했지만, 치료 환자 수는 제한적이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약물은 ‘Kv3’로 불리는 단백질을 통해 청각과 연결되는 뇌 영역의 신경세포 표면에 기공이 형성하는 것을 돕는다. 이 기공은 칼륨을 신경세포 내로 유입하도록 하며 칼륨은 신경 세포 간의 청각 신호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물질이다. 연구팀은 이런 Kv3 단백질 수치가 나이가 들수록 손상되거나 감소하는 증거가 있다고 말한다. 이런 현상은 환자가 말을 이해하기 어렵게 되고 이명을 느낄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AUT0063으로 알려진 이 약물은 나이 든 동물의 청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 체코 프라하 실험의학연구소의 연구로 밝혀졌고, 이명에도 유익한 영향을 가진 것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과 미국 서던일리노이대의 연구로 밝혀졌다. 이제 UCL 병원과 10개에 달하는 영국 병원들은 150명에 달하는 환자를 상대로 이 약물을 사용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이들 환자는 4주간에 걸쳐 매일 4차례씩 신약이나 위약(플라세보)을 받게 된다. 이번 시험은 6~18개월 동안 이명증을 보인 환자에 주목하고 있다. 만일 이 시험이 성공하면 앞으로는 더 오랜 기간 이명증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USF)에서는 노인성 난청을 지닌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 약물을 사용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이 시험에서는 4주간에 걸쳐 하루 세 번 약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난청·이명 동시 치료 신약 나오나…임상시험 기대

    난청·이명 동시 치료 신약 나오나…임상시험 기대

    나이들어 발생하는 노화 관련 청력손실은 물론 어느 날 갑자기 생길 수 있는 이명까지 두 증상 모두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신약이 현재 임상시험 중에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7일 보도했다. 영국 과학자들이 개발한 이 신약은 우리 귀에 소리를 전달하는 과정에 관련한 뇌세포에 작용한다. 이 신약은 실험실 연구를 통해 노인성 난청과 이명의 증상을 완화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에 따른 청각기관의 노쇠화 현상으로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데 국내 65세 이상 인구 중 37.8%가 이에 해당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점점 이런 노인성 난청 역시 뇌의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노인성 난청에 관한 치료법은 아직 없다. 보청기나 인공와우(인공귀)가 일부 환자를 돕고 있지만, 보청기는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등 불편하고 인공와우는 수술이 필요하다.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증상이다. 이명증의 유형은 울림소리나 마찰 소리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많은 사람이 이명증에 잘 대처하고 있지만, 1% 정도의 일부 환자는 자기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약물부터 전기적이나 행동적 요법 등 몇 가지 치료법을 개발했지만, 치료 환자 수는 제한적이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약물은 ‘Kv3’로 불리는 단백질을 통해 청각과 연결되는 뇌 영역의 신경세포 표면에 기공이 형성하는 것을 돕는다. 이 기공은 칼륨을 신경세포 내로 유입하도록 하며 칼륨은 신경 세포 간의 청각 신호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물질이다. 연구팀은 이런 Kv3 단백질 수치가 나이가 들수록 손상되거나 감소하는 증거가 있다고 말한다. 이런 현상은 환자가 말을 이해하기 어렵게 되고 이명을 느낄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AUT0063으로 알려진 이 약물은 나이 든 동물의 청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 체코 프라하 실험의학연구소의 연구로 밝혀졌고, 이명에도 유익한 영향을 가진 것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과 미국 서던일리노이대의 연구로 밝혀졌다. 이제 UCL 병원과 10개에 달하는 영국 병원들은 150명에 달하는 환자를 상대로 이 약물을 사용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이들 환자는 4주간에 걸쳐 매일 4차례씩 신약이나 위약(플라세보)을 받게 된다. 이번 시험은 6~18개월 동안 이명증을 보인 환자에 주목하고 있다. 만일 이 시험이 성공하면 앞으로는 더 오랜 기간 이명증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USF)에서는 노인성 난청을 지닌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 약물을 사용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이 시험에서는 4주간에 걸쳐 하루 세 번 약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모님 설 선물, 오티콘 ‘알타프로’ 보청기 추천

