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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4K 해상도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유럽 공략

    삼성전자, 4K 해상도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유럽 공략

    삼성전자가 16~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유럽 2025’에 참가해 극장 전용 시네마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오닉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오닉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극장 전용 LED 스크린으로, 4K 해상도와 최대 120헤르츠(㎐) 주사율, 300니트(1니트=촛불 한 개 밝기) 밝기를 지원한다. 스크린은 가로 기준 5m부터 20m까지 총 네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상영관 구조에 맞춰 확장도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10년 유상 장기 품질 보증을 제공해 극장 운영 안정성도 확보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협업해 신작 ‘엘리오’를 오닉스 전용 4K HDR 콘텐츠로 마스터링해 전 세계에 배급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전세사기 예방 및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전세사기 예방 및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백현종, 국민의힘, 구리1)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임차인 권리보호 강화를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한 건의안을 17일(화)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위원회안으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세사기가 단순한 개인 피해를 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피해범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피해규모가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전세사기 예방 및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관련 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 수는 2만 9천여 명에 달하며 이 중 75% 이상이 40세 미만의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세대주택 거주자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달 1천 건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백현종 위원장은 “전세사기는 단순한 사기 사건이 아니라 국민의 주거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안전망 마련이 시급하다”며 “현행 특별법은 피해자 지원에만 국한되어 있어 전세사기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건의안에는 ▲ 임차권설정등기 의무화, 전입신고 즉시 대항력 인정, 최우선변제 보증금 상한 및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 확대를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 다주택 보유 임대인의 임대사업자 등록 의무화를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 유사 수법의 전세사기에 대해 피해금액 총합 기준으로 가중처벌할 수 있도록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 ▲ 전세사기로 취득한 범죄수익 환수 및 귀속 제한을 위한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등의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경기도는 전세사기 피해가 본격화된 초기부터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고 이번 건의안은 피해자 지원을 넘어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대응 경험과 정책적 성과를 다른 자치단체와도 공유해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 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들이 전세사기로부터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오는 27일 제4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국무조정실,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법무부, 국토교통부, 법제처, 경기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 천안시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89개 사업 추진

    천안시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89개 사업 추진

    충남 천안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투자·일자리에 집중한 89개 민생회복 대응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7일 시청사에서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회복 대응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민생회복 대응 주요 방향은 △지역 내수기반 회복· 소비 촉진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 확대 △세대별 맞춤형 고용지원·일자리 창출 △상생 복지경제 등 4개 분야다. 분야별 사업은 89개다.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내수 소비 진작 유도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발행 규모를 지난해 440억원에서 540억원으로 확대한다 천안사랑상품권 캐시백도 7~8월 30만원 8%에서 50만원 10% 확대한다. 충남 공동근로복지기금 사업,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등으로 일-생활 균형, 가족 친화적 환경도 조성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장기화로 경기침체와 서민경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기후테크 기업에 이자 3% 대출 지원...8년 특별보증은 과도해

