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보잉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축복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모닝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30만명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모성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96
  • 손담비, 가희와 ‘에스 블러쉬’로 호흡...美빌보드 2위

    손담비, 가희와 ‘에스 블러쉬’로 호흡...美빌보드 2위

    가수 손담비가 과거 그룹 에스 블러쉬로 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E!TV ‘E! 뉴스 코리아-스타 Q10’에서는 손담비가 솔로 데뷔 전 애프터스쿨 가희와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한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라는 곡으로 2006년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에 랭크, 큰 인기를 모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손담비가 지난 2001년 한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한 모습과 유명 비보잉 대회에 참가해 춤 실력을 과시한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새 미니앨범 ‘더 퀸’(the queen)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가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Next 10년 신성장동력] 제주항공-필리핀·홍콩 등 노선 확대 방침

    [Next 10년 신성장동력] 제주항공-필리핀·홍콩 등 노선 확대 방침

    국내 대표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이 미래를 향해 새로운 날개를 펼친다. 2006년 6월 첫 취항 후 저가 항공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제주항공은 최근 ‘동북아시아 최고의 저가항공사’라는 비전을 세웠다. 이를 위해 노선을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저비용 기조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일본과 태국에 한정된 국제 노선을 필리핀, 홍콩 등지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일본 노선의 핵심인 도쿄지역 취항을 통해 일본 노선을 집중 육성한다. 기존 국내 노선 운항의 질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 제주항공 노선정책의 골자다. 노선 확대에 따라 항공기 규모도 늘려가고 있다. 현재 189석 규모의 B737-800 5대를 운용 중인 제주항공은 올해 하반기 같은 기종 2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매년 2~3대씩 항공기 대수를 늘리고, 특히 2013년부터는 미국 보잉사에 제작 주문한 신규 항공기 6대를 차례로 들여올 계획이다. 운항 규모를 늘려가면서 저비용 기조는 더욱 강화한다. 제주항공이 추구하는 저비용 기조의 핵심은 효율성과 생산성. 우선 조직 슬림화를 통해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을 키워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판매채널을 강화하는 등 저비용·고효율 영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항공기 가동률을 극대화해 운항 원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고객의 안전은 항공사로서 빠뜨릴 수 없는 가치다. 제주항공이 독자 구축한 안전운항시스템은 이미 지난해 4월 국제민간항공운송협회로부터 IOSA 인증을 받았다. IOSA 인증이란 운항·운항통제·객실·정비·화물운송·항공보안·여객운송 등 8개 부문 1000여개 항목에 걸쳐 실시하는 항공운송표준평가로, 엄격한 국제기준 심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항공사에만 부여된다. 제주항공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저가항공사를 넘어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기 위해 힘차게 날갯짓하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패리스힐튼, 3200억 호화전용기 공개…”돈 자랑?”

    패리스힐튼, 3200억 호화전용기 공개…”돈 자랑?”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호화로운 전용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패리스 힐튼은 14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전용기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힐튼은 남아공에서 월드컵 관람을 마친 후 이 비행기를 타고 런던, 파리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서 힐튼은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등으로 꾸며진 기내 소파와 침대에서 호피무늬, 검정 가죽 재킷 등의 의상을 입고 한껏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힐튼은 지난 6월에도 트위터에 수십 개의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여행 가방과 핸드백, 쇼핑백 등에 둘러싸인 채 찍은 사진을 올려 세계적 호텔의 상속녀다운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힐튼의 전용기는 1979년 제작된 보잉 747기로, 가격은 2억 7000만 달러(3200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사진 = 데일리메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패리스 힐튼, 3000억원대 ‘호화 전용기’ 자랑