    부모님 설 선물, 오티콘 ‘알타프로’ 보청기 추천

    설 명절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떤 선물을 구입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특히 부모님이나 은사님께 드리는 선물은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흔히 생각하는 홍삼이나 과일, 참치캔, 식용유 등의 기획상품은 자칫 정성이 부족해 보이기 쉽다. 정성이 깃든 명절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받는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아이템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에 최근 부모님 설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프리미엄 보청기다. 나이가 들수록 찾아오는 노인성 난청은 청취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소외감, 외로움 등의 원인이 되고 있어 보청기 사용은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덴마크 청각솔루션 기업 ‘오티콘 보청기’에서는 오티콘의 111년 기술력이 응집된 프리미엄 보청기 ‘알타프로(Alta Pro)’를 부모님 설 설물로 추천했다. 오티콘코리아에 따르면 일반 보청기의 경우 79%(Kochkin, S. MarkeTrak VIII Study, 2010)의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브레인히어링 기술로 완성된 보청기의 경우 96%(International Satisfaction Study in USA, 2013)의 만족도를 보였다. 오티콘코리아 박진균 대표는”알타프로에는 ‘브레인히어링’ 기술을 적용해 소리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하고, 듣고 싶은 소리만 분리하여 소리를 보다 맑고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최신 보청기 칩셋인 ‘이니윰 칩셋’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이니윰-센스 칩셋’을 장착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사용시간 동안 느끼는 피곤함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청취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58곳의 오티콘 보청기 전문프리미엄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 청력테스트와 보청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오티콘 보청기 대리점 확인 및 제품 문의는 홈페이지(www.oticonshop.com) 또는 전화(1588-7865)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방관들 저소득층 장애인 안전에 ‘앞장’

    서울지역의 소방관들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가정의 안전 챙기기에 팔을 걷었다. 서울 광진, 서대문, 강남, 동작 등 4개 소방서는 국내 보청기 업체인 스타키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다문화·저소득층 가정에 블루투스형 음성증폭기를 보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올해부터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의 경우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듣지 못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사이렌이 울려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주민들이 있어 어떻게 해결을 할까 고민하던 중 기업에서 지원의사를 밝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음성증폭기가 보급되면 청각장애인들의 화재 인명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화재진압과 훈련 등으로 발생하는 청각 손실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게 연 2회에 걸쳐 청각 정밀검사도 진행한다. 관계자는 “화재진압과 구조 과정에서 높은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지만 청각 손실과 업무와의 연관성을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이제까지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위환 광진소방서장은 “민간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사회배려계층에 보청기를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2014 하반기 히트상품] 금강보청기 ‘TECHNO SERIES 3’

    [2014 하반기 히트상품] 금강보청기 ‘TECHNO SERIES 3’

    2014년 신제품인 ‘테크노 시리즈 3’(TECHNO SERIES 3)는 미국 스타키사의 최신 청각 기술이 반영돼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블루 웨이브(Blue Wave) 3.0 플랫폼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난청인의 청력에 맞게 더욱 세밀하고 개별화된 조정이 가능하며, 독립 어음 조절기능으로 사용자의 청력과 사용 환경에 맞게 소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국내 110여 개의 보청기 전문점을 보유한 금강보청기는 ‘보증금·계약금 無’ ‘중도 해지 위약금 無’ ‘렌탈 기간 AS 비용 無’라는 ‘3無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성능 좋은 보청기를 렌탈로 최장 60개월까지 나눠 사용료만 내고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반품할 수 있다. 1개월만 착용하고 반납해도 위약금이 없다. 렌탈 기간 동안 무상 AS는 물론 정품 건전지와 습기 제거기가 지원되며 렌탈 만료 후에는 본인 소유가 된다.
  • 자다 숨진 김 과장, 용의자는 ‘수면무호흡’