    오준환 경기도의원, 기후테크 기업에 이자 3% 대출 지원...8년 특별보증은 과도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6일(월) 열린 제384회 정례회 2024년도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기후환경에너지국, 수자원본부, 보건환경연구원 결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현안 보고에서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지원사업의 특혜성 논란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의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오 의원은 기후환경에너지국 현안 보고에서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지원하는 대출 및 보증 사업이 11개에 이르지만, 특정 분야 중소기업에 대해 특별보증으로 8년간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은 전례가 없다”며, “일반 보증도 대출 금리 2%대로 최대 5년까지 지원하는데, 특별보증이 8년간 3%대 금리로 지원되는 것은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금리가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기업이 사실상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런 지원들로 인해 기업들이 도덕적 해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어진 기후환경에너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업들이 실제로 지원 예산을 계획대로 사용하는지 신용보증재단에서 확인하기 쉽지 않다”며, “한꺼번에 많은 기업을 지원하다가 향후 많은 기업의 대위변제 상황이 다수 발생할 경우, 경기도의 추가 지원 부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으니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반지원과 특별지원의 보증 한도를 협약을 통해 이율 상한선을 설정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수자원본부 결산에서는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예산 집행률 감소를 언급하며, “실집행률이 2022년 46.2%, 2023년 26.9%, 2024년 18.4%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며, “중요 사업임에도 예산 이월과 사업 지연이 반복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수질 복원계획 등 행정절차에만 2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리 예산을 확보할 필요성은 있으나 반복되는 예산 이월을 줄일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사업에 대해서도 “2022년 59.8%, 2023년 49.1%, 2024년 73.3%로 여전히 실집행률이 낮다”며, “예산 이월로 인해 당초 계획된 사업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수도권에서 자주 발생하는 ‘땅꺼짐’ 현상과 관련해 “건설국이 지하 공사현장 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국비를 포함해 21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특별 점검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학계에서는 땅꺼짐의 주요 원인으로 노후하수관 누수를 지적하는 만큼, 건설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밀조사와 정비가 더욱 철저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후환경에너지국 결산에서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 개조지원사업과 관련해 “58억 8천만 원의 예산 중 35억 6천만 원만 집행돼 집행률이 60.6%에 그치고 있다”며, “이월된 예산도 오늘 기준 80%만 집행된 상황으로, 현재도 사업 추진 속도가 더뎌 보이고, 본예산에 46억 원이 추가로 편성되어 있는 만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시군 상사업비’에 대해서도 “당해 연도 예산을 11월에 우수 시군을 선정해 12월에 교부하다 보니 실제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집행률이 0%에 머물고 있다”며, “우수 시군을 전년도 기준으로 선정해 이듬해 본예산에 반영해 교부한다면 해당 연도 내에 예산 집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사업 시기 조정을 제안했다. 또한 매립쓰레기 감축 및 에너지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시·군의 수요가 없어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사전 수요조사가 부족했던 결과”라며, “앞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할 때는 시·군의 참여 의사를 먼저 적극적으로 확인한 후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후환경에너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인삼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 지원사업에 대해 “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추경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점이 의문”이라며, “특정 농가의 폐기물에 한정해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며, 시급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수자원본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해 “유출 지하수를 활용하는 획기적인 사업이지만, 고양시 대화동뿐만 아니라 GH가 추진하는 공공주차장 부지 등에서도 대량의 지하수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 외 지역에서도 많은 지하수가 토사를 동반해 유출되면서 땅꺼짐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킨텍스에서만 재사용되는 지하수가 하루 2천 톤에 달하는 만큼, 수자원본부 차원의 근본적인 지하수 유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숫자만 채우는 기후 정책, 실효성과 도민 참여 확대 필요”

    김종배 경기도의원, “숫자만 채우는 기후 정책, 실효성과 도민 참여 확대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은 16일(월) 「2024년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결산심사」에서 기회소득, 전력자립, 보증사업 등 주요 기후 정책에 대해 “실행계획의 정교함도, 성과의 실증도 없이 예산만 집행되고 있다”며 질타했다. 김종배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본래 취지를 제대로 살리려면, 단순 걷기나 자전거에만 편중된 실천 항목을 다변화하고, 참여 취약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활성화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보상금 액수를 낮추고 항목을 다각화하며 조정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배 의원은 기후테크·에너지효율화기업 보증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2024년 보증 실적이 1,000억 원에 달했지만, 실제 수요 조사도 없이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하고 “사업별 수요 조사와 효과분석 없이 추진된 사업은 도민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이라고 질책했다. 이 사업은 당초 목표 배분은 태양광기업 500억, 에너지효율화기업 300억, 일회용품기업 100억, 기후테크기업 100억이었으나, 실제는 ▲에너지효율화 799억 ▲태양광 134억 ▲일회용품 27억 ▲기후테크 38억으로 현저한 불균형을 보였다. 또한 김종배 의원은 “기후 관련 사업에 매년 수백억 원의 도비가 투입되지만, 전기료 절감액이나 탄소 감축량에 대한 실측 자료는 의원에게 보고조차 되지 않는다”며, “성과는 말이 아니라 수치와 증거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탄소 감축 효과 등은 산술적으로 추산할 수 있으며 자료로 보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종배 의원은 “기후 환경정책은 감성이나 이미지가 아니라 실행력과 책임성, 정밀한 수요예측과 예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하였다.
  • ‘실전에서 바로 활용, 마케팅 전략 체험’···경기신보, 소상공인 대상 ‘원데이 성공클래스’ 개최

