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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 주날개 세계 5번째 생산/현대우주항공 서산 종합기지 준공

    현대우주항공(대표 金容文)이 충남 서산의 항공산업 종합생산기지를 준공했다. 현대우주항공은 28일 상오 金鍾泌 국무총리 서리와 朴泰榮 산업자원부 장관,鄭夢九 현대그룹 회장,미 보잉사 필립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지 준공식을 갖고 보잉 717­200기 주날개를 첫 출고했다.서산기지의 생산품목은 항공기 주날개로,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에 이어 다섯번째로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는 항공기 설계와 시스템 통합을 수반하는 국제공동개발단계로 도약하게 됐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 보잉 737機 절반 “잠재적 안전위험”/美 항공국 안전점검 결과

    【워싱턴 AFP 연합】 미국연방항공국(FAA)은 11일 보잉­737 노후 기종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절반이 잠재적 안전위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인 가베이 FAA 국장은 이날 하오 긴급 안전점검을 받은 보잉­737기 77대 가운데 절반이 배선과 전극에서 마모 징후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는 보잉­737기 수천대 가운데 잠재적 위험이 있는 비행기가 2∼3대에 불과하다는 항공업계 검사기준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 日서 보잉 747기 화재/이륙준비중… 19명 부상

    【도쿄 AP·AFP 연합】 일본 나리타(成田) 국제공항에서 12일 이륙을 준비하던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747 여객기에 불이 나 9명이 다쳤다고 공항 당국자들이 밝혔다. 이들은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보잉 747­400 801편이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왼쪽 날개에 있는 1번 엔진에서 불이 났다고 전했다.
  • 보잉 737機 全모델 긴급안전점검 명령/5만시간 초과 대상

    【워싱턴 연합·金秀貞 기자】 오래된 보잉 737기 모든 모델에 대해 긴급안전명령이 내려졌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10일 비행 5만시간 이상의 보잉 737 시리즈 300,400,500기종에 대해 연료통주변 전기배관을 14일 이내에 긴급 점검토록 명령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만이 300,400,500기종으로 21대의 737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그러나 모두 비행시간이 2만2천시간 미만으로 긴급점검의 대상이 아니고 따라서 모든 노선에서 정상 운항된다고 아시아나항공은 밝혔다.
  • 87명 탄 페루 軍수송기 밀림 추락/생존자 13명 구조

    【리마 AFP 연합】 승객과 승무원 등 87명을 태우고 5일 밤(현지시간) 페루 북부지역 정글에 추락한 페루 군수송기에서 13명이 구조됐다고 사고기를 전세낸 미국 옥시덴털 석유회사가 6일 발표했다.아직 74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를 낸 보잉 737 군수송기는 이날 오전 수도 리마 동북쪽 1천㎞ 이키토스에서 승객 79명과 승무원 8명을 태우고 적도 부근 안도아스 유전으로 향하던 중 착륙직전 추락했다고 옥시덴털측은 밝혔다. 승객은 대부분 안도아스 유전에서 일할 옥시덴털측 종업원과 하청업체 고용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시덴털측은 생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美 ‘스타워스 구상’ 현실화 된다

    ◎코언 국방 “요격미사일망 2003년 실전배치”/대륙간 탄도탄 본토 도달전에 공중서 파괴 【워싱턴 연합】 윌리엄 코언 미국방장관은 30일 미국 본토를 공격하는 대륙간탄도탄 미사일을 공중에서 파괴,저지할 수 있는 요격미사일망이 오는 2000년대초에 실전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언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추진해온 요격미사일망 개발의 기술적 문제점 극복이 ‘커다란 진전’을 이룩했다”면서 “3년간의 개발노력을 거쳐 2000년에는 대통령이 요격미사일망 건설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제한적인 요격미사일망이 2003년에 실전배치될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미사일망은 ▲지상에 배치된 요격미사일 ▲적의 미사일 발사를 탐지,요격미사일을 유도하는 지구궤도상의 인공위성 ▲미사일 전쟁의 지휘·통제와 통신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그동안 이 미사일망 수주를 위해 경쟁을 벌여온 보잉사와 록히드 마틴,레이던,TRW 등 3개사가 합작한 유나이티드 미사일 디펜스사중 보잉사를 개발업체로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잉사는 요격미사일망 개발·연구를 위한 16억달러의 1차 계약을 수주했으며,총 10년에 걸쳐 진행될 이 미사일 개발계획의 옵션이 모두 적용될 경우 수주규모는 50억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 日 한반도에 자위대 투입 검토/93년 南北 긴장고조때