    패리스 힐튼, 3000억원대 ‘호화 전용기’ 자랑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29)이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호화로운 전용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힐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관전하려고 영국 런던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전용기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널찍한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등으로 꾸며진 기내에서 힐튼은 “요즘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등지를 여행하고 있다.”고 평범한 사람들은 경험하게 어려운 호화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월드컵을 관전하려고 남아공으로 가는 길이었던 힐튼은 “남아공은 정말 멋지고 환상적인 나라”라면서 월드컵을 볼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힐튼은 지난달 트위터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여행 가방 여러 개에 둘러싸인 채 도도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세계적 호텔의 상속녀다운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힐튼의 전용기는 1979년 제작된 보잉 747기로, 가격은 2억 7000만 달러(3200억원)에 달한다. 이 전용기는 2007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 갑부순위 6위인 셸던 아델슨(76)이 한 때 소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패리스 힐튼 트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선예·조권, ‘10년 우정’의 밀착 직찍 공개

    선예·조권, ‘10년 우정’의 밀착 직찍 공개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그룹 2AM의 조권과 함께한 직찍(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리가 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니 놀랍다. 내 오랜 친구인 네가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조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민낯에 보잉 스타일의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어 뽀뽀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조권은 선예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붙이고 편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달 28일 부친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뒤 원더걸스의 미국 투어 일정에 합류했다. 원더걸스의 미국 무대에는 조권을 비롯한 2AM 멤버들이 게스트로 올라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선예 트위터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전지현, 화보같은 공항패션 ‘시선집중’

    전지현, 화보같은 공항패션 ‘시선집중’

    배우 전지현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전지현은 지난 10일 중국 배우 리빙빙과 호흡을 맞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후반작업 참여차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전지현은 편안해보이는 스트라이프에 검은색 레깅스를 매치해 올여름 유행코드인 마린룩을 가뿐하게 소화해냈다.여기에 패셔너블한 보잉 선글라스와 브라운 컬러의 빅백으로 포인트를 살려주는 패션센스를 발휘하고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샤기커팅해 시크함을 더했다.한편 가수 비와 스캔들이 터진 후 공식적인 행사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전지현은 최근 CF 촬영을 위해 극비리에 출국한 바 있다. 사진 = 구찌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슈주 이특 누나, ‘연기’로 연예계 활동 점화

    슈주 이특 누나, ‘연기’로 연예계 활동 점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누나로 잘 알려진 박인영이 배우 이범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섰다.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지난 달 박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개성 있고 연기 잘하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박인영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쳤지만 연기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어 귀국 후 중앙대 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이후 그는 많은 연극과 뮤지컬, 단편영화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키웠다.또 동생 이특과 함께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SBS ‘붕어빵’에 출연해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연예계 선배인 동생 이특의 뒤를 이어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된 박인영은 “이제 준비가 많이 된 것 같다. 드라마와 영화, 방송 모든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박인영은 지난해 연극 ‘뉴보잉보잉’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를 했으며 영화 ‘풍선’과 ‘여의도’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치고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 = 마스크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이드카 타는 ‘女警 3인방’의 절대 카리스마