    ‘실전에서 바로 활용, 마케팅 전략 체험’···경기신보, 소상공인 대상 ‘원데이 성공클래스’ 개최

    단순한 정보 제공 넘어, 즉시 현장에 적용 ‘실전형 마케팅’ 초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7일 경기신보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원데이 성공클래스-온라인마케팅 전략교육’(성공클래스)을 개최했다. 디지털 시장 전환과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라인 홍보 수요가 높아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5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온라인마케팅 실무 경험이 풍부한 김태호 강사(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 소속, 네이버 블로그 활동명 ‘깜자선생’)가 맡아 진행했다. 주제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및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전략’과 ‘블로그 마켓 입점 및 제품 판매 전략’을 다뤘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경기신보는 정보 제공을 넘어 도민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하반기에도 지원사업설명회, 고객자문위원회 등 현장 밀착형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고객 수요 기반 컨설팅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중·저신용 소상공인 등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을 개발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 최승용 경기도의원, 기후환경에너지국 2024 주요 사업 집행 부진 지적

    최승용 경기도의원, 기후환경에너지국 2024 주요 사업 집행 부진 지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월)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으로 실시한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 ▲환경분야 청년일자리 기회 강화 지원사업 ▲기후테크⋅에너지효율화 기업 보증지원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의 저조한 집행률을 지적했다.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등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 마을의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지원해 햇빛 전기 판매수익으로 주민들에게 매달 소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에 시작했다. 최승용 의원은 “이 사업의 실집행률이 60.3%인데, 사업 추진이 부진한 시⋅군이 있는 것이냐”고 질의하자,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 국장은 “2024년 남양주시에서 1건이 포기한 사례가 있었는데, 주차장 부지 사용을 계획했으나 시유지라 사용허가가 불허되었다”며, “향후 사전 점검을 강화해 사업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최 의원은 환경산업 청년 인력난 및 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분야 청년일자리 기회 강화 지원사업’의 집행률도 언급했다. 해당 사업의 실집행률은 67.6%로, 집행 부진 사유가 ‘학생 참여도 저조’였다. 최승용 의원은 “학생 참여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 사업의 목적 달성이 어려운 것 아니냐”고 질의하자, 차성수 국장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연수 기업을 기존 전통적 환경 분야에서 기후테크 기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 의원은 사업 집행률 개선 방안으로 “지원 자격을 환경 전공자로 제한하지 말고 비전공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자, 차성수 국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기후테크·에너지효율화 기업 보증지원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의 실집행률이 2.2%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처럼 저조하면 상당한 이월액이 발생할 텐데, 다년도 이차보전금을 일괄 편성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하자 차성수 국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금융사가 금융상품을 설계할 때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일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최승용 의원은 “이러한 편성 방식은 경기도 재원이 장기간 유보되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며 편성 방식 재검토를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드라이브포스, 기술·실적·정책 삼각 호재…시리즈 C 투자유치 마무리