    자다 숨진 김 과장, 용의자는 ‘수면무호흡’

    지난 7일 군부대에서 잠을 자던 육군 일병이 갑자기 숨을 거두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에서는 부검 결과 직접 사망 원인을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했다. 그런데 사고 초기 거론된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이었다. 사망한 일병이 평소보다 심하게 코를 골아 잠이 깼는데 갑자기 코 고는 소리가 끊어졌다는 동기들의 진술 때문이었다. 현재 군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명시나 주의 사항이 없는 실정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다가 숨이 멈추거나 호흡량이 줄어드는 질환을 말한다. 통상 10초 이상 숨을 멈추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평균 한 시간에 다섯 번 이상 나타나는 것을 수면무호흡증으로 정의한다. 수면무호흡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코에서 후두에 이르는 공간이 막히면서 생긴다. 증상이 수면 중에 일어나는 만큼 환자 스스로 인지하지 못해 치료를 받지 않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많다. 대부분 숨을 쉬려고 노력은 하는데 자면서 숨을 멈췄다가 한꺼번에 몰아쉬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깬 적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나 코막힘, 주간 기면증, 두통, 기억상실, 성격 변화, 우울증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수면 중 무호흡증이 발생하면 자주 잠에서 깨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게다가 약을 먹어도 혈압조절이 잘 되지 않는 부작용을 유발한다.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가 흥분하는데, 이것이 혈관이나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은 미국 활성산소학회지 9월호에 기고한 논문에서 수면무호흡증이 세포 노화를 촉진하고 심혈관계 합병증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는 환자 혈액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수면 중 무호흡이 발생하면 활성산소 항상성에 장애를 일으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혈액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감소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면 중에 심하게 잠꼬대를 하거나 발길질을 하는 등의 수면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매나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연구팀은 노인성 잠꼬대로 내원한 환자 96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가운데 64.6%인 62명이 치료를 안 할 경우 파킨슨병이나 치매로 발전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 렘수면 행동장애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 62명 가운데 75.8%인 47명는 렘수면 시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의 발생 가능성은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배나 높다. 비만이 심해질수록 수면무호흡증도 중증이 된다는 게 정설이다. 또 여성보다 남성이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이 높다.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이라도 폐경기 이후 수면무호흡증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양압기다. 코를 통해 일정한 공기 압력을 주어 윗숨길(상기도)이 막히지 않도록 도와준다. 권투 경기에서 선수들이 쓰는 마우스피스처럼 구강 안에 착용하는 장치는 아래턱을 앞으로 당겨 혀 뒤쪽 기도를 넓혀 준다. 청각장애인이 보청기를 사용하듯 양압기나 구강 내 장치 역시 수면무호흡증이 나아지지 않는 한 평생 착용해야 한다. 코 수술이나 편도절제술 등의 방법도 있다.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는 먼저 레이저 수술로 수면무호흡증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들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나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선 레이저를 사용한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수면무호흡증만으로 자다가 급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중증의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있고 수면제를 과다 복용했거나 심한 과음으로 무호흡 현상이 가중되면 자다가 급사할 수도 있지만 아무 문제가 없는 환자가 급사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생활 습관 개선과 체중 조절이 우선이다. 증세가 가벼운 수면무호흡증은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위의 근육을 처지게 하고 느리고 얕은 호흡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도 코 고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처방을 통해 복용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어른들한테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소아 중에서도 7.5% 정도는 습관성으로 코를 골고 이 가운데 1~4%는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주일에 사흘 이상 코를 골거나 항상 숨소리가 거칠면서 입으로 숨을 쉬고 잠을 잘 때 심하게 뒤척이거나 야뇨증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소아는 주의력 결핍이나 성장 장애, 학업수행능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소아 수면무호흡증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으로는 편도와 코편도(아데노이드) 비대증이 꼽힌다. 치료법으로는 편도와 코편도 절제술이 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는 절제술을 4세 전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장한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생기는 합병증이나 얼굴 성장 장애 등은 소아의 정상적인 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수술을 한 다음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알레르기 비염이 아닌지 진단해 보는 게 필요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부고]