    ◎함정 등 동원 자국인 구출 계획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 정부는 지난 93년 북한의 핵개발 의혹과 관련,한반도 긴장이 고조됐을 때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을 함정과 항공기등을 투입해 구출하며 자위를 위해 무력사용도 허용하는 등의 비밀 계획을 마련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일본이 자국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함정은 물론 항공기를 사용하기 위해 자위대법 개정안을 오는 28일 각의에서 결정할 예정이지만 일본 정부는 수송기 함정등의 투입 방침이 공식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5년전부터 비밀리에 한반도에 자위대 투입을 상정하고 있었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이 신문은 일본 방위청과 통합막료회의(합참본부에 해당)는 핵위기가 고조된 93년 6월 한반도에 비상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국에 있는 일본인 1만명과 미국인 120명을 부산 서울 인천을 통해 수송기 헬기 수송함등을 투입,4일동안 모두 구출한다는 계획을 마련,문서로 작성했다는 것이다. 이 계획은 한반도 정세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경제제재 결의 전후의 ‘긴박시’와 북한이 한국에 침공해 들어오는 ‘분쟁개시후’로 나누고 있으며 긴박시에는 자위대가 보유하는 일본 정부전용기 보잉 747기,C130·C1수송기,CH47수송헬기등 수송기 28기와 수송함 6척을 동원키로 했다.
  • 에어프랑스機 추락 53명 사망/콜롬비아 보고타 동부지역서

    【보고타 AFP AP 연합】 승객과 승무원 등 53명이 탑승한 보잉 727 여객기가 20일 하오 4시47분(현지시간)께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동부 산악지역에 추락,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과 목격자들이 밝혔다. 에어 프랑스가 에콰도르의 타메(TAME)항공사로부터 임대한 에어프랑스 422편은 이날 보고타의 엘도라도공항을 이륙한 뒤 17분 만에 안개가 뒤덮인 산악지역에 추락,화염에 휩싸였다고 공항관계자와 목격자들은 전했다. 사고 여객기는 승객 43명과 승무원 10명 등 모두 53명을 태우고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키토 소재 타메 항공사의 파트리시오 사발라 부사장은 밝혔다. 사고현장에는 시신,항공기 파편 등이 사고 현장에서 직경 1㎞ 정도의 넓이까지 흩어져 있으며 추락 항공기는 동체가 3개의 큰 조각으로 나뉘어지는 등 파괴 정도가 심해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에어 프랑스 소속의 여객기로 보고타에 도착해 키토로가는 문제의 항공편으로 갈아탔으며 콜롬비아인 2명,온두라스인 1명,스위스인 1명 등 4명은 보고타에서 이 비행기를 탔다고 엘도라도 공항 책임자인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가 밝혔다.승무원들은 모두 에콰도르인들이다.
  • “IMF 추가 출연 승인해 달라”/美 상공인,하원에 로비

    【뉴욕 연합】 미 상공인들과 농축산물 이익단체들은 미 의회를 상대로 국제통화기금(IMF)에 180억 달러의 추가 기금출연을 승인토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보잉사 등이 망라된 상공인과 농축산 이익단체,무역협회 등이 미국의 대 아시아 수출기반 상실과 아시아의 금융위기를 방치하게될 경우 국가안보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속에 하원 소속의원을 상대로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 美 방산업체 ‘나토 확대’ 거액 로비/NYT 보도