    드라이브포스, 기술·실적·정책 삼각 호재…시리즈 C 투자유치 마무리

    순수 전기추진 선박 시스템 상용화 성공…탄소중립 친환경 정책 수혜·매출 고공행진친환경 선박 전력변환 및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전문기업 (주)드라이브포스가 2025년 상반기, 총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한국산업은행,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가 공동 참여했으며, 드라이브포스의 기술력과 고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이번 투자의 배경이 됐다. 투자 마감 이후에도 관련 업계로부터의 추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이브포스는 국내 최초의 순수 전기추진 시스템 선박인 ‘효정 크루즈’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에는 순수 전기추진 시스템이 탑재된 한강 리버버스 4척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국내 친환경 수상 교통체계 최초의 상용화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는 정부의 탄소중립 교통 인프라 확장 전략과 맞물려 향후 친환경 수상 교통 시스템 확산의 기술적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중심의 차별화 전략도 눈에 띈다. 드라이브포스는 단순한 기자재 조립이나 외산 기술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전 주기 기술 내재화와 고난이도 전력변환 설계, AI 기반의 최적제어 알고리즘 등을 모두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술 자립도, 제품 신뢰성, 원가 경쟁력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자체 설계 및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ECMS 기반의 고객 맞춤형 통합 제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로, 배터리 내재화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운항 최적화, 스마트 정비 시스템 등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은 투자사들로부터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초격차 기술 기업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으며, 이번 투자유치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사업성과 역시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 드라이브포스는 2023년 3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는 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8%의 성장을 달성했고, 2025년 상반기에만 이미 이 매출을 초과 달성한 상태다. 현재 수주 잔액과 하반기 예정된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2023년 대비 약 7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 환경의 변화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탈탄소 및 친환경 산업 전환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부산 해양수산부 및 HMM 본사 이전 공약 등이 드라이브포스의 입지 강화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드라이브포스는 차세대 수상교통, 북극항로 대응, 해양 탈탄소 전략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정부 정책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이브포스는 2025년 5월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Net-Zero Members(넷제로 멤버스)’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 기반의 탄소중립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고효율 전력변환기술, 배터리 내재화, ECMS 기반의 중앙 제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향후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코스닥 상장 준비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전까지 글로벌 수출 확대, 중대형 선박시장 진입, 정부 프로젝트 추가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를 현재 대비 최소 6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드라이브포스 윤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C는 단순한 투자유치가 아닌, 드라이브포스가 기술, 시장, 정책이라는 세 축에서 미래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확증”이라며 “탄소중립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술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녹색 해양산업의 표준이 되겠다”고 밝혔다.
  • 도문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국가하천인 ‘여의도 한강공원’ 민간 선착장 특혜 협약 체결”

    도문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국가하천인 ‘여의도 한강공원’ 민간 선착장 특혜 협약 체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도문열 의원(국민의힘, 영등포3)은 제331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가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항 구역 내 민간 선착장 사업을 추진하며 민간사업자에게 과도한 특혜를 부여했다고 지적했다. 도 의원은 “서울시가 ㈜한강포레크루즈와 체결한 ‘여의도 선착장 조성 및 운영 협약서’는 민간사업자에게 사실상 선착장의 사유재산권과 무기한 운영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라며“이는 국유재산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명백한 권한 남용이며, 하천관리청의 역할을 벗어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도 의원은 “한강은 환경부 장관이 관리하는 국가하천이며, 서울시는 하천관리청으로서 점용허가를 기준에 따라 처리할 권한만을 갖는다”라고 강조하며 “소유권도 없는 서울시가 특정 민간업체에 영구 사용과 사유 재산이 가능한 조건을 부여한 것은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여의도 선착장 사업’은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항 구역 내 유람선·공연크루즈·여객선 터미널을 민간이 조성·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협약서에는 ▲운영 종료 시점 ▲기부채납 시기 ▲무상사용 조건 등 필수적인 귀속 규정이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이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국가하천 부지를 사실상 무기한 점유할 수 있는 구조가 됐다. 도 의원은 “한강의 다른 민간투자 사업들은 대부분 ‘20년 무상사용 후 기부채납’ 조건을 협약에 명시하고 있는 데 반해, 여의도 선착장 사업 협약은 이를 누락해 형평성과 공공성을 모두 훼손한 특혜 계약”이라고 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총사업비 297억원 규모의 해당 사업에서 감리자 선정권마저 민간에 넘기고, 공사 지연, 이행보증보험 기한 만료 등 일련의 문제에 대해 적절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방치하고 있다고 하였다. 끝으로 도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서울시가 공공자산인 한강을 특정 민간에게 영구적 이익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해서는 안된다”라며, 여의도 선착장 사업협약을 전면 재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도록 주문했다.
  • 김용현 ‘조건부 보석’ 결정에… 金 “못 나가” 집행정지 신청