    사이드카 타는 ‘女警 3인방’의 절대 카리스마

    서울 시내에서 운전하다 육중한 1400cc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몰고 카리스마를 뽐내며 달리는 ‘여경’을 봤다면? 다음의 3명 중 한 명일 가능성이 100%.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 소속의 김은희 경장(32), 이지혜 경장(29), 이서은 경사(29)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사이드카를 타는 여성 경찰이다. 여경이 남성 경찰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싸이카(경찰이 교통단속 업무에 주로 사용하는 기동경호용 모터사이클)를 몰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다. 이들이 타는 사이드카는 싸이카에 작은 좌석 하나를 덧붙인 차량으로, VIP 행사 때 기동경호용 또는 동료경찰이나 민간인을 태우고 업무를 수행할 때 사용한다. 가죽장화와 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 유독 돋보이는 헬멧을 갖춘 여경은 부드러우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 남성 경찰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사이드카를 모든 여경인 이들 3명 중 김은희 경장은 경찰 경력 10년, 사이드카 업무 경력 5년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일선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업무라고 생각되서 지원했다. 2종 소형 면허를 따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더 이상 면허응시 인증서를 붙일 곳이 없을 정도였다. 하하”(김은희 경장) ▲사이드카 여경의 오해와 진실 워낙 눈에 띄는 복장으로 일을 하다 보니 도로위에서는 온갖 에피소드가 발생한다. 작전중 사진촬영을 원하는 외국인 때문에 무전을 놓친 일부터, 이들의 등장에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는 운전자까지. 그야말로 도로위의 스타다. 이들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지만 예기치 못한 오해와 편견 때문에 당혹스러운 적도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여자가 어디…”식의 차별이다. 또 안전상 착용하는 가죽장화와 선글라스 등에 반감을 가지는 시민도 있다. ‘멋 부리려’ 나왔다는 조롱 섞인 말을 수없이 들어야 했다. “사이드카는 오래 운행하면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화상방지용으로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 하루종일 도로 위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돌이나 이물질 등을 피하려면 선글라스도 필수다. 절대 멋 부리기 용이 아니다.”(이지혜 경장) 자동차전용도로를 질주하는 사이드카를 보고 “경찰 오토바이도 오토바이인데, 왜 자동차도로로 달리냐.”는 지적도 예사다. 이에 이서은 경사는 “도로교통법상 경찰 오토바이는 특수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버스전용도로나 고속도로 등을 달릴 수 있다.”고 ‘간곡하게’해명했다. ▲업무 ‘보람’에 ‘카리스마’는 보너스 현재 서울에서 근무중인 남성 기동경찰대는 100여명이지만, 여경은 고작 3명뿐이다. 덕분에 경찰 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자 기동경찰대로 톡톡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여경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 자체로 경찰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또 특별한 복장을 갖춤으로서 행동을 더 바르고 조심스럽게 하게 돼 시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김은희 경장) 으레 ‘여경의 주 업무=내근’로 치부되는 현실에서, 남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겉으로 보여지는 카리스마는 그저 보너스 일뿐, 도로 위에서 느끼는 작은 보람이야말로 진정한 원동력이다. “여자여서 힘들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무사히 업무를 마쳤을 때, ‘내가 무엇인가를 해냈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더 많은 여경들이 교통순찰대에 지원해서 함께 일해보고 싶다.” ※싸이카를 운전하는 기동경찰대가 되려면? 경찰공무원시험에 합격한 뒤, 1년에 2번 보직공모가 있을 때 지원가능하다. 2종소형면허는 필수이며 교통외근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모든 과정을 통과하면 기동경호훈련을 거쳐 본격적인 도로순찰 및 주요 의전행사에 투입된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 웃음으로 객석 채우고 2인극으로 제작비 절감