    ◎의회상대 2년간 5천만弗 사용 【뉴욕 연합】 미국의 무기제조업체들은 냉전이 종식된 이후 지난 수년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미 의회를 대상으로 엄청난 규모의 로비자금을 사용하는 동시에 선거운동 자금을 지원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선거운동 연구 회사인 ‘캠페인 스터디 그룹’(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 소재)의 분석 자료를 인용,미국의 6대 방산업체가 지난 2년간 의회를 상대로 나토 확대를 위한 로비자금으로 5천1백만달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록히드 마틴,노스롭 그루만,레이시온,보잉 등이 포함된 이들 6대 방산업체는 또 지난 97년에 ‘미 연방 선거운동위원회’에 2백4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기탁했는데 이는 지난 91년의 1백50만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액수라고 타임스는 말했다. 신문은 냉전 종식으로 무기 판매가 급격히 감소한 이들 주요 방산업체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왔으며 나토의 확대 개편은 이들 업체에 거대한 시장을 제공해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나토 조약에 따르면 신규 가입국의 경우 기존 동맹국들과 국력에 걸맞는 수준의 군사력 강화를 요구받고 있다. 나토 가입이 사실상 승인된 폴란드의 경우 100∼150대의 전투기 구매를 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 록히드 마틴사 및 보잉사와 프랑스,영국 등의 항공기 제조업체들은 자사 혹은 자국 전투기를 판매하기 위해 수주전에 참가,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 미 대통령 전용기 35년만에 퇴역

    【워싱턴 DPA 연합】 63년 존 F.케네디 대통령을 태우고 냉전의 전시장 베를린으로 갔던 최초의 에어 포스 원(미 대통령전용기) ‘SAM 26000’이 취역 35년만에 이달말 퇴역한다. 특수 항공 임무의 머리글자와 꼬리 고유번호를 따 ‘SAM 26000’으로 불린 보잉707 제트여객기는 곧 대통령이 탑승중일 때 사용되는 호출부호인 ‘에어 포스 원’으로 호칭이 바뀌었다. 케네디와 함께 자유를 염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싣고 갔던 에어 포스 원 1세는 그러나 그해가 가기전 댈러스에서 암살된 케네디의 유해를 워싱턴으로 싣고 와야 하는 비애를 겪었다. 미국 역대 대통령 8명을 섬기는 동안 성공과 실패,기쁨과 절망을 목격했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 비행기는 3월말 최후의 공식 임무를 마친후 오는 5월부터 오하이오주의 한 비행장에 영구전시될 예정이다.
  • 일,경보기 2대 미서 도입

    【시애틀 AFP 연합】 일본 항공자위대는 오는 1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보잉사 본사에서 보잉 767 여객기를 개조한 최신예 공중조기경보기(AWACS) 2대를 인수한다고 보잉사 대변인이 4일 밝혔다. 칙 레미 대변인은 2대의 조기경보기가 이달말 일본에 도착한다고 말했다.일본은 93년11월과 94년10월에 각각 2대,도합 4대의 조기경보기를 20억달러를 들여 미국에 주문했는데 이번에 도입되는 경보기는 93년도 발주분이다. 레미 대변인은 94년 발주분은 99년초 일본에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 707을 개조한 공중조기경보기는 현재 미국과 영국,프랑스,사우디아라비아 및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에 모두 66대가 배치돼 있다.
  • 북한영공 첫 비행 KAL기 남방원 기장

    ◎“여기는 평양”… 첫마디에 긴장/관제기술·영어능력 서방에 뒤지지 않아 우리나라 민간항공기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 영공을 통과,3일 상오 10시23분 김포공항에 안착했다. 대한항공 보잉747 화물기는 이날 상오 2시20분 앵커리지를 출발,도쿄 및 블라디보스토크 비행정보구역(FIR)을 거쳐 상오 8시57분 평양 FIR에 진입해 9시21분까지 24분간 동해상의 북한 영공 300㎞를 비행한 뒤 강릉 상공을 거쳐 서울로 들어왔다.기존항로에 비해 비행시간은 34분 단축됐다. 이번 북한영공 통과는 지난 해 10월 남·북한 당국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양측간 항공회의에서 대구와 평양FIR을 통과하는 국제항로개설에 합의한 데따른 것으로 오는 4월23일 본격적인 항로개설을 대비한 시험비행이다. 다음은 남방원 선임기장(46)과의 일문일답. ­북한영공에 진입할 때의 소감은. ▲진입 순간에는 다소 긴장했는데 영어로 통상적인 교신을 마친 뒤 우리말로 날씨 얘기 등을 나누면서 마음이 누그러졌다.앞으로 비행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북한의 관제능력은. ▲각종 장비나 관제기술 등이 서방에 비해 매우 뒤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영어소통 능력 등 관제수준이 우수했다. ­교신내용은. ▲북한 비행정보구역에 진입하기 전 위치와 고도,시간 등을 얘기했다.이어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한국말로 하자고 제의하자 북측에서 먼저 “여러분들이 우리의 관제구역을 통과하게 된 것을 대단히 환영한다”고 했다.평양 날씨를 묻자 “여러분을 환영하는 듯 매우 맑고 좋다”면서 “기온은 민수(영하) 1도다”라고 말했다.영어실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더니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번 노선의 특징은. ▲일본 상공의 우회노선보다 편서풍의 영향을 덜 받아 비행하기에 적합하며 앵커리지와 서울간 비행시간이 평소보다 34분 단축됐다.상층풍과 온도 등에 따라 34∼40분까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교신상태는 어떠했는가. ▲평양에서 600㎞ 떨어진 거리인데도 VHF 무선통신이 우수했으며 이에 대해 북한측은 위성중계소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보잉,아에 항공교육센터 설립/역내 시장 확대 대비