    김용현 ‘조건부 보석’ 결정에… 金 “못 나가” 집행정지 신청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법원이 구속 만료 시점을 열흘 앞두고 조건부 보석을 결정했다. 그런데 김 전 장관 측이 이를 거부하면서 오는 26일 1심 구속 기간 6개월 만료로 조건 없이 석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16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에 대해 재판부 직권으로 조건부 보석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보증금 1억원, 법원 허가 없이 출국 금지, 사건과 관련된 피의자·피고인·참고인·증인 등 접촉 금지, 증거인멸 및 도망 금지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또 이런 조건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도 제출해야 한다. 김 전 장관 측은 곧바로 항고장 및 집행정지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김 전 장관 측은 서약서를 제출하지 않겠다고 했고, 검찰은 보석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석방 지휘를 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날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에는 김철진 전 국방장관 군사보좌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이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몇 명이나 투입했느냐’고 묻자 김 전 장관이 500명 정도라고 답했고, 윤 전 대통령이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은 보냈어야지, 이제 어떻게 할 거야’라고 말했느냐”고 묻자 김 전 보좌관은 “들은 사실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재판이 끝난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저 사람들(지지자들) 좀 보게 앞을 가로막지 말아 주면 안 되겠느냐”고 말했다. 오후 재판이 끝난 뒤에도 “좀 빠져 달라”고 말한 뒤 지지자들에게 손 인사를 하며 미소 지었다.
  • 김용현측, 법원 보석결정 거부…“구속 불법 연장하려는 수단”

    김용현측, 법원 보석결정 거부…“구속 불법 연장하려는 수단”

    법원이 1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조건부 보석을 허용했지만 김 전 장관은 이를 거부하고 항고 및 집행정지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이날 법원이 보석을 허용한 것에 대해 “석방 결정이 아니라 사실상 구속상태를 불법적으로 연장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장관 측은 “형사소송법상 불구속재판 원칙을 지키고 김용현 전 장관의 권리를 보호함은 물론, 장관의 명에 따라 계엄사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한 각급 사령관 및 대한민국 국군 장교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보석 신청을 허가했다. 지난해 12월 27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의 구속기한 만료일은 오는 26일이다. 통상 보석은 당사자가 청구하는 사례가 많지만, 김 전 장관의 경우 검찰이 요청해 법원이 직권으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보석을 결정하면서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른 1심 구속기간이 최장 6개월로 그 구속기간 내 이 사건 심리를 마치는 것이 어려운 점,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피고인의 출석을 확보하고 증거 인멸을 방지할 보석 조건을 부가하는 보석 결정을 하는 것이 통상의 실무례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보석 보증금 1억원, 주거 제한 등 기본적 조건과 함께 이번 사건 피의자나 피고인, 참고인이나 증인 및 그들의 대리인·친족과 사건과 관련해 만나거나 전화·서신·팩스·이메일·휴대전화 문자·SNS를 비롯해 그밖의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을 주고받아선 안 된다는 사항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다쓰면 내년에는 어쩌나…대책 마련 촉구

    오준환 경기도의원,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다쓰면 내년에는 어쩌나…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3일(금) 열린 제384회 정례회 2024년도 도시환경위원회 결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예탁에 따른 고갈 문제,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급 형평성 문제, ▲공공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의 예산 미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933억 원 규모의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중 657억 원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나머지도 도시주택실의 여러 사업에 사용된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재원이 거의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2026년에 반드시 투입돼야 할 필수 사업에 재원 부족으로 큰 차질이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되지만,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을 포함한 7개 주요 기금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기금 계정이 언제 회복될지조차 불확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더해 “내년에 배당될 개발이익이 제대로 기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 의원은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과 관련해 “추경에 편성한 14억 원의 예산으로 인당 250만 원씩 지급한다면 수요에 비해 예산이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크고, 결국 후순위 신청자들이 지원받지 못하는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원 단가 조정을 통해 더 많은 신청자들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의원은 “해당 사업이 아직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경을 통해 추진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예산이 이미 집행되고 있는 중에 뒤늦게 중기계획에 반영되는 것은 제도 운영 취지에 어긋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결산 심사에서는 경기도 공공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 사업의 저조한 실집행률도 도마에 올랐다. 오 의원은 “도비 7억 원, 시·군비 7억 원 등 총 14억 원이 편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실집행률이 0%이고, 올해 5월 말 기준으로도 여전히 23%에 불과한 것은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 수요조사 제대로 하지않고 예산을 편성한 것도 문제”라며, “재건축·재개발 등 다양한 정비사업 방식에 대한 수요를 면밀히 파악한 뒤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한국은행이 올해 기업의 경제성장률을 0%대로 전망한 가운데, 앞으로도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재정 여건 속에서 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보석 허가…“尹 등 연락금지 조건”