    웃음으로 객석 채우고 2인극으로 제작비 절감

    지난 2일 연극열전 시즌2의 작품 ‘웃음의 대학’이 공연 500회를 넘겼다. 말이 500회지 간단한 기록이 아니다. 2008년 11월 첫 소개된 뒤 객석점유율 100%라는 기록을 세웠다. 관객들의 요구로 2009년 다시 무대에 올리자마자 예매 1위를 기록하더니 지난 3월부터는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와 강남 코엑스 아트홀에서 동시 공연에 돌입했다. 장기공연임에도 90% 안팎의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북 시장을 두루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이달 중에 대학로 공연은 마무리하지만 강남 공연은 연말까지 이어갈 기세다. 이런 장기공연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일단은 재미있어야 한다. 꼭 희극일 필요는 없지만 웃기는 요소가 계속 묻어나야 한다. ‘웃음의 대학’은 웃음을 주는 희극을 증오하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기기에 목숨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 작가가 벌이는 1주일간의 신경전을 다룬다. 그런데 시대적 배경은 소화 15년, 즉 2차대전이 한창이던 때의 일본이다. 막바지에 작가의 비극적 죽음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론 비극이다. 더구나 미네르바 사건, 촛불시위대에 대한 무리한 수사 논란, ‘회피연아’ 동영상을 두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소했던 일, 국무총리실의 비정상적인 개인 사찰 문제 등이 끊이지 않는 요즘의 우리나라 사정에 비춰볼 때 결코 쉽게 볼 작품은 아니다. 그럼에도 엄격한 검열관이 희극에 차츰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접근한 점에 관객들은 무섭고 어렵다기보다 친숙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대학로에서 장기공연했거나 공연 중인 연극 ‘라이어’· ‘늘근도둑이야기’· ‘룸넘버13’· ‘뉴보잉보잉’처럼 코믹한 작품이나 ‘난타’· ‘점프’ 같은 넌버벌 퍼포먼스 작품이 인기를 끄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공연 형식도 눈여겨볼 만하다. ‘웃음의 대학’ 무대에 오르는 배우는 단 2명. 덩치가 작으니 지구력 있게 달릴 수 있다. 배우가 많으면 팀 전체 호흡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2명씩 3~4개 팀을 구성하면 공연이 길어질수록 후반부에 배우 간 호흡이 더 빛날 수도 있다. 무대변환처럼 추가로 돈 들일 일도 거의 없다. 연극계에서는 2명의 배우만으로 극을 이끌고 갈 경우 조금 규모가 있는 4~5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것보다 적게는 30%, 많게는 40%의 제작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쓰릴미’,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처럼 2인극이 최근 들어 많아지는 추세도 이 때문이다. 장기공연 작품이 많아지면 제작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곱지 않은 시각도 있다. 웃기고 가벼운 레퍼토리 위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그러나 어쨌든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고정 레퍼토리가 생기면 다른 작품에 도전할 여유가 생긴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한 연극계 관계자는 “장기공연은 고정 수익을 창출해 주기 때문에 재정 기반을 튼실히 해줘 다른 작품에 도전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도 “비슷한 레퍼토리가 지나치게 오래 이어지면 (공연이)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주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강지환, 스타일 파격 변신 ‘白포스’

    강지환, 스타일 파격 변신 ‘白포스’

    배우 강지환이 모델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표민수 연출, 송재정 극본 11회 방송분에서 이진수(강지환 분)는 소울메이트 은영(박시연 분)에게 달려가 애틋한 키스를 퍼부었다. 6일 방송될 12회분에서 강지환은 올백의 화이트 정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그의 디자인 문양이 드러나는 큼직한 실버 반지와 귀걸이와 엣지 있는 보잉 선글라스 등 화려한 액세서리는 이제까지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가 보여준 댄디한 느낌과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이라 눈길을 끈다. 강지환은 “이렇게 파격적인 모습은 처음인 것 같은데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제대로 한 번 더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을 정도”라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그는 촬영직후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모델느낌이 나는 포즈로 기념사진을 즐겁게 임하기도 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재범, ‘하이프네이션’ 촬영신 공개 ‘카리스마UP’

    재범, ‘하이프네이션’ 촬영신 공개 ‘카리스마UP’

    영화 ‘하이프네이션’ 주인공인 재범, 티애, J-Boog이 한자리에 모여 첫 촬영을 마쳤다. ‘하이프네이션’은 지난달 28일부터 악스홀에서 다크니스(재범 분)와 제시(J-Boog 분)의 크루들이 격렬한 베틀을 벌이다 싸우게 되자 재범의 동생 다이아나(티애 분)가 싸움을 말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국내 비보이 100여명이 출연, 재범의 크루 AOM, 일본 최고의 비보이들과 B2K도 비보이로서 화려한 배틀을 선보였다. 재범은 비보이들과 함께 지내며 터울 없이 바닥에 둘러앉자 대화도 하고 연습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일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서 재범은 눈썹과 옆머리에 스크래치를 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틸컷임에도 재범은 댄서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예그룹 라니아 티애의 연인인 B2K의 J-Boog는 “한국 비보이들을 눈앞에서 보니 굉장히 놀랍다.”며 촬영 중간 중간 비보잉을 배우는 등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라니아의 티애 역시 많은 부담을 가졌지만 히로유키 타가와의 연기지도 하에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하이프네이션’은 동서양 비보이들이 세계대회에 출전,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성공해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사진 = ‘하이프네이션’ 스틸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탑승요금 7500원 ‘입석 비행기’ 나온다?

    탑승요금 7500원 ‘입석 비행기’ 나온다?