    【싱가포르 DPA 연합】 미국 보잉사는 아시아 지역의 항공기 조종사와 정비요원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대규모 교육센터들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하고 있는 보잉사 관계자들이 25일 밝혔다. 보잉 비행안전사(FSB)의 중국사업 발전담당 존 마리노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에 곧 닥칠 정규 조종사 부족사태와 여객기 운항증가 등을 예상해 이같은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보잉의 자회사인 FSB는 중국 남부 윈난성(운남성)의 쿤밍(곤명)시에서 이미 지난해 윈난담배공사와 합작으로 4천만달러를 투자,교육센터를 설립,운영중이며 이같은 시설이 아시아 지역에 앞으로 많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마리노 부사장은 말했다.
  • 서방 민간항공기/북한 영공 첫 통과

    홍콩의 캐세이퍼시픽항공 소속 화물기가 서방 비행기로는 6·25이후 처음으로 1일 상오 북한영공을 통과했다. 건교부와 업계에 따르면 2월 28일 하오 11시25분(한국시간) 앵커리지를 출발한 캐세이퍼시픽항공의 보잉 747­400 화물전용기가 1일 상오 6시30분 동해쪽의 북한 비행정보구역(FIR) 경계선을 지나 20분 정도 북한 영공을 통과,상오 11시 홍콩에 도착했다.
  • KAL 6억4,000만달러 조달

    ◎항공기 매각·담보로 올 상바기중 들여와 대한항공은 26일 외국은행으로 부터의 해외차입과 항공기매각 등으로 올 상반기중에 모두 6억4천만달러(1조8백80억원)의 해외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미국 은행들로부터 보유중인 항공기를 담보로 모두 2억4천만달러를 리보(런던은행간 금리)+1.25%의 금리로 차입했다.또 보잉 747­200기 등 항공기 10대를 매각후 임차하는 형식(Sale & Lease­Back)으로 3억8천6백만달러를 마련,상반기중에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금리조건은 지난해 말 이후 정부와 기업의 차입금리(통상 리보+2∼4%)보다 훨씬 유리한 것이다.
  • 호,특수부대 190명 걸프 파병