    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보석 허가…“尹 등 연락금지 조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보석으로 석방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보석 신청을 허가했다. 보석이란 일정한 보증금 납부를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함으로써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김 전 장관의 구속기한 만료일이 오는 26일로 다가오자 검찰은 재판부에 보석조건부 직권보석을 요청했다. 이에 김 전 장관 측은 보석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통상 보석은 당사자가 청구하는 사례가 많지만, 이번의 경우 검찰이 요청해 법원이 직권으로 결정했다. 구속 만기로 풀려나면 아무 제한 없이 불구속 상태가 되지만, 그 전에 보석으로 나가면 법원이 일정 조건을 붙여 관리하에 두기 때문에 재판 진행에 혹시 생길지 모를 돌발변수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에 검찰은 보석조건부 직권보석을 추진했고, 김 전 장관 측은 반대한 것이다. 재판부는 보석을 결정하면서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른 1심 구속기간이 최장 6개월로 그 구속기간 내 이 사건 심리를 마치는 것이 어려운 점,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피고인의 출석을 확보하고 증거 인멸을 방지할 보석 조건을 부가하는 보석 결정을 하는 것이 통상의 실무례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보석 보증금 1억원, 주거 제한 등 기본적 조건과 함께 이번 사건 피의자나 피고인, 참고인이나 증인 및 그들의 대리인·친족과 사건과 관련해 만나거나 전화·서신·팩스·이메일·휴대전화 문자·SNS를 비롯해 그밖의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을 주고받아선 안 된다는 사항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 박세원 경기도의원, 행정처리 미비, 투명성 훼손...평생교육진흥원 미수금 문제 질타

    박세원 경기도의원, 행정처리 미비, 투명성 훼손...평생교육진흥원 미수금 문제 질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무소속, 화성3)은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장기 미수금 문제를 지적하며, 회계상 조치 미흡과 책임 있는 행정처리 부재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박세원 의원은 결산 심사 과정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보유 중인 장기 미수금이 대손충당금 설정 등 적절한 회계처리 없이 장부상 그대로 방치돼 왔다”며 “이는 회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정 미비 사례”라고 지적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정책 연구와 사업 실행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투명한 예산 운영과 건전한 재정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번 결산에서 장기 미수금에 대한 정리나 회계 반영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이 드러나면서, 진흥원의 회계 운영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제기됐다. 박 의원은 “2015년부터 회수되지 않은 미수금은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한 상태로 보아야 하며, 이를 대손충당금으로 계상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회계 부실”이라며 “지속적인 누락은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회계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는 사업 계약 체결 시 계약이행 보증금이나 증권 등 담보 제도를 적극 활용해 미수금 발생 자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사전 예방 조치가 병행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진흥원은 장기 미수금에 대한 회수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회계 기준에 따라 적절한 손실 처리 및 재무보고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경기도 또한 산하 출연기관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을 강화하고, 반복되는 회계 부실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결산 심사를 마무리하며 “도민의 예산이 허투루 운영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경기도 전체 출자출연기관의 회계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단독]검찰, 신촌 일대서 70억대 전세사기 일당 기소

    [단독]검찰, 신촌 일대서 70억대 전세사기 일당 기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에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을 상대로 전세 사기를 벌인 임대인 최모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수사 결과 최씨가 돌려주지 않은 임차보증금은 모두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여경진)는 사기 혐의를 받는 임대인 최모씨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김모씨를 최근 기소했다. 신촌과 구로구 일대 빌라 여러 채를 소유한 최씨는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임차인 다수에게 최씨의 빌라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4월 최씨를 사기 혐의로 송치하면서 김씨에 대해선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한 바 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고소가 다수 접수되면서 경찰은 사건을 병합해 다시 수사해 지난해 12월 두 사람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
  • 판사도 갸우뚱…돈은 박수홍이 벌고 형은 부동산 4채 소유