    유럽의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더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수직 의자’를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사의 대표인 마이클 오러리는 입석 승객들을 위한 클래스룸을 따로 마련할 것이며, 안전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이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언에서사는 자사 항공기 중 시범적으로 한 대를 선택해 뒤쪽 좌석 250개를 헐어낸 뒤 여기에 입석좌석 10줄을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의 화장실 2곳 까지 헐고 입석좌석을 설치하면 편당 최다 50명의 승객을 더 태울 수 있다. 항공요금도 최저 4파운드(약 7500원)에 불과하다. 뒤쪽에 패드를 덧댄 이 입석의자는 일반 기차 입석과 달리 선 채 벨트를 매야 하지만 가격면에서 매우 혁신적이기 때문에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항공사는 예측하고 있다. 라이언에어 측은 “비행 1시간 미만의 출퇴근용 항공편을 도입하고, 이를 전 노선으로 확대하면서 입석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시도가 항공안전법에 위반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유럽항공안전청(EASA)은 “서서 비행기를 타는 것은 안전 규칙에 위반되며 라이언에어에 여객기를 공급하는 보잉사 측도 개조를 허락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라이언에어가 승객 12만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존 항공요금보다 저렴하다면 입석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4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내게 맞는 ‘선글라스’ 선택 노하우 大공개

    내게 맞는 ‘선글라스’ 선택 노하우 大공개

    올해는 눈부신 태양이 유난히 일찍 찾아왔다. 때이른 무더위와 곧 시작될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벌써부터 백화점 선글라스 코너는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필수품이자 여름철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고르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선글라스를 사러 갔다가 자신의 얼굴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찾지 못해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수 십 만원 대의 고가 제품부터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만원 미만의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고민이 더해지고 있다는 사실. 여름 시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선글라스를 보다 똑똑하고 센스있게 고를 수는 없을까. 내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 선택법을 알아봤다. ◆동그랗고 낮은 콧대의 동양적인 얼굴형 둥근 얼굴은 얼굴의 길이와 너비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 이 경우 템플(안경 다리)이 안구 중간보다 높이 위치한 선글라스를 선택하면, 얼굴이 보다 길고 슬림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또한 얼굴을 무거워 보이게 하는 어두운 컬러의 프레임보다는 밝은 컬러가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지나치게 동그란 안구는 얼굴형의 단점을 부각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둥근 얼굴을 좁아 보이게 하는 부드러운 사각 안구를 추천한다. 또한 동양인의 전형적인 얼굴형은 콧대가 높지 않기 때문에 얼굴에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살려줄 수 있는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안구 사이즈가 작은 보잉 스타일은 낮은 코와 광대를 오히려 강조하게 되어 피하는 것이 좋다. ◆ 턱과 이마가 좁고 광대가 도드라지는 다이아몬드 형 다이아몬드 형 얼굴을 가진 사람은 안구 윗부분에 무게감이 있고 템플(안경 다리)가 심플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광대뼈로 가는 시선을 분산 시키기 위해 눈썹 라인 부분에 포인트가 되어 있는 프레임을 추천한다. 안구 중간보다 밑부분에 템플(안경 다리)이 달린 경우와 화려하게 장식된 템플(안경 다리) 선글라스 제품의 경우 광대 뼈를 더욱 도드라지게 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사각 프레임을 선택할 경우에는 윗부분은 직선이되 아랫부분이 곡선인 제품이 좋다. ◆볼이 좁고 코가 길쭉한 긴 타원형 얼굴이 긴 편인 사람은 잘못된 선글라스를 선택하면 날카롭거나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특히 옆 라인을 강조한 프레임이나 옆으로 넓은 프레임을 추천한다. 안구 양 옆에서 템플(안경 다리)로 이어지는 부분에 주얼리로 포인트 장식이 있으면 전체 얼굴 길이를 단절시켜 얼굴이 짧아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가늘고 심플한 프레임 대신 두꺼운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선택하면 시선을 분산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긴 얼굴을 커버하기에 효과적이다 한편 렌즈는 각이 있는 것보다 동그란 형태가 잘 어울리며 너무 작은 안구는 긴 얼굴을 부각시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넓은 이마와 작은 턱을 가진 하트형 (또는 역삼각형 얼굴) 하트형 얼굴을 가진 사람들은 이마와 광대는 넓고 턱은 매우 좁은 특징을 갖고 있다. 이 경우, 프레임 아랫부분의 너비가 넓은 선글라스를 선택하면 좁은 얼굴 아랫부분을 보완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반면 전면 프레임 윗부분에 장식이 들어간 스타일은 가장 피해야 한다. 더불어 템플(안경 다리)의 경우 높이가 낮아야 전체적인 얼굴 균형이 잡히게 된다. ◆각진 사각형 얼굴 넓은 턱이 콤플렉스라면 시선을 분산시키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선글라스를 선택해선택해 하는 것이 좋다. 사각형 얼굴의 경우 선글라스 선택에서 가장 고려되어야 할 점은 선글라스 전체의 무게 중심이다. 무게 중심이 아래쪽에 있으면 얼굴이 무거워 보이고 시선이 턱으로 가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 각진 사각형 얼굴형은 자칫 성격이 강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타원형 계열의 선글라스나 양끝이 살짝 올라간 캣아이형이 어울린다. 특히 캣아이형은 각진 얼굴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각 얼굴형 사람들에게 베스트 아이템이다. 반대로 사각 형태의 안구는 어울리지 않으며 특히 안구 밑 부분이 직선인 제품은 피해야 한다. 사진 = 룩옵틱스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재범 “비보잉대회 문제가 생겨서 구경만” 해명