    【캔버라 AP 연합】 공군특수부대(SAS)를 포함한 호주군 병력 190명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이 발발할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17일 걸프지역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존 하워드 호주 총리가 16일 밝혔다. 하워드 총리는 이들 병력이 일단 쿠웨이트에 3개월동안 배치될 것이지만 이들이 실제로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에 돌입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걸프지역으로 떠나는 호주병력은 110명의 SAS 대원들을 포함한 특수부대 병력과 두대의 보잉 707기,정보 및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 투자유치 고관들이 앞장서라(경제평론)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정부와 국제채권단간에 단기외채연장협상이 원만히 이뤄져 일단 국가부도는 모면했지만 앞으로 갚아야할 빚이 무려 1천5백억달러 이상이나 되고 올해 갚아야할 이자만 1백40억달러에 달해 걱정이다.정부는 빚을 갚기 위해 수출을 늘리고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할 방침이나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정부는 지난 94년 외국인투자 유치기획단을 설치,외국인 투자인가 승인과 동시에 기업설립 및 공장설립에 관한 각종 인허가신청을 일괄 처리해주는 원스톱체제를 도입한 바 있으나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투자유치문제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일반적으로는 개도국이 선진국의 기업을 유치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개도국들만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은 아니다.개도국은 물론이고 미국같은 선진국정부도 직접나서 외국인 투자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은 시장경제를 신봉하고 있는 나라여서 정부당국이 사기업의 활동에 별로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기 쉬우나 그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어떤점에서 개도국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지원을 하고 있다.지난 85년 상무성산하에 설치된 FCS(FOREIGN COMMERCIAL SERVICE)는 미국이 민간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서 만든 대표적인 기구이다.이 기구는 해외 70개국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미국기업의 수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정보제공에 그치지 않고 수출을 할 수 있는 대상지도 찾아주고 있다. FCS는 해외사무소에 민간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샘플을 보내 현지 반응이 「수출가능」으로 판단되면 해당업체의 현지방문을 독려하면서 바이어와 면담일정을 잡아주고 통역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이른바 ‘골든키 서비스’를 하고 있다.미국정부의 수출드라이브정책은 클린턴정부가 들어서면서 한층더 강화되고 있다. 클린턴은 실제로 막대한 규모의 비행기와 통신기계 판매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에게 직접 전화를 걸 정도다.대통령이 미국기업의 세일즈에 직접나서자 해외공관장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바레인 주재 미국대사관은 바레인 걸프 항공사가 20억달러 규모의 미국 보잉사 항공기를 구입하는 데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벨기에 주재 대사관은 미국의 퍼시픽 텔레스그룹이 벨기에 기업과 연간 3억달러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토록 주선한 바 있다. ○클린턴 사우디에 판촉 전화 미국과 같은 선진국만이 아니고 우리의 경쟁상대국인 싱가포르 정부의 행정서비스체제도 놀라울 정도이다.싱가포르는 ‘국가전체가 종합상사이고 주식회사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오작동총리는 싱가포르에 반도체공장을 유치하기위해 선진국 순방에 나서 미국의 텍사스인스트루먼트·휴렛패커드,일본의 캐논사 등을 방문,유치작전을 편 일이 있다. 총리가 직접 나서서 “진출사가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수용하겠다”고 약속하는 바람에 유차작전이 쉽게 성공했다.반도체공장에 대한 금융기관대출은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이 모두 지급보증을 하고 기능인력에 대한 교육경비의 60%를 경제개발청이 부담하며 공장도 고속도로 인근의 요지에 입주하게 해주었다. 대만정부는 지난 93년 7월 아태중심프로젝트라는 중단기 경제활성화조치를 발표하면서 외국기업 유치를 첫번째 과제로 삼았다.중소기업중심의 경제발전을 해온 이 나라는 다국적 외국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재도약의 발판을 다진 결과 지금은 외환위기를 겪고 있는 동남아 나라에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나설 정도다. ○발로 뛰는 국가 지도자를 대만은 이등휘총통이하 전 국무위원은 물론이고 모든 공직자가 다국적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다.총통이 외국기업 총수를 만나 투자권유를 하고 교통부장관은 고속철도 수주를 조건으로 독일 벤츠사 유치에 성공했으며 외교부장관은 미국의 페더럴 익스프레스사 등 물류회사를 유치했다.보건장관은 선진국의 유명제약회사를 유치하고 국장급을 중심으로한 투자유치팀은 필립스사를 유치했다. 대만은 5년전부터 국제화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고 자체내 경쟁력강화를 위해 기술개발투자를 대폭 늘리는 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또한 국제화에 맞게 각종 법령과 규정을 과감하게 완화 내지는 철폐했다.각종 행정혁신과 공기업 민영화를 과감하게 추진했다. 선진국 국가원수가 발로 뛰는 경제전쟁 속에서 우리나라 고위층과 장관들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우리도 뒤늦기는 했지만 투자유치 등 경제협력문제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고 고위공직자가 뛰어야 할 것이다.얼만전까지 각 부처장관과 고위공직자들은 투자를 위해 한국을 찾아온 외국기업인마저 선별해서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외국기업 투자유치는 재정경제원이나 통상산업부에 국한된 업무로 여기고 있는 것이 정부 당국자의 자세이다. ○고위층이 세일즈맨 되라 새 정부부처 장관들은 누가 지시하고 명령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살길인 수출증대와 첨단산업유치에 나서야 할 것이다.비경제 부처장관도 미국이나 대만장관들의 자세와 행동을 배워야 한다.장관뿐이 아니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고위직 공무원 모두 세일즈맨이 되어야 한다. 정부조직 개편으로 통상업무가 통상산업부에서 외무부로 넘어간다.외무부는 지금까지 수출신장과 외국기업 유치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한번 성찰할 필요가 있다.외교통상부가 진정으로 환골탈태해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고위공직자 모두가 세일즈맨화되어야 할 것이다.
  • 현대,보잉사에 부품 공급