    ●이상호(전 우림상사 대표)상훈(하비전자 대표)상두(와이덱스보청기 부평점장)상수(서울시교육청 공보관)씨 모친상 19일 산본 원광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31)394-4438 ●목진영(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 대표이사)진홍(자영업)씨 모친상 박태순(서울과학기술대 학생처장)씨 장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2)3410-6917 ●고성주(미국 인디애나주립의대 교수)씨 모친상 18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2)2019-4005 ●권성근(신화실크 회장)씨 별세 영오(㈜신화실크 대표)영철(신화실크㈜ 대표)씨 부친상 18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55)750-8651 ●엄두섭(전 은성수도원장)씨 부인상 성무(예주 근무)성철(캐나다 거주)성옥(은성출판사 회장)씨 모친상 최대형(은성출판사 대표)장영수(전 대우엔지니어링 상무)씨 장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61 ●김충현(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교수)씨 부친상 19일 한양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90-9457 ●남인(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사장)훈(효성 감사팀 부장)씨 모친상 허성렬(자영업)심광택(코스모아 상무)씨 장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허형무(전 선경합섬 이사)씨 별세 두석(우리투자증권 부장)씨 부친상 구본천(김앤장 변호사)문준열(인사이트코리아 대표)씨 장인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58-5940
  • 위약금 없고 5년간 무상수리… 금강보청기, 파격 렌털 서비스

    금강보청기가 파격적인 렌털 서비스를 선보였다. 보청기 대여 시 보증금, 계약금은 물론 중도 해지 위약금도 없고 5년간 무상 수리도 제공한다. 월 2만 600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최장 60개월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스타키사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신제품 ‘테크노 시리즈 3’(TECHNO SERIES 3)도 대여 가능하다. 대리점에서 무료 보청기 적합 검사 후 보청기체험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딱 맞는 보청기 및 사이즈를 찾아준다.
  • 내 귀에 ‘삐~’ 소리, 내 몸도 아프다는 소리