    판사도 갸우뚱…돈은 박수홍이 벌고 형은 부동산 4채 소유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박모(58)씨와 형수 이모(52)씨에 대해, 법원이 “재산 형성 과정을 소명하라”고 지적했다. 형 부부는 부동산 4채를 취득한 반면, 박수홍은 통장 잔액 3380만원을 남기고 전세보증금조차 마련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봉헌)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 부부에 대한 항소심 6차 공판을 열고, 양측의 자산 격차에 주목했다. 재판부는 “박수홍은 마곡 상가 50% 지분 외 별다른 부동산이나 금융 자산 증가가 잘 보이지 않지만, 박씨 부부는 부동산 4채를 취득하고 근저당권 채무도 변제했다”며 “보험 등 금융 자산까지 늘어난 점을 보면 양측 재산 현황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수홍의 연예활동 수입이 사실상 유일한 수입원이었던 것인 만큼 왜 이렇게 차이가 났는지 구체적으로 소명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박씨 부부는 1심에서 유죄로 판단된 회삿돈 20억원 횡령 혐의는 인정했다. 그러나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빠져나간 16억원에 대해선 “합법적인 관리”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재판부는 “현금화된 수익이 실제로 박수홍에게 어떻게 지급됐는지도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수십억원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회삿돈 20억원 횡령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고, 동생 자금 16억원 횡령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형수 이씨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항소심에서 박수홍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박수홍은 법정에서 “믿었기에, 가족이었기에 맡겼다. 뚜껑을 열고 나니 죽고 싶을 만큼 참혹했다”며 “제가 낸 매출 100%로 형이 더 많은 급여를 받았고, 자산은 전부 형과 형수 명의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 보증금을 낼 수 없어 보험까지 해지했다”고도 토로했다. 박씨 부부에 대한 항소심 7차 공판은 8월 20일 열린다. 핵심 쟁점은 박수홍 명의 계좌에서 빠져나간 16억원의 성격과 사용처다. 박수홍은 지난 해 증인으로 출석해 “형 부부가 ‘너를 위한 재테크’라며 모든 자산을 자신들 명의로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 ‘지상파 꼴찌’ 시청률 혹평에 남궁민 발끈 “5화까지 반등 없으면…”

    ‘지상파 꼴찌’ 시청률 혹평에 남궁민 발끈 “5화까지 반등 없으면…”

    배우 남궁민(47)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우리영화’의 저조한 시청률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15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영화’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의 제목은 ‘시청률 1/3토막 났다...남궁민 ‘지상파 꼴찌’ 굴욕’이었다. 이에 남궁민은 “기자님, 자극적인 제목과 다르게 내용을 보니 저희 드라마를 봐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 있다”며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 갖고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때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 굴욕, 책임 더 심한 말로 혼쭐을 내달라. 제 책임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우리영화’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2회 시청률은 3.0%로 하락했다. ‘우리영화’는 영화감독 제하(남궁민 분)와 시한부 배우 지망생 다음(전여빈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저조한 시청률과 달리 탄탄한 내용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남궁민이 자신감을 내보인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SBS ‘스토브리그’와 ‘천원짜리 변호사’, KBS2 ‘김과장’ 등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은 남궁민은 SBS와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남궁민은 최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스토브리그’ 시즌2 제작 가능성에 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남궁민은 “포기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언젠가 잘하면 될 수도 있지 않겠나. 백승수 단장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다려 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결산심의에서 예산 계획과 집행의 실효성 제고 주문