    ◎20년간 30억불어체… 대한항공도 10억불 계약 현대우주항공과 대한항공이 향후 20년동안 미 보잉사에 약 30억달러어치의 부품을 공급한다. 팻 콜터 부사장 보잉 부사장은 15일 상오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9년초 운항예정인 100인승 중형 항공기 B717­200 생산에 현대우주항공과 대한항공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잉은 지난 해 맥도널 더글러스를 흡수합병,맥도널사가 개발중이던 중형항공기(MD­95)를 토대로 그간 개발사업을 계속해 왔으며 이번에 이름을 보잉 계열로 확정했다. B717­200 제작에 참여하는 현대우주항공은 날개(주익)를,대한항공은 기체앞부분(노즈 및 창)을 맡게되며 현대는 지난 96년 500대분 11억달러어치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향후 20년간 최소 20억달러 최대 30억달러어치의 주날개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도 현재까지 3대분의 부품을 납품했으며 올해 안에 7대분을 포함 2000년부터 연간 60대분을 납품,20년간 10억달러 정도를 수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잉은 향후 20년간 전세계적으로 80∼120석 규모의 제트기 수요가 2천5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1호기는 50대를 발주한 미 에어 트레인사에 내년 6월쯤 인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717­200은 운용비가 저렴하고 스케줄 정확도가 높으며 하루 평균 8∼12회의 비행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잉측은 밝혔다.
  • 28개국의 다음 세기 구상(미래를 보는 세계의 눈)