    내 귀에 ‘삐~’ 소리, 내 몸도 아프다는 소리

    회사원 배모(42)씨는 6개월 전부터 귀에서 ‘삐~’하는 기계음이 들리는 이명에 견디다 못해 회사에 병가 신청을 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집요하게 들리는 소리 탓에 업무 집중력이 떨어진 것은 물론, 일상생활이 힘든 지경이 됐지만, 회사는 배씨의 병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청력에 이상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진단서도 쓸모가 없었다. 동료들은 배씨가 아프지도 않으면서 허위로 병가를 신청한 게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자신한테만 들리는 소음이니 설명할 길도 없었다. 배씨는 “이명보다 더 괴로운 게 이를 꾀병으로 몰아가는 차가운 시선”이라고 말했다. 이명은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이다. 조용히 혼자 있을 때도 소음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항상 주변이 소음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다 보니 신경이 곤두서 예민해지고 잠을 자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이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명 자체보다는 후유증이 더 심각한 질환이다. 이명 환자 주변 사람들은 이명증을 정신병적인 증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잘못된 편견은 환자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일으켜 다른 정신과적 문제와 이명의 만성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명은 상당히 흔한 질환이며, 특히 큰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전신 질환이 있을 때 잠깐 나타나는 일과성 이명증은 누구나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전 인구의 17% 정도가 이런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약 1200만 명은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이고, 이들 중 100만명은 이명으로 정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 통계조사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지난해만 28만 1351명이 이명으로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703명이 입원을 할 정도로 심각한 증상을 호소했다. 소음과 스트레스, 잦은 이어폰 사용으로 이명 환자는 2003년 16만명에서 2013년 28만명으로 10년 만에 1.8배 증가했다. 특히 40~50대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이어폰을 꽂고 살다시피 하는 20대 미만 연령층 환자도 느는 추세다. 일단 이명이 생기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어 주변 사람들의 배려와 도움이 필요하다. 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해 원인 질환을 찾아야 치료도 빠르다. 한번 이명이 들린 일과성 이명증이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방심은 금물이다. 이명 환자의 90% 정도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도 함께 온다. 들리는 소음은 ‘윙’하는 듯한 바람 부는 소리부터 ‘찌잉’하는 기계음, 벌레 우는 소리, 휘파람 소리, 맥박 소리 등 사람마다 다르며 일부 이명 환자에게선 각기 다른 음높이의 소음이 섞여 들리기도 한다. 원인 질환에 따라 나는 소음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외부로부터 충격을 받아 고막이 손상된 ‘외상성 고막 천공’이나 귀에 물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이 있으면 낮은 음의 간헐적 이명이 생기고, 급성 중이도염이면 마치 내 맥박 소리 같은 ‘박동성 이명’이 들릴 수 있다. 또 소음에 오래 노출돼 생기는 소음성 난청이나 노인성 난청, 돌발성 난청, 약물에 의한 이독성 난청, 외상성 난청, 메니에르병(귀어지럼증을 동반한 균형감각상실 증상) 등이 원인 질환일 때는 고음의 이명이 지속적으로 들린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장질환, 혈관기형, 혈관성 종양, 빈혈, 갑상선 질환, 당뇨와 근육 경련, 턱관절이나 목뼈에 이상이 생겨도 이명이 발생할 수 있어 혹시 내 몸에 다른 병은 없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진통제도 과량 복용하면 난청이나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이명은 원인질환이 확실해 보다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는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게 우선이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원호 전문의는 “이명은 위험한 병이 아니라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서 “이명에 자꾸 신경이 쓰이지 않도록 너무 조용한 장소는 피하는 등 이명을 무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이 허하거나 몸의 불순물로 인해 발생한 열이 치밀어 올라 이명이 생긴다고 본다. 신장의 기운이 부족하면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뇌와 직접 연결된 귀의 기능도 약해진다는 것이다. 동의보감은 뇌를 ‘골수의 바다’라고 표현하며 골수가 부족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소리가 난다고 적고 있다. 그래서 한의사들은 이명을 치료할 때 신장의 기운을 먼저 보강해주는 약재를 쓴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에서 머리끝으로 열이 뻗치는 담화(膽火)도 이명을 일으키기 때문에 막힌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치료도 병행한다. 수인재 한의원 안상훈 원장은 “막힌 기운을 소통시키려면 평소 적당한 운동을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땀을 흘린 다음에 바로 찬물로 샤워하는 등 신장을 상하게 할 수 있는 행동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원인이 불분명한 이명 환자에게는 자연의 소리 같은 백색잡음이나 생활환경음을 이용해 평소 이명을 너무 의식하지 않도록 하는 치료법을 사용한다. 보청기를 껴도 소리치료와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딱딱’하는 소리나 ‘두르르’하는 소리는 귀 안의 근육이 수축하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나 보톡스를 이용한 주사 요법을 쓰기도 한다. 이 밖에도 소음이 심한 공간은 피하고, 염분 섭취를 줄이면서 커피나 콜라, 담배를 자제해야 이명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해소하는 게 좋고 과로는 금물이다. 귀는 단순한 청각 기관이 아니라 무척 섬세하면서 민감한 신경계의 일환이기 때문에 그만큼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올 추석, 부모님께 ‘보청기’로 마음의 소리 선물해요