    김선영 경기도의원,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결산심의에서 예산 계획과 집행의 실효성 제고 주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의에서 경제실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에 대한 질의를 통해 경기도 예산의 구조적 문제점과 경기신보의 보증배수 운용에 대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먼저 “해마다 예산이 제때 집행되지 못하고 불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라며 “이는 결국 도민의 세금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구조적 낭비”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 예산은 12월 말에 성립되지만, 도내 시·군의 예산은 대체로 12월 초에 이미 확정되는 만큼, 시군 매칭 사업은 시기를 놓쳐 결국 4월 추경에나 반영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예산 수립 매뉴얼은 실질적인 행정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시·군과의 사전 협의와 수요 조사 없이는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집행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2025년도 예산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100억 원이 배정됐는데, 올해는 공모를 전년도에 마쳐 100%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이러한 변화가 모든 사업에 확대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수요 조사와 공모 일정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시석중 이사장을 대상으로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보증배수 문제를 지적하며, “2021년 8.59였던 보증 배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도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시 이사장은 “부실채권 증가와 출연금 확대, 그리고 분할 상환 대출 비중 저조가 주된 원인”이라고 답변했으며, 김 부위원장은 “단순한 수치 분석에 그치지 말고, 경기신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신속한 지원이 경기도 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라며, “일회성 대응이 아닌 구조적 개선과 선제적 정책 추진으로 도민의 신뢰에 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2024년 결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2024년 결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2일 2024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에서 교육위원들은 전교조 사무실 임대계약, 성과지표 신뢰성, 예비비 편성 기준, 학교회계 부적정 사례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이를 통해 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전교조 경북지부 사무실이 지역 상가 시세의 2배에 달하는 임대료(월 300만원)로 계약된 사실과 함께, 추가적인 보증금 및 이면계약의 존재가 드러났다면서 도민의 혈세로 시세에 맞지 않는 고액 임대료를 지불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타하고, 관련 계약의 해지 및 개선을 요구했다. 차주식(경산1) 위원은 교육청이 제시한 만족도와 성과 달성률이 다수 100%를 초과한 점에 대해, “지표 설정 자체가 지나치게 낮아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참여 인원수·설문 결과 등 정량 중심의 평가 지표를 보완해 정성적 성과와 교육 효과를 반영할 수 있는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황두영(구미2) 위원은 집중호우 등 반복적 재난 피해 복구비가 예비비 항목에서 학교시설 환경개선비 등 타 항목으로 집행된 것에 대해, 재난대응 항목 신설 등 항목 구분의 명확화가 필요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한석(칠곡1) 위원은 민간보조금 지원에서 자부담이 반영되지 않거나, 사업 전 과정에 대한 감독 없이 보조금만 지급하는 사례가 확인됐었다면서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고 결과만 보고받는 방식이 아닌, 예산 편성부터 집행·정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행정의 책임감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호(구미6) 위원은 모듈러교실과 전자칠판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모듈러교실에 대해서는 낙찰 결과와 편성 단가 간의 괴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 단가 조정 및 수요예측 정밀화할 것을 요구하고, 전자칠판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공정 시연 기회 보장, 가격 비교 시스템 마련, 시연 지침 이행 점검 등 구매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희수(포항2) 위원은 BTL사업관련 주요사업설명서와 결산검사의견서의 차이가 나는 이유를 물으며 원금만이 아닌 원금과 이자를 모두 포함할 것을 주문했으며, 낙찰률에 따른 불용액이 많은 것이 나쁘거나 좋다고 판단할 수 없으나, 예산잔액이 사장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경숙(비례) 위원은 미수납액 과다와 불납결손액 발생 사유를 물으며 세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감사 등을 통해 미수납액을 줄일 것과 불납결손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학교회계 집행 실태에 대해 언급하며 “계약서 작성일 미기입, 검수 일자 누락, 부적정 물품 구매, 외부 위탁과 관련한 증빙 미비 등 다수 학교에서 회계처리의 기초적 오류가 발견됐다”고 말하며 “학교 단위 회계에 대한 일관된 집행지침과 실무자 대상 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추후 집중 점검을 예고했다.
  • 정치자금법 위반 황보승희 전의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2년

    정치자금법 위반 황보승희 전의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2년

    내연남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황보승희 전 국회의원의 항소심에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항소1부(김종수 부장판사)는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황보 전 의원과 내연남 정모(60)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5천만원이 사실혼이나 그에 준하는 공동생활에 사용한 돈이라고 주장하지만, 순수한 생활비만으로 보기 어렵고 국회의원 선거 비용으로 지출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정씨는 황보승희의 국회의원 출마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사실혼 관계에 있다고 하면서도 국회의원 출마를 몰랐다고 하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고, 진술을 뒷받침할만한 객관적인 주장도 없다”면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황보 전 의원은 2020년 3월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시절 내연남 정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아 경선 비용과 기탁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정씨 자녀 명의로 임차한 서울 마포구 아파트에 보증금이나 월세 없이 거주하는 등 국회의원 신분으로 3천200만원 상당의 이익을 취한 혐의도 받는다. 또 정씨 회사 직원 명의의 신용카드를 받아 98회에 걸쳐 6천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 1심재판부는이런 사실이 모두 인정해 징역 1년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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