    재범 “비보잉대회 문제가 생겨서 구경만” 해명

    재범이 비보잉 대회인 ‘매치원 스킬’ 참여와 관련해 해명했다. 재범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저 내일 match one skillz에서 배틀하는게 아니고 잠깐 구경만 하고 간다.”고 밝혔다. 당초 재범은 28일 열리는 비보이대회에 동료 AOM(Art of movement)과 함께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잉대회 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자 재범은 지난 27일과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래 참가하려고 했지만 뭐가 생겨서 그래요. 모두 진정하세요. 환불받으면 되잖아요.”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전함과 동시에 특유의 애교로 팬들을 달랬다. 재범은 당초 ‘2010 매치원 스킬 B-boy 배틀’에 출전하는 것으로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주최 측에 팬들의 문의가 쇄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대회에 직접 참가한다는 계획을 철회했다. 대회 관계자는 “재범군도 한 명의 비보이로서 대회를 즐기려고 했으나 일이 너무 커지는 바람에 사정상 출연이 무산된 실정이다. 재범군은 대회 때에는 관객들과 같이 참관만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범의 출연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동양인 비보이 팀이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대회에 참가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내용을 그린 청춘 영화로 재범은 극중 비보이 세계챔피언인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재범, 비보잉대회 불참…팬에 “환불받아라”

    재범, 비보잉대회 불참…팬에 “환불받아라”

    2PM 전 멤버 재범의 영화 ‘하이프네이션’ 첫 촬영이 연기됐다.재범은 당초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열리는 비보잉대회 ‘2010 매치원 스킬 B-boy 배틀’에 출전하는 것으로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주최 측에 팬들의 문의가 쇄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대회에 직접 참가한다는 계획을 철회했다.영화 ’하이프네이션’ 에서 비보이 세계챔피언 역을 맡은 재범은 28일 열리는 비보이대회에 동료 AOM(Art of movement)과 함께 참가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무산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재범의 비보잉대회 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자 재범은 지난 27일과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배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잠깐 구경만 하고 갈 것”이라면서 “원래 참가하려고 했지만 뭐가 생겨서 그래요. 모두 진정하세요. 환불받으면 되잖아요”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전함과 동시에 특유의 애교로 팬들을 달랬다.한편 재범의 출연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동양인 비보이 팀이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대회에 참가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내용을 그린 청춘 영화로 재범은 극중 비보이 세계챔피언인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2PM, 7월 첫 단독콘서트 “여름 뜨겁게 달굴 것”