    올 추석, 부모님께 ‘보청기’로 마음의 소리 선물해요

    최근 노인성 난청이 급증하고 있다. 노화에 따른 청각기관의 노화 현상으로 발생하는 노인성 난청은 조기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보청기의 부담스러운 가격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110년 전통의 덴마크 청각 솔루션 전문 업체인 ‘오티콘’의 최신 이니윰(Inium) 칩셋을 탑재한 경제형 보청기 ‘리아(Ria)’가 추석 부모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리아’에 적용된 이니윰(Inium)은 초소형〮절전, 향상된 메모리, 빠른 처리능력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칩셋으로, 초기 보청기 소리 조절 시, 착용자가 선호하는 소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조절 기능으로 본인에게 꼭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난청이 심한 사람의 경우, 귓속형 타입의 보청기는 소리 출력이 낮아 착용이 쉽지 않아 귀걸이형 타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데. ‘리아’는 고출력 리시버 100을 선택할 수 있어 폭넓은 보청기 스타일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리아’는 보청기 표면뿐만 아니라 보청기 마이크에 장착하는 T-Cap/O-Cap 을 나노코팅으로 처리해, 귀지, 습기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할 수 있다. 이에,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생활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착용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오티콘 코리아 관계자는 “’리아(Ria)’ 보청기는 사회활동이 활발한 노년층뿐만 아니라 생활 방수방진 기능이 필요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층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며 “ 비싼 가격 때문에 보청기 구매를 주저하거나 최신 보청기 추천을 원한다면 ‘리아(Ria)’가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전국 50여개의 전문 프리미엄센터를 통해 무료청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홈케어서비스(1588-7865/사전예약 필수)’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oticonsho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인공와우 수술 지원 200회 돌파

    삼성전자, 인공와우 수술 지원 200회 돌파

    2007년 김모(당시 1세)양은 유독 소리에 반응이 늦었다. 옆에서 큰 접시가 깨져도 생글생글 웃기만 했다. 설마 하고 병원을 찾은 어머니는 앞이 깜깜했다. 달팽이관에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어 앞으로 평생 듣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귀 안에 인공 보청기를 장착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빡빡한 살림에 300만~400만원에 달하는 수술비를 구하기는 막막했다. 수술만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수년 동안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도 부담이 됐다. 이때 김양에게 도움을 준 곳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소리를 되찾게 된 청각장애 아동이 2일 200명을 넘었다. 삼성전자는 2007년 김양을 비롯한 청각장애 아동 30명에게 인공 달팽이관(와우) 수술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20~30명의 아동에게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해 왔다. 인공와우 수술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환자에게 청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일종의 보청기를 이식해 소리를 듣게 해 주는 수술이다. 수술 후 4년 이상 언어치료를 받으면 환자 상태에 따라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이 같은 인공와우 수술은 당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브랜드 ‘애니콜’의 의미를 살려 언제 어디서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청각장애인을 돕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홍성화 당시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센터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내게 최적화된 소리를 들려준다! 오티콘 경제형 보청기 신제품 ‘리아’

    내게 최적화된 소리를 들려준다! 오티콘 경제형 보청기 신제품 ‘리아’