    ◎중 현대 국제관계 연구소/세계 각국 21세기 대비책 조명/예상되는 도전·문제점 사안별 요점 정리/“미래의 성패는 변화 적응에 달렸다” 분석 다가오는 21세기를 세계 각국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예상되는 도전은 어떤 것이며 어떤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나.중국 인민출판사가 펴낸 ‘28개국의 다음 세기 구상’은 이같은 질문을 국가별로 잘 정리해 보여준다. 국제문제와 관련,중국내 최대 연구소인 중국 정부 직속의 ‘현대 국제관계연구소’가 세계 28개 국가들의 21세기를 맞을 계획과 대책및 문제점 등을 사안별로 정리해 편찬한 것이 이 책이다. 연구소측은 첨단 기술화,정보화,세계화 물결이 기존 조직과 질서를 변화시키면서 과도기적 불안정을 유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미래의 성패는 변화에 적응하려는 새로운 체제 구축 결과에 달려있다고 결론지었다.각 국가들은 첨단기술 개발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사회적 풍토 조성 및 국민 교육을 21세기 발전의 기반으로 보고 투자하고 있다고 이 책은 지적한다. 21세기 대비의 선도적 역할은 미국과일본.냉전종식후 유일한 초강대국인 미국의 21세기 준비는 어느 나라보다 활발하다.기술적 변혁에 따른 기업 등 사회조직 변화가 핵심을 이룬다.기술 혁명만으론 불충분하며 경영 혁명과 조직 재구성을 통해서만 효율 증대가 가능하다고 미국인들은 분석한다. 21세기를 대비한 미국의 준비는 ‘신경제’로의 전환으로 요약된다.신경제는 정보통신 산업을 바탕으로한 지식형 경제며 전지구를 범위로 한 세계화 경제다.자본과 원료,노동력의 이동이 보다 자유롭고 활발하다. 이 책은 세계화·정보화 혁명으로 전지구적인 분업이 확립중이며 ‘창조를 위한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진단한다.새로운 기술과 시장의 출현으로 새 경영 조직과 사회 구조가 과거의 것들을 대체하고 있으며 이같은 과정속에서 단기적으로 실업자 양산등 고용 불안과 사회적 불안정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이 책은 21세기를 향한 미국 기업들의 지각 변동이 80년대 후반부터 가속화됐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설비 투자가 크게 늘어 지난 94년에는 2차세계대전 이후최고 수준인 국내총생산액 대비 9%를 기록했다.일부 기업들은 합병을 통해 초거대 기업을 탄생시켰고 반대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할도 단행됐다.항공기 분야의 거인 맥도널 더글러스사와 보잉사의 합병.그리고 전국적 네트워크의 방송사를 합친 새로운 디즈니사의 출현.초거대 기업 미국전화전신공사(AT&T)의 분할 등이 모두 기업 변동의 예다” 기업부문의 유연성 및 적응력 제고 노력과 함께 초강대국으로서 살아남으려는 정부의 노력도 두드러진다.‘정보 고속도로구축’등 범부처적인 과학기술개발 및 진흥정책과 정부주도의 수출 진흥정책,주 정부 단위의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노력도 그 한예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중국측 시각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미국이 시장개척과 영향력 확보를 위해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지속하고 있으며 패권적 지위 유지와 관련 지역 및 국가에 대한 간섭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았다.또 “냉전종식후 단행된 쿠바,이란 등에 대한 각종 제재조치는 미국의 이익과 패권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일본의 21세기구상과 대책 목표는 ‘탈 모방형 경제’‘지방분권화’‘기업 자율성 보장’등으로 요약된다.일본은 21세기 국력의 핵심이 지식 산업을 기초로한 기술 축척과 기술 인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러한 ‘소프트(연)국력’을 바탕으로 미국 등 서구 선진국들의 기술 수준을 따라 가겠다는 전략이다. 일본정부는 산업체와 학계,정부의 협조 체제를 강화,학문적 성과와 아이디어를 보다 빠르게 상품화하는 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정책방향도 현재 동경 및 그 일대에 집중돼 있는 경제 활동 중심지를 주요 지방의 거점과중소 도시에 분산해 발전시키는 ‘다원다권’형 개발방식으로 전환시키려 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96년을 ‘경제 구조개혁 원년’으로 삼았다.일본 정부는 지난 95년부터 경제구조 개혁을 위해 ‘신6개년계획’을 시작했으며 첫단계로 국채 발행 및 공공투자 증진을 통한 내수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둘째로 금융 방면 규제 완화 및 제도개혁을 단행,기업의 활력과 시장 기능강화도 시도하고 있다.탄력성있는 금융·재정 정책을 통해 실제 성장률을 3%가량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셋째로는 정보 통신과 의료,환경등 신 산업분야를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96년12월 ‘경제개혁 계획에 대한 최종 방안’을 발표한 일본정부는 통신,에너지,금융부문에 대한 규제를 대폭 철폐했다.90년대 후반기를 일본 경제 개혁의 미래를 좌우하는 관건적 시기로 보고 있는 일본 정부는 곡절속에서도 개혁실험을 진행중이다. 독일도 산업구조 조정 등 구조 조정기에 서있다.정당들도 ‘안정과 질적인 성장’을 모토로 정책 운용중이다.독일이 추구하는 질적 성장은 ▲화폐 가치 안정 등 안정우선 ▲효율성 추구의 효율성장 ▲원료 소비형 성장을 지양한생태 보호적·자원절약적 성장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이 책은 지적했다. 21세기의 잠재적 강국 인도도 그동안의 계획 경제의 폐해를 반성하고 공기업 개혁 및 민간 부문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한편 관세인하 조치등을 통한 경제 성장 촉진에 나서고 있다.총리실 산하에 외국인 투자 및 다국적 기업 관할부서를 설치한 것도 경제개발을 촉진하려는 의도를 보여준 것이다.이 책은 러시아의 경우 공산당해체후 서구모형을 답습한 경제 개발정책이 실패와 혼란을 가져왔다고 비판하면서 중국은 중국 특색의 발전 방식을 고수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원제목:‘28국 과세기 구상’.인민출판사.310쪽.16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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