    2PM, 7월 첫 단독콘서트 “여름 뜨겁게 달굴 것”

    2PM이 올 여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PM은 오는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그간 무대 및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매력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사랑만큼 2PM 멤버들 역시 자신들만의 무대에서 팬 분들을 뵙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2PM의 첫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2PM은 비보잉, 아크로바틱을 가미한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콘셉트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에 이어 ‘Only you’ ‘Again & Again’, ‘Heartbeat’ ‘Without U’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표적인 남성 아이돌로 성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제주항공 프로펠러기 추억속으로

    제주항공 프로펠러기 추억속으로

    제주항공이 프로펠러 기종 Q400을 외국에 매각하고 제트 엔진을 장착한 B737-800으로 기종을 단일화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16일 김포국제공항에서 Q400의 고별 비행식을 갖고 보유하고 있던 4대를 콜롬비아의 아이레스항공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Q400은 2006년 4월 제주항공이 처음 항공산업에 진출하면서 총 5대를 들여왔다. 캐나다 봄바르디어사가 제작한 Q400은 단거리 운항에 적합한 기종으로 일본 ANA사 등 전 세계에서 288대가 운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그러나 2006년과 2007년 각각 한 차례 안전사고가 나면서 ‘저비용 항공사는 위험하다.’는 편견을 심어 주기도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사업진출 초기에 프로펠러기에 대한 오해와 회전 소음 때문에 외면받기도 했지만 미국, 유럽 등에서는 단거리 전용 비즈니스기로 애용되는 기종”이라고 설명했다. Q400은 지난 5일까지 김포~제주, 청주~제주 등 노선에 투입돼 5년 동안 총 3만 8956회, 1229만 2850㎞를 비행했다. 제주항공은 기종단일화 계획에 따라 Q400을 매각하는 대신에 올 10월쯤 B737-800 2대를 들여와 총 7대의 B737-800을 운용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는 보잉사에 제작을 주문한 신형항공기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4대를 매각한 매각대금 전액을 차입금을 갚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면서 “하반기 이익실현과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별비행에서 제주항공 승무원들은 Q400에 대형 꽃다발을 걸어 주고 뽀뽀를 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여름패션의 완성 Sunglass 태양, 당당히 맞서라

    여름패션의 완성 Sunglass 태양, 당당히 맞서라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한낮에 민얼굴로 걷기에는 햇살이 벌써 따갑다. 외출 때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실내에서는 머리띠로도 활용하는 선글라스는 이제 여름철 필수품이다. 올여름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살펴보면 여전히 알이 큰 오버사이즈와 보잉 선글라스가 대세다. 얼굴이 크고 동그란 편인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는 1960, 70년대 여배우를 연상시킨다. 1950년대에 재클린 케네디가 큼직한 사각형 테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까지 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얼굴을 반쯤 덮는 크기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지난해에는 단순한 테 디자인이 인기였는데, 올해는 과감하게 테와 렌즈를 절단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사각 테 선글라스가 남성 제품으로도 나와 시선을 끈다. 구치는 지난해보다 더 크고 과감해진 사각 테 선글라스를 내놓았으며,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호피 무늬 테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함께 시대를 초월한 인기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것이 보잉 선글라스로, 항공기 조종사들이 착용하던 레이밴 선글라스에서유래했다. 1981년 개봉한 영화 ‘탑건’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착용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던 보잉 선글라스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도 유행이다. 김하늘, 고소영 등 여배우들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많이 노출했기 때문이다. 어떤 옷과 함께 연출해도 자유로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보잉 선글라스도 소재와 색깔에 따라 세분화됐다. 올해는 날렵한 느낌의 스키니 보잉과 굵은 느낌의 아세테이트 소재의 보잉 선글라스가 많이 나왔다. 보스 아이웨어에서는 가벼운 금속 소재로 클래식한 보잉 선글라스를 선보였으며, 엠포리오 아르마니에서는 두꺼운 브리지(선글라스 렌즈 사이를 연결하는 부분) 디자인이 한층 남성적인 느낌의 보잉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오버사이즈와 보잉 선글라스 외에 안경 다리(템플)에 화려한 보석 장식을 한 선글라스는 30대 이상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구치 그룹의 보테가 베네타는 특유의 가죽을 겹친 위빙 무늬로 선글라스 옆 테를 장식한 제품을 선보였다. 디오르는 붓으로 칠한 느낌이 나는 선글라스 테를 내놓았다. 선글라스 유통업체인 사필로 코리아의 심민영씨는 4일 “검정색 테에 흰 선이 있거나 보라색과 청색이 자연스럽게 점층된 렌즈 등 테와 렌즈 모두 두 가지 색이 담긴 선글라스가 올해 사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LG전자,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 본선 개최