    세상과 소통하게 해주는 스마트폰이 젊은이들의 필수품이라면, 세상의 소리를 들려주는 보청기는 노년층의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노년에도 젊은 시절 못지 않은 활발한 사회 생활을 이어가는 이른바 ‘젊은 노년’이 증가하는데 반해, 각종 소음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진 환경 탓에 청력 손실은 더욱 빠르게 진행돼 보청기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적절한 보청기의 활용은 활기 넘치는 노년생활은 물론이고, 청력 유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자칫 보청기의 착용시기를 놓치게 되면, 아무리 좋은 보청기라 할지라도 청취 수행능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난청 진단을 받은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이를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덴마크 청각솔루션 전문업체 ‘오티콘코리아’에서는 최신 이니윰(Inium) 칩셋이 탑재된 경제형 보청기 ‘리아(Ria)’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로 창립 110년을 맞는 오티콘(Oticon)의 최신형 보청기인 ‘리아(Ria)’는 사용자를 위한 맞춤 기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해 성능은 높였지만,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은 확 낮췄다. 특히, 리아 보청기는 본인에게 꼭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 기존의 경우 보청기 전문가의 의견 및 청력 측정 결과에 초점을 맞춰 소리를 조절해야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깔이 다르듯 선호하는 소리도 다를 수 밖에 없는 만큼 전문가 중심의 청취 솔루션은 이용자들에게 100% 만족을 주지 못했다. 반면 리아 보청기는 차세대 칩셋 이니윰을 통해 초기 보청기 소리조절 시 고객이 선호하는 소리를 직접 선택하여 맞춤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니윰은 오티콘의 새로운 신호처리 칩셋으로 초소형, 초절전, 향상된 메모리, 빠른 처리능력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칩셋이다. 또한 고도 난청을 가진 고객도 사용할 수 있는 귓속형 타입의 보청기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난청이 심한 경우 출력이 부족한 귓속형 타입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리아 보청기의 경우 고출력의 리시버 100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출력 문제로 귀걸이형 보청기를 사용했던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오티콘코리아 관계자는 “리아 보청기는 오티콘의 최신 보청기 기술력을 탑재한 경제형 보청기이기 때문에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노년층에게 좋은 선물이 될 뿐 아니라 생활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다양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도 적극 추천할 수 있다”며 “경제적인 가격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청취 환경을 제공하는 완벽한 보청기’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 코리아는 ‘아이폰 커넥라인 어플리케이션(ConnectLine App for iPhone)’ 출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세상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티콘의 무선통신 보청기 및 별도의 액세서리(Streamer Pro 1.2App)만 있으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청기의 조절 및 각종 멀티미디어기기의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국 50여 개의 오티콘보청기 전문 프리미엄센터에서는 무료 청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ticonsho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용기재단 참전 용사에 보청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이 6·25 참전 용사들에게 보청기를 기증한다. 재단은 3일 세종특별자치시 도움로 국가보훈처에서 보청기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서울보훈지방청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보훈처 산하 12개 지방보훈(지)청을 방문해 참전 용사를 대상으로 난청 검사를 실시하고 보청기를 지원한다.
  • 장애 공무원 역량평가 기준 바꾼다

    장애 공무원 역량평가 기준 바꾼다

    정부가 지금까지 중앙부처 국·과장 승진시험 성격을 가진 역량평가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장애인·비장애인 공무원 구분 없이 동일한 기준과 절차를 적용해온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안전행정부는 내년부터 실시되는 중앙부처 과장급(4급) 공무원 역량평가를 앞두고 평가 대상이 되는 장애인 공무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애인 공무원과 비장애인 공무원에게 역량평가 기준을 달리 적용해 장애인 공무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안행부 관계자는 “과장급 역량을 갖춘 장애인 공무원들이 역량평가를 받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평가시간을 연장하고 의사를 대신 전달해줄 수 있는 보조요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안행부는 먼저 장애인 공무원을 위해 국·과장급 역량평가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역량평가는 ▲1:1 역할수행(준비시간 30분, 평가시간 30분) ▲1:2 역할수행(준비 30분, 평가 30분) ▲서류함 기법(준비 50분, 평가 30분) ▲집단 토론(준비 40분, 평가 50분) 등 4가지 평가 기법으로 구성돼 있다. 각 평가 기법별로 준비시간과 평가시간이 다르다. 안행부는 전맹에 해당하는 장애유형을 가진 공무원에게는 준비시간을 1.5배, 평가시간을 10분 연장하고 약시, 뇌병변 장애 유형을 가진 공무원에게는 준비시간을 1.2배, 평가시간을 10분 늘려주기로 했다. 이어 안행부는 의사 전달이 원활하지 않은 청각 장애인에게는 수화 통역사를 지원하고 시각·지체 장애인에게는 역량평가센터 소속 직원을 통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음성지원 컴퓨터 및 점자 문제지 등 대체 문제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청기, 확대경 등 보조 공학기기를 지원해 장애인 공무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안행부는 또 장애인 공무원 외에도 임신한 공무원들을 위해 역량평가가 실시되는 장소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비치하고, 평가 중에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임산부 공무원들의 편의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단순폭행 혐의 청각장애인 경찰 조사 후 자살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오전 4시 55분쯤 단순 폭행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나간 피의자 정모(21)씨가 오전 6시 20분쯤 역삼동 인근 공원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씨는 이날 0시 30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 지하주차장에서 만취한 채 안모(29)씨의 차량을 발로 차고 안씨의 팔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정씨는 오전 1시 52분쯤 역삼지구대에서 강남경찰서 형사당직팀으로 인계된 뒤 오전 4시 10분부터 4시 45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경찰에서 ‘술에 너무 많이 취해 기억이 전혀 없다. 마치 가위로 (기억의) 한 부분을 잘라낸 듯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아산에서 2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한 정씨는 전날 서울에 온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청각장애 2급으로 보청기를 사용하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지만 발음이 어눌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조사 과정에서 강압적인 행위 등은 없었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대한보청기, 신제품 보청기 ‘맥소 크리스프’ 시판…무선리모컨·블루투스 기능

    대한보청기, 신제품 보청기 ‘맥소 크리스프’ 시판…무선리모컨·블루투스 기능

    대한보청기(회장 서진성)는 17일 신제품 보청기인 ‘맥소 크리스프’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한보청기에 따르면 맥소 크리스프는 ‘사운드 스케이프’ 기술을 적용해 상대방의 말소리가 웅웅거리지 않고 똑똑히 들린다. 또한 말소리가 소음과 잘 구별돼 선명하게 잘 들리며 방향 구분도 잘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맥소 크리스프는 무선 리모컨으로 보청기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TV 스트리머로 TV 소리를 원음으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게다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휴대전화 역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더했다. 대한보청기 측은 전국 23개 매장을 본사 직영으로 운영해 소비자 가격을 대폭 낮췄다고 설명했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는 고기능 저가형 제품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8세女 귀에서 발견된 거대 구더기…이유가?

    48세女 귀에서 발견된 거대 구더기…이유가?

    귀 통증을 호소하던 40대 여성의 귀에서 구더기가 발견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NBC 뉴스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48세 타이완 여성의 귀에서 구더기가 발견돼 제거 후 치료를 받았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여성은 최근 귀 통증이 갑자기 심해져 타이베이 시 트라이 서비스 국립병원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의료진은 그녀의 왼쪽 귀가 응고된 혈액으로 꽉 막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고막 부근 까지 조사를 하던 의료진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파리 유충인 구더기 한 마리가 귓속 깊은 곳에서 움직이고 있던 것이다. 의료진은 구더기를 제거한 뒤 항생제 처방을 내렸고 그녀의 귀 통증은 2주 후 말끔히 사라졌다. 해당 시술을 주관한 쳉 핑 박사는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더기 발생 원인을 그녀의 ‘보청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 여성은 평소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귓속 내부온도를 따뜻하게 해 구더기가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핑 박사는 이 구더기가 ‘초파리 유충’이라고 덧붙였다. 사람 귓속에서 구더기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얼마 전 영국 여성 로셸 해리스는 페루에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뒤 심한 두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두통 원인을 진단하던 의사는 그녀의 귓속에서 무려 여덟 마리에 달하는 거대 구더기들을 발견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해당 사건은 국제 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도 보고됐다. 사진=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BC 뉴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대한보청기, 업계 최초로 보청기렌탈 서비스 본격 실시

    대한보청기, 업계 최초로 보청기렌탈 서비스 본격 실시

    대한보청기는 국내 최초로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보청기는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값비싼 보청기를 일시불로 구입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월 3만~4만원을 내면 통상 수백만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보청기를 즉시 빌려쓸 수 있으며 애프터서비스, 배터리, 습기 제거기 등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청기 관리도 본사에서 무상으로 해주는 등 제품 성능, 품질, 가격 등을 대한보청기에서 모두 책임진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난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난청에 따른 고통과 소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보청기 업계의 리더로서 대중화를 이끌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보청기는 국내 불모지였던 보청기 시장에 최초로 보청기 산업을 일군 회사다. 38년간 난청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업계 최초로 ‘천사 서비스’를 운영해 매장 방문이 어렵거나 바쁜 고객들을 위해 원하는 곳에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전화 1544-904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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