    LG전자,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 본선 개최

    LG전자가 29일 저녁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제 4회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 본선대회를 열었다. ‘07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비보이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보이들의 화려한 댄스 배틀과, 은지원, 에픽하이, 타이거JK, 윤미래, 앰블랙, 슈프림팀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 ‘롤리팝 콘서트’가 함께 진행됐다. 5월부터 전주, 부산, 서울에서 열린 예선에 참가한 83개 팀간 치열한 경합 끝에 선발된 8개 팀이 최종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경합 끝에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가 챔피언에 올라 일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향후 1년간 CYON 비보이팀 자격과 공식 후원을 받게 된다. ‘갬블러 크루’는 부산예선 1위팀으로 비보이 월드컵이라 불리는 ‘배틀오브더이어(Battle of the Year)’에 한국대표로 출전, 2004년과 2009년에 우승한 대한민국 대표 비보잉팀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은 CYON 비보이 챔피언십은 올해도 뜨거운 열기 속에 젊은 세대의 최고 축제가 됐다”며 “YG(Young Generation)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LG전자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도여객기 추락 조종사 과실에 무게

    인도여객기 추락 조종사 과실에 무게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를 출발한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2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남부 망갈로르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를 이탈한 뒤 화염에 휩싸이면서 탑승객 166명 가운데 최소 159명이 숨지는 대형참사가 발생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기는 국영 에어인디아가 운영하는 저가 항공사인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소속 여객기로 탑승객은 모두 인도 국적자였으며, 대부분 중동 지역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로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귀국하던 길이었다. 생존자들은 비행기가 급브레이크에 걸리면서 갑자기 방향이 틀어졌고, 오른쪽 날개가 안테나에 부딪히면서 절벽 가장자리로 돌진, 두동강이 났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 온라인판은 조종사 과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조종사가 활주로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착지하면서 착륙 한계지점을 벗어나 멈출 시간이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했다. 기장은 비행경력이 1만시간이 넘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부기장과 함께 이번 사고에서 사망했다. 인도공항 당국은 기술적인 결함을 암시하는 조난 요청이 없었는 데다 사고기가 활주로에 접근할 당시 비는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가시거리도 6㎞로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인도 민간항공국의 파텔 국장은 “비행기가 땅에 닿은 뒤 기체가 활주로 공간에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망갈로르 공항은 활주로를 둘러싸고 있는 안전 지대가 다른 공항에 비해 짧다는 점을 지적했다. 구조대원들은 심하게 훼손된 사고기 잔해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지만 대부분 신원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불에 탔다고 전했다. 한 생존자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어떤 경고도 없었고 착륙도 순조로운 듯했다.”면서 “여객기가 땅에 닿자마자 덜컹 흔들린 뒤 순식간에 충돌이 있었고 여객기 가운데가 쪼개지면서 불길이 일었다. 나는 그 틈을 통해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생존자는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굉음이 들렸고 기체가 내 근처에서 두 동강이 나는 것이 보였다.”면서 “죽을 힘을 다해 뛰어내려 달리다가 뒤를 돌아보니 비행기가 산산 조각난 채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dpa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거주하는 사업가 하미르 샤이크(24)가 이번 사고로 친척 16명을 한꺼번에 잃었다고 전했다. 샤이크는 할머니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인도에 도착했지만 친척들은 이날 비행기를 타고 오다가 한꺼번에 변을 당